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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NBP-인텔,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쉽 4.0 인프라 공동 구축

NBP(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는 대우조선해양, 인텔코리아와 함께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의 스마트십 4.0 서비스 인프라 구축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이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십 4.0 서비스 인프라는 기존 장비 중심 제어와 관제에서 벗어나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기술과 연계해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하며, 이렇게 축적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예지 정비까지 구현할 수 있는 선박 관리 플랫폼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지능형 스마트십 4.0 서비스 인프라의 기반 환경을 NBP의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구축하기로 했으며, 선내 IoT 시스템에는 인텔의 IoTG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번 3자 업무협약은 기존 인터넷과 게임 서비스 분야를 넘어 조선·해운업 같은 국가 기간산업에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한 매우 의미 있는 사례라고 NBP 측은 설명했다. 인텔코리아는 IoTG 솔루션 기반으로 대우조선해양의 선내 시스템 데이터를 수집하는 IoT 허브·게이트웨이 디바이스 개발에 대해 적극적인 기술 지원을 할 예정이다. 또한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에 자사의 최신 데이터센터 솔루션을 탑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 3사는 국내 중소기업들과 협력하는 기술 생태계인 SIoT(Ship IoT) 클러스터도 구축할 예정이다. SIoT 클러스터는 순수 국내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쉽의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 조선 산업의 ICT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2018-05-21 11:33:1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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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家 3세 구본무 별세] 소탈·소통·겸손의 아이콘, 마지막까지 '화담숲' 가꾸기 챙겨

"LG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과 고통도 있었지만 우리는 이를 슬기롭게 극복해 왔습니다. 최근의 경영환경을 볼 때 지난 세월 여러 난관을 헤쳐 나가면서 얻은 교훈들을 깊이 새겨 다시 한번 변화하고 혁신해야만 합니다." 20일 오전 숙환으로 타계한 구 회장이 LG 창립 70주년이었던 지난해 1월 19일 임직원들과의 만찬에서 강조한 '변화와 혁신'이다. 구본무 회장은 회사를 영속 성장이 가능한 글로벌 기업으로 키워낸 최고경영자(CEO)로 평가받는다. 23년의 회장직 재임 기간 동안 LG의 주력인 전자, 화학, 통신서비스 등 3대 핵심 사업군을 키워냈다. 그러나 이 같은 공격적인 경영 철학과 달리 구본무 회장은 평소에는 상대에 대한 존중과 배려에서 나오는 소통의 리더십을 발휘했다. 그는 항상 약속시간보다 30분 먼저 도착해 상대방을 기다리는 등 작은 약속이라도 소중히 여긴 것으로 알려졌다. 구 회장은 틈틈이 경영진에게도 '자만을 경계하는 마음가짐'을 가질 것을 당부하면서 리더로서의 배려와 소통을 강조해왔다. 해외 사업장을 찾을 때면 현지 임직원들에게 "제가 이곳에서 환영 받고, 또 LG가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것은 제가 잘나서가 아니라 여러분들이 멀리 타국에서 고생하고 노력해준 덕분"이라고 말하곤 했다. 구 회장의 겸손한 품성과 더불어 전문경영인에 대한 권한 위임의 경영 방식도 긍정적으로 평가 받는다. 구 회장은 재벌 총수로는 드물게 매우 소탈하고 검소한 면모를 지녀 구 회장을 처음 만난 사람은 대부분 놀라기도 했다. 일례로 구 회장이 부장 시절 해외출장을 함께 간 기업인사가 나중에 귀국해서야 동행한 구 회장이 그룹 회장의 맏아들임을 알고 놀랐다는 사실이 전해질 정도였다. 주요 행사에 참석하거나 해외 출장 시에도 비서 한 명 정도만 수행토록 했고, 주말에 지인 경조사에 갈 경우에는 비서 없이 홀로 가는 경우도 있다. 수수한 옷차림에 '이웃집 아저씨' 같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다. 직원들과도 소탈하게 어울리는 회장으로 재계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회장 취임 초 그룹 임직원들을 시상하는 행사에 직원들과 똑같은 행사로고가 새겨진 티셔츠 차림으로 테이블을 일일이 돌며 임직원을 격려하기도 했다. 인재 유치 행사에서는 300여명에 달하는 참가 학생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학생들의 요청에 흔쾌히 '셀카' 사진도 함께 찍으며 격의 없이 어울리기도 했다. 또 행사장에서 만난 학생들이나 직원들에게 격의 없이 다가가 맛있는 음식을 먹어보라고 먼저 권하기도 하는 등 '자상하고 마음씨 따뜻한 회장'으로 알려져있다. 구본무 회장은 와병 중에는 생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펼친 '화담(和談)숲' 조성에 전념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 회장은 1997년 자연환경 및 생태계 보존을 위한 공익재단인 LG상록재단을 설립한 것을 비롯해 문화, 교육, 복지 분야의 LG 공익재단 대표로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특히 구 회장은 "우리 후대에게 의미 있는 자연유산을 남기고 싶다"는 평소 의지에 따라 LG상록재단을 통해 경기도 곤지암 일대에 생태수목원 '화담숲'을 조성하며 현대인들의 자연 속 휴식공간을 제공한 것은 물론 자연환경 보존에 대한 인식을 뿌리내리는 데 앞장서기도 했다. '정답게 이야기를 나눈다'는 뜻의 화담(和談)은 구본무 회장의 아호(雅號)이기도 하다. 그만큼 화담숲에 담긴 구 회장의 관심이 각별하다는 뜻이다. 구 회장은 실제로 화담숲을 조성하면서 직접 여러 차례 현장을 찾아 세심히 살펴보기도 했고, 화담숲을 거닐며 생각을 정리하고 사업을 구상하는 것으로도 알려졌었다. 화담숲에는 우수 품종의 무궁화 500주를 식재한 '무궁화 동산'도 있어 눈길을 끄는데 이는 무관심 속 사라져가는 나라꽃 '무궁화'의 소중함을 알리려는 구 회장의 뜻이 반영된 것으로 전해진다. 뿐만 아니라 구 회장은 화담숲에 전세계 이끼류를 모아 전시하는 생태환경도 조성했다. 또한 최근에는 곤지암 인근에 산을 매입한 뒤 수목원 조성에 매달리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18-05-20 13:54:3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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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서울디지털대학교와 손잡고 영업직원 능력개발

