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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본, 우체국예금보험 글짓기 대회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창의력 향상을 위해 '제26회 우체국예금보험 글짓기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초·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주제는 ▲꿈꾸는 미래 우체국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우체국 ▲4차산업혁명과 미래상상 ▲사랑·행복 중 하나를 선택해 생활문(수필, 일기, 시 포함)형태로 제출하면 된다. 올해는 스마트폰 사용으로 짧은 글쓰기에 익숙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디지털 부문을 신설했다. 디지털 부문은 '우정사업본부' 6행시나 네 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짧은 감성글을 작성하면 된다. 일반부문은 우정사업본부 또는 우정공무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12일부터 10월 10일까지 가까운 우체국 금융창구에 작품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디지털 부문은 휴대폰에서 글짓기대회 지정앱(밤편지)을 다운받아 작품과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등록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일반부문 대상 3명(초등 저학년, 고학년부 각 1명, 중·고등학생 1명), 최우수상 15명, 우수상 30명, 장려상 150명, 입선 1000명 등 총 1198명이 수상한다. 지도교사상은 종전 9명에서 총 18명으로 늘려 지역별 단체접수 실적이 많은 우수교사가 수상한다. 디지털 부문은 학년 구분없이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2명 등 총 5명이 수상한다. 수상자는 11월 14일 우정사업본부와 우정공무원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12월 중 개최한다.

2018-09-10 14:58:0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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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스마트 스피커 '카카오미니C' 판매 시작

카카오가 10일부터 스마트 스피커 '카카오미니C'의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 카카오는 카카오미니C의 정식 판매를 기념해 희망소비자가격 11만9000원에서 약 40% 할인된 가격인 6만9000원에 판매하며, 카카오프렌즈 피규어 1종을 함께 증정한다. 충전식 배터리 '포터블팩', 음성명령 리모컨 '보이스 리모트'가 포함된 풀패키지는 희망소비자가격 9만9000원의 특별할인가에 판매한다. 포터블팩과 카카오프렌즈 피규어는 개별 구매도 가능하다. 보이스 리모트는 풀패키지로만 판매하며, 추후에는 기존 카카오미니 이용자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 해 개별 판매할 예정이다. 카카오미니C는 포터블팩과 보이스 리모트, 카카오프렌즈 피규어 5종 추가 등 신규 악세사리와 함께 출시됐다. 카카오미니C와 함께 충전식 배터리인 포터블팩을 구매하면 무선으로 이동 중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보이스 리모트 사용 시 집안 곳곳에서 음성 명령을 내릴 수 있는 등 이동성이 강화됐다. 카카오미니C에서는 음성 명령만으로 카카오i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헤이카카오' 한마디로 스피커를 깨워 ▲카카오톡 메시지 보내기 ▲음악 듣기 및 개인화된 음악 추천 ▲날씨, 뉴스, 주가 등 정보 제공 ▲택시 호출 ▲키즈 콘텐츠 등 폭넓은 서비스의 이용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암호화폐 시세, 종교 콘텐츠 등의 서비스가 추가됐으며, 향후에는 화자 인식(보이스 프로필) 기술을 활용한 카카오톡 읽어주기 등 다양한 기능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2018-09-10 12:58:46 구서윤 기자
네이버 지식백과, 다산 정약용 ‘여유당전서’ 번역본 공개

