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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식당 운영 성장 컨설팅 지원으로 평균 주문수 5배↑

배달앱 요기요를 서비스하는 알지피코리아는 레스토랑 파트너들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운영 중인 자사의 운영 성장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음식점들의 평균 주문 수가 최대 5배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운영 성장 컨설팅 프로그램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레스토랑 파트너들의 효율적인 주문 운영 관리와 매출 성장을 지원하는 요기요의 운영 성장 컨설팅 서비스다. 지난해 8월부터 1년간 시범적으로 500개 레스토랑을 선정해 진행 중이며, 올해 9월부터 본격 확대 시행 예정이다. 운영 성장 컨설팅 대상 업체는 월 주문 수 100건 이하로, 들어온 주문을 처리하는 비율이 낮은 업체를 우선 선정했다. 1년간의 성장 컨설팅을 진행한 결과, 전체 음식점 가운데 절반 이상의 음식점들이 평균 주문 수가 80%가량 늘며 성장세를 보였다. 가장 많이 증가한 음식점들의 경우는 주문 수가 5배까지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요기요는 방대한 주문 데이터를 지역, 날씨, 시간, 주요 메뉴, 주요 소비자층 등 다양한 항목으로 나누어 분석해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고 있다. 이 가운데 각 음식점의 주문 증가에 도움이 될 만한 데이터를 산출해 운영 정보와 노하우를 리포트 형태로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업주 편의에 따라 메일, 전화, 메시지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 중이다. 알지피코리아는 올해 말부터 데이터 분석 조직과 레스토랑 퀄리티 관리 조직을 확대 구성해 더욱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알지피코리아 임혜원 레스토랑 퀄리티팀 팀장은 "컨설팅 결과를 사장님들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음식점 운영에 반영하는지에 따라 효과에 차이가 있지만 상권분석, 주문시간, 고객 주문 패턴, 날씨 등 세부적인 음식관련 데이터를 분석해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드리고 있다"면서 "요기요는 사장님들의 매출 증대와 동반 성장을 위해 내부 데이터 분석 및 컨설팅 전문가들의 많은 분석과 고민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더 많은 사장님들이 성공적인 매출 성장을 하실 수 있도록 유의미하게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요기요는 운영 성장 컨설팅 외에도 '알뜰쇼핑', '사장님 힘내세요' 등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요기요가 할인 비용을 부담해 배달 서비스에 필요한 소모품을 소매가보다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는 알뜰쇼핑은 소상공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8-09-07 13:38:07 구서윤 기자
태광그룹 IT계열사 티시스 아이티, 로봇 자동화 시장 본격 진출

태광그룹 IT계열사 ㈜티시스 아이티는 지난 5일 국내 RPA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그리드원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RPA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7일 밝혔다. RPA란 반복적으로 수행되는 단순업무를 소프트웨어 로봇이 자동화해 대신 처리하게 함으로써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증대하고 업무 담당자가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솔루션이다. 티시스 아이티는 태광그룹 계열사들의 시스템 유지·보수·통합(SI)뿐 아니라, 차세대급대규모 시스템 구축 경험을 보유한 IT전문기업으로 그룹 내 4차 산업혁명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리드원은 국내 RPA 시장에서 70% 이상의 점유율을 가진 국내 최고 인공지능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티시스 아이티는 지금까지 쌓아온 업무 프로세스 및 시스템 개발 노하우에 그리드원의 선진 RPA 기술을 결합, 시너지를 창출해 비즈니스 컨설팅부터 RPA 구축, 유지보수에 이르는 전 단계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티시스 아이티최창성 대표는 "52시간 근무 정책에 따라 업무효율성 증대는 모든 기업의 최대 화두가 될 것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RPA 시장은 더 빠르게 확산돼 더 많은 사업 기회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티시스 아이티는 RPA를 기반으로 다양한 인공지능 솔루션 사업으로 확장할 것이며, 기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2018-09-07 13:37:51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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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경희대와 헬스케어ㆍ스마트에이징 등 미래과학 분야 협력