LG유플러스는 용산사옥에서 서울디지털대학교와 산학협력 협약식을 갖고 자사 영업 직원들에게 다양한 장학혜택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LG유플러스는 올 하반기부터 서울디지털대학교에 입학하는 영업직원들 중 성적 우수자로 선발되는 직원의 등록금 전액을 지원키로 했다. 현재 전국 직영점에 근무하는 LG유플러스 현장 영업직원은 3400여명에 이른다. 사이버 대학인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첨단 교육기법을 적용한 온라인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입학하는 모든 LG유플러스 직원들의 입학금 전액과 등록금의 40%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향후 LG유플러스가 사내 교육을 온라인 강의로 전환할 경우 온라인 교육의 노하우도 전수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 측은 자사 영업직원들에게 장학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개인 사정 등으로 4년제 대학교육을 받지 못한 고졸 또는 초대졸 직원들의 능력개발에 도움을 주고,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직원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 1월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와도 산합협력을 맺고 자사 영업직원들의 능력개발 지원에 나서고 있다. 향후 다양한 교육기관들과 협력을 확대해 직원 교육지원의 폭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LG유플러스 권영수 부회장은 "현장에서 고객을 직접 상대하는 영업직원들은 우리 회사가 가장 아끼고 육성해야 할 소중한 인재"라며 "이들의 능력개발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2018-05-20 11:50:2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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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AR 영상통화 '콜라', 누적 통화 건수 1000만건 돌파

SK텔레콤은 지난달 초 선보인 T전화 내 증강현실(AR) 영상통화 서비스 '콜라(callar)'의 누적 통화 건수가 출시 한 달 반만에 1000만건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콜라'는 전화를 건다는 의미의 'call'과 증강현실을 의미하는 'AR'의 합성어다. '콜라' 이용자는 영상통화를 하면서 47개의 AR 꾸밈효과 기능을 적용할 수 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이용자 간에도 통화가 가능하다. SK텔레콤의 자체 분석 결과 '콜라' 이용자들은 일반 영상통화를 사용할 때보다 2~3배 더 길게 통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은 이 같은 현상에 대해 "다양한 AR 꾸밈효과를 사용하면서 영상통화를 오랫동안 즐길 수 있게 한 점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유치원생 및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은 퇴근시간인 오후 5~8시에 부모와 영상통화를 가장 활발히 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아빠보다 엄마에게 2배 이상 더 많이 전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등학생과 20~30대는 주로 통화하는 대상의 성별이 서로 달랐다. 중·고등학생은 동성 또래간 통화 비율이 57%로 절반 이상을 차지한 반면, 20~30대는 이성간 통화 비율이 68%로 더 높았다. 5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콜라'를 주로 자녀·손주와의 소통에 활용하고 있었다. 55세 이상 '콜라' 이용자의 전체 통화 중 65%가 자녀·손주와의 통화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의 '콜라' 이용 시간은 일반 영상통화 사용 시보다 2배 이상 긴 것으로 집계됐다. 전 연령층에 걸쳐 '콜라' 이용이 가장 활발한 날은 토요일이었다. 토요일의 '콜라' 이용량은 다른 요일 대비 평균 2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콜라' 이용자가 선호하는 AR 꾸밈효과는 세대별로 확연히 달랐다. 20세 미만의 이용자는 통화에 참여한 두 사람에게 동시 적용돼 함께 즐길 수 있는 효과(WE 콘텐츠)를 선호했다. 예를 들어 한 이용자의 얼굴이 곰돌이 인형에 합성되면, 다른 이용자는 그 인형을 뽑는 시늉을 할 수 있는 효과 등을 선호했다. 반면 20세 이상 이용자는 본인의 얼굴을 예쁘게 꾸밀 수 있는 효과(ME 콘텐츠)를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그 중에서도 이용자의 얼굴에 토끼의 귀와 콧수염이 합성돼 더욱 귀엽게 보이도록 만드는 효과가 가장 인기가 많았다. 한편, SK텔레콤은 자사 고객에게는 9월 말까지 영상통화에 드는 데이터 요금을 면제해주는 비과금 프로모션도 실시하고 있다.

