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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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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변화의 시작' 아이오닉5,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실내 활용성↑

현대차 아이오닉5. '새로운 변화의 시작.' 현대자동차가 이달 말 양산에 들어가는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을 지난 18일 현대차 원효로 사옥에서 만났다. 원효로 사옥은 현대차의 출발점이 됐던 곳으로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이 1970년 현대차 서울 사업소 부품과 과장으로 부임한 첫 출근 장소이기도 하다. 현대차그룹 차원에서 상징성을 지닌 곳을 아이오닉5의 전시 거점으로 배치한것도 현대차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신호탄의 의미를 담고 있는 듯하다. 현대차 아이오닉5 모습.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 아이오닉5의 첫 인상은 심플하지만 미래지향적인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특히 외부와 실내 모두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이 묻어났다. 다만 공상과학 영화 속 미래 자동차를 기대했다면 다소 실망할 수 있지만 현대차가 그리고 있는 미래를 엿볼 수 있다. 아이오닉5의 외관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파라메트릭 픽셀' 디자인의 전조등과 후미등이다. 파라메트릭 픽셀을 실제 보면 외관 디자인과 어우러져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더해준다. 특히 아이오닉5의 전면은 좌우로 길게 위치한 얇은 전조등이 인상적이며 현대차 최초로 상단부 전체를 감싸는 클램쉘 후드 적용해 면과 면이 만나 선으로 나눠지는 파팅 라인을 최소화함으로써 유려하면서도 하이테크적인 이미지를 완성했다. 클램쉘 후드는 조개껍질과 같이 접었다 펴는 모습의 디자인으로 후드와 펜더 부분을 일체화해 하나의 패널로 구성했다. 후면에 적용한 파라메트릭 픽셀은 인상이 강렬해 멀리서도 아이오닉5의 존재감을 부각시킨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직관적인 인상을 준다. 현대차 아이오닉5 후측면. 실내는 뛰어난 공간활용성이 매력적이다. 아이오닉5의 전장은 4635㎜로 투싼(4630㎜)과 비슷하지만, 앞뒤 바퀴 축 간의 거리인 휠베이스는 3000㎜로 현대차의 팰리세이드(2900㎜)보다 길다. 엔진을 비롯한 내연기관 부품들이 없어져 공간 확보가 수월했기 때문이다. 특히 2열은 성인 남성(키 177㎝)이 앉아도 헤드룸이나 레그룸의 부담이 없을 정도로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했다. 특히 엔진과 변속기가 없기 때문에 뒷좌석 가운데 턱이 사라지면서 3인 탑승시에도 가운데 탑승자의 불편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유니버셜 아일랜드가 적용돼 앞쪽으로 센터 콘솔을 밀면 뒷좌석 공간은 더욱 매력적이다. 아이오닉5의 특징 중 하나는 사이드미러가 실내로 들어왔다는 점이다. 기존 사이드 미러 자리에는 소형 카메라가 장착됐으며, 내부에 위치한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통해 외부 상황을 보여준다. 아우디 e-트론에 적용된 기능과 비슷했다. 다만 e-트론 시승때도 느꼈지만 운전자가 해당 기능에 익숙해지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아이오닉5 충전포트. 충전포트는 오른쪽 뒤쪽에 위치해 있으며 충전커버는 터치가 아닌 압력을 가해 누르면 전동으로 오픈되는 방식을 적용했다. 또 아이오닉5는 벤츠와 같은 칼럼 시트프 변속기가 적용됐다. 이는 센터 콘솔 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회생제동을 조작하기 위해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차량 외부로 일반 전원(220V)을 공급할 수 있는 V2L 기능은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것보다 높은 3.6kW의 소비전력을 제공해 야외활동이나 캠핑 장소 등 다양한 외부환경에서도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5에 대한 양산을 조만간 본격 시작하고 4월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할 계획이다. 아이오닉5의 1회 충전 주행거리는 후륜 구동 모델을 기준으로 410~430km(국내 인증방식으로 측정한 현대차 연구소 결과)이며 환경부 인증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현대차 아이오닉5.

2021-03-21 13:10:3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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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특성화·마이스터고 취업률 높이기…수출인재 양성

