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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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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호' 미래 성장동력 확보 가속화…자동차·UAM·로보틱스 등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속도를 높인다. 바로 정 회장이 2년전 임직원 타운홀 미팅에서 언급한 현대차그룹의 3대 사업인 자동차와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로보틱스 분야다. 31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 제네시스 등 각각의 브랜드별 순수 전기차 출시를 통한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현대차·기아·제네시스는 올해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플랫폼 E-GMP을 적용한 모델을 잇따라 출시하며 흥행몰이에 나서고 있다. 현대차가 아이오닉 5를 공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사전계약 단계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기아는 EV6를 제네시스는 신형 전기차 엑스(X)를 각각 선보였다. 정의선 회장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전기차 삼총사가 본격적으로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 공략에 돌입했다. 현대모비스는 기존 제조업체 이미지를 탈피하고 글로벌 선도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결합한 플랫폼 선도기업으로 전환에 속도를 높인다. 현대모비스는 이날 미래 기술 글로벌 경쟁력과 장기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전사 차원의 사업 구조 혁신과 체질 전환을 선언했다. 종합 자동차부품 제조 기반에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통합하고, 플랫폼과 시스템 중심의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비즈니스 모델을 전환하는 것이다. 이는 전기차, 자율주행, UAM 등 현대차그룹이 제시한 미래 전략 사업 추진에 대응해 그룹 내에서 미래 기술을 선도하는 핵심 계열사로서 현대모비스의 사업 역량과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또한 로보틱스 기술을 바탕으로 한 로보틱 모빌리티 플랫폼 개발도 속도를 내고 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미래 성장동력을 키우기 위해 인수한 미국 로봇개발업체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물류용 로봇을 선보인 것이다. 최근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는 이커머스(e-commerce) 시장과 소규모 공장 자동화 수요를 공략하기 위해서다. 최근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창고 자동화 로봇 '스트레치(Stretch)'를 공개하고 내년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앞서 정의선 회장은 현대차그룹의 미래 사업의 50%는 자동차, 30%는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20%는 로보틱스가 맡게 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현대차그룹은 미래 모빌리티 시장 선점을 위해 핵심 성장축으로 자율주행, 전동화, 수소연료전지, 로보틱스, UAM, 스마트시티 등에 집중하고 있다.

2021-03-31 16:00:0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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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꿈의 신소재' 그래핀 산업 생태계 조성 나서

박준원 포스텍 부총장(왼쪽부터), 유성 RIST(포항산업과학연구원) 원장, 이강덕 포항시 시장, 홍병희 그래핀스퀘어(주) 대표이사, 박성진 포스코 산학연협력실장, 정해종 포항시의회 의장이 3월 31일 포항시청에서 '포항 그래핀밸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포스코가 '꿈의 신소재'라 불리는 '그래핀'산업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선다. 포스코는 31일 포항시청에서 포항시, RIST(포항산업과학연구원),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 그래핀스퀘어와 5자간'포항 그래핀밸리 조성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래핀은 탄소원자들이 벌집모양으로 연결되어 단층의 평면을 이루고 있는 첨단 나노소재로, 강철보다 수십 배 이상 강하고 실리콘, 구리보다 전자 이동 속도가 100배 이상 빠르다. 신축성이 좋아 늘리거나 구부리는 것이 용이하면서도 전기전도성은 유지된다. 기존 소재 대비 뛰어난 물성으로 반도체, 휘어지는 디스플레이, 고효율 태양전지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 가능하며, 대량생산이 되면 여러 산업 분야에서 미래 신소재로의 활용이 기대된다. 그래핀 기술 선점과 사업화 역량을 갖추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활발한 투자가 진행되고 있으며, 국내의 경우 2012년 설립된 첨단나노소재 기업인 그래핀스퀘어가 세계 최초로 그래핀을 넓은 면적으로 합성해 이를 대량생산 할 수 있는 'ROLL TO ROLL 연속합성법'을 개발해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이날 5자간의 협력은 포항에 산·학·연·관 협력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그래핀 관련 연구, 상용화, 유관산업 창출 등 그래핀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포항시는 그래핀 수요기업의 포항 유치와 국제 표준평가센터 설립 등을 지원해 그래핀 산업이 철강에 이은 포항의 핵심 전략 산업이 될 수 있도록 육성할 계획이다. RIST는 보유 기술과 인력을 활용해 그래핀 상용화를 위한 양산설비 구축 엔지니어링을 지원한다. 포스텍은 국내 유일의 3·4세대 방사광가속기를 보유한 포항가속기연구소를 통해 반도체 등에 적용되는 그래핀 응용제품의 분석 연구를 지원하고, 나노융합기술원은 그래핀 국제 표준평가센터를 구축해 그래핀 및 응용제품의 국제 인증 방법을 표준화 한다. 그래핀스퀘어는 포항에 그래핀 데모플랜트를 구축하고 시제품을 생산해 양산체제를 갖춘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오는 12월부터 100여명을 신규 채용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포스코는 포항 벤처밸리 인프라 기반의 산·학·연·관 협력 클러스터 구축과 그래핀산업 및 그래핀을 활용한 국가 주력 부품 산업 성장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포항이 철강을 넘어 신소재 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2021-03-31 15:28:1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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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전기차 공개…아이오닉5·EV6·제네시스 엑스 글로벌 시장 공략 고삐

