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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였다 살렸다 오락가락 정부에 속 터지는 한국 게임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거 봐요. 결국 문체부도 별 관심 없던 게 맞죠." 지난달 29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상임위 업무보고에서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한 발언에 대한 게임업계 관계자의 평가다. 국회 업무보고에서 국민의당 이동섭 의원은 김종덕 장관에게 "'오버워치'를 아느냐"고 물었다. 게임 산업 육성을 담당하는 문체부의 수장인 김 장관은 "모른다"고 답했다. 오버워치는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가 출시한 미래형 FPS 게임으로, 출시 한 달 만에 국내 PC방 점유율 1위에 올랐다. 3일 게임업계 관계자들은 "표면적으로 게임 산업을 육성하자 말하던 문체부도 사실 관심 없던 것이 드러났다"며 "중국에 밀려 힘든 상황인데도 국내에 '우리 편'이 없다"고 입을 모았다. 2007년 연평균 50% 이상 성장하던 국내 게임 산업은 2011년 이후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한국경제연구원의 '게임산업 규제정책의 전환 필요성 및 개선방향 보고서'에 따르면 게임관련 회사 수는 2009년 3만개에서 2014년 1만4000개로 감소했다. 같은 기간 업계종사자도 9만2000명에서 8만7000명으로 감소했다. 2013년을 기점으로 게임 산업 주도권마저 중국에 빼앗겼다. 2일 기준 국내 PC방 점유율 57.4%는 '리그 오브 레전드'와 오버워치 두 외산 게임이 차지하고 있다. 게임을 사회악으로 취급한 정부가 현 상황의 가장 큰 원인이라는 것이 업계 시각이다. 2011년 5월 여성가족부 주도로 오후 10시 이후 청소년의 게임 접속을 차단하는 셧다운제가 도입됐다. 같은 해 여가부는 '청소년의 보호받을 권리와 인터넷 게임중독' 대토론회를 열고 "게임에 대한 성전(聖戰)에서 승리하자" 발언까지 하며 게임 산업을 공공연하게 적대했다. 지난해에는 불량 사이트 적발을 명목으로 게임물관리위원회에 무분별한 차단 요청을 보낸 여가부 때문에 MMORPG 바람의나라 팬카페 접속이 차단되는 사건도 벌어졌다. 사태가 불거지자 게임위는 "여가부에서 하루에 100건도 넘게 차단 요청을 보내오는 통에 제대로 확인할 수가 없었다"며 접속 차단을 풀어줬지만 여가부는 "잘못 판단하지 않았다"고 고압적인 태도를 유지했다. 여가부는 내년 5월 셧다운제 재지정에서 셧다운제 범위를 모바일 게임까지 확장하는 안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월 19일 문체부와 미래창조과학부는 게임 산업 규제 완화 발표를 했다. 양 부처는 게임산업 진흥에 향후 3년간 1557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웹게임과 온라인게임 규제를 완화하고 가상현실(VR) 등 융합 콘텐츠 산업을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하지만 같은 달 25일 보건복지부는 게임·인터넷 중독을 질병으로 규정하고 청소년 대상 중독 선별 검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게임중독에 질병코드를 신설하는 안도 검토됐다. 지난달 27일에는 게임위가 등급분류 규정 개정안을 공포했다. 등급분류 신청절차 간소화, 비용 감소가 요점이다. 비영리 게임은 등급분류 없이 위원회 확인만으로 공개 가능해진다. 여명숙 위원장은 "게임제작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게임산업의)건강한 발전을 돕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국내 게임업체 관계자는 "우리가 마약상이면 꼬박꼬박 세금 걷어간 정부는 대체 정체가 뭐냐"며 "고사 직전으로 몰아붙인 뒤 물과 거름을 조금 준다고 시들어버린 나무가 바로 살아나진 않는다"고 비평했다. 그는 "일부 부처의 규제 완화와 투자 수준의 미봉책으로 해결될 상황은 이미 지났다"며 고개를 저었다. 해외 게임업체 관계자도 "한국은 e-스포츠 종주국이지만 이미 중국에 밀렸다"고 판단했다. 이어 "프로게이머나 게임 개발자들이 국내 연봉의 5~10배를 받고 중국으로 넘어간다"며 "자본의 수준이 다른데 인력과 기술마저 넘어갔기 때문에 이제는 게임 개발 수준에서도 중국과 한국의 격차는 없어졌다"고 말했다. 중국의 게임사 텐센트는 지난달 모바일 게임 '클래시오브클랜'을 개발한 핀란드 게임사 슈퍼셀을 약 10조원에 인수했다. 텐센트는 2008년 '던전앤파이터'를 시작으로 한국 게임을 수입해 퍼블리싱 회사로 발돋움했다. 한국 게임을 서비스하며 번 돈으로 한국 게임사 지분도 사들였다. 넷마블게임즈에 5440억원을 투자했고 네시삼십삼분에도 1300억원을 투자했다. 파티게임즈 2대 주주이고 카카오 3대 주주다. 텐센트가 국내 게임사 지분 매입에 쓴 돈은 8000억원을 넘는다. 오버워치, 디아블로3를 개발·유통하는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지분 12%도 가지고 있으며 '리그 오브 레전드(LoL)'를 개발·유통하는 라이엇게임즈는 아예 텐센트의 자회사다. 게임업계 한 개발자는 "모든 정부 부처가 전폭적인 지원을 하는 수준의 전향적인 태도 변화를 보이지 않는다면 게임 산업은 중국에 잠식당할 것"이라며 "국내 게임이 더 이상 우위를 점하지 못한다는 사실도 '전민돌격(한국 서비스명 백발백중)'에서 드러나지 않았냐"고 반문했다.

