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여야,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인준 '강대강' 대치…靑, 인준 요청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인준 문제를 두고 여야가 입장차를 분명히 하며 좀처럼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인준안이 국회에서 부결된 만큼 김 후보자는 반드시 지켜내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고 있지만, 야당들은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과정부터 '부적임자'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캐스팅 보트'를 쥐고 있는 국민의당은 민주당 추미애 대표의 이른바 '땡깡 발언'에 대한 사과를 협상의 전제조건으로 달고 있어 갈등 정국은 난항을 겪고 있다. 이런 가운데 청와대는 17일 대법원장 인준이 오는 24일까지 처리되지 않을 경우 '사법부 공백 사태'가 이뤄지는 만큼 인준 처리 요청을 해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우선 민주당은 헌법재판소장 공백이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김 후보자 인준을 반드시 관철시키겠다는 입장이다. 헌정사상 초유의 헌재소장과 대법원장 등 사법부 수장의 '동시 공백' 상황은 막겠다는 것이다. 또한 지난 김이수 헌재소장 인준안이 국회에서 부결되면서 정기국회 초반 뺏긴 정국 주도권을 되찾아오겠다는 계산도 깔려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정기국회에서 민감하면서도 여야가 대치하고 있는 현안들이 산적해있는 만큼 '여기서 밀리면 안된다'는 분위기다. 때문에 민주당은 박성진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부적격 청문보고서' 채택을 묵인하며 사실상 협조한 부분을 강조하며 야당들의 협조를 촉구하고, 국민의당과의 '감정싸움'에 대한 수습에도 힘을 쏟고 있다. 반면, 자유한국당·바른정당 등 보수 야당들은 '부적합 인사'라며 또 다시 낙마시키겠다는 입장이다. 자유한국당은 진보 성향 연구모임인 우리법연구회와 국제인권법연구회 등의 회장을 역임한 김 후보자에 대한 '이념 편향성'을 인사청문회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강조해왔다. 이는 사법부 중립성을 해치는 단초가 될 수 있으며, 또한 문재인정부의 '코드 인사'로 '사법의 정치화'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를 하고 있다. 게다가 동성애에 대한 김 후보자의 발언에 대해서도 "국민의 법 상식과 어긋나는 의식'을 가졌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박 전 후보자 낙마를 근거로 협조 촉구를 하려는 여당의 움직임에 대해서는 '박성진은 박성진, 김명수는 김명수'라며 일축하고 있다. 바른정당도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김 후보자가 대법원장의 '적임자'라는 확신을 주지 못했다는 것이 당내 대부분의 분위기다. 국민의당의 경우 지난 김이수 헌재소장 후보자 때와 마찬가지로 찬반 당론 없이 의원들의 자유 투표에 맡기겠다는 입장이지만, 김이수 헌재소장 후보자 인준안에 대한 국회 부결 당시 민주당 추미애 대표의 원색적 발언에 대한 사과를 전제하고 있다. 다만, 국민의당 의원들이 호남 여론이 좋지 않은 것을 의식해 찬성표를 던질 수도 있을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한편, 청와대는 이날 김 후보자에 대한 인준을 공식적으로 요청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입장문을 통해 "현 대법원장 임기가 24일 끝난다. 그 전에 새로운 대법원장 선임 절차가 끝나지 않으면 사법부 수장 공백 사태라는 헌정사상 초유 사태가 벌어진다"며 "민주주의 요체인 입법·사법·행정 3권 분립의 관점에서 봐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3권 분립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사법부 수장을 상대로 하는 인준절차에 예의와 품위가 지켜지는 것도 중요하다"며 "인준 권한을 가진 국회가 사정을 두루 살펴 사법부 수장 공백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2017-09-17 17:18:11 이창원 기자
기사사진
"북한 미사일 도발에 대북 군사옵션 논의 미국서 재개"

