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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KOSA와 생산적 금융 대전환 위해 맞손

하나은행은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의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기업 ESG경영 진단서'를 발급 받은 기업에게 최대 2.0%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대출상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KOSA의 ESG경영 진단은 AI·빅데이터 기반의 ESG 진단관리 솔루션을 보유중인 i-ESG를 통해 AI·SW산업 맞춤형으로 개발됐다. 일반적인 ESG평가 항목 외에도 ▲AI윤리 ▲데이터 보호 ▲알고리즘 투명성 ▲정보보안 및 디지털 책임성 등 AI·SW기업에게 요구되는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하나은행은 이번 대출 상품 KOSA의 ESG경영 진단을 통해 ESG경영 실천을 객관적으로 검증받은 기업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대출한도 제한 없이 최대 2.0% 우대금리 혜택이 제공되며 운전자금 또는 시설자금 모두 신청 가능하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OSA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하나은행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유석 하나은행 기업그룹 부행장은 "ESG 규제 환경이 급속히 확산되는 상황에서 기술력이 뛰어난 AI·SW 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벤처ㆍ중소ㆍ중견기업에게 힘이 되는 다양한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여 생산적 금융 지원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6-02-11 13:39:4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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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5구역 수주전…현대건설 'RSHP' vs DL이앤씨 '아르카디스·에이럽'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을 놓고 수주전이 본격화됐다. 1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글로벌 건축설계사무소 RSHP(Rogers Stirk Harbour + Partners)와 압구정5구역 재건축 설계에 돌입했다. 앞서 현대건설은 지난 4일 RSHP 관계자과 압구정5구역 현장을 방문해 입지와 조망, 주변 환경 등을 점검했다. RSHP의 수석 디렉터이자 공동 창립 파트너인 이반 하버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한강 조망을 극대화하고 도시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글로벌 수준의 주거단지를 구현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RSHP는 2007년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리처드 로저스가 설립한 글로벌 설계사다.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책임을 핵심 가치로 추구하고 있으며, 구조와 설비를 외부로 드러내는 실험적 설계를 통해 건축의 기술성과 기능미를 동시에 구현하는 등 하이테크 건축의 선구자로 주목받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파리 퐁피두센터, 런던 로이드빌딩 등이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한강변 입지의 상징성과 희소성, RSHP의 차별화된 글로벌 설계 역량을 더해 압구정5구역을 서울 강남권을 대표할 새로운 하이엔드 주거 랜드마크로 탈바꿈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DL이앤씨도 압구정 5구역 수주 참여를 공식화했다. DL이앤씨는 전일 오전 6시 30분 압구정5구역 일대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압구정5구역 조합원들에게 출근길 인사를 전했다. DL이앤씨는 압구정5구역에 대한 비전으로는 향후 수십 년간 하이엔드 주거의 기준점으로 남을 프로젝트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글로벌 건축사무소인 아르카디스(ARCADIS), 글로벌 초고층 구조 기술 리더인 에이럽(ARUP)과 손을 잡았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압구정5구역이라는 최고의 입지에 걸맞게 단순히 눈에 띄는 설계를 넘어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단 하나의 기준으로 남을 주거를 구현하기로 했다"며 "설계의 출발점부터 끝까지 실제 삶의 질을 끌어올리는 공간 구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아르카디스는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글로벌 건축·엔지니어링·컨설팅 그룹이다.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도시 개발, 주거, 상업, 복합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초고급 복합 프로젝트인 로열 아틀란티스 호텔&레지던스와 미국 로스앤젤레스 포시즌스 프라이빗 레지던스 프로젝트에 참여한 바 있다. 에이럽은 구조 설계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다.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의 구조 엔지니어로 참여해 당시 구현이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곡면 지붕 구조를 현실로 만들어냈으며, 런던의 초고층 랜드마크인 더 샤드, 싱가포르의 복합 리조트 마리나 베이 샌즈 등 세계적인 프로젝트의 구조를 설계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2-11 13:36:4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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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JW 앤더슨' 2026 SS 컬렉션 오는 27일 선봬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오는 27일 '2026 SS 유니클로 and JW 앤더슨(UNIQLO and JW ANDERSON)'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클래식한 프레피 스타일에 위트를 더해 가볍고 심플한 '캠퍼스 룩'을 제안한다. 자연스러운 레이어링과 생동감 넘치는 컬러 포인트를 살렸으며, 영국 수상 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기능적 요소들을 조화롭게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여성용 라인업에서는 고객 수요를 반영해 짧은 기장의 박시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쇼트 슬리브 옥스포드 셔츠'를 새롭게 선보인다. 옐로, 핑크 등 6가지 컬러로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내구 발수 기능을 갖춘 '윈드 블록 쇼트 파카'와 내추럴한 컬러감의 '배기 진' 등 봄·여름 시즌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들을 준비했다. 남성용 제품은 편안한 착용감을 강조했다. 코튼 리넨 트윌 소재의 '카고 쇼츠'는 가볍고 자연스러운 텍스처를 자랑하며, JW 앤더슨 로고가 적용된 '드라이 피케 폴로 셔츠'는 총 20가지의 다채로운 컬러로 출시된다. 빈티지 워크웨어를 모티브로 한 '집업 블루종'은 성별의 경계 없이 즐길 수 있는 젠더리스 아이템으로 눈길을 끈다. 조나단 앤더슨 디자이너는 "전통적인 브리티시 프레피 스타일에 새로운 해석을 더해 이번 시즌 특유의 산뜻함과 생동감을 표현했다"며 "클래식한 아이템과 시즌성을 느낄 수 있는 아이템들이 조화를 이루는 컬렉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컬렉션은 오는 27일부터 전국 유니클로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2-11 13:36:44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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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BGF리테일, 역대 최대 실적 달성 소식에 강세