2016-07-04 08:07:17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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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청학동서 '드림스쿨' 외국인 선생님·초등학생 교류 캠프 개최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KT는 지난 1일부터 이틀 간 경상남도 하동군 묵계초등학교와 기가서당 일대에서 'KT 드림스쿨 글로벌 멘토링'교류 캠프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캠프는 유학생 봉사단이 교육 인프라가 열악한 도서·산간 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에게 KT 화상회의 시스템 'KT 드림스쿨'을 통해 언어 수업과 문화 교류를 진행하는 멘토링 행사다. KT는 지난 2014년부터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캠프를 진행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참가자들은 멘토들의 출신 국가의 민속춤, 속담, 민속경기 등을 함께 익혔다. 청학동 훈장님의 예절 교육, 초등학생 멘티의 가야금 공연도 진행됐다. 지난 3월부터 진행된 멘토링 수업에 대한 중간 점검도 이뤄졌다. 이번 캠프에 참석한 외국인 유학생 멘토 주오링(26)씨는 "교류 캠프를 통해 직접 멘티가 사는 지역도 보고 체험하니 멘티와 더욱 가까워진 기분"이라며 "KT 드림스쿨 글로벌 멘토링을 통해 한걸음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KT 드림스쿨의 외국인 글로벌 멘토들은 1~2일 청학동을 시작으로 백령도(15~16일), 임자도(8월 26~27일) 등에서 교류캠프를 갖는다. 이선주 KT 지속가능경영센터장 상무는 "앞으로도 ICT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소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KT는 국내 곳곳의 도서, 산간지역으로 글로벌 멘토링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16-07-03 14:48:4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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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기가토피아 3대 의제 담은 '2016 통합보고서' 발간…기가인프라·ICT 융합 13조 투자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KT가 '글로벌 기가토피아' 실현을 위한 구체적 방안으로 약 20조원을 투자해 ▲기가 번영(GIGA Prosperity) ▲기가 세상(GIGA Planet) ▲기가 인류(GIGA People) 등 3대 의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더불어 국제연합(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 실현을 위한 의지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KT는 경영성과를 담은 연차보고서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합해 기업의 중요 정보를 외부 공시하는 공식 문서인 '2016 통합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통합보고서는 통신업계에서 KT가 2006년 최초로 시작했다. 올해로 11번째 보고서다. KT의 기가토피아는 2014년 황창규 KT 회장이 제시한 경영 목표다. 기가 인프라와 정보통신기술(ICT)를 융합, 인간과 모든 사물이 기가속도의 인프라로 연결돼 산업 발전과 생활 혁신을 이루는 세상을 의미한다. 