KT는 경희대학교와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건강과 환경, 식량 및 에너지 등 미래과학 분야의 연구 및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위해 KT는 경희대학교의 지속가능 미래를 위한 글로벌 협력사업 Blue Planet 21에 파트너로 참여해 헬스케어, 농업 영역에 ICT 기술을 접목한다. ▲홍릉지역 바이오 헬스케어 및 스마트에이징 테스트베드 구축 ▲바이오 헬스케어 및 스마트에이징 국책과제 및 글로벌 진출 공동추진 ▲스마트팜 솔루션 고도화를 위한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KT와 경희대는 향후 바이오헬스, 농업 생산성 향상 등과 연계된 국책 연구개발 과제에 공동으로 참여하고, 홍릉 지역에 바이오 헬스케어 및 스마트에이징 기술 연구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경희대학교 용인 국제캠퍼스에 스마트팜을 조성해 KT의 솔루션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KT 미래사업개발단 고윤전 단장은 "KT는 이번 경희대학교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앞으로 다가올 건강, 환경, 식량 등과 관련된 문제를 KT의 ICT 기술을 통해 해결하여,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경희대학교 Blue Planet 21 정기택 위원장은 "경희대학교가 그 동안 축적해 온 전인적 치료와 친고령 통합서비스 패키지(헬스케어, 이동, 주거, 지역사회 참여)를 KT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구현해 보고 그 결과를 디지털플랫폼을 활용하여 전국에 전파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출발점" 이라고 설명했다.

2018-09-07 10:34:17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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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 LG 부회장 "ZKW는 위대한 여정의 주축이 될 것"

LG전자는 조성진 부회장이 오스트리아 비젤버그(Wieselburg)에 위치한 ZKW 본사를 찾았다고 6일 밝혔다. ZKW가 LG의 일원이 된 것을 환영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LG전자 CEO 조성진 부회장, CFO 정도현 사장, VC사업본부장 이우종 사장 등 경영진 10여 명과 현지 임직원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날 LG전자 경영진은 공장을 둘러보며 생산 라인을 점검하고 임직원들과 LG전자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조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ZKW는 위대한 여정의 주축이 될 것"이라며 "비젤버그는 이 여정의 가장 중요한 거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상호 신뢰와 존중에 기반한 자율경영과 지속적 투자를 약속하며 LG의 일등 DNA를 바탕으로 새로운 역사의 이정표를 함께 세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ZKW는 이날 LG전자와의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는 차원에서 레드 컬러의 새 로고도 발표했다. 현지 임직원도 새로운 비전과 청사진을 환영했다. ZKW CEO 올리버 슈베르트는 "LG와 함께 공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성공의 역사를 써내려 갈 것"이라고 답했다. ZKW는 1938년 창립된 자동차용 프리미엄 헤드램프 전문 제조회사로 올해가 창립 80주년이다. 고휘도 LED 주간주행 램프, 레이저 헤드램프와 같은 차세대 광원을 탑재한 프리미엄 헤드램프를 최초로 양산한 기술력을 보유했다. LG전자는 지난 4월 이사회를 거쳐 ZKW 지분 70%를 7억7000만 유로(약 1조108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달 3일 인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글로벌 사업 네트워크와 차별화된 IT기술을 바탕으로 자동차 부품 사업의 포트폴리오 강화는 물론, 차세대 융복합 제품 개발 등을 통해 미래 자동차 부품 시장을 주도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LG전자는 ZKW가 개발하고 있는 레이저 스캐닝 헤드램프와 1000 픽셀 이상 고해상도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 등 차세대 혁신 제품에 투자를 강화해 미래 자동차부품 시장을 선도할계획이다.

