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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쓱7클럽 티빙형'3월 선봬... "월 3900원에 OTT까지"

SSG닷컴이 장보기 특화 멤버십에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혜택을 결합한 '쓱7클럽 티빙형'을 오는 3월 5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티빙형 멤버십의 월 구독료는 3900원으로 책정됐다. 기존 기본형 멤버십(월 2900원)에 1000원만 추가하면 '환승연애', '쇼미더머니' 등 티빙의 인기 오리지널 콘텐츠는 물론 프로야구(KBO), 프로농구(KBL) 등 스포츠 생중계까지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은 매달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기본형과 티빙형 중 원하는 유형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멤버십의 핵심인 장보기 혜택은 유형과 관계없이 동일하게 유지된다. 쓱배송(주간·새벽) 및 트레이더스 상품 구매 시 결제 금액의 7%가 고정 적립되며, 신세계백화점몰과 신세계몰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7% 할인 쿠폰도 지급된다. 특히 백화점몰 상품에 대해서는 무료 반품 혜택까지 제공해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SSG닷컴은 신규 멤버십 출시를 기념해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2월 중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1개월 구독료 면제 혜택과 티빙 1개월 이용권, 장보기 지원금 5000원을 지급한다. 또한 가입 후 3개월간은 월 구독료 전액을 SSG머니로 페이백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은 사실상 무료로 장보기 적립과 콘텐츠 시청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SSG닷컴 방승재 마케팅담당은 "고물가 시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장보기 혜택과 인기 OTT 콘텐츠를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2-11 11:20:44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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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배민 손잡고 퀵커머스 전용 '1인분 피자' 선봬

GS25가 배달의민족과 협력해 퀵커머스 전용 상품인 '1인분 피자' 2종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급성장하는 퀵커머스 시장을 겨냥했다. 지난해 GS25의 퀵커머스 매출은 전년 대비 64.3% 증가하며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이에 GS25는 단순한 판매 채널 제휴를 넘어, 배달 플랫폼 이용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특화 상품 개발로 협업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은 '마르게리타 피자'와 '고르곤졸라 피자'다. 혼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1인용 원형 피자로, 가격은 5900원이다. 배달과 픽업 시간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해, 시간이 지나도 쫄깃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우 품질을 최적화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 경쟁력을 높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자사 앱 '우리동네GS'에서 배달 및 픽업 주문 시 2000원 할인이 적용돼 3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배달의민족 앱에서도 오는 19일까지 협업 상품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GS25 배승섭 냉장·냉동팀 상품기획자는 "퀵커머스 시장 성장에 발맞춰 플랫폼 연계형 차별화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O4O 역량을 기반으로 가맹점 수익 증진과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2-11 11:19:42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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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D나눔재단,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후원금 3300만원 전달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위해 3300만원을 후원했다.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은 지난 10일 부산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시지사에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후원금 3300만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부산 지역 홀몸 어르신, 조손가정 등 사회적 배려 계층 220가구의 명절 장보기 비용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가구당 온누리상품권 15만원이 지급되며, 대한적십자사 봉사원들이 수혜 대상자와 함께 전통시장을 동행해 장보기를 돕고 말벗 역할도 할 예정이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설날 전 부산 지역 전통시장에서 진행된다. KSD나눔재단은 이번 행사가 취약계층의 명절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해당 후원은 2011년부터 올해로 16년째 이어지고 있다. 예탁원이 본사를 부산으로 이전한 2014년 이후 설에는 부산에서, 추석에는 서울에서 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누적 후원 규모는 약 7억 6000만원, 지원 가구는 6000여가구에 달한다. 이순호 KSD나눔재단 이사장은 "우리 이웃들이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2-11 11:15:3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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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와 협업한 간편식 5종 선봬