기가번성은 기가토피아 구축을 위해 2020년까지 기가 인프라와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분야에 총 13조원을 투자한다는 경영 목표다. KT는 ICT융합 서비스로 ▲스마트 에너지 ▲통합보안 ▲차세대 미디어 ▲헬스케어 ▲지능형 교통관제 등을 5대 미래융합사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 기가세상은 친환경 경영을 통해 2020년까지 연간 3조원 규모의 환경편익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기가인류는 2020년까지 사회공헌·동반성장을 통해 연간 4조원 이상의 사회가치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KT가 기가인류 일환으로 추진하는 공유가치창출(CSV) 프로그램인 '기가 스토리'는 2014년 임자도(기가 아일랜드)를 시작으로 대성동(기가 스쿨) 백령도(기가 아일랜드), 청학동(기가 창조마을)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기술 혁신이 사회 공헌을 창출한다는 것. 보고서는 올해 방글라데시아를 시작으로 개발도상국에도 글로벌 기가스토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소개했다. 첫 번째 글로벌 기가 스토리가 구축되는 곳은 방글라데시 모헤슈칼리 섬이다. 기가스토리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등에 의해 통신사업자가 진행한 지속 가능 경영 우수 사례로 소개된 바 있다. KT는 임직원, 고객, NGO, 언론, 학계 등 약 6600명의 이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이들의 관심사와 의견을 반영해 이번 보고서를 작성했다. KT 홍보실장 윤종진 전무는 "KT의 2016 통합보고서에는 전 지구적인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공하기 위한 KT의 끊임 없는 연구와 노력의 과정이 담겼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 강화를 통해 KT가 꿈꾸는 기가토피아를 실현하고 인류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T는 2016 통합보고서 발간에 앞서 UN이 채택한 '전세계를 이끌 17개 지속가능개발목표'에 맞춰 지속가능경영 중장기 전략을 새롭게 수립했다. 지난 4월 이사회 내에 지속가능경영을 총괄하는 '지속가능경영 위원회'를 설치하고 전담 실행 조직인 '지속가능경영센터'도 신설했다.

2016-07-03 14:48:2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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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면 스마트폰을 30만원대에'…SK텔레콤, '갤럭시 와이드' 단독 출시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SK텔레콤이 30만원대 5.5인치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 와이드(Wide)'를 오는 4일 단독 출시한다. 공식 인증 대리점과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판매한다. SK텔레콤은 갤럭시 와이드의 출고가가 31만9000원이라고 3일 밝혔다. 월 11만원을 내는 데이터 요금제인 '밴드100'에 가입하면 공시지원금 22만원을 받아 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갤럭시 와이드는 ▲5.5인치 대화면 ▲1300만 화소 후면카메라 ▲2기가바이트(GB)·16GB 메모리 ▲NFC, DMB 기능 등을 담았다. 가죽 느낌의 '소프트필' 후면 디자인도 눈에 띈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등 두 가지다. SK텔레콤의 생활가치플랫폼 'T페이', '케이크', 'T라이프', '쿠키즈'도 사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오는 10일까지 일주일 간 '갤럭시 와이드 밴드'를 구성해 전국 버스킹 공연을 연다. 장기하와 얼굴들, 소심한 오빠들, 분리수거 등이 밴드에 참여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SK텔레콤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이달 말까지 갤럭시 와이드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모바일 동영상 애플리케이션(앱) '옥수수' 5000원 이용권, 통합 앱 마켓 '원스토어' 5000원 이용권을 제공한다. 