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SK플래닛 시럽 오더, '픽업 예약' 서비스 제공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SK플래닛의 모바일 선 주문 서비스 '시럽 오더'가 사용자가 원하는 시간에 주문한 제품을 받아갈 수 있는 '픽업 예약' 서비스를 시작한다. SK플래닛은 19일 T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픽업 예약, 퀵 오더, 쿠폰·스탬프 등 신규 기능들이 추가된 시럽 오더 2.0 버전을 출시했다. 시럽 오더는 사용자 주변의 제휴매장을 보여주고 선택한 매장의 상세 메뉴를 제공해 고객이 직접 매장에 가지 않고도 맞춤형 주문과 모바일 결제까지 손쉽게 이용 할 수 있는 대표적인 O2O(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다. 이 중 픽업 예약 서비스는 이용자가 시럽 오더를 통해 원하는 매장을 선택해 메뉴를 고르고, 주문 시 자신이 원하는 시간을 선택해 제품을 수령(픽업)할 수 있는 기능이다. 기존 '바로 주문'과 '픽업 예약' 중에 원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으며 주문 후 30분 후부터 15분 단위로 매장의 영업시간 내 언제든 픽업 시간 지정이 가능하다. SK플래닛은 시럽 오더를 이용하는 주 고객층인 20~30대 남녀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외에도 업무시간 내 회의 준비를 위한 음료나 음식 주문에 자주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나 바로 주문하는 기존 방식 외에도 고객의 일정에 맞게 원하는 시간을 선택 할 수 있도록 픽업 예약 기능을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SK플래닛의 박정민 컨슈머 프로덕트 본부장은 "고객이 자신의 '시럽 오더' 이용 패턴에 맞게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기능들을 추가했다"며 "앞으로 제휴 업종들이 음식 관련 업종으로 더욱 확대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SK플래닛은 피자 프랜차이즈 도미노피자와 제휴를 통해 국내 400여 개의 도미노피자 매장에서 시럽 오더를 통한 선 주문 서비스를 시작했다. 엔제리너스 커피, 공차, 할리스 등 커피·음료 브랜드와 햄버거(롯데리아), 한식(놀부)에 이어 도미노피자와 제휴를 맺음으로써 현재 시럽 오더의 제휴 매장 수는 전국 300여 개 브랜드 6000개 이상의 매장으로 확대됐다.

2015-11-19 09:40:27 정문경 기자
기사사진
SK주식회사, 빅데이터 솔루션 선봬…"편의성 높였다"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SK주식회사 C&C가 18일 경기도 분당 사옥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빅데이터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오픈 소스 기반의 빅데이터 솔루션 '넥스코어 빅데이터(NEXCORE Big Data)' 개발 완료 보고회 및 시연 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호 SK주식회사 C&C 사장과 조영호 IT서비스사업장, 유영상 사업개발부문장 등 구성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넥스코어 빅데이터는 통신·제조·서비스·금융·공공 등 전산업 영역에서 빅데이터 분석가나 IT개발·운영자들이 웹 상에서 빠르고 쉬운 빅데이터 분석과 서비스 개발·운영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특히 대용량의 데이터에 대한 실시간 수집·처리·분석이 가능해 ▲실시간 통화패턴 분석을 통한 어르신 대상의 휴대전화 명의 도용 차단 ▲고객의 이상 금융 거래 실시간 분석·탐지로 보이스 피싱 등의 금융 사기 피해 예방 ▲실시간 비정상 설비 사전 예측을 통한 예지 정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다. SK주식회사 C&C 이원석 ICT성장담당은 "솔루션은 앞으로도 빅데이터 서비스의 대중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발전해 갈 것"이라며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융합보안, 융합물류, 스마트 팩토리 등에 적용함으로써 당사의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사업 성장을 이끄는 기반 솔루션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11-19 09:39:51 정문경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 3분기 스마트폰 '신흥시장' 싹쓸이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글로벌 스마트폰 경쟁이 '신흥시장'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신흥 15개 국가'의 스마트폰 시장을 싹쓸이했다. 3·4분기 8400여 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하며 글로벌 1위 자리를 지킨 원동력도 이들 '신흥 15개국(Next fifteen)'의 역할이 컸다는 분석이다. 19일 미국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는 성장 속도가 빠르며 절대 규모 면에서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이끌고 있는 '넥스트 피프틴'에 대한 시장 보고서를 발표했다.