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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네이트 구글 메일 다음에서 다본다

포털 다음은 메일앱을 대대적으로 개편한 '다음 메일앱 2.0'을 30일 새롭게 선보였다. 다음 메일앱 2.0은 무제한 파일 교환,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다계정 메일, 대화형 보기 등의 기능을 추가했다. 다음 메일앱 2.0은 다음 메일 뿐 아니라 네이버, 네이트, 구글 등 타사는 물론 회사, 학교 메일 등 IMAP, POP3를 지원하는 모든 계정을 추가할 수 있는 다계정 메일 기능을 지원한다. 다음 메일앱 2.0의 다계정 기능은 해당 메일로 접속한 것처럼 해당 계정에서의 답장하기, 중요표시, 편지함 이동 등 메일 관리가 가능해 각 계정 메일 앱을 모두 설치한 효과를 한번에 누릴 수 있다. 기존의 국내 메일 서비스에서는 지원하지 않은 파격적인 방식이다. 관련 메일을 한 눈에 모아보는 대화형 보기 기능도 추가됐다. 대화형 보기를 이용하면 과거 주고 받은 관련 메일을 한 번에 묶어 메신저 대화처럼 메일을 읽을 수 있어 메일의 문맥을 훨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또 목록에서 바로 밀어서 삭제·저장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는 한편 보관기능으로 바로 확인이 어려운 메일은 저장할 수도 있다. 이 외에도 태블릿 이용자들을 위한 태블릿 맞춤 화면 기능과 새로운 메일 알림 창에서 터치 한번으로 답장, 읽음, 삭제 등의 빠른 관리 기능도 추가됐다.

2014-05-30 10:19:54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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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소외계층 클래식 영재육성 프로젝트

올림푸스한국은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소외계층 클래식 음악 영재를 선발, 오는 6월부터 본격적인 1:1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림푸스한국이 서울문화재단과 진행중인 '문화예술 창작과 향유 활성화'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올림푸스한국이 후원하는 차세대 클래식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올림푸스 앙상블'이 멘토가 되어 저소득층 클래식 음악 영재를 직접 레슨하는 재능 기부로 이뤄진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 희망플러스 꿈나래통장 가입가구 초중고생으로, 지난 4월부터 '예술로 희망드림' 프로젝트(서울문화재단, 서울시복지재단 공동 진행)를 통해 지원자를 모집했다. 이어서 5월 24일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진행된 오디션에 올림푸스 앙상블 멤버들이 직접 참가해 총 3명의 학생을 선발했다. 최종 선발자는 ▲박○○(피아노, 고1) ▲이○○(첼로, 중3) ▲정○○(더블베이스, 중3)이다. 올림푸스 앙상블의 피아니스트 박진우는 "선발된 학생은 피아노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고 곡을 소화하는 능력도 뛰어나다"며 "음악 덕에 성격이 바뀌었다는 이야기에 감동해 멘토가 되기로 했다"고 전했다. 멘토링 프로그램에 선발된 학생들은 6월부터 내년 3월까지 총 10개월 간 매주 1~2회 올림푸스 앙상블 멤버들에게 1:1 레슨을 받게 된다. 또 클래식 전용 콘서트홀인 '올림푸스홀' 및 기타 주요 공연장에서의 발표 기회가 제공된다. 올림푸스 앙상블은 멘토링이 끝나는 시기에 이들과 함께 무대에 오르는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2014-05-30 10:17:55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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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리, 'VPN 암호화 채널' 이용하는 신종 파밍 악성코드 등장 주의

보안전문기업 하우리는 최근 파밍 악성코드의 대응을 우회하기 위해 가상사설망(VPN) 암호화 채널을 이용해 인터넷뱅킹 파밍을 수행하는 신종 파밍 악성코드가 발견됐다고 30일 밝혔다. 신종 악성코드는 국내의 다수 웹사이트를 통해 웹 브라우저 및 웹 브라우저 플러그인의 취약점을 이용해 유포됐으며 하우리 취약점 공격 사전차단 솔루션인 APT Shield 관제를 통해 최초 발견됐다. 이번에 발견된 신종 파밍 악성코드는 기존의 파밍 악성코드와는 달리 감염될 경우 해커가 준비한 VPN 서버에 접속, 가상의 인터넷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해당 네트워크를 통해 웹사이트에 접속하게 된다. 따라서 사용자가 인터넷뱅킹 사이트에 접속할 경우 해커가 구성한 가상 인터넷 세계의 가짜 파밍 인터넷 뱅킹 사이트로 접속하게 된다. 이 같은 악성코드에 감염되면 인터넷 뱅킹 사이트 접속 시 VPN을 통해 가짜 파밍 인터넷 뱅킹 사이트로 접속되고 계좌비밀번호, 보안카드 번호 등을 입력하도록 유도해 금융 개인정보를 절취한다. 또 공인인증서를 특정 FTP서버로 전송해 외부로 유출하며 추가로 원격제어용 악성코드를 다운로드한다. 최상명 하우리 차세대보안연구센터장은 "최근 신종 파밍 악성코드가 계속 등장하며 점점 진화하고 있다"면서 "감염되는 근본적인 원인의 대부분이 취약점 때문이므로 보안 업데이트를 꾸준히 실시하고 취약점 공격 차단 솔루션을 설치해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4-05-30 09:54:32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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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6.4 지방선거' 사전투표 등 통신망 안정운용 총력 지원

KT는 전국 3506개의 사전투표소를 포함해 251개의 개표소, 중앙선관위에 이르기까지 6.4 지방선거의 모든 통신망 운용 지원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6.4 지방선거는 30~31일 양일간 유권자가 미리 투표를 할 수 있는 사전투표제도가 처음으로 도입된다. 이에 따라 사전투표 장비들의 안정적인 통신망 운용이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다. 실제로 사전투표는 선거인명부 조회부터 본인 확인 및 투표용지 발급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이 전산을 통해 이뤄진다. 이 같은 사전투표부터 본투표에 이르기까지 6.4 지방선거 지원을 위해 KT는 지난 15일부터 '선거통신 안정지원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통신망 안정운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선거통신 안정지원 TF'는 지난 25일 디도스(DDoS) 공격과 같은 침해사고 대응을 위한 긴급복구 훈련을 시작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및 지방자치단체와 총 6차례에 걸친 사전 투표소 모의훈련도 실시했다. 또 중앙선관위와 같은 주요 웹사이트들에 대한 해커들의 공격과 이상 트래픽 발생여부 등을 철저히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최적의 투·개표와 선거방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전 점검을 철저히 마쳤다. 이외에도 천재지변과 같은 예상치 못한 외부요인에 의한 통신장애에도 신속히 복구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주요 거점에 통신망 긴급복구 장비 투입과 우회루트를 확보했으며, 선거·개표 기간 동안 기술지원 전문가를 비롯한 유선인력 423명과 무선인력 378명의 직원이 선관위와 투·개표소 등 현장에 상주해 긴급복구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한편 안행부와 선관위는 투표 당일 통신장애나 정전이 발생할 우려도 있는 만큼 투표소 주변에 대해서는 KT, 한전과 협의해 모든 공사를 중지하기로 했으며 정전을 대비해 1시간 정도는 전력을 공급 받을 수 있는 무정전 전원공급 장치시스템도 구축했다. 이철규 KT 네트워크운용본부장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사전투표는 전산망에 전적으로 의지하고 있는 만큼 국가기간통신사업자인 KT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어떠한 돌발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선거에 지장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해 안정적인 통신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14-05-30 09:36:36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