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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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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뒤부터 탑승해 승객 간 접촉 최소화…대한항공·이스타 이어 아시아나항공도 '존 보딩' 시스템 도입

국내 항공업계가 탑승 시간 단축과 승객 간 불필요한 접촉을 최소화하는 '존 보딩' 시스템 도입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1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11일부터 국내·국제선 이코노미석 승객을 대상으로 후방열부터 먼저 탑승하는 'Back to Front' 방식의 '존 보딩'을 시행한다. 존 보딩은 항공기 내 구역을 세분화해 구역별 순서를 정하고 탑승하는 방식으로, 아시아나항공은 이코노미석을 3개의 존(ZONE)으로 나누어 후방열 좌석 승객부터 차례로 탑승을 안내한다. 존 번호는 탑승권 ZONE 1, ZONE 2, ZONE 3으로 탑승권에 인쇄돼 승객이 쉽게 자신의 탑승 순서를 확인할 수 있으며, 후방열 승객에게 빠른 번호가 부여된다. 단 유아 동반 승객, 임산부, 노약자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은 존 번호와 관계 없이 이코노미 승객 순서보다 우선하여 탑승할 수 있다. 이번 조치는 기존 이코노미석 승객들이 한꺼번에 탑승하던 것과 달리 존 별로 순서를 세분화한 방식으로, 기내 승객 간 접촉을 최소화하여 혼잡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순서가 없을 경우 먼저 탑승한 승객이 휴대수하물을 선반 위에 올리는 과정으로 인해 보다 뒤쪽에 탑승하는 승객의 진입을 방해할 수 있다. 앞서 대한항공은 2020년 6월 10일부터 국내·국제선 모든 노선의 일반석 승객을 대상으로 뒷줄 승객부터 타는 방식의 존 보딩을 시행했으며 이스타항공은 LCC업계 최초로 2023년 11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2025-06-10 14:26:2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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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48년 만에 차세대 군용 '중형표준차' 양산 본격화

기아가 1997년 이후 48년 만에 차세대 군용 중형표준차 양산에 돌입한다. 기아는 10일 오토랜드 광주 하남공장에서 기아 특수사업부장 김익태 전무와 오토랜드 광주 문재웅 전무, 국방부 자원관리실장, 육군본부 군수참모부장, 국방기술품질원장 등 주요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중형표준차(KMTV) 양산 출고 기념식 행사를 갖고, 본격 양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아는 2019년 12월 육군과 사업 계약을 체결한 이후 ▲시제품 개발 ▲개발시험 및 운용시험평가 ▲초도 시험 및 선생산 등의 과정을 거쳐 본격 양산에 나서게 됐다. 2½톤과 5톤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는 중형표준차는 280마력(2½톤), 330마력(5톤) 디젤 엔진에 8단 자동 변속기가 적용됐으며 ▲수심 1m 하천 도섭 ▲60% 종경사(전·후진을 통해 경사로를 오르내리는 것) 및 40% 횡경사(옆으로 기울인 채 주행하는 것) 주행 ▲전자파 차폐 설계 ▲영하 32도 냉시동 ▲런플랫 타이어 ▲최대25명(5톤 기준)까지 탑승 가능한 수송 능력을 갖추고 있어 험난한 환경에서도 안전한 주행 능력을 발휘한다. 뿐만 아니라 군용차임에도 어라운드 뷰, 에어 서스펜션 시트, 전후방 카메라, 내비게이션 등 최신 편의사양이 대거 포함됐다. 특히 중형표준차는 기존 군용 표준차량과 소형전술차 대비 우수한 적재중량을 바탕으로 방호 성능을 강화할 수 있어 더욱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아는 이달부터 우리 육군에 중형표준차를 인도하는 것을 시작으로, 국내외 고객에게 중형표준차 공급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기아 관계자는 "기아 군용차량은 험지 주행성능과 내구성을 인정받아 글로벌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 기술을 적용해 군의 안전한 이동을 돕는 특수차량을 개발하는 등 군용 모빌리티의 미래비전을 지속적으로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0 14:01:2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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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 News] 한국타이어·타이어뱅크