BGF리테일이 장중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 BGF리테일은 전 거래일 대비 1만500원(8.32%) 오른 13만67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 14만34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전일 역대 최대 실적을 공시한 영향으로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지난해 매출이 9조원을 돌파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2조2923억원, 영업이익은 642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4%, 24.4% 증가했다. 증권가에서는 실적 개선을 이유로 목표주가를 잇달아 상향 조정하고 있다. IBK투자증권은 BGF리테일의 목표주가를 기존 14만5000원에서 19만원으로 올렸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편의점 업황이 과거 대비 둔화하고 있는 가운데 주요 자회사들이 내부 채널을 통해 성장하며 경쟁력을 강화했다"며 "로지스와 휴먼넷은 비(非) 편의점 매출 성장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외부 경쟁력 확대 성과가 드러났다"고 분석했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도 "편의점 산업이 성숙기에 진입한 만큼 과거와 같은 높은 성장률과 밸류에이션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이를 감안해도 현재 주가는 주가수익비율(PER) 10.4배 수준에 불과해 과도한 저평가 상태"라고 말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15만원에서 1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경수기자 gws0325@metroseoul.co.kr

2026-02-11 13:34:40 박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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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中企공제기금 가입자에 '설 명절 자금' 지원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공제기금 가입자에게 '설 명절 자금'을 지원한다. 중기중앙회는 공제기금에 가입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납부금의 최대 3배까지 설 명절 자금 대출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공제기금 가입 기간이 1개월 이상인 경우 낸 부금에 따라 최대 3배(2000만원 한도)까지 평균 5.6% 금리로 신용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지방자치단체 이차보전대출이라면 금리가 최대 2% 추가 인하된다. 2000만원을 초과하는 대출은 개인 신용등급에 따라 납부금의 1.5~3배로 한도가 차등 적용된다. 또 개인사업자는 대출서류 제출 후 비대면 약정으로 신용 대출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중기중앙회 이창호 공제사업단장은 "내수부진 등으로 힘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부족한 명절 자금을 공제기금을 통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길 바란다"며 "가입 즉시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따라 1984년 도입된 공제기금은 가입자의 부금으로 대출을 지원하는 공제제도다. ▲운영자금대출(명절자금, 재해지원자금, 시설자금 등) ▲부동산담보대출 ▲어음수표대출 ▲부도어음대출에 활용할 수 있다. 현재 1만7600곳의 중소기업, 소상공인이 공제 기금에 가입 중이고 지난해 한 해 동안 약 7443억원을 지원했다. 중기중앙회는 이달 말까지 가입하면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2026-02-11 13:31:0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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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분양가 계속 오른다…4년 새 50% 급등

