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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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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 1분기 순익 4.4조…일회성 이익 빼면 성장 둔화

올해 1분기 보험업계가 4조4000억원대 순이익을 기록하며 외형상 호실적을 냈다. 다만 일회성 이익을 제외하면 손해율 상승 등에 따른 보험손익 부진이 이어지면서 실질적인 수익성은 둔화한 것으로 분석된다. 28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1분기 보험회사 경영실적(잠정)'에 따르면 생명보험사 22곳과 손해보험사 30곳의 1분기(1~3월) 당기순이익은 4조4817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5%(3896억원) 늘어난 수준이다. 업권별로는 생명보험회사가 2조3761억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40.6% 증가했고, 손해보험회사는 2조1056억원으로 12.5% 감소했다. 생보사는 예실차(예상 보험금·사업비 대비 실제 보험금·사업비 차이) 손실 영향으로 보험손익이 868억원 감소했지만, 이자·배당수익과 일회성 자산처분익 등이 늘면서 투자손익이 4577억원 증가했다. 반면 손보사는 보험손익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평가손실 등으로 투자손익이 2294억원 줄었다. 올해 1분기 보험사 수입보험료는 66조48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3조7573억원) 증가했다. 생보사 수입보험료는 33조2632억원으로 6.9% 늘었다. 보장성보험(11.3%)과 저축성보험(5.3%), 퇴직연금(5.7%) 판매가 증가한 반면 변액보험은 7.2% 감소했다. 손보사 수입보험료는 33조2252억원으로 5.1% 증가했다. 장기보험(6.2%)과 일반보험(9.8%), 자동차보험(3.0%) 판매가 늘었지만 퇴직연금은 1.5% 감소했다. 수익성 지표는 엇갈렸다. 보험사의 1분기 총자산이익률(ROA)은 1.33%로 1년 전보다 0.06%포인트 상승했지만,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03%로 1.89%포인트 하락했다. 보험사 총자산은 1분기 말 기준 1353조9000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0.7% 증가했다. 총부채는 1164조9000억원으로 0.8% 감소했고, 자기자본은 189조원으로 12.2% 늘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1분기 당기순이익은 일부 투자손익 개선 영향으로 증가했지만 일회성 이익 등을 제외하면 성장세는 둔화한 모습"이라며 "특히 손해율 상승에 따른 예실차손실 등으로 보험손익 부진이 지속되고 있어 합리적인 계리가정을 통한 보험손익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6-05-28 15:47:4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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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과잉 추심 손본다…매입채권추심업 등록제→허가제 전환

금융위원회가 매입채권추심업을 등록제에서 허가제로 전환한다. 취약채무자를 대상으로 한 장기·과잉 추심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면서 추심업 관리·감독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금융당국은 채권추심이 금융시스템 내 필요한 기능이라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사회적으로 수인될 수 없는 수준의 과도한 추심 관행에 대해서는 더 이상 용인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금융위는 28일 '포용적 금융 대전환' 5차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금융위는 '포용금융 전략 추진단'을 구성하기로 했다. '포용금융 전략 추진단'은 현재 포용적금융 대전환 회의의 추진체계 아래 설치하며 감독총괄·정책서민·금융산업·신용인프라 등 4개 분과를 중심으로 운영한다. 감독총괄분과는 금융회사 내 포용금융 최고책임자(CIFO)를 지정하고, 지배구조 정립, 임직원 면책 등 금융시스템 전반의 규범·철학을 살펴볼 계획이다. 정책서민분과는 포용금융 시스템 내재화를 위한 종합평가체계 구축, 금융·고용·복지 등 복합지원 모델을 중심의제로 삼는다. 금융산업분과는 인터넷은행 상호금융 등의 포용금융 역할 강화방안을 논의하고 신용인프라분과는 신용평가체계를 국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개선할 예정이다. 아울러 금융위는 매입채권추심업의 등록제를 허가제로 전환한다. 채권추심업 수준의 허가요인 ▲금융회사가 50% 이상을 출자 ▲자본금 30억원 ▲타당하고 건전한 사업계획 ▲대주주요건 ▲전문성 등을 도입하며 규제차익을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 금융위는 기존 매입채권추심업자에 대해서는 허가를 취득할 수 있는 전환 유예기간(3년)을 부여한다. 유예기간 중 현재의 등록 유효기간 만료시 한차례 갱신할 수 있고, 이 경우 갱신한 등록 유효기간은 유예기간까지만 가능하다. 다만 전환기간 중 허가를 취득하지 못한 기존 업자의 연체채권은 전환기간 종료 후 6개월 내에 다른 금융회사나 매입채권추심업자에게 매각토록 할 계획이다. 금융권의 포용금융 확대 방안도 함께 발표됐다. 하나금융지주는 중·저신용자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3조원 규모의 특화 금융상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2조원 규모의 '하나원큐중금리대출'과 1조원 규모의 '하나더소호 성공사다리대출'을 오는 6월 출시할 예정이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포용금융이 일시적 대책이 아니라 금융회사와 금융시스템 안에서 지속 가능하게 작동하는 구조가 되도록 충분히 논의하고 제도화해 나가겠다"며 "매입채권추심업 허가제 전환이 차질 없이 이행된다면 여신제도를 뒷받침하면서도 채무자를 보호할 수 있는 신뢰 가능한 시장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6-05-28 15:46:1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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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사기·로맨스스캠까지 확대…금융권, 의심계좌 즉시 차단

