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혐오·선정적 표현 일삼는 '불량BJ' 퇴출해야"

혐오, 선정적인 방송을 하는 '불량 BJ(Broadcasting Jockey)'에 대해 적극적인 대안 마련을 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김경진 의원은 최근 폭증하고 있는 불법·불량 인터넷 개인방송에 대한 제재의 하나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29일 밝혔다. 현행 법률에는 불법정보를 유통한 이용자의 정보통신망 이용을 제한할 수 있는 근거규정이 없어 인터넷 개인방송에 유통되는 불법정보를 근절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많았다. 김경진 의원은 "지난해 12월 발의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통해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들이 불법 BJ를 인터넷상에서 퇴출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며 "법안 추진과 별개로 이번 방송통신위위원회 국정감사에 아프리카TV 대표이사 등이 증인으로 출석하는 만큼 불법 BJ를 대상으로 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도입을 강하게 촉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진 의원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인터넷 개인방송 통계 자료가 집계되기 시작한 2016년 이후 현재까지 연평균 1200여건의 신고가 들어오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1123건이 접수되는 등 개인 인터넷방송 관련 신고가 급증하는 추세다. 최근 3년간 위반 유형을 보면 음란·선정(61%), 법질서 위반,(17%) 폭력·잔혹·혐오 순(17%)으로 민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플램폼별 신고현황을 보면 아프리카TV 신고가 전체의 약 60%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풀TV(12%)와 팝콘TV(8%) 순이었다. 김경진 의원은 "실제로 특정인이 2회에서 4회까지 중복해서 시정요구를 받은 사례도 있었으나 아이디만 바꾸면 재가입이 자유로운 사이트 구조상 이들의 활동을 제제할 수 있는 마땅한 방법이 없었다"며 "상습 불법·불량 BJ를 영구히 퇴출시키는 등의 대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2018-10-29 09:15:55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완전자급제' 국감 마무리, 통신 시장 재편 예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정감사가 '단말기 완전자급제'에 대한 물음을 남기고 26일 마무리됐다. 그간 가계통신비 절감 방안으로 추진했던 보편요금제에 대한 논의는 사라졌다. 통신비 대신 고가의 단말기 가격이 가계통신비를 올린 주범이라는 공감대가 퍼졌기 때문. 정부는 완전자급제 법제화 대신 활성화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지난 26일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단말기 완전자급제 법제화는 전제하지 않고 있다"며 "단말기 제조사, 통신사, 이해관계자들과 협의해 시장에서 자율적으로 작동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단말기 완전자급제를 도입하면 이동통신사를 거치지 않고 제조사나 일반 유통 매장을 방문해 스마트폰을 구입할 수 있다. 이동통신사와 제조사는 각각 서비스·요금과 단말기에 집중해 불필요한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절감된 비용은 통신비 인하에 투입할 수 있어 가계통신비가 절감될 수 있다. 지난 26일 사전예약에 돌입한 애플의 '아이폰XS 맥스' 512GB의 국내 출고가는 196만9000원으로, 200만원에 육박한다. 웬만한 가전제품과 비슷한 고가품이 된 셈이다. 일부 단말기를 대상으로 현재도 자급제폰이 출시되고 있지만, 자급제 단말기 모델 종류가 적고 소비자 접점이 부족하다는 점이 문제로 꼽히고 있다. 제조사와 이동통신사들도 단말기 완전자급제 도입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했다. 이날 증인으로 참석한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단말기 완전자급제 시행 이후에도 25% 선택할인 약정을 유지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혀 단말기 완전자급제 도입에 힘이 실렸다. 박정호 사장은 "스마트폰이 나오기 전에는 휴대폰 단말기가 30만원 정도 가량이었는데 현재는 200만원이 넘는다"며 "완전자급제 시행 이후에도 기본적으로 25% 선택약정할인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6만여 명에 달하는 유통업의 현실을 고려해 유통점 근로자의 경력전환을 돕는 ICT 컨설팅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함께 국감 증인으로 출석한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은 "완전자급제에 대해서는 법제화가 되면 따르겠다"며 "유통문제나 고려해야 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충분한 협의를 거쳐야 한다"고 말했다. 오는 30일 완전자급제 결사반대 규탄대회를 열 예정이던 전국이동통신 집단상권연합회는 이를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정부의 방침이 단말기 완전자급제 법제화보다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보여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이유에서다. 전국이동통신 집단상권연합회 측은 "완전자급제 시행이 잠정 유보된 것으로 보여 연합회는 정부의 방침을 좀 더 지켜 본 후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단말기 완전자급제 도입으로 가장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 유통점이 한발 물러서면서 자급제 모델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 관계자는 "현재 중소유통점은 2014년 단통법 시행이후 3만3000개에서 2만여개로 줄었고 지금도 폐업은 줄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며 "단말기 완전자급제는 중소유통점을 강제로 폐업으로 몰아가는 제도"라고 비판한 바 있다. 정부의 기조가 완전자급제 법제화에서 활성화로 바뀐 이유이기도 하다. 유영민 장관은 "유통점에서 일하는 6만명의 종업원과 유통 채널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삼성전자의 '갤럭시S9' 시리즈와 LG전자의 'G7씽큐'도 자급제폰으로 나와 점차 자급제폰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지난 19대 국회 때도 완전자급제 도입이 무산됐듯이 자급제폰 확대가 힘을 받기 위해서는 충분한 사회적 합의와 정부의 추진 동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018-10-28 18:07:19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휴대폰 성능저하 의혹, 이탈리아에서 애플-삼성전자 과징금 처분