◆타이어뱅크, 출산장려 캠페인 지원 대상 셋째 출산까지 확대 타이어뱅크가 진행 중인 출산장려캠페인의 적용 대상을 확대 지원한다. 10일 타이어뱅크에 따르면 기존 넷째 출산시에 지원하던 무료 타이어 교체를 셋째 출산 가정으로 확대한다. 타이어뱅크는 인구절벽과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출산 장려 캠페인을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다. 출산가정에 타이어 50% 할인과 무료 교체를 지원하는 등 민간기업 최초로 도입 운영중이다. 특히 올해부터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셋째를 출산한 가정에도 타이어 무료 교체 혜택을 제공한다. 또 이번 출산장려캠페인의 적용 대상 변경으로 첫째~둘째 출산가정은 타이어 구매 금액의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타이어뱅크 홈페이지서 확인 할 수 있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출산이라는 위대한 선택을 해주신 대한민국 국민들께 더 많은 지원을 위해 출산장려캠페인의 적용 대상 변경을 추진하게 됐다"며 "저출산 문제는 기업의 생존과도 관련이 있는 심각한 문제다. 이는 기업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한국타이어 아이온, 독일 '아우토 빌트' 전기차 전용 타이어 테스트 1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프리미엄 전기차 전용 올웨더(전천후) 타이어 '아이온 플렉스클라이밋'이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가 실시한 '전기차 전용 사계절용 타이어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한국타이어를 포함한 글로벌 3개 브랜드 245/45 R19 규격 전기차 전용 사계절 타이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현대차 아이오닉6 차량에 장착해 젖은 노면, 마른 노면, 눈길, 빙판길 등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테스트했다. 제동력, 소음, 승차감, 전비 효율 등 총 10개 항목에서 타이어 성능과 주행 안정성 등을 살폈다. 그 결과 아이온 플렉스클라이밋은 모든 항목에서 매우 좋음'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수막현상, 핸들링, 제동력, 회전저항 등 6개 항목에서는 압도적인 우위를 점했다고 한국타이어는 전했다. 아우토빌트는 총평에서 이제품에 대해 "어떤 날씨에서도 역동적이고 균형 잡힌 성능으로 최고의 드라이빙을 지원하는 타이어"라고 평가했다. 현재 '아이온'은 포르쉐, 아우디, BMW, 현대차, 기아, 테슬라, BYD 등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핵심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혁신 테크놀로지와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프리미엄 위상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2025-06-10 14:00:1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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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CAR News] 현대차 '디 올 뉴 넥쏘'·기아 'PV5 WAV 공개'