코트라. KOTRA(코트라)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특성화·마이스터고 학생들을 상대로 추진하는 '취업 연계형 자유무역협정(FTA) 실무인력 양성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올해 3년째인 이 사업은 수출 실무와 FTA 활용 역량을 갖춘 특성화고 출신 인력을 육성해 왔다. 올해는 전국에 있는 특성화·마이스터고 10곳을 선정해 성적이 우수하고 무역에 관심 있는 졸업 예정자(3학년) 150명을 선발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사업 참가 학교 3곳과 학생 28명이 늘어난 규모다. 지난해 교육 이수생 중 대학 진학자를 제외한 80명이 수출기업 등에 취업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취업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취업률 78.4%라는 높은 성과를 보였다. 올해 교육과정은 ▲무역실무 ▲FTA 활용 ▲원산지 관리 ▲수출 마케팅 ▲무역 영어 등으로 구성됐다. 고등학생이 습득하기 다소 어려운 분야는 난이도를 조정했다. 수출기업 현장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 능력을 배양해 학생들의 취업률과 교육 만족도를 동시에 제고할 계획이다. 또 코트라는 과거 사업 참여자의 의견을 듣고 ▲수출 마케팅 전문가 특강 ▲금융 및 4차 산업혁명 등 시대적인 흐름도 교육 프로그램에 반영했다. 올해부터 온라인 사업 설명회, 온라인 채용관 등도 운영해 취업률을 더욱 높일 방침이다. 올해 사업 일정은 이달 22일 사업 공고를 시작으로 4~5월 학교 선정 및 교육생 선발, 6~12월 참여 기업 모집 및 기업-학생 면접, 9~12월 현장 실습, 정식채용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박한진 코트라 아카데미 원장은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취업 준비생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특성화·마이스터고 학생들의 고유한 장점을 살려 수출기업이 요구하는 인재를 지속해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1-03-21 11:00:2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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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英 오디오 업체 메리디안 손잡고 글로벌 車 시장 공략

현대모비스가 최근 서울 삼성역 인근 K-POP 스퀘어를 통해 선보인 기아, 메리디안과 협업한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홍보영상 현대모비스가 영국의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업체 메리디안과 손잡고 글로벌 완성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 21일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메리디안과 공동개발한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은 2분기에 출시될 기아 K8에 처음으로 탑재된다. 기아 K8을 시작으로 글로벌 전기차, 럭셔리카, SUV 등 다양한 차종에 메리디안과 협업한 프리미엄 사운드를 확대 공급할 예정이다. K8에 탑재되는 프리미엄 사운드에는 차량용에서 세계 최초로 천연 펄프와 나노금속이 혼합된 나텍 스피커를 적용했다. 특히 메리디안 소속 마에스트로와 엔지니어를 국내로 초청해 신차 개발자들과 함께 K8에 최적화된 오디오 튜닝 작업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균형잡힌 베이스, 왜곡 없는 사운드 재생능력, 피로감이 느껴지지 않는 섬세한 표현을 구현했다. K8에는 총 14개의 스피커가 탑재된다. 기존 프리미엄 사운드 대비 우퍼 출력을 높여 저음재생이 탁월하다는 평가다. 첨단 음향효과도 돋보인다. 인텔리큐(Intelli Q)는 실시간 주행 속도변화에도 음량과 음질을 보정해주고, 호라이즌(Horizon)효과는 운전자가 원하는 스테레오 음향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 이번 전략적인 파트너십 결정으로 현대모비스와 메리디안은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그 동안 차량용 프리미엄 사운드는 소수의 글로벌 전문업체들만이 시장을 선점하며 신규 업체들의 진입이 상대적으로 어려웠다. 이번 협업을 통해 현대모비스는 자체 개발한 프리미엄 사운드 기술에 메리디안의 혁신적인 이미지를 더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수 있게 됐다. 메리디안은 자동차 부품전문사인 현대모비스의 생산 품질기술로 안정적인 차량용 글로벌 공급체계를 구축했다. 이원우 현대모비스 글로벌영업전략실 상무는 "프리미엄 사운드 시장에서 메리디안이 보여준 혁신기술과 장인정신에 현대모비스의 인포테인먼트 기술을 융합한 고품격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리디안은 영국 캠브리지 대학 인근의 헌팅던에 본사를 둔 40여년 역사의 오디오 전문업체다. 홈오디오를 시작으로 고성능, 고품질 오디오를 뜻하는 하이파이 오디오에 특화된 기술을 다수 확보했다. 현대모비스는 메리디안과 협업한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이외에도 독자적인 오디오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완성차로부터 지속적인 수주성과를 거두고 있다. 현대차·기아의 주요 양산 차종은 물론 북미와 유럽의 전통적인 완성차 브랜드와 중국 메이저 전기차업체 등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현대모비스는 제동과 조향 등 전통적인 자동차 부품군에서 감성영역인 오디오와 인포테인먼트 분야로 수주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현지 고객 취향을 반영한 사운드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2021-03-21 09:59:4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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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우즈 살린 '제네시스 GV80', 안전성 평가서 최고등급