"북한 미사일 도발에 대북 군사옵션 논의 미국서 재개" 북한이 유엔 안보리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재차 일본 상공을 가로지르는 탄도미사일을 발사하자 미국이 대북 군사옵션 논의를 재개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16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과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대사은 전날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대북 군사옵션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같은 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공군기지를 찾은 자리에서 "적의 도발 시 산산조각내겠다"고 말했다. 현재 미국 내에서 논의 중인 대북 군사옵션으로 가장 먼저 예상되는 것으로는 순항미사일과 폭격기를 동원해 북핵과 미사일 시설을 찾아 때리는 방안이다. 또한 미 관리들은 휴전선 인근에 집중된 북한의 포병전력을 파괴하는 수단을 재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가장 동원 가능성이 큰 수단은 최신예 스텔스기인 F35 전투기가 꼽히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도 공군기자 방문 때 "F35 엔진의 굉음을 우리의 적들이 들으면 영혼이 떨리고 심판의 날이 왔음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북한에 대한 공습과 순항미사일 공격 등에는 적어도 한 주 이상이 걸리고, 그 동안 북한의 반격으로 막대한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미 국방부가 고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CNN은 이같은 군사옵션이 실제 김정은의 도발을 멈추게 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라는게 딜레마라고 전했다.

2017-09-17 17:05:20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보육대란 피했다…사립유치원 집단휴업, 비난여론에 백지화

보육대란 피했다…사립유치원 집단휴업, 비난여론에 백지화 18일 집단휴업을 선포했던 사립유치원들이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휴업을 철회했다. 우려했던 보육대란은 일어나지 않을 전망이다.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은 1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휴업 선언을 철회하겠다고 발혔다. 이들은 또한 그동안 휴업과 휴업 철회, 휴업 철회 번복 등으로 학부모와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사과했다. 한유총은 "그동안 휴업 선언, 철회, 번복 등으로 학부모님들과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사과하고 교육자의 본분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전할 것"이라며 "교육부가 한유총을 유아교육정책 파트너로 인정한 만큼 협의를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했다. 한유총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 부산과 대구, 광주 등 전국 14개 지회가 모두 정상 운영에 나서고, 인천 일부 지역과 강원 지회도 곧 입장을 정리할 예정이다. 한유총은 집단휴업 선포 이후 여론의 질타를 받았고, 내부적으로도 집단휴업을 두고 의견이 갈리며 혼선을 빚었다. 이날 공식 발표 이전까지 휴업 철회와 철회 번복 등 혼란스런 모습을 보였다. 이로 인해 한유총 산하 투쟁위원회 추이호 위원장이 사퇴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앞서 한유총은 사립유치원 누리과정 지원금 인상과 국공립유치원 확대 중단, 설립자 재산권 존중을 위한 사학기관 재무·회계규칙 개정 등을 요구하며 18일과 25∼29일 두 차례 집단휴업을 예고한 바 있다.

2017-09-17 17:05:11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직무적성검사 체감난이도, 삼성>현대車>LG순

직무적성검사 체감난이도, 삼성>현대車>LG순 직무적성검사 중 가장 어렵다고 평가된 기업으로 삼성이 꼽혔다. 17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지난 4월 구직 경험이 있는 인크루트 회원 6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장 어려운 직무적성검사' 조사결과, 삼성그룹 직무적성검사 GSAT(31%)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현대자동차그룹 직무적성검사(10%), LG그룹 직무적성검사(9%), SK그룹 직무적성검사(8%), CJ그룹 CJ-CAT(6%) 순으로 어렵다고 느낀 구직자가 많았다. 구직자들이 직무적성검사를 어렵게 느낀 까닭으로는 '문제 수 대비 너무 짧은 풀이 시간이 주어지기 때문에(23%)'가 1위를 차지했다. '문제 풀이 시간이 너무 짧다'고 답한 응답자 중에서는 삼성, 현대자동차, LG의 시험을 가장 어렵게 본 응답자들이 각각 23%, 26%, 23%로 특히 많았다. 2위로는 '오답 선택 시 감점이 된다는 부담감 때문에(13%)'가, 그 뒤로는 '도무지 손댈 수 없을 만큼의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기 때문에(11%)', '각 영역마다 과락이 있어 모든 영역에 집중해야 하는 부담감 때문에(11%)'가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이외에 구직자들이 어려워하는 부분 중 하나인 '영어, 한자 등 제 2외국어 영역이 포함되기 때문에'는 5%에 불과했다. 실제 구직자들은 영어나 한자 때문에 직무적성검사를 어렵다고 생각하기보다는 시간과 난이도로 인해 시험을 어렵게 느끼고 있었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인적성시험에 대해 기업별 구직자들의 체감 난이도가 다르다는 사실이 흥미롭다"며 "인적성에 정답은 없지만, 기업별 유형 분석 및 많은 문제풀이 경험은 진리인 만큼 효과적 대비를 통해 합격에 다가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2017-09-17 17:04:35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그것이 알고싶다, 공지영과 법정 공방 '김신부·이목사' 실체는?