김성수 SK텔레콤 스마트디바이스 본부장은 "합리적인 가격과 기본 기능에 충실한 실속형 스마트폰을 찾는 고객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며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실속형 스마트폰 라인업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6-07-03 14:31:5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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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경기 고양시 '스마트 시티'로 만든다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LG유플러스가 경기 고양시를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스마트시티'로 구축하는 데 나선다. LG유플러스는 미래창조과학부가 발표한 '사물인터넷(IoT) 융복합 시범단지' 조성 사업자로 LG유플러스-경기 고양시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IoT 융복합 시범단지 조성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민간기업이 협력해 IoT로 안전, 환경, 에너지, 교통, 치안 등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이다. LG유플러스는 생활 환경 분야와 관련한 IoT 서비스에 집중해 다양한 IoT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우선 ▲불법 주정차 차량을 인근 공영주차장으로 안내할 수 있는 '우리동네 주차 안내 서비스' ▲고양시 내 200개 버스정류장에 환경센서를 설치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는 '생활 환경 쾌적 지수 서비스' ▲일산 호수 공원 주변에 자동으로 가로등 조도를 조절하는 '지능형 지킴이 가로등'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8월까지 고양시 내 실증지원센터를 구축해 IoT 전문기업의 입주를 돕고, 관련 상품 개발과 출시를 지원하는 등 IoT 생태계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실증지원센터에는 일반 시민들이 직접 간단한 IoT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공간도 마련된다. LG유플러스는 향후 IoT 융복합 시범단지를 타 지역으로도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또한 미래창조과학부와 함께 고양시 실증사업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공공 데이터로 오픈해 다른 지자체들이나 민간 기업들의 사업 발굴이나 공공서비스 개발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안성준 LG유플러스 IoT서비스 부문 전무는 "개방형 스마트시티 플랫폼을 활용해 도심의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IoT 기반의 융복합 서비스를 지속 발굴할 계획"이라며 "다른 지방자치단체와도 협력해 지속 가능한 IoT 융복합 실증단지를 확산시켜 나가는 등 IoT 전국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7-03 14:31:3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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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111, 1004' 등 골드번호 1만개 푼다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LG유플러스가 휴대폰 번호 중 1111, 1004 등 기억하기 쉬운 '골드번호' 1만개를 공개 추첨한다고 3일 밝혔다. 골드번호란 기억하기 쉬워 고객들이 선호하는 휴대전화 번호를 말한다. 올해부터 전기통신번호 매매 방지를 위한 정부정책에 따라 매년 2회씩 희망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배정된다. 골드번호 추첨행사의 대상이 되는 번호는 ▲ AAAA형(1111, 2222 등) 176개 ▲ AAAB형(0001, 0002 등) 1686개 ▲ AABB형(0011, 0022 등) 2805개 ▲ ABAB형(0101, 0202 등) 910개 ▲ ABBA형(0110, 0220 등) 2491개 ▲ ABBB형(0111, 0222 등) 1523개 ▲ ABCD형(0123, 1234 등) 78개 ▲ DCBA형(9876, 8765 등) 93개 ▲ ABCD-ABCD 4개 ▲ 특정의미(1004, 2580 등) 234개로 총 1만개다. 공정성을 위해 미래창조과학부 관계자가 추첨 과정을 참관한다. 당첨 프로그램의 무작위성 검증(1~3회 실시 후 당첨결과 샘플 분석) 후 당첨자를 선정한다. 오는 15일부터 29일까지 LG유플러스 홈페이지의 골드번호 신청페이지에서 원하는 골드번호 검색 후 국번호(가운데 4자리)를 선택하면 응모된다. 골드번호는 한사람당 1개의 번호만을 신청할 수 있다. 추첨행사는 7월 2일이다. 결과는 내달 4일 홈페이지와 SMS, 이메일 등을 통해 동시에 안내할 예정이다.

