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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시그니처, 대만 프리미엄 가전시장 공략

LG전자가 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LG SIGNATURE)를 대만에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LG전자는 13일 대만 타이페이에 있는 타이페이 뉴 호라이즌 빌딩에서 현지 거래선, 기자, 오피니언 리더 등 200여 명을 초청해 LG 시그니처 출시행사를 열었다. 행사에서는 대만 각계 유명인사들이 LG 시그니처 제품을 사용한 경험담을 공유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와 LG 시그니처 공기청정기는 대만의 유명 배우 가가연, LG 시그니처 냉장고는 미슐랭 스타 요리사 오효방, LG 시그니처 세탁기'는 패션 디자이너 다니엘 웡이 각각 소개했다. 또 대만 사진작가 류진상이 본질의 미학을 주제로 LG 시그니처를 활용해 촬영한 사진작품도 같이 전시했다. 대만은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시장으로 초프리미엄 LG 시그니처에 대한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LG전자는 이번 런칭을 계기로 대만 프리미엄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LG 시그니처는 ▲기술 혁신으로 이룬 압도적인 성능 ▲본질에 충실한 정제된 디자인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직관적인 사용성을 갖춘 초프리미엄 가전이다.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한창희 상무는 "최고 성능과 디자인을 갖춘 'LG 시그니처'로 대만 프리미엄 가전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9-16 11:03:24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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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호치민서 프리미엄 냉장고 신제품 출시 행사 개최

삼성전자가 13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가전복합단지에서 냉장고 신제품 출시를 알리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빠르게 성장하는 동남아 프리미엄 가전 시장 확대가 목적이다. 이 행사에는 베트남을 비롯해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 주요 거래선과 미디어, 파워 블로거 등 업계 주요 인플루언서 100여명이 참가했다. 삼성전자가 이 날 공개한 제품은 상냉장·하냉동 타입이다. 신선보관 성능에 대한 요구가 높은 동남아 지역 특성을 고려해 냉장실에 영하 1도에 맞춰 각종 식재료가 얼지 않고, 기존 제품보다 2배 오래 신선하게 보관해주는 옵티멀 프레시존이 새롭게 탑재됐다. 동남아 고객의 평균 신장이 크지 않은 점을 반영해 기존 제품 대비 높이를 200㎜ 낮추는 등 인체공학적 설계가 적용된 것도 특징이다. 디자인에 있어서는 프리미엄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층이 선호하는 주방 인테리어 트렌드를 감안해 플랫 스타일 외관과 실버, 블랙 색상이 도입됐다. 동남아 지역은 지속적인 경제성장으로 일반 2도어 시장에서 벗어나 양문형, 상냉장·하냉동 등 다양한 형태의 프리미엄 냉장고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가 이 날 선보인 상냉장·하냉동 제품군은 최근 동남아 시장에서 연 평균 20%의 고속 성장을 하고 있는 시장이다. 삼성전자는 이런 흐름에 맞춰 동남아 프리미엄 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 제품은 베트남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필리핀, 태국, 뉴질랜드 등 동남아 주요 시장에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2018-09-14 14:32:49 안병도 기자
SKT, 5G 장비업체로 삼성·에릭슨·노키아 결정…화웨이는 '탈락'

SK텔레콤이 5G 장비공급업체와 관련, 삼성전자 · 에릭슨 · 노키아 3사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중국 기업인 화웨이는 우선협상대상자에 포함되지 않았다. SK텔레콤은 14일 세계 최고 수준의 5G 품질 구현과 5G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삼성전자 · 에릭슨 · 노키아 3사를 5G 장비공급 우선협상대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5G 주도권 경쟁에서 이들 3개사가 관련 기술을 선도하고 생태계 활성화에 필요한 역량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화웨이는 5G 장비와 관련해 가격 경쟁력과 기술력을 갖췄다는 시장의 평이 있었지만 결국 최종 대상자에서는 고배를 마시게 됐다. 미국 등에서 제기된 화웨이의 보안 문제와 국내의 부정적 여론 등이 고려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와 관련해 SK텔레콤 관계자는 "아직 5G 장비가 완성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 단계에서 정밀한 보안 테스트는 불가능하다"라며 "보안 우려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국내에서 가장 먼저 5G 장비 공급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만큼 5G 상용화 서비스에 전념하겠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계약 등 남은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세계 최고 품질의 5G 상용망 구축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와 LG유플러스는5G 장비 공급업체를 검토 중이다. KT 관계자는 "5G 네트워크 제공을 위해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5G 장비 공급업체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8-09-14 11:12:4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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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서초 R&D캠퍼스에서 '2018 클로이 플랫폼 개발자의 날' 개최