◆기아, 장애인 보조공학기기 박람회서 PV5 WAV 전시…"교통약자 이동권 향상 기대" 기아가 국내 장애인 관련 박람회에 PV5 WAV(휠체어용 차량)를 선보이고, 교통약자를 위한 전동화 모빌리티의 보급 활성화에 나선다. 기아는 10일부터 이틀간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개최되는 '제20회 대한민국 보조공학기기 박람회'에 참가해 PV5 WAV 차량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주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장애인의 직업생활에 필요한 보조공학기기 관련 기술과 제품의 최신 동향을 알리는 행사다. PV5 WAV는 교통약자에게 보다 나은 이동의 자유를 제공하겠다는 기아의 의지를 반영한 모델로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최적의 탑승 및 거주 공간과 안전성을 갖췄다. ▲일반 승객과 휠체어 사용자 모두 탑승 가능한 국내 최초의 유니버설 디자인(Universal Design) ▲EGMP.S 전용 플랫폼 기반의 저상화 설계 및 휠체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측면 탑승(Side entry) 방식 ▲보호자가 3열에 동승해 휠체어 사용자를 보조할 수 있는 구조 등의 특징을 갖고 있다. 아울러 PV5 WAV는 PBV 전용공장 '화성 EVO Plant'에서 생산되며 기아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차량 정비도 쉽게 받을 수 있다. PV5 WAV는 올해 4분기 중 국내에 첫 출시될 예정으로, 기아는 이번 전시가 교통약자들이 PV5 WAV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 신형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 판매 스타트 현대자동차가 10일 신형 수소전기차인 '디 올 뉴 넥쏘' 판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2018년 3월 넥쏘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약 7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로 5분 안팎의 짧은 충전 만으로 720㎞에 달하는 주행거리를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넥쏘에 150㎾급 전동모터를 적용하고 수소연료전지 스택의 출력을 94㎾로 높였다. 고전압배터리의 출력은 80㎾로 키워 동력 성능을 개선했다. 넥쏘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7.8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 수소 저장탱크는 고성능 복합소재를 적용해 수소 저장량을 6.69㎏까지 증대시켰다. 차량 전방에 다중골격 구조를 적용하고 핫스탬핑·고강도 소재 비중을 늘려 최고 수준의 충돌 안전 성능을 확보했다.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PMSA)와 고속도로 주행 보조2(HDA2), 전방 충돌방지 보조2(FCA2),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함께 탑재했다. 현대차는 넥쏘에 전국 214개 수소 충전 인프라의 실시간 정보를 담은 '루트 플래너' 기능으로 고객 편의성을 확보했다. 넥쏘는 3개 트림으로 확대 운영한다. 판매가격은 익스클루시브 7644만원,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7928만원, 프레스티지 8345만원이다. 여기에 정부 보조금 2250만원과 지자체 보조금 700만~1500만원가량을 모두 지원받으면 시작가격 기준 약 3894만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현대차그룹, '제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전시 후원 협약 체결 현대차그룹이 서울특별시청(서울시 중구)에서 서울시가 주최하는 '제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를 후원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2017년부터 2년마다 열리는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급속한 도시 성장으로 발생하는 다양한 현안을 주제로 도시 건축을 통해 그 대안을 모색하는 대규모 국제 전시회다. 올해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매력 도시, 사람을 위한 건축(Radically More Human)'을 주제로 오는 9월 26일부터 11월 18일까지 개최된다. 서울 열린송현 녹지광장에 대형 조형물과 다양한 야외 조형물들이 전시되는 동시에 개막 포럼과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토마스 헤더윅이 총감독을 맡아 건축문화의 저변을 넓히는 교류의 장이 펼쳐진다. 루크 동커볼케 현대차그룹 글로벌디자인본부 최고 디자인 책임자(CDO) 겸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는 "서울시와의 협업은 인간 중심의 모빌리티 기업으로서 도시와 건축에 대해 깊은 고민을 보여주는 하나의 실천"이라며 "현대차그룹의 디자인·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제작될 전시물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과 교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6-10 13:58:0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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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베트남서 약 9000억원 규모 가스복합발전소 수주

두산에너빌리티가 글로벌 가스복합발전소 건설시장에서 수주를 확대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베트남 최대 국영기업인 베트남 국가산업에너지그룹(PVN)과 약 9000억원 규모의 오몬(O Mon)4 가스복합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베트남 현지의 발전소 건설 전문회사 PECC2와 컨소시엄을 맺고 계약에 성공한 두산에너빌리티는 주기기 공급, 건설, 종합 시운전 등을 담당한다. 오몬4 가스복합발전소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남서쪽 약 18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총 발전용량 1155MW 규모로 2028년 준공 예정이다. 발전소가 완공되면 인근 껀터 지역을 포함해 베트남 남부지방의 전력 안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두산에너빌리티 이현호 Plant EPC BG장은 "그동안 베트남 발전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입증한 경쟁력이 이번 수주로 이어지게 됐다"며 "베트남은 2030년까지 최대 37.4GW 규모의 가스복합발전소 증설을 계획하고 있어, 앞으로도 수주 확대를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들어 총 5건, 약 4조 3000억원 규모의 해외 가스복합발전소 건설사업을 따냈다. 지난 2월 카타르 피킹 유닛(약 2900억원)을 시작으로, 3월에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루마1, 나이리야1(약 2조 2000억원), PP12(약 8900억원) 프로젝트 계약을 연이어 체결했다.

