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양성운
기사사진
홈앤쇼핑, '우수중기관' 매장 새단장…고객 편의성 강화

홈앤쇼핑이 '우수중기관' 매장을 최근 새단장하고 고객 편의성 등을 강화하고 있다. 18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이번 개편은 고객의 쇼핑 동선을 단축하고 중소기업 우수상품의 노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편의성 중심으로 UI·UX를 전면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우수중기관'은 사용자의 이동 동선과 상품 접근성을 대폭 개선했다. 상단에는 주요 상품군과 테마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퀵메뉴'를 신설해 원하는 상품을 한 번의 터치로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또한 매주 새로운 혜택을 제공하는'주간 특가' 영역을 신설해 방문 시마다 신선한 프로모션을 만나볼 수 있게 했다. 하단 카테고리 UI 개편을 통해 상품군별 배너를 추가해 매장 아이덴티티를 명확히 하고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구조로 이용 편의성과 몰입도를 높였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중소기업의 우수상품을 더 효과적으로 소개하고 고객이 보다 쉽고 즐겁게 쇼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상품 판로 확대와 이용자 만족도 향상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홈앤쇼핑의 우수중기관은 홈앤쇼핑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11-18 08:12:27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카드사, 연체율 하락했지만…대환대출 증가 리스크

올해 3분기 카드사들의 연체율이 전반적으로 낮아지면서 건전성 개선효과가 나타나는 듯 보이지만, 대환대출을 반영한 실질연체율을 살펴보면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카드사의 경우 실질연체율과 명목연체율의 편차가 점점 커지면서, 대환대출의 연체율이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주요 카드사 8곳(삼성·신한·현대·KB국민·롯데·우리·하나·BC)의 올해 3분기 평균 실질연체율이 약 1.8%인 것으로 집계됐다. 직전 분기(1.9%) 대비 떨어졌지만 전년 동기(1.73%) 대비 상승했다. 실질연체율은 대환대출 연체율을 포함한 보수적인 통계 수치다. 반면, 명목연체율은 대환대출 연체율을 포함하지 않는다. 그 때문에 실질연체율은 항상 명목연체율보다 클 수밖에 없다. 대부분의 카드사들은 매 분기마다 실질연체율 대신 명목연체율을 발표한다. 대환대출이란 상환이 어려운 기존 채무자에게 새로운 대출을 제공해 기존 부실을 정리하는 방식을 뜻한다. 외형상 명목연체율을 낮추는 효과가 있으나 대환대출은 연체의 시점을 뒤로 미룬 것일 뿐 근본적 상환이 이뤄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잠재적인 리스크로 취급된다. 카드사들이 발표한 명목연체율만을 살펴보면, 업계 전반의 연체율은 일부 개선된 것처럼 보인다. 대표적으로 현대카드가 연체율 0.79%로 업계 최저 수준을 기록했으며, 하나카드는 2%에 달았던 연체율을 1.79%까지 줄였다. 우리카드 역시 3분기 연체율 1.80%로 전분기 대비 하락세를 보였다. 그러나 금감원이 발표한 실질연체율까지 고려하면 사정은 다르다. 실질연체율과 명목연체율 간의 편차가 커지면서 명목상 건전성과 실제 부실 사이의 괴리가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대환대출을 중심으로 부실이 여전히 누적되고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실제 현대카드의 경우 지난 2022년부터 실질연체율과 명목연체율의 편차는 지속적으로 벌어져 왔다. 편차는 지난 2024년 0.30%포인트(p), 2025년 1분기 0.35%p, 2025년 3분기 0.37%p까지 벌어졌다. 우리카드 상황도 다르지 않다. 우리카드 실질연체율은 지난해 2.15%에서 올해 3분기 2.59% 업계 최고 수준으로 상승하면서 같은 기간 명목연체율과의 편차도 0.71%p에서 0.79%p로 확대됐다. 롯데카드도 실질연체율을 중심으로 부실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롯데카드 실질연체율은 지난 2023년 1.8%에서 2024년 1.77%, 올해 3분기 2.35%까지 상승했다. 하나카드도 올해 3분기 실질연체율 2.02%로 전분기와 직전분기 대비 모두 감소했으나 여전히 2%대를 유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대환대출은 갈아타기 상품인 만큼 소비자들이 그때그때 월별로 카드사마다 금리를 보고 유리한 방향으로 넘어가는데, 카드사들이 의도적으로 대환대출 취급을 늘린다기보다는 경기침체에 조금 더 낮은 금리로 갈아타고 싶어 하는 소비자 수요가 반영된 데 따른 결과다"라고 설명했다.