전국적으로 아파트 분양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서울 서부권으로 출퇴근이 가능한 경기 광명, 과천, 김포, 고양 등 인접 지역에서 국민평형(전용면적 84㎡) 기준 6억원대 아파트가 사라지고 평균 10억원을 넘기는 곳도 나타난다. 11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부동산R114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5년 수도권에 공급된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2199만원으로 집계됐다. 2021년의 1463만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4년 만에 50% 가량 급등한 수치다. 특히 마곡, 여의도, DMC 등 서울 서부권 대규모 업무지구로 출퇴근이 가능한 서울 인접 지역의 분양가가 크게 올랐다. 지난해 광명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4308만원으로 국민평형 기준 평균 15억 원에 달했고, 고양시도 2293만 원으로 8억원 수준에 공급됐다. 과천은 강남권까지 출퇴근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국평 분양가가 평균 20억 원을 넘기기도 했다. 최근 고환율, 고금리 기조가 유지되면서 철근·레미콘·골재 등 수입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고 금융 부담이 커지는 등 원인은 복합적이다.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의무화와 층간소음 사후 확인제 등 환경·품질 규제도 공사비를 끌어 올렸다. 올해도 분양가 상승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아파트 분양가격 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2.7포인트(p) 상승한 114.3으로 나타났다. 분양가가 치솟다 보니 가격이 비교적 합리적인 단지가 관심받고 있다. 대원이 김포시 북변동 북변2구역 일대에 공급하는 '김포 칸타빌 에디션'은 총 612가구로, 전용면적 84㎡ 기준 6억원대에 분양된다. 김포골드라인 걸포북변역이 도보권이며 인근에 서울지하철 5호선 개통이 추진 중이다. 인천 부평구에는 두산건설과 BS한양이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를 분양 중이다. 총 1299가구 규모 대단지로, 현재 4억원대 중반인 전용면적 46㎡ 잔여 세대가 분양되고 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 팀장은 "지난해부터 서울 서부권 업무지구로 직주근접지역에서 국평 기준 6억원대 아파트 분양을 보기 힘들었고, 올해는 7억원대도 찾기 힘들 것"이라며 "올해도 분양가 상승 가능성이 높은 만큼, 실수요자라면 핵심 인접지역 내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단지를 선점하는 것이 내 집 마련의 확실한 전략"이라고 말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2-11 13:30:01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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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우수 R&D 성과물 사업화 지원…기업당 1.5억

중소벤처기업부가 우수 연구개발(R&D) 성과물을 보유한 기업들의 사업화를 적극 돕는다. 중기부는 12일 '기술사업화 패키지' 사업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기업당 최대 1억5000만원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R&D 이후 단계에 특화된 후속 사업화 지원체계로, 자금과 전문성 부족으로 R&D 성과의 사업화가 단절되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기획했다. 중소기업이 사업화 로드맵을 자체 설계해 신청하면 사업화 전담 기관이 수출, 마케팅, 브랜딩, 해외인증 등 맞춤형 사업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번 공고는 ▲정부 R&D 우수과제(100개사) ▲기술거래플랫폼 연계(40개사) 시행 계획을 담고 있다. ▲규제혁신R&D 연계 트랙(20개사)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정부 R&D 우수과제 트랙은 중기부, 산업통상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18개 정부 부처가 추천한 R&D 우수과제 수행 기업 중 100개사를 선발해 업체당 최대 1억5000만원의 사업화 보조금을 제공한다. 기술거래플랫폼 연계 지원 트랙은 스마트테크브릿지, IP-마켓(IP-Market)으로 사업화 기술을 이전받은 중소기업 40개사에 자금을 지원한다. 각 트랙에서 지급하는 보조금은 민간의 전문 사업화 서비스를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보조금으로 이용 가능한 서비스는 메뉴판 방식으로 구성돼 선정 기업과 사업화 전담기관에 제공된다. 신청은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중기부 황영호 기술혁신정책관은 "R&D 성과가 보고서나 시제품 단계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제품과 서비스로 안착하도록 돕겠다"며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잘 만들고 잘 파는' 구조가 정착되도록 지원해 '돈이 되는 R&D'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1 13:28:2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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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2026 설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

