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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展' 원작과는 또 다른 감동과 재미

'너의 이름은.展' 원작과는 또 다른 감동과 재미 원화 300여점을 비롯해 오감 자극하는 영상 전시까지 원작 애니메이션과는 또 다른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너의 이름은.展'이 오는 7월 8일부터 10월 15일까지 서초동 '모나코 스페이스'에서 개최를 확정 짓고 전시 오픈에 앞서 6월 2일 오후 2시부터 1차 얼리버드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일본영화 중 전세계 흥행순위 1위(3.5억 달러)를 기록했던 '너의 이름은.'은 '빛의 작가'로 불리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으로 한국에서도 365만명 관객을 동원하며 국내에서 개봉한 일본영화 중 1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작으로 단숨에 자리매김했다. 작품은 꿈 속에서 뒤바뀌는 소녀와 소년의 사랑과 기적에 관한 이야기를 압도적인 영상미와 스케일로 그려냄으로써 화제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 받았다. 이번 '너의 이름은.展'은 영화 '너의 이름은.'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을 콘티, 스케치, 컬러 도감 등 300여점에 달하는 원화와 함께 직접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이 되는 체험 공간 등을 마련해 관람객들로 하여금 전시장 입장과 동시에 애니메이션 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환상을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장면을 표현한 입체적인 포토존과 고화질 LED를 통해 인터뷰와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영상 등 오직 '너의 이름은.展'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영상을 상영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6월 2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1차 얼리버드 티켓 오픈을 진행하며, 7일까지 티켓 예매 시 30%의 얼리버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017-06-01 15:30:2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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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배치 논란, 확산이냐 진정이냐 기로에

청와대가 국방부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반입 고의 누락'에 대한 진상조사를 진행하고 있어 사드 배치 논란이 확산과 진정의 기로에 놓이게 됐다. 우선 청와대가 지난달 31일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김관진 전 국가안보실장을 조사하는 등 사드 도입의 절차적 하자 문제에 집중한 데다, 중국과 미국이 촉각을 세우고 있어 논란의 불씨는 사그러들지 않을 전망이다. 청와대가 사드 진상조사의 초점을 국방부의 보고 누락에서 박근혜 정부의 사드 배치 결정 과정으로 옮길 경우, 사드 정국은 '외교 안보 블랙홀'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적지 않은 사드 배치 찬성 여론과 야당의 반발, 미국·중국과의 관계를 고려해 절차적 투명성 확보 차원에 머무를 가능성도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진상 조사가 '국내적 조치'임을 강조하고 있다. 국내에서 관심을 끄는 부분은 한 장관과 지난달 21일 교체된 김 전 실장을 시작으로, 박근혜 정부 외교 안보 인사에 대한 광범위 조사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 국방부가 청와대에 보고한 26일 김 전 실장은 현직에서 물러난 상황이었던 점, 사드 배치 결정 과정의 불투명성 등을 감안해 조사 내용이 '보고 누락' 자체가 아닌 박근혜 정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로 확장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사드 배치의 절차적 정당성은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문 대통령이 문제삼는 주제다. 문 대통령은 지난 31일 딕 더빈 미국 민주당 상원 원내총무를 면담하면서 국회 논의와 환경영향평가 등 절차적 정당성 확보에 대한 미국의 이해를 구했다. 현재 사드는 박근혜 정부가 주둔군지위협정(SOFA)에 따라 주한미군에 경북 성주골프장 30만㎡를 공여해 레이더와 발사대 2기 등이 정상 운용되고 있는 상황이다. 국방부가 환경영향평가를 건너뛰고 사드 배치를 먼저 추진했다는 사실이 새 정부 들어 발목을 잡는 형국이다. 문 대통령은 딕 더빈 원내총무에게 환경영향평가와 국회의 논의는 민주주의국가의 비용이라며 절차적 정당성 확보 의지를 보였다. 같은날 여당도 오전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에 대한 사드 반입 보고 누락을 중대한 국기 문란 행위로 규정하고 관련자의 엄중한 책임을 촉구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이번 일을 국방부 기강 잡기를 위한 문 대통령의 전 정권 안보라인 꼬투리 잡기라며 반발했다. 이낙연 국무총리 인준과 일자리 추경 문제에서 대립해온 여야는 6월 정국에 사드 배치 문제도 덧붙여 '강대강 대치'를 예고하고 있다.