2025-11-18 08:03:53 안재선 기자
기사사진
광동제약, 박상영號에 모인 '기대'…경영 효율성·실행력 제고 박차

광동제약이 탁월한 경영 감각과 소통 역량을 겸비한 박상영 사장(사진)을 전진 배치하며 기업 신뢰도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박 신임 사장은 그동안 언론·ESG·법무·감사 등 대내외 커뮤니케이션을 두루 경험하며 다져온 자산을 바탕으로, 기업 경쟁력과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동제약은 지난 13일 인사에서 최고안전환경책임자(CSEO) 및 커뮤니케이션실장을 맡아 온 박상영 부사장을 신임 경영총괄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번 인사는 최성원 회장을 중심으로 안정된 경영체계를 유지하면서,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주주들의 이익을 보호하고 회사의 본원적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결단으로 풀이된다. 특히 박상영 부사장이 경영총괄 사장으로 업무 영역을 확대하며 시장과의 소통이 강화되고 기업 신뢰도가 한층 높아질 것이란 기대가 모인다. 박상영 사장은 서울경제신문 기자 출신으로,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를 10여 년간 출입하며 제약산업에 대한 풍부한 이해도와 경험을 쌓았다. 언론계를 떠난 후수도약품 총괄부사장과 회장비서실 사장, 홍보마케팅 전문회사인 우리들씨앤알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경영 감각과 소통 역량을 겸비한 리더로 조직 내 입지를 다져왔다. 지난 2011년 광동제약에 합류한 이후에는 최고안전환경책임자(CSEO)와 감사, 법무, 언론 등을 담당하는 커뮤니케이션실장을 겸임하며, 회사의 경영투명성과 대외신뢰도를 높이는데 기여해 왔다. 특히 각 사업장의 안전·환경 관리 기준을 정비하고 ESG 경영 체계를 구축해 지속가능경영 기반을 마련하고, 조직 내 협업과 소통 문화를 정착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러한 성과는 최근 자본시장에서 강조하는 '투명 경영' 기조와 맞물려 주주 신뢰를 확보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번 승진을 통해 박 사장은 회사의 주요 경영현안을 총괄하고 부문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광동제약은 "경영총괄 사장직 신설이 중장기 성장 전략의 실행력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 기반을 마련해 주주가치를 제고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동제약은 이와 함께 회사는 의약연구개발과 인사기획 등 핵심 부문에 전문성을 갖춘 리더를 전진 배치했다. 의약연구개발본부 배기룡 상무이사를 전무이사로, 정대석 인사기획부문장을 상무이사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배 전무는 GSK, MSD 등 주요 글로벌 제약사와의 파트너십 구축과 희귀의약품·유전자치료제 도입을 주도하며 연구개발 역량을 높이고 회사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강화해왔다. 정대석 상무이사는 그동안 성과중심의 인사제도 개편과 조직문화 개선을 추진하며 투명한 인사관리 시스템을 정착시킨 인물이다. 회사는 이번 내부 승진 인사를 통해 사업 안정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연구개발 기반 미래 성장동력 발굴과 내부 결속력 제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각 부문의 전문성과 성과를 토대로 조직의 실행력을 높이고, 미래 성장 기반을 한층 견고히 다지는 것이 이번 인사의 핵심 방향"이라며 "안정된 경영 기조 아래 지속가능한 성장과 기업가치 제고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5-11-18 07:59:50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코웨이, 우아한 디자인등 특징 '비렉스 루나 프레임' 출시

코웨이가 우아한 디자인에 현대적 고급스러움을 더한 '비렉스(BEREX) 루나 프레임'(사진)을 출시했다. 18일 코웨이에 따르면 비렉스 루나 프레임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세련된 침실 인테리어를 구현해준다. 곡선미를 살린 헤드보드가 클래식한 감성을 자아내며 헤드보드 테두리는 원단을 둥글게 말아 처리한 파이핑 장식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탄탄한 쿠션감과 부드러운 촉감을 더해 침대에 기대어 앉아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헤드보드 두께는 약 90mm로 슬림해 공간 활용 또한 뛰어나다. 헤드보드와 하부 파운데이션은 각각 3가지 색상으로 따스하면서도 기품 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헤드보드는 ▲퓨어 아이보리 ▲피치 핑크 ▲민트 스트라이프, 파운데이션은 ▲오트밀 베이지 ▲차콜 그레이 ▲퓨어 아이보리 중 원하는 대로 컬러 배색을 조합할 수 있다. 비렉스 루나 프레임은 사용자의 생활 패턴과 취향, 가족 구성에 맞게 단독·트윈·연속 등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다. 가로 넓이를 매트리스 사이즈에 딱 맞도록 섬세하게 설계해 침대 1개를 단독으로 배치할 때는 물론 2개를 함께 놓고 사용하는 경우에도 넉넉하고 깔끔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침대 2개를 나란히 붙여서 연속 배치 시 두 침대 사이의 틈을 최소화해 일체감을 강화했다. 사이즈는 슈퍼싱글부터 퀸, 킹, 라지킹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춰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제품은 매트리스를 받치는 하부 파운데이션에 스프링이 탑재된 투매트리스 타입이다. 파운데이션이 매트리스에 가해지는 하중과 충격을 한 번 더 흡수함으로써 신체를 탄탄하게 받쳐주고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2025-11-18 07:46:45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AI 거품론? 개미는 더 담는다...반도체 집중 매수