2025-06-09 16:43:5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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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카톡(Car Talk)] 대형 SUV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연비·성능·디자인' 넘사벽

국내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차량은 팰리세이드다. 그 중에서도 하이브리드 모델은 뛰어난 주행 성능과 연료효율성을 앞세워 말 그대로 대박났다. 당장 계약해도 6개월 이상 기다려야할 정도로 물량이 밀려있는 상태다. '아빠의 SUV'로 인기를 이어온 쏘렌토의 판매량도 넘어섰다. 최근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모델(2.5L 터보 하이브리드)을 경험하면서 한층 완벽해진 상품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승은 서울 여의도를 출발해 경기도 가평군 청평호 인근을 경유해 돌아오는 약 150㎞ 구간에서 진행했다. 첫 인상은 5m가 넘는 체구와 이전 세대와 달리 각진 디자인을 적용해 '웅장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실내 공간도 여유롭다. 7인승 모델로 1열부터 3열까지 성인 남성(177㎝)이 탑승하는데 부족함이 없다. 주행 성능은 기대 이상의 성능을 발휘했다.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에 처음 탑재된 2.5L 더보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엔진 최고출력 262마력, 시스템 합산 최고출력 334마력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2톤이 넘는 무게에도 고속도로에서 추월을 위해 속도를 높여도 빠르게 반응했다. 또 1세대 팰리세이드에서 논란이 됐던 롤링 현상은 완벽하게 사라졌다. 고속 주행 중 차선을 변경하거나 청평호 주변의 와인딩 코스를 주행해도 차체 흔들림이 크지 않았고 안정적으로 빠져나갔다. 이는 현대차가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에 구동 모터를 통한 주행 특화 기술을 적용한 덕분이다. 바로 'E-모션 드라이브' 기술을 적용해 승차감을 보완하고 코너를 돌 때 더 기민한 움직임을 만든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연비다. 고속도로와 도심, 국도 등을 주행한 결과 연비는 공인연비(14.1㎞/L)를 훌쩍 넘어서는 15.3㎞/L를 기록했다. 대형 SUV인 점을 감안하면 우수한 연비 성능을 갖추고 있다.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가격은 9인승 4982만~6186만원, 7인승 5068만~6326만원이다. 시작 가격을 기준으로 가솔린 모델보다는 600만원가량 가격이 올라가지만 주행성능과 연비 등을 고려하면 패밀리 대형 SUV로 매력적인 모델임은 틀림없다.

2025-06-09 15:53: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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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바이오로직스 현장 경영…신사업 육성 의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업장을 찾는 등 바이오 사업 전략을 직접 챙기며 현장 경영을 이어갔다. 9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인천 송도에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업장을 찾아 현재 건설중인 5공장 등을 살펴보고 사업 전략을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이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업장을 찾은 건 지난해 2월 이후 1년 4개월 만이자 지난달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인적 분할을 결정한 이후 처음이다. 이날 현장에는 정현호 삼성전자 부회장,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등도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장의 방문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이끈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것으로 보인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매출액(이하 연결기준) 4조5473억원, 영업이익 1조3200억원을 각각 기록해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연간 매출 4조원을 넘어선 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처음이다. 또 이재명 대통령이 제약·바이오 강국을 위한 투자 확대와 혁신형 제약기업 지원체계 정비,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성장 등을 공약으로 제시함에 따라 정부 정책에 발을 맞추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 회장은 지난 2015년 삼성바이오로직스 3공장 기공식에 참석하고, 2022년 4공장 준공식에도 자리하며 삼성의 신수종 사업 중 하나인 바이오에 각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회장이 이날 둘러본 5공장은 생산능력이 18만L에 달해 급증하는 고객 수요에 대응하고 생산능력을 끌어올릴 핵심 기지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이 회장은 이날 삼성바이오로직스 방문 후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업장도 찾을 것으로 알려졌다.

2025-06-09 14:51:3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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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첫 PBV 'PV5' 국내 출시…10일 사전계약 스타트

