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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김제·부안을 이원택 국회의원, ‘가스가 프로젝트’ 발표...“군산에 일자리 1만 개 창출하겠다”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국회의원(군산·김제·부안을)이 군산의 경제 재도약을 위한 청사진으로 '가스가 프로젝트'를 제시하며 대규모 고용 창출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가스가 프로젝트'는 해운조선산업을 통해 미국의 부흥을 기대하는 표현의 '마스가 프로젝트'에 군산의 영문 표기 앞글자 G를 결합해 한국어로 만든 표현이다. 이 의원은 17일 군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해운·조선산업의 부활과 재생에너지 신산업 육성을 병행하겠다"며 "이를 통해 군산에 약 1만 개의 신규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군산을 재생에너지 및 해상풍력 산업의 거점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 의원은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하며 실행력을 강조했다. 그는 "1차 11GW, 2차 9GW 등 총 20GW 규모의 재생에너지를 도입해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며 "특히 6GW 규모의 해상풍력 단지 구축을 통해 제조업 전반의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기반 시설 확충 계획도 포함됐다. 이 의원은 주요 핵심 과제로 △군산새만금항만공사 유치 △수산물 가공·유통 거점 육성 △고군산 광역 해양 레저관광 거점 조성 △서해안 철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등을 꼽았다. 이원택 의원은 "재생에너지 발전과 친환경 선박 생산 확대를 통해 군산을 대한민국 'K-클린산업'의 메카로 탈바꿈시키겠다"며 "이를 통해 오랜 불황의 그늘에서 벗어나 군산지역의 산업 발전은 물론 시민들에게 대규모 일자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12-17 14:25:17 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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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공사' 착공식 개최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12월 16일, 갈매동 582번지에서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을 비롯해 관내 기관과 단체 관계자, 시의회 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축사, 시삽이 이어졌으며, 주민들은 "갈매동의 숙원사업이 마침내 시작된다."라며 큰 기대를 드러냈다.이날 착공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하여 지역 주민, 입주단체 대표, 기관 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착공식은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축사, 시삽이 이어졌으며, 주민들은 "갈매동의 숙원사업이 마침내 시작된다."라며 큰 기대를 보였다. 이번 사업은 갈매동 지역의 지속적인 인구 증가로 커진 돌봄·복지·문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의 복합 공공시설을 새롭게 신축하는 사업이다. 총면적은 11,351.37㎡이며, 영유아부터 청소년·성인·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통합형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된다.시설은 지하 1·2층 주차장을 비롯해, ▲1층에는 육아종합지원센터·어린이집·다 함께 돌봄센터·카페테리아, ▲2층에는 노인복지관과 어린이 학습체험관, ▲3층에는 사회복지관과 일자리센터,▲ 4층에는 구리문화원 대강당 및 강의실, ▲5층에는배드민턴 6면과 농구 1면이 확보된 다목적 체육관이 들어선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주민 여러분께서 오랫동안 필요성을 제기해 온 핵심 공공시설로, 설계단계부터 주민 의견을 자세히 반영해 준비해 왔다"라며, "앞으로 이곳이 갈매동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통과 화합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5-12-17 14:24:21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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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부정확한 상·하수도 위치 정보 대대적 정비

대구시는 지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부정확한 상·하수도 위치 정보를 대대적으로 정비한다. 17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하에 매설된 상·하수도관 위치 정보는 안전한 굴착 공사를 위한 필수 자료라는 것. 해당 정보가 담긴 지도는 관로 파열 사고를 방지하고, 땅꺼짐의 전조 증상인 지하 빈공간(동공)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한다. 그러나 과거 이는 종이 도면을 전산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누락이나 오차로 일부 구간의 위치 정보 신뢰도가 낮아 각종 지하 공사 중 안전사고의 원인이 되거나 공사가 지연되기도 했다. 대구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자유도탐사장비(MPL)와 지표투과레이더(GPR)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실제 매설 위치를 정밀하게 측량하고, 정보 개선 작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특히 대구산업선 철도 건설, 재건축·재개발 등 대규모 지하 굴착 공사가 임박한 구간을 중심으로 총 300㎞(상수도 150㎞, 하수도 150㎞)를 우선 정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지하시설물 DB 정확도 개선 5개년 계획'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이 필요한 구간부터 단계적으로 정보를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지하의 위험 요소를 줄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대구를 만드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7 14:23:53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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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경북도 외국인정책 우수 시·군 평가 최우수상 수상