프로골프선수 타이거 우즈의 사고로 안전성에 대해 조명 받았던 제네시스 GV80이 미국에서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제네시스 브랜드의 가치를 재입증했다. 제네시스는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이하 IIHS)가 18일(현지시각) 발표한 충돌 평가에서 가장 안전한 차량에 부여하는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에 GV80가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작년 말, GV80가 미국 시장에 진출한 후 받은 첫 번째 충돌평가 성적표다. 이로써 제네시스는 지난 2월 미국서 2021년형 G70 스포츠세단과 G90 플래그십 세단이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받은 것에 이어 GV80까지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받으며 제네시스의 우수한 안전성을 다시 한번 입증 받았다. IIHS는 1959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매년 출시되는 수 백대 차량의 충돌 안전 성능과 충돌 예방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과를 발표한다. 그 중 최고 안전성을 나타낸 차량에는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부여한다.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운전석 스몰 오버랩 ▲조수석 스몰 오버랩 ▲전면 충돌 ▲측면 충돌 ▲지붕 강성 ▲머리지지대 등 6개 충돌 안전 항목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우수(good) 평가를 받아야 한다. 또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 테스트(차량과 차량 / 차량과 보행자)에서 상급(advanced) 이상 등급을, 전조등 평가에서 양호(acceptable) 이상 등급을 받아야 한다. 제네시스의 럭셔리 플래그십 SUV인 GV80는 6개의 충돌 안전 항목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Good) 평가를 받았고,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에서도 최우수(Superior) 등급을 받는 등 위 요건들을 완벽하게 만족시키면서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선정의 영예를 얻은 GV80 모델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차량(FCA-JC) ▲차선 유지 보조(LF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등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및 안전 기술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됐다. 또한 센터 사이드 에어백을 포함한 10개의 에어백과 견고한 섀시 구조를 바탕으로 까다로운 운행 조건에서도 운전자의 안전한 주행을 도와주도록 설계된 점이 이번 선정의 비결로 꼽힌다. 앞서 제네시스 GV80은 국내에서 진행된 안전도 평가에서도 1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GV80은 지난해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진행한 안전도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평가분야 및 항목은 총 3분야(충돌안전성·보행자 안전성·사고예방 안전성) 20항목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충돌 안전성 분야에서는 정면출동, 부분정면충돌, 측면충돌, 기둥측면충돌, 어린이, 좌석, 좌석안전띠경고장치, 첨단 에어백 등으로 진행됐으며 최종 평가에서는 1등급인 92.5점을 획득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고객은 제네시스의 중심이다. 이에 안전은 제네시스의 타협불가한 최우선 고려 사항이다"라며 "제네시스는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타이거우즈 #제네시스 #GV80 #안전성평가 #최고등급

2021-03-19 12:18:5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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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그린수소 역량 확보 드라이브…기술개발 및 사업 협력 본격 추진

KIST 한종희 청정신기술연구소장(왼쪽), 포스코 조주익 수소사업실장, RIST 황계순 환경에너지연구소장이 18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수소분야 연구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포스코가 해외 그린수소 생산부터 도입, 활용을 위한 기술개발 및 사업 협력을 통해 수소 사업 역량 확보에 본격 나선다. 포스코는 18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와 3자간 '수소분야 연구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주익 포스코 수소사업실장은 협약식에서 "수소에너지 활용의 핵심 기술인 암모니아 수소 추출 기술 상용화에 성공해, 한국의 그린수소 시대를 앞당기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수소를 운송하는 방법 가운데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암모니아 합성법이 꼽힌다. 수소를 암모니아로 합성하면 기존 유통망을 활용할 수 있을 뿐더러 손실률도 적기 때문이다. 다만 수소를 암모니아로 합성하는 기술은 상용화된 것과 달리, 암모니아에서 다시 수소를 추출하는 기술은 아직 초기 단계다. 포스코는 KIST, RIST와 함께 암모니아에서 수소를 대용량으로 추출하는 기술 개발을 추진해 그린수소 사업 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향후 개발된 기술을 활용해 해외에서 생산된 그린수소를 국내 산업·발전용 원료 및 에너지원 등으로 공급하는 것이 목표다. KIST는 지난해 암모니아에서 고순도 수소를 추출하는 기술을 개발한 바 있으며, 이번 포스코와의 협력을 통해 암모니아에서 높은 효율로 수소를 추출할 수 있도록 하는 촉매제 개발에 나선다. RIST는 현재 국내에 갖춰지지 않은 대용량 암모니아 수소 추출 전체 공정을 상용급으로 개발한다. 포스코그룹은 또 암모니아를 국내 도입하기 위해 호주 최대 전력·가스기업인 오리진 에너지와 '호주 그린수소 생산사업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지난 8일 체결했다. 지난해 12월 FMG와의 협력에 이은 포스코의 두번째 해외 그린수소 생산 프로젝트 협력 사업이다. 오리진 에너지는 호주 남쪽에 위치한 태즈메이니아주에서 500메가와트(MW)급 수력발전을 활용해 연간 7만톤의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포스코그룹과 오리진 에너지는 올해 말까지 공동으로 프로젝트의 사업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되면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호주 현지에서 생산된 수소를 암모니아로 합성하고 포스코그룹이 이를 도입하여 수소를 추출, 공급하는 방식이 될 전망이다. 한편 포스코는 지난해 12월 '수소경제를 견인하는 그린수소 선도기업'이라는 비전을 공표하며 2050년까지 수소생산 500만톤, 수소매출 30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포스코 #KIST #RIST #그린수소