내달부터 노쇼사기·로맨스스캠·투자사기 등 신종피싱 범죄에 대해서도 계좌가 임시정지(최대 72시간) 된다. 금융회사가 사기 범죄가 의심되는 거래를 포착할 경우, 피해 신고 이전이라도 선제적으로 지급을 제한해 추가 피해를 막을 수 있도록 한 조치다. 금융위원회는 28일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금융권 보이스피싱 근절 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우선 금융위는 내달 하순부터 노쇼사기·로맨스스캠·투자사기 등 신종피싱 범죄에 대해서도 금융회사·수사기관 협업하에 계좌를 임시 정지(최대 72시간) 한다. 사기 범죄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범죄 유형과 관계없이 우선 계좌를 임시 정지하고, 이후 경찰이 해당 범죄를 신종 피싱으로 확인하면 거래정지 조치로 전환하는 방식이다. 거래정지는 임시정지 7일, 본정지 30일로 운영된다. 수사당국은 이후 수사 및 검거 절차를 진행한다. 그동안에는 신종 피싱과 대포계좌에 대한 법적 근거와 탐지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금융권이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따라 금융위·금융감독원·금융보안원은 지난 3월 보이스피싱 대응 간담회 이후 경찰청과 주요 금융회사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실무진과 5차례 이상 회의를 거쳐 신종 피싱 관련 6종, 대포계좌 관련 9종의 공동 탐지룰 초안을 마련했다. 금융당국은 3분기 중 최종 공동룰을 확정한 뒤 은행권부터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금융위는 금융권 전반의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금융권 보이스피싱 근절 협의회'를 정례 운영하기로 했다. 권 부위원장은 "그간 금융권 차원에서 운영되던 협의 채널을 체계화·정례화했다"며 "전 금융권이 '포착은 먼저, 차단은 즉시, 대응은 함께'라는 원칙 아래 피싱 범죄 근절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6-05-28 14:19:4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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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국가유공자 자녀 위한 ‘미래드림방’ 업무협약

카카오뱅크는 국가보훈부, 청소년그루터기재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자녀의 안정적인 학습 환경 조성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미래드림(Dream)방'은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자녀의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카카오뱅크가 국가보훈부·청소년그루터기재단과 함께 2023년부터 매년 추진해오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올해 사업 운영을 위해 6억 원을 기부했으며, 2023년부터 올해까지 누적 18억 원을 지원해 약 210가구의 공부방 환경을 개선했다. 국가보훈부는 지난 2월 '미래드림방' 지원 대상인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58가구를 선정했다. 청소년그루터기재단은 오는 6월부터 해당 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및 단열 공사 등 공부방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노트북과 태블릿 PC 등 온라인 학습용 디지털 기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미래드림캠프'도 운영한다. 청소년그루터기재단은 '미래드림방' 참여 가구의 자녀 20여 명을 대상으로 해외 문화 체험 및 유적지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카카오뱅크는 "국가유공자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 자녀에게 안정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도 '미래드림방'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7 09:32:3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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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복지 사각지대 장애인 학습·재활기구 지원