다산 정약용의 지혜가 담긴 여유당전서를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만나 볼 수 있게 됐다. 네이버는 '고전 번역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산 정약용의 여유당전서 중 '시문집'의 시와 산문, '정법집'의 흠흠신서 번역본을 네이버 지식백과 서비스로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번역본 공개는 네이버가 작년 12월부터 네이버 문화재단, 한국인문고전연구소와 함께 진행해온 고전 번역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네이버는 고전 번역 프로젝트를 통해 여유당전서와 같은 양질의 고전 콘텐츠에 대한 연구, 번역을 지원하고 현대화 해 누구나 쉽게 고전을 접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다는 취지다. 특히, 여유당전서 번역 프로젝트에는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 성백효 해동경사연구소장, 이강욱 한국승정원일기연구소장, 송재소 성균관대 명예교수, 임형택 성균관대 명예교수, 허권수 경상대 명예교수, 심경호 고려대 한문학과 교수 등 전문성 높은 학자들과 연구소가 함께 참여한 만큼, 완성도 높은 번역 품질이 기대된다. 여유당전서는 조선 후기 실학자 다산 정약용이 남긴 500여 권의 저술을 집대성한 문집이다. 정치, 법률, 의학,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정약용의 높은 학문 수준을 담고 있는 고전임에도, 불충분한 주석과 현실과 동떨어진 번역 문체 등을 이유로 일반 독자들이 접근하기 어려웠다. 이번 고전 번역 프로젝트의 자문위원장을 맡은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은 "우리는 고전에 담긴 높은 지혜와 사상을 빌려 오늘을 살고, 미래에 대한 창조에 앞장서야 한다"며 "고전 번역 프로젝트는 현대인들이 고전과 문화 기록물에 대해 관심을 갖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네이버의 이태호 리더는 "네이버는 앞으로도 한국의 고전과 역사기록물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번역 및 현대화 작업을 거쳐 지식백과 서비스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사용자들의 접근성을 강화함과 동시에 연구, 저술 활동이 위축되어 있는 한국학 분야에 활력을 불어넣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네이버는 여유당전서 시문집, 흠흠신서 번역을 시작으로, 2019년 말까지 여유당전서와 관련한 양질의 지식콘텐츠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11월에는 도서출판 '창비'와 제휴를 통해 여유당전서의 대표 서적 중 하나인 '목민심서'를 지식백과 서비스로 공개할 예정이다.

2018-09-10 12:58:25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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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머너즈 워'로 미국서 e스포츠 축제 열어

모바일게임 기업 컴투스는 지난 8일(미국현지기준)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워터프론트 야외 광장에서 자사의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e스포츠 축제 'SWC 2018' 아메리카컵을 열고 월드결선에 진출할 2인을 선발했다고 10일 밝혔다. 'SWC 2018' 아메리카컵은 미국, 캐나다를 비롯해 브라질·멕시코·칠레·페루 등 아메리카 대륙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지역컵이다. 대회가 펼쳐진 경기장은 LA 해안에 위치한 워터프론트 야외 광장에 대규모 원형 텐트로 세워졌다. 게임 속 각 콘텐츠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 부스를 경기장에 설치했다. 게임의 각 시나리오 지역과 던전은 선물뽑기·포토부스·서바이벌게임·장애물코스 등과 같은 체험 섹션과 관객들을 위한 무료 아이스바·MD 부스 등으로 꾸며졌다. 행사장 곳곳에는 '서머너즈 워' 캐릭터로 분한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자리했다. 'SWC 2018' 아메리카컵은 지난 7월 지역 예선을 통해 선발된 타이거(Tiger)·페인트메모리(Faintmemory)·드림즈조세프(Drmzjoseph)·톰슨(Thomsin) 등의 4강 싱글 토너먼트로 경기가 이뤄졌다. 두 장의 월드결선행 티켓을 두고 펼쳐진 아메리카컵 본선은 전 경기 5판3선승제로 진행됐다. 승부 끝에 드림즈조세프와 타이거가 각각 1, 2위를 차지, 오는 10월 SWC 월드결선에 미주 지역 대표로 참가하게 됐다 한편, 이번 아메리카컵에는 월드결선에서 한국 대표 길드와 이벤트 대전을 펼칠 미주 지역 최강 길드를 선발하는 길드 아레나 배틀도 함께 펼쳐졌다. 총 4개의 길드가 겨뤘으며, 3시간 가까운 경기 끝에 결승전에서 '세이 스웨그 어게인(Say swag again)'이 '에픽 페일 알파(Epic fail alpha)'를 누르고 월드결선 이벤트 대전 참가 기회를 따냈다. SWC 2018 아메리카컵 전 경기는 세계 전역에서 볼 수 있도록 영어·한국어·스페인어·포르투갈어 등 다양한 언어로 '서머너즈 워'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과 온라인 미디어를 통해 생중계 됐다. 이번 'SWC 2018' 아메리카컵은 '서머너즈 워' e스포츠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2018-09-10 11:28:0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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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 "B tv 신규가입 하면 AI 스피커 무료 증정"