기아가 브랜드 최초의 전동화 전용 목적기반차량(PBV) '더 기아 PV5'(PV5)를 공식 출시하고 10일부터 국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PV5는 PBV 전용 전동화 플랫폼 'E-GMP.S'를 기반으로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된 하드웨어와 최적의 비즈니스 환경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설루션이 통합된 신개념의 중형 PBV이다. PV5는 ▲다양한 시트 배열의 '패신저' ▲제원 및 적재 용량이 각기 다른 3종의 '카고'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성을 위한 차량 ▲샤시캡 등 기본 모델과 다양한 컨버전 모델 라인업을 갖췄다. 기아는 이 중 ▲패신저(5인승, 2-3-0) 모델과 ▲카고(롱) 모델을 먼저 선보인다. PV5 패신저는 2995㎜ 축간거리를 바탕으로 넉넉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트렁크 용량은 기본 1330L다. 2열 시트 미사용 시 최대 2310L까지 커진다. 최고 출력 120kW, 최대 토크 250Nm의 전기 모터와 71.2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한 롱레인지 단일 모델로 운영된다. 4.5km/kWh의 전비를 바탕으로 358㎞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확보했다. 350kW급 충전기로 급속 충전 시 배터리 충전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약 30분이 소요된다. 가격은 전기차 세제 혜택 적용 전 기준 ▲베이직 4709만원 ▲플러스 5000만원 등이다. PV5 카고는 적재 용량에 따라 ▲컴팩트 ▲롱 ▲하이루프 등으로 운영된다. 차량 전장 4695㎜의 롱 모델 기준, 최대 4420L까지 적재할 수 있다. 적재고를 419㎜ 수준으로 낮추고, 열림 각도를 95도와 180도 두 가지로 조정 가능한 양문형 테일게이트를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조명, 그물망, 고정 장치 등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을 장착할 수 있는 'L-Track 마운팅'을 적재 공간에 적용할 수 있다. PV5 카고는 71.2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한 롱레인지 모델과 51.5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한 스탠더드 모델로 운영되며,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는 각각 최대 377km(전비 4.7km/kWh), 280km(전비 4.8km/kWh)이다. 롱레인지와 스탠더드 모델 모두 350kW급 충전기로 급속 충전 시 배터리 충전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약 30분 소요된다. PV5 카고 가격은 ▲스탠더드 베이직 4200만원 ▲롱레인지 베이직 4470만원 등이다.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은 "PV5는 고객의 비즈니스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변화할 수 있는 혁신적인 모빌리티 플랫폼"이라며 "확장성과 실용성을 바탕으로 일상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5-06-09 14:35:4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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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CAR News] 현대차·르노코리아

◆현대차 G마켓 회원 대상 SUV 구매 이벤트 진행 현대자동차가 G마켓 회원을 대상으로 차량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차는 오는 22일까지 G마켓과 함께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구매 고객에게 최대 20만원 혜택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현대차는 G마켓 회원을 대상으로 캐스퍼, 베뉴, 코나, 투싼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쿠폰은 G마켓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에서 발급할 수 있다. 차종별로 캐스퍼와 캐스퍼 일렉트릭은 오는 22일, 베뉴·코나·투싼은 24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 혜택을 활용해 차량을 출고한 선착순 300명에게는 G마켓에서 쓸 수 있는 스마일캐시 10만원을 추가로 준다. ◆르노코리아, 전기차 세닉 E-테크 '웨이팅 프로그램' 실시 르노코리아가 유럽에서 올해의 차를 차지한 '세닉 이테크(E-Tech) 100% 일렉트릭' 8월 출시를 앞두고 웨이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26일까지 '세닉 얼리체크인 이벤트'를 개최하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얼리체크인 관심 고객으로 등록한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르노 성수에서 개최하는 '밋 더 세닉' 초대권 2매를 증정한다. 7월4일 세닉을 국내에서 처음 만날 기회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찾아가는 시승 이벤트도 진행한다. 관심 등록을 마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4명에게 공식 출고 전 세닉을 1박2일 시승할 수 있는 시승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27일부터 8월 17일까지 세닉을 계약 및 구매한 고객 중 3명을 추첨해 프랑스 파리 르노 플래그십 전시장에서 차량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딜리버리 프로그램' 참석 기회를 제공한다. 총 3박5일 일정으로 세닉 파리 시승 투어와 파리의 프렌치 감성을 한껏 누릴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세닉 일렉트릭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AmpR 미디움' 플랫폼을 기반으로 1855kg의 차체에 최고 출력 160kW(218ps), 최대 토크 300Nm의 전기 모터를 결합해 경쾌한 주행 성능을 갖추고 있다.

