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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현대중공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통해 성과 창출 노력

현대중공업 김태환 최고 디지털 책임자(CDO·ICT혁신센터장, 왼쪽)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김원태 엔터프라이즈 글로벌 사업부문 전무가 디지털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와 현대중공업이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제조 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속도를 낸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해 5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Azure) 및 업무 협업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 365 등 AI를 기반으로 하는 비즈니스 고도화를 함께 진행해왔다. 올해는 지난 1년간의 협력결과를 바탕으로 각 영역별로 계획된 모든 업무에 최신 IT 기술을 적용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한단계 가속화하고 실질적 비즈니스 성과 창출에 노력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축적된 글로벌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중공업과의 긴밀한 협업과 기술 지원을 통해 ▲인프라스트럭처 및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스마트 제조환경 및 관련 기술 협력 ▲스마트 선박 등을 포함한 스마트 제품&서비스 구축 ▲AI(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술 협력 ▲그룹사 모던 워크플레이스 구축 등을 함께 추진한다. IT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현대중공업은 앞서가는 디지털 부문의 민첩성과 산업의 변화에 유연하게 적응하는 디지털 기술 확보를 꾀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수행 경험을 통해 비용과 운영인력을 최적화하고 업무 생산성 혁신으로 성장 기회의 발굴 속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김원태 엔터프라이즈 글로벌 사업부문 전무는 "글로벌 최고의 선박제조 및 서비스 기업인 현대중공업과 지속적인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제조업계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함께 만들어 가고있다" 며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업계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선도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 김태환 최고 디지털 책임자(CDO·ICT혁신센터장)은 "지난해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성공적인 협업과 이번 파트너십 연장을 기반으로 올해 현대중공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완성하는 새로운 한 해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0-06-23 15:05:4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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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아버지' 허민, 성공 신화 재현할까…넥슨 차기작 총괄

넥슨 사옥 전경. / 넥슨 지난해 넥슨에 고문으로 합류한 '던전앤파이터의 아버지' 허민 원더홀딩스 대표가 본격적인 게임 개발 총괄에 나선다. 넥슨은 원더홀딩스와 함께 게임 개발사 2개를 합작법인(조인트벤처) 형태로 설립한다고 23일 밝혔다. 개발사 두 곳은 '마비노기 모바일'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개발을 담당한다. 신설될 합작법인에서 양사의 지분율은 동일하게 50%씩이다. 넥슨 데브캣 스튜디오 김동건 총괄 프로듀서와 카트라이더 개발조직 박훈 선임 디렉터가 각각 합작법인의 초대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허민 대표는 전체 프로젝트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게 됐다 지난해 넥슨 고문으로 합류한 허민 대표는 처음으로 넥슨에서 공식 직함을 가지고 본격적 지휘에 나선다. 허민 원더홀딩스 대표는 연간 영업이익 1조원에 달하는 '던전앤파이터'와 소셜커머스 '위메프'를 연이어 성공시킨 주역이다. 이번 신규 법인 설립은 지난해 하반기 넥슨의 신작 게임 개발 논의에 허민 대표가 고문 역할로 참여한 것이 인연으로 작용했다. '마비노기모바일'은 2004년 출시 후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 한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를 원작으로 한 모바일게임으로, 내년 출시가 목표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넥슨의 캐주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기반 신작 게임이다. 신규법인들은 넥슨에서 개발중인 신작 '마비노기 모바일' 개발실과 '카트라이더 지식재산권(IP) 개발 조직'이 합류하게 된다. 독립적인 환경에서 '마비노기 모바일'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론칭을 목표로 개발에 전념할 계획이다. 