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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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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고용노동부·오토큐, 전기차 정비인력 양성 나서

기아가 정부와 손잡고 전기차 정비인력 양성에 나선다. 기아는 7일 경기 용인 기아 오산교육센터에서 고용노동부, 오토큐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 산업 환경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기차 정비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기차 시대에 대비해 체계적인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각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전기차 정비 분야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교육-채용 연계 프로그램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기아는 ▲전기차 정비인력 수요조사 및 정비기술 지원 ▲정비인력 양성 훈련과정 설계 지원 및 교보재 제공 ▲교육 교수·강사 보수교육 등 전문성 강화 업무 등을 담당한다. 고용부는 ▲정비인력 양성과정 총괄 ▲정비인력 양성과정 운영비 지원 ▲훈련생 채용 연계 및 고용 안착 지원 등을 맡는다. 오토큐는 ▲정비인력 수요조사 협조 ▲훈련생 채용 확대 ▲훈련생 채용 우대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최준영 기아 사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친환경 모빌리티 시대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미래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인재 육성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4-07 17:53:4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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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인디아 드림' 가속화…현대모비스 인도 통합 R&D센터 개소

신차판매 중·미 이어 3위, SUV·전기차시장 급팽창 우수인재 확보 용이... 글로벌 수주 전략거점 육성 현대모비스가 정의선 회장이 각별히 공들이는 인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인다. 현대차그룹은 14억 인구 경제 대국 인도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 확보를 위해 현지 맞춤형 모델 출시와 전동화 추진 등을 통해 외연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정의선 회장이 인도 시장에 각별한 공을 들이는 가운데 현대차, 기아는 물론 현대모비스도 현지화에 집중하고 있다. 7일 현대모비스는 인도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텔랑가나주(州) 하이데라바드에 소프트웨어 전문 연구 거점을 통합 개소했다고 밝혔다. 인도 시장에서 기술 현지화를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정의선 회장의 약속을 실행에 옮긴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모비스는 2007년 인도 연구소를 처음 설립했고, 2020년에 제2 연구소를 만들어 운영해왔다. 이번 인도종합연구소 개소는 이 두 연구소를 통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것이다. 통합연구소는 글로벌 주요 IT기업이 밀집한 상업 지역에 위치해 우수 소프트웨어 인재 확보가 용이하다. 연면적 약 2만4000㎡, 10층 규모 건물로 연구 공간과 데이터센터, 시험실과 교육실, 협력사 업무공간, 임직원 휴게 시설을 마련했다. 인도 자동차 시장은 최근 급격하게 성장 중이다. 인도자동차제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인도의 신차 판매량은 520만대 수준으로 중국·미국에 이어 세계 3위다. 2028년에는 약 620만대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과거 소형차 중심에서 SUV나 전기차 판매가 늘면서 차에 탑재하는 대형 디스플레이나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같은 자율주행 2단계 신기능 적용이 활발해지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인도연구소의 풍부한 소프트웨어 개발 인력을 바탕으로 이곳을 글로벌 수주 확대를 위한 전략 요충지로 키운다. 현재 이곳에는 약 1000여명의 연구개발 인력이 근무 중인데, 인재를 지속해서 채용할 계획이다. 원가 경쟁력은 높이고, 성능 및 품질·기술 고도화를 이끌어 궁극적으로는 독자적으로 글로벌 시장 제품 수주까지 맡는 센터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이종근 현대모비스 인도연구소장(상무)은 "인도연구소의 넓은 개발자 풀(Pool)로 새로운 연구개발 시도를 활발히 하고, 소프트웨어 고도화를 촉진해 제품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현대차·기아는 지난해 12월 인도 최우수 공과대학 IIT와 손잡고 배터리 및 전동화 분야 기술 선도를 위한 공동 연구 체계 '현대 혁신센터' 공동 설립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IIT는 1951년 설립된 인도 최고 수준의 공학 교육기관으로, 인도 전역에 걸쳐 23개 캠퍼스를 운영하며 혁신적인 연구와 우수한 인재 양성을 통해 세계적인 명성을 보유하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IIT 3개 대학과 함께 현대 혁신센터를 설립, 2025년부터 5년간 약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배터리·전동화 관련 연구를 공동 수행하며, 소프트웨어 및 수소연료전지 등으로 협력 분야를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정의선 회장은 지난 10월 현대차 인도법인의 현지 증시 상장식에서 "협력과 동반성장의 정신에 기반해 현지화에 대한 헌신도 지속하겠다"며 "인도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에 힘쓰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2025-04-07 15:02:2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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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2025 파트너스데이' 성료…"협력사와 상생 물류 생태계 조성 의지 다져"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3~4일 경북 경주에서 협력사와 경쟁력 강화 및 상생 방안 등을 논의하는 '파트너스데이'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행사는 정기총회 및 세미나, 우수회원사 포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기총회에서는 협력회의 활동을 공유하고, 협력사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ESG 트렌드 및 지속 가능한 공급망 관리', '상생을 위한 준법경영' 등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우수 협력사 6곳을 선정해 표창도 수여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2019년 물류기업 최초로 협력사들의 모임인 협력회를 설립하고 매년 물류 및 공급자재 품질확보에 대한 개선사항 등을 논의해 왔다. 