이마트24가 '중식 여신'으로 불리는 박은영 셰프와 손잡고 차별화된 중식 간편식 5종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편의점 업계는 스타 셰프와 협업 상품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앞서 이마트24가 선보인 조선호텔 손종원 셰프의 '떡갈비정식도시락'은 출시 후 2개월 넘게 도시락 카테고리 매출 1위를 지키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이마트24는 박은영 셰프의 노하우를 담은 '친근하고 간편한 중식' 콘셉트의 신제품으로 미식 라인업을 강화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총 5종이다. 대표 상품인 '사천식 닭갈비 정식(6400원)'은 두반장과 마조유를 활용해 사천식 특유의 매콤한 향을 입혔다. 또한 해선장 소스와 닭가슴살이 어우러진 '계선장 김밥(3700원)', 매콤한 치킨에 땅콩의 고소함을 더한 '더빅 쿵파오치킨 삼각김밥(2200원)'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광동식 케탕 치킨버거(4200원)'와 가성비를 높인 '여신 마라샹궈(6900원)'도 함께 출시된다. 출시 기념 파격 혜택도 마련했다. 오는 28일까지 카카오페이머니, 네이버페이머니 등 행사 결제 수단으로 구매 시 1+1 덤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24 모바일 앱을 통해 사전 예약 시 마라샹궈를 제외한 4종을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 행사도 진행한다. 최영수 이마트24 브랜드마케팅팀장은 "박은영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편의점 스타일로 재해석한 중식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셰프들과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2-11 11:15:37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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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수칙 지키고 안전한 설 명절 보내세요”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전기 화재 예방을 위한 '전기안전수칙 5계명'을 공개하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공사에 따르면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 기준 지난해 설 연휴(1월 27~30일) 동안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는 128건 발생했다. 이로 인해 다수의 인명피해와 함께 약 25억8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공사는 설 연휴 전 반드시 점검해야 할 전기안전 체크포인트로 ▲장기간 외출 시 가전제품 플러그 뽑기 ▲사용 후 난방기기 전원 차단 ▲젖은 손으로 전기제품 사용 금지 ▲가습기는 콘센트와 충분한 거리 유지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 확인 등을 제시했다. 특히 명절 음식 준비로 주방 가전 사용이 늘어나는 만큼, 젖은 손으로 가전제품을 만지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귀성·귀경 등 장기간 집을 비울 경우 전기난로·전기매트 등 난방제품의 전원을 반드시 차단해야 화재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권고했다. 한편 전기안전공사는 설 연휴를 앞두고 전기재해 예방을 위해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전국 60여 개 전통시장을 방문해 전기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6-02-11 11:12:3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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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News] NH농협카드·하나카드·KB국민카드

NH농협카드가 연휴 기간 경품 및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윷놀이 경품 추천부터 해외 결제 시 10% 캐시백까지 NH농협카드는 연휴를 맞이해 경품추천 등 국내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이달 22일까지 '설날맞이 윷놀이 한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국내 가맹점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원화 결제 시 이용액 30만원 당 추첨권을 1장 부여한다. 설 시즌 수요가 많은 온라인, 대형마트, 주유소, 교통 업종의 이용 금액은 두 배로 인정된다. 윷놀이패 추첨으로 총 1000명에게 경품도 증정한다. 경품은 ▲도(스타벅스 1만원) ▲개(SPC 2만원) ▲걸(GS칼텍스 3만원) ▲윷(신세계이마트 5만원) ▲모(롯데백화점 10만원 상품권)로 구성됐다. 결제 금액이 클수록 높은 패의 당첨 확률이 높아지며, 당첨 시 패의 종류도 함께 안내한다. 단, 혜택은 가장 높은 당첨 패 1개만 적용된다. 내달 3일까지 해외 이용 고객을 위한 '해외 결제 캐시백 이벤트'도 준비했다. 해외 온·오프라인 결제 시 이용 금액의 10%를 캐시백해 준다. 결제 횟수가 3회 이상일 경우 최대 5만원, 3회 미만인 경우 최대 3만원까지 캐시백 한도가 적용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연휴를 맞아 지출이 늘어날 고객님들께 실질적인 도움과 재미를 드리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님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카드가 명절 맞이 해외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외 여행 시 최대 10만 하나머니 복주머니 제공 하나카드는 내달 6일까지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붉은 말의 질주, 해외에서 쓰는 만큼 붉은 말이 달린단 말이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벤트는 하나카드 전체 신용·체크카드 이용 고객 대상으로 한다. 하나페이·하나머니 애플리케이션에서 응모 후 해외에서 1원을 결제할 때마다 붉은 말이 1km씩 달리며, 이벤트 기간 중 누적으로 달린 거리만큼 복주머니가 터진다. 거리를 기준으로 50만km 이상은 1만, 100만km 이상은 3만, 200만km 이상은 6만, 300만km 이상은 10만 하나머니 복주머니를 제공한다. 트래블로그 또는 트래블고(GO) 고객을 위해 국가별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국가별 혜택은 ▲일본 세븐일레븐·로손·패밀리마트 각 5000 하나머니 ▲일본 현지 어디서든 최대 4000엔 캐시백 ▲중국 알리페이 1만 하나머니 ▲중국 헤이티 10위안 즉시 할인 ▲중국 하이디라오 50위안 즉시 할인 ▲베트남 롯데마트 1만 하나머니 등으로 구성됐다. 전 세계 혜택도 준비했다. 해외 면세점 결제 시 1만 하나머니를, 해외 현금자동인출기(ATM) 인출 시 5000 하나머니도 지급한다. 해외 모든 곳에서 결제 시 최대 9000원의 CU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성영수 하나카드 사장은 "설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하신 손님들께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하나카드 손님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혜택은 전부 중복 가능하니 설 연휴 해외여행하시는 만큼 풍성한 혜택까지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B국민카드가 설을 맞이해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KB 페이 머니 경품 이벤트 KB국민카드는 이달 28일까지 '설날 세뱃돈 받는 재미 KB Pay가 드립니다'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KB국민카드로 누적 5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추첨을 통해 KB 페이(Pay) 머니 100만원(2명), KB 페이 머니 50만원 5명, KB 페이 머니 10만원 10명 등 총 17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백화점, 슈퍼마켓, 대형마트, 교통 관련 업종에서 누적 3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도 경품이 지급된다. GS칼텍스 주유 상품권, 신세계 상품권, 배달의민족 상품권 중 받고 싶은 경품을 선택하면 추첨을 통해 각 100명씩 총 300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2-11 11:06:27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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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육아동행지원금’ 1년 성과 …계열사 만족도·채용 동반 상승