넥슨과 원더홀딩스는 각사가 보유한 개발 역량과 사업 노하우의결합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시키고,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개발 문화를 만들어간다는 복안이다. 이정헌 넥슨 대표는 "허민 대표와 새로운 도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이어왔으며, 이번 합작법인 설립은 그 연장선에서의 의미있는 결과물"이라며 "마비노기 모바일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글로벌시장에서 인정받는 게임으로 개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민 원더홀딩스 대표는 "신작들을 성공적으로 론칭해 합작법인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6-23 15:05:4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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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정부 R&D 집행액 20조6254억원, 연평균 증가율은 정부 총 예산 증가율 0.4배 그쳐

국가연구개발사업 집행액과 세부과제수. /과기정통부 지난해 정부 연구개발(R&D) 집행액은 20조6254억원으로 전년 대비 4.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정부 R&D 집행규모는 최근 5년간 연평균 2.2% 증가한 데 그쳐 정부 총예산의 5년간 연 평균 증가율 6.4%와 비교해 0.4배 수준으로 상대적으로 낮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중소·중견기업 R&D 집행액은 꾸준히 증가한 반면 대기업은 오히려 줄었으며, 지방 R&D 집행규모가 늘어난 데 반해 수도권은 감소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3일 개최된 '제21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운영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19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조사·분석 결과(안)'을 보고했다. 지난해 35개 부·처·청·위원회가 국가R&D 과제로 847개 세부사업, 7만327개 세부과제에 투자해 세부 과제수는 전년 대비 10.4% 늘었으며, 연평균 6.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정부연구개발 예산은 20조8480억원으로 98.9% 집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투자규모는 기계(17.5%), 정보·통신(10.6%), 전기·전자(9.6%), 보건의료(9.2%) 순이었으며, 최근 5년간 융합분야 과제 집행액은 연평균 3.1% 증가했다. 주요 부처별 집행 비율. /과기정통부 부처별로는 과기정통부가 7조원으로 33.9%를 차지했으며, 산업부 3조2000억원(15.7%), 방사청 3조2000억원(15.3%), 교육부 1조9000억원(9.3%), 중기부 1조원(4.9%)으로 5개 부처가 전체의 79.1%를 차지했다. 연구수행주체별 집행 비중. /과기정통부 연구수행주체별 집행규모는 대학 5조원(24.4%), 중소·중견기업 4조5000억원(21.9%),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출연(연) 4조원(19.2%), 부처 직할 출연(연) 3조7000억원(17.9%), 경제인문사회계 출연(연) 6000억원(3.0%), 대기업 4000억원(1.8%) 등 순이었다. 대학 집행 규모가 2015년 4조3000만원에서 지난해 19년 5조원으로 증가했으며, 중소·중견기업은 2015년 3조4000억원에서 지난해 4조5000억원으로 늘었다. 반면 대기업의 집행액은 2015년 6000억원에서 지난해 4000억원으로 오히려 감소했다. 지역별 집행규모는 대전을 제외한 지방이 7조9000억원(38.8%), 수도권(서울·경기·인천) 6조7000억원(32.6%), 대전 5조8000억원(28.6%) 순이었다. 지역 과학기술 혁신역량 제고와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 등에 따라 최근 5년간 지방 R&D 집행비중은 연 평균 3.7%로 꾸준히 증가한 반면, 수도권 R&D 집행비중은 2.9%가 줄었다. 연구자 주도로 자유롭게 범위를 설정해 연구하는 '연구자 주도 기초연구사업'은 집행액이 1조7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9.6% 증가했고, 과제 수는 2만3104개로 전년 대비 31.7% 늘었다. 연구책임자별로 보면, 총 연구책임자 수는 4만4578명, 연구책임자 1인당 평균 연구비는 전년과 비슷한 3억6000만원으로 최근 5년간 평균 4.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구책임자 중 남성은 82.5%, 여성은 17.5%로 여성 비중이 여전히 20% 미만으로 낮았다. 다만, 최근 5년간 여성 연구책임자의 증가율이 12.7%로 남성 연구책임자 증가율(5.8%)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개발 과제 당 평균 연구비는 전년 대비 2000만원 감소한 2억9000원이었다. 연구비 구간별 과제 수로는 5000만원 미만이 2만5770(36.6%), 5000만원 이상∼2억원 미만이 2만9146개(41.4%), 2억원 이상이 1만5411개(21.9%)로 나타났다. 세부과제지원 유형별로는 자유공모형이 6조8000억원(33.0%), 품목지정형이 4조7000억원(22.8%)으로 상향식 과제가 10조5000억원(55.8), 하향식 과제는 9.1조원(44.2%) 집행됐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연구자 주도 기초연구 확대로 대학 R&D 집행규모가 증가했으며 벤처·중소기업 기술역량 강화 등에 따라 중소·중견기업 집행액도 증가 추세"라며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에 따라 연구자 주도 기초연구지원사업 투자도 2017년 1조2600억원에서 오는 2022년 2조5200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6-23 15:00:0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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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데라, 보안성·신속성 높인 데이터 플랫폼 발표…3분기 출시