2017-06-01 15:30:20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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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대립군' 이정재의 무한 변신 "연기 잘하고 싶은 욕심은 한결같아"

[스타인터뷰] '대립군' 이정재의 무한 변신 "연기 잘하고 싶은 욕심은 한결같아" '대립군'서 전쟁터의 전사로 변신 "여진구는 훌륭한 동료 배우" 극찬 컴퍼니 경영보다 연기가 우선 '배우 이정재의 연기 변신은 무죄.' 이정재는 그간 꾸준한 작품활동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관객에게 선보였다. '도둑들'(2012)에선 배신과 사기의 아이콘 '뽀빠이'를 연기해 천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어 관상(2013)에선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한 수양대군으로 암살(2015)에선 친일파 염석진까지 완벽히 소화해 '명불허전 배우'임을 입증했다. 그리고 정윤철 감독의 신작 '대립군'에서는 피와 땀냄새가 진동할 것 같은 대립군의 수장 '토우'로 변신해 또 다른 이정재의 모습으로 스크린에 섰다. "맡은 캐릭터가 거칠고 야생적인 이미지가 강하다보니 과연 내가 잘할 수 있을까하는 고민이 있었죠. 극 초반 등장부터 '이정재가 대립군의 수장이구나'하고 관객에게 설득력있게 그려져야 몰입을 유발할 수 있겠다 싶어서 외적으로 보여지는 것에 신경을 많이 썼어요. 그리고 대사 하나하나, 디테일한 액션 동작 등 반복해서 연습했는데, 그런 노력들이 영화에서 조금은 빛을 발하지 않았나 싶어요." 영화 '대립군'은 임진왜란 당시 파천한 선조를 대신해 분조를 이끌게 된 광해(여진구)와 생계를 위해 남의 군역을 대신 치르던 대립군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차용해 만든 팩션사극이다. 이정재가 연기한 토우는 목숨이 오고가는 국경지대에서 동료들의 목숨과 안위를 누구보다 챙기며 동료들에게 신망을 얻고 있는 대립군의 대장이다. 처음에는 동료들과 식솔들을 위해 대립군의 삶을 살았지만, 어느새 광해를 보필하며 분조를 잘 이끌 수 있게 곁에서 돕는 우직한 인물. 이정재는 토우가 광해에게는 때로는 형, 삼촌, 그리고 부성애를 느끼게 하는 인물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런 대사가 있어요. '나라는 바뀌어도 우리 팔자는 바뀌지 않아' 조선을 버린 선조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는데, 그의 아들을 보필하게 됐을 때 솔직히 감정이 좋지 않았겠죠. 하지만, 갖은 역경을 함께 겪으면서 광해의 의로움과 따뜻한 모습을 보게 되면서 '어쩌면 성군이 탄생할 수도 있겠구나'하는 '희망'을 갖게 되는 인물이 토우라고 생각했어요. 어쩌면 토우는 광해에게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는 책이 아니라 직접 부딪혀봐야 한다'는 것을 행동으로 알게 해준 스승이기도 해요. 물을 무서워하는 광해에게 물보다 더 무서운 호랑이가 뒤쫓아올 것이라고 겁을 주면서 계곡에 뛰어들게 하죠. 작은 무서움을 큰 무서움으로써 극복하게 하는 멋진 스승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웃음)" 대립군은 말그대로 누군가를 대신해 전쟁상황에 투입된 목숨을 담보로한 직업이다. 이정재는 촬영 전 제대로 된 훈련을 받은 적 없는 이들이 무기를 들고 어떻게 싸웠을지 상상했다고 말했다. 이어 "할리우드 영화나 장검을 쓰는 액션 영화를 보면, 칼끼리 상당히 많이 부딪히는데 과연 실제로도 저렇게 싸울까. 볼때마다 의문을 품고 있었다"며 "막상 실제라면 상대방에게 빨리 상처를 입히는 게 관건아니겠냐"고 말했다. 때문에 영화 속 전쟁 상황은 보다 사실적으로 그려졌다. '개싸움'을 연상시키는 듯한 치열하고 처절한 전투 장면은 관객에게 몰입을 유발한다. 요 근래 '관상' '암살' '인천상륙작전' 등 시대극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이정재. 그는 시대극이라는 장르는 같아도 맡은 캐릭터가 전부 다 다르므로 다른 연기를 펼치려고 무던히 노력한다고 밝혔다. 노력하는 모습을 본인스스로가 알고 있기 때문에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고 미소지었다. "특별히 좋아하는 장르가 있는 건 아니에요. '대립군'은 시나리오를 워낙 재미있게 읽었고, 또 조선시대 이야기이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시점과 비슷해서 분명히 관객분들도 공감하는 지점이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이정재는 '대립군' 촬영현장에 대해서 환상의 호흡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전국각지를 돌며 올로케이션으로 촬영을 했지만, 8년만에 메가폰을 잡은 정윤철 감독이 순서대로 촬영하길 원했기 때문에 배우들도 감정연기하기가 수월했다고 말했다. 특히 감정 교감을 많이 한 여진구에 대해서는 "후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동료다"라며 "어릴 때부터 좋은 연출자와 배우들과 호흡한 경험들이 있어서인지 현장에서 일하는 태도나 자세가 남달랐다. 진구의 깊고 진한 감정 연기가 부러웠고, 본받아야할 점이라고 느꼈다"고 극찬했다. 얼마전 정우성과 함께 아티스트컴퍼니를 설립한 이정재는 소속사 공동대표이기도 하다. 이정재는 여타 소속사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연기에 열정이 있는 사람들끼리 모여있는 아지트 느낌이라고. "같은 고민을 가진 사람들끼리 모여서 최선을 선택을 해보자는 취지로 설립했어요. 그러다보니까 회사라는 개념보다는 스터디그룹같더라고요. 그래서 경영보다는 연기에 시간과 공을 들이자는게 저와 정우성씨의 생각이죠. 우리들이 먼저 작품을 통해 멋진 연기를 보여드리면, 더 믿고 따라와주는 회사가 되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이정재가 생각하는 '잘'하는 연기는 무엇일까. 이정재는 성실한 연기가 잘하는 연기라고 소신을 드러냈다. "타고난 재능보다는 성실한 게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열심히 하다보면 없던 재능도 늘기 마련이에요. 저도 아직도 연기를 잘하고 싶다는 욕심에 허덕이고 있고요. 모든 연기자가 그렇겠지만, 저도 안해봤던 캐릭터에 욕심이 나고 '도전'하고 싶죠. 그래야 제 안의 또 다른 모습을 찾는 재미를 느낄 수 있고요." 매 작품마다 진정성있는 연기로 신뢰받는 배우 이정재. 연기만이 관객에게 할 수 있는 '최고의 보답'이라며, "연기를 시작할 때는 에너지를 어디에 쏟아야 할지 몰랐다면, 지금은 그 점을 알았을 뿐 연기에 대한 욕심은 여전하다"고 말했다. 연기자로서, 아티스트컴퍼니 대표로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이정재를 기대해본다.

