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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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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병원 서성욱 교수, 실명예방 공로 표창 수상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서성욱 안과 교수가 지난달 23일 '제55회 눈의 날 기념식'에서 실명예방사업 유공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눈의 날(World Sight Day)'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 주최, 한국실명예방재단 주관으로 열렸다. 표창은 눈 건강 증진과 실명예방에 기여한 기관 및 개인에게 수여된다. 서성욱 교수는 10여 년간 안과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경남 지역에서 무료 검진과 조기 진단 활동을 펼쳐왔다. ▲백내장 조기 발견 ▲유리체절제술 등 안과 수술 지원 연계 ▲취약계층 환자 대상 실명예방 프로젝트 수행 등 지역 사회 중심의 공공의료 활동에 힘써 왔다. 취학 전 아동과 고령 노인을 대상으로 한 실명예방사업에도 적극 참여하며 눈 건강 인식 개선과 안질환 예방에 기여했다. 서성욱 교수는 "지역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실명에 이르고 더 큰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의 악순환을 끊는 것이 제 소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많은 취약계층의 눈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찾아가는 마산의료원 무료 검진', '경남교육청과 함께하는 학생 실명예방 캠프' 등 안질환 관련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민의 눈 건강 증진과 실명예방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5-11-25 09:09: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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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부산 귀농귀촌 박람회서 '최우수상' 수상

함양군은 메세코리아 주최로 지난 20일부터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15회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함양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귀농귀촌 홍보와 귀농인들이 생산한 농산물·가공품 판매를 통해 인구 유입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상담 부스에서는 귀농귀촌 상담사가 함양군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운영과 '오르GO 함양' 등 관광자원을 활용한 감성 마케팅으로 귀농귀촌을 홍보했다. 판매 부스에서는 귀농귀촌인협회 회장 등 회원들이 방사 유정란, 딸기, 콩, 건나물과 포도즙, 딸기청, 도라지청 등을 판매하며 안정적인 소득 창출이 가능한 지역임을 알렸다. 함양군은 실질적인 귀농귀촌 상담 건수와 세미나실 귀농귀촌 발표회장에서 '찾고 싶은 지자체'로 선정되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세미나실 홍보 발표회에서 함양군은 첫 발표자로 나섰다. 경남·전남·전북 등 도 단위 발표와 달리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발표해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발표 후 '함양이 딱이야!', '오르GO 함양', '상림공원' 등을 외치는 반응도 나왔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 정착을 위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교육"이라며 "함양군은 예비 귀농귀촌인들을 위한 전문 교육을 준비하고 있으며 2026년 함양군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제9기 입교생을 오는 12월 말부터 모집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25 09:08: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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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철의 쉬운 경제] 물가안정은 사회안정의 기초