강형준 클라우데라코리아 지사장이 국내 클라우드 시장 동향과 클라우데라 데이터 플랫폼(CDP)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발표하고 있다. /클라우데라 클라우데라가 모든 클라우드 환경에서 다양한 데이터 수집·처리·분석이 가능하고 보안성과 신속성을 높인 데이터 플랫폼을 올해 3분기 출시한다.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클라우데라는 23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클라우데라 데이터 플랫폼(CDP)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발표했다. 강형준 클라우데라코리아 지사장은 "코로나19 이후 기업과 공공기관 등이 생존전략을 수립하는데 있어 데이터 분석을 활용하겠다는 니즈가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클라우데라는 어떤 형태의 물리적 저장공간이나 플랫폼과 무관하게 데이터가 자유롭게 이동하고 보안이 제공되는 환경에서 거버넌스와 분석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CDP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데이터 수집, 분석, 저장, 데이터 사이언스 및 머신러닝 등 일련의 데이터 처리 과정을 통합해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용도로 개발된 CDP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일관된 빌트인 보안과 거버넌스 기능을 제공하며, 기업들이 자체 온프레미스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퍼블릭 클라우드에 매끄럽게 연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CDP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IBM 레드햇의 오픈시프트에서 구동되며, 컴퓨트와 스토리지를 분리하는 쿠버네티스를 기반으로 견고한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통해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클라우드 비전을 완성한다. 클라우데라 아태지역 및 일본 리전 총괄 마크 미칼레프는 "점차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상황 속에서 기업을 경영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중심적인 조직으로 혁신해야 하지만 많은 기업들이 수년간 데이터 중심의 혁신에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클라우드 비전이 실현되면 기업들은 데이터가 어디에 있든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복잡한 데이터 프로세스를 처리하고 데이터 거버넌스를 관리하며, 다기능 분석을 구현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컨설팅 기관 IDC는 클라우드에 있어 민첩성이 가장 중요한 요인이며, 2021년까지 아태지역 기업 중 90% 이상이 인프라 이슈로 온프레미스/전용 프라이빗 클라우드, 일부 퍼블릭 클라우드를 비롯해 레거시 플랫폼을 혼합해 사용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CDP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현재 일부 고객을 대상으로 기술 프리뷰를 진행 중이며 올해 3분기 출시할 계획이다. 클라우데라 주 고객사는 금융과 통신업계로 금융 서비스 고객사는 전 세계적으로 520곳이 넘고, 전 세계 상위 10대 통신사와 세계 10대 자동차 제조사도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다. 국내 대기업 중에는 LG유플러스, KB국민은행, 삼성화재, 카카오뱅크 등이 클라우데라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2020-06-23 14:58:29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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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모셔라" 러브콜 보내는 이통사, 안방 차지하는 글로벌 공룡

넷플릭스·이통3사 CI. "넷플릭스를 모셔라." 이동통신사가 글로벌 미디어 공룡 '넷플릭스' 모시기에 돌입했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수요가 늘어나며, 넷플릭스가 가입자 확보에 강력한 유인 수단이 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안방에서도 넷플릭스의 영향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23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오는 11월 LG유플러스와 인터넷TV(IPTV) 독점 제휴가 만료된다. 이에 따라 KT도 향후 넷플릭스와의 콘텐츠 제휴를 검토·협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넷플릭스와 독점계약을 맺은 LG유플러스는 그간 넷플릭스 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에는 가입자가 45만여명이 늘고, IPTV 매출은 사상 처음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발간한 '유료방송 가입 유형별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이용 분석'에 따르면 OTT 이용률은 2017년 36.1%에서 지난해 52%로 늘었다. 