2017-06-01 15:30:0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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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3일 고교생 초청 25개 학과 전공 설명회

건국대, 3일 고교생 초청 25개 학과 전공 설명회 건국대학교는 고교생들에게 대학 전공에 대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고교와 대학이 연계된 활동을 통해 '고교 교육 정상화'에 기여하기 위해 고교생에게 학과 소개와 멘토링을 제공하는 'KU전공알리미 학과 안내 설명회'를 오는 6월 3일 교내 15개 강의실에서 실시한다. 건국대 재학생들로 구성된 KU전공알리미 '꿈(KKUM)'은 고교생들의 진로탐색을 돕고 대학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고교-대학연계 프로그램이다. 실제 해당 전공을 공부하고 있는 학과 재학생들과 입학사정관이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총 3교시 동안 대학 전공(학과)을 소개하고 캠퍼스 투어를 진행한다. 올해에는 경영학과, 경제학과, 교육공학과, 국문학과, 글로벌비즈니스학부, 기계공학과, 동물자원과학과, 문화콘텐츠학과, 부동산학과, 사회환경플랜트공학과, 산업공학과, 수학교육과, 시스템생명공학과, 식량자원과학과, 영어영문학과, 영화학과, 유기나노시스템공학과, 융합신소재공학과, 의생명공학과, 전자공학과, 줄기세포재생공학과, 지리학과, 철학과, 축산식품생명공학과, 중어중문학과 등 25개 학과에 대한 설명이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의 경우 1교시 경영학과, 2교시 부동산학과, 3교시 글로벌비즈니스학부와 같이 최대 3개의 학과 설명에 참석이 가능하며, 학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17-06-01 14:53:23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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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신편입생 모집 시작…입학장학제도 강화