SK브로드밴드는 키즈 북(book) 서비스인 '살아있는 동화'의 출시를 기념해 30일까지 기가인터넷과 B tv 신규가입 고객 대상으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 대상은 SK브로드밴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B tv와 기가인터넷 동시 신규가입 후 개통완료 한 고객', 'B tv 프라임 신규가입 후 개통완료 한 인터넷 기존고객', 'B tv 프라임 추가가입 후 개통완료 한 B tv 기존고객' 전원이다. 최신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 캔들'을 무료로 증정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B tv 키즈의 '살아있는 동화' 서비스는 증강현실(AR) 기능 등을 활용해 아이가 직접 동화 속 주인공이 돼 체험하는 북 서비스다. 아이가 자신의 모습을 찍은 사진, 직접 그린 그림, 목소리를 담아 자신만의 TV 동화책을 만들 수 있다. 이 이벤트를 통해 신규가입 하는 고객들을 비롯해 B tv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은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재섭 SK브로드밴드 영업본부장은 "이번에 출시한 '살아있는 동화' 서비스를 통해 B tv가 '그냥 보는 TV'가 아닌 '스스로 해보는 TV'로 변모했다"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간편하게 B tv와 기가인터넷에 대한 상담을 받고 신규가입 해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2018-09-10 11:27:5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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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기업전용 로밍 요금제와 분리청구 서비스 출시

KT가 기업전용 로밍 요금제와 분리청구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임직원 해외출장이 많은 기업의 통신비 부담을 줄이고, 기업의 로밍 이용 편의성을 개선한 점이 특징이다. 기업전용 로밍 요금제는 기업이 필요에 따라 로밍요금제를 총량 단위로 구매해 임직원에게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다. 다량 구매 시 최대 30%까지 할인된 요금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해외 출장이 많은 기업들은 데이터로밍 하루종일, 데이터로밍 기가팩, 음성로밍 하루종일 같은 기존 로밍 요금제를 필요에 따라 선택 구매해 이용할 수 있다. 요금제를 구매하면, 임직원이 출장 신청 시 바로 분배할 수 있어 임직원이 별도로 통신사에 로밍 요금제를 신청 할 필요가 없다. 기존에는 임직원 해외 출장 시, 회사에 출장 신청 후 별도로 출장자가 통신사에 로밍요금제를 신청해야 했다. 특히, 법인 임직원 단말을 사용할 경우 법인서류(위임장, 법인인감증명서)제출 등으로 불편을 겪었지만 이제 기업에서 대표로 로밍 요금제를 구매하고 이를 직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기업전용 로밍요금제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임직원이 이용한 로밍요금을 통신사에서 관리해 기업에 별도 분리 청구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기존에는 임직원 해외 출장 시 사용 요금을 개별 납부한 후, 통신사 요금 청구서를 제출해 회사에서 개별 정산 받는 구조였다. 기업 분리청구 서비스를 도입하면 기업에 일괄적으로 청구돼 기업과 출장자 모두에게 업무 편의성을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된다. KT는 기업전용 로밍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들이 관리를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기업관리자용 통합 사이트도 제공한다. 관리자용 사이트를 통해 총량형 기업전용 요금제를 구매하고 임직원에게 요금 분배를 바로 할 수 있으며, 회사와 임직원간의 로밍 신청/승인 철자 과정에 대해 실시간 문자 고지 기능도 제공한다. 또한 기업 로밍 요금, 임직원 로밍 통계, 월단위 레포트도 확인 가능하다. KT 무선서비스담당 권기재 상무는 "KT가 지난 5월 출시한 '로밍 ON'이 로밍 음성통화료를 국내 수준으로 낮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이번 기업전용 로밍 서비스 출시로 기업들의 로밍 요금 부담을 줄이고 업무 효율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9-10 11:14:47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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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완다그룹과 함께 상하이에 오닉스 스크린 전용 멀티플렉스 개관

삼성전자와 글로벌 최대 극장 체인 완다(Wanda)그룹은 7일 중국 상하이 창닝구에 위치한 아크(ARCH) 완다시네마에 삼성 오닉스 멀티플렉스를 열었다. 중국에 본사를 둔 완다그룹은 2017년 포춘 선정 세계 500대 기업 중 380위를 차지한 글로벌 기업으로 1551개 극장과 1만6000개 상영관, 박스오피스 관람객 점유율 12% 등을 기록한 세계 1위 극장 체인이다. 아크 완다시네마는 총 6개관으로 구성된 세계 최초 오닉스 스크린 전용 멀티플렉스 영화관이다. 전 상영관이 영사기가 필요 없는 삼성전자의 시네마 LED스크린과 하만의 JBL 오디오 시스템으로 구성됐다. 이 극장에 설치된 오닉스 스크린은 가로 5미터 세로 2.7미터 크기에 2K(2048x1080) 해상도와 HDR 영상을 지원한다. 기존 영사기 대비 약 10배 이상인 300니트 밝기와 선명한 화질을 실현한다. 또한 모든 영화관에 3D 시네마 스크린을 적용해 2D뿐만 아니라 3D 입체 영화도 상영할 수 있다. 각 상영관은 50~60석으로 구성돼 영화 상영 이외에도 소규모 행사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프리미엄 상영관으로 운영된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석기 부사장은 "중국 시장에서 오닉스 스크린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면서 "전 세계 영화 팬들이 오닉스 스크린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저변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8-09-10 11:00:18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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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MWC 아메리카 2018에서 실생활 5G 기술 공개