경주시는 2025년 경상북도 외국인정책 우수 시·군 평가에서 시부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외국인 정책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외국인·이민정책과 다문화 사업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한 것이다. 주요 평가 항목은 비자사업 추진 실적을 포함한 외국인 수, 외국인 정책 추진 노력과 성과, 시·군별 우수사례 등이다. 경주시는 외국인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관련 지원 조례를 시행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외국인 친화 사업과 한국어 교육,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전반적인 정책 성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 새롭게 도입된 지역특화 숙련기능인력(E-7-4R) 비자 추천 실적이 눈에 띄는 성과로 평가됐다. 시는 도내 최다 인원인 130명을 배정받아 12월 현재 기준 105명을 추천하며 외국인 인재의 지역 정착을 적극 지원했다. 지역특화 숙련기능인력(E-7-4R) 비자는 인구감소지역과 인구관심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가 장기 체류하며 가족과 함께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경주시는 맞춤형 상담과 행정 지원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의 비자 전환 절차를 체계적으로 지원해 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수상은 외국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외국인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정책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2026년에도 외국인 인재의 지역 정착을 위한 희망이음 사업과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환경개선 사업 등 관련 정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2025-12-17 14:23:42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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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6년도 예산안 의결…총 3조 5,190억 원

수원특례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오세철)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의 심사를 거쳐 수원시가 제출한 2026년도 예산안 등 총 9건의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수원시가 제출한 2026년도 예산안의 총 규모는 3조 5,190억 원으로, 2025년도 당초예산 3조 1,899억 원보다 3,291억 원(10.32%) 증가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바탕으로 지난 16일 종합 심사를 진행한 결과, 2026년도 세입예산은 원안대로 의결했다. 세출예산의 경우 54개 사업에서 15억 9,945만 원을 증액하고, 82개 사업에서 28억 1,908만 5천 원을 감액 조정했으며, 나머지는 시가 제출한 원안대로 수정 의결했다. 또한 총규모 4조 403억 원으로 제출된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는 일반회계 1개 사업에서 9,250만 원을 감액 조정하고, 나머지는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와 함께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5년도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계획변경안을 포함한 총 6건의 기금운용 변경계획안을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 다만,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중 옥외광고발전기금 운용계획안의 1개 사업에 대해서는 수정 의결했다. 오세철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사업의 우선순위와 예산의 효율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했다"며 "심사 과정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이 충실히 반영돼 수원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사한 예산안은 오는 12월 19일 열리는 수원특례시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2025-12-17 14:23:2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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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김지호 의원, 제11회 경기도 북부시.군 의정활동 우수의원 '예산절감 부문' 수상

의정부시의회 김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암, 신곡1·2, 자금동)이 지난 15일 연천군 임진강 자연센터에서 열린 「제11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예산절감 부문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시상은 경기도 북부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수행한 의원을 대상으로 수여된다. 김 의원은 예산의 효율적 집행과 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예산절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예산안 및 결산 심의 과정에서 불필요한 예산 낭비 요인을 면밀히 점검하고,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합리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적 대안을 지속적으로 제시해 왔다.또한 시민의 세금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점검과 분석을 통해 실질적인 예산 절감 성과를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지호 의원은 "이번 수상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예산을 살피고자 노력해 온 의정활동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재정의 책임성과 효율성을 높여 시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12-17 14:23:01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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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 지역 대형 건설사 직접 찾아 MOU 체결