KB국민은행은 11일 서울 망원시장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외이웃 지원을 위한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는 명절을 맞아 KB국민은행 전국 영업추진그룹이 지역화폐를 활용해 전통시장에서 식료품을 구입한 뒤, 이를 지역사회 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다. 2011년부터 이어온 이 행사는 올해까지 16년간 총 171억원 상당의 식료품을 전통시장에서 구입해 25만 2000여 명의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과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을 비롯한 금융권 관계자들이 직접 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응원하며 따뜻한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이외에도 KB국민은행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일시적인 자금 수요 증가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해 총 15조 1520억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한다. 업체당 최대 10억원까지 신규 대출을 지원하며, 대출 신규 및 만기연장의 경우 최대 1.5%포인트의 우대금리도 제공한다. 더불어 대출 만기 시 원금 일부상환 조건 없는 만기연장과 분할상환금 납입 유예 등 실질적인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한 금융지원도 함께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설을 맞아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고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포용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2-11 13:21:5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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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日 최대 식품·유통 전시회 'SMTS 2026' 첫 참가 "일본 시장 본격 공략"

대상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일본 최대 규모의 식품·유통 전시회 '슈퍼마켓 트레이드 쇼 2026(SMTS 2026)'에 처음으로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60주년을 맞는 'SMTS(Supermarket Trade Show)'는 일본 전국슈퍼마켓협회가 1967년부터 매년 주최해온 대표 유통 박람회다. 올해는 16개국의 220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일본과 글로벌 유통 바이어를 비롯한 7만여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예정이다. 대상은 지난 70년 간 조미류와 장류, 김치, 소스, 가공식품 등에서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며 글로벌 시장 내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대상은 첫 참가하는 이번 박람회에서 발효 기술 기반의 장류와 김치 제품을 필두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차별화된 경쟁력을 알리는 동시에 일본 시장 내 입지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대상 부스에서는 세계 3대 발효 전문 기업으로서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No.1김치 브랜드 '종가(Jongga)'와 글로벌 식품 브랜드 '오푸드(O'food)'의 주력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박람회에서 주력으로 선보이는 '종가 일품김치'는 종가만의 노하우로 완성한 한국식 김치 제조공정을 기반으로, 다섯 가지 특제 젓갈로 숙성해 깊고 풍부한 감칠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김치를 처음 접하는 일본인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저발효 김치 '종가 엄선한 맛 김치'도 함께 선보인다. 더불어, 유구한 역사를 지닌 고추장 명지 '순창'의 전통 제조공법을 계승해 만든 '오푸드 고추장' 등 차별화된 제품을 앞세워 K-푸드의 매력을 알린다. 일본 소비자들이 정통 발효식품의 맛을 보다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일본 식문화 트렌드를 반영한 시식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한다. 최근 일본 슈퍼마켓 채널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마트용 즉석조리 식품 '델리카(Delica) 메뉴'를 콘셉트로 김치와 고추장을 활용한 이색 레시피를 선보인다. 집에서도 간단하게 따라할 수 있는 '볶음김치 계란 김밥', '미나리 고추장 새우강정' 등 트렌디한 한식 메뉴와 일본 일상식에 한국 발효 음식의 풍미를 더한 '네오 일식' 메뉴 '김치 참치마요 산도', '고추장 니쿠자가(고기감자조림)' 등 총 4종이다.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는 "이번 일본 'SMTS 2026' 참가는 일본 식품 및 유통 시장에 대상만의 독보적인 발효 기술과 노하우를 집약한 차별화 제품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일본 현지 식문화 트렌드를 반영해 색다른 맛 경험을 선사하는 장류, 김치 등과 함께 K-푸드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2-11 13:11:49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