'인공지능(AI) 거품론'이 조명된 변동성 국면에서 개미(개인 투자자)들은 반도체 투자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 고점 부담과 실적 변동성 우려가 짙어지고 있지만 'AI 조정=저가매수'라는 판단이 우세한 모습이다. 전문가들도 이번 AI 호황 사이클이 장기적일 것이라는 분석에 힘을 실고 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14일까지, 최근 2주 동안 개인 투자자들은 국내 증시에서 SK하이닉스를 4조4655억원, 삼성전자를 2조1630억원씩 순매수하며 압도적으로 많이 사들였다. 이달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를 모두 순매수한 투자주체는 개인 투자자가 유일하다. 외국인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1조7788억원, 5조8528억원씩 순매도했으며, 기관은 삼성전자만 4332억원 털었다. 개인 투자자들은 지난 9월에는 삼성전자를 7조2621억원, SK하이닉스를 1조7307억원 순매도했으며, 지난달인 10월에도 SK하이닉스는 3조원 가량 사들였지만 삼성전자는 6조2863억원 팔아치웠다. 해당 기간 동안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각각 107.8%, 54.2%씩 올랐지만 개미들은 삼성전자에 대한 불신을 유지한 셈이다. 하지만 'AI 거품론'이 확산되며 관련 종목들이 조정받기 시작하자 오히려 저가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모습이다. 개인 투자자들의 반도체 매수는 국내 증시뿐만 아니라 해외 증시에서도 이어졌다. 이달 서학개미(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들은 빅테크, 반도체 종목들을 집중 매수했다. 메타 플랫폼스(5억5988만달러)와 엔비디아(5억4310만달러), 팔란티어 테크놀로지(2억2318만달러), 아이온큐(1억6165만달러), 알파벳(1억1571만달러) 등이 모두 순매수 상위 종목에 올랐으며, 메타는 일일 수익률을 2배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품도 2억7079만달러 담았다. 더불어 미국의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를 3배로 추종하는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 불 3X' ETF도 2억129만달러 담았다. 미국 증시는 지난 4일(현지시간) 'AI 거품론'이 재부각되면서 대형 기술주 중심의 약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팔란티어는 전날 장 마감 후 호실적을 발표했음에도 주가가 7.9% 빠졌으며, 이날부터 현재까지도 8.7% 떨어졌다. 메타도 실적 발표 직후에만 11.3% 급락했으며, 지난달 말부터 현재까지 18.9% 떨어지면서 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엔비디아, 아이온큐 등이 모두 이달 들어서만 6.1%, 24.4%씩 하락했다. ◆AI 버블론은 시기상조...닷컴버블 때와 달리 '실적·밸류에이션' 갖춰 이번 AI 고평가 논란은 영화 '빅쇼트'의 실제 모델 중 한 명인 마이클 버리가 엔비디아와 팔란티어에 숏 포지션을 구축했다고 언급하면서 우려가 확산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AI 사이클 초입 단계에 들어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지만, 시장은 고점 부담에 반응하며 관련 종목들이 하락세를 보였다. 'AI 거품론'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은 갈리고 있다. 월가에서는 2000년대 초 닷컴버블을 연상시킨다는 우려와 시기상조하는 주장이 대립 중이다. 미국의 유명 금융 전문가이자 방송인 짐 크레이머도 일부 기업에서 포착되는 내부자 매도 확대가 2000년대 초 닷컴버블을 연상시킨다고 지적했다. 다만 그는 "닷컴버블 당시 수많은 기업이 상장과 자금 조달에 나서는 한편 내부자들은 대거 지분을 처분하던 상황이 떠오른다"면서도 "2000년에는 이런 기업들이 전체 시장 구조를 무너뜨렸지만, 이번에는 같은 흐름이 반복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짚었다. 반면, 김동원 KB증권 리서치센터장은 "2025년 AI와 1999년 닷컴버블 비교 논란은 시기상조로 판단된다"며 "1999년 닷컴버블과 현재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밸류에이션과 실적"이라고 짚었다. KB증권에 따르면 미국의 매그니피센트9(M9) 기업들의 내년 순이익 증가율 전망치는 20%를 상회한다. 더불어 스탠더드앤푸어스(S&P) 500의 491개 기업의 순이익 증가율 예상치 10%를 2배 웃돌며, M9 기업들의 평균 주가수익비율(PER)도 30배 수준으로 1999년 닷컴 업체들의 평균 PER 60배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국내 기업들도 비슷한 흐름이다. KB증권은 2026년도 코스피 영업이익을 올해(약 264조원)보다 107조원 늘어난 401조원 수준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증가분 중 69%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견인할 것으로 봤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2026년 합산 영업이익은 156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삼성전자가 글로벌 반도체 업체 중 가장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했다. 글로벌 투자은행(IB)들도 AI의 장기 상승세를 전망하고 있다. JP모건은 이번 AI 호황 사이클이 2026년을 넘어 2027년까지도 연장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반도체 겨울론'을 제기했던 모건스탠리 역시 비관론 대신 '따뜻한 겨울론'을 언급한다.

