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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2016] SKT, 유럽 통신사 도이치텔레콤과 파트너십 체결

[MWC2016] SKT, 유럽 통신사 도이치텔레콤과 파트너십 체결 미디어·IoT플랫폼 협력 강화 및 미래기술 표준화 선도키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SK텔레콤이 유럽 선도 통신사인 도이치텔레콤과 협력을 통해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글로벌 행보를 시작한다. SK텔레콤은 독일 도이치텔레콤과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6에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양사는 플랫폼 영역에서 공동사업 기회 모색, 연구·개발(R&D) 영역에서 기술 표준화 선도 등 긴밀한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양사는 지난해 10월부터 고객·시장·기술 측면에서의 글로벌 리더십 강화를 위해 협의해 왔다. 지난해 12월 '차세대 플랫폼사업 · 5G 기술 개발 공동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데 이어, 이번 MWC2016에서 협력 방안을 보다 구체화한 파트너십 체결이 이뤄졌다. 양사는 ▲ 미디어플랫폼 '클라우드스트리밍' 유럽시장 진출 ▲ 스마트시티 솔루션 공동 개발 및 신규시장 개척 ▲ 라이프웨어 상품群 글로벌 진출 협력 ▲ 5G, 차세대 네트워크 및 정보통신(IT) 인프라 등의 정보통신기술(ICT) 기술 표준화 선도 등 ICT 전반에서 긴밀한 협력을 해 나가기로 했다. 우선 올해 2분기에 SK텔레콤의 '클라우드스트리밍' 솔루션을 도이치텔레콤 가입자를 대상으로 시범서비스 하기로 했다. SK텔레콤 자회사 ENTRIX가 제공하는 '클라우드스트리밍'은 셋톱박스 하드웨어 성능에 크게 구애 받지 않고 인터넷(IP)TV·케이블TV 고객에게 항상 최신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제공하는 차세대 셋톱박스 솔루션이다. 사업자는 셋톱박스 투자비 및 가입고객 유치비용을 줄일 수 있어, 미디어사업자에게 매우 유용한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SK텔레콤 측은 설명했다. 또한 양사는 사물인터넷(IoT)·빅데이터 기반의 스마트시티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스마트시티 플래폼 기반의 글로벌 지향 서비스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신규시장도 함께 개척해 나갈예정이다. 도이치텔레콤은 지난 2월초 SK텔레콤이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부산시 해운대구를 방문해 개방형 스마트시티 플랫폼과 관련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양사는 각사가 서비스 중에 있는 혁신적인 라이프웨어 상품과 솔루션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먼저 올해 2분기에 SK텔레콤 'UO스마트빔레이져'를 독일시장에 출시한다. 이후 유럽시장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으며, 도이치텔레콤의 '인카 와이파이(In Car WiFi) 솔루션' 국내 도입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파트너십 체결식에서는 SK텔레콤의 장동현 사장, 글로벌 사업부문장, 종합기술원장 등이 참석했고, 도이치텔레콤에서는 팀 회트게스 사장, 독일사업총괄, CTO 등이 참석했다. 장 사장은 "세계 최고 이통사 중 하나인 도이치텔레콤과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 및 미래기술 공동 개발 등 새로운 성장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으며, 양사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ICT 산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6-02-23 13:49:29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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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16] SKT, 페북과 글로벌 연합체 'TIP' 설립