이탈리아 정부가 노후화된 스마트폰의 운영체제 업그레이드시 성능 저하를 제대로 고지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삼성전자와 애플에 거액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판결에 강한 유감을 표시하며 항소할 뜻을 밝혔다. 이탈리아 공정거래위원회(AGCM)는 24일(현지시간) 애플과 1000만 유로(약 129억원), 삼성전자에 500만 유로(약 64억7000만원)의 과징금 처분을 내렸다. AGCM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이 같은 의혹에 대해 조사한 결과 애플과 삼성전자의 불공정한 상업적 관행을 적발했다며 "두 회사는 해당 기기에 의해 적절하게 지원되지 않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하도록 소비자를 유도했다. 이 과정에서 충분한 정보를 주거나, 기기의 완전한 성능을 회복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을 알려주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애플은 아이폰 6 사용자에게 적절한 고지 없이 아이폰 7용 OS를 설치하도록 권고했는데 이것이 성능저하를 일으켰다는 것이다. 또한 평균 지속 기간, 결점, 올바른 유지 방법 같은 리튬 배터리의 특성과 관련한 정보를 주지 않은 책임이 있다는 판단이다. 삼성전자는 2014년 출시된 갤럭시 노트 4 사용자에게 갤럭시 노트 7용 안드로이드 OS 최신 버전을 권고했다. 여기서 신형 소프트웨어로 인해 생길 심각한 성능 저하, 이와 결부된 보증 범위 밖의 높은 수리 비용에 대해 공지하지 않았다는 판단이다. AGCM은 "두 회사는 해당 기기에 의해 적절하게 지원되지 않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하도록 소비자를 유도했다"고 설명했다. 두 회사에 부과된 과징금은 처분 가능한 과징금 최대 액수이며 애플이 삼성전자의 2배에 해당하는 액수다. 애플은 '배터리 게이트'를 거치며 새로운 운영체제의 성능저하와 사전고지 미흡을 어느 정도 인정한 바 있다. 하지만 삼성은 관련된 판결에 강한 유감을 표현했다. 삼성전자 이탈리아 법인은 "삼성은 '갤럭시 노트 4'의 성능을 떨어뜨릴 목적의 어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도 공표한 적이 없다"면서 "이번 결정에 항소하기 위해 필요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판결의 핵심은 해당기업이 새로운 운영체제 적용시 성능저하를 알고도 '고의로' 사용자에게 권고했느냐 하는 점이라고 보고 있다. AGCM은 이 부분을 증명하지 못했기에 '사전고지하지 않았다'는 점만을 문제삼았다는 것이다.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은 26일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정감사에서 관련 질의에 대해 "성능을 저하하는 소프트웨어를 고의로 넣었는지 여부가 문제"라면서 "삼성전자는 성능을 다운그레이드하는 SW를 결코 쓴적이 없다"고 부정했다. AGCM은 "운영체제(OS)의 업데이트는 심각한 성능 불량과 성능 저하를 야기했다"며 "이같은 방식으로 소비자들의 최신 기기로의 교체를 촉진했다"고 단정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함께 과징금 처분을 받은 애플과 삼성전자의 경우가 약간 다를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하드웨어와 운영체제를 같이 만드는 애플은 성능저하 부분을 알고 수정하기 쉽지만, 구글 안드로이드를 쓰는 삼성전자는 해당 운영체제인 롤리팝의 메모리 관련 버그를 알았다고 해도 임의로 수정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는 설명이다.