2025-11-18 07:14:21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11월 18일 메트로 한줄 뉴스

11월 18일 메트로 한줄 뉴스 <정치> ▲더불어민주당이 11월 정기국회 내에 산업안전보건법(산안법) 개정안 7건을 우선 처리하기로 했다. 안전보건 공시제와 과징금제도 도입 등 기업의 산재 예방책임을 강화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민주당 산업재해예방TF(태스크포스) 단장을 맡은 김주영 의원은 '산재 예방 TF 11월 정기국회 입법과제 발표회'에서 "TF는 △안전보건 공시제 도입 △재해조사 보고서 공개 △위험성 평가 미실시에 대한 제재 신설 △명예산업안전관리감독관 위촉 의무화 △신고포상금 제도 신설 △안전한 일터위원회 설치 △과징금제도 신설 등을 11월 국회 내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내년 6·3 지방선거 공천 과정에서 현직 광역·기초자치단체장의 '임기 성과 설명 프레젠테이션(PT) 평가'를 실시하기로 했다. 당헌·당규 개정을 한 후 내달부터 현직 지자체장을 상대로 평가를 시작할 방침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 등을 위해 7박10일간의 순방 일정을 시작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관봉권 띠지 폐기 의혹 및 쿠팡 퇴직금 불기소 외압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로 안권섭 법무법인 대륜 대표변호사를 임명했다. 안권섭 특검(60·사법연수원 25기)은 전주 완산고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법무부 법조인력과 부장검사, 서울고검 공판부장, 춘천지검 차장검사 등을 지냈다. <금융·부동산> ▲전통시장과 지역상권 소비를 촉진하는 '온누리상품권'의 공정성을 개선하기 위한 법률 개정안이 논의된다. 기존 법안에 매출 제한이 없고 법률적 사각지대도 많았던 만큼, 가맹점 등록 기준을 명확히하고 매출 기준도 마련해 그 수혜가 소상공인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다. ▲수익성 악화에 직면한 카드업계가 스테이블코인 등 신사업을 모색하고 있다. ▲이재명 정부 들어 9·7, 10·15대책 등 연이은 부동산 대책에도 지난달 서울 집값 상승폭이 2배 이상 확대됐다. 지방 아파트값은 하락세가 멈췄다. <자본시장> ▲원·달러 환율이 1470원대까지 치솟자 정부 안팎에서 '서학개미 탓'을 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개인투자자가 미국 빅테크를 대거 사들이기 위해 달러를 환전하면서 시장 수급을 왜곡했다는 주장이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외국인 이탈, 기업의 환전 보류, 국민연금·보험사의 비헤지 해외투자 확대까지 겹치며 달러 수급 자체가 틀어진 게 더 큰 원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이 협회 역사상 첫 연임에 도전한다. 현직 금융투자협회장의 재선 도전은 사실상 전례가 없는 일로, 제7대 협회장 선거는 서 회장과 황성엽 신영증권 사장, 이현승 전 KB자산운용 대표의 '3파전' 양상이 만들어졌다. ▲삼양식품의 주가가 17일 130만8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해 11월 15일 53만7000원이었던 주가는 1년 만에 약 2.4배(142%)로 뛰었다. 국내 유가증권에서 1주당 가격이 삼양식품보다 높은 회사는 효성중공업(216만6000원)뿐이다. 저출산과 고령화의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지목된 내수 업종인 데다, 매출 2조원이 채 되지 않고, 주력 제품도 라면에 집중돼 있는 회사가 주당 100만원이 넘는 이른바 '황제주' 자리를 탄탄하게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글로벌 국채 금리가 변동성을 높이고 있다. 금리인하 기대감이 약화된 가운데, 미국·유럽 등 주요 선진국의 재정 불안이 맞물리면서 채권시장을 흔들고 있는 모습이다. <산업부> ▲정부와 현대차·기아가 자동차 부품 협력 중소기업들의 탄소 감축을 본격 지원하는 등 자동차 산업 전반의 탄소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 ▲인공지능(AI) 투자 확산으로 HBM 수요가 폭증하며 D램 공급 부족과 가격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모바일용 저전력 D램까지 오르면서 스마트폰 업계는 부품 원가 부담 속에서도 소비자 가격 인상을 억제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BYD가 중국 정저우에 배터리·완성차·체험·교육을 한데 모은 초대형 전기차 복합단지를 조성하며 '테슬라의 대안'으로 도약하는 행보를 드러냈다. ▲AI 서버 중심 스토리지 수요가 기존 메모리 사이클을 뛰어넘는 속도로 늘어나면서 HDD·낸드플래시·SSD 컨트롤러 등 주요 저장장치 가격이 동시에 오르고, D램을 넘어 전반적인 공급 불안 우려가 커지고 있다. <유통&라이프부> ▲블랙 프라이데이를 앞두고 발생한 천안 물류센터 대형 화재로 이랜드패션의 물류망이 마비되고 주요 플랫폼 내 품절 사태가 빚어지는 등 연말 대목에 적신호가 켜졌다. 