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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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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금융소비자보호 전략 싱크랩' 출법

BNK경남은행은 외부 전문성을 활용해 BNK만의 독자적인 금융소비자 보호 정책을 마련하고자 'BNK 금융소비자보호 전략 싱크랩' 연구조직을 출범했다고 29일 밝혔다.B BNK싱크랩은 지역 교수들 중심으로 구성된 '연구그룹', 학계와 법조계로 구성된 '자문그룹', BNK금융그룹 내 금융소비자보호 및 내부통제 부문의 임원들로 구성된 '내부그룹'으로 나눠 변화된 산업환경 및 금융정책 기조에 대응하는 핵심과제를 도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김태한 BNK경남은행 은행장은 "최근 금융 환경은 단순히 규제를 지키는 수준을 넘어 신뢰가 곧 경쟁력이 되는 시대적 변화에 직면해 있다"라면서 "이번 연구가 우리 BNK만의 독자적인 소비자보호 체계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싱크랩의 설립 목표를 밝혔다. BNK싱크랩은 ▲선제적 리스크 관리 시스템 혁신 ▲실효성 있는 행동 규범 정립 ▲그룹 전체의 소비자 보호 문화 내재화 방안 등 세 가지 핵심 축을 중심으로 금융소비자 보호 관련 주제를 심도 있게 연구할 예정이다. BNK싱크랩은 내년 3월까지 ▲고객 중심의 리스크 식별 및 통제 모델 마련 ▲행동 지침과 교육 체계 마련 ▲전략적 로드맵 제시 등 연구 목표도 제시했다. 김형국 BNK 금융소비자보호 전략 싱크랩 위원장(창원대학교 교수)은 "단순한 보고서를 만드는 작업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금융소비자보호를 '규제가 아닌 경쟁력'으로 승화시키기 위한 BNK만의 미래 설계도를 함께 그려나가는 중요한 자리"라며 "금융소비자보호 분야에서 BNK가 가장 신뢰받는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실현 가능하고 혁신적인 결과물을 도출하는 데 모든 역량과 지혜를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11-29 20:58:39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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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행안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인사혁신처장상 수상

경상남도는 지난 27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5년 적극행정 우수 사례 경진대회'에서 기관 표창인 인사혁신처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수상 사례는 '적극행정으로 국제 중재 첫 승소, 138억 절감 도민에게 돌려줘'로, 도내 적극행정 확산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적극행정 우수 사례 경진대회는 국민 의견을 모아 창의적·적극적 업무 수행으로 우수 성과를 낸 사례를 발굴해 포상하고 인사상 우대를 제공함으로써 적극행정 문화 확산과 공직 문화 혁신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열린다. 국민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1·2차 심사를 거쳐 전국 ·기초지자체가 제출한 우수 사례 140건 가운데 최종 18건이 선정됐다. 마창대교의 높은 통행료와 재정 지원금 증가로 도민 부담이 가중된 상황에서 과거 두 차례 추진했던 사업 재구조화 대신 국제 중재로 접근법을 바꿔 재정 138억원을 절감하고, 이를 통행료 할인으로 도민에게 환원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는 지난 10월 1일 마창대교 국제 중재 승소로 확보한 재정 절감액을 활용해 출퇴근 통행료를 12% 추가 할인했으며, 시행 이후 출퇴근 통행량이 2% 증가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건설지원과장은 "적극행정을 통해 도의 추가적인 재정 부담 없이 통행료를 인하해 도민의 교통 복지 향상을 이뤄낸 모범 사례"라면서 "앞으로도 민자도로의 운영 개선 과제를 발굴해 도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9 18:19:1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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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온산산단에 첫 근로자 복합문화센터 개관