LG전자는 13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서초R&D캠퍼스에서 '2018 클로이(CLOi) 플랫폼 개발자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CTO(최고기술책임자)부문과 각 사업본부의 로봇 개발자를 비롯해 관련 개발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LG전자 로봇플랫폼인 '클로이 플랫폼'을 개발자들에게 소개하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로봇 기술과 로봇 개발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버전스센터장 조택일 전무가 클로이 플랫폼 개발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로봇선행연구소장 손진호 상무가 클로이 플랫폼을 소개했다. 이어 다른 발표자들이 로봇 사업, 플랫폼 로드맵 등을 발표했다. 로봇 개발자들은 클로이 플랫폼을 활용해 만든 '사용자 반응형 로봇', '웨어러블 로봇', '자율주행 로봇' 등 30여 개의 로봇 샘플을 시연했다. 이외에도 로봇팔을 이용한 경품 뽑기, 로봇과 게임 대결 등은 재미요소를 더했다. 이날 LG전자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클로이 소프트웨어 공모전'도 시작했다. 클로이 플랫폼의 생태계 확대를 위해 마련한 이번 공모전은 임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LG전자는 선정된 아이디어에 대해 2개월간 개발을 지원한다. LG전자 CTO 박일평 사장은 "개발자들 간의 소통 또한 로봇개발 역량을 높이는데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 LG전자의 로봇 포트롤리오는 가정용, 공공?상업용, 산업용, 웨어러블 등 4개의 축으로 전개하며 인력과 조직 또한 확대되고 있다. LG전자가 지금까지 공개한 클로이 로봇은 '클로이 홈(CLOi Home)', '클로이 안내로봇(CLOi GuideBot)', '클로이 청소로봇(CLOi CleanBot)', '클로이 잔디깎이로봇(CLOi LawnBot)', '클로이 서브봇(CLOi ServeBot)', '클로이 포터봇(CLOi PorterBot)', '클로이 카트봇(CLOi CartBot)', '클로이 수트봇(CLOi SuitBot)' 등 총 8종이다.

2018-09-14 10:01:37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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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케이블TV협회장 "제 4이통 컨소시엄 구성 위해 협의 중"

김성진 케이블TV방송협회장이 제 4이동통신 추진 현황에 대해 "컨소시엄 구성을 위해 상장사들과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성진 협회장은 13일 방송 문화 콘텐츠 전시회인 '2018 광주 ACE 페어'에서 기자 설명회를 열고 "제 4이동통신 설립에 참여하면 기존의 이동통신사와 협력 관계가 무너질까 하는 걱정이 있어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 4월 취임 이후 처음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케이블산업 미래비전을 위한 역할로 제4이동통신 참여를 통한 유효경쟁 체제 구축을 꼽은 바 있다. 다만, 현재까지 적극적으로 제4이동통신 설립에 나서는 사업자가 없어 지지부진한 상태다. 이에 대해 김 회장은 "사업자들의 컨소시엄 참여 규모와 비즈니스모델(BM) 등에 대해 내부에서 판단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필요해 협의 과정을 거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 회장은 통합방송법이 규정한 지역방송에 케이블TV도 포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행 방송법에는 지역방송 카테고리는 지역지상파와 공동체라디오방송으로 제한됐다. 이들은 지역성 구현 측면에서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지만, 케이블TV는 지역방송으로 분류되지 않아 정부의 지원이 절실한 상태다. 김 회장은 "케이블TV는 규제는 있는데 지원이나 진흥 대상에는 빠져있다"고 토로했다. 이어 "케이블TV 생존을 위해 지역성을 기반으로 주민과 밀착한, 지역정보를 실어 나르는, 지역과 아픔과 기쁨 같이 하는 매체로 가야겠다는 방향성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09-13 22:00:50 김나인 기자
SK텔레콤, 11년 연속 ‘DJSI 월드’ 편입

