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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앰-노조, 협력업체 근로자 109명 고용문제 잠정 합의

씨앤앰과 희망연대노동조합, 협력업체 대표간 계약종료 협력업체 근로자 109명의 고용문제 등 주요 쟁점에 대해 잠점 합의했다. 이에 따라 노조는 고공농성과 단식을 포함한 노조의 농성을 종료하기로 했다. 씨앤앰과 협력업체 대표, 노조는 30일 "인도주의적이고 대승적인 양보와 타협으로 109명 문제에 대해 합의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6일 씨앤앰이 109명 계약종료 협력업체 근로자의 고용문제와 고공농성 근로자에 대한 인도주의적 해결을 강조하면서 3자협의체 대화가 시작됐으나 그동안 당사자 간 이견으로 난항을 거듭해왔다. 3자협의체는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이번 합의를 이뤄내며 "앞으로 노사 상생의 협력관계를 새로 다지고 발전시켜나가겠다"는 공생협력 의지를 강조했다. 이번 노사 대화의 쟁점이었던 109명 협력업체 계약종료 근로자의 고용문제와 관련해 109명에서 이직, 전직 등 사유로 제외된 26명 이외의 83명에 대해서는 "씨앤앰과 신규 법인과의 계약을 통해 신규 법인에서 채용하기로 한다"고 밝혔다. 또한 씨앤앰은 신규 법인의 조기 정착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씨앤앰과 노조는 신규 법인이 사업수행과 전반적인 경영에 있어 실질적으로 독립성을 유지한다는 점에 대한 상호 이해에 기초해 구체적인 지원방안 및 규모 등에 대해서는 별도 협의하기로 했다. 신규 법인의 업무 지역과 업무 내용에 대해서도 합의했다. 업무 지역은 우선 83명 근로자의 원직 근무지역 및 주거지 등을 배려해 동두천, 일산, 마포 등 3곳에 거점영업소를 두기로 했으며, 영업상황 및 업무소요 등을 고려해 추후 추가 거점영업소 설치를 논의할 수 있는 것으로 정했다. 신규 법인의 담당업무는 구내망 유지보수 및 이와 관련한 관리업무를 수행하되 씨앤앰의 전송망팀 업무와 중복되지 않기로 했다. 씨앤앰은 공생협력 차원에서 협력업체 근로자에 대한 인건비 및 합리적인 수준의 운영비가 최소한 보장되도록 수수료를 책정하기로 했다. 한편 씨앤앰은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원하청 공생협력을 위한 공동위원회를 내년 1월 내에 구성하고 공생협력 등에 대한 구체적인 프로그램에 대해 협의하기로 했다. 씨앤앰과 노조, 협력업체 대표는 "씨앤앰이 계약종료 협력업체의 원청으로서 109명 고용문제 해결에 인도적 차원으로 나선 점을 인정하고, 이에 따라 노조는 이번 합의서 체결과 합의서 내용을 이유로 향후 원청인 씨앤앰이 협력업체 근로관계에 당사자가 된다는 점을 주장하지 않는다"고 확인했다.

2014-12-30 17:39:59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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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장애인 표준사업장 '위드유', 올해의 편한일터 최우수상 수상

LG유플러스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위드유가 2014년 '올해의 편한일터' 부문 최우수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의 편한일터'상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장애인 고용 및 근무 환경 개선에 힘쓴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다. 통신업계 자회사 중 최초로 '올해의 편한일터' 부문 최우수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를 받게 된 위드유는 장애인 편의 증진을 위한 쾌적한 업무공간 설치와 장애인 고용률 확대 및 유지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위드유는 휠체어 이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사무실 내 복도 폭을 넓히고 화장실에 높낮이 조절 세면대와 비데, 자동문을 설치했으며 휴게 공간에 전신 안마의자를 비치했다. 또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장애인직업생활상담원 양성과정을 이수한 14명의 직원들이 장애인 직원의 회사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1:1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고, 상·하반기 전 직원 스포츠 활동을 통해 함께하는 사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LG유플러스와 연계해 중고단말기 등급판정 업무 등 장애인의 업무개발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장애인 대상의 공개 채용을 상시 진행하며 장애인 채용 박람회에 참가하는 등 장애인 고용률 확대에 적극 힘쓰고 있다. 한양희 위드유 대표는 "장애인에게 적합한 직무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시설뿐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올해의 편한 일터'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립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31일 경기도 성남의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본부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2014-12-30 12:00:0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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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링크, '국제전화 00700 통화품질평가단' 모집