2018-10-28 16:12:06 안병도 기자
기사사진
LG유플러스 "U+우리집AI로 원어민 선생님과 영어 대화하세요"

LG유플러스는 29일 네이버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가 적용된 스마트홈 서비스 'U+우리집AI'에서 원어민 선생님과 영어 대화로 공부할 수 있는 'YBM 영어말하기' 서비스를 신규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YBM 영어말하기 서비스는 U+우리집AI를 지원하는 '프렌즈+' 및 '프렌즈+ 미니' 스피커에서 이용할 수 있다. 7~10세 아이들에 맞춰 수준 별로 구성된 141개의 강의를 제공한다. 강의를 통해 원어민 선생님과 초등학교 교과과정에 포함된 필수 영문장 300개를 배울 수 있다. YBM 영어말하기 서비스에는 LG유플러스가 개발한 영어인식 기술이 탑재됐다. 영어 대화를 나누는 도중에 틀린 단어나 문장이 있으면 아이들이 다시 대답해 볼 수 있도록 정확하게 알려준다. YBM 영어말하기 서비스에 적용된 인공지능 기반의 영어 학습 훈련법은 지난달 한국영어교육학회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는 "국내 AI 스피커에서 제공되는 영어 교육 서비스로는 최초"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부모들을 위한 'YBM영어 포 LG유플러스' 애플리케이션(앱)도 제공된다. 앱에서 ebook 교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매일 진행되는 아이들의 학습 진도와 성적표를 확인할 수 있다. 그날의 핵심 내용이 요약된 '코칭카드'와 YBM ECC 송도캠퍼스 선생님의 꿀팁영상도 제공한다. YBM영어 for LG유플러스 앱은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출시를 기념해 YBM 영어말하기 서비스의 무료 체험 이벤트를 내달 말까지 진행한다. 12월부터는 월 요금 4900원에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2018-10-28 11:52:04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KT 황창규 회장,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강의... 스마트에너지 사업 설명