세종사이버대, 신편입생 모집 시작…입학장학제도 강화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가 1일 가을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시작했다. 7월 6일 마감되는 이번 모집에서 세종사이버대는 입학장학제도를 강화했다. 이번 모집단위는 ▲인문학부(영어학과, 한국어학과) ▲상담심리학부(상담심리학과, 아동가족상담학과)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학과, 복지시설경영학과) ▲경영학부(경영학과, 유통물류학과, 회계·세무학과,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 패션비즈니스학과, 마케팅·홍보학과) ▲자산관리학부(부동산경매중개학과, 부동산자산관리학과, 금융자산관리학과, 소방방재학과, 소방행정학과) ▲호텔관광경영학부(호텔관광경영학과, 조리산업경영학과) ▲IT학부(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정보보호학과) ▲디자인·융합예술학부(게임테크디자인학과,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실용음악학과) 등 총 8개 학부, 24개 학과다. 지원 자격은 신입생의 경우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편입생은 전문대학 또는 4년제 대학교 졸업자 및 일정 학점 이수 등 자격 조건에 부합하는 경우 지원 가능하다. 전형방법은 지원동기와 온라인 인적성 검사를 각각 50%씩 반영해 평가한다. 강화된 입학장학제도로 우선 직장인, 나라사랑, 가정주부, 특성화인재, 희망인재, 외국어인재, IT인재, 미래인재 등 장학 구분에 따라 1년 연속학기 수업료 30% 지급 혜택이 제공된다. 학사학위 소지자(새로배움 장학)와 광진구민 입학생에겐 지급 혜택이 50%에 달한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또한 전국 초, 중, 고교 재직자, 어린이집 재직자(배움터 장학)와 직업군인, 경찰, 소방관 복무 및 재직자(호국 장학)는 입학금 면제와 함께 졸업까지 수업료의 50%에 해당하는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의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학교 관계자는 "세종사이버대는 사이버대학교 최초로 LIVE 강의실을 운영하고, 오프라인 교육 과정으로 전문가 초청 워크샵, 실습실 운영 등을 제공하며, 1년에 4학기를 공부할 수 있어 신입생은 3년, 편입생은 1.5년 만에 졸업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여 재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최적의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7-06-01 13:47:2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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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 웰빙문화대학원 오프라인…청강생 문호개방

원광디지털대 웰빙문화대학원 오프라인…청강생 문호개방 원광디지털대학교 웰빙문화대학원(원장 양미옥)이 지난달 27일 서울캠퍼스(영등포구 대림동)에서 청강생들에게 문호를 개방한 오프라인 수업을 실시했다. 이날 오프라인 수업은 총 3개 분야 12개 과목으로 ▲약선식료 분야(약선처방특론, 한방약리학, 한국약선조리연구, 식품재료학특론, 세계의건강음식연구, 사상체질과 성정) ▲자연건강 분야(자연건강학세미나, 동종요법연구, 응용근육생리학특론) ▲요가명상 분야(하타요가테라피, 요가치유론, 명상테라피특론)로 나눠 진행됐다. 이번 수업은 전국에서 약 100여명의 대학원생들이 참석하며 성황을 이뤘다. 자신이 신청한 수강 과목 이외에도 관심 있는 다른 과목을 청강할 수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는 높았다는 설명이다. 웰빙문화대학원 양미옥 원장은 "이론과 실무를 함께 공부할 수 있기 때문에 학생들의 참여 의지와 열정이 매우 높은 편"이라며 "학생들과 직접 면대면으로 소통하며 피드백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학업의 질을 높이는 데도 매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학원 자연건강학과는 약선분야, 요가명상분야, 자연치유분야 전문가를 양성하는 국내에서 유일한 사이버대학원으로 오는 7월 3일까지 2017학년도 2학기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전공과 상관없이 국내외 4년제 대학 졸업자(졸업예정자 포함)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2017-06-01 13:47:13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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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빌교육,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고용부장관 표창

테크빌교육,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고용부장관 표창 에듀테크업체인 테크빌교육(대표 이형세)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7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1일 테크빌교육에 따르면 이번 시상식에서 테크빌교육은 출산휴가 후 자동 육아휴직 프로세스,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운영, '가족사랑의 날' 시행 등 일·가정 양립 확산을 위해 노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 테크빌교육 재직자의 50%는 여성근로자로 여성채용 인원은 점점 증가추세이며, 사업부의 주요 책임자인 여성관리자 비율도 50% 이상이다. 또한 전 직원 남녀차별 없는 연봉제 실시 및 아침식사제공, 단체보험가입, 장기근속자 포상, 가족초청행사 등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복리후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 외부인사 특강과 직무 및 인문학 강의, 독서토론, 교양수업 등 남녀 동일하게 연간 50 포인트를 획득하는 러닝포인트 제도를 통해 직원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테크빌교육 이형세 대표는 "지난해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 우수기업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 여성 인재가 일하기 좋은 환경을 구축하고, 남녀고용 평등을 위한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6-01 13:47:0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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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세계 최대 영어철자대회 결선 오른 여중생 화제