2016-07-03 14:31:20 김나인 기자
화웨이-도이치텔레콤, '5G 월드'서 글로벌 협력 어워드 수상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화웨이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5G 월드'에서 도이치텔레콤과 지속적인 5G 혁신과 양사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한 통신 산업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통신사-솔루션 기업 간 파트너십' 부문 최고 글로벌 협력 어워드를 공동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화웨이와 도이치텔레콤은 올해 초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6'에서 세계 최초로 5G 핵심 기술인 엔드 투 엔드(E2E)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 시연을 선보인 바 있다.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은 다양한 5G 애플리케이션(앱)을 위한 유연성과 효율성을 기반으로, 주어진 앱 시나리오 각각의 요청에 맞춘 네트워크 슬라이스를 구현할 수 있다. 양사는 73기가헤르츠(GHz) 밀리미터 주파대역에서 최대 초당 70 기가비트(Gbps)의 속도로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밀리미터 주파의 MIMO 기술을 선보였다. 세계 최초 5G E2E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 시연은 독일 본에 위치한 도이치텔레콤의 5G:haus 실험실에서 진행됐다. 도이치텔레콤은 다앙한 기술 시연이 행해지는 5G:haus 실험실을 통해 업계 선두의 파트너와 연구 기관과 협력해 5G 구현을 위한 잠재적 기술을 평가한다. 화웨이는 지난해 3월 도이치텔레콤과 5G:haus 실험실에서 5G 기술 구현 협력을 발표, 올해 2월 독일 베를린에서 도이치텔레콤의 LTE 망에서 LTE-A 4x4 MIMO 캐리어 어그리게이션(CA) 기술을 통해 초당 500메가비트(Mbps) 이상의 무선 데이터 전송 시연에 성공했다. 화웨이는 이 외에도 무선 엑세스 네트워크(RAN)를 클라우드화한 클라우드랜으로 5G 아키텍처 핵심 기술에 혁신을 창출하는 등 글로벌 통신사들과 함께 관련 연구 개발을 하고 있다.

2016-07-01 15:37:2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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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워터파크·놀이동산 할인 등 여름철 혜택 풍성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KT가 자사 멤버십 고객에게 워터파크 등 여름철 인기 제휴사의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2016 쿨앤썸머(Cool & Summer)'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KT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전국 유명 워터파크에서 최대 5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도고 '파라다이스 스파도고' ▲여주 '썬밸리 워터파크' ▲덕산 '리솜 스파캐슬' ▲부천 '웅진 플레이도시' ▲아산 '스파비스' ▲대구 '스파밸리' ▲이천 '테르메덴' 입장권을 온라인 예매할 경우, 최대 55%(극성수기 요금 기준) 할인된 가격으로 1인 1회당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캐리비안 베이'는 현장 예매 시 30% 상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KT 멤버십 고객들은 서울랜드를 8월 31일까지 두 달 동안 주간 자유이용권은 50% 할인, 야간 자유이용권은 1만2000원의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 직업 테마파크 '키자니아'와도 신규 제휴를 맺고 '제휴기념 특별 할인' 이벤트도 시행한다. 1일부터 24일까지 현장 예매 시 30%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단, 서울점은 1부·2부 입장권, 부산점은 평일 2부 입장권만 해당된다. 한편 KT는 멤버십 무료 혜택으로 ▲녹지 않는 얼음 '아이스 스틸 큐브' 응모 이벤트(총 50명) '득템 Free' ▲한여름밤의 '자라섬 불꽃축제' 초대 이벤트(총 100명·50쌍) '체험 Free'를 마련됐다. 응모는 31일까지 KT 멤버십 애플리케이션과 웹사이트의 메인 배너에서 가능하다. 이원호 KT 고객분석실 통합CRM담당 상무는 "모두가 지치고 힘든 여름을 맞아 가족, 친구, 연인이 더욱 시원하게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자 2016 쿨앤썸머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으로 KT 멤버십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해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6-07-01 14:35:56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