울산온산국가 산업단지에 근로자 전용 복합 편의 시설이 탄생했다. 울산시는 지난 28일 오후 3시 울주군 온산읍에서 울산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울산 지역 산업단지에 근로자 전용 복합문화공간이 조성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개관식에는 김두겸 시장과 이순걸 군수를 포함해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 설명과 기념사, 테이프 커팅, 시설 둘러보기 순서로 진행됐다. 온산읍 화학3길 38 부지에 들어선 센터는 대지 9707㎡, 건축 연면적 1271㎡에 지상 4개 층으로 지어졌다. 근로자 여가·편의 증진을 목표로 휴게실과 세미나실, 문화 교실, 운동시 설을 갖춰 업무 종료 후 장거리 이동 부담 없이 여가를 보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사업은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 공모 선정으로 본격화했다. 국비 26억원을 비롯해 총 61억원이 들어갔으며 2023년 12월 착공해 2024년 12월 마무리됐다. 내부 인테리어와 비품 확충 작업을 마치고 개관했다. 울산시는 센터 운영으로 산업단지 근로자 삶의 질 향상과 산업 현장 활기 회복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두겸 시장은 "울산이 국내 최고 산업 도시지만 정작 근로자 편의 시설은 전무했다"며 "복합문화센터 출범을 시작점으로 근로자 편의 인프라를 꾸준히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2025-11-29 18:18:5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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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가족 체험형 ‘시티투어버스’ 특별 노선 운영

창원시는 겨울철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체험 관광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2월 6일부터 가족 참여형 시티투어버스 특별 노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진해해양공원 보물찾기 겨울 탐험'을 주제로 마련된 특별 노선은 오후 1시 30분 창원스포츠파크 만남의광장에서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진해해양공원으로 이동한 뒤 공원을 탐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어린이들이 해양공원 내 숨겨진 4개 보물 중 2개 이상을 찾아 인증하면 추첨으로 기념 선물을 받는다. 단순 관광을 넘어 가족 간 소통과 체험 중심 관광 경험을 넓힐 계획이다. 특별 노선은 6일, 7일, 13일, 14일 총 4회 운영되며 회차당 선착순 40명이 참가할 수 있다. 신청은 창원시티투어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사전 접수로 진행된다. 정양숙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겨울철에는 가족 단위 체험 활동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만큼,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과 부모가 함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가족 친화형 콘텐츠를 결합해 이번 특별 노선을 기획했다"며 "이번 체험이 가족 간 소통과 따뜻한 겨울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되고, 나아가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시 주요 관광지를 순환하는 시티투어 2층버스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이용객 감소로 올해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주 6일(화~일)에서 4일(목~일)로, 일 6회에서 4회로 한시 단축 운행할 예정이다.

2025-11-29 18:18:3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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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 겨울철 미세먼지 특별관리 돌입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12월부터 3월까지는 기상 여건상 미세 먼지 농도가 상승하는 시기로, 평소 대비 강화된 대기 오염 물질 감축 및 관리 조치를 펼치는 것이 계절관리제의 핵심이다. 이번 제7차 계절관리제는 핵심 배출원 감축·관리, 공공 부문 선제 대응, 국민 참여 확대 소통·홍보를 3대 축으로 설정했다. 배출원을 수송·항만, 산업·발전, 생활 등으로 나눠 분야별 집중 관리에 나선다. 수송·항만 영역에서는 부산·울산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평일 주간 통행을 제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조치다. 부산은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 울산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한되며 위반 시 과태료를 물린다. 영업용 차량과 기초생활수급자·소상공인·장애인 소유 차량, 저공해 조치를 마친 차량은 예외다. 경남 지역은 고농도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질 때만 5등급 차량 통행을 막는다. 지자체와 협력해 도로 운행 차량 배출가스를 일괄 점검하고, 건설 현장의 노후 건설기계 사용 제한 준수 여부도 단속한다. 11월 맺은 항만지역 대기질 개선 협약에 따라 항만공사 등과 협의체를 꾸리고 공동 캠페인을 벌여 항만 지역 미세 먼지 대응을 강화한다. 산업·발전 영역에서는 석유화학 등 대형 사업장과 체결한 자발적 감축 협약 이행 상황을 점검해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등 핵심 오염물질 배출을 줄이도록 유도한다. 영세 사업장에는 기술 자문을 제공한다. 드론과 이동형 측정 장비 등 첨단 기술로 불법 배출 행위를 다각도로 감시한다. 생활 영역에서는 취약계층 거주지 인근이나 차량 통행이 많은 집중 관리도로 청소 횟수를 늘리고, 주거지 가까운 공사장의 날림 먼지 저감 조치 준수를 집중 점검한다. 농촌 쓰레기와 영농 폐기물 수거 행사를 열고, 농업인 대상 불법 소각 금지 교육과 단속을 병행한다. 공공 발전소와 자원회수시설 등은 계절관리제에 앞서 11월부터 배출량을 줄이기 시작했다. 비상저감조치 발령 가능성이 커지면 하루 전부터 가동 조절 등 사전 저감 조치를 실행한다. 5등급 차량 통행 제한 동참률을 높이기 위해 TV와 도심 전광판,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를 펼치고, 대상별 맞춤형 현장 교육도 진행한다. 서흥원 청장은 "이번 겨울도 국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두고 미세먼지 발생 원인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며 "국민 여러분의 생활 실천과 지자체·유관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가 고농도 미세 먼지 저감의 핵심인 만큼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2025-11-29 18:18:0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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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다대포 서측 해수욕장 '올해의 우수 해수욕장’ 선정