또 중소 협력사 거래대금 현금 지급, 상생협력펀드 조성, 명절 전 대금 조기 지급 등 상생협력에 노력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이에 지난해 한국ESG기준원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국내 물류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10년 연속 아시아-퍼시픽 지수와 코리아 지수에 편입됐으며, 4년 연속 월드지수에 편입됐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단순한 행사가 아닌 모든 참석자들이 상생 협력 가치를 배우고 끈끈한 파트너십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의 가치를 기반으로 서로 존중하며 상생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4-07 14:41:5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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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글로벌 ESG 평가서 2년 연속 '골드 메달' 획득

현대위아가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기관으로부터 지속가능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현대위아는 ESG 평가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의 2024년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2년 연속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에코바디스는 전 세계 180개국, 13만여 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노동·인권 ▲윤리 ▲공급망 등 4개 분야를 평가한다. 현대위아가 획득한 골드 등급은 상위 5% 이내 기업에만 부여된다. 평가 결과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가 부품사의 ESG 경영 능력을 판단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현대위아는 이번 평가 중 환경 분야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RE 100' 캠페인에 가입한 현대위아는 이를 2045년까지 달성한다는 목표로 현재 창원1공장과 종합복지센터 이룸재, 의왕연구소에서 태양광 발전 설비를 운영하고 있다. 2026년까지 연간 7954㎽h의 전력을 태양광 발전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윤리와 공급망 분야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부당한 거래에 대한 단속 체계를 강화하고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를 정착시킨 결과다. 앞으로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위험성 평가'와 안전보건 역량 컨설팅을 진행하고 창원 본사의 '체험형 안전교육센터 S+'를 활용해 안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2025-04-07 10:49:2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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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의료용 로봇 사업 드라이브…한림대의료원과 협력 강화

현대자동차·기아의 로보틱스 솔루션이 병원 의료 현장에 도입된다. 현대차·기아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경기도 안양시 소재)에서 한림대학교의료원과 '로봇 친화 병원 구성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MOU는 현대차·기아가 보유한 '로보틱스 토탈 솔루션'을 의료 공간에 도입하고, 병원 환경에 최적화된 로봇 서비스를 공동 개발 및 실증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대차·기아는 2024년부터 팩토리얼 성수 등 민간 오피스를 대상으로 실내 배송, 무인 택배, 전기차 충전 로봇 등 다양한 로봇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봇 친화 빌딩' 구축 사업을 진행해 왔다.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복잡성과 정밀성이 더욱 요구되는 의료 공간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로봇 친화 병원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은 의료 공간 맞춤형 로봇 서비스 및 로봇 설루션 구축을 담당하고 관련 자문, 설계 지원, 기술 검토 등을 수행해 의료 분야 사업 모델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병원 맞춤형 배송 로봇 및 관제 시스템을 비롯해 안면 인식 기반 인증, 특수물품 배송 이력 관리 시스템 등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목표다. 한림대학교의료원은 병원용 로봇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해 실제 의료 공간을 테스트 베드로 제공한다. 또한 로보틱스랩의 설루션을 직접 운영하면서 사용성을 검증하고, 병원 내부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사항 및 피드백을 수집해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장 현동진 상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서비스 로봇 운영 경험을 보유한 한림대학교의료원과의 협력을 통해 의료진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고 환자의 편의성을 높이며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가는데 로보틱스 설루션이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림대학교의료원 김용선 의료원장은 "로봇과 AI, 모빌리티 분야의 경쟁력을 보유한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과의 협력을 통해 의료진과 환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인간 중심적 로봇 친화 병원을 구축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기아는 지난 3월 보안 시스템 전문 기업 슈프리마와 로봇 기반 물리보안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기 위한 협력을 발표한 데 이어, 다양한 공간 유형에 특화된 로보틱스 솔루션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5-04-07 