2025-06-09 14:32:4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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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출범에 박자 맞추는 재계…이번주 SK를 시작으로 하반기 전략 회의 스타트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기조 변화와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책에 대응해야 하는 국내 주요 그룹들이 일제히 하반기 전략 점검에 돌입한다. 특히 이재명 정부가 경제 살리기를 강조하며 '비상경제대응 태스크포스'를 가동함에 따라 반도체와 자동차, 에너지, 배터리 기업들은 다양한 전략을 새롭게 수립할 것으로 예상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의 산업·경제 정책은 단순한 경기 부양을 넘어 향후 대한민국 산업의 큰 방향을 수립하는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반도체와 배터리 등 첨단 기술 기반 산업부터 자동차, 조선, 방위산업 등 국가 경쟁력의 핵심으로 급부상한 전략 산업에 대한 집중투자가 이뤄질 예정이다. 주요 기업들은 새 정부 정책 흐름에 맞춰 앞으로 5년 간 투자 계획도 새롭게 수립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SK그룹을 시작으로 삼성전자, 현대차, 기아 등 국내 주요 그룹 및 대기업들은 속속 기획 및 전략회의를 개최한다. SK그룹은 13, 14일 경영전략회의(옛 확대경영회의)를 열어 계열사 구조조정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 계획을 논의한다. 삼성전자는 이달 중 주요 경영진과 해외법인장 등이 참석하는 글로벌 전략회의를 열어 지역별 현안을 다룬다. 이번 회의는 노태문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 직무대행과 전영현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이 각각 주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7일에는 모바일경험(MX)사업부(스마트폰), 18일 영상디스플레이(VD)·생활가전(DA)사업부, 19일 전사 순으로 회의를 열어 상반기 영업 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전략을 논의한다. 반도체를 담당하는 DS 부문은 오는 18일 회의를 갖는다. 특히 삼성과 SK는 반도체 분야에서 정부 정책과 호흡을 맞추기 위한 준비에도 속도를 낼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정부는 주요 대선 공약으로 '반도체 특별법 조기 재정·국내 생산 세액공제10%·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신속 조성·민관 100조원 펀드 조성 통한 첨단전략산업 육성' 등을 내놨다. 현대차그룹은 이르면 이달 중 해외 권역본부장 회의를 열어 세계 주요 시장의 판매 및 사업 현황 등을 살핀다.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판매 전략과 함께 이번 정부의 '울산 친환경 미래차 중심지로 전환 지원' 전략에 맞춘 기업 차원의 세부적 동조 계획을 수립할 것으로 보인다. LG그룹은 투자점검회의를 진행 중이다. ㈜LG 최고운영책임자(COO)인 권봉석 부회장 주관으로 계열사별 회의를 진행한 뒤 그 내용을 구광모 회장에게 보고할 예정이다. 각 대기업집단은 새 정부가 들어서면 그 정책 기조에 맞춰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밝혀왔다. 신임 대통령은 이번 대선 기간에 친기업 행보 메시지를 연이어 보냈다. 이명박 정부 시절 취임 첫해인 2008년 30대 기업이 95조6300억원의 투자계획을 발표했으며 박근혜 정부시절에는 10대 그룹을 중심으로 약 37조원, 문재인 정부에는 각 기업들이 300조원에 달하는 장기 투자 계획을 내놓았다. 윤석열 정부 출범 당시에는 1000조원에 달하는 중장기 투자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재계 관계자는 "기업들은 보통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정책 기조에 맞춰 중장기 투자 계획을 수립했다"면서도 "이번에는 탄핵으로 이른 시점에 새 정부가 출범한 만큼 다양한 부분을 점검하고 투자 계획도 신중하게 논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5-06-08 15:43:2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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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판짜는 김정규 타이어뱅크그룸 회장…에어프레미아 '노선확장·조직개편' 본격화

타이어뱅크 그룹이 에어프레미아에 새로운 성장모델을 도입해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타이어뱅크의 창업주이자 회장을 맡고 있는 김정규 회장은 에어프레미아에 대한 책임 경영을 선포하고 대한민국 품격을 높여줄 고품격 항공사로 성장시킬 것을 공언한 바 있다. 8일 타이어뱅크 그룹에 따르면 에어프레미아의 성장모델을 구상해 본격적인 실행에 나설 것을 예고하며 선호도가 높은 신규 노선 취항, 효율성을 고려한 조직개편, 사업성을 고려한 다양한 판매 정책 도입과 같은 사안에 대한 구체화를 어느 정도 끝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최근 타이어뱅크와 에어프레미아를 비롯해 각 관계사 전체 임직원에 김정규 회장이 내린 '대한민국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전사적 역량 총동원'을 위해 각 관계사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방안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은 "에어프레미아의 성장을 위해 신규 노선 취항, 효율성을 고려한 조직 개편, 사업성 극대화 등의 전략을 실행해 대한민국의 품격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차별화된 경영전략으로 에어프레미아 성장모델을 만들어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2025-06-08 15:00:2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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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울산 비혼모 가정 위한 '사랑의 구급함' 포장 임직원 봉사