2021-03-18 15:59:5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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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산업, 울산 섬유공장 '쓰담쓰담 프로젝트' 성공적 개최

박재용 태광산업 섬유사업부문 대표이사(왼쪽)가 17일 울산공장 내 아크릴 제품창고에서 열린 '쓰담쓰담 프로젝트' 행사에서 직접 외벽을 칠하고 있다. [사진=태광산업]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은 지난 17일 울산공장 내 아크릴 제품창고에서 박재용 섬유사업부문 대표를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장 건물 외벽을 꾸미는 '쓰담쓰담 프로젝트'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업장 외관을 깔끔하고 의미 있게 개선해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자는 취지에서 출발했다. 단조로웠던 건물에 생동감을 주는 것은 물론 주요 생산 제품을 시각화해 상품 이해도 증대와 자부심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외벽 디자인 제작은 시각?제품 디자인 사회적 기업인 소이프가 맡았다. 소이프는 여성가족부가 지정한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지난해 태광산업이 취약계층 아동의 자립과 교육을 위해 진행한 '큰빛나눔 크라우드펀딩'에서도 마스크 제작 디자인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첫 번째 대상으로는 너비 약 70m 규모의 섬유공장 아크릴 제품창고 외벽이 선정됐다. 이날 완성된 벽화는 '태광(TAEKWANG)' 로고와 함께 아크릴과 폴리에스터, 나일론, LMF, 아라미드, 모다크릴 등 섬유공장에서 생산하는 총 6개의 원료가 상품화되었을 때의 모습을 일러스트로 구현했다. 일러스트는 건물 정면 외관 좌측부터 사업 시작 순서대로 적용됐다. 특히 전체 외벽 가운데 접근성이 높은 하단 벽화 작업에는 화섬공장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태광산업은 울산공장을 시작으로 부산 반여동에 위치한 면방공장 외장 개선에 나서는 등 이번 프로젝트를 전사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태광산업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다함께, 우리 손으로, 성취한다'는 3T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라며 "생산 제품에 대한 이해도 증진과 더불어 공장 직원들의 자부심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1-03-18 14:36:2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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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 해봤어?' 故 정주영 20주기…정의선 회장 창업 정신 이어가