[메트로신문 정문경기자] SK텔레콤이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 2016에서 페이스북과 손잡고 통신 인프라 고도화 및 모바일 서비스 혁신을 위한 글로벌 연합체 'TIP(Telecom Infra Project)'를 공동 설립했다고 23일 밝혔다. TIP에는 SK텔레콤을 비롯한 독일 도이치텔레콤 등 각국을 대표하는 통신사들과 페이스북, 노키아, 인텔 등 세계적인 IT 기업들이 포함됐다. TIP 멤버들은 사업자간 핫라인을 구축하고 본격적으로 통신 인프라 핵심 기술 공유 및 공동 연구·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버그는 기조연설을 통해 "TIP는 신흥시장(Emerging Market)을 위한 서비스 개발과 선진시장(Advanced Market)을 위한 5G 기술 개발을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TIP 설립 목적과 배경을 발표했다. 페이스북은 TIP 공동 설립을 위해 SK텔레콤을 찾았다. 페이스북은 SK텔레콤이 보유한 ▲선도적인 5G 기술·서비스 ▲SDN·NFV 등 가상화 기술 기반의 획기적인 네트워크 솔루션 ▲새로운 시도에 익숙한 기업 문화에 감응했다고 설명했다. 페이스북과의 글로벌 연합체 결성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SK텔레콤은 지난 1월부터 페이스북이 설립한 데이터 처리 시스템 혁신 프로젝트 'OCP(Open Compute Project)' 내 'OCP Telco Project'의 주요 멤버로 활동 중이다. SK텔레콤은 페이스북과 함께 OCP Telco Project를 통해 개방형으로 데이터센터를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이동통신 산업에 최적화된 데이터 처리 시스템 설계와 핵심 기술 개발은 물론 데이터센터 내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전반의 효율성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 OCP는 TIP에 비해 데이터 처리 시스템 전반을 광범위하게 다루고, 기술 공개 및 공유 체계가 개방형이다. 관련 생태계 전체가 활성화 되는 반면 공개된 특허의 재사용 및 확장 개발 등에 민감한 기업의 참여가 어려웠다. 이번에 설립한 TIP는 생태계 활성화를 지속하면서, 통신 인프라를 연구·개발하는 기업들의 요구사항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향후 SK텔레콤은 TIP와 OCP Telco Project 연구개발 성과를 글로벌 이동통신사들과 공유해 관련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자사가 개발한 솔루션의 글로벌 표준 반영을 통해 글로벌 시장 판로 확보에도 나설 계획이다. 양사는 오는 3월 9일 미국 산호세에서 열리는 OCP Summit에서 추가 협력 사업을 발표할 예정이며, 미래 네트워크인 5G를 기반으로 획기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긴밀한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SK텔레콤 장동현 CEO는 "5G는 차세대 플랫폼 혁신을 이끌 인프라로서, 미래에 활성화될 서비스들을 연결시키고 진화시키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SK텔레콤은 페이스북 등 글로벌 ICT 리더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통신 산업의 진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6-02-23 09:19:16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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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2016] 소니, 스마트폰 브랜드 '엑스페리아X' 시리즈 공개

[MWC2016] 소니, 스마트폰 브랜드 '엑스페리아X' 시리즈 공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소니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이하 소니 모바일)가 MWC 2016에서 스마트폰 '엑스페리아X' 시리즈를 공개했다. 스마트폰 주변기기도 동시에 발표했다. 소니 모바일은 22일(현지시각) 새로운 엑스페리아 브랜드 액스페리아X 시리즈 스마트폰을 선보였다. X시리즈는 그동안 소니가 전략 스마트폰 라인업으로 삼은 엑스페리아Z 시리즈를 대체하게 된다. Z시리즈는 다섯번째 모델인 'Z5'까지 글로벌 시장에 나온 바 있다. 한국에는 Z3까지만 선보였다. 토토키 히로키 소니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 사장은 X시리즈에 대해 "소니 모바일의 변화를 위한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말했다. 엑스페리아X 시리즈는 '엑스페리아X 퍼포먼스', '엑스페리아X', '엑스페리아XA' 등 3종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각각 고가, 중가, 저가 모델에 해당한다. X시리즈는 카메라 명가인 소니의 강력한 카메라 기술이 고스란히 담겼다. 소니 카메라 엔지니어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프리딕티브 하이브리드 오토포커스(Predictive Hybrid Autofocus)'는 사용자가 선택한 피사체의 움직임을 예상해 피사체가 움직이는 중에도 완벽하게 초점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배터리는 스마트폰 업계 최초로 큐노보(Qnovo)사의 어댑티브 충전 기술(adaptive charging)을 적용해 수명이 기존 제품보다 2배가량 늘었다. 프리미엄 모델인 '엑스페리어X 퍼포먼스'에는 퀄컴의 최신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820이 탑재됐다. 보급형 모델인 엑스페리아X의 AP는 스냅드래곤 650이다. 디자인은 풀메탈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고, 앞면에는 '커브드 글래스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한결 친숙한 느낌을 준다. 색상은 화이트, 그라파이트 블랙, 라임 골드, 로즈 골드 등 4종의 색상으로 나왔다. 소니는 엑스페리아X 시리즈와 연동해 쓸 수 있는 4가지 액세서리도 공개했다. 이 가운데 블루투스 헤드셋 종류에 속하는 '엑스페리아 이어'는 음성통화나 음악을 듣는 기능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의 주요 정보를 전달해주는 역할도 한다. 스마트폰을 자주 눈으로 들여다볼 필요없이 간단한 핵심 정보는 귀로 알려주겠다는 소니의 철학이 담겼다. 엑스페리아X 시리즈는 올여름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계획이다.