물가안정은 경제적 불확실성을 최소화하여 가계와 기업의 활력을 배양하기 위한 필요조건이다. 물가가 불안하면 미래에 대한 확신이 저하되어 합리적 선택이 어려워져 가계와 기업은 이리저리 두리번거린다. 어디선가 무엇인가 특별이익을 구하려고 한눈팔려 들기에 가계와 기업은 최선의 경제활동을 영위하기 어려워진다. 물가상승률이 높을수록 가계나 기업이 열심히 일한 보람을 느끼지 못해 기업가정신, 장인정신을 발휘하지 못하여 성장동력이 저하될 수밖에 없다. 물가상승률이 높아질수록 화폐가치 하락을 예상하는 가계나 기업이 (가치가 보다 안정될 것으로 예상하는) 실물자산이나 타국 화폐를 선호하도록 작용한다. 그렇게 되면 자국 화폐가치가 더 큰 충격을 받을 위험이 커진다. 개방경제체제에서 기축통화국이 아닌 나라에서 물가불안은 환율불안으로 직결될 가능성이 크다. 생각건대, 2025년말 현재, 원화의 대외가치 하락 원인은 한국경제의 성장잠재력 하락, 극한으로 달리는 사회적 갈등 같은 여러 원인이 작용하고 있다. 그중에서 재정적자 확대 예상으로 유동성이 팽창되어 미래의 화폐가치 하락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라 판단된다. 물가가 안정되어야 특히 중산층 이하 가계의 현재보다 나은 삶을 향한 사다리기 흔들리지 않는다. 그럭저럭 한탕 해 번 큰돈이 아니라 한푼 두푼 모아야 진정한 나의 재산이 될 수 있다. 물가가 계속 오르면 생활이 고달파지고 미래에 대한 희망이 사그라들어 성장잠재력의 바탕이 되는 사회적 수용 능력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물가 불안이 지속되면 가계의 실질소득과 저축의 크기가 점점 줄어드는 데다, 주식 부동산 금은 같은 자산 가격까지 올라 서민 가계는 맥이 빠질 수밖에 도리가 없다. 근검절약 노력이 헛수고가 되어 허탈해지고 자칫하다 사회불안으로 연결된다. 물가안정은 일국 경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필요조건으로 어떤 경우에도 양보할 수 없는 정책 과제이며 목표다. 만약, 물가안정 목표를 거시경제 현상 변화와 관계없이 정책목표에 따라 조율한다면 시장의 신뢰를 잃게 되어 통화정책 기대효과가 무뎌지기 마련이다. 정책 당국은 시장동향을 면밀하게 살피고, 시장은 합리적 정책을 기대하면서 거시경제환경 변화에 적응하면서 경제활동을 해야 한다. 시장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금리와 유동성 조율 방향을 내비치는 선제 안내(forward guidance)도 물가안정 기조를 유지해야 기대효과를 크게 할 수 있다. 생활물가는 현재 환경을 반영하지만 자산 가격은 미래 상황을 반영한다. 각 경제주체가 미래에 재정적자 확장으로 유동성 팽창을 예상한다면 환율이나 부동산 같은 자산 가격이 오를 수밖에 없다. 국가가 발행한 화폐가치가 불안하면 결국 국가에 대한 신뢰 저하로 연결된다. 사회 안정을 통한 경제 성장과 발전을 위하여 공동체는 무엇보다 먼저 화폐가치 안정을 통해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줄여 나가야 한다.

2025-11-25 09:08:3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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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도시건축 디자인 총괄계획가 지원사업 공모

국토교통부는 오는 28일까지 지자체의 총괄계획가 지원 사업 공모 신청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는 총괄계획가 운영비 등 3000만원을 전액 국비로 지원받을 지자체 총 10개소를 모집한다. 총괄계획가는 공공건축과 도시공간 디자인의 품격 향상을 위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의 특색을 살려 해당 지역의 건축과 도시 디자인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다. 또한 공공건축 사업의 기획부터 설계·시공 등 단계별 자문을 총괄하며, 발주 방식을 제안한다. 설계 공모 기획도 총괄 자문한다. 총괄계획가로는 도시·건축·조경 분야 기술사나 대학에서 도시·건축·조경을 전공한 부교수 이상, 건축사 등을 위촉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공모에서는 총괄계획가 활동을 전국 지자체로 확산하기 위해 총괄계획가 운영 지원 사업에서 국비를 지원받은 실적이 없는 지자체에 선정 심사 시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선정 심사는 다음달 초 선정심사위원회에서 실시하며, 사업 내용의 적합성, 사업 추진 의지, 실현 가능성과 같은 심사 기준을 종합 평가한다. 지원 지자체 선정 결과는 12월 중순에 발표할 예정이다. 최아름 국토부 건축문화경관과장은 "총괄계획가의 활동으로 우리 일상 속 공간이 찾고 싶은 도시, 머물고 싶은 지역으로 바뀌고 있다"며 "총괄계획가와 함께 지역의 매력을 높이고, 도시건축 디자인을 혁신해 가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11-25 09:05:0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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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베트남싱가포르산업공단과 韓 기업 베트남 진출 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베트남싱가포르산업공단(VSIP)과 한국 기업들의 베트남 진출을 추가로 지원한다. 중진공은 지난 24일 베트남 호치민시에 소재한 빈증 1공단 사옥에서 VSIP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통상규제 강화 등으로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위해 추진했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베트남에 국내 제조기업이 안정적인 생산거점을 확보함으로써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VSIP는 1996년 베트남과 싱가포르가 합작 설립한 베트남 최대 산업단지 개발 기업이다. 싱가포르 선진 관리시스템을 바탕으로 베트남 전역에 총 면적 120㎢에 달하는 20개 산업단지를 개발·운영하고 있다. 양 기관은 ▲베트남 현지공장 설립 추진기업 대상 산업단지 정보 및 입주절차 등 자문 ▲현지 생산법인 운영 애로 해소를 위한 정책설명회 공동개최 ▲입주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현지 정착과 운영을 지원하는 협력 과제 추진에 합의했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협약에 앞서 VSIP 빈증 1공단에 입주 중인 전자·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부경베트남을 방문해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중진공은 25일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메트타워에서 'K-테크 컬리지 해커톤 대회'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중진공이 소프트웨어 인력난을 겪고 있는 국내 IT기업과 베트남 우수 전문인력을 매칭하기 위해 진행됐다. 강 이사장은 "베트남싱가포르산업공단 협약과 해커톤 행사는 우리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 기반 및 네트워크를 확보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베트남 현지 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국내 중소기업이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11-25 09:03:3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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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사하동행단’ 교육 진행

