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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컴투스, 대학생 서포터즈 ‘GC 플레이어’ 1기 모집

게임빌-컴투스는 양사 대학생 서포터즈 'GC 플레이어'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1기 모집을 시작으로 향후 지속적으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게임빌과 컴투스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휴학생 가능)이라면 누구든 지원이 가능하다. 오는 24일까지 지원 서류를 받는다. GC 플레이어 1기는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양사의 게임 외에도 채용 콘텐츠 등 내부의 소식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모집 분야는 기자팀과 영상팀으로 나뉜다. 기자팀은 사진과 글 중심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영상팀은 영상 콘텐츠로 서포터즈 활동에 나서게 된다. 참여한 서포터즈들에겐 향후 게임빌-컴투스 공채 및 인턴십에 서류 전형 가산점을 부여한다. 활동비 지급과 더불어 우수 기자에게는 별도 포상도 주어진다.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카카오톡 ID '게임빌채용'과 이메일로도 문의를 받는다. 게임빌과 컴투스는 세계 각지 주요 거점을 기반으로 '별이되어라!',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게임 간 컬래버레이션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 걸친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앞으로 시너지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19-03-06 11:10:0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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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전국 8개 '5G 에지 통신센터' 구축 완료

KT는 5세대(5G)이동통신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내 최초로 전국 주요 8개 도시에 '5G 에지(Edge) 통신센터'를 구축했다고 6일 밝혔다. 5G 통신에서는 단말기와 기지국 사이의 무선구간에서 1msec의 짧은 시간에 데이터를 전송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이런 5G의 초저지연 특성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이용자 단말기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최대한 사용자와 가까운 곳에서 처리하는 모바일 에지 컴퓨팅(MEC)기술이 요구된다. 이에 KT는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8개 주요 도시에 모바일 에지 컴퓨팅 기술을 적용한 5G 에지 통신센터 구축을 완료했다. 기존 무선 데이터 처리 방식에서는 전국에서 발생하는 사용자의 데이터 트래픽이 모두 수도권의 중앙통신센터로 전송돼 데이터를 처리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지연이 생길 수밖에 없었다. KT는 이런 기존 구조에서 발생하는 지연을 최소화기 위해 5G 에지 통신 센터에 데이터 처리 장치를 구축했다. 지역에서 사용하는 이용자의 데이터 트래픽이 수도권 통신센터까지 전송되지 않고도 해당 지역에서 처리가 가능해 데이터 처리 과정에서의 지연이 감소된다. 실제 제주도에서 KT 5G를 이용하면 제주에 구축한 에지 통신센터를 통해 기존 롱텀에볼루션(LTE)보다 최대 44% 빠른 인터넷 접속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KT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개발한 CUPS(Control&User Plane Separation) 구조의 5G 코어장비와 네트워크 가상화 기술을 적용해 에지 통신센터를 구축했다. CUPS 기술은 신호 처리를 담당하는 장치와 이용자 트래픽 처리를 담당하는 장치를 분리해 독립적으로 구축하고 확장할 수 있는 기술이다. KT는 향후 5G 에지 통신센터를 기반으로 고화질 영상도 지연 없이 전송이 필요한 실시간 방송, e스포츠 중계, 온라인 게임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향후 5G의 핵심 서비스로 떠오르게 될 자율주행, 스마트팩토리,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서비스 제공에도 에지 통신센터를 활용 예정이다. KT 네트워크부문 코어망 구축담당 이광욱 상무는 "KT의 유무선 역량이 결집된 에지 통신센터를 5G의 기반 인프라로 활용하여 5G 시대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3-06 09:59:5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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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 꿈마을 연구소, 창원 완월동 밝히다