두 명 중 한 명 꼴로 OTT를 시청하고 있는 셈이다. 이에 따라 최근 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들 또한 셋톱박스를 통해 넷플릭스를 제공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OTT 서비스를 통해 셋톱박스 판매도 증가, 이용 접근성이 향상되고 있다. 실제 딜라이브는 넷플릭스와 라이센스 계약을 맺었고, CMB 또한 이용자의 콘텐츠 이용 편의를 위해 최근 넷플릭스에 캐시서버를 요청키도 했다. 이 같이 넷플릭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이동통신사 입장에서는 넷플릭스와 협상에 돌입하는 것이 소비자들의 늘어난 니즈에 맞춘 당연한 수순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가뜩이나 유료방송 인수·합병(M&A)이 활발해져 경쟁이 치열해지는 미디어 시장에서 넷플릭스가 기업 간 거래(B2B) 영역에서도 이용자 확보에 중요한 무기가 될 수 있다. 특히 IPTV에서 넷플릭스 콘텐츠를 확보하려는 추세는 넷플릭스가 1020세대뿐 아니라 4050세대까지 이용이 확대된 상황을 반추한 것이 아니냐는 전망도 나온다. 스마트폰 디바이스로 영상을 보는 것이 익숙치 않은 중·노년층도 IPTV를 이용해 넷플릭스 콘텐츠를 크고 편하게 즐기고 싶은 니즈가 늘어났다는 것. 노창희 미디어미래연구소 박사는 "이동통신사 입장에서는 가입자 유지 및 확대에 넷플릭스 제휴가 바람직한 결과이고 경쟁자를 견제하는 심리도 있을 것"이라며 "4050세대 또한 넷플릭스를 보려는 니즈가 늘고 자녀들이 좋아하면 유인효과가 될 수도 있어 B2B 계약에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때문에 향후 안방에서도 커다란 스크린으로 넷플릭스를 보는 이용률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넷플릭스라는 글로벌 공룡의 힘이 커져 국내 사업자와 역차별 이슈가 더욱 커지는 부작용이 나타날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 SK텔레콤 자회사 SK브로드밴드는 현재 넷플릭스와 망 이용 대가를 둘러싼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소송 중이더라도 넷플릭스의 콘텐츠 파워로 SK텔레콤 또한 넷플릭스와의 협상 길을 막아둔 것은 아니다. 업계 관계자는 "망 이용대가 문제 등 넷플릭스 관련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문제들도 산적해있다"며 "국내 사업자 역차별 이슈는 대응이 필요하지만 넷플릭스의 콘텐츠 영향력으로 종속성이 있어 쉽지는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6-23 14:57:2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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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리온 안티바이러스 솔루션 '온백신', 12회 연속 인증 획득

AI기반 사이버 보안기업 시큐리온의 자사 모바일 안티바이러스 솔루션 '온백신'. / 시큐리온 제공 AI기반 사이버 보안기업 시큐리온은 자사 모바일 안티바이러스 솔루션 '온백신(OnAV)'이 글로벌 보안제품 성능평가기관 AV-TEST에서 2년간 12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AV-TEST는 매 홀수 달 진행된다. 과잉탐지·퍼포먼스·미탐지 총 3개 항목을 평가한다. 온백신는 종합탐지율 99.02%로 과잉탐지와 퍼포먼스 항목에서 각 6점 만점을 기록했다. 시큐리온은 2018년 7월 평가에 처음 참여해 2020년 5월까지 2년간 연속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시큐리온 관계자는 "글로벌 브랜드 안티바이러스 솔루션들과 대등한 수준의 탐지 성능을 기복 없이 유지할 만큼 기술 안정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연속 인증의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온백신은 클라우드 기반의 머신러닝 엔진이다. 머신러닝 기술의 단점으로 지적되어 온 과잉 탐지 이슈를 해소하기 위한 솔루션이다. 평판 검사 등을 결합한 다중 교차 검증 방식을 채택해 탐지 정확도를 높였다. 또한 검사에 드는 디바이스 자원을 최소화해 스마트폰은 물론 각종 IoT 기기에 적용하기에도 적합하다. 시큐리온은 향후 온백신을 중심으로 5G 환경에서의 모바일 IoT 보안 사업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재 모바일 온백신 외에도 스마트TV·스마트워치용 솔루션이 출시됐다. 이성권 대표는 "코로나19 이후에는 모바일과 업무용 IoT 디바이스를 포함해 원격 근무 환경까지 커버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의 수요가 더욱 증가할 전망"이라며 "온백신은 이러한 환경에 가장 적합한 안티바이러스 솔루션으로 기업 고객에 어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0-06-23 14:14:1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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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덕분에 챌린지' 동참하고 의료진에 도시락 전달