2016-02-23 02:45:34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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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2016] SKT-KT, 33조 규모 '커넥티드카' 시장서도 격돌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자동차 자체가 하나의 커다란 스마트폰 또는 모바일기기가 되는 '커넥티드 카' 시장을 놓고 국내 이동통신사들이 첨단기술로 격돌하고 있다. SK텔레콤과 KT는 2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6'에서 각각 커넥티드 카 솔루션을 공개했다. 전시장에서 SK텔레콤은 전용 태블릿을 개발해 해외 진출 타진을 추진했고, KT는 개인화된 솔루션을 제공했다. 이들이 커넥티드 카 기술을 경쟁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것은 관련 시장의 급성장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는 2015년 기준 커넥티드 카 시장 규모를 약 240억 유로(약 32조8400억원)로 추정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400억 유로(약 54조7000억원)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연결된 자동차'란 의미의 커넥티드 카는 인터넷과 모바일 기기, 나아가 운전자와 연결된 자동차를 의미한다. 커넥티드 카는 '타고 다닐 수 있는 스마트폰'이라 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음성으로 전화를 하고 지도를 찾는 것은 물론, 뉴스, 날씨, 실시간 교통정보를 운전자에게 제공한다. 실시간으로 자동차의 상황을 점검해 이상이 발생했을 경우 경고하기도 하고 영상, 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즐길 수도 있다. SK텔레콤은 이번 'MWC 2016'에서 자동차와 IT 기술이 융합된 커넥티드카 솔루션 'T2C'를 공개했다. T2C는 르노삼성자동차와 공동으로 개발한 태블릿형 시스템이다. 이용자는 T2C를 통해 주행 중에 실시간 교통정보, 음악 스트리밍, 후방카메라 영상, 날씨 정보 등을 제공받거나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연동을 통해 전화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차량 밖에서는 기존 태블릿처럼 사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T2C에 구글 지도와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탑재하는 등 글로벌 맞춤형 기능을 탑재했다. T2C는 르노삼성자동차 QM3 2016년형 차량의 옵션으로 제공되고 있다. MWC를 기점으로 르노삼성자동차를 포함해 국내외 유수의 자동차 제조사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SK텔레콤의 권송 IoT솔루션부문장은 "향후 국내외 유수의 자동차 제조사들과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글로벌 시장 진출 개척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KT가 참여하는 GSMA의 공동 전시관에서도 커넥티드 카 서비스가 선보여졌다. KT는 운전상황에서 표지판, 차량 및 보행자를 검출하고 이렇게 인식된 정보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개인화 IoT 서비스를 선보였다. 교통정보, 레스토랑 추천, 주차정보, 유가정보 및 관광정보 제공 등 차량과의 상호작용을 하게 된다. 커넥티드 카는 국내외 자동차 제조사와 IT 기업의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이통사인 SK텔레콤과 KT도 커넥티드 카 시장 성장 가능성을 보고, 커넥티드 카를 미래성장 동력으로 키워가고 있다. KT경제경영연구소의 홍원균 연구원은 "커넥티드 카 시장 내에서 산업간 융합이 고도화될수록 네트워크에 강점을 가진 통신사업자들에 상대적으로 많은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며 "이에 다양한 통신사업자들은 높은 성장성이 예상되는 애프터마켓 시장을 조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6-02-22 22:35:45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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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2016] SKT, 20Gbps 속도 5G 선봬…3D 홀로그램·단말 공개