CJ헬로는 창원시 완월동에서 진행한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노후지역으로 꼽히는 완월동을 안전한 마을로 탈바꿈시키는 프로젝트로, CJ헬로의 대표 공유가치창출(CSV) 플랫폼인 '꿈마을 연구소'의 핵심 사업 중 하나다. CJ헬로는 이번 프로젝트를 기점으로 스마트시티형 도시재생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지역사회에 필요한 정보통신기술(ICT)을 설치하고 관리, 보완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을 해나갈 계획이다. CJ헬로는 사회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리빙랩(Living Lab) 방식을 꿈마을 연구소에 적용했다. 리빙랩이란, 삶의 현장을 실험실로 삼아 사회 구성원들이 사회문제의 해법을 찾는 것을 뜻한다.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꿈마을 연구소의 첫 번째 도시재생 프로젝트는 창원 완월동에서 시작됐다. 이곳은 고령자 비율이 절대적으로 높고 주택과 주변 시설이 노후해 어르신들의 안전 문제 해결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CJ헬로는 창원도시재생센터, 마산YMCA와 손잡고 지난해 6월 '창원 완월동 도시재생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어두웠던 골목길에는 가로등과 현관등이 설치됐다. 부서진 계단과 외진 경사로를 나무 계단으로 정비하고 핸드레일도 설치했다. 아울러 스마트 화재감지기와 사물인터넷(IoT) 통신비를 지원했다. 두 달 간 직원들이 집집마다 직접 방문해 의견을 청취했다. 덕분에 어르신들이 활용하기 어려운 기술보다는 필요한 기술과 솔루션에 집중해 주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CJ헬로 CSV경영팀 이수진 팀장은 "꿈마을 연구소의 궁극적 목표는 ICT기술을 활용해 지역사회 공동체를 회복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라며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협력해 CJ헬로의 업(業) 역량을 기반으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2019-03-06 09:38:2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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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피아, FESTA 부스참가.. 총 10개 타이틀 시연 및 무대 이벤트 실시

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CAPCOM, EA 및 ㈜디지털터치와 협력하여 KOEI TECMO GAMES의 타이틀을 오는 3월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는 ‘PlayStation® FESTA’에 대규모 부스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부스에서는 10개 시연대로 구성된 총 6개 타이틀이 시연될 예정이며, 뿐만 아니라 무대 이벤트도 진행 될 예정이다. ■시연 타이틀 소개 - CAPCOM CAPCOM 퍼블리싱 타이틀로는 『바이오하자드 RE:2』, 및 『데빌메이크라이5』가 시연 타이틀로 출전한다. 『바이오하자드 RE:2』는 콘솔게임에서 공포 장르를 대표하는 걸작으로 칭송 받은 “바이오하자드 2”를 더욱 세밀한 표현력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데빌메이크라이5』는 전세계 누계출하 1,600만장 이상을 달성한 “데빌메이크라이”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본 행사의 하루 전에 해당하는 3월 8일에 발매 예정으로 본 타이틀의 발매를 기념하여, 개발진 ‘이츠노 히데아키’ 디렉터를 초청하여 열리는 특별 무대 이벤트가 예정 되어있다. 『데빌메이크라이5』는 전세계 누계출하 1,600만장 이상을 달성한 “데빌메이크라이”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본 행사의 하루 전에 해당하는 3월 8일에 발매 예정으로 본 타이틀의 발매를 기념하여, 개발진 ‘이츠노 히데아키’ 디렉터를 초청하여 열리는 특별 무대 이벤트가 예정 되어있다. - EA EA 퍼블리싱 타이틀로는 『ANTHEM™』 및 『FIFA 19』가 시연 타이틀로 출전한다. 『ANTHEM™』은 신들이 태초에 창조를 위해 사용한 힘의 원천인 ‘앤섬’을 통제하려는 세력에 맞서 인류의 생존을 모색하기 위해 자벨린 엑소슈트를 착용하고 싸우는 ‘프리랜서즈’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게임피아 부스에서는 팀워크가 중시되는 본 타이틀의 특성을 고려하여 온라인 모드 시연을 제공할 예정이다. 『FIFA 19』는 는 FIFA와 정식 라이선스를 체결하여 만들어진 가장 대표적인 축구 게임 시리즈인 FIFA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PlayStation® FESTA에 함께 방문한 친구 및 가족과 함께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게임피아 부스에서 시연 시 2인 플레이도 지원할 예정이다. - KOEI TECMO GAMES (㈜디지털터치) KOEI TECMO GAMES에서는 『DEAD OR ALIVE 6』 및 『네르케와 전설의 연금술사들 ~새로운 대지의 아틀리에~』가 시연 타이틀로 ㈜디지털터치와 협력하여 출전한다. 3D 대전 격투 액션 게임 「DEAD OR ALIVE」 시리즈의 넘버링 최신작에 해당하는 『DEAD OR ALIVE 6』를 게임피아 부스에서 2인 대전으로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시연부스에서는 특별 포토모델로 유명 레이싱 모델인 서진아씨가 본 타이틀의 인기 등장인물인 『마리 로즈』를 코스튬 할 예정이어서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본 타이틀 또한 『DEAD OR ALIVE 6』의 개발진 ‘심보리 요헤이’ 프로듀서 겸 디렉터의 특별 무대 이벤트 및 고수 초청전이 예정되어 있으며 모델 서진아 씨 역시 무대에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네르케와 전설의 연금술사들 ~새로운 대지의 아틀리에~』는 3월 26일 발매 예정으로 한국 유저들을 위해 특별히 가수 ‘지숙’의 한국어 오프닝이 수록되는 것으로 화제가 되었다. 연금술을 사용할 수 없는 소녀 네르케를 주인공으로 그려지는 「마을 만들기×RPG」를 테마로 한 「아틀리에」 시리즈 20주년 기념 작품이다. 본 타이틀은 PlayStation® FESTA 게임피아 부스에서만 발매 전에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 ■ 무대 이벤트 소개 게임피아㈜에서는 CAPCOM의 『데빌메이크라이5』, ㈜디지털터치에서는 『DEAD OR ALIVE 6』의특별 스테이지 이벤트를 예정하고 있다. - 『DEAD OR ALIVE 6』 타이틀 무대 이벤트 오후 2시부터 3시 사이에는 PlayStation® FESTA 특설 무대에서 KOEI TECMO GAMES의 ‘심보리 요헤이’ 프로듀서 겸 디렉터를 메인으로 이벤트 매치 및 고수 초청전이 펼쳐진다. 『마리 로즈』 코스튬의 모델 서진아 씨와 프로듀서의 특별 이벤트 매치 및 고수 초청전에서는 4명의 고수들의 현란한 실력을 엿볼 수 있는 미니 토너먼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데빌메이크라이5』 타이틀 무대 이벤트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30분 사이에는 PlayStation® FESTA 특설 무대에서 CAPCOM의 ‘이츠노 히데아키’ 디렉터를 메인으로 『데빌메이크라이5』 무대 이벤트가 진행된다. 디렉터의 시연을 통하여 PlayStation® FESTA 하루 전에 발매된 『데빌메이크라이5』에 대한 이모저모를 알아볼 수 있음은 물론이며, 시연 이후에는 관객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 게임피아 부스 이벤트 안내 PlayStation® FESTA 게임피아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아래의 다양한 이벤트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PlayStation® FESTA’는 오는 3월 9일(토) 서울 중구에 위치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되며, 게임피아에서는 최대 규모의 부스와 무대 이벤트를 마련하면서 “유저들이 알차고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는 선물 같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2019-03-05 15:44:5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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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빠져 쏟은 열정, 작품이 되다…국립과천과학관에 모인 '덕후들'