SK텔레콤은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상위 10%인 'DJSI 월드(World)'에 11년 연속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DJSI 월드'로 선정된 국내 기업 중에서 11년 연속 기록을 달성한 곳은 SK텔레콤이 유일하다. 'DJSI'는 세계 최대 금융정보사인 'S&P 다우존스'와 스위스 투자평가사인 '로베코샘(RobecoSAM)'이 공동 개발한 지수다. 글로벌 상장기업 중 시가총액 상위 2천 500여개사를 대상으로 ▲재무 성과 ▲사회 책임 ▲환경 경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올해 'DJSI' 평가는 총 60개 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했다. 통신 분야에서는 60개 기업이 평가 대상이었다. SK텔레콤은 ▲고객가치 혁신 프로그램 ▲New ICT 전략 ▲ICT 기반 사회적 가치 창출 ▲개인 정보 보호 ▲이사회 중심의 지배구조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평가 대상 중 상위 10% 기업에 포함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2013년부터 투자자 · 고객 등 이해관계자들에게 자사의 지속가능 경영활동 성과와 미래 전망을 담은 '통합 연차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또 지난 2008년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최고 책임기구로 '기업시민위원회'를 이사회 산하에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SK텔레콤은 UN 산하기구인 UN글로벌컴팩트(UNGC)의 회원사인 'UNGC LEAD' 기업으로 2011년부터 국내 최초로 참여하고, 국내기업 중 유일하게 국제통합보고위원회(IIRC) 회원사에 포함됐다. SK텔레콤 유영상 코퍼레이트센터장은 "SK텔레콤의 사회적 가치 추구 노력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지속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09-13 15:48:1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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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케이블TV 지역 콘텐츠로 혁신 나서야"…광주 에이스 페어