전주시가 침체된 지역건설산업 회복을 위해 대형 건설사를 직접 찾아 나서는 등 현장 중심의 '총력전'에 돌입했다. 전주시는 지난 16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와 함께 광주광역시에 본사를 둔 ㈜광신종합건설을 방문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광신종합건설은 전주시 고랑동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추진하면서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 비율을 60%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공사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안 사항에 대해 전주시와 적극 협력하고, 불공정 하도급 거래와 근로자 임금체불 근절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전주시 건설안전국 관계자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지역업체의 하도급 수주 확대를 위한 '현장 추천제도' 활용을 요청하고, 협력업체로 등록되지 않은 우수 지역업체도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김성수 전주시 건축과장은 "이번 방문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건설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지역업체가 공사에 적극 참여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임근홍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자치도회 회장도 "이번 협약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지역 전문건설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건설산업의 상생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시와 전북자치도회는 관내 대형 건설현장을 직접 찾아 지역업체 홍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9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현장에서는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율이 3분기 27.5%에서 4분기 73.7%로 급상승하는 성과도 나타났다.

2025-12-17 14:22:50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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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복지재단, 제3회 기부자 감사의 날 성료

영덕복지재단(이사장 김명용)이 지역사회 기부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제3회 기부자 감사의 날'을 지난 16일 영덕무형문화재 전수관에서 개최했다. 산불 피해 복구와 복지 증진에 기여한 기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따뜻한 연대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3월 발생한 경북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에 참여한 주요 기부자들이 초청됐다. 생활 터전 복구를 위한 성금과 지원으로 현장의 회복을 도운 이들은, 실질적인 희망을 전한 주인공으로 박수를 받았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유공자 표창, 연간 활동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 부문에서는 영덕아산병원 박정규 원장과 메타세콰이어 장명진 대표가 지역사회 나눔 실천 공로로 영덕군수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어 오션비치 박재선 대표는 지속적인 후원 공로로 영덕군의회 의장 감사패를 받았다. 이외에도 베스트일레븐 박정선 대표, 강구농협 신상헌 조합장, 에이치앤티 고기한 대표, 미주정밀 이중재 대표, 벽진산업 권재득 대표가 영덕복지재단 이사장 표창패를 받으며 나눔 실천에 대한 지역사회의 감사를 받았다. 활동 보고 시간에는 후원금이 실제 사용된 내역과 함께, 올 한 해 재단이 추진한 주요 사업 성과가 공유됐다. 산불 이재민 지원뿐 아니라, 취약계층 가족여행 지원, 저출생 대응 인식 개선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 사업들이 소개됐다. 김명용 이사장은 "올해 이곳에 계신 분들을 비롯해 전국에서 많은 분이 우리 지역에 큰 희망과 위로를 보내주셨다"고 말하며 "재단은 여러분이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이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덕복지재단은 △복지 사각지대 지원 △지역사회 협력사업 △교육사업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아동·청소년 후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지역의 복지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2025-12-17 14:21:45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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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지역 연계 교양과목 운영으로 대학생 지역 이해도 제고

앞으로 안산시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은 교양과목을 통해 안산 지역을 학습할 수 있게 된다. 안산시는 16일 안산대학교 라키비움관에서 관내 대학과 함께 '지역대학 연계형 교양 교육 모델 구축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와 함께 온라인 교양과목 '안산탐구'를 운영 중인 안산대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윤동열 안산대학교 총장, 지의상 신안산대학교 총장, 김도균 서울예술대학교 교무처장, 손승우 한양대학교 ERICA 창의융합교육원장, 이원영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 학장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각 대학은 '안산탐구' 교과목을 기반으로 한 교양 과목 '안산하세요'(가칭)를 개발하고, 공동 콘텐츠를 마련하며 개발 성과를 공유하는 등 지속 가능한 운영 모델을 구축하기로 했다. 시는 교과목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협약에 참여한 모든 기관은 상호 협력해 관내 대학 재학생들의 지역사회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협력의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대학에서 지역을 탐구하는 교양과목 운영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학교가 단순한 경유지가 아닌 생활의 기반인 만큼, 학생들이 지역 현안을 탐구하며 애향심을 키우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2-17 14:21:21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