1985년 포니엑셀 신차 발표회장을 찾은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포니엑셀은 현대차에서 처음으로 해외 시장을 염두에 두고 생산한 차량으로 1986년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아산 정주영 닷컴 오는 21일은 '불굴의 개척자' 아산(峨山) 정주영 명예회장(1915년 11월 25일~2001년 3월 21일)의 서거 20주기다. '영원한 도전자'라고 불렸던 정 명예회장은 한국전쟁으로 폐허가 된 한국경제를 일으켜 세운 대표적 인물이다. 정 명예회장은 가난한 시골농부의 장남, 초등학교 졸업이라는 제약을 뛰어넘어 세계적 기업을 일군 인간승리의 주인공이다. 특히 정 명예회장의 손자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할아버지의 '도전 정신'을 이어가며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에 주목받고 있다. 1998년 6월 정주영 회장 500마리의 소를 이끌고 북한으로 출발하는 모습. ◆코로나19 우려 추모 행사 차분히 범현대가는 코로나19 상황임을 고려해 차분한 분위기속에서 20주기 행사를 치르기로 했다. 18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명예회장의 20주기 제사는 오는 20일 청운동 자택에서 치러진다. 청운동 자택은 정 명예회장이 38년간 살았던 곳으로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에 이어 지난 2019년 장손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물려 받았다. 매년 범현대가가 모여 제사를 지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참석인원을 최소화한 가운데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정 명예회장의 부인 변중석 여사의 14주기 제사도 함께 지낼 예정이다. 또한 매년 아산의 기일을 전후로 범현대가 가족과 그룹 임직원이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 선영을 찾아 진행하던 참배도 예년에 비해 축소될 전망이다. 코로나19와 함께 21일이 휴일인 점을 감안해 참배인원을 최소화 한다. 장손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21일 이전에 선영을 찾을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중공업·현대그룹 등도 인원을 최소화 한 가운데 21일을 전후해 참배할 예정이다. 기업별 추모 행사도 진행한다. 우선 현대그룹은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선구자'라는 제목의 추모 영상을 그룹사 임직원에게 이메일로 배포할 예정이다. 5분26초 분량의 영상에는 아산이 창의적 사고와 열정으로 기업을 일구고 성공시킨 사례를 비롯해 남북경협사업의 서막을 연 판문점 소 떼 방북 등 굵직한 족적이 담겼다. 청년을 향한 조언이 담긴 육성도 함께 실린다. 현대중공업은 16일부터 울산 현대예술관 미술관에서 '아산 정주영' 사진전을 열고 다양한 생전 모습을 담은 사진 140여점을 전시하고 있다. 강연과 대담 영상도 상영 중이다. 19일에는 현대중공업 본관 로비에 있는 아산의 흉상 앞에서 추모식을 할 예정이다. 정치·경제·언론·문화 등 각계 인사와 임직원이 존경과 그리움을 담은 추모글 50여편을 모은 특별 추모문집 '새봄을 기다리며'도 발행한다. 이 외에도 아산이 설립한 현대청운고, 현대고 등 현대학원 산하 5개 중·고교는 19일 창학정신비에 헌화하며 아산을 추모하고, 울산대병원도 본관 로비에 설치된 대형 디지털 아트월에서 26일까지 추모 사진을 전시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그룹도 서울 대치동 사옥 1층 로비에 아산의 흉상을 세워 고인을 추모할 예정이다. 전날부터 로비에서 '아산 정주영' 20주기 추모 사진전도 열고 있다. 아산 일대기를 도전, 창의, 혁신, 나눔과 소통, 아산의 향기 등 5가지 주제로 나눠 디지털 액자를 통해 총 90여점을 전시하고 있으며 10분 분량의 아산 추모 영상도 함께 상영 중이다. 2020년 1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열린 현대차 미디어데이 뉴스 컨퍼런스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정의선 회장 '도전 정신' DNA 이어가 정 명예회장은 '한국 산업 근대화의 주역' '세기의 도전자' '위기의 승부사' 등 다양한 수식어가 방증하듯 한국 현대경제사와 궤를 같이한 한국의 대표 기업가다. 특히 '임자, 해보긴 해 봤어'라는 도전정신으로 유명한 정 명예회장은 어린시절 아버지가 애지중지하던 소 1마리를 몰래 끌고 나온 불효를 갚겠다며 1998년 6월16일 통일소 500마리를 현대자동차가 만든 트럭에 싣고 북으로 가 세계적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정의선 회장은 정 명예회장의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현대차그룹을 미래 모빌리티 선도 기업으로 키워나가고 있다. 정의선 회장은 지난 2020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열린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인 CES 2020에서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전환을 선포했다. 지난 50여년 동안 그룹의 근간인 자동차에서 벗어나 새로운 형태의 미래 모빌리티 시장 진출을 선언한 것이다. 특히 올해 초 기아는 '기아자동차' 사명에서 '자동차'를 떼고 '기아'로 새로운 출발을 알리기도 했다. 정의선 회장이 '현대차그룹의 미래 사업은 자동차가 50%, UAM이 30%, 로보틱스가 20%가 될 것'이라는 구상을 내놓으면서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사업도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 이미 글로벌 주요 거점에서 UAM 실증 작업이 진행 중이다. 정 명예회장이 산업 현대화 시기에 맞춰 건설과 중공업, 자동차 등의 분야에 도전해 성공을 이룬것처럼 정의선 회장은 이같은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과 로봇 산업의 성공을 위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1-03-18 14:28:2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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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쉘과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십 연장…"미래 모빌리티 변화 선도할 것"

현대차-쉘 로고. 현대자동차가 세계적인 에너지 기업인 로열 더치 쉘 그룹(이하 쉘)과 글로벌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이는 미래 모빌리티 시장 변화에 선제적 대응을 위함이다. 현대차는 18일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쉘과 온라인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십 계약 연장식을 했다고 밝혔다. 현대차와 쉘은 2005년부터 글로벌 고객 만족도 개선과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와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계약 연장으로 2026년까지 협력을 이어가게 된다. 특히 미래 모빌리티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양사는 모빌리티 차량 특화 서비스 거점을 개발해 해외에 구축하고, 친환경차 에너지 공급 분야에서도 힘을 합칠 예정이다. 기존 협력도 지속한다. 향후 5년간 쉘의 엔진오일 제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글로벌 현대차 고객에게 제공하고, 서비스 마케팅 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또 현대차는 쉘의 엔진오일 품질 향상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 활동을 지원한다. 김언수 현대차 글로벌사업관리본부장은 "이번 협력 강화로 현대차와 쉘 모두 미래 모빌리티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카를로스 마우러 쉘 글로벌 커머셜 총괄사장은 "모빌리티 분야에서 청정에너지 미래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추진력과 개척자 정신이 필요하다"며 "쉘과 현대차 모두 이러한 철학을 공유하면서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을 개발해나간다는 측면에서 이번 파트너십이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쉘은 월드랠리챔피언십(WRC)에서 활약하는 현대 월드랠리팀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쉘은 WRC 출전에 필요한 고성능 전용 엔진 오일을 개발해 공급하는 등 현대차의 WRC 3연패 달성을 지원하고 있다.