【광주=김나인 기자】 "가장 한국적인 콘텐츠가 글로벌적으로 성공하듯 가장 지역성이 뚜렷한 콘텐츠들이 지역민의 사랑을 받을 것이다."(고삼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13일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의 방송 문화 콘텐츠 전시회인 '2018 광주 ACE 페어'에서 지역 미디어의 역할 모색에 대한 성토의 장이 열렸다. 이날 한국케이블TV협회는 분권시대 지역 미디어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한 '케이블TV혁신 세미나'를 열었다. 지역 사회 발전과 미디어 역할을 주제로 연단에 선 고삼석 상임위원은 넷플릭스나 유튜브가 국내에 상륙하는 위기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콘텐츠'라고 강조했다. 특히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케이블TV는 생활밀착형 지역 정보 등 경쟁력 있는 지역 콘텐츠를 통해 혁신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고삼석 상임위원은 "위기일수록 지역 방송답게 경쟁해야 한다"며 "지역 방송 혁신 성장은 장르를 불문하고 지역 콘텐츠 제작을 위해 지역민, 지역문화로 더 깊게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세션 발표에서도 지역 방송에 대한 혁신과 역할에 대한 제언들이 쏟아졌다. 류한호 광주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세션 발표를 통해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정부와 케이블TV 지역채널 간 상호협력방안의 모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역성이 가장 강한 케이블TV가 재난방송, 선거방송, 지역경제와 문화 발전에 밀착해 다가가 지역의 자존감을 강화하고 시청자의 복지를 증진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류 교수는 이를 위해 방송법에 케이블TV를 포함하고 지역 콘텐츠 제작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시민참여와 지역채널을 강화하기 위한 지역미디어센터 설립도 케이블TV의 지역성 강화를 방안 중 하나로 제시했다. 국내뿐 아니라 중국, 일본 등 이웃국가들의 사례 발표도 이어졌다. 일본에서는 최대 케이블방송사업자 쥬피터텔레콤(J:COM)의 타카히라 후토시 지역미디어본부장이, 중국에서는 칭화대의 슝청위 국가문화산업연구센터장이 '일본·중국 지역미디어가 만들어낸 지역 성장 사례'를 각각 발표했다. 이어서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박장원 정책홍보팀장이 '지역혁신 거버넌스 구축 통한 균형발전 전략'을 주제로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전략을 소개했다. 이외에도 LH공사 김영준 차장이 '4차 산업시대 지역특화 스마트시티 전략'을 소개하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은 케이블TV와 스마트시티 비즈니스의 연계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서는 2부 주제로 '케이블TV, 빅데이터로 서비스 체인지-업'을 논의한다. '빅데이터 관점에서 본 케이블TV 혁신방안'을 주제로 총 3개의 세션이 진행된다. 출범 23년을 맞이한 케이블 산업이 쌓아온 데이터의 가치를 확인하고, 실제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다. 우선 제 1세션은 CJ헬로 신성철 팀장이 '케이블 데이터 마케팅 활용 방안'을 발제한다. 제 2세션은 닐슨컴퍼니코리아 황성연 박사가 '시청률의 확장과 변신: 새로운 유료방송 편성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제 3세션은 다음소프트 유상우 이사가 '빅데이터로 본다:온라인 화제성 지수 활용법'을 소개한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주관하는 '2018 광주 ACE 페어'는 세계에서 총 400여개 사가 참여하고 660개 부스가 운용되는 국내 대표 방송·문화·콘텐츠 전시회다. 13일부터 16일까지 광주 서구 상무누리로에 위치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2018-09-13 15:48:0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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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2018년 하반기 BP사 CEO 세미나’ 개최

SK㈜ C&C는 1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사옥에서 '2018년 하반기 비즈니스 파트너(BP)사 CEO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BP사 CEO 세미나는 BP사들과 실질적 사업 성과 창출과 동반 성장 방안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로 매년 두 차례 시행되고 있다. SK㈜ C&C 구매본부 주최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에는 디지털·금융·제조·서비스·통신 등 전 산업분야에 걸쳐 90여명의 BP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SK㈜ C&C는 이날 세미나에서 ▲미래 기업 경쟁력 우위 확보 및 생존을 위한 사회적 가치 활동 방안 ▲구성원의 협업 향상을 위한 BP라운지 신설 및 세미나실 제공 ▲BP사 비용절감을 위한 보증보험 면제 범위 확대 등을 소개했다. SK㈜ C&C는 국내 ICT 산업 리더로서 성장해 가는 BP사 대표들의 경영 인사이트 함양을 위해 카이스트 산업디자인학과 배상민 교수의 '창의적 디자인과 그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 특강으로 세미나를 시작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기업의 생존을 위해서는 이익 실현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이 동반되어야 함에 공감을 표시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을 담은 새로운 ICT 혁신 모델 개발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SK㈜ C&C는 이날 BP사들의 구성원 역량 및 사업 수행 환경 전반에 걸친 경쟁력 향상을 위해 한층 개선된 지원 프로그램도 소개했다. 먼저 BP사들의 자유로운 협업과 소통을 장려하기 위해 분당 사옥 6층에 BP라운지를 신설하고 8층의 세미나실을 개방했다. BP사들의 비용절감을 위해 보증보험 면제 범위를 확대한 데 이어 구매정보 시스템 내에 BP사의 사업 제안과 기술협력 요청을 신속히 처리하는 전담 지원 창구도 개설했다. SK㈜ C&C 정풍욱 구매본부장은 "SK㈜ C&C의 동반성장지수평가 4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은 오늘 함께한 BP사 분들의 적극적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SK㈜ C&C는 앞으로도 BP사들의 실질적인 성장과 BP사들의 국내 ICT 산업의 주역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원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SK㈜ C&C는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BP사를 위해 대금조기지급도 준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15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펀드를 조성해 저금리 대출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동반성장투자재원 마련 ▲체계적인 온·오프라인 교육 무상 지원 ▲특허출원·기술 임치 지원 등의 기술 지원·보호 ▲특허개방 ▲찾아가는 BP 현장 세미나 등 대·중소 상생을 위한 다양한 동반성장 경영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8-09-13 15:20:14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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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판매자 성장 적극 지원"…수수료 0원 실현