이에 이랜드는 대체 물류 확보와 생산 증대 등 비상 대책을 가동하며 영업 공백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김포족(김장포기족)' 증가로 포장김치 시장이 확대되고, 해외에서는 K-푸드 열풍에 힘입어 김치 수출이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다. 이에 식품업계는 국내 김장철 마케팅을 강화하는 동시에 해외 생산 기지 구축 및 수출 판로 확대에 나서며 안팎으로 시장 주도권 경쟁을 벌이고 있다. ▲제일약품이 '2025 자큐보 비전 선포식'을 열고 핵심 품목인 자큐보정을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육성해 2026년 매출 17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한·미 팩트시트로 온라인플랫폼법·망 사용료법이 사실상 무력화되며 미국 빅테크 규제에 제동이 걸렸다. 국내 ICT 업계는 '역차별'과 '데이터 주권 약화' 우려를 표하고 있다. ▲LG CNS가 피지컬 AI 기술 내재화와 글로벌 협력을 앞세워 산업계의 로봇 전환(RX) 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 ▲네이버가 숏폼 플랫폼 '클립'에 창작자 보상 모델과 정보 태그 기능을 강화하며 일평균 1000만 이용자 기반의 생태계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5-11-18 07:01:33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5년 11월 18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11월 18일 화요일 [쥐띠] 36년 결혼은 둘이 했으나 인생은 어차피 혼자 가는 여행이다. 48년 올바른 처신이 구설수를 예방. 60년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진정 행복한 사람. 72년 헛된 욕심이 화를 부른다. 84년 게으름은 익숙한 일도 망친다. [소띠] 37년 사방이 깜깜하니 곧 새벽이 온다. 49년 재물은 들어오지만 바로 나가야 할 돈. 61년 돈을 빌려주면 반드시 차용증을 받자. 73년 집안 경사에 기쁨이 두 배가 된다. 85년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호랑이띠] 38년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파는 법이니 더 노력. 50년 사돈과의 왕래가 가족간 활력소. 62년 이기적인 마음으로 거짓말을 하게 된다. 74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을. 86년 마음먹은 일을 위해 열심히 일하자. [토끼띠] 39년 길 떠나려는데 신발 끈이 풀리니 잠시 지체. 51년 빚내서 빚을 갚는다. 63년 레일을 벗어난 기차는 폭주하기 마련이다. 75년 강을 건넜다고 배를 소홀히 해서는 큰 낭패. 87년 뿌린 대로 거두는 법이니 착하게 살자. [용띠] 40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아무도 모른다. 52년 책을 보니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64년 부지런하면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른다. 76년 어디서나 쏟아진 물은 다시 담을 수 없다. 88년 내가 스스로 모범을 보여야만. [뱀띠] 41년 색다른 투자는 위험할 수가. 53년 우물을 찾았으니 두레박은 스스로 만들어 써라. 65년 양손을 주머니에 넣고서는 한 발자국의 진보도 없다. 77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조심. 89년 작은 구멍이 큰일을 만든다. [말띠] 42년 서로 존중하는 마음이 중요. 54년 약속이 겹칠 수 있으니 반드시 메모. 66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이니 겸손해야 한다. 78년 변화의 날이니 외모에도 좀 신경 쓰자. 90년 멍석이 깔렸으니 모든 역량을 발휘. [양띠] 43년 많은 사람에게 자랑할 일이 있다. 55년 적당한 경쟁은 서로에게 득. 67년 오늘 힘들어도 내일을 생각하며 견뎌 보자. 79년 남의 허물을 지적하면 내 허물도 나온다. 91년 대인관계에서 지고 이기는 것이 무슨 대수인가. [원숭이띠] 44년 내키지 않아도 웃는 게 좋다. 56년 가족이라도 금전거래는 금물. 68년 연인에게 지나친 기대는 하지 마라. 80년 이성 약속으로 일이 손에 안 잡힌다. 92년 말에는 각인 효과가 있으니 같은 말을 반복하면 그대로 된다. [닭띠] 45년 흐지부지될 수 있으니 문서로 남겨라. 57년 다정도 병이니 지나친 간섭은 삼가라. 69년 어려운 일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라. 81년 멀리서 온 친구가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준다. 93년 가족사 한 가지 일에만 전념하도록. [개띠] 46년 희망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 58년 생활이 나아지지 않는다고 실망마라. 70년 상대에게 오해가 있다면 내가 먼저 풀어내라. 82년 기교를 부리기보다는 성실로 대하는 것이. 94년 늦지 않았으니 후회 말고 기술을 배우자. [돼지띠] 47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순조로운 하루. 59년 사람이 하는 일이라 실수도 따른다. 71년 포용하는 것이 일의 관건. 83년 이미 해결된 것처럼 행동하면 견제를 받게 된다. 95년 충되는 뱀띠의 도움으로 계약을 무사히 체결.

