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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연말연시 'T전화'로 기부하고 선물도 챙기세요"

SK텔레콤은 내년 1월 23일까지 'T전화'를 통해 사회공헌 'NGO'에 기부 한 고객 전원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T전화'의 '연락처·T114 검색'에서 '기부' 등의 키워드를 입력하면 기부 참여 'NGO'를 검색할 수 있으며, '보이는 통화'를 통해 화면을 보면서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T전화를 통해 기부할 수 있는 NGO는 '구세군자선냄비본부', '기아대책', '세이브더칠드런', '한국해비타트' 등 4곳이다. T전화를 통해 기부 완료 후 자동으로 오는 단문메시지(SMS) 링크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전원은 던킨 커피·도넛 세트를 경품으로 제공받는다. 상세 기부 내역은 온라인 T월드 홈페이지의 청구서 화면에서 조회 가능하며, 연말정산 혜택도 받는다. 연말연시를 맞아 T전화 테마 3종도 신규 출시됐다. SK텔레콤은 '크리스마스 테마' 2종과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웹툰 '미생 테마' 1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규 테마를 설정한 고객이 인근 편의점에 스마트폰을 제시하면 딸기 우유를 제공받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히 SK텔레콤은 최근 드라마로 크게 인기를 끈 '미생'의 원작 만화를 소재로 캠페인 안내 홈페이지를 꾸며 고객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하태균 SK텔레콤 상품기획본부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혁신적 서비스인 '보이는 통화'를 통해 고객들이 손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다양한 업체와 협업을 통해 '보이는 통화'를 확대 적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SK텔레콤이 자체 개발한 통화 플랫폼 T전화는 이용 고객이 4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2월 SK텔레콤이 처음 선보인 T전화는 전화의 기본 기능인 '통화'에 데이터를 결합해 '통화 이상의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을 실현한 서비스로 국내외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14-12-12 09:54:47 이재영 기자
새판 짠 '이통3사', 내년 새로운 경쟁 구도 촉각

새판 짠 '이통3사', 내년 경쟁 구도 촉각 SK텔레콤 '대대적 변화'…KT·LG유플러스 '안정'에 초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2015년도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젠 내년도 새로운 도약을 위한 사업구상에 들어설 방침이다. 1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수장을 교체하고 대대적인 임원인사를 통해 조직 탈바꿈에 나섰다. 우선 하성민 SK텔레콤 사장은 SK그룹 윤리경영위원회 위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하 사장의 빈 자리를 장동현 SK플래닛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채우게 됐다. 사실 올 한해는 SK텔레콤에게 악재가 잇따랐다. ▲통신장애 ▲'불법보조금'으로 인한 45일간의 영업정지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 시행 이후 침체된 시장 분위기 등 분위기 전환히 필요한 시기다. 이 때문에 SK텔레콤 내부에서는 장 신임 사장에 거는 기대가 크다. 장 신임 사장은 30대에 임원으로 승진한 데 이어 51세의 나이에 그룹 핵심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로 발탁되면서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KT, LG유플러스 등 경쟁사 CEO에 비해 젊음을 무기로 하는 한편, 조직 내 체제정비를 통해 SK텔레콤만의 강점을 키워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이동통신(MNO)총괄 산하에 마케팅부문과 기업솔루션부문, 네트워크(NW)부문을 편제해 각 영역간 시너지를 높일 방침이다. 플랫폼 총괄을 신설하고 사업개발부문을 글로벌사업개발부문으로 재편해 플랫폼 및 글로벌 사업에 있어 SK텔레콤과 SK플래닛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플랫폼 총괄은 장 사장이 겸직한다. 이 밖에 사업총괄을 비롯한 주요 부문장 및 투자회사 대표의 교체를 단행해 조직 분위기를 쇄신하고 이를 바탕으로 강력한 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반면 KT와 LG유플러스는 예년에 비해 소규모 임원인사로 안정을 찾기 위해 주력했다. 황창규 회장이 올해 1월 취임한 후 KT는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많은 변화를 모색해 왔다. 연말 임원인사에서는 전반적으로 변화보단 안정을 택하며 소규모 인사에 그친 모양새다. KT는 이번 연말 임원인사에서 승진은 부사장 3명, 전무 4명, 상무 17명에 그쳤다. 예년에 비해 절반 수준에 그친 것이다. 한동훈 경영지원부문 전무, 구현모 비서실장 전무, 최일성 KT에스테이트 대표(전무급)가 부사장으로 승진, 검증된 실무형 임원을 중심으로 중용했다. KT는 신규 선임 임원에 대해 '성과' 뿐만 아니라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추고 '그룹 시너지'를 실천하는 인물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부문장급 인사는 지난 1년 간의 경영 성과와 2015년도 성과 창출의 연속성을 높이기 위해 현 보직의 변동을 최소화하는 범위에서 시행됐다. 고객과 사업 분야는 유임하고 경영기획부문과 경영지원부문 등 지원 분야에 대해서만 부문장을 교체했다. LG유플러스 역시 이번 임원 승진인사 대상자가 전무 2명, 상무 3명 등 5명에 불과했다. LG유플러스는 사업과 영업, 연구개발(R&D)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했던 경험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업계 관계자는 "내년에도 단통법 등으로 인해 시장 상황이 어려울 것으로 보여지는 가운데 무선 시장 1위 업체인 SK텔레콤은 대대적인 변화를 모색했고, KT와 LG유플러스는 안정을 택했다"면서 "위기의 통신시장에서 새롭게 짜여진 장동현 SK텔레콤 사장, 황창규 KT 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간 경쟁구도와 함께 이들이 내년 사업구상을 어떻게 세울지 주목된다"고 말했다.