제네시스 전기차 콘셉트카 '제네시스 엑스'. 현대자동차그룹 산하 3개 완성차 브랜드가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 점유율 확대에 속도를 높인다. 제네시스 브랜드가 3월 31일 첫 전용 전기차 디자인을 반영한 콘셉트카 '제네시스 엑스'를 공개하면서 현대차 '아이오닉5'와 기아 'EV6'와 함계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메르세데스-벤츠와 폴크스바겐그룹, 테슬라 등과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제네시스 엑스의 양산형은 앞서 공개된 현대차 아이오닉5, 기아 EV6와 함께 다양한 수요층을 공략하며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시장 지배력 확대의 선봉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이오닉 5는 미래지향적 전기차 디자인에 CUV(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의 형태로 넓은 실내공간과 다양한 활용성을 앞세워 전기차 자체의 매력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주 수요층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V6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쿠페를 결합한 형태로, 긴 1회 충전 주행거리를 갖는 롱 레인지 모델 외에 고성능 GT 버전을 추가해 전기차로도 기존 내연기관 차량의 퍼포먼스를 즐기는 소비자층까지 아우를 것으로 보인다. 제네시스 엑스의 양산형은 하이엔드 고성능 전기차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선보인 만큼 럭셔리 감성을 담아낼 전망이다. 이번에 제네시스가 글로벌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한 전기차 기반의 GT 콘셉트카 '제네시스 엑스'는 제네시스를 상징하는 핵심 디자인 요소인 '두 줄'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며 차량 내·외장 곳곳을 비롯해 전기 충전구에 적용한 두 줄 디자인은 향후 출시될 제네시스 전기차 모델의 디자인 방향성을 보여준다. 제네시스 엑스의 차명은 브랜드명 '제네시스(Genesis)'에 숨겨진 영웅(Hidden Hero)을 상징한다는 의미로 '엑스(X)'를 붙여 완성됐다. 장재훈 제네시스 브랜드 사장은 "이번에 공개한 차량은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디자인의 본질적인 요소를 극적으로 담은 콘셉트카"라며 "제네시스만의 창조적이고 대담한 시도를 보여주는 콘셉트카를 통해 제네시스가 제안하는 미래 디자인 비전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차 아이오닉5. 제네시스 엑스의 전면은 방패 모양의 크레스트 그릴과 휠 아치를 관통하는 두 줄 전조등의 조화를 통해 낮고 넓어 보이는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이중 구조 형태의 범퍼를 적용해 강인한 인상을 완성했다. 크레스트 그릴의 예리하고 정교한 금속 구조에 다이아몬드에서 빛이 난반사 되는 모습을 입체적으로 형상화한 지-매트릭스 패턴을 적용해 미래 전기차 이미지를 연출했으며 그릴 안쪽을 차량 외장과 동일한 컬러로 반영해 일체감을 줬다. 또 후드와 펜더 부분을 하나의 패널로 구성한 '클램쉘 후드'를 적용해 패널 단차를 없애고 깔끔하면서도 정교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제네시스는 제네시스 엑스에 2겹으로 레이어드된 5개의 스포크를 적용한 터빈 형태의 알로이 휠을 탑재해 스포티한 감성을 극대화했으며, 라임 엑센트 컬러로 포인트를 준 브레이크 캘리퍼를 통해 고성능 모델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후면은 말굽에 대어 붙이는 편자의 형상으로 심플한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볼륨감 있는 펜더를 통해 세련되면서도 강인한 느낌을 살렸다. 여기에 전조등과 같은 두 줄의 디자인이 반영된 후미등으로 전면과 통일감을 줬으며 디퓨저에도 두 줄 디자인 요소를 반영해 세련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컬러는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렌소이스 블루가 적용됐다.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럭셔리를 반영해 개발된 컬러로, 브라질에 위치한 렌소이스 사막의 우기에만 형성되는 호수의 이미지를 담았다. 제네시스 엑스의 실내는 모든 조작계와 디스플레이가 운전자를 감싸는 형태의 칵핏이 적용된 운전자 중심 설계를 반영했으며 한국 특유의 미적 요소인 여백의 미를 강조했다. 기아 순수 전기차 EV6. 내부 컬러의 경우 운전석은 스코치 브라운 컬러로, 동승석은 오션 웨이브 그린 블루 컬러로 두 공간을 구분해 제네시스 엑스만의 차별화된 감성을 전달한다. 클러스터, 내비게이션, 공조 장치 등 다양한 기능을 