이중의 성남시의료원장(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과 이덕은 성남시자원봉사센터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성남시의료진 및 NHN 관계자들이 6월 22일 성남시의료원에서 '덕분에 챌린지' 행사에 맞춰 기념촬영하고 있다. / NHN 제공 NHN과 임직원들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23일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코로나19' 치료와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 중인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시작한 국민참여형 캠페인이다. NHN과 성남시자원봉사센터는 6월 22일 성남시의료원에서 사랑의 과일도시락 2100개를 의료진분들께 기증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덕분에 챌린지'에 사용된 기부금은 NHN이 최근 진행한 '마이옥션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것이다. 그 동안 임직원들이 사용하다가 반납한 PC나 모니터 등은 사용주기가 도래하면 대부분 업체에 매각했다. 이번에는 마이옥션 캠페인을 통해 상태가 양호한 제품을 임직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게 했고 PC와 모니터, 스탠드 등 총 217대를 매각해 기부금을 모았다. NHN 인사총무지원실 이승찬 이사는 "유휴 자원의 임직원 대상 옥션 캠페인을 통해 '덕분에 챌린지'와 같은 뜻 깊은 행사에 직원과 회사가 함께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지만 우리 나라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분들의 노력에 힘입어 비교적 안전한 생활 환경이 유지되고 있는 것 같아 매우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0-06-23 14:11:4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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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고, 포장·배달 용기 컨설팅 및 판매 사업 시작

바로고가 포장·배달 용기 컨설팅 및 판매 사업을 시작한다. /바로고 바로고가 포장·배달 용기 컨설팅 및 판매 사업을 시작하면서 상점 필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다.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로고는 포장·배달 용기 컨설팅 및 판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바로고의 포장·배달 용기 컨설팅 및 판매 사업은 상점주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용기, 라이더가 배달하기 좋은 용기, 최종 소비자가 기분 좋게 받을 수 있는 용기를 개발하고 생산하고자 기획됐다. 포장·배달 용기는 바로고 파트너 제조사와의 공동 연구·개발(R&D)을 통해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제조된다. 바로고는 포장·배달 용기 판매 사업에 컨설팅 개념을 접목해 기존 포장·배달 용기 제조 및 유통사와 차별화를 뒀다. 바로고는 의뢰 상점의 메뉴, 상권, 브랜딩을 고려한 최적의 포장·배달 용기를 기획해 상점주에게 제안한다. 지난달 25일에는 포장·배달 용기 판매 사이트 '바로고팩'을 오픈해 구매 편의성을 높였다. 현재 찜/탕 용기, 샐러드/찬 용기, 면/죽 용기 등 100여 가지 제품을 우선적으로 판매 중이며, 향후 500여 개의 제품을 추가 등록할 예정이다. 판매 중인 모든 상품은 친환경 용기로도 제작이 가능하다. 바로고 관계자는 "포장·배달 용기 사업을 통해 토탈 딜리버리 서비스 제공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며 "가게 운영과 관련한 상점주들의 고민을 귀 기울여 듣고, 그 해답을 함께 찾아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0-06-23 14:07:34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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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보안성 강화 업무협약 체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의료기관의 보안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KISA 서울청사에서 체결했따. (왼쪽부터) KISA 김석환 원장,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임희택 원장/ 한국인터넷진흥원제공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의료기관의 보안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KISA 서울청사에서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비대면 의료서비스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ICT 기술이 융합된 의료서비스의 경우 생명과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이에 대한 보안 관리가 중요하다. 이에 KISA는 의료분야의 정보보호 수준을 제고하고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분야 관련 ▲사이버 침해사고 공동 대응 및 보안위협 정보공유 ▲보안 모델 개발 및 보급·확산 ▲보안 관련 교육·세미나 공동개최 ▲민·관 정보보호 협의체 운영 등 의료 분야의 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KISA 김석환 원장은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산업 간의 협력이 중요한 만큼 KISA는 앞으로 관련기관 및 산·학·연 전문가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0-06-23 11:22:08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