10:48:2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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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트럼프 관세폭탄' 앞두고 1분기 실적 시즌 임박…기업별 희비 엇갈려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로 실적 하방 압력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주요 기업들이 이번 주부터 1분기 성적표를 공개한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 폭탄' 등 대내외 악재 영향권속에서 업종별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전망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7일, 삼성전자는 8일 올해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하며 이후 국내 주요 기업들도 실적 발표를 이어간다. 증권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각각 77조 1928억원, 5조 1348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3%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2.3% 감소한 수치다. 모바일과 PC용 D램 수요 약세로 생산량 증가율이 한 자릿수로 위축되었으며 고대역폭메모리(HBM) 역시 미국 정부의 HBM 중국 수출 통제 등 영향으로 판매 부진을 기록했을 것으로 업계는 전망했다. 또 TV·가전 경쟁 심화와 디스플레이 수익성 둔화 등도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다만 2분기에도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로 인한 수요 변수는 여전히 불안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LG전자는 신흥 시장에서의 프리미엄 가전제품의 흥행으로 실적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LG전자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22조 668억원, 1조 25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6% 증가, 5.7% 감소할 것으로 추정됐다. 컨센서스 수준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경우 지난해 2분기(1조 1961억원) 이후 3분기 만에 1조원대 분기 영업이익을 회복한다. 이는 인도와 인도네시아 등 신흥 시장에서 프리미엄 가전의 판매 상승과 물류비 절감 영향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LG전자는 냉장고와 세탁기 등 생활가전을 주력 판매하는 만큼 해상 물류비는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친다. 국내 완성차 업계는 트럼프발 '관세 폭탄'을 앞두고 1분기 견조한 판매 수치를 기록하며 선방한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의 1분기 글로벌 판매량은 100만7000대로 연간 판매 목표(417만4000대)의 24.1%를 달성했고, 기아는 1분기에 77만2000대를 판매하며 창사 이래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현대차의 1분기 매출 컨센서스는 전년 동기 대비 6.41% 증가한 43조2672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2.03% 증가한 3조6298억원으로 예측됐다. 기아 역시 1분기 매출은 5.32% 증가한 27조6092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5.91% 감소한 3조2230억원선으로 전망됐다. 현대차·기아의 실적은 2분기부터 트럼프 관세 폭탄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으로 3일부터(현지시간) 수입 자동차에 25%의 관세를 부과했다. 업계 관계자는 "상호관세 등 대외 변수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시장 불안정이 증가하면서 글로벌 시장 전반에 수요 공백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4월부터 산업계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2025-04-06 13:07:4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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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솔솔' 꽃피면 렌터카 대여 급증

렌터카 업계에도 봄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본격적인 벚꽃 시즌이 시작되면서 이번주 렌터카 이용 고객이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6일 그린카 카셰어링 서비스 '롯데렌터카 G car'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봄 벚꽃 시즌 차량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개화 후 7일을 기점으로 차량 대여 수요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G car의 차량 대여 건수는 개화 전 대비 15.4% 증가했으며 평균 대여 시간과 주행 거리도 각각 7.5%와 6.3% 늘었다. 벚꽃 명소를 방문하기 위해 더 오래, 더 멀리 이동하는 이용자가 많기 때문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벚꽃 개화 시기가 다가올수록 서울·경기 지역의 차량 대여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근교 벚꽃 명소를 찾아 나서는 수도권 고객이 많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전국적으로는 벚꽃이 만개하는 4월 첫째 주에 차량 대여가 가장 활발했다. G car는 올해 역시 4월 첫째 주 주말인 5일과 6일이 여행 대목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벚꽃 시즌의 카셰어링 수요가 전 연령대로 확대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30~50대 회원들의 평균 대여 시간과 주행 거리가 개화 이후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대여 건당 주행 거리는 개화 시기 전보다 최대 30%까지 늘어났다. 차종 선택에도 뚜렷한 변화가 나타났다. 개화 시기 이후에는 토레스, 투싼, 쏘렌토, 카니발과 같은 중대형 SUV와 승합차의 인기가 크게 올랐다. 평균 20% 이상 대여 건수가 증가하면서다. G car 측은 여럿이 이동하는 등산이나 골프, 벚꽃놀이 등을 위한 장거리 여행 수요가 많은 것으로 해석했다. 롯데렌터카 G car는 이러한 봄꽃 시즌 카셰어링 이용 트렌드에 맞춰 드라이브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쿠폰을 선보였다. 쿠폰은 ▲[1박2일] 30시간 이상 대여 시 대여료 60%·보험료 50% 할인 ▲[2박3일] 2일 10시간 이상 대여 시 대여료 65% 할인 ▲[3박4일] 3일 10시간 이상 대여 시 대여료 65%·보험료 50% 할인 ▲5일 이상 대여 시 대여료 70% 할인 등이다.