'그것이 알고 싶다' 공지영 작가와 이 목사, 김 신부를 향한 여론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천사 목사와 정의사제' 편에서는 지난 2015년 7월 공지영 소설가와 법정 공방을 치렀던 김종봉 전 천주교 신부와 이 목사에 관한 이야기가 다뤄졌다. 방송에 따르면 논란의 시발점은 공지영 작가와 김종봉 전 신부 간의 진실공방에서부터 시작됐다. 최근 소설가 공지영은 김 신부가 밀양 송전탑 등의 사회적 사건을 명목으로 후원을 받고 있었지만 실제로 후원금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김 신부가 천주교 마산교구에서 면직당했으니 신부에게 후원을 하지 말라는 내용의 SNS 글을 게재했고, 신부는 이에 반발해 공지영 작가를 고소를 하게 됐다. 하지만, 김 신부는 공지영 작가를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했으나, 검찰은 지난 8월 혐의가 없다고 불기소 처분했다. 이러한 김 신부를 둘러싸고 여러 논란이 불거지던 중 마산교구는 김 신부의 면직을 결정하며 면직 사유를 공개했다. 마산교구 측이 공개한 면직 사유에는 "김 신부가 10계명 중 6계명인 '간음하지 말라'는 계명을 위반했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이후 김 신부는 자신의 면직이 부당하다며 '그것이 알고 싶다' 측에 여러 통의 이메일을 보내 직접 자신의 사연을 제보했고,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김 신부가 보낸 메일을 검토하던 중 첨부된 면직 사유서에 등장하는 한 여성 목사의 이름에 주목했다. 면직 사유서에 등장한 이름의 주인공은 전주에서 장애인 복지센터를 운영 중이면서 '한국의 마더 테레사'라고 불리던 이 목사였다. 이 목사는 김 신부와 함께 장애인 복지 센터를 운영하는 여성으로, 입양아들을 키우며 장애인을 위해 일해온 개신교 여성 목사다. 두 사람은 천주교 사제와 장애인을 위해 봉사하는 미혼모로서 처음 만났고, 김 신부가 면직된 후에는 함께 장애인 복지시설을 운영해왔다. 하지만 방송은 두 사람의 관계뿐 아니라 목사 이 씨의 행적에 문제가 있었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이 목사의 입양아들은 이 씨 본인이 아닌 남의 손에 길러지고 있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할 것 없이 사랑을 빙자하여 후원금 명목으로 받은 돈을 사적으로 사용해왔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목사는 "저는 장애인 복지 지금까지 18살 때부터 해 오면서 월급 한 푼 받아 본 적도 없고, 이걸 통해서 제가 수입을 얻어 본 적도 없고 이렇게 살아본 적이 없는 사람이에요"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2017-09-17 16:39:17 신정원 기자
기사사진
고진영, BMW 챔피언십 2연패…개인통산 9승 달성

고진영(22)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고진영은 17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 하늘코스(파71·6512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2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고진영은 2위 허윤경(27)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지난달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 이은 시즌 두 번째 우승이자 KLPGA 통산 9승째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출전을 마다하고 이 대회에 출전한 고진영은 생애 첫 타이틀 방어의 기쁨을 만끽하게 됐다. 아울러 우승상금 3억원과 1억원 상당의 BMW X6 승용차를 부상으로 받는다. 이번 대회 1라운드를 공동 21위로 출발한 고진영은 2라운드 9위, 3라운드 2위로 순위를 차츰 끌어올린 뒤 마지막 라운드에서 역전에 성공했다. 이날 이승현(26), 김지희(23)와 챔피언조에서 플레이한 고진영은 전반 홀에서 주춤했으나 후반 홀부터 본격적인 추격에 나섰다. 2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아낸 뒤 파 플레이를 이어가던 고진영은 후반 10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냈다. 11번 홀(파4)에서 보기로 제자리걸음을 하던 고진영은 14, 15번 홀(이상 파4)에서 연속으로 버디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고, 남은 3개 홀을 파로 막아내며 우승을 확정했다. 고진영의 우승으로 올 시즌 KLPGA 다승자는 김지현, 이정은(이상 3승), 김해림, 아마추어 최혜진, 오지현(이상 2승)까지 6명으로 늘어났다. 3라운드까지 1위를 달리며 시즌 첫 우승의 기대감을 높였던 이승현은 10언더파를 기록, 3위로 대회를 마쳤다. 박유나가 9언더파로 단독 4위, 이정은(21)과 김해림(28)을 비롯해 4명의 선수가 공동 5위를 기록했다.