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스마트폰 보급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동남아국가들뿐 아니라 이집트, 네델란드, 나이지리아, 폴란드 같은 유럽 및 아프리카, 중남미 주요국들이 포함됐다. 삼성전자는 이들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이집트에서는 53.6%의 독보적인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고 터키(45.2%)와 루마니아(44.2%), 네덜란드(43.3%), 포르투갈(42.2%) 등에서도 2위 업체와 큰 격차를 보였다. 다만 유일하게 필리핀에서만 현지 제조사에 판매량 1위를 빼았겼다. 이들 15개 국가 중 스마트폰 시장 규모가 가장 큰 인도네시아에서 삼성전자는 27.5%의 점유율을 기록, 1위에 올랐다. 스마트프렌 등 초저가 제품 위주의 현지 업체들과 경쟁에서 가격은 물론, 물량 면에서도 우위를 점한 것이다. 스마트폰이 신흥 시장 중심으로 재편되는 과정에서 중저가 스마트폰의 성장률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전체 신흥 시장에선 선진 시장에서처럼 니치마켓(틈새시장)만 공략해서는 수익성을 높일 수 없다. 무조건 많이 팔아서 남기는 장사를 해야 한다. 삼성전자도 중저가폰에 힘을 싣고 있다. 삼성은 갤럭시S 시리즈 디자인을 이식한 갤럭시A같은 중저가폰 판매를 늘릴 계획이다. 올해 중저가폰 비중을 70%까지 높일 전망이다. 하이엔드(고가)보다는 중저가 스마트폰의 성장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주요 선진 시장 판매량이 둔화되고 신흥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안술 굽타 가트너 연구원은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되고 있지만 동남아 같은 신흥시장은 성장의 여지가 많다"며 "전체 시장 가운데 신흥국에서 스마트폰 판매의 30~40%가 이뤄질 전망이어서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 공략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장 규모에서는 동남아 시장의 성장세가 눈에 띄었다. SA는 "3분기 이들 시장의 성장률은 10%를 기록했다"며 "아태 지역 판매량의 13%를 차지할 정도"라고 평가했다. 초기 스마트폰 시장을 이끌었던 북미와 서유럽, 그리고 지난 1~2년간 성장을 주도했던 중국과 인도가 주춤해진 사이, 동남아 신흥국들이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을 이끌기 시작했다는 의미다. SA는 인도네시아가 2020년이면 스마트폰 판매량이 5400만대에 육박, 일본(3900만대)을 밀어내고 5위에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또 2015년 한해 스마트폰 수요량이 1600만대에 그쳤던 베트남은 5년 뒤 2600만대로 60% 가까이 시장이 성장, 시장 규모가 17위에서 14위로 뛸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의 경우 3·4분기에만 우리나라 한 해 스마트폰 전체 판매량에 버금가는 1000만대가 넘는 스마트폰이 팔렸다. 2억5000만이 넘는 세계 4위 규모의 거대 인구가 본격적으로 스마트폰을 쓰기 시작하며 나타난 잠재력이다. SA는 "인도네시아를 앞세운 동남아 5개국은 거대한 인구 규모와 낮은 스마트폰 보급률에 힘입어 앞으로도 세계 스마트폰 시장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5-11-19 08:52:12 정문경 기자
기사사진
넥슨, 초대형 모바일 RPG '히트' 정식 출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넥슨은 넷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초대형 모바일 롤플레잉게임(RPG) '히트'를 구글플레이 및 애플 국내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히트는 지난 16일부터 프리미엄 선발대 플레이를 시작하고, 당일 저녁 8시경 애플 국내 앱스토어 인기 무료게임, 최고 매출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구글플레이의 경우 17일 인기게임 2위를 기록하며 정식 론칭 전부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넥슨은 히트 정식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먼저 오는 24일까지 10레벨을 달성한 모든 유저에게 '젬 500개'와 '10만 골드', '영웅등급 한정판 장신구 3종 세트'를 지급하며, 론칭 후 7일간 접속일자에 따라 '골드', '젬', 장비소환권', '모험포인트' 등의 다양한 혜택을 추가로 선물한다. 뿐만 아니라 클리어한 스테이지 등급에 따라 최소 '3만 골드'부터 최대 '고대 등급 장비 소환권 및 200젬'을 증정하고, 히트 정식 론칭 소식을 페이스북에 '히트 해시태그(#HIT)'와 함께 공유한 유저를 추첨해 총 100명에게 영화 예매권 2매를 선물한다. 넥슨의 이상만 모바일사업본부 본부장은 "정식 론칭 전부터 게임에 큰 관심과 기대를 보여 준 유저 분들께 감사 드린다"라며 "만족하실 만한 서비스와 콘텐츠로 오랜 기간 사랑 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18일부터 히트의 글로벌 소프트 론칭을 동시 실시한다. 대상 국가는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호주, 뉴질랜드 5개국으로, 해당 국가의 구글플레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히트는 '리니지2', '테라' 등 대형 실시간 롤플레잉게임(MMORPG)를 개발한 박용현 대표가 처음 선보이는 모바일게임으로, 언리얼 엔진 4를 사용해 모바일게임의 한계를 뛰어넘는 최고의 그래픽을 선사한다.