2014-12-12 07:00:15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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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정상회의 각국 귀빈, 장애청소년 '글로벌IT챌린지' 대회장 방문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해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고 있는 '제4회 장애청소년 글로벌IT챌린지' 대회에 각국 귀빈들도 힘을 보탰다. 글로벌IT챌린지 대회 개막 이틀째인 11일 오후 조윤선 청와대 정무수석과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 나라폰 짠 오 차 태국 총리부인, 보아똥 탐마봉 라오스 총리부인이 대회장인 벡스코 제2전시장을 찾았다. 이 자리에는 비너스 일라간 세계재활협회 사무총장, 이일영 한국장애인재활협회 부회장, 김상헌 네이버 대표이사(한국장애인재활협회 이사), 김형식 유엔장애인권리(UN CRPD) 위원, 유필계 LG유플러스 부사장도 함께 했다. 이들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각국 장애 청소년들을 격려하는 한편 '장애인의 권리신장을 위해 한국과 아세안 국가들이 함께 노력하자'는 내용의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파트너십에 관한 비전도 선포했다.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주관하고 LG유플러스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 4회째로, 한국과 아세안 10개국가 장애청소년 100여명, 각국 IT전문가 등 270여명이 참여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장애인 IT 대축제다. 글로벌IT챌린지는 2011년 베트남 하노이 대회를 시작으로 2012년 '인천세계장애대회' 기념 행사로 진행됐다. 앞서 지난해에는 UN ESCAP(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와 공동으로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바 있다.

2014-12-11 23:47:55 이재영 기자
SK텔레콤, GSMA 이사회 멤버 재선임

SK텔레콤이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이사회 멤버에 재선임됐다. 전 세계 220여개국 800여 통신 사업자모임인 GSMA는 SK텔레콤을 포함해 향후 2년간 GSMA를 이끌 이사회 멤버를 11일(영국 현지시각) 발표했다. GSMA가 이날 공개한 GSMA이사회는 SK텔레콤을 비롯한 미국 버라이즌(Verizon), 중국 차이나모바일(China Mobile), 일본 NTT 도코모(DoCoMo) 등 세계 주요 25개 이동통신 사업자 경영진과 앤 부베로(Anne Bouverot) GSMA 사무총장 등 26명으로 구성됐다. SK텔레콤 측은 GSMA의 이사회 멤버로 선임된 것은 활발한 이사회 활동과 GSMA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2008년 최초로 이사회 멤버로 선임된 이래 SK텔레콤의 최고경영진을 비롯 다수의 임원들이 GSMA 산하의 다양한 워킹그룹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도 '네트워크(Network) 2020', '모바일 커넥트(Mobile Connect)' 등 다수의 GSMA 워킹그룹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와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Mobile Asia Expo)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GSMA의 발전에 기여한 점과 세계 최초 광대역 LTE-A 상용화, 혁신적인 차세대 통화 플랫폼인 T전화 출시 등 서비스 품질과 혁신적 서비스를 내놓은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세계 최고의 모바일 네트워크 인프라와 연구개발(R&D) 역량을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혁신 및 전세계 사업자들과 협력을 통해 선순환적인 생태계 조성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12-11 18:00:00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