【과천=김나인 기자】 바야흐로 '덕후(어떤 분야에 몰두해 전문가 이상의 열정과 흥미를 가지는 사람으로 일본어 오타쿠(御宅)에서 유래)의 시대'. 목범선, 건프라 제작, 해전 디오라마 등 특정 분야에 꽂힌 덕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5일 경기도 과천 국립과천과학관에서다. 배재웅 국립과천과학관 관장은 이날 열린 '덕후전' 개막식에서 "과학이 관찰과 탐구를 통해 새로운 것을 찾아가는 것처럼 자신만의 영역에서 특별한 장르를 만들어나가는 작가를 섭외했다"며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과학관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총 120여점의 작품이 있는 이번 전시에는 3.2m 크기의 대형건담을 비롯 건담 프라모델과 한정판 건담 40여점이 전시된다. 해전, 나무 함선 등 20여개의 디오라마(Diorama· 배경 위에 모형을 설치해 구성한 장면)와 종이로 만든 작품 50점도 볼 수 있다. 이번 전시를 발로 뛰며 추진한 김주영 국립과천과학관 특별전시팀 주무관은 "과학도 사실 고정관념에 대한 도전의식으로 발전했다"며 "상상하는 것을 쉽게 이야기 하는 분위기가 과학 발전의 강력한 토양이 된 것처럼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덕후들의 세계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김 주무관은 각 분야별 '덕후 중 덕후'를 대상으로 섭외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20년 간 나무를 깎아 열차, 함선 등을 만들어 온 송정근 작가부터 전함과 해전의 스토리를 디오라마로 구현한 이원희 작가, 학 모양 종이로 종이블록 만들기를 창안한 장준호 작가 등 총 8명의 작가 작품이 한 자리에 모였다. 분야는 달라도 덕후가 된 계기와 과정은 비슷했다. 이들은 하나같이 "처음에는 몰래 숨어서 시작했다"고 입을 모았다. 사람들의 이상한 시선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게 몰래 쌓은 내공이 사람들의 시선을 잡아끄는 작품으로 탄생했다. 김 주무관은 "지금까지 산업화 과정을 겪으며 우리나라는 주변을 둘러볼 여력 없이 바빴지만 이제 새 콘텐츠를 만들 여유가 생겼다"며 "이제 시작이지만 덕후들을 통해 새 콘텐츠, 예술작품이 탄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덕후전에 참가한 작가들의 일문일답이다. ◆송정근 작가(목범선 제작) ▲지난 20년 동안 나무를 깎아 열차, 함선 등을 만들어 덕후전에 목함선 10여척을 선보였다. 처음 목함선을 만들게 된 계기는 뭔가. -40대 중반이 되니 일에만 매달려 지내는 게 아쉬워 취미를 찾다가 해군에 다닐 때 만들던 모형이 생각나 만들게 됐다. 제대로 한 번 해보자고 해서 자료 수집도 직접 했다. 세종대왕함 같은 경우 자료를 구하기 힘들어 직접 도면을 만들기도 했다. ▲특히 목범선에 꽂히게 된 계기가 있나. -배 중에서도 전함을 좋아하는데, 전함이 함포로 전투를 할 수 있는 마지막 플랫폼으로 모양이 가장 복잡하다. 지나간 것에 대한 향수라고 할 수 있다. 디테일을 표현하기 힘든 소재지만 충해가 거의 없는 은행나무를 사용해 100% 수작업으로 만들었다. ▲디테일을 구현하기 위해 1년에 1작품을 만들어 지루함이 가장 큰 적이라고 하는데, 이를 이겨내는 원동력이 있다면. -디테일한 모양을 자료나 도면을 보고 따로 만들어서 합치하는 작업이 좋다. 향후에는 우리나라 고 건축물을 만들고 싶다. 현재 부석사 무량수전을 만들고 있다.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계속 작업을 할 예정이다. ◆이성동 건프라연구소 소장(건담 프라모델) ▲유튜브 영상 구독자가 4만명이 넘는다. 이렇게 많은 구독자가 몰릴 건담의 매력을 꼽는다면. -건담은 손으로 작업해도 만족감을 느끼는 제 2의 창작물이 된다. 그야말로 투자한 만큼 나오는 작품이기도 하다. 지금은 장난감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음지에서 양지 문화로 가는 만큼 일반인들에게도 권하고 싶다. ▲건담을 만드는 공방인 건프라연구소에 찾는 분들도 많은가. -건프라연구소에서는 건담 제작을 가르치기도 하고, 영상을 찍기도 한다. 배우러 공방을 찾는 분들도 10대부터 50대까지 많다. 얼마 전에는 과테말라에서 오신 분도 있다. ▲건담 '덕후'로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인가. -멋있는 작품에는 그만큼 시간이 들어간다. 어떤 사람은 몇 달을, 1년을 투자하기도 한다. 하나라도 귀찮을 일을 해야 더 멋있는 작품이 나온다. 결과물만 보고 판단하는 점은 아쉽다. 일회성처럼 쉽게 얻으려고 하는 분위기는 지양하고 진득하게 도전하고 성취감을 느꼈으면 좋겠다.