고려아연은 온산제련소 임직원들이 울산 지역 비혼모 가정을 위한 '사랑의 구급함' 포장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울산 소재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안전교육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된 '울산시 비혼모를 위한 사랑의 구급함 포장 봉사활동'에는 간호사 자격을 보유한 보건관리팀 직원 등 온산제련소 임직원 1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비혼모 가정에서 비상시 활용할 수 있는 의약품 등을 직접 포장했다. '사랑의 구급함'은 울산 지역 비혼모 시설인 사회복지법인 '물푸레복지재단'에 전달됐다. 물푸레복지재단은 울산 지역 비혼모 보호 시설로,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지난 2016년부터 10년째 매월 재단에 물품을 정기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울산 지역 비혼모 가정이 겪는 경제적, 정서적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이번 임직원 봉사활동을 준비했다"며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이 외에도 ▲1사 1시설 결연 온기나눔 봉사활동 ▲고려아연 노동조합 플로깅 ▲노사가 함께하는 온산읍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사원아파트 입주민과 환경정화 활동 등을 추진하며 환경보호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핵심으로 하는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2025-06-05 17:22:3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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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파리 취항' 반세기 여정 재조명…'유럽의 관문'에서 '더 나은 세상'으로

대한항공이 프랑스 파리 여객 노선 취항 50주년을 맞았다. 파리는 대한항공이 처음으로 취항한 유럽 도시이며 서울~파리 노선은 대한항공에서 가장 오래된 장거리 여객 노선 중 하나다. 대한항공은 지난 2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파리 샤를 드 골 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KE902편 승객을 대상으로 취항 50주년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해당 항공편에 50번째로 탑승 수속한 승객에게 인천행 항공권 1매를 증정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또 승객 전원에게는 대한항공의 새 CI가 새겨진 기념품을 선물했다. 지난 4일(현지시간)에는 파리 한국문화원에서 공식 행사를 열었다. 최정호 영업 총괄 부사장, 심현준 프랑스지점장 등 대한항공 임직원과 문승현 주프랑스한국대사, 이일열 주프랑스한국문화원장, 이진수 한국관광공사 파리지사장 등 내빈 1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대한항공은 1970년 초 에어버스(AIRBUS)가 처음 생산한 여객기를 구매하며 프랑스와 인연을 맺었다. 당시 에어버스는 프랑스와 영국, 독일, 스페인이 투자에 참여한 유럽의 신생 항공기 제작사였고 에어버스가 생산한 A300 항공기는 미국 항공기에 밀려 예상보다 판매가 저조한 상황이었다. 대한항공은 이를 계기로 프랑스 국적항공사 에어프랑스와 화물 노선 공동 운항을 확정하게 됐다. 한국과 프랑스 정부가 항공협정을 체결하는 데도 혁혁한 공을 세웠다. 대한항공은 1975년 3월 14일 승객 215명과 화물을 실은 유럽행 여객기를 최초로 띄웠다. 당시 서울공항을 출발한 대한항공 항공기가 프랑스 파리 오를리 공항에 착륙하면서 주2회 정기 여객 노선의 막을 열었다. 1982년부터는 파리 제1 공항인 샤를 드 골 국제공항에 취항하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단순한 항공 수송을 넘어 한국과 유럽의 인적, 물적 교류를 확장해왔다는 점에서 대한항공에 프랑스 파리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 취항지"라며 "이번 파리 취항 50주년을 계기로 한국과 프랑스 양국의 유대를 강화하고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더 나은 세상으로 연결하는 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05 16:14:3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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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CAR News] 현대차·KGM·이네오스 그레나디어