2018-09-07 10:34:06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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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인텔 블소 토너먼트 2018 월드 챔피언십' 7일 개막

엔씨소프트는 e스포츠 대회 '인텔 블레이드&소울(블소) 토너먼트 2018 월드 챔피언십(월드 챔피언십)'을 7일 개막한다고 6일 밝혔다. 월드 챔피언십은 블소의 '비무(比武, 이용자 간 대전)' 콘텐츠로 글로벌 블소 최강자를 가리는 e스포츠 대회다. 올해 월드 챔피언십에는 전 세계 9개 지역(한국, 북미, 유럽, 러시아,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베트남)의 블소 대표팀이 출전한다. 최종 우승팀은 5000만원의 상금(총 상금 1억5000만원 규모)을 받는다. 엔씨는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예선(9월 7일), 와일드카드 매치(9월 8일), 본선(9월 9일)을 진행한다. 결선에는 3개 팀이 오른다. 엔씨는 오는 15일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월드 챔피언십 결선을 개최할 예정이다. 현장 관람 티켓(1매 8000원)은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티켓 링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지난 3일 시작한 1차 티켓 판매는 개시 직후 매진됐다. 월드 챔피언십은 월드 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와 블소 트위치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생중계에는 '멀티뷰 시스템'을 도입했다. 시청자는 모든 경기의 선수 개인화면을 볼 수 있다. 동시에 펼쳐지는 예선 3개조(9개 지역 대표팀)의 대결은 시청자가 자유롭게 선택해 볼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블소 공식 홈페이지와 블소 토너먼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월드 챔피언십은 인텔과 이엠텍이 후원하고 월드 챔피언십 결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2018-09-07 09:27:1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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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파트너 초청 행사 진행

카카오가 창작자 소상공인 등 카카오 파트너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파트너들과 상생을 다짐했다. 카카오는 5일 카카오 파트너들의 성공 스토리를 담은 매거진 '파트너스 위드 카카오'에 소개된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카카오 파트너를 카카오 판교 오피스에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파트너스위드카카오는 카카오 파트너들의 성장 스토리, 카카오 사회공헌 활동 소개, 카카오 소식 등 다양한 내용을 담은 매거진이다. 2017년 12월 1호를 시작으로 총 9권이 발행됐고 카카오와 함께한 파트너 34개 팀, 42명의 이야기를 지면에 소개했다. 간담회에는 다음웹툰·카카오페이지·스토리펀딩·브런치·이모티콘 작가, 악세사리 제작 업체, 샤워기 필터 제작 업체, 미용실 등 27팀 50명의 창작자, 중소기업, 소상공인 파트너가 참석했다. 카카오에서는 여민수 공동대표, 홍은택 카카오메이커스 대표, 임선영 서비스부문장, 신석철 비즈파트너부문장 등 파트너들이 속한 서비스 조직장들이 참석했다. 파트너들과 카카오 임직원들은 앞으로의 상생-동반성장 전략, 카카오에 바라는 점 등 다양한 주제로 대화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카카오 여민수 공동대표는 "파트너와의 파트너십은 카카오에게 선택이 아닌, 핵심 가치"라며 "앞으로도 파트너와 카카오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길을 CEO로서 치열하게 고민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카카오헤어샵 파트너인 헤세드미용실 구월동 본점 정환준 이사는 "힘겹게 경쟁하는 신생 업체에 카카오헤어샵의 손쉬운 결제 방식이 돌파구가 됐다"고 말했다. 헤세드미용실 구월동 본점은 카카오헤어샵에서만 매달 400건의 예약을 받고 있으며, 신규 고객도 매달 200명 이상 유입되고 있다. 노쇼 비율은 1% 미만이다. 카카오 드라이버로 대리운전을 하며 만난 사람과 경험을 담은 책 '대리사회'의 김민섭 작가는 "존재와 미래에 대한 의문에 스토리펀딩이 답을 준 덕분에 글을 쓸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카카오 T 드라이버는 우리 모두가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로 글감에 영향을 줬다"면서 카카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민석 작가는 2016년 '우리 모두는 대리인간이다'라는 스토리펀딩 연재로 1500만원을 모금했다. 카카오는 행사에 참석한 파트너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카카오 명예 사원증을 전달했다. 카카오메이커스, 카카오선물하기 등 카카오 커머스 플랫폼에서 판매 중인 파트너들의 제품과 브런치, 스토리펀딩 연재 후 출판한 단행본 및 카카오 서비스 이용권, 제주에서 열리는 중학생 자녀 대상 카카오 IT 진로교육 프로그램 참가 지원 등 다양한 경품도 파트너들에게 제공했다. 카카오는 약 5000여 개의 중소기업, 중소상공인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있다. 카카오는 파트너들과 협업으로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수익을 개선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등 약 1조 원 이상의 파트너 상생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카카오는 카카오의 기술과 플랫폼을 파트너들에게 제공하고, 비즈니스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파트너의 성장을 돕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2018-09-06 16:35:34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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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산업 혁신 위해 이종산업 간에도 M&A 활성화 돼야"