2025-11-18 04:00:18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오대산 예찬

민족의 젖줄인 한강의 시원을 얘기하다 보니 오대산의 우통수를 소환했다. 오대산에는 서대 장령봉의 우통수뿐만 아니라 봉우리마다 생명의 감로수들이 솟아나고, 중대 지로봉 옥계수, 동대 만월봉 청계수, 남대 기린봉 총명수, 북대 상왕봉 감로수가 그것이며, 이렇게 다섯 봉우리로부터 물줄기가 합수되면서 한강의 근원이자 시원이다. 샘물은 맛도 좋지만 치유력까지 남다른 약수로서의 효능은 이미 정평이 높았기에 오대산 상원사 아래 개울에서 몸을 씻고 세조의 고질적인 피부병이 나았다는 얘기는 전설이 아닌 실화로 세조실록에 그 기록이 보인다. 특히 개울에서 몸을 씻을 때 홀연 어린 동자가 나타나 세조의 등을 문질러주었고, 이에 세조가 "어디 가서 왕을 보았다고 말하지 말거라." 했더니 "왕께서는 어디 가서 문수보살을 보았다고 하지 마시라." 이에 세조가 놀라서 뒤돌아보니 동자는 사라지고 없었다는 일화는 너무도 유명하다. 상원사 입구에는 세조가 목욕할 때 벗어 두었던 옷과 허리띠와 갓을 걸어두던 관대(冠帶)걸이가 남아 있고, 문수전에는 문수동자상이 모셔져 있으며, 세조의 등을 밀고 있는 문수동자의 모습도 벽화로 남아 있다. 이후 세조는 그때 만난 문수동자의 형상대로 화공에게 그리게 하여 널리 알렸다, 강원도 진부에 위치하며 문수보살 성지면서 한국의 5대 적멸보궁의 하나로서 오대산 전체를 불교의 성지로 초석을 쌓은 분은 자장율사이다. 오대산은 동서남북과 중앙, 이렇게 다섯 곳에 암자를 지어 동대 서대 남대 북대 및 중대라 호칭하며 각 지장, 관음보살과 북대에는 미륵부처님을, 중대에는 조금 위의 봉우리에 적멸보궁이라 하여 석가모니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시고 있는 것이니 불자라면 그 이상의 보배스러운 곳이다.

2025-11-18 04:00:16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주행·교육·문화까지 품은 BYD…정저우에 초거대 EV 메가시티 완성

BYD가 중국 정저우에 전기차 산업의 '새로운 도시'를 세웠다. 배터리부터 완성차, 체험과 교육까지 아우르는 초대형 복합 단지로, 전기차를 넘어 에너지·기술·문화가 순환하는 생태계를 구축했다. '중국의 테슬라'로 불리던 BYD가 이제는 '테슬라의 대안'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속도·정밀·효율" 정저우 메가팩토리의 힘 BYD는 최근 허난성 정저우에 ▲10.67㎢ 규모의 메가팩토리 ▲전지형 서킷(All-Terrain Circuit) ▲친환경차 과학관 '디스페이스(Di-Space)'를 잇달아 완공했다 정저우 메가팩토리는 지난 2021년 9월 착공해 2023년 4월에 본격 가동됐다. 불과 17개월 만이다. 정저우 메가팩토리부지 10.67㎢(약 322만 평), BYD 생산거점 중 최대 수준이다. 직원 6만 명 규모의 이 거대한 생산기지는 BYD의 전 라인업을 한곳에서 만드는 유일한 공장으로 BYD의 30년 제조 노하우가 응축된 '플래그십 생산기지'다. 정저우 공장은 배터리·부품·완성차를 한 부지 안에서 통합 생산하는 스마트 제조 플랫폼이다. 프레스·용접·도장·조립의 4대 공정을 모두 자체 설비로 운영되고 모터·프레임·전자제어·시트·램프 등 핵심 부품 공장이 인접해 있다. 원재료 투입부터 완성차 출고까지의 전 과정이 실시간으로 연결돼 효율을 극대화했다. BYD는 각 공정의 로봇과 설비가 데이터를 주고받는 '지능형 공정 시스템'을 도입했다. 인공지능 기반 품질관리 프로그램이 불량을 사전에 예측하고, 모델 수요에 따라 생산 라인이 자동으로 조정된다. 한 라인에서 최대 50개 차종을 혼류 생산할 수 있다. BYD 관계자는 "정밀도는 0.01㎜, 용접 자동화율은 98%로 세계 최고 수준으로 완성차는 1분에 1대, 배터리는 3초마다 1개가 생산된다"며 "11개 완전 자동화 공정과 5000대 이상의 로봇이 초단위 생산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장 내부의 물류 시스템도 'BYD형 스마트화'의 대표 사례다. 자율주행 운반차(AGV)가 각 라인 사이를 오가며 부품을 공급하고, 생산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해 본사 AI센터로 전송된다. 딩하이 미아오 BYD코리아 대표는 "BYD의 제조 혁신은 단순한 자동화가 아니라 공정 전체를 지능화하는 데 있다"며 "속도와 효율, 품질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것이 정저우 공장의 핵심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서킷과 과학관, '기술을 경험하는 공간'으로 정저우 메가팩토리 옆에는 세계 유일의 전기차 종합 주행시설인 전지형 서킷이 있다. 총면적 21만㎡, 8개 구역으로 빙판, 모래, 수상 주행, 오프로드를 모두 갖췄다. 이 공간에서 전기차·하이브리드차의 극한 주행 성능을 검증하고 일반 소비자에게 친환경차 문화를 체험하게 하는 곳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곳은 모래 경사로 구역'이다. 수직 낙차 29.6m, 경사도 28°로 세계 최대 규모의 실내 모래 언덕 등반 시설로 급경사 등판과 탈출, 경사면 회피 등 다양한 극한 상황 재현이 가능했다. '수상 부유 체험 구역'에서는 다시 한번 놀랐다. e4 플랫폼 기반 '비상 플로팅 모드'를 통해 수심 1.5m의 수조 위를 전진·후진·회전하며 주행할 수 있다. 위급 시에는 30분간 부유 주행도 가능해 "안전은 전기차의 가장 큰 럭셔리(Safety is the greatest luxury)"라고 강조한 왕촨푸 BYD 회장의 말이 실현된 공간이었다. 직경 44m의 '저마찰 순환도로'는 3만 개 현무암 벽돌 위에 3mm 수막을 형성해 실제 빙판길과 동일한 환경을 구현했다. 운전자는 전자제어 시스템의 반응성을 체험하며, 드리프트 주행 안정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BYD는 향후 허페이(合肥)·사오싱(紹興) 지역에도 추가 서킷을 개장할 계획이다. 사오싱 오프로드 구역은 해발 500m, 면적 2,000에이커(약 809만㎡) 규모로 조성된다. 정저우 중심부의 '디스페이스(Di-Space)'는 기술·디자인·교육이 결합된 BYD의 첫 친환경차 과학관이다. 총면적 1만5,000㎡, 투자비 2억 위안(410억원) 규모로, 1층은 왕조(Dynasty)·해양(Ocean) 시리즈 중심의 브랜드 역사관, 2층은 프리미엄 브랜드 덴자(Denza)·팡청바오의 디자인 존, 3층은 블레이드 배터리·e-Platform 3.0·CTB(Cell-to-Body)·DiSus 차체 제어 시스템 등 핵심 기술 전시관, 4층은 청소년 과학 교육 구역으로 구성됐다. BYD 아시아태평양 자동차 영업사업부 인동동 브랜드PR 총괄은 "한국은 전 세계적으로 매우 성숙한 자동차 시장이며 소비자의 기대 수준이 높다"며 "BYD는 단순한 자동차회사가 아니라 에너지 기업으로 기술혁신을 통해 더 나은 삶과 지속가능한 에너지 생태계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딩하이 미아오 BYD코리아 대표는 "좋은 제품으로 BYD의 철학을 전한다면 한국 소비자도 우리의 진정성을 알아줄 것"이라며 "한국 사회와 조화를 이루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소비자가 우리의 최우선 순위"라고 전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11-18 00:00:13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딩하이 미아오 BYD코리아 대표 ,“한국은 기술 검증의 무대, 글로벌 브랜드 도약"