2021-03-18 13:40:2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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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업계, 국내 프로야구와 동행 이어가…티스테이션·타이어뱅크 등

두산베어스 야구단. 국내 타이어 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도 국내 프로야구와의 동행을 이어간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티스테이션이 두산베어스와의 스포츠 마케팅 스폰서십을 6년 연속 이어간다고 18일 밝혔다. 티스테이션은 지난 2016년 두산베어스와의 스폰서십을 처음 체결한 이래 현재까지, 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의 수많은 팬들을 중심으로 고객 접점을 적극 확대해오고 있다. 올해 역시 스폰서십을 이어가며 프로야구 팬을 비롯한 다양한 소비자 층에게 한층 다가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계약 연장을 통해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비롯해 점퍼, 윈드브레이커, 후드 등과 같은 공식 의류에 '티스테이션' 로고가 부착되며, 잠실야구장 전광판과 출입구 등 주요 공간에도 티스테이션 브랜드가 노출된다. 더불어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서비스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브랜드데이 등 현장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두산베어스는 프로야구 원년 챔피언이자 최근 6년 간 각 3번의 우승 및 준우승을 기록한 명문 구단이다. 티스테이션과 국내 최정상급 프로야구팀 두산베어스의 만남은 상호 간 브랜드 가치 상승에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앞서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도 올해 프로야구단 ktwiz(케이티위즈)와 마케팅 후원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타이어뱅크는 지난 2016년부터 6년째 후원하고 있다. 올해도 ktwiz의 포스트 시즌 진출을 팬들과 응원하고 고객, 팬들을 위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구단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타이어업계 #티스테이션 #타이어뱅크 #두산베어스 #ktwiz #스폰서십

2021-03-18 13:40:2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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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빈센조' 흥행에 함박웃음…에스컬레이드·CT4 매력 눈길

캐딜락 CT5. 캐딜락이 시청률 10%대를 유지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의 흥행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현재 캐딜락은 '빈센조'에 차량을 지원하며 차량의 숨은 매력을 전달하고 있다. 18일 캐딜락에 따르면 '빈센조'에 CT4, CT5, CT6의 세단 전 라인업과 XT5, XT6, 에스컬레이드의 SUV 라인업 등 캐딜락의 주력 모델을 지원한다. 특히 '빈센조'에서 이탈리아 변호사 빈센조 까사노(송중기 분)에 에스컬레이드, 탑티어급 여성 변호사 홍차영(전여빈 분)에 CT4 및 XT5, 반전 매력을 보여주는 인턴 변호사 장준우(옥택연 분)에 CT4 및 XT6, 바벨그룹의 대표 장한서(곽동연 분)에 CT5 등 캐릭터의 개성에 맞는 모델을 배치해 극중 몰입감을 극대화하고 스릴 넘치는 스토리를 전개하는데 역할을 하며 캐딜락의 다양한 매력을 전하고 있다. 캐딜락은 지난달 엔트리급 럭셔리 SUV XT4 출시를 통해 세단 및 SUV 전체 라인업을 완성한 만큼 캐딜락의 각 라인 별 매력을 다채로운 시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드라마 지원을 결정했다. 앞으로도 캐딜락은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와 풍부한 프리미엄 편의사양, 고급스럽고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주목받는 캐딜락의 라인업을 폭 넓은 연령층에 알릴 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한편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로, 통쾌한 액션과 탄탄한 스토리 및 연출력을 기반으로 국내외 팬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빈센조'는 지난 14일 방영된 8회, 수도권 기준 평균 11.3%, 최고 13.8%의 시청률(통합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을 기록하며 지상파 포함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이어감과 동시에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캐딜락 #빈센조 #CT4 #에스컬레이드 #XT5

2021-03-18 13:11:1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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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 카카오모빌리티와 손잡고 차량 관리 서비스 확대

불스원 이창훈 대표(왼쪽)와 카카오모빌리티 안규진 부사장이 차량 관리 플랫폼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불스원이 카카오모빌리티와 함께 차량 관리 플랫폼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불스원과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카카오내비 앱에서 제공되는 차량 관리 서비스 런칭을 포함해, 향후 양사의 차량 관리 관련 서비스를 확대하는데 있어 긴밀한 업무 협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내비 앱에 새롭게 런칭하는 '내 차 관리' 서비스용 O2O(온라인과 오프라인 연결) 플랫폼을 제공하고, 불스원은 카카오내비 앱에서 사전 예약 및 결제를 마친 고객을 대상으로 불스원 워시앤케어의 출장 세차 및 오일 교환, 배터리 교환 등의 출장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양사는 이를 통해 자동차 생활 문화 영역과 카카오 택시를 필두로 혁신 중인 모빌리티 산업 간의 온오프 융합 시너지를 창출할 예정이다. 불스원은 지난 해부터 숙련된 전문가의 종합 차량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동차 복합 문화 공간 불스원 프라자를 중심으로 전국 주요 거점 도시에 불스원 워시앤케어, 불스원 카케어, 불스원 스페셜티 등 세차장과 정비소를 리브랜딩한 전문 서비스 매장을 오픈하며 전국 단위의 차량 관리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강태욱 불스원 전략사업본부장(상무)은 "자동차 시장이 변화함에 따라 애프터 마켓 업계 선두로써 O2O 서비스 제공 영역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다"며 "카카오모빌리티의 우수한 플랫폼과 불스원의 프리미엄 기술력이 만나 차량 관리 서비스의 대중화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불스원 #카카오모빌리티 #차량관리플랫폼