◆현대차, 부산시 수소청소차 전환 지원 현대자동차가 부산시 수소청소차 전환사업에 맞춰 무공해 수소 차량을 공급한다. 현대차는 5일 부산시청 야외주차장에서 진행된 '부산광역시 수소청소차 도입 시민공개행사'를 통해 향후 부산시에 공급할 수소청소차 '암롤트럭'과 '압축진개차' 2종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는 부산시가 올해부터 시작하는 수소청소차 전환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정책에 핵심이 될 차량을 시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시 수소청소차 전환사업은 노후 경유차량으로 운영되고 있는 기존의 공공부문 폐기물 청소차를 무공해 수소차량으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부산시가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수소 에너지 순환경제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펼치는 정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부산시는 2028년까지 총 65대의 수소청소차를 도입할 계획이며, 현대차는 이에 맞춰 차량을 생산하고 부산시 내 자치구에 공급할 예정이다. 현대차의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기반으로 제작된 '암롤트럭'은 생활폐기물, 재활용품 등 다양한 폐기물을 운반할 수 있으며, '압축진개차'는 무게는 적지만 부피가 큰 쓰레기를 압축해 수거하는 데 활용 가능하다. 2종의 수소청소차는 배출가스를 발생시키지 않으며, 1회 충전으로 최대 380km 주행이 가능하다. 짧은 충전 시간에도 긴 주행가능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현대차는 올해 부산시 동구, 동래구, 수영구, 영도구 4개 구에 총 5 대의 수소청소차를 공급하고, 내년부터 강서구, 남구, 부산진구 등으로 자치구를 확대해 차량 공급을 이어 나간다. 현대차 관계자는 "수소청소차를 적기에 생산 및 공급해 부산시의 대기환경 개선 정책과 순환경제 선도 도시 실현 계획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GM, 글래스돔과 계약 제품탄소발자국 시스템 구축 맞손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유럽 탄소 중립 규제 대응 및 카테나엑스를 기반으로 한 제품탄소발자국(PCF) 시스템 구축을 위해 글래스돔 코리아(이하 글래스돔)와 시범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글래스돔 본사에서 진행된 시범 사업 계약 체결식에는 이용헌 KGM 연구기획센터장과 글래스돔 함진기 대표를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탄소배출 데이터 관리 기업인 글래스돔은 국내 기업 최초이자 글로벌 두 번째로 유럽 완성차 기업들이 주도하는 산업 데이터 연합체인 카테나엑스로부터 관련 솔루션 공식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KGM과 글래스돔의 시범 사업은 국내 완성차 업계 최초로 카테나엑스에 연계해 탄소 데이터 체계를 실증적으로 도입한 첫 사례다. KGM은 글래스돔과의 협력을 통해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제품별 탄소발자국 시스템 구축은 물론 원재료 채취부터 생산과 사용, 폐기 등 자동차 LCA(Life Cycle Assessment) 및 배터리 규제, 디지털제품여권 등 글로벌 탄소 규제에 대한 선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GM 관계자는 "글로벌 탄소 규제가 개별 사업장별 관리에서 배출원별 및 제품별 관리로 더욱 강화되고 있어 LCA 의무화 및 규제 대응을 위한 제품 Life-Cycle별 탄소 배출량 관리가 중요하다"며 "글래스돔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탄소 규제에 대한 선제 대응은 물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선도 기업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방문 차량 점검 서비스 실시 이네오스 오토모티브의 국내 공식 수입원 차봇모터스가 6월 16일부터 7월 18일까지 '2025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방문 차량 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안전운전을 위해 기획된 이번 캠페인은 이네오스 그레나디어의 'Built for More'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삼아 고객이 지정한 장소로 이네오스 그레나디어의 공식 테크니션이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다. 타이어 공기압·엔진오일·워셔액 점검 등 기본항목은 물론 공식 진단기를 활용한 전자시스템 점검과 에어컨 필터 항균 작업까지 제공하며, 고객의 이동과 대기시간을 최소화해 차량 상태를 빠르게 최적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이네오스 그레나디어의 다목적 활용가치를 높여주는 액세서리 19종도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방문 차량 점검 서비스 예약은 6월 1일부터 14일까지 차봇모터스 대표전화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2025-06-05 16:03:02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