2025-04-06 11:26:1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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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다문화 청소년 자립지원 프로그램 '하모니움' 런칭

기아가 다문화 청소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화한다. 기아는 5일 서울 압구정 브랜드 체험관 Kia360에서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 1기 참여 청소년 25명의 입학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은 다문화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진로 계획을 수립하고 실질적인 취업 및 창업 역량 강화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기아는 지난해 10월 하모니움을 론칭하고 토크 콘서트와 야외 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된 '하모니움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에 선발된 25명의 청소년은 8월까지 총 5개월간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들은 ▲IT ▲F&B ▲영상편집 ▲조경 등 4가지 특화 영역에서 교육받는다. 직무 실습 및 인턴십은 각 분야의 우수한 소셜벤처 및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통해 진행된다. 다문화 선배 초청 특강, 오토랜드 견학 및 개인 프로필 촬영 등의 특별 프로그램도 함께한다. 모든 학생에게 교통비 및 활동 장학금(인턴십 진행 시)을 지원하고, 우수 수료생에게는 추가 장학금도 전달할 예정이다. 기아는 교육 프로그램 외에도 하모니움 전용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한다. 공신력 있는 기관이 제공하는 양질의 콘텐츠, 다문화 청소년 지원사업 정보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기아 관계자는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청소년들이 실질적인 진로 설계 및 직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2025-04-06 11:00:0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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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울모빌리티쇼]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프로토타입 2종 공개…"산업 현장, 모험, 일상 최적의 솔루션 제공"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한국 공식 수입원 '차봇모터스'가 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서울모빌리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2종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레나디어 포털액슬 프로토타입,그레나디어 by 첼시트럭컴퍼니 차량이 전시됐다.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포털액슬 프로토타입은 다양한 용도에 최적화된 래더 프레임 섀시와 '바디 온 프레임' 구조를 최대한 활용해 오프로드 주행 능력과 극한 내구성을 한층 강화했다. 또 도하 깊이를 800㎜에서 1050㎜로, 최저 지상고를 264㎜에서 514㎜로 향상했다. 오프셋 휠 허브와 대형 오프로드 타이어의 적용으로 독특한 스타일과 뛰어난 주행 성능을 구현했다. 첼시트럭컴퍼니의 전용 튜닝 키트를 적용한 '그레나디어 by 첼시트럭컴퍼니'는 도시적인 세련미와 강인한 오프로드 성능이 조화를 이루는 차다. 3피스 프론트 해머 그릴 카울은 그레나디어의 정체성을 대담하게 재해석했다. 40㎜ 폭의 휠 아치와 오버펜더는 우아함과 강인함을 동시에 표현한다. 알파인 윈도우 커버, KAHN® 배지가 새겨진 대형 어퍼 루프 윙 등은 세련된 감각을 더한다. 첼시트럭컴퍼니의 디자인은 도시적 감각을 강조하여 한국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저스틴 호크바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오늘 선보인 두 대의 차량은 '빌트 포 모어'라는 이네오스의 핵심 철학을 그대로 담고 있다"며 "산업 현장, 모험, 일상 등 어떤 상황에서도 그레나디어는 탁월한 다양성과 성능으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서 성장하고 고객과 소통하며,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2025-04-03 16:55:2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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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후폭풍] 중국, 베트남 등 진출한 기업들 타격 불가피