2021-03-18 13:11:1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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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아' 미래 모빌티리 디자인 담아…7·9인승으로 운영

현대차 스타리아 전측면 모습. 현대자동차가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을 담아낸 새로운 다목적차량(MPV) 스타리아의 내·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 스타리아는 현대차의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테마 '인사이드 아웃' 이 반영된 차량이다. 인사이드 아웃은 실내 디자인의 공간성과 개방감을 외장까지 확장한 개념이다. 이를 통해 스타리아는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유려한 곡선의 외관과 넓은 실내공간 및 개방감을 갖췄다. 일반모델 전면부는 ▲후드와 범퍼를 가로지르는 얇고 긴 차폭등(포지셔닝 램프)과 주간주행등(DRL, Daytime Running Lights) ▲차체와 동일한 컬러의 라디에이터 그릴, 헤드램프, 범퍼를 통해 일체감 있는 이미지를 선사한다. 측면부는 인사이드 아웃 테마를 가장 잘 보여주는 부분으로 벨트라인을 최대한 낮추고 통창형인 파노라믹 윈도우를 적용해 실내에서의 개방감과 가시성을 높였다. 이는 한옥 건축에서 볼 수 있는 차경(借景)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것으로 탑승객이 차창 밖의 풍경을 실내 공간 요소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높은 전고와 낮은 지상고로 승하차 편의성을 높였다. 현대차 스타리아 후측면 이미지. 후면부는 간결하고 매끈한 디자인의 수직형 리어램프와 넓은 뒷유리로 개방감을 더욱 강조했다. 스타리아의 실내는 바다를 항해하는 크루저 라운지에서 영감을 받아 고급스러움과 여유로운 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스타리아는 맞춤형 이동수단(PBV, Purpose Built Vehicle)과 가장 유사한 공간성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이동경험과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한다. 스타리아는 높은 전고(1990mm)와 긴 전폭(1995mm) 및 전장(5255mm)으로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스타리아는 일반모델과 고급모델 '스타리아 라운지'로 분리 운영될 예정이다. 일반모델은 투어러(9/11인승), 카고(3/5인승) 등 보다 다양한 트림으로 구성되며 스타리아 라운지는 7/9인승으로 운영된다. 스타리아 라운지(7, 9인승)에는 탑승자를 위한 라운지 전용 편의 사양과 엠비언트 무드램프가 적용됐다. 현대차 스타리아 실내 이미지. 7인승에는 엉덩이를 시트에 밀착시켜 척추의 균형을 바로잡는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가 탑재됐다. 9인승은 2열에 180도 회전이 가능한 스위블링 시트가 적용됐다. 이를 통해 2열과 3열에 탑승한 승객이 서로 마주보고 대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90도 회전을 통해 유아 카시트를 편리하게 장착할 수 있다. 스타리아 라운지는 운전석과 조수석, 센터콘솔, 도어트림에 64색의 엠비언트 무드램프가 적용돼 고객에게 색다른 감성을 제공한다. 이상연 현대디자인담당 전무는 "인사이드 아웃 테마가 적용된 스타리아는 실내 디자인의 공간성과 개방감을 실외까지 확장한 새로운 모빌리티"라며 "다양한 인승의 모델과 시트, 고급 모델인 스타리아 라운지 등으로 패밀리 고객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스타리아 #미래모빌리티디자인 #스타렉스

2021-03-18 08:49:5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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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동반성장지원단 출범…전문역량 활용해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 나서