KT가 12일부터 14일(현지시간)까지 사흘간 열리는 MWC 아메리카 2018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이동통신박람회 중 최대 규모인 MWC, 아시아 최대 규모인 MWC 상하이에 이어 미국에서 개최되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 주관 행사다. LA 컨벤션센터에서 '더 나은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KT 황창규 회장은 MWC 아메리카 2018 현장에서 글로벌 기업들의 첨단 기술과 중소 벤처 기업을 방문해서 5G 및 신사업 아이템에 대한 구상하고, GSMA 이사회 미팅에 참석할 계획이다. KT는 공식 테마관인 이노베이션 시티에 구글, BMW 등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참여해 ▲5G 테크놀로지 ▲5G 라이프스타일 ▲5G&블록체인 ▲VR 게임존 ▲5G 동반성장 아이템을 전시한다. '5G 테크놀로지'에서는 5G의 특성인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을 시각적으로 이해 할 수 있도록 LTE와 5G의 비교 영상을 선보인다. 5G는 기존대비 50배 이상의 속도를 통해 실시간 360 영상, IoT 로봇제어 등 고용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속한 대응이 중요한 자율주행과 같은 서비스를 문제없이 제공할 수 있고, 수많은 사물들을 연결하여 다양한 융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5G 라이프스타일'에서는 5G 기술 적용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보여준다. VR과 같은 대용량 콘텐츠를 실시간 이용하고 가정용 로보트 도입 등 다양한 IoT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스카이십'과 같은 재난구조 통신 플랫폼 등 생활 속 다양한 분야에서 5G를 경험할 수 있다. '5G&블록체인'은 5G의 초고속, 초저지연 특성을 적용한 글로벌 경매를 간접 체험할 수 있다. 5G 네트워크와 함께 안전한 결제가 가능한 블록체인을 활용하면 전세계에서 어디에서도 경매 참여가 가능하다. 결제, 인증, 송금 등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수 있다. KT 홍보실장 윤종진 부사장은 "글로벌 시장에 KT의 혁신적인 5G 기술을 선보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해외 전시에 참여하고 있다. MWC 아메리카 2018에서는 5G 시대에 실생활 속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는 5G 융합기술을 선보여, 전세계 관람객들이 세계최초 5G 상용화가 눈앞에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8-09-09 14:42:35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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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CEDIA 2018서 마이크로LED VS OLED 홍보 경쟁