국내 전자업계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 관세에 대해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트럼프 정부가 베트남과 중국에 고율의 상호 관세를 부과하면서 그동안 저렴한 인건비와 법인세 등으로 베트남과 중국에 진출한 삼성전자·LG전자를 비롯 연관 업체들이 영향권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은 26% 상호 관세율이 적용된 가운데 주요국 중에서는 베트남 46%, 중국 34%, 대만 32% 등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상호 관세를 부과했다. 특히 46% 상호 관세가 부과된 베트남의 경우 삼성전자, LG전자의 생산기지가 있다. 삼성의 경우 전 세계 스마트폰 생산량의 절반을 베트남에서 만드는 상황이다. 중국에도 쑤저우 삼성전자 공장을 비롯해, 중국 난징과 텐진 등에는 LG전자가 공장을 두고 있다. 태국에도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가전 공장을 가동 중이다. 양사는 이번 상호 관세에서 멕시코가 제외된 것에 대해서는 안도하는 모습이다. 양사가 미국으로 수출하는 제품 상당수는 멕시코 공장에서도 제조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현재 멕시코 티후아나 공장에서 TV, 케레타로 공장에서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을 만들고 있다. LG전자도 멕시코 레이노사(TV), 몬테레이(냉장고), 라모스(전장) 등 세 곳에 생산기지를 두고 있다. 두 업체 모두 미국으로 수출되는 제품의 멕시코 공장 생산 비중이 어느 정도인지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상당히 많은 수준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이 추후 또 다른 관세 부과를 예고한 만큼 상황이 바뀔 수 있다는 우려도 들린다. 단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전 세계 곳곳에 생산지를 둔 만큼 관세 조치에 유연하게 대응할 것이라는 진단이다. 업계 관계자는 "당장 가격을 인상하는 등 적극 대응하기보다는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며 "'최악 국가'에 대한 개별 관세는 9일부터 진행되기 때문에 한국과 베트남 정부의 대응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04-03 16:29:3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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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후폭풍] 산업계 비상…자동차·반도체 등 위기감 확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3일 오전 5시(한국시간)께 미국으로 들어오는 모든 수입품에 기본 10% 관세를 부과하는 동시에 주요 국가에 상호관세를 추가로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한국에는 26%의 상호관세를 부과하고, 중국에는 34%, 유럽연합(EU) 20%, 베트남 46%, 대만 32%, 일본 24%를 각각 부과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자동차를 비롯한 국내 산업계가 이른바 '퍼펙트 스톰(복합 위기)'에 직면했다. 특히 베트남과 중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부담은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타격 불가피…"정부 적극 협상해야" 국내 자동차 업체들은 상호 관세는 피했지만 수입 자동차 관세가 부과되면서 실적 타격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지난해 한국 자동차 생산 대수는 413만대로, 이중 수출 대수는 278만대,그 비중은 67%에 달했다. 이 중 대미 수출 대수는 143만대(현대차·기아 101만대, 한국GM 41만대)로, 전체 생산의 35%, 전체 수출의 51%를 차지했다. 미국 자동차 수출액도 347억4400만달러(50조원)로 집계됐다. 업계에서는 수입 자동차 관세가 적용될 경우 한국 자동차 수출액은 지난해 대비 63억달러(약 9조원) 가량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최대 자동차 업체인 현대차그룹의 실적 악화도 피해갈 수 없을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관세 여파로 현대차와 기아의 연간이익 감소폭이 각각 3조4000억원, 2조30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현대차그룹이 최근 가동을 시작한 조지아주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의 연산 규모를 30만대에서 50만대로 확대하면 비용은 크게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그룹은 미국에 현대차 앨라배마공장(33만대)과 기아 조지아공장(35만대),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30만대)를 운용하고 있고, 이 세 공장의 생산능력은 100만대에 이른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HMGMA에서 생산하는 차의 40%는 기아 차량이 될 것"이라며 2기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로 인한 가격 인상 우려에 대해선 "현재로서는 아직 검토를 안 했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과 별도로 북미 수출량이 전체 생산의 84%에 달하는 한국GM은 '관세 폭탄'으로 위기감이 확대되는 분위기다. 한국GM은 트레일블레이저와 트랙스 등 미국 현지에 가성비 모델을 앞세워 판매량을 확대하고 있는 상황에서 관세로 인해 가격인 인상될 경우 판매량을 유지하긴 힘들 가능성이 크다. 일각에서는 군산공장처럼 구조조정에 돌입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로 높아지고 있다. 김필수 대림대학교 자동차학과 교수는 "완성차 업체 타격이 불가피 하지만 경쟁 국가인 일본, 유럽과 차이가 크지 않다는 점은 다행스러운 부분이다"며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현지 재고 물량을 확대하는 등 최대 3개월 가량 버틸 수 있는 체력을 확보한 만큼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협상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이 무너지면 회생이 불가하고 산업 생태계도 무너지는 만큼 정부나 지자체가 수출바우처, 세제 혜택, 보조금 지급. 추경편성 등 긴급 지원책을 마련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반도체·철강 상호관세 '대기모드' 이미 관세가 부과된 철강·알류미늄 업체는 상호 관세 중복 적용은 피했다. 다만 철강업계는 타 산업과 긴밀히 연관된 만큼 관세 영향을 예의주시 하는 분위기다. 반도체 업계는 상호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돼 한숨 돌린 상황이다. 