KT는 황창규 회장이 2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에 위치한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HBS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특별강의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HBS 케이스로 KT 스마트에너지 사업이 등재된 것을 기념해 이뤄졌다. HBS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생산은 물론 기존 에너지의 효율화에 초점을 맞춘 KT의 스마트에너지 사업에 주목했다. KT 스마트에너지 사업은 HBS 석사 2년차 과목인 '21세기 에너지' 케이스로 다뤄졌다. 황창규 회장은 허즈홀에서 열린 수업에서 사례연구의 주인공으로서 60여명의 학생들에게 KT 스마트에너지 사업을 설명했다. 황 회장은 이번 HBS 강의에서 KT는 한국 최대 에너지 소비기업으로 ICT를 활용한 에너지 절감에 대해 최고의 기술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구체적 사례로 배터리 소모를 줄여 이용시간을 45% 증가시킨 C-DRX 기술을 소개했다. 또한 지능형 통합에너지 관리 플랫폼인 KT-MEG와 함께 인공지능(AI)에 기반한 에너지 빅데이터 분석엔진인 e-브레인을 중심으로 스마트에너지 사업을 강의했다. KT-MEG은 e-브레인을 통해 에너지의 '생산-소비-거래' 전 분야에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전기뿐 아니라 태양, 열, 가스, 물, 바람까지 관리가 가능하다. 2015년 12월 문을 연 과천 KT-MEG센터는 대규모 발전기부터 소형 건물까지 다양한 사이트를 관리하고 있다. e-브레인은 단순한 관제를 넘어 '진단-예측-최적제어'까지 제공한다. AI와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에너지를 소비하거나 생산할 때 발생하는 고유의 패턴을 분석해 최적의 조건을 제시한다. KT는 KT-MEG을 바탕으로 생산-소비-거래 3대 영역에서 5가지 기가에너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황창규 회장은 가상현실(VR)을 통해 실제와 같이 구현한 디지털 트윈을 통해 올 여름 2개월간 KT R&D센터의 에너지비용을 약 12% 절감한 사례를 소개했다. KT MEG과 e-브레인을 적용해 10~20%, 설비 교체를 병행하면 20~40% 수준의 에너지비용을 줄일 수 있다.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에너지 관리 서비스, 최적자동제어 등을 모두 활용하면 최대 75% 수준까지 에너지비용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황창규 회장은 "이번에 HBS 케이스로 등재된 스마트에너지와 다보스포럼, 브로드밴드위원회 등에서 주목받은 감염병 확산방지 프로젝트는 전 지구적 문제해결에 도움이 될 뿐이 아니라 KT가 글로벌기업으로 발돋움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KT는 5G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국민기업이면서 ICT를 통해 인류의 당면과제 해결에 기여하는 글로벌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8-10-28 10:20:57 안병도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 NBA 경기장 최초 360도 LED 스크린 설치

삼성전자가 미국 프로 농구(NBA)팀 애틀랜타 호크스(Atlanta Hawks)의 홈경기장인 스테이트 팜 아레나에 스마트 LED 사이니지를 활용해 초대형 스크린을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위치한 '스테이트 팜 아레나'는 1999년에 지어진 실내 경기장으로 약 2만 1000명까지 수용 가능하며, 최근 NBA 역사상 두 번째로 큰 규모의 리모델링을 마쳤다. 삼성전자는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스테이트 팜 아레나'에 총 21개의 LED 사이니지를 설치했다. 이 면적을 다 합치면 약 1120㎡로 농구 코트 3배 크기에 이른다. 경기장 중앙에는 NBA 경기장 최초로 360도 LED 스크린을 설치해 주목을 받았다. 이 스크린은 천장에 매달린 형태로 총 둘레 52미터, 높이 8.5미터의 사각 기둥이며 사면이 곡면으로 연결되어 있다. '스테이트 팜 아레나'는 10월 20일 개장해, 25일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첫 홈경기가 있었다. 삼성의 혁신적인 LED 사이니지가 경기장을 방문한 많은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애틀랜타 호크스의 최고경영자 스티브 쿠닌은 "삼성전자의 초대형 고화질 스크린을 통해 스테이트 팜 아레나를 찾은 모든 팬들은 경기장 어느 곳에서나 마치 선수 옆에 있는 것과 같이 생생한 경기관람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롭게 단장한 스포츠바에는 픽셀 간격 2.5㎜ 수준의 미세 피치 기술이 적용된 LED 사이니지가 길이 9.6미터, 높이 2.7미터의 크기로 설치되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석기 부사장은 "스마트 LED 사이니지 기술력을 바탕으로 NBA 농구 팬들에게 최상의 관람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경기장뿐만 아니라 옥외광고와 각종 이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2018-10-28 10:20:47 안병도 기자
기사사진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단말기 완전자급제 시행해도 25% 선택약정 할인 유지"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단말기 완전자급제 시행 이후에도 25% 선택약정할인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단말기 완전자급제 시행 이후에도 기본적으로 25% 선택약정할인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사장은 "스마트폰이 나오기 전에는 휴대폰 단말기가 30만원 정도 가량이었는데 현재는 200만원이 넘는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단말기 완전자급제 시행 시 유통채널 변화도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사장은 "6만여 명에 달하는 유통업의 현실을 고려해 유통점 근로자의 경력전환을 돕는 ICT 컨설팅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 국감 증인으로 출석한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은 "단말기 완전자급제가 법제화되면 따르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다만 고 사장은 "유통점이나 고려해야 할 상황에 대해서는 관계자와 논의해 충분한 협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기본적으로 25% 선택약정할인이 유지돼야 하고 유통채널의 종사자와 채널들이 일자리를 잃지 않아야 한다"며 "이와 함께 소비자가 단말로 인한 통신 비용을 경감해야 한다. 단말 가격이 해외와 비교해 동등한 수준으로 가도록 가이드라인을 가지고 협의하기로 하겠다"고 말했다.