2017-09-17 16:31:24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양궁 김우진, 종합선수권 5관왕 기록…국가대표들 줄줄이 탈락

양궁 국가대표 김우진(청주시청)이 양궁 종합선수권대회에서 5관왕을 달성했다. 김우진은 17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막을 내린 제49회 양궁 종합선수권대회에서 리커브 개인전 90·70·30m 금메달에 이어 개인 종합과 혼성 메달까지 목에 걸며 5관왕에 올랐다. 이달 초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현대 양궁 월드컵 파이널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던 김우진은 이번 대회에서도 정상급 기량을 과시했다. 예선에서 50m를 제외한 나머지 부문에서 모두 1위를 거두며 메달 3개를 차지한 김우진은 예선 점수를 합산해 토너먼트로 진행된 개인 종합 결승전에서 이승윤(코오롱엑스텐보이즈)을 세트승점 7-3으로 제쳤다. 혼성전 결승에서도 김우진은 안세진(청주시청)과 함께 충북 대표로 출전해 이승윤-강채영(경희대)으로 구성된 경기도 팀을 세트승점 5-3으로 꺾고 금메달을 추가했다. 김우진은 이번 대회 5관왕에 이어, 90m 예선에서 미공인 세계 신기록이자 한국 신기록을 8년 만에 경신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김우진을 제외한 나머지 세계 정상급 국내 선수들이 줄줄이 탈락하면서 한국 양궁의 클래스를 다시금 실감케 했다. 리커브 여자부 개인 종합에서는 세계 랭킹 1·2위 장혜진(LH), 기보배(광주광역시청)를 비롯해 최미선(광주여대), 강채영(경희대) 등 국가대표 4명이 개인 종합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여자부 종합 우승은 이은아(여주시청)가 차지했다. 남자 개인 종합에서는 김우진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대표 오진혁(현대제철)과 임동현(청주시청), 김종호(국군체육부대)가 8강 이전에 일찌감치 탈락했다.

2017-09-17 16:07:03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배드민턴 여자복식 장예나-이소희가 2017 빅터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결승전에서 중국의 황야충-위샤오한에게 0-2(11-21 15-21)로 패하면서 준우승을 거뒀다. ▲한국 남자 테니스 대표팀 정현이 2017 데이비스컵 테니스대회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강등 플레이오프(4단1복식) 경기 마지막 날 3단식에서 대만의 위정위를 3-0(6-4 6-2 6-1)으로 완파했다. ▲국가대표 출신 스트라이커 석현준이 몽펠리에와 2017-2018 프랑스 리그앙 홈 경기에 교체 출전했다. 오랜 침묵을 끊고 프랑스 리그앙 데뷔전을 치렀으나 짧은 출전 시간으로 인해 득점에 성공하진 못 했다. 팀은 0-1로 패했다. ▲부상에서 벗어난 손흥민(토트넘)이 스완지시티와 2017-2018 EPL 5라운드 홈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후반 29분까지 74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팀은 0-0 무승부를 거뒀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원정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 시즌 20홈런 고지를 밟지 못했다. 시즌 타율은 0.264에서 0.262(508타수 133안타)로 조금 낮아졌다. ▲김현수(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홈 경기에 4-2로 앞선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으나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나 다시 교체됐다. 시즌 타율은 0.237에서 0.236으로 조금 내려갔다. ▲제61회 장호 홍종문배 전국주니어 테니스대회가 18일부터 나흘간 서울 중구 장호 장충테니스장에서 열린다. 주니어 선수 남녀 16명씩 초청해 치르는 이 대회는 우승자에게 남녀 각 3000달러(약 340만원)의 외국 대회 출전 경비를 지원하고 준우승자에게도 1500달러씩 지급한다.