2019-03-05 15:21:1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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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프렌즈 어피치, 한국 관광홍보대사 됐다…일본서 캠페인 전개

카카오프렌즈가 일본 최대 라이프스타일 서점 다이칸야마 츠타야 티사이트에 팝업 스토어를 열고, 한국을 대표하는 K캐릭터로 발돋움한다. 카카오IX의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는 오는 9일부터 24일까지 한국 관광공사와 함께 일본 도쿄 다이칸야마 츠타야 티사이트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다이칸야마 츠타야 티사이트의 방문객 수는 평일 1만명, 주말 2만명 정도이며, 도쿄의 문화 트렌드 플레이스로 전 세대에 걸쳐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도쿄점 오픈 흥행의 주역인 카카오프렌즈 어피치는 이번 팝업스토어 오픈과 함께 한국 관광홍보대사로 위촉되면서 일본 내 신한류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활동 기간은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년간이며, 한국관광공사의 일본인 방한 유치 캠페인 '#MORE KOREA(알수록, 한국)'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홍보대사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국관광 콘텐츠 테마 전시대에서는 츠타야 한정판 어피치 에코백과 텀블러, 도쿄점에서 가장 인기가 높았던 베스트셀러 어피치 굿즈, 국내 최초의 브랜드 다큐멘터리 매거진 매거진B, 켈리박과 콜라보한 클러치백과 엽서 등 다채롭고 유니크한 제품들을 판매하며 현지 팬심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한편, 카카오프렌즈는 오는 8일부터 도쿄점 스튜디오K의 전시 콘셉트를 켈리박에서 '어피치의 사랑스런 일상'으로 새롭게 변경하고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이어, 4월에는 두번째 팝업스토어로 츠타야 오사카지점에 매장을 추가 여는 등 일본 내 활동을 더욱 활발히 이어 나갈 예정이다.