하나금융그룹은 장애인의 건강한 사회 진출과 지속가능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통합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우리나라 장애인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 속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프로그램은 장애인의 생애주기와 생활 환경을 고려해 ▲재활 ▲교육 ▲주거복지 ▲일자리 ▲금융서비스 등 총 5개 사업 분야로 구성되었으며, 다각적인 맞춤형 통합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설계됐다. 우선 하나금융은 '장애 아동·청소년을 위한 재활 및 학습 보조기구 지원 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이번 통합 지원 사업의 첫 시작을 알렸다. 이번 재활 및 학습 보조기구 지원 사업 기부금 전달을 통해 경제적 부담 등으로 적기에 보조기구를 교체하지 못하는 저소득 복지 사각지대 장애 아동·청소년 총 300명에게 맞춤형 기구를 지원한다. 기립훈련기, 보행훈련워커, 자세유지의자 등 신체활동을 돕는 재활 보조기구를 250명에게 제공하고, 시각장애인용 점자 입출력기와 립스틱·안구 마우스 등 학습 보조기구를 50명에게 전달한다. 아울러 장애 아동 재활 전문 기관 15곳에도 보행 트레이너 등의 기구를 지원해 의료 인프라를 확장할 계획이다. 또 취업 의지가 있는 발달·청각장애인 및 경계성 지능인 총 85명을 대상으로 채용 연계형 취업 교육을 진행한다. 장애특수학교의 디지털 학습환경 구축과 교사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직무 교육을 수행하는 전국 특수학교 3곳에 실제 근무환경과 유사한 '디지털 실습실'을 구축해 학생들의 기술 교육을 돕는 한편, 특수학교 교사들을 위한 전문성 강화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아울러 전국의 노후된 장애인 거주시설 20곳을 선정해 주거환경 개선 및 차량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한국자폐인사랑협회와 연계해 자폐성 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일자리도 창출한다. 함영주 회장은 "장애를 극복하고자 노력하는 아동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여 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자리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안정적인 사회정착과 권익 증진을 위해 진정성 있는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7 09:32:1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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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뱅은 주담대, 케뱅은 신용대출…하반기 개인사업자대출 경쟁 예고

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의 1분기 가계대출 성장 전략이 갈렸다. 카카오뱅크는 주택담보대출을 늘린 반면 케이뱅크는 신용대출을 늘리면서 수익성을 확대한 것. 하반기에는 양사 모두 개인사업자 대출에 집중할 예정이어서 경쟁이 예상된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의 올해 1분기 가계 신용대출 잔액은 7조1450억원으로 지난해 말과 비교해 1350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기간 전세대출을 포함한 주담대는 3010억원 줄어든 8조2410억원을 기록했다. 케이뱅크는 2025년 2분기부터 3분기 연속 주담대 잔액을 줄였고, 신용대출 잔액은 2025년 1분기부터 4분기 연속 늘렸다. 케이뱅크가 신용대출 확대에 나선 배경에는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수익성 강화가 필요했던 영향이 크다. 케이뱅크의 1분기 순이자손익은 1252억원으로 전분기와 견줘 3.5%,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4% 증가했다. 수익성 지표인 NIM(순이자마진)도 1.97%로 지난해 2분기부터 3개 분기 연속 상승했다. 이로인해 케이뱅크의 1분기 당기순이익도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3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61억원)보다 106.8% 증가했다. 반면 카카오뱅크는 신용대출을 낮추고 주담대를 늘렸다. 올해 1분기 신용대출 잔액은 18조2120억원으로 지난해 말과 비교해 710억원 감소했다. 같은기간 전세담보대출을 포함한 주담대 잔액은 26조840억원으로 같은 기간 5150억원 늘었다. 카카오뱅크의 신용대출이 줄어든 이유는 건전성관리 때문이다. 주담대는 마진이 적은 편이지만 연체되는 경우가 적다. 카카오뱅크의 연체율과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1분기 기준으로 각각 작년 말과 동일한 0.51%, 0.53%를 유지했다. 한편 양사는 하반기부터 가계대출보다 개인사업자 대출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과 이인영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는 올해 가계대출 순증 목표치로 각각 3965억원, 6673억원을 받았다. 대형은행들이 8000억~9000억원을 받은 것을 감안하면 자산 규모에 비해 목표치가 적은 편이다. 양사는 개인사업자 대출을 늘리면서도 보증 담보비중을 높일 전망이다. 1분기 기준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의 개인사업자 대출 중 보증·담보 대출 비중은 각각 69%, 43%로 전년 동기간 56%, 26%에 견줘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케이뱅크는 IPO를 앞두고 수익성 개선이 중요했고, 카카오뱅크는 건전성 방어에 무게를 둔 것으로 보인다"며 "하반기에는 가계대출 성장 여력이 제한적인 만큼 양사 모두 개인사업자대출 시장 공략에 집중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6-05-27 08:09:4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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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아동·청소년 나들이 지원