글로벌 TV시장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TV 기술을 놓고 홍보경쟁을 벌이고 있다. 차세대 기술로 각광받는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 기술을 앞세운 삼성전자와 현재 유일하게 대형 OLED TV 패널을 출시하고 있는 LG전자가 미국에서 열린 영상기기 전시회에서 동시에 관련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전시했다. 삼성전자는 미국 영상기기 전시회 CEDIA 2018에 참가해 홈 시네마 시장을 겨냥한 초대형 LED 디스플레이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9월 6일부터 8일(현지시간)까지 샌디에이고에서 열렸으며 행사에 관련된 영상 음향 기기 관련 고객 주문형 설치업자를 대상으로 열리는 전문 전시회다. 삼성전자는 기존 상업용 시장에서 판매하던 마이크로 LED 기술의 '더 월' 146형과 픽셀간 거리 1.2㎜ 수준의 미세 피치 LED 기술이 적용된 'IF P1.2' 시리즈 109형/219형을 가정에 설치하기 적합하도록 상품화해서 공개했다. 두 제품 모두 베젤이 없는 모듈러 방식의 LED 디스플레이로 기존 TV 라인업에서 볼 수 없었던 100형 이상의 초대형 화면 구현이 가능하다. 더 월은 UHD 해상도를 갖추고 초저반사 기술을 적용했다. 암실뿐만 아니라 자연광이 들어오는 밝은 실내에서도 선명한 블랙과 정확한 색상을 보여준다. 최대 1600니트의 밝기와 HDR 10+를 지원하는 화질 엔진을 탑재해 최신 기술이 반영된 초고화질 영상을 고품질로 즐길 수 있다. IF P1.2는 UHD해상도(219형 기준)에 ▲1.2㎜의 미세 피치 기술, ▲HDR10+의 우수한 화질 ▲디스플레이 전후면에 서비스가 가능한 설계 등이 주요 특징이다. 두 제품은 내구성도 뛰어나 일반 TV나 프로젝터에 비해 수명이 길다. 제품 고장과 오류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진단하고 모니터링하는 옵션도 제공한다. 삼성은 곧 가정용 시장에도 차세대 방식으로 꼽히는 마이크로 LED기술을 적용한 TV를 출시해서 글로벌 1위를 지켜나간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석기 부사장은 " CEDIA 2018 전시회를 통해 최고의 가정용 LED 디스플레이로 홈 시네마 시장에서의 위상을 높이려고 한다"며 "기존 프로젝터가 가진 밝기, 블랙표현 등의 한계를 뛰어 넘어 소비자가 원하는 공간 어디에서나 최고의 화질과 시청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CEDIA 2018에서 LG 올레드 TV AI 씽큐를 전시했다. 그리고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케이트 럼슨, 사라 셔먼 사무엘과 협력해 제품과 어울리는 거실 공간을 연출했다. LG 올레드 TV AI 씽큐는 OLED기술을 기반으로 한 우수한 화질과 얇은 디자인이 장점이다. 올레드 TV는 화소 하나 하나가 스스로 빛을 낸다. LCD TV와 달리 화면 뒤에서 빛을 비춰주는 백라이트가 필요없다. 따라서 얇게 제작하는 것이 가능하고 매우 우수한 화질을 보여준다. LG전자는 다양한 형태의 올레드 TV 모델을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들은 ▲4㎜ 미만 두께로 인해 그림 한 장이 벽에 붙어있는 듯한 월페이퍼 디자인 ▲얇은 올레드 패널 뒤에 투명 강화유리 한 장 만을 붙여 세련된 디자인 ▲올레드 패널과 스탠드 사이를 투명 강화 유리로 연결해 마치 제품이 공중에 떠있는 듯한 디자인 같은 주요 특징을 갖췄다. LG전자는 OLED 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현재 제품에서의 우위를 굳힌다는 전략을 택했다. LG전자 북미지역대표 조주완 부사장은 "완벽한 화질은 물론 디자인에서도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LG 올레드 TV AI 씽큐는 거실을 더욱 고급스럽고 즐거운 공간으로 만들어 줄 것" 이라고 설명했다.

2018-09-09 14:42:06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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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본, 만국우편연합 총회서 남북 우편물 교류협력 관심 촉구

4차 산업혁명 혁신시대의 우체국 혁신을 논의하는 UPU 총회가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192개 회원국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5일부터 8일까지(한국시간)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 192개 회원국 대표와 옵저버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만국우편연합 총회에서 우편사업 환경변화에 따른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UPU는 우편물 이용에 관한 사항을 다루는 UN 전문기구로 전세계 192개국 우편사업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 세계 각국 우체국 책임자들은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따라 편지감소, 전자상거래 폭발 등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우편서비스 혁신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국경간 전자상거래 우편물량 증가에 따른 고객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우편서비스를 혁신하고, 추적서비스 등 부가서비스 개발을 지속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총회에 참석한 강성주 우정사업본부 본부장은 "만국우편연합의 우편서비스 개편방향에 대해 각국 대표들과 의견을 교환하고, 세계적으로도 전자상거래가 활발한 우리나라의 경쟁력을 살려 전자상거래용 우편서비스를 개발하겠다"라며 "이를 통해 국민행복에 도움이 되도록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주 본부장은 총회 폐막식에서 남북 우편물 교류협력에 대한 회원국들의 지지와 관심을 촉구하기도 했다. 강 본부장은 1994년 서울에서 개최된 제 21차 만국우편연합 서울총회에서 채택된 '남북 우편교환 촉구와 한반도의 자유로운 우편교환 요청' 결의문을 상기시키고, 2018년 4월 남북정상회담 등을 계기로 한반도 평화정착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남북 우편물 교환이 가능하도록 회원국의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2018-09-09 14:32:09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