부산 사하구는 다대포 서측 해수욕장이 해양수산부가 뽑은 올해의 우수 해수욕장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전국 283개 해변을 대상으로 현장 실사와 서류·이용자 만족도 조사,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진행했다. 최종 우수 해변으로 부산 사하 다대포 서측과 전남 완도 신지명사십리, 충남 서천 춘장대 3곳이 뽑혔다. 심사는 방문객 편의 여건, 안전 시스템, 연중 관광 콘텐츠 등을 종합 고려했다. 다대포 서측은 장애인 접근성 확대, 여름철 무료 양산 대여 서비스, 특화 해변 정비 장비 투입, 어린이 놀이 공간 신설 등으로 방문객 만족도를 높였다. 스마트 감시 카메라와 24시간 안전요원 상주로 촘촘한 보안 체계를 구축했고, 연중 해변공원·낙조분수·빛광장 조성, 걷기행사·해변가요제·바다축제 등 풍성한 프로그램 제공으로 4계절 해양문화 거점으로 인정받았다. 사하구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해양 관광 기반 시설 확대, 안전 관리 강화, 계절별 콘텐츠 다양화 등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 다대포 해변이 부산 대표 해양 명소로 도약하도록 대내외 알리기에 힘쓰고, 재방문 의향을 높이는 품격 있는 해변으로 키워나가겠다는 방침이다.

2025-11-29 18:17: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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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수석·일반 교사 심리 회복 캠프 개최

경상남도교육청은 28~29일 사천 인재니움연수원에서 교원 심리 회복 및 수업 전문성 향상을 위한 '2025년 수석 교사와 함께하는 토닥토닥 나눔캠프'를 연다고 밝혔다. 유치원·초등학교 교사와 수석 교사 150명이 참가하는 이번 연수는 서로의 경험 공유와 정서 회복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첫날 개회식과 첫 인사 나누기 후 이혁규 전 청주교육대학교 총장이 '한국의 교사와 교사 되기' 주제로 강연하며 참석자들에게 교직 변화와 교사 역할을 되돌아볼 기회를 마련했다. 이어진 '내 마음에 똑똑! 교사 이야기'에서는 교사들이 일상 고민과 보람을 나누며 공감과 연대 의미를 확인했다. 교사들은 '힐링 시네마 테라피' 영화 프로그램, '호흡 명상으로 떠나는 힐링 여행' 명상 프로그램, '힙하게 잇다! 조선 판소리' 국악 프로그램, '살리고 기억할 정다운 우리 경상의 말들' 인문학 프로그램 등 4가지 선택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저녁에는 남성 4중창 '오로보체'가 크로스오버 음악을 선사해 관객들에게 감정적 휴식을 제공했다. 둘째 날에는 전은지 한국역량교육진흥원 대표가 '드라이브 마인드를 활용한 내 마음의 쉼표를 찾아서', 신고은 퍼스널마이닝 대표가 '학교 현장에서 만나는 나에게: 스트레스 관리와 회복을' 주제로 강연해 교사들에게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기 돌봄 전략과 관계 회복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단순 휴식 프로그램을 넘어 교직에서 쌓인 심리적 부담을 성찰하고 동료 교사와 깊은 대화를 나누며 수업 현장으로 돌아갈 실질적인 에너지를 얻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현인 초등교육과장은 "토닥토닥 나눔캠프는 수석 교사와 일반 교사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며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연수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교사의 마음 건강과 수업 역량을 균형 있게 지원, 모든 교사가 미래형 수업을 구현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1-29 18:16:3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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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의회 전임수 전 의장, 의령군 명예군수 임명