SK텔링크는 국제전화 '00700'의 통화품질을 직접 체험하고 비교 평가할 수 있는 통화품질평가단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SK텔링크는 국제전화 00700의 깨끗하고 안정적인 통화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이번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고객들의 엄정하고 객관적인 평가와 개선의견을 수렴해 국제전화 00700의 통화품질과 서비스에 반영할 예정이다. '국제전화 00700 통화품질평가단'은 내년 1월 16일까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SK텔링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1월 21일 최종 50명을 선발해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통보한다. 선발된 평가단은 1월 26일부터 3월 27일까지 2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활동 기간 동안 국제전화 통화료 50%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또 매주 우수 활동 평가고객을 선정해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 등 사은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안태호 SK텔링크 마케팅본부장은 "'국제전화 00700 통화품질평가단'은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가 무엇인지 제대로 이해하고 소통하기 위한 고객과의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노력의 일환"이라며 "이번 통화품질평가단을 통해 국제전화 00700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통화품질을 입증하는 한편, 엄격한 고객 평가를 기반으로 더 좋은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4-12-30 10:40:25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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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 지역채널 통해 미환급금 안내 영상·자막 방송 실시

CJ헬로비전이 지역채널을 통해 미환급금 관련 다양한 고객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시작한다. CJ헬로비전은 미환급금 안내 영상을 제작해 내년 1월 1일부터 전국 23개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지역채널 뉴스프로그램과 프로그램 광고 타임에 송출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미환급금이란 가입자가 자동이체 등으로 요금을 이중 납부했거나 장비 회수 시 보증금을 돌려 받지 않아 발생한 금액을 말한다. 그동안 CJ헬로비전은 미환급금이 남아있는 고객을 찾아 전화와 우편발송 등으로 미환급금을 안내해 왔다. 기업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전화 상담을 통해서도 이용자가 미환급금을 조회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운영했다. 하지만 지급 대상자의 주소나 전화번호가 바뀌어 연락이 닿지 않거나 고객이 인지 후에도 지나치는 경우가 많아 환급에 어려움이 있었다. CJ헬로비전은 고객들의 미환급금 인지를 용이하게 하고 적극적으로 요청할 수 있도록 지역 채널 홍보와 함께 ▲기업 홈페이지 내 미환급액 확인 시스템 운영 ▲안내 자막 방송 실시간 노출 ▲미환급 대상자 전담 상담 센터 운영 ▲해지 시 미환급액 자동 SMS 안내 등의 서비스를 진행한다. 또 요금 청구서와 각종 홍보물에 미환급금 조회 방법을 지속적으로 노출한다는 계획이다. 배한욱 CJ헬로비전 고객가치혁신실장은 "미환급금 안내 확대는 찾아가는 고객 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고객이 보다 쉽게 미환급금을 알고 신청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라며 "전담 상담사를 배정해 전문적인 서비스 안내가 가능한 만큼 고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CJ헬로비전을 포함한 유료방송 서비스 이용 고객들은 한국정보통신진흥헙회(KAIT) 홈페이지의 '유료방송 미환급액 조회 시스템(www.kait-tvrefund.kr)'에서 본인의 미환급금을 확인할 수 있다. 환급 신청의 경우 영업일 기준 최대 7일 내 본인 명의의 은행 계좌로 환급 받게 되며 미환급액의 전부나 일부를 법정 기부단체에 기부할 수도 있다.

2014-12-30 09:45:15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