2017-09-17 16:06:13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강릉 석란정 불 끄던 소방관 2명 순직, 주민 말 들어보니…

소방관 2명의 목숨을 앗아간 강릉 석란정 화재 현장이 평소 붕괴 우려가 높았던 곳으로 확인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17일 강원 강릉시에 있는 석란정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관 2명이 정자의 붕괴로 매몰돼 목숨을 잃었다. 석란정은 지난 1956년에 지은 목조 기와 정자로 정자로 높이 10m, 넓이 40㎡가량 규모의 건물이다. 주민들 말에 따르면 이곳은 참사 전부터 붕괴 우려가 컸던 곳으로 전해졌다. 수년 전부터 인근에 대형 호텔 공사가 시작된 후 외벽에 금이 가고 기울어 주민들이 건물 이전을 수차례 요구했던 것으로, 또 주민들은 지난해 6월 공사장 인근 건물 안전 진단을 요구하기도 했으며, 이후 석란정 주변에는 펜스를 설치하는 등의 조치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러한 사실은 인지하지 못한 채 화재 진화에 나선 경포 119안전센터 소속 이영욱(59) 소방위와 이호현(27) 소방사 등 2명은 안타깝게도 목숨을 잃고 말았다. 두 사람 전날 화재에 이어 이날 재발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그리고 정자 내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자 마지막까지 잔불을 정리하기 위해 내부로 진입했다 건물이 붕괴하면서 미쳐 빠져나오지 못해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두 소방관의 영결식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강릉시청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2017-09-17 15:50:53 신정원 기자
기사사진
대륙별 포트→FIFA 랭킹…한국 '죽음의 조' 가능성 높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2018 러시아월드컵부터 조추첨 방식을 '대륙별 포트'에서 'FIFA 랭킹 분배' 방식으로 바꿨다. 이에 따라 9월 랭킹 51위인 한국 축구대표팀은 험난한 본선 대진을 피할 수 없게 됐다. FIFA는 지난 15일(한국시간) 변경된 조추첨 방식을 공개했다. 12월 1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진행될 조추첨은 10월 16일 발표되는 FIFA 랭킹을 기준으로 진행된다. 변경된 조추첨 방식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과 비교하면 매우 단순화 됐다. 브라질 월드컵에선 대륙별로 포트를 분배했지만, 러시아 월드컵부터는 FIFA 랭킹 순으로 포트를 배정한다. 2014년 당시에는 FIFA 랭킹 상위 7개 팀과 개최국 브라질이 1번 포트에 들어갔고, 시드를 받지 못한 남미와 아프리카 국가가 2번 포트에 배정됐다. 아시아와 북중미가 3번 포트, 시드를 받지 못한 유럽 9개 팀이 4번 포트에 포진했으며, 4번 포트 중 유럽 1개팀은 '포트X'로 2번 포트에 배정돼 유럽 3팀이 한 조에 배정되는 상황을 막았다. 조추첨 방식이 복잡하다는 지적에 따라 FIFA는 러시아 월드컵부터 32개국(개최국 러시아 포함)을 랭킹 순으로 1~4포트에 순차적으로 배정하는 방식을 선택했다. 한국으로선 악재다. 9월 FIFA 랭킹이 51위에 불과한 한국은 4번 포트에 배정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기존 방식이었다면 우리나라보다 FIFA 랭킹이 낮은 국가와 만날 수도 있었지만 추첨 방식 변경으로 랭킹 상위권 국가들과의 대결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앞서 한국은 브라질 월드컵 때에도 벨기에, 러시아(이상 유럽), 알제리(아프리카)와 한 조에 편성돼 1무 2패의 부진한 성적으로 조별리그 탈락의 고배를 마신 바 있다. 아직 유럽 본선진출국 32개 팀의 윤곽이 나오진 않았지만 32개국 중 유럽팀은 14개에 달한다. 9월 FIFA랭킹 기준으로 1위~20위에 포진한 유럽, 남미 국가는 19팀으로 한국은 유럽 두 개 팀과 얽힐 확률이 높다. 한국은 최악의 경우 유럽 2개 팀, 남미 1개 팀과 한 조에 편성될 수 있다. 유럽과 남미, 북중미 1개 팀 혹은 유럽 2개 팀, 북중미 1개 팀 조합도 가능하다. 어떤 대진이든 한국 대표팀에겐 힘겨운 상대인 만큼, 더욱 철저히 준비해야 할 것이다.

2017-09-17 15:41:52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