[MWC2016] SKT, 20Gbps 속도 5G 선봬…3D 홀로그램·단말 공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SK텔레콤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6'에서 20.5Gbps 속도로 데이터를 실시간 전송하는 5G 시연에 성공했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20Gbps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정의한 5G 기준 속도로, SK텔레콤은 초고주파 대역에서 '센티미터(cmWave)-밀리미터파(mmWave)', '다중안테나' 등 핵심 기술들을 결합해 '20Gbps' 이상 5G 속도를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SK텔레콤이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시연한 20.5Gbps속도의 데이터 전송은 LTE(75Mbps) 데이터 전송보다 약 270배 빠른 속도다. UHD 영화 한 편(약 20GB)을 약 8초 만에 전송할 수 있다. 연구실 환경에서 국한되던 20Gbps급 5G가 공공 장소에서 시연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SK텔레콤이 스웨덴 스톡홀름 에릭슨 본사에서 25Gbps속도의 데이터 전송을 시연하는 등 연구실 환경에서 20Gbps 이상 5G 시연은 세계 여러 통신사-제조사를 통해 이뤄져 왔다. SK텔레콤은 이번 MWC에서 5G를 실시간으로 시연하기 위해 지난 4개월간 노키아, 에릭슨, 인텔 등 글로벌 ICT 기업들과 협업하며 기술 개발에 매진해 왔다. 5G시대에는 실감형 멀티미디어 전송이 가능해진다. SK텔레콤은 이번 MWC에서 5G를 활용한 미래 서비스 예시로, 360도 어느 곳에서나 사물의 형상을 볼 수 있는 '3D 홀로그램 통신'을 시연했다. 10×10×10㎝ 크기의 '3D 홀로그램'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5G 환경에서 가능한 초당 1GB(8Gbps) 속도의 데이터 통신을 필요로 한다. '3D홀로그램' 기술이 상용화되면 마치 상대방이 바로 앞에 있는 듯이 홀로그램 통화나 회의를 하거나, 유명가수의 콘서트를 감상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SK텔레콤은 6㎓ 이상 초고주파 대역에서 기가(Gbps)급 속도, 응답속도 1ms 이하(0.001초)를 지원하는 5G단말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5G 단말은 자율주행차간 정보 교환을 위한 핵심 요소 중 하나로 이를 자율주행차에 탑재하면 응답속도가 1ms이하의 차량간 실시간 정보 교환을 통해 사고 위험을 대폭 줄일 수 있다. 현재 국내에 보편화된 LTE는 응답속도가 평균 30ms(0.03초)다. 100km/h로 주행 중인 차가 초당 약 28m를 이동함을 고려할 때, 차량간 정보 교환에 적용하기 어려움이 있다. 이번 5G단말 공개는 SK텔레콤과 인텔이 '5G 기술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6개월만의 성과이다. SK텔레콤은 이번 MWC에서 공개한 5G 단말이 데스크탑 크기이지만, 기술 진화 속도를 볼 때 내년 이후에는 스마트폰 크기의 5G단말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SK텔레콤의 최진성 종합기술원장(CTO)은 "5G는 단순히 기술 발전만으로는 달성할 수 없고, 기술-서비스-생태계 모두를 아우르는 방향으로 진행돼야 한다"며 "네트워크 구조 혁신을 통한 경험의 혁신을 이루기까지 다양한 파트너들과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5G 시대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6-02-22 18:27:11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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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한·미·일 통신사 주축 5G시범서비스 규격 연합 결성

KT, 한·미·일 통신사 주축 5G시범서비스 규격 연합 결성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KT는 이번 MWC 2016에서 일본 NTT도코모와 함께 미국 버라이즌, 국내 SK텔레콤을 포함한 한미일 대표 통신사 주축으로 5G시범서비스 규격 연합(5G Trial Specification Alliance, 이하 TSA)을 결성키로 합의 했으며, 추가적인 통신장비업체들의 참여를 통해 글로벌 5G표준화를 주도하겠다 22일 밝혔다. TSA에 합류한 4개의 회사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5G 시범 서비스를 위한 시스템 개발 및 구체화에 협력한다. 먼저5G 공통 플랫폼 규격을 만들고, 5G 무선 접속 시험을 통해 5G 규격의 신뢰성을 확보 해 나갈 예정이다. TSA는 향후 평창동계올림픽 5G시범서비스 대역으로 예상되는 6㎓ 이상 주파수를 이용해 주파수 특성에 따른 효과 및 장단점을 다각적인 측면에서 분석해 효율성 높은 글로벌 표준을 제정할 계획이다. 특히 KT는 지난 15일 5G 평창동계올림픽 준비현황 기자간담회에서 공개한 '평창 5G 규격'이 TSA에서 기본 규격으로 검토 됨에 따라 향후 5G 기술을 전 세계적으로 선도할 수 있는 유리한 이점을 갖게 됐다. 한편 최근 5G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이번 TSA 결성으로 각국의 사업자들이 5G Trial 프로젝트의 시험 일정 및 서비스 시기를 조율할 수 있게 됐고 이와 함께 글로벌 통신 장비업체들도 효율적으로 5G장비 개발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TSA 결성에 참여한 KT의 서창석 네트워크전략본부장 상무는 "KT의 5G 기술력은 이번 평창동계올림픽 테스트이벤트 기간에서도 입증이 된 만큼, TSA를 통해 글로벌 1등 KT는 물론 국가적으로 5G종주국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강조했다.