"새 정부 출범 이후 1년 간 공영방송 정상화에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미디어 산업의 정상화에 나서야 한다."(고삼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6일 서울 서초구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는 성장 정체가 장시간 지속되고 있는 국내 방송 산업에 대한 제언이 쏟아졌다. '제15회 미디어리더스포럼 세미나'를 통해서다. 이날 기조연설에 나선 고삼석 상임위원은 미디어 산업 정상화 방안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꼽았다. 고 상임위원은 "제한된 국내 시장에 많은 사업자들이 제로섬 경쟁을 펼치기 보다는 글로벌 시장으로 나가는 전략을 추진해야 한다"며 "콘텐츠를 육성해 '글로벌 콘텐츠 허브' 조성을 비전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2008년과 2014년 사이에 국내 방송산업의 연평균 성장률은 9.4%였으나 최근 3년 동안의 연평균 성장률은 3.8%로 성장 엔진이 식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 자리에서는 미디어 산업 혁신을 위해서는 동종산업 뿐만 아니라 이종산업 간에도 인수합병(M&A)이 활성화돼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실제 구글, MS, 애플, 아마존 등 글로벌 정보기술(IT) 공룡들은 미디어 뿐 아니라 다른 영역 산업으로 진출해 '수퍼 플랫폼(Super Platform)'으로 진화하고 있다. 김진기 한국항공대 교수는 "수퍼 플랫폼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콘텐츠 투자, DTC(Direct-to-Consumer), 사업영역 확장 등 노력이 필요하며 이 중 가장 효율적 전략이 인수합병(M&A)"이라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해외 방송사업자들은 이종사업자간 M&A, 전략적 제휴 등을 통해 영역확장을 시도 중이며, 규모의 경제(플랫폼+플랫폼), 콘텐츠 확보(플랫폼+콘텐츠)를 넘어 OTT와 같은 신유형 서비스 강화를 통해 글로벌 수퍼 플랫폼과의 경쟁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국내 미디어 산업에서 M&A는 동종 산업 내에서만 이뤄져 왔으며 성장 변곡점이 될 만한 M&A 사례를 찾기 힘든 실정이라고 말했다. 실제 지난 2015년 SK텔레콤은 CJ헬로 인수를 추진했지만 2016년 공정거래위원회의 전면 불허로 인수가 불발된 바 있다. 김 교수는 "국내의 경우 사업 영역 확대는 인정 돼도 다른 영역 범위 진출에는 규제 등 장애 요인이 존재한다"며 "미래지향적 규제 체제 정립을 통해 방송 산업의 플레이그라운드를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음 발표에 나선 남승용 미디어미래연구소 센터장은 "기존 사업모델을 유지하는 플랫폼 사업자는 자본·기술집약적 산업으로서 기술발전이 아날로에서 디지털화됨에 따라 관련 고용량이 점차 감소할 수 있다"며 고용에 대한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남 센터장은 "방송 부문의 안정적인 고용유지와 증가는 M&A 과정에서 고용승계가 어떻게 보장되는지가 주요관건"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방송사업자 인수합병 시 고용 보장을 위한 법제도 보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미디어리더스포럼은 미디어부문 리더들의 식견과 리더십, 상호협력이 필요하다는 문제인식에서 정기포럼을 운영하고 있다.

2018-09-06 15:26:20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