다만 미국 정부가 반도체에도 최소 25%의 품목별 개별 관세를 예고한 만큼 안심하긴 이른 상황이다. 한국산 반도체의 대미 수출 비중은 7.5%로 중국(32.8%), 홍콩(18.4%), 대만(15.2%) 등 보다 상대적으로 적지만 여러 나라를 경유해 반도체를 제조하고 있어 상호관세 적용 범위와 기준에 따라 관세 부담이 예상보다 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현재까지 반도체에 대한 품목별 관세의 구체적인 적용 범위와 기준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첨단 반도체 생산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한국 기업들이 주도하는 만큼 반도체 대체제가 없어 품목별 관세가 낮아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내놓는다. ◆재계, 美관세폭탄 강한 우려 경제계가 한국에 26% 상호관세를 부과하는 미국 정부의 방침과 관련해 추후 한미 정부 간 '정책 조율'을 요청했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3일 논평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상호관세 정책은 한미 양국 간 무역뿐만 아니라 글로벌 통상 질서에 큰 변화를 불러올 수 있는 중대한 조치"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과 미국은 자유무역협정(FTA)을 기반으로 상호 호혜적인 경제 파트너십을 발전시켜 왔다"며 "한국 기업들은 반도체, 자동차 등 핵심 산업 분야에서 미국 내 적극적인 투자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미국 경제와 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고 강조했다. 특히 대한상의는 "상호관세 시행 과정에서 그간 양국 간 쌓아온 신뢰 기반을 바탕으로 양국 정부 간 긴밀한 소통과 정책 조율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이날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긴급 세미나를 열고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압박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을 지낸 여한구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 선임연구위원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부과 배경에 대해 단순한 보호무역주의를 넘어선 정치적 의도가 깔려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관세에 대해 감세를 위한 세수 확보 수단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속도·범위·규모 등을 보면 1기 때와 비교가 안 되게 과감하다"고 평가했다.다만 과도한 우려로 산업계가 위축되는 것은 경계했다. 그는 "관세를 산정한 근거조차 공개되지 않고 있다"며 "이런 정책 발표에 휘둘리지 말고 장기적 흐름을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조성대 한국무역협회 통상연구실장은 "미국 기업과 경쟁하는 업종일수록 관세 부담이 커진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과의 협상에 나서게 될 다른 국가들과 '레이스'가 시작된 셈"이라며 "기업들의 입장에선 물량 조절, 대체 공급망 모색 등 현실적 대응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2025-04-03 16:27:0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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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자동차기자협회, 서울모빌리티쇼서 자동차 산업 및 저널리즘 발전 위한 MOU 체결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 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일본자동차기자협회(AJAJ)와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임원진과 서울모빌리티쇼 취재를 위해 방한한 일본자동차기자협회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양 협회는 한·일 자동차 산업 및 저널리즘 발전을 위한 협력 관계 구축을 약속했다. 이날 양국 협회가 체결한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최신 자동차 기술 정보 및 연구 자료 공유 ▲양국에서 개최되는 모빌리티쇼 상호 초청 및 공동 행사 개최 ▲상호 회원 취재 지원 등이다. 협약은 1년간 유효하며, 추후 양측 협의를 통해 연장할 예정이다. 최대열 KAJA 회장은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 환경 속에서 양국 자동차기자협회가 긴밀히 협력해 글로벌 기술 및 제품 동향을 교류하는 한편, 공동 취재 및 행사 지원을 통해 상호 이해를 증진해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양국 자동차 산업 발전과 언론의 역할 강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일본자동차기자협회는 1969년 출범했으며, 100여 명의 자동차 전문 기자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일본자동차기자협회는 매년 일본 올해의 차를 심사해 발표하며, 정기적으로 기술 브리핑과 연구 세션 등을 개최하고 있다. 한편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국내 주요 일간 신문, 방송, 통신사, 온라인, 자동차 전문지 등 59개 매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회원사 소속 기자 2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2025-04-03 13:38:29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