2019-03-05 14:31:57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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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5G로 '킹스맨' 홀로그램 회의 구현…韓-美 연결 시연

KT의 5세대(5G) 이동통신 기술로 영화 '킹스맨'과 같은 홀로그램 회의가 현실로 구현됐다. KT는 5일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 K-Live에서 세계 최초로 5G 네트워크를 활용해 한국-미국 대륙간 홀로그램 시연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은 마이클잭슨 헌정앨범 '더 그레이티스트 댄스(The Greatest Dance)'의 첫 번째 싱글 발매 기념으로 마련됐다. KT는 이날 상암동 K-Live에 구축돼 있는 플로팅 홀로그램 시스템에 5G 모바일핫스팟(MHS)을 연동해 대한민국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간 약 9500㎞의 거리차를 홀로그램으로 선보였다. 플로팅 홀로그램 시스템은 홀로그래피에 의해 생성된 3차원 사진을 얇고 투명한 금속 물체에 투영해 허공에 떠 있는 것과 같은 홀로그램 영상을 만들어주는 기법이다. 이번 홀로그램 시연 주인공은 제리 그린버그 7SIX9 엔터테인먼트 회장이다. 그는 마이클잭슨의 프로듀서이자 이번 헌정앨범을 주도적으로 기획한 인물이다. KT는 이번 홀로그램 텔레프레젠스 시연을 위해 한국과 미국을 연결하는 인터넷 국제망을 이용했다. 미국 LA에서 국제망을 통해 한국으로 전송된 홀로그램 데이터를 국내 신규 구축한 초고속 광대역의 5G망을 통해 상암 K-Live 현장으로 전송하는 방식이다. 텔레프레젠스는 원격회의란 뜻이다. 실물 크기의 화면으로 상대방의 모습을 보며 화상회의를 할 수 있는 기술을 말한다. '홀로그램 텔레프레젠스'는 텔레프레젠스 기술에 홀로그램 기술이 더해져 구현됐다. 영화 킹스맨, 어벤저스 등과 같은 공상과학 영화에서 봤던 홀로그램 회의가 KT의 기술로 가능해진 셈이다. 5G에서는 LTE보다 최대 20배 빠른 20Gbps의 전송속도와 10분의 1의 지연 시간이 요구된다. KT는 3월부터 본격적인 5G 상용화에 나선다. 이날 마이클잭슨 첫 번째 싱글을 공동 프로듀싱한 제이슨 데룰로가 홀로그램 영상으로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제이슨 데룰로는 홀로그램 영상에서 앨범 참여 소감과 함께 KT 5G 기술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제이슨 데룰로는 2009년 데뷔 싱글 '와챠 세이(WhatCha Say)'로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 달성, 전 세계 4500만 앨범 판매, 유튜브 총 조회수 12억5000만 뷰를 달성한 미국의 대표 싱어송라이터다. 이외에도 KT 마케팅부문장 이필재 부사장, 뉴미디어사업단 김훈배 상무와 7SIX9 엔터테인먼트 아시아 황윤하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필재 KT 마케팅부문장 부사장은 "KT의 5G 네트워크와 홀로그램 기술은 시공간을 초월하는 초능력과 같다"며, "앞으로도 음원, 뮤직비디오, 공연 등 다양한 영역에 KT 5G의 우수성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KT는 2014년 세계최초 홀로그램 상영관인 K-Live를 구축하고 케이팝 홀로그램 콘텐츠와 내 친구 타루, 허풍선이 과학쇼 등 아동용 홀로그램 뮤지컬 콘텐츠를 제작하여 상영해왔다.

2019-03-05 14:28:33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