2015-11-18 11:16:14 정문경 기자
기사사진
넷마블, 모바일 대작 '이데아' 첫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넷마블게임즈은 자사의 모바일 대작 롤플레잉게임(RPG) '이데아(개발사 넷마블앤파크)'가 출시 이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물의 추종자들의 음모를 막아내고 이데아 세계의 힘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 성배에 강력한 기운을 지닌 물을 채우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은 9번째 신규 지역 '비밀의 오아시스:아리스텔 내륙지'가 새롭게 공개됐다. 사막 컨셉으로 구성된 이 지역은 총 9개의 스테이지로 이어져 있으며 거대 보스 '도리얀' 등 다양한 신규 보스들이 새롭게 등장한다. 각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S등급 진화석, 골드, 사파이어 등 기존 지역보다 높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콘텐츠 추가 외에도 스킬 밸런스 조정, PVP 매칭 보완 등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개선작업을 함께 진행해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넷마블의 한지훈 본부장은 "9지역은 어려워진 난이도만큼 높은 보상 획득은 물론 신규 보스의 등장으로 한층 더 짜릿하고 박진감 넘치는 실시간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신규 지역 공개를 시작으로 실시간 레이드, 신규 던전 등 총 4차례에 걸쳐 대규모 업데이트가 이어질 예정이오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파격적인 혜택을 담은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오는 12월 2일까지 신규 지역의 쉬움, 보통, 어려움 난이도를 'S' 등급으로 모두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게임재화인 사파이어 900개를 증정한다. 이데아는 고품질 그래픽을 바탕으로 실시간 파티 플레이 및 최대 21대21의 실시간 대규모 길드전, 단행본 4권 분량의 방대한 세계관 등 온라인 게임에 버금가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콘텐츠를 보유한 모바일 RPG다. 지난 11월 6일 첫 선을 보인 이 게임은 ▲출시 하루 만에 애플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인기 1위 ▲모바일 RPG 장르 사상 최단기간인 출시 3일만에 누적 다운로드 100만 돌파 출시 6일만에 양대마켓 최고매출 1위 석권 등 하반기 최고 기대작다운 초고속 흥행기록을 세우며 모바일 게임 시장의 새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2015-11-18 10:48:14 정문경 기자
기사사진
법관에서 포털업체 대표로…네이버 김상헌의 완벽한 변신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판사에서 인터넷 포털 최고경영자(CEO)로 180도 변신에 성공한 사람이 있다. 김상헌 네이버 대표다. 판사는 우리 사회에서 가장 보수적이다. 누구에게도 예외가 없는 법률을 적용해 사회 질서를 유지해야 한다. 시대 변화에 가장 마지막으로 바뀌는 것이 법률이다. 반면 인터넷은 매 순간 변한다. 수천만의 네티즌들이 실시간으로 접속한다. 포털사이트는 언제나 변화가 '진행형'이다. 법관 출신의 김 대표가 한국 네티즌들이 가장 많이 찾는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진두지휘한다는 게 어찌보면 역설적이다. 네이버에 법관 출신의 김 대표가 필요했던 것은 얼핏 무질서해 보이는 포털 사이트에도 중요한 원리원칙이 적용돼야 하기 때문이다. 바로 자율에 기반한 '상생'과 '소통'이다. 김 대표는 서울대 법대 출신이다. 사법고시에 합격한 뒤 서울대 대학원에서 법철학 석사과정도 거쳤다. 사업연수원을 수료한 뒤 공군 법무관으로 병역의무를 마쳤다. 김 대표는 서울지방법원에서 지적소유권 전담판사를 하다 기업인 LG그룹에 입사했다. 판사가 적성에 맞지 않는다고 느껴 보다 역동적인 곳에서 일하겠다는 생각에 내린 결정이었다. 그는 LG그룹 구조조정본부 법무팀에서 10여년 동안 일하며 외환위기 시절 구조조정과 지주회사 전환 등 굵직한 현안을 맡았다. 2004년에는 LG그룹 사상 최연소 부사장에 오르기도 했다. 그가 네이버(전 NHN)과 인연을 맺은 것은 2007년이다. 지인의 소개로 네이버 창업자인 이해진 의장을 만났다. 그즈음 김 대표는 인터넷이 앞으로 한국 사회에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했고 관련 공부를 하고 있었다. 그해 4월부터 네이버의 경영 고문을 맡았다. 이후 부사장급인 경영관리 본부장을 거쳐 2009년부터 네이버를 이끌고 있다. 김 대표는 다양한 경험으로 회사 안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창립된지 15년이 넘은 네이버가 벤처 정신을 잃지 않으면서도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특히 음원의 저작권 문제, 시장지배적 사업자 논란 등 네이버가 급성장하면서 발생한 법적 이슈를 해소하는 데는 김 대표의 역할이 결정적 이었다. 