사하구는 지난 17일 제2청사 대강당에서 2025년 하반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사하동행단'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사하구 지역 주민 15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 사회 돌봄체계 강화에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실천 역량을 높이고, 주민 참여에 기반한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마련됐다. 행사는 민관 협력 및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통합돌봄사업 업무추진, 이웃돕기 후원 등 총 4개 분야 단체와 개인에 대한 포상으로 시작했다. 이후 '현장에서 배우는 주민네트워크의 힘'을 주제로 부산 생명의 전화 홍재봉 원장의 강연이 이어지며 프로그램을 끝냈다. 이갑준 구청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것은 우리 지역의 복지 향상과 이웃 돌봄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더 나은 사하구를 만든다. 복지도시 사하를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사하동행단은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인적안전망 체계다. 현재 사하구에는 1700여 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지역 내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 업무에 참여하고 있다.

2025-11-25 08:55: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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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동아시아 문화예술 국제 콘퍼런스 개최

경성대학교 글로컬문화학부는 지난 23일 부산박물관 대강당에서 '2025 Global Art & Culture Conference'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아시아 문화 예술 연구 동향 공유와 국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서진석 부산시립미술관장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됐다. 서 관장은 '동아시아 예술 생태계의 흐름'을 주제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발표 세션에는 한국·일본·중국·홍콩의 연구자들이 참여했다. 김주현 경성대학교 교수, 이수진 경성대학교 교수, Qi Jiang 연세대학교 박사, Jiyoung Moon University of East Asia 교수, Yoshifumi Sato 교수, Huanzhang Wang Jiangnan University 교수, Joonheui Bae The Hong Kong Polytechnic University 교수, Minjung Cho 교수가 동아시아 문화 예술의 실천적 흐름을 중심으로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콘퍼런스는 문화 예술 기획·창작·마케팅 등 다양한 영역의 연구를 학제적으로 조망하고 국가 간 학술 교류와 공동 연구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경성대학교 글로컬문화학부는 2026년 7월 스페인 마드리드 ISEM Fashion Business School에서 열리는 '2026 GAMMA Art, Fashion & Design Exhibition'의 공동주관 기관으로 선정돼 학생 대상 국제 전시기획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열문 RISE 및 글로컬대학 사업단장은 "학생·기업·지역 유관 기관이 함께 만든 결과물이 실제 상영·전시·공연으로 이어지고 국내외 기관과의 협업도 빠르게 늘어날 것"이라며 "규모를 키우는 전략보다는 바로 작동하고 바로 연결되는 체계 만들기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1-25 08:54:3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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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안경광학과, ‘병원 코디네이터 자격증’ 전원 취득