2016-02-22 15:10:47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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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2016] SKT '커넥티드카' 솔루션 글로벌 진출 시동…르노삼성과 공동개발

[MWC2016] SKT '커넥티드카' 솔루션 글로벌 진출 시동…르노삼성과 공동개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SK텔레콤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6'에서 자동차와 IT 기술이 융합된 커넥티드카 솔루션 'T2C(Tablet to Car)'를 전시장 외부에 전시하고, MWC 관람객 대상 시승 행사를 오는 25일(현지 시간)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T2C는 르노삼성자동차와 공동으로 개발한 태블릿형 시스템이다. 고객은 'T2C'를 통해 주행 중에 실시간 교통정보, 음악 스트리밍, 후방카메라 영상, 날씨 정보 등을 제공 받거나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연동을 통해 전화 기능도 사용할 수 있고, 차량 밖에서는 기존 태블릿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SK텔레콤은 T2C를 MWC 전시장 외부에 전시하고, 관람객들이 몬주익 언덕의 마라톤 루트 등 주요 관광지로 이동하며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SK텔레콤은 T2C에 '구글 지도'와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탑재하는 등 글로벌 맞춤형 솔루션을 선보이며, 이번 MWC에서 T2C의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의 권송 IoT솔루션부문장은 "이번 MWC를 계기로 세계 각지 관람객들의 커넥티드카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며 "향후 국내외 유수의 자동차 제조사들과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글로벌 시장 진출 개척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6-02-22 11:01:58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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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2016] 화웨이, 투인원 노트북 '메이트북' 공개

[MWC2016]화웨이, 투인원 노트북 '메이트북' 공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정보 통신 기술(ICT)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선두주자 화웨이가 2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이동통신박람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6'에서 비즈니스 사용자들을 위해 설계된 투인원(2-in-1) 노트북 '화웨이 메이트북'을 공개했다. 스마트폰의 이동성과 노트북의 생산성을 결합한 화웨이 메이트북은 컨버터블 기기의 유연성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적절한 제품이다. 이동성, 인터넷 연결성, 생산성 등을 높였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완성을 이룬 프리미엄 노트북이다. 화웨이 메이트북의 무게는 640g에 불과한 초경량 제품이다. 또 12인치 IPS 멀티 터치스크린에 초슬림 프레임, 84%의 본체 대비 화면 비율, 2160x1440의 해상도 및 160도의 광각을 적용했다. 화웨이가 '화웨이 메이트북'을 모바일 디바이스로서 최상의 성능을 보장하기 위해 배터리 수명과 전력에 심혈을 기울였다. 9시간의 업무 혹은 연속 인터넷 사용, 29 시간 연속 음악 재생이 가능한 33.7Wh 고밀도 리튬 배터리를 장착했다. 배터리는 두 시간 반 만에 완충 가능하며, 단 한 시간의 충전으로도 60%가 충전 가능하다. 최대 8GB의 LPDDR3 메모리와 512GB 용량의 SSD를 탑재했다. 적층 하드웨어 프로세스를 활용해 팬리스(Fanless, 장치의 열을 식히는 팬이 없는) 디자인을 구현함으로써 사용시 소음이 없다. 화웨이 메이트북과 함께 제공되는 스타일러스 '메이트 펜'은 2048단계의 필압을 구분해 필기 시 손의 미묘하고 다양한 움직임을 지연 없이 감지한다. 그래픽 및 수학 기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프레젠테이션 시 레이저 포인터로도 사용 가능하다. 360도 어느 방향에서든 손가락이 닿기만 하면 지문인식이 가능해 편리하면서도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업계 최고의 지문 인식 속도로 단 한번의 터치로 잠금해제가 가능하다. 리차드 위(Richard Yu)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 대표는 "프리미엄 모바일 제품을 제공하면서 쌓아 온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탄생한 화웨이 메이트북은 오늘날 비즈니스 환경의 요구 사항에 맞춰 업무 및 엔터테인먼트 기능이 효율적으로 결합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2016-02-22 10:29:19 정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