중국 전기차 브랜드 BYD가 한국을 '기술력 검증의 글로벌 무대'로 정의하며 브랜드 신뢰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술 중심 기업으로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면서, 한국 소비자를 직접 체험의 장으로 끌어들여 '중국차' 이미지를 넘어서는 전략이다. BYD코리아를 이끄는 딩하이 미아오 대표는 지난 11일 한국 기자단을 만나 한국 시장의 전략적 가치에 대해 높게 평가했다. 딩하이 미아오 대표는 "한국 진출 10년을 앞둔 지금, 판매 목표보다 환경 가치 확산에 더 큰 의미를 두고 있다"며 "지금까지 4000대 이상 차량을 인도했고 브랜드·서비스·인지도 측면에서 부족한 부분은 계속 보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단순한 시장 점유율 경쟁이 아니라, 친환경 모빌리티 기업으로서의 철학을 보여주는 데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차량인도 역시 단순한 판매 실적 과시가 아닌, 초기 신뢰 기반을 확보해 '기술 브랜드'로 전환하기 위한 초석으로도 해석이 가능하다 최근 해외 전기차 브랜드들의 한국 진입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딩하이 경쟁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딩하이 대표는 "전 세계 전기차 비중은 아직 10% 수준에 불과하지만 다양한 브랜드가 경쟁하며 저변을 넓혀야 시장 전체가 성장할 수 있다"며 "강화된 온실가스 감축 정책 역시 BYD에게 기회로 특히 전기버스 같은 상용차 분야에서 한국 사회의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즉, 한국 정부 정책 변화가 BYD 기술력과 맞물려 상용차 중심의 초기 확장 발판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BYD는 올해 정저우 서킷 개장을 계기로 한국 소비자를 겨냥한 '기술 체험형 마케팅'을 본격화하고 있다. 단순한 시승이 아니라, 배터리·모터·플랫폼 등 핵심 기술을 드러내는 체험 공간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기술 중심으로 전환하려는 전략이다. 딩하이 대표는 "한국 소비자의 기술 감수성은 매우 높다"며 "체험을 중심으로 한 장기 전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태평양 전략을 총괄하는 인동동 브랜드PR 총괄 역시 같은 메시지를 강조했다. 인동동 총괄은 정저우 서킷에서 기자단과 만나 "한국은 세계적으로 가장 성숙한 자동차 시장 중 하나"라며 "BYD는 자동차회사를 넘어 에너지 기업으로, 기술혁신을 통해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지향한다"고 말했다. 한국 시장은 BYD가 '중국차' 이미지를 넘어 '에너지·기술 기업'으로 자리잡는 데 중요한 평가대라는 의미다. 인동동 총괄은 한국 상용차 시장에서 이어온 협력 경험을 언급하면서 "기술이 기본이라는 철학 아래 제품력 제고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 내 전기차 경쟁 심화에 대한 질문에는 "중국 신에너지차 시장은 여전히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2016년 2%였던 친환경차 침투율이 60%에 근접했다. 기업의 기술혁신이 시장을 만든 대표적 사례"라고 설명했다. BYD가 '가격 경쟁'이 아닌 '기술 투자'를 성장 원천으로 삼았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마지막으로 그는 "BYD는 중국 기업이 아니라 글로벌 기업이라는 정체성을 갖고 있다"며 "브랜드 가치로 인정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11-18 00:00:11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국내 건강기능식품 업계, '콜린' 신제품 주목..."단백질과 함께 챙기는 건강습관"