2018-10-26 16:21:52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KT, 삼성전자와 인도 모바일 콩그레스 2018에서 5G 기술 스카이십 시연

KT는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인도 모바일 콩그레스 2018에서 삼성전자와 함께 5G 기술을 적용한 스카이십 시연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인도 모바일 콩그레스는 인도 정부와 인도 휴대폰 제조사 연합이 주관하는 이동통신박람회로 2017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었으며, 이번 IMC 2018은 New Digital Horizons, Connect, Create, Innovate 라는 테마로 진행되었다. KT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삼성전자, 인도 통신사업자인 릴라이언스 지오 인포컴과 함께 5G 기술을 적용한 스카이십 시연을 선보였다. KT 스카이십(KT Skyship) 기체에 삼성전자의 5G 단말기와 360도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를 장착하고,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현지에 구축한 5G 네트워크를 통해 행사장 내 삼성전자 전시관과 릴라이언스 지오 인포컴 전시관에 마련된 대형 모니터로 지연 없이 실시간 전송되었다. 25일에는 인도 커뮤니케이션부 마노 신하(Manoj Sinha) 장관과 릴라이언스 지오 인포컴 무케시 암바니 회장 등이 삼성전자 전시관을 방문해 5G 스카이십에 대한 설명을 듣고 높은 관심을 보였다. KT 네트워크부문장 오성목 사장은 "스카이십 플랫폼은 KT의 네트워크인프라와ICT 기술력을 집약한 KT만의 차별화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5G기반의 혁신기술 적용을 통해, 다양한 분야로의 활용을 지속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10-26 10:37:48 안병도 기자
기사사진
SKT, SK인포섹 완전 자회사로 편입…"보안사업 결집"

SK텔레콤은 포괄적주식교환을 통해 SK인포섹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교환 주식은 SK텔레콤 자사주 1.6%와 SK인포섹 지분 100%다. SK에서 SK텔레콤으로 이관되는 SK인포섹은 국내 1위 정보 보안 업체로 연 매출 2000억원을 상회한다. 보안 관제와 컨설팅 · 솔루션 등이 주 사업영역이다. SK텔레콤은 SK그룹 내 보안 사업 역량을 결집해 시너지 창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단기적으로는 NSOK와 합병하는 ADT캡스와 SK인포섹의 영업망을 공유해 양적 성장을 도모하고, 중장기적으로는 물리보안에서 정보보안까지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의 뉴 ICT 기술과 SK인포섹의 정보 보안 플랫폼, 물리보안 사업자인 ADT캡스 출동인력이 융합되면 새로운 차원의 보안 서비스가 탄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예를 들어 SK텔레콤 영상보안 솔루션으로 외부인 침입을 감지하고, SK인포섹 보안 플랫폼으로 솔루션 해킹을 방지하며, ADT캡스 출동보안요원이 출입을 통제해 전방위 보안 태세를 갖출 수 있다. SK텔레콤은 자체적으로 보유한 양자암호통신기술과 함께 SK인포섹의 보안 역량으로 확보된 차별화된 안전성을 5G 경쟁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정보보안에서 물리보안까지 모든 역량을 결집해 보안 시장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고 미래 융합보안산업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10-26 09:34:51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