이주태 포스코 구매투자본부장(왼쪽)과 노규성 신일인텍 노규성 대표가 17일 포항시 신일인텍 본사에서 동반성장지원단 출범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포스코가 자체 보유중인 전문역량을 활용해 맞춤형으로 중소기업 지원에 나선다. 포스코는 17일 포항시 신일인텍 본사에서 포스코 및 동주산업, 대양금속, 신일인텍, 심팩인더스트리, IEN한창, 인텔철강, 제이유코리아 등 중소기업 7개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지원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많은 중소기업들이 신규 인력확보나 기술개발 등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고, 중소기업들도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한 니즈가 각각 달라 이들 기업의 고충에 대해 맞춤형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동반성장지원단을 운영한다. 포스코 동반성장지원단의 컨설팅 지원 부문은 크게 스마트팩토리 구축, ESG 현안 해결, 설비·에너지 효율화, 미래 신기술 도입 등 총 4개다. 지원단은 해당 부문에서 전문자격과 평균 25년 이상의 업무경력을 보유한 인력들로 구성, 대상 중소기업의 문제점을 원점에서 들여다보고 원인은 무엇인지, 어떻게 개선할 것인지를 함께 고민해 해결방안을 도출한다는 방침이다. 세부적인 지원 방안으로 포스코는 중소기업 업무 전반에 AIㆍ빅데이터 등 IT 기술을 접목해 스마트 업무 기반 마련 및 관련 교육을 지원한다. 최근 기업경영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으나 중소기업 단독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ESG 현안에 대해서도 근본 원인부터 분석해 개선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특히 포스코가 보유한 설비 전문 진단장비를 통해 설비고장 징후와 에너지 낭비요소를 발굴하여 최적의 작업환경을 제공하고, 기술혁신과 공정개선을 위해 포스코 기술을 중소기업 현장에 접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포스코는 "지난 1월 구매·판매 담당 유관부서와 중기중앙회, 지자체로부터 컨설팅 참여를 희망하는 28개사를 추천받아 그중 14개사를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발했다"며 "상반기에 7개사, 하반기에 7개사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03-17 15:47:0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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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전야' 전기차 시장 주춤…아이오닉5·EV6 등 신차 출시 기대감

국내 전기차 시장이 폭풍전야다. 국내 전기차 시장은 매년 빠르게 성장했지만 올해는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현대차·기아차의 아이오닉5와 EV6는 물론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인 전기차 플랫폼을 적용한 신형 전기차 출시를 예고하면서 소비자들이 구매 시점을 미루고 있기 때문이다.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하는 4월부터 전기차 소비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17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올해 1~2월 국내 판매된 전기차는 총 2444대로 전년 동기대비 45.3% 감소했다. 현대차 코나와 기아 니로 EV, 한국지엠 볼트 EV, 르노삼성 조에 등의 판매는 큰 폭으로 감소했다. 수입차 업계도 상황은 비슷하다. 수입 전기차는 348대로 전년 동기대비 80.4%(1780대) 감소했다. 특히 수입 전기차 시장을 이끌었던 테슬라는 지난달 모델 Y를 출시했지만 전체 판매량이 전년 동기때비 97.6% 감소한 38대에 그쳤다. 이같은 분위기는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들이 신모델 출시를 예고하면서 구매를 미루는 소비자들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달 공개와 함께 사전예약에 들어간 현대차의 아이오닉5는 사전계약 일주일만에 3만5000대를 넘어서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아이오닉5는 이달 중 양산에 들어가며 유럽출시 이후 한국과 미국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국내에는 4월 이후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기아의 첫 순수 전기차 EV6와 제네시스 JW(프로젝트명)가 하반기 출시를 준비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기대심리도 높아지고 있다. 수입차 업계도 올해 다양한 전기차 출시를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는 EQA와 EQS, BMW는 iX·iX3을 4분기 출시할 예정이다. 아우디는 올 하반기 e-트론 55 콰트로와 e-트론 GT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지자체의 보조금 지급이 시작되고, 아이오닉 5가 국내에 출시돼 판매량에 반영되는 4∼5월 이후부터 올해 전기차 판매가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완성차 업체들은 전기차 보급이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충전 인프라 구축에도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완성차 업계 맏형인 현대차는 올해 전국 고속도로와 도시 거점 20개소에 자체 개발한 초고속 충전설비 총 120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기아도 첫 순수 전기차 EV6 출시를 앞두고 전국적으로 초급속충전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기아는 수도권(서울, 인천, 수원, 구리)에 있는 GS칼텍스 주유소 4곳에 350㎾급 초급속 충전기 1기, 200㎾급 충전기 7기 등 총 8대의 충전기 설치에 투자하고 GS칼텍스는 운영 및 관리를 맡아 상반기 내 충전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다. 또 기아는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 YW모바일과 손잡고 전기차 픽업충전 플랫폼 개발에 착수했다. 수입차 업계도 전국 서비스센터와 전시장을 활용해 전기차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20년 말까지 전국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 총 100여 기의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했으며 올해도 신차 출시가 예정된 만큼 충전 인프라 확충에 집중할 방침이다. 볼보는 첫 순수 전기차 XC40 리차지를 올 하반기 공개를 앞두고 국내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27곳에 충전 인프라 구축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우디코리아도 2020년 7월 전기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e-트론 출시 당시 발표한대로 현재까지 전국 41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 총 35개의 아우디 전용 150㎾ 급속 충전기를 설치한 상태다. 올해 신차 출시를 앞두고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충전 인프라를 늘려갈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 국내 전기차 시장은 자체 전기차 플랫폼을 적용한 신차들이 대거 출시되면서 또 한 번의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다"며 "브랜드별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정부나 지자체에 의존하기 보다 완성차 브랜드별로 충전 인프라 확대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기차 #현대차 #기아 #벤츠 #BMW 볼보 #아우디 #아이오닉5 #EV6

2021-03-17 15:27:52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