의령군은 주민의 군정 참여 통로 확대를 위해 지난 27일 전임수 전 의령군의회 의장을 제66대 명예군수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칠곡면 출신인 전 명예군수는 내년 공사가 시작되는 칠곡면 신포리 신포숲 목재문화체험장 조성 사업에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 전 명예군수는 "신포숲은 경관과 생태 측면에서 탁월한 가치를 지닌 곳"이라며 "모든 연령대가 숲의 매력과 의미를 만끽할 수 있는 장소로, 목재문화체험장이 그 취지를 실현하는 핵심 시설"이라고 말했다. 신포숲은 3700평 면적의 소나무·참나무 군락으로 2019년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을 받은 지역 상징 숲이다. 신포숲 옆에 조성되는 목재문화체험장은 실내목재놀이터와 목재체험실을 갖추고 숲 자원 기반 체험·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가족 여행객 유치와 지역 문화 확산을 이끌 전망이다. 총사업비 52억원 이상이 소요된다. 이날 전 명예군수는 스마트 경로당 등 노인 복지 시책과 귀농·귀촌 지원책 등 핵심 군정 과제 설명을 듣고 정책 방향을 검토했다. 이어 중동주민어울림센터를 찾아 복합문화공간 이용도와 주민 공동체 활동 환경을 현장 확인했다. 전 명예군수는 "주민 삶을 개선하는 정책은 현장에서 시작된다"며 "현장 중심 행정이 주민 체감도 높은 성과로 연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태완 군수는 "1일 명예군수 제도는 지역 주민 의견을 군정에 수렴하는 소통 수단"이라며 "의정 활동 경력이 풍부한 전 명예군수의 조언이 군정 도약에 크게 보탬이 되리라 본다"고 밝혔다.

2025-11-29 18:16: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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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료연구원-삼성중공업, 재료혁신연구센터 설립 현판식 개최

한국재료연구원은 삼성중공업과 공동으로 'KIMS-SHI 재료혁신연구센터'를 설립하고 지난 28일 경남 창원 본원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센터를 통해 KC-2C 화물창 소재, 초극저온 환경 소재, 원자력 분야 소재 관련 기술을 공동 개발하며 각 분야를 대표하는 기관 간 협력 인프라를 구축하게 됐다. 연구원과 삼성중공업은 올해 2월 기술 협력 업무 협약을 맺은 뒤 여러 차례 실무 회의를 거쳐 연구 과제를 확정하고 협력을 이어왔다. 센터 출범으로 인력 교류와 공동 연구는 물론 극한 환경 대응 차세대 소재 기술 개발의 거점으로 삼을 방침이다. 센터의 주요 사업은 KC-2C LNG 화물창 소재 협력, 액화수소 등 초극저온 분야 선도 협력, 원자력 기술 향상 기술 교류회 운영, 선박용 3DP 소재 개발을 위한 SMR 3D 프린팅 제작지원센터 연계 등이다. 이를 통해 소재 국산화와 신뢰성을 높이고, 원자력·고성능 소재 기술 선도로 미래 에너지원 핵심 부품 소재 개발과 전문 인력 양성,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최철진 한국재료연구원 원장은 "탈탄소화 요구로 빠르게 변화하는 해운 산업에 대응하는 혁신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 미래 산업 핵심 경쟁력을 확보하고, 소재 주권 구축의 토대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2025-11-29 18:15:3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