케이뱅크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프로그램 'K-joyful 아동·청소년 나들이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여건에 따른 아동들의 체험활동 경험 격차를 완화하고, 대상 아동·청소년들이 신체 활동을 통해 건강한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5월 어린이날 시즌에 맞춰 아이들에게 정서적 유대감과 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전달한다는 취지를 담았다. 케이뱅크는 임팩트비즈니스재단(IBA)과 함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6개 아동 시설을 선정했으며, 기관별 특성과 필요에 맞춰 '나들이 지원'과 '운동회 지원' 두 가지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먼저 5개 기관에는 각 400만원의 나들이 지원금을 전달했다. 각 기관은 지원금을 활용해 놀이공원과 워터파크 방문, 농촌 체험 등 아이들의 수요와 특성에 맞춘 자율적인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케이뱅크는 1개 기관을 대상으로 운동회 프로그램 전반을 지원했다. 케이뱅크는 행사 당일 아이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왕복 전세버스를 제공하고, 즐거운 식사를 위한 푸드트럭을 현장에 배치했다. 또한 로고가 담긴 단체 티셔츠와 짐색, 풍선 등 다양한 기념 굿즈를 제공해 행사에 대한 즐거움과 소속감을 더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이 하루만큼은 걱정 없이 마음껏 뛰놀며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금융 포용과 사회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6-05-26 09:29:0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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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걸음 기부 캠페인'

하나금융그룹은 일상 속에서 걷기를 통해 환경을 지키고, 걸음 기부로 산림 복원을 위한 나무도 기부하는 '걸음 기부 캠페인'을 오는 6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 속 걷기를 생활화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함으로써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걸음 기부 캠페인은 손님과 하나금융그룹 임직원이 힘을 모아 '공동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하고, 이를 통해 나무를 기부하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적인 친환경 ESG 활동이다. 하나은행 손님이라면 누구나 하루 최대 3만 걸음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모든 참가자의 누적 걸음 수가 공동 목표인 5억 걸음에 도달하면,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사회에 나무를 기부해 산림 복원에 힘을 보탤 수 있다. 참여는 하나은행 모바일 앱인 '뉴 하나원큐' 내 마이데이터 기반의 '건강자산 관리 서비스'를 통해 가능하며, 캠페인 기간 내에 누적 11만 걸음을 기부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1명에게 친환경 선물상자를 증정한다. 또한, 최종 기부 걸음 수가 많은 상위 50명을 선발하여 순위에 따라 친환경 선물상자와 커피 쿠폰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 ESG기획팀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누구나 일상 속에서 쉽고 재미있게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손님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6-05-26 09:29:0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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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호르무즈 통항 전쟁보험 지원…중소선사 숨통