최근 국내에서 '콜린'이 필수영양소로 제정되면서 건강기능식품 업계의 콜린 복합 기능성 제품개발이 활발하다. 콜린은 세포막을 구성하고 신경전달물질 생성 및 대사 경로에 관여하는 등 생명유지에 필수적인 물질이다. 17일 국내 유통 업계에 따르면 차세대 단백질 전문 브랜드 '프로틴이지'가 콜린 신제품으로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프로틴이지가 출시한 '프로틴이지1000'은 고품질 유청 단백질에 콜린 50mg과 다양한 인지질 200mg을 복합한 제품이다. 단백질은 근감소증과 대사 건강을 위해, 콜린과 인지질은 세포막·신경세포·두뇌·간 건강을 위해 처방했다. 특히 프로틴이지1000이 함유하고 있는 콜린과 인지질은 유전자 변형 걱정이 없는 원료다. 기존 콜린 보충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스핑고미엘린까지 처방해 근육 건강과 두뇌 건강을 동시 겨냥하고 있다. 프로틴이지 관계자는 "기존 단백질 제품은 단순히 근육 보강이나 맛에만 집중한 데 비해 프로틴이지는 노화 예방과 뇌 건강까지 포괄한다는 점에서 시장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최근 한국영양학회에서 '콜린'은 필수영양소로 인정받았다. 지난 7일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연구용역과제 '202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 수립 제·개정'에 대한 최종 결과 발표회에서 콜린 관련 최신 지견이 공유되기도 했다. 특히 콜린은 몸에서 일부 합성되지만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학회 행사에서 콜린은 식사를 통해 추가로 섭취해야 하는 '비타민 유사 필수영양소'로 정의됐고 일일 섭취권장량은 성인 기준 남성은 480mg, 여성은 390mg으로 규정됐다. 이와 함께 전문가들은 콜린은 육류, 가금류, 달걀 등에 풍부하다는 점도 짚었다. 채식 위주의 식사 또는 동물성 식품이나 유제품을 피하는 경우, 콜린 섭취를 제한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또 섭취량에 대한 한계점도 문제로 의식했다. 지난 1998년 이미 콜린을 필수영양소로 지정한 미국을 포함해 영국, 호주, 독일, 벨기에 등 선진 국가에서 이뤄진 연구에서도 콜린 권장섭취량을 충족하는 경우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산부, 수유부, 시니어층 등은 결핍 위험이 보다 높은 집단으로 꼽힌다. 전문가들은 "한국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고령사회를 넘어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상황에서 콜린의 가치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콜린 함유 식품 또는 보충제 섭취와 운동의 병행을 통해 꾸준히 관리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2025-11-17 17:08:32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호반건설,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정기업 선정

호반건설은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며,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히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친 기업 및 기관의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사회공헌 활동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호반건설은 올해 처음으로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증을 받았다. 호반건설은 그동안 호반산업, 대한전선 등 그룹 전 계열사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호반그룹은 올해 '안심사회 만들기'를 사회공헌의 핵심 가치로 선정, 임직원 봉사활동을 비롯한 재난 피해 아동·청소년 지원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쳤다. 호반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지난 2009년 발족한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 활동이다. 지금까지 170회 이상의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올해 임직원 누적 기부금 10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호반그룹은 국내외 대규모 자연재해 발생 시마다 성금과 구호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여름 충남 당진, 광주, 전남 등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총 5억원의 성금과 2천만원 상당의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으며, 지난 3월에는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3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지정기탁하고 경북 안동시를 찾아 이재민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2023년부터 강릉 산불, 집중호우, 튀르키예 지진, 우크라이나 전쟁 등 피해 복구를 위해 전달한 성금은 약 20억원 규모다. 또한 지난 9월 장기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호반 무럭무럭(무LUCK 무LUCK)'을 론칭해 화재·수해 피해 아동과 청소년 10명에 희망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그룹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한 화재예방 키트 봉사활동과 재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매년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으로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며 의료 환경 개선과 환아 지원을 위해 연세대 의료원 등 의료계에도 21억원 이상을 기부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펼치는 다양한 활동이 지역사회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는 성과를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전개하며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11-17 16:46:55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