춘해보건대학교 안경광학과는 1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5일과 22일 두 차례 실시한 '병원 코디네이터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에서 참여자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2025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프로그램은 안경광학과 학생들이 전공 연계 자격을 갖춰 산업체 수요에 맞는 보건의료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윤영난 ES인재개발교육원 대표가 강의를 맡아 병원 코디네이터의 역할과 책임, 고객 응대, 상담 기술 등 이론 교육을 체계적으로 진행했다. 실제 의료 현장을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을 병행해 학생들에서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한선희 학과장은 "학생들이 졸업 후 임상 현장에서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자격증 취득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전문성을 갖춘 보건의료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지속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교육에 참여한 심성민 학생은 "임상 현장에서 꼭 필요한 고객 응대와 상담 기법을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전공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취업 준비에 더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2025-11-25 08:54: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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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 레미콘업계, 친환경등 지속가능 성장 해법 함께 찾는다

【도쿄(일본)=김승호 기자】한국과 일본의 레미콘업계가 손을 잡고 친환경 레미콘 제조,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함께 나선다.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일본전국생콘크리트공업조합연합회와 지난 24일 오후 일본 도쿄 다이이치 호텔에서 '양국 레미콘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한국 측에선 배조웅 레미콘조합연합회장을 비롯해 김영석 서울경인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회원조합 이사장 10여명이 참석했다. 일본 측에선 사이토 쇼이치 회장과 일본 레미콘 산업을 대표하는 리더들이 함께했다. 배조웅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양국 레미콘 산업의 지속 가능성과 기술혁신을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내일의 혁신과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양측 모두 협력해 양국의 레미콘 산업이 새로운 도약을 이루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배 회장은 "양측의 협력은 양국의 발전을 넘어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축과 글로벌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정기회의, 상호방문, 기술세미나, 공동포럼 등을 통해 뜻깊은 성과를 만들어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협약을 통해 양측은 ▲레미콘 제조 및 품질관리 기술 정보 공유 ▲친환경 기술 공동 연구 ▲탄소 중립 및 친환경 제품 개발 및 대응 ▲산업 관련 법제도 및 정책 동향 공유 ▲교육, 세미나, 기술 포럼 등의 공동 개최 및 인적 교류 ▲양국 레미콘 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방문 교류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건설 산업 불황으로 인해 후방산업인 레미콘 산업이 유사 이래 최대 위기 상황이라는데 인식을 함께하고 레미콘 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지속 가능한 레미콘 생태계 구축을 위해 마련했다. 사이토 쇼이치 회장은 "오늘 협약은 양국 레미콘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기술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공통의 목표를 위해 서로의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고 함께 혁신을 이뤄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레미콘 업계는 탄소 중립과 같은 큰 과제를 안고 있는 만큼 문제 해결을 위해 양 연합회가 강점을 살려 앞으로 정기적으로 매년 교류할 수 있도록 관계를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5-11-25 08:46:5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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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SW중심대학, NVIDIA DGX SPARK 30대 도입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하는 'SW중심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NVIDIA DGX SPARK 30대를 도입, 인공지능(AI) 교육 및 연구 인프라를 확충했다. 24일 세종대에 따르면, 이번 장비 도입은 세종대가 SW중심대학으로서 학부 단계부터 AI 실습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향후 AI 융합형 교육 체계로 발전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DGX SPARK는 데스크톱 환경에서 데이터센터급 성능을 제공하는 컴팩트한 AI 슈퍼컴퓨팅 장비로, 대규모 언어모델(LLM), 생성형 AI, 고성능 연산(HPC) 등 첨단 AI 연구와 교육 실습에 최적화돼 있다. 한동일 세종대 인공지능융합대학 학장은 "이번 장비 구축을 통해 학부생이 직접 AI 모델 학습과 실습을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며 "전공 간 경계를 넘는 융합형 인재 양성과 실습 중심 교육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송오영 세종대 SW중심대학 단장은 "이번 인프라 확충은 세종대가 추진 중인 'SW·AI 융합형 K-컬처 전문인재 양성'의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AI와 SW가 결합된 산학연 공동 프로젝트를 활성화해 산업 현장 중심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세종대는 지난해 SW중심대학 사업에 재선정돼 'SW·AI 역량을 갖춘 K-컬처 연계 전문융합인재 양성'을 비전으로 AI 마이크로디그리 교육과정, 대양AI센터 기반 실습환경, 산학공동 프로젝트 플랫폼 등을 확충하고 있다.

2025-11-25 08:38:51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