2018-05-20 11:49:5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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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WIS 2018’에서 5G 미래 선보인다

SK텔레콤은 오는 23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국내 최대 ICT 전시회 '월드 IT 쇼 2018(WIS 2018)'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전시가 열리는 서울 코엑스(COEX) 3층에 870㎡ 면적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5G 생활의 순간을 잡다(Capture a Moment In 5G Life)'라는 주제로 내년 초 상용화될 5G(5세대 이동통신)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보인다. 우선 5G 시대 교통 혁명의 기반이 될 'HD맵'이 공개된다. SK텔레콤은 맵 제작 차량을 전시하고, 차량이 5G 망과 센서를 통해 다양한 사물의 정보를 인식하는 모습을 대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시각적으로 구현한다. 특히 'HD맵'은 5G 대표 서비스로 기대되는 '자율주행'에서 운전자의 안전을 지켜줄 핵심 요소로 각광 받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1월 전세계 200여개 국가에 내비게이션, 실시간 교통정보, 실내 지도를 제공하고 있는 초정밀 지도·위치 서비스 분야 글로벌 대표기업인 독일의 히어(HERE)사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360 라이브 영상전화'를 통해 예술작품 속 인물과 대화하는 체험공간인 '5G 갤러리'를 마련, 5G의 빠른 속도와 안정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360 라이브 영상전화'는 상대방의 주변까지 촬영한 실시간 대용량 영상 데이터를 5G 망을 통해 전달해 체험객이 생생한 360도 영상 통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서비스다. 또 5G의 보안을 책임질 핵심 기술인 양자암호통신 장비와 기술을 전시해 '5G의 안전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지난 2월 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5G를 구축하기 위해 세계 1위 양자암호통신 기업 'IDQ'를 인수한 바 있다. SK텔레콤은 국내 최다 월간 실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AI 플랫폼 '누구(NUGU)'를 자사의 스마트홈 플랫폼에 적용한 서비스를 '인텔리전트 홈'존에서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인텔리전트홈'존에서 다섯가지 색의 '누구 미니(NUGU mini)'로 음성을 통해 월패드, 조명, 공기청정기, 공기질센서, 스마트플러그 등 10여개의 가전을 제어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SK텔레콤은 5G 초연결사회에서 사물과 사물을 이어줄 사물인터넷(IoT) 전용망 'LTE 캣.M1'과 '로라(LoRa)'의 시스템과 단말, 이를 통해 제공될 혈당측정기와 블랙박스, 차량 트래커 등의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 밖에도 SK텔레콤의 정보통신기술(ICT) 생태계 육성 노력이 담긴 중소협력업체의 혁신 아이템들이 전시된다. 비주얼캠프는 전시관에서 가상현실(VR)이나 증강현실(AR), 스마트폰에서 시선을 추적하고, 이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의도를 분석하는 '시선추적 소프트웨어 및 시선 분석 서비스'를 선보인다. 브이모지(Vmoji)는 사용자의 표정을 그대로 따라 하는 이모지 활용 영상채팅 애플리케이션(앱)을 선보인다.