네이버에 숨결도 넣었다. 김 대표는 평소 직원들에게 소통을 강조하며 이메일과 사내 게시판 등을 통해 직원들과 열린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 대표는 "우리 회사는 사람과 사람 외에 사람과 세상을 연결하려고 하며 사람은 결국 누군가와 닿아 있기를 희망하고 그러한 연결의 최우선은 소통"이라고 말한바 있다. 김대표는 협력사와의 소통 또한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최근 김 대표는 "네이버의 성장은 함께 인터넷 생태계를 가꾸어온 파트너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와의 상생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어 가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의 이같은 의지에 따라 네이버는 파트너사 지원을 위해 '네이버 동반성장 위원회'라는 내부 전담 조직을 운영중이다. 공정한 파트너사 선정, 투명한 거래, 합리적인 계약 등을 위한 4대 실천원칙을 만들어 준수하고 있다. 또 파트너사들을 위한 전용 커뮤니케이션 채널 '파트너스라인'과 기업윤리 위반 사항을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신고하고 상담할 수 있는 '기업윤리상담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김 대표는 2013년 네이버가 부동산 서비스 등 인터넷시장을 독점하고 있다는 비판이 보수언론과 새누리당을 통해 일제히 제기되자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면으로 반박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는 "네이버의 높은 점유율은 독과점의 결과가 아니라 소비자 선택에 따른 것"이라고 강조했지만 전 방위적 압박에 결국 사과의 뜻을 표하고 중소 인터넷사업자를 위한 상생펀드 1000억원을 조성했다. [!{IMG::20151117000153.jpg::C::480::}!]

2015-11-18 08:51:26 정문경 기자
기사사진
KT, 동반위·협력사와 상생협력 협약식 개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KT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동반성장위원회 및 협력사와 함께 '존중과 상생의 문화 조성을 위한 동반성장 상생협력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창규 KT 회장과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 이승구 이루온 대표를 포함한 57개 협력사 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KT, 중소협력사, 동반성장위원회가 함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추진에 대한 의지를 대외에 선언하고, 동반성장 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한 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KT는 이번에 체결한 협약에 따라 협력사간 원가 구조 차이를 인정한 '일물복수가'를 전면 시행하고 공급시장 독식 및 비윤리적 덤핑행위 방지를 위해 '입찰가 제한 제도'를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일물복수가 제도는 원가 구조 차이를 인정해 협력사 간에 입찰가가 일정 비율 이상 차이가 날 경우에는 물량 조정을 통해 복수 가격을 허용하는 내용이다. 입찰가 제한 제도는 일정 수준 이하로 지나치게 낮게 입찰한 업체는 공급시장 독식을 유발해 타 업체에 피해를 줄 우려가 있기 때문에 입찰을 제한하는 덤핑방지책이다. 또 협력사의 경영활동 지원을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제도가 크게 강화된다. KT가 이미 조성한 K-캠프 보증펀드를 활용해 사물인터넷(IoT), 핀테크, 게임, 차세대 이동통신 분야 중소 협력사가 총 500억원 규모의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대출보증을 지원한다. 협력사의 대출금리 부담 경감을 위한 네트워크론 서비스 제공기관도 기존 2개사에서 정보통신공제조합을 추가하여 3개 사로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협력사의 내수시장 한계극복을 위한 수출지원 확대를 위한 해외판로 개척지원 사업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모바일 월드콩그레스(MWC)와 같은 주요 해외전시회시 KT부스에 협력사 아이템을 함께 전시해 대기업의 브랜드네임이 중소협력사의 레퍼런스로 활용될 수 있게끔 지원한다. 황창규 KT 회장은 "우수한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것은 130년 대한민국 통신 역사를 선도해온 국민기업 KT의 사명"이라고 밝히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윈-윈하는 성공모델을 만들어 대한민국 ICT를 글로벌 1등으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2015-11-17 19:31:54 정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