【광주=구서윤 기자】네이버가 판매자의 성장을 위한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 네이버 한성숙 대표는 13일 광주 금남로에 위치한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광주' 오픈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네이버의 지원으로 작은 아이디어가 사업이 되어 성장하고 네이버 안에서 다양한 상품이 나오면 네이버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며 "커머스 플랫폼의 성공사례를 만들기 위해 600억원 규모의 분수펀드를 조성해 판매자가 플랫폼을 잘 이용하고 창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성숙 대표는 "네이버가 준비한 스마트스토어는 판매자가 직접 상품 노출, 판매, 고객관리까지 할 수 있는 등 판매자가 진짜 주인인 플랫폼"이라며 "네이버가 가진 모든 기술과 데이터를 제공해 판매자의 비즈니스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네이버는 ▲오프라인 플랫폼인 파트너스퀘어를 통한 공간 지원 ▲ 교육, 컨설팅 등 판매자 단계별 성장 지원 ▲AI 기술과 데이터로 설계한 도구형 툴 구축 등을 돕는다. 600억원 가량의 펀드 대부분이 파트너스퀘어 운용비로 사용되고 있다. 이날 네이버는 판매자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도 발표했다. 내년부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신규 창업자를 대상으로 결제 수수료를 없애고 판매자가 판매 대금을 선지급 받아 자금 회전율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자금 지원 프로그램을 올해 안에 시작한다. 개인 사업자가 갈수록 증가하지만 개인 사업자의 대출 증가율도 함께 늘어나는 등 사업 성장 과정에서 경제적 부담이 커지는 현실을 파악해 성장 단계에 따른 체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해서다. 우선, 내년부터 시행되는 '스타트 제로수수료 프로그램'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오픈 1년 미만인 신규 창업자를 대상으로 적용되며, 월 500만원 미만의 거래액에 대해서 1년간 결제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네이버 최인혁 COO는 "스마트스토어 가입 후 실제 첫 거래까지 이뤄지는 확률은 27%로, 나머지 73%는 서류미비, 상품 등록의 어려움, 비용 부담 등을 이유로 초기 단계에서 이탈한다"며 "창업 초기 사업자들은 안정적 수준의 매출이 발생할 때까지 비용 부담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프로그램 구축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회사측은 "스타트 제로 수수료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내년부터 연 100억원 이상의 비용을 투자할 예정이며, 오는 11월부터 이를 위한 판매자들의 신청이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네이버는 사업 확장의 가능성이 높은 월 거래액 800만원 이상의 사업자를 대상으로, 일정 수수료를 지불하고 판매 대금의 80%를 선지급 받을 수 있는 '퀵에스크로 프로그램(가칭)'을 연내 도입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이를 통해, 판매자의 안정적인 자금 마련을 돕고 자금 회전율을 높여 사업 확장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판매 대금의 정산 주기를 최대 11일 이상 단축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미래에셋캐피탈과 함께 운영되며 업계 최저 수수료율로 제공될 예정이다. 최 COO는 "이번에 공개하는 프로그램은 모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판매자의 성장 데이터와 실제 목소리를 기반으로 설계된, 새로운 차원의 판매자 지원 프로그램" 이라며 "작지만 강한 개인의 다양성이 데이터와 기술을 만나 빛나고, 계속해서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찾아갈 수 있도록 네이버가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는 이날 파트너스퀘어 광주를 공개했다. 파트너스퀘어 광주는 서울, 부산에 이어 3번째로 문을 연 것으로 총 7층 건물의 5200㎡(약 1500평) 건물을 매입해 역대 최대 규모로 설립됐다. 네이버는 푸드윈도 매출의 35%가 호남권에서 나오는 등 먹거리가 풍부하고, 공예 등 예술적 전통이 깊은 호남권의 특색을 반영해 파트너스퀘어 광주가 푸드와 리빙 판매자의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오프라인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2018-09-13 15:05:5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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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XS·XS맥스·XR 발표... 커지고 빨라지고 비싸졌다