"호르무즈 해협 내 국내 중소·중견선사 선박 10척의 복귀는 국내 보험사가 책임지고 보장하겠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1일 해운업계, 정책금융기관, 보험업권과 함께 '중동상황 피해업종 산업-금융권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금융위는 우선 호르무즈 해협 내 대기중인 중소·중견선사 선박 10척에 대해서는 해상보험을 취급하는 손해보험사 10개사가 위험을 분산해 인수하는 '공동인수'방식으로 전쟁보험을 제공한다. 이 위원장은 "중소 중견선사 선박은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을 보장하는 전쟁보험 가입이 거절되거나 대형 선사에 비해 과도하게 놓은 보험요율을 부담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며 "국내보험사 풀과 재보험사가 리스크를 분담하는 공동인수 방식으로 통해 제공하겠다"고 했다. 선사는 기존 계약 국내 보험사와 손보협회 양측에 요율제시를 요청하고, 기존 계약 보험사 가입거절 시 공동인수를 진행할 수 있다. 기존 계약 보험사에서 요율이 산출되는 경우에도 공동인수 요율이 유리한 경우 등에는 선사는 공동인수를 신청할 수 있다. 금융위는 또 캠코 선박펀드의 규모를 연 2000억원에서 연 2500억원 수준으로 확대하고 친환경 선박에 대해서는 선박 담보비율(LTV)을 최대 80%까지 완화한다. 이 위원장은 "고정·변동금리, 외화(USD)·원화 등 지원조건을 선사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캠코는 상반기중 관련 내규를 신속히 개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금융위는 글로벌 환경 규제대응을 지원하여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 현재 산업은행은 KDB SOS 펀드를 14억달러 규모로 조성·운영해 중소·중견 해운사의 친환경·스마트 선박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캠코도 해운사의 ESG 공시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해운사 경영진단 컨설팅을 활성화 하고, 해운업 ESG 지원 플랫폼을 연내 구축해 중소·중견 해운사의 규제 준수 부담을 완화한다. 이 위원장은 "기존에 틀에 얽매이지 않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방식으로 필요로 하는 때에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해운업을 비롯한 우리 산업이 위기 상황을 효과적으로 타개하면서, 체질 개선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6-05-21 15:00:2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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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금융위원장 "금융지주 회장 3연임 제한 필요"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금융권 지배구조 개선안과 관련해 금융지주 회장의 3연임 제한 필요성을 시사했다. 반복적으로 지적돼 온 금융권 '이너서클' 구조와 권한 집중 문제를 제도적으로 차단해야 한다는 취지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금까지 제도개선을 해왔는데 실제 현장에서는 참호 구축, 이너서클 이런 부분들이 없어지지 않고 있다"며 "회장 3연임 제한 등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금융위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적한 금융권의 '부패한 이너서클'을 없애기 위해 지배구조 개선안을 막바지 검토 중이다. 정부는 9년 이상 연임하면 CEO의 권한이 지나치게 집중되고 금융회사의 공정성과 독립성이 약화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금융당국은 제도 개선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실제 현장에서 작동 가능한 제도를 설계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지배구조 개선 필요성에는 다 공감하고 있다"며 "CEO 연임 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 이사회 독립성 강화 등 방향성 부분도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문제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 것이냐는 방법론"이라며 "제도 개선을 해왔음에도 실제 현장에서는 항상 참호 구축이나 이너서클 문제가 반복되고 재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 비거주 1주택 대출규제 재검토 이 위원장은 이날 '부동산과 금융의 절연' 기조를 재확인하며 비거주 1주택자에 대한 전세대출 규제 가능성을 강조했다. 비거주 1주택 규제는 실거주하지 않는 1주택자가 추가 전세대출을 활용해 사실상 갭투자나 투자 목적 주택 보유를 이어가는 구조를 차단하기 위한 방안이다. 다만 실수요와 투자 목적 구분이 쉽지 않고 전세시장 영향 우려가 커지면서 최근에는 사실상 연기 또는 무기한 보류 수순이라는 관측이 제기돼 왔다. 이 위원장은 "투기의 목적을 어떻게 정의하고 가려낼 것이냐에 대한 논의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며 "포지티브식으로 '이러이러이러한 경우는 이게 투기적 목적이 아니다.' 이렇게 해야 되는 건지 아니면 네거티브 형식으로 '이런 경우 빼고는 다 투기적 목적이다' 이렇게 해야 되는지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금융당국은 이번 규제를 단순 대출 제한이 아니라 '생산적 금융' 전환 정책의 연장선으로 보고 있다. 금융위는 지난 1년간 생산적 금융 대전환을 추진하면서 부동산 중심 자금 흐름을 산업·혁신 분야로 이동시키는 정책을 추진해 왔다. 실제로 금융위는 올해 주택담보대출 신규 취급 시 적용하는 위험가중치(RW) 하한을 기존 15%에서 20%로 높였다. 반면 정책펀드와 산업 투자에는 위험가중치 특례를 부여하며 생산적 분야 자금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부동산과 금융의 절연 노력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생산적 금융 대전환을 뒷받침하겠다"며 "시장 상황과 정책 목표를 보면서 필요한 부분은 추가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 매입채권추심업 허가제로 전환 이 밖에도 매입채권추심업법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매입채권추심업은 금융사, 대부업체 등의 부실채권(NPL)을 싼값에 사들인 뒤 채무자에게 직접 돈을 받아내거나 자산관리회사 등을 통해 회수해 수익을 내는 금융업이다. 채권매입추심업 요건을 자본금 5억원 이상 등록제에서 최소자본금 30억원과 직원 20명 이상 대주주 적격성을 통과해야 영업허가를 내주는 방식으로 요건을 대폭 상향해 고강도 추심을 막겠다는 의미다. 이 위원장은 "추심업은 금융회사에서 연체채권을 기본적으로 싼 값에 사와서 추심을 해서 이익을 내는 구조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업의 본질상 엄정하게 규율이 필요하다"며 "등록제로 돼 있는 부분을 이걸 허가제로 전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6-05-21 14:26:3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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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연합회, '뱅크잇 시니어디지털금융교육 골든벨'