2년 연속 세계 최대 영어철자대회 결선 오른 여중생 화제 세계 최대 영어철자대회인 '스크립스 내셔널 스펠링비(SNSB)'에 2년 연속 결선에 오른 여중생이 나왔다. SNSB의 공식 스폰서인 교육업체 윤선생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인 정희현 양(세종 양지중2)은 지난해 결선에 오른 데 이어 올해 대회에서도 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다른 최종 결선 진출자 49명과 함께 진검 승부를 겨룰 예정이다. 최종 진출자 50명은 토너먼트 형식의 2라운드와 3라운드 스펠링 테스트를 모두 통과한 출전자 188명 가운데서 선정됐다. 정 양은 앞서 열린 2라운드에서 'tryptophan (트립토판, 아미노산의 일종)'을 맞혀 3라운드에 거뜬히 진출했다. 이어진 3라운드에서는 'miniascape (분경)'이라는 단어를 맞히며 최종 결선에 진출했다. 정 양은 "두 번 연속 스펠링비 최종 결선에 진출하게 돼서 매우 기쁘다. 작년에 이어서 계속 노력한 것이 주효했던 것 같다"며 "한편으로는 다른 한국대표와 함께 올라가게 되었다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출전한 또 다른 한국대표 홍승아 양(서울 도곡중1)은 2라운드에서 'plumassier (깃털 세공인)'을 맞혀 선전했으나 3라운드에서 'jeepney (지프니, 지프를 개조한 10인승 합승버스)'라는 단어의 스펠링을 맞히지 못해 최종 결선 진출에는 실패했다. 올해로 90회 째를 맞는 미국 각 주와 캐나다, 가나, 이탈리아, 일본, 한국 등 각국을 대표하는 총 291명의 지역 챔피언이 이번 SNSB대회에 출전했다.

2017-06-01 13:46:4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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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복귀' 류현진, 6이닝 1실점 호투…존재감 드러냈다

13일 만에 선발로 돌아온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호투를 펼치며 선발 로테이션 재진입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류현진은 1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3피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1자책점)으로 호투했다. 당초 이날 경기의 선발 투수는 알렉스 우드였지만 그가 흉쇄관절 염증으로 열흘짜리 부상자명단(DL)에 오르면서 다시 류현진에게 기회가 왔다. 기회를 놓치지 않은 류현진은 이날 직구 비중을 낮추고 체인지업과 커브, 슬라이더 등을 고루 섞어 던지며 상대 타선을 단 1실점으로 묶었다. 2회에서 이날 가장 빠른 시속 92.3마일(약 148.5㎞)의 속구를 던진 류현진은 몇 차례 장타를 맞기도 했지만 연속 안타는 없었고, 뛰어난 제구로 볼넷은 고의볼넷 한 개에 그쳤다. 투구수 역시 좋았다. 4회를 제외하고 모두 15구 이내로 이닝을 마치면서 6회까지 80구를 넘기지 않았다. 77구 중 스트라이크만 51개(66.2%)로 날카로운 제구력이 동반됐기 때문이다. 위력적인 투구를 선보인 류현진은 1-1로 맞선 6회 2사 2루 타석 때 대타 오스틴 반스로 교체됐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4.28에서 3점대(3.91)까지 떨어졌다. 올 시즌 선발투수로 개막을 맞이한 류현진은 선발 등판한 7경기에서 2승 5패, 평균자책점 4.75로 부진했다. 이에 선발투수 자원이 넘치는 다저스는 류현진을 임시 롱릴리프로 활용하기로 했다. 류현진은 지난달 26일 세인트루이스와 홈 경기에서 빅리그 데뷔 이후 처음 구원 등판해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세이브까지 올리며 건재함을 드러냈다. 이어 시즌 2승째를 거둔 지난달 19일 마이애미 말린스전 이후 13일 만의 선발 등판에서도 든든히 마운드를 지키며 선발진 복귀 가능성을 높였다. 비록 1-1 동점 상황에서 물러나 시즌 3승 수확에는 실패했지만 코칭스태프에게 믿음을 주기에 충분한 투구였기에 류현진에겐 의미 있는 등판이었다. 또한 일본인 마에다 겐타가 두 경기 연속 5이닝도 못 채우고 강판되는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류현진의 선발 복귀 가능성은 높은 편이다.

2017-06-01 13:40:07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