애플이 12일(현지시간) 신형 아이폰 라인업인 XS, XS맥스와 XR를 발표했다. 이날 미국 쿠퍼티노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팀 쿡 애플 CEO가 신제품 공개 이벤트를 통해 신형 아이폰 3종을 소개했다. 새로운 아이폰은 각각 ▲XS ▲XS맥스 ▲XR란 이름으로 기존 방식과 다르게 명명됐다. 세 제품은 모두 크기가 늘어난 디스플레이를 채택했으며 기존 아이폰X(텐)에 있는 상단 노치 디자인을 유지했다. 우선 기존 아이폰X을 잇는 제품인 XS는 5.8인치 2436x1125 해상도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아이폰X플러스를 잇는 제품인 XS맥스는 6.5인치 2688x1242 해상도 AMOLED 디스플레이를 내장했다. XS맥스의 화면 크기는 역대 아이폰 중 가장 큰데 경쟁 제품으로 추정되는 삼성 갤럭시 노트9의 6.4인치 화면보다 조금 더 크다. 주요 연산을 위한 칩인 A12 바이오닉은 7나노 공정으로 만들었으며 690억개 트랜지스터가 담겼다. 아이폰 X과 동일하게 페이스 ID(안면인식) 기능이 있고 뉴로 네트웍스를 이용해 빠르고 암호화된 보안기능을 제공한다. 카메라는 후면에 1200만 화소 f1.8 광각과 f2.4 망원 카메라가 한개씩 장착되었으며 향상된 트루톤 플래시와 손떨림방지 기능을 탑재했다. 전면에는 700만 화소의 f2.2 카메라가 내장되었다. 사진품질을 올려주는 스마트 HDR 기능과 소프트웨어 심도 조절 기능이 추가됐다. 4개의 마이크를 이용해 더 현실감 있는 스테레오 녹음을 할 수 있다. 저장용량은 64GB(기가바이트), 256GB, 512GB 세 가지 모델이 있으며 색상은 골드, 실버, 스페이스그레이 3종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방진방수 기능은 수심 2미터에서 30분을 견디는 IP68 수준으로 전작보다 좋아졌다. 세 제품은 모두 듀얼 SIM 슬롯을 장착하고 듀얼 스탠바이 기능을 갖췄다. 하나의 스마트폰에서 두 개의 별도 전화번호 회선을 쓸 수 있다. 사용자 필요에 따라 하나는 데이터용, 다른 하나는 음성용으로 쓰거나 국내·해외용 등으로 분리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는 물리 SIM+애플 eSIM 형식의 듀얼이지만 법규와 기술적 문제에 따라 나라로 물리SIM만 두 개 갖춰 놓은 모델도 출시된다. 아이폰XR는 6.1인치 1792x828 액정(LCD)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보급형 모델이다. 전체 디자인은 아이폰 X와 비슷하지만 스테인레스 스틸이 아닌 알루미늄 프레임을 채택했다. 판매가격은 미국에서 XS는 999달러(약113만 원), XS맥스는 1099달러(약124만원), XR은 749달러(85만원)부터 시작된다. 기본형 이후로 저장용량에 따라 가격이 올라가는데 XS맥스는 최대 1449달러(약163만원)까지 올라갈 수 있다. 1차 출시일은 오는 21일이며 선주문은 오는 14일부터 받는다. 아이폰 XR는 10월 19일부터 선주문을 받고 1주일 뒤 출시된다.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16개 국가에서 1차 출시되며 한국은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됐다.

2018-09-13 14:42:00 안병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