2018-05-20 11:49:4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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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서울랜드서 키즈랜드 캐릭터 운동회 열어

KT는 19일과 20일 양일간 경기도 과천시 서울랜드에서 '올레tv' 고객 5000 가족을 초청해 진행한 'KT 키즈랜드 캐릭터 운동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0일 밝혔다. 어린이 운동인 '키즈랜드 캐릭터 운동회'는 지난달 KT 고객 대상 홈페이지와 올레tv를 통해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2주 만에 1만여명이 응모했다. 행사에는 핑크퐁, 상어가족, 뽀로로, 타요, 공룡메카드, 캐리와 친구들 등 인기 캐릭터들이 총출동했다. 또한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뮤지컬 공연, 캐릭터와 부모님이 함께하는 OX퀴즈 등 레크레이션으로 새로운 운동회를 구성했다. '올레 tv 키즈랜드' 체험 마케팅도 진행했다. '키즈전용 리모콘', 아이들 위치를 실시간으로 안내해주는 '핑크퐁 우리 아이 위치 알림이', 어린이 교육의 선두주자인 대교와 함께 선보인 '대교 상상 키즈 및 소리동화' 서비스가 시연됐다. 이밖에도 승마 체험, 짚라인, 트램폴린, 키즈 범퍼카, 가상현실(VR) 어트랙션 등의 서비스 체험이 인기를 끌었다. KT 마케팅부문장 이필재 부사장은 "올레 tv 10주년을 맞아 선보인 키즈랜드 캐릭터운동회가 많은 고객들의 참여 속에서 성황리에 마쳤다"며 "앞으로도 KT는 아이와 함께 온 가족이 즐기며 배울 수 있는 차별화된 기술과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 마련해 '대한민국 키즈콘텐츠 넘버원 올레 tv'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2018-05-20 11:10:5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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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NB-IoT 기반 우리 아이 위치 알림이 출시

KT는 협대역 사물인터넷(NB-IoT) 전국 커버리지를 활용해 아이들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부모에게 전달해 주는 '우리 아이 위치 알림이'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우리 아이 위치 알림이는 지난해 10월 KT와 삼성전자가 공동으로 개발해 출시한 '커넥트 태그(Connect Tag)'의 기능과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핑크퐁', '아기상어' 캐릭터 디자인을 결합한 패키지 서비스다. 우리 아이 위치 알림이는 협대역 사물인터넷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서비스되는 만큼 적은 용량의 데이터만으로 위치 정보를 전달할 수 있어 기존의 위치 알림 서비스 보다 충전 없이 오래 이용할 수 있다. 또 우리 아이 위치 알림이는 GPS와 와이파이(Wi-Fi) 위치 정보와도 연동돼 실내·외에서 정확한 위치를 부모에게 전달할 수 있다. 단말과 전용 목걸이가 함께 제공된다. KT는 우리 아이 위치 알림이 구매 고객들 모두에게 아이들의 상해, 미아·유괴 등의 사고에 대해 보장하는 '현대해상 어린이안심보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KT의 우리 아이 위치 알림이 만으로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크고 작은 사고에 대비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우리 아이 위치 알림이는 KT 공식 통신전문 쇼핑몰 'KT샵'에서 21일부터 12만원(통신비 별도, 1년 기준 9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향후 '키즈노트', '핑크퐁 스토어' 등 키즈 전용 상품 채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2018-05-18 10:38:4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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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카카오M 합병…카톡에서 멜론 즐기고 음악도 보내고

카카오가 자회사 카카오M을 합병하고 '카카오 3.0' 비전 달성을 위한 본격적인 시너지 창출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카카오와 카카오M은 17일 각각 이사회를 개최하고 양사의 합병을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멜론의 이용자 기반을 카카오톡 이용자 전반으로 확대시키는 한편 음악 콘텐츠의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카카오의 데이터, 플랫폼, 기술을 유기적으로 결합, 이용자들의 생활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가기 위한 것이다. 2016년 3월 카카오에 인수될 당시 연간 매출 3576억 원(2015년 기준), 유료 회원 수 360만명이던 카카오M(구 로엔엔터테인먼트)은 2년이 지난 지금 연간 매출 5804억원(2017년 기준), 멜론 유료 회원 수 465만명으로 성장했다. 이번 통합으로 회원 수의 증가세는 더욱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카카오는 그동안 카카오톡에서 음악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카카오멜론 기능을 도입해 이미 플랫폼 통합 작업을 시작했으며 AI기술을 통해 멜론의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를 카카오미니에 탑재함으로써 음악 산업의 확장과 혁신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카카오는 또한 카카오M의 콘텐츠 제작 및 유통 역량이 음악의 범위를 넘어섰다고 판단, 음악과 영상 사업을 아우르는 콘텐츠 사업을 위해 별도 법인을 출범시킨다. 카카오는 적극적인 투자와 인수합병을 통해 글로벌IP(지적재산권) 및 콘텐츠를 담당하는 핵심 자회사로 별도법인을 성장시킬 계획이다. 카카오 조수용 대표는 이번 합병에 대해 "플랫폼은 플랫폼 대로, 콘텐츠는 콘텐츠 대로 집중 육성하겠다는 취지"라면서 "카카오톡과 멜론의 강한 결합으로 음악소비의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2018-05-17 17:22:28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