한화그룹 테크·라이프 솔루션 부문이 시행 중인 '육아동행지원금'이 도입 1주년을 맞았다. 지난해 1월 한화갤러리아·한화호텔앤드리조트 등 8개 계열사에서 시작한 이 제도는 1년 만에 한화비전·한화세미텍 등을 포함한 16곳으로 확대됐고, 수혜 가정도 280가구를 넘어섰다. 출산 가정에 횟수 제한 없이 세후 1000만원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직원들은 지원금을 단순 복지가 아닌 실질적 육아 지원책으로 평가한다. 차량 구매, 산후조리·육아비용 충당, 자녀 저축 등 활용 사례가 다양하며, 특히 쌍둥이 출산 직원의 경우 2000만원을 받아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었다는 반응도 나왔다. 고물가 상황에서 육아비 부담이 큰 가운데 직원 만족도가 높다는 설명이다. 실제 조사에서도 한국 20~40대의 92.7%가 출산 시 경제적 부담을 느낀다고 응답했다. 제도 효과는 조직 지표에도 나타났다. 도입 계열사의 퇴사율은 이전 대비 절반 가까이 감소했고, 채용 지원자 수는 증가했다. 아워홈은 지난해 하반기 영양사·조리사 공채 지원자가 전년 동기보다 150% 늘었으며, 채용 과정에서 지원금 관련 문의도 이어졌다. 출산 인식 변화도 감지된다. 일부 직원은 제도 신설이 둘째 출산 결정에 영향을 줬다고 밝혔고, 회사 지원에 대한 신뢰와 애사심이 높아졌다는 평가다. 지난해 말 그룹에 편입된 고메드갤러리아 역시 출범과 동시에 제도에 합류했다. 회사 측은 "직원과의 동행 의지가 긍정적 변화를 만들고 있다"며 "향후에도 일·가정 양립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2-11 11:04: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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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동유럽 물류센터 지분 인수...기업공급망 개척 사례