은행연합회는 3차 연도 '뱅크잇(BANKiT) 시니어 디지털금융교육'을 마무리하고 학습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제3회 도전! 골든벨' 행사를 지난 20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뱅크잇(BANKiT) 시니어디지털금융교육'은 시니어의 디지털 금융 소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은행연합회가 2023년부터 무료로 진행하고 있는 시니어 대상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3차 연도에는 전국 100개 노인복지기관에서 65세 이상 고령층 교육생 약 12,00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뱅킹 및 오픈뱅킹 실습 ▲키오스크·ATM 사용법 ▲금융사기 예방 및 대응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1·2차 연도에 이어 올해도 강사 양성 교육과정을 이수한 시니어 강사가 고령층 교육생에게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제공하였으며, 이번 3차 연도에는 교육과정을 기초·심화 2단계로 세분화하여 교육 품질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 제3회 도전! 골든벨은 모바일뱅킹 이용법, 금융사기 대응 방법 등 그간 교육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퀴즈 형식으로 확인하고 이해도를 높이는 참여형 행사이다. 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은 "앞으로도 소외되는 세대 없이 모두가 디지털 금융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도록 포용금융 실천에 앞장서며,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시니어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 및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은행연합회의 사회공헌 플랫폼 '뱅크잇'에서는 추후 교육에 대한 안내 및 교육 신청 방법 등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함께 마련된 '1090디지털금융교실'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디지털 금융에 대해 학습하거나 퀴즈를 풀며 이해도를 측정할 수 있다.

2026-05-21 09:56:5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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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로봇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 업무협약

하나은행은 지난 20일 HD현대로보틱스, 신용보증기금과 대한민국 로봇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차세대 로봇 솔루션 개발 및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글로벌 시장에서 미래 핵심 먹거리로 주목받는 첨단 로봇 산업 영위 기업들의 차세대 로봇 솔루션 개발을 돕고, 이들 기업의 글로벌 수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과 HD현대로보틱스는 각각 4억8000만원, 1억2000만원을 신용보증기금에 특별 출연하며, 신용보증기금은 이를 재원으로 90억원 규모의 협약 보증 공급에 나설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HD현대로보틱스의 공동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우수 협력업체로, 하나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은 이들 중소·중견기업에 운전자금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용보증기금이 최초 보증 취급 후 5년간 ▲보증비율 100% 적용 ▲고정보증료율 적용 등 우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의 금융비용에 대한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첨단 로봇 산업 분야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상생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하나은행과 HD현대로보틱스, 신용보증기금이 힘을 모았다"며 "하나은행은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든든한 글로벌 진출 파트너로서 전방위적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6-05-21 09:56:4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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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판매