해양수산부가 국내 물류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폴란드 내 물류센터 투자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폴란드 카토비체 시에 조성된 물류센터는 동유럽 최초의 '공공지원 물류시설'이다. 부지 10만8951㎡(3만3000평)에 5개 동으로 구성된 대형 물류시설이다. 투자는 한국해양진흥공사의 금융지원과 더불어 LX판토스,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등이 포함된 컨소시엄이 지분을 인수하는 형태로 성사됐다. 이는 국정과제 및 지난해 12월 발표된 '글로벌 물류공급망 거점 확보 전략'의 한 이행 사례다. 카토비체는 그단스크 항에서 약 500km 떨어진 폴란드 최대 산업지대인 실레시아 주의 중심지다. 독일·체코 등 인접 국가와 연결성이 뛰어나 이번 물류거점 확보로 동유럽 내 우리 수출입 물류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해줄 것으로 해수부는 기대하고 있다. 또 향후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추진 시에도 우리 기업의 물류 공급망 전초기지로 활용될 전망이다. 해수부는 그간 국내 물류기업의 해외투자 활성화를 위해 한국해양진흥공사·부산항만공사 등과 물류기업 간의 합작투자를 적극 지원해 왔다. 이번 투자로 해외 '공공지원 물류시설'은 10개소로 늘어났다. 앞으로도 물류 거점 다변화를 위해 동유럽, 동남아 등 핵심 국가에 물류시설을 적극적으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김혜정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이번 동유럽 물류거점 확보로 우리나라 기업들이 동유럽에 더욱 원활하게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작년에 수립한 대책의 충실한 이행과 국제적인 물류 공급망 불확실성 대응을 위해, 우리 물류기업의 해외 물류 기반에 대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11 11:00:22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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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신안우이 해상풍력 사업에 961억원 출자

"재생에너지 선도 개발사 입지 강화… 2040년 무탄소에너지 비중 60%"" 한국중부발전이 전남 신안 해상에 조성되는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에 961억원을 출자하며 재생에너지 투자 확대에 나섰다. 중부발전은 11일 신안우이 해상풍력 사업에 961억원을 출자해 주식 9610만 주를 신규 취득했다고 밝혔다. 신안우이 해상풍력은 총사업비 약 3조4000억원이 투입되는 390MW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다. 전남 신안군 우이도 남측 해상에 조성되며, 2029년 2월 상업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재원 조달을 완료했으며, 오는 4월 해상부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준공 시 4인 가구 기준 약 29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특히 공공성을 인정받아 '국민성장펀드 1호 투자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어 정책적 의미도 크다. 전략적 투자자로는 중부발전을 비롯해 한화오션, SK이터닉스, 현대건설 등이 참여한다. 중부발전은 준공 이후 해상풍력 운영과 보조설비 관리 지원 용역을 맡아 단지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출자는 중부발전이 지난해 100MW 규모 한림 해상풍력을 준공한 데 이은 추가 대형 프로젝트 참여다. 이를 통해 재생에너지 선도 개발사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는 평가다. 아울러 중부발전이 제시한 2040년 무탄소 에너지 발전 비중 60%, 온실가스 감축률 70% 달성이라는 중장기 목표 이행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영조 사장은 "이번 사업은 국내 최초로 15MW급 대형 풍력 터빈이 운영되는 해상풍력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국내 금융 및 EPC를 활용해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공기업으로서 국내 풍력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6-02-11 10:57:5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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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 싱가포르 창이 공항에 롯데리아 1호점 오픈

롯데GRS의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지난 10일 싱가포르 주얼 창이 공항(Jewel Changi Airport)에 1호점을 오픈하며 동남아 현지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한 사업 확장에 힘 쏟고 있다. 그간 롯데리아는 동남아시아국 진출 시 해당국의 수도 내 도심에 1호점을 오픈으로 브랜드 접점 확대를 통한 시장 확대 전략과 다르게 싱가포르의 입점 지역 및 상권 등의 특수성에 맞춘 전략에 기반해 1호점 입지를 검토했다. 이에 11일 공식 개점한 롯데리아 싱가포르 1호점은 싱가포르 창이 국제 공항과 연결된 전 세계 공항 교통 허브의 특수성과 쇼핑?엔터테인먼트 복합 공간의 쇼핑몰인 주얼 창이 공항 내 B1층 약 48평 60석 규모로 1호점을 설계했다. 공식 개점에 앞서 10일 열린 그랜드 오픈식에는 롯데GRS 이원택 대표이사와 파트너사 카트리나 그룹 알란 고(Alan Goh) 회장 등 양사 주요 경영진과 주 싱가포르 한국 대사관 김준겸 참사관 등이 참석해 오픈을 기념했다. 이날 롯데GRS 이원택 대표이사는 "싱가포르 1호점은 롯데GRS와 카트리나의 두 그룹이 한국과 싱가포르를 넘어 글로벌 외식업계로 발전하는 상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카트리나 그룹 알란 고 회장 역시 "한국의 버거 문화를 40년 넘게 선도해온 롯데리아를 싱가포르에 소개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이 시장에서 롯데리아 브랜드를 함께 키워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2-11 10:57:18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