신한은행은 오는 22일부터 6월 11일까지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를 총 45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국민참여성장펀드'는 금융위원회 주관으로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조성된 '국민성장펀드'의 장기적 운영성과를 일반 국민과 함께 향유하기 위한 방안으로 국민이 직접 일부 투자금 조성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투자상품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판매를 통해 국민의 투자 자금이 첨단전략산업과 미래 성장기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정부가 추진하는 생산적금융 확대 흐름에도 동참한다. 아울러 고객이 정책형 투자상품의 취지와 구조를 충분히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금융 조력자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가입은 신한은행 영업점과 신한 SOL뱅크 앱을 통해 가능하며 1인당 가입 한도는 연간 1억원, 5년간 2억원이며 가입 금액에 따라 최대 180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배당소득에 대해서는 9.9% 분리과세 혜택도 적용된다. '국민참여성장펀드'는 손실 발생 시 정부 재정이 최대 20% 범위에서 우선 부담하는 손실 완충 구조를 갖췄다. 다만 투자상품 특성상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며, 가입 전 상품 구조와 투자위험 등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필요하다. 신한은행은 판매 과정에서 '완전판매 AI 스크립트'를 활용해 고객의 성향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상품 구조, 세제혜택, 투자위험, 필요 서류 등을 일관된 기준에 따라 설명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고객이 '국민참여성장펀드' 상품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가입할 수 있도록 모든 영업점 판매 직원을 대상으로 화상교육을 실시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민참여성장펀드는 국내 첨단전략산업의 성장에 국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상품"이라며 "신한은행은 고객에게 정확하고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고 금융소비자보호 원칙에 기반한 완전판매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0 11:19:5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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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성장펀드, 22일부터 은행·증권사에서 판매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가 오는 22일부터 내달 11일까지 3주간 주요 은행과 증권사에서 판매된다. 전체 판매물량의 20%는 서민전용으로 배정하고,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판매 첫주에는 전체 물량의 절반만 온라인으로 판매한다. 금융위원회는 20일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판매 준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권 부위원장은 국민성장펀드와 관련해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6000억원씩 향후 5년간 총 3조원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라며 "펀드 결성금액의 60%는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첨단전략산업에 투자하고 그 외의 부분은 운용사가 자율적으로 투자토록 해 정책 목표의 수익성을 달성하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이날 권 부위원장은 현장에서 판매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전산시스템의 안전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선착순 방식으로 판매가 진행되는 만큼 판매초기에 국민들의 가입이 집중될 가능성이 높다"며 "각 판매사는 일시적인 가입자 쏠림에 대비해 서버 용량 확충, 집중 모니터링 등 안정적 운영체계를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불완전 판매가 발생하지 않도록 일선 판매직원 교육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권 부위원장은 "아무리 좋은 취지의 상품이라도 현장에서 설명이 미흡하면 국민들께서 상품내용을 오해할 수 있다"며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상품인 만큼 상품구조와 원금 손실 가능성, 펀드 만기(5년) 등에 오인하지 않도록 교육해달라"고 했다. 아울러 권 부위원장은 대국민 홍보를 강화해달라고 덧붙였다. 그는 "정부도 여러 채널을 통해 홍보해왔고, 국민들의 관심도 매우 높은 상황"이라면서도 "몰라서 펀드에 가입하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각 판매사에서도 앱, 홈페이지 등 자체 인프라를 활용해 펀드가입 절차 등 기본적인 사항들을 적극적으로 안내해달라"고 말했다.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가입을 원하는 국민들은 은행 혹은 증권사 전용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ISA)용 소득확인증명서도 필요하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6-05-20 10:02:1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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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경기신보와 ‘보증서대출 인앱 연동’ 구축

케이뱅크는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경기 지역 개인사업자 대상 '사장님 보증서대출'을 출시하고, 양 기관 간 '쌍방향 인앱(In-App) 연동'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동의 핵심은 채널 구분 없이 이용 가능한 원스톱(One-stop) 금융 서비스다. 케이뱅크 앱과 경기신보 앱(Easy One) 중 어느 곳으로 접속하더라도 별도의 앱 이동이나 재로그인의 번거로움 없이 대출 신청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한 번에 완료할 수 있다. 이번에는 GPS 기반 현장실사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이러한 현장 확인 절차까지 디지털화했다. 고객이 사업장에서 스마트폰으로 위치를 인증하고 사업장 사진을 촬영해 제출하면 서류 제출부터 현장실사, 보증 심사까지 모든 절차가 비대면으로 처리된다. 경기 지역 사장님 보증서대출은 경기도 내 사업장을 둔 업력 1년 이상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대출 한도는 최대 5000만원이며, 대출 기간은 최대 5년(거치기간 1년 포함)이다. 금리는 최저 4.41%(20일 기준)으로 제공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이번 인앱 연동은 은행과 재단의 채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어느 플랫폼에서든 쉽고 편리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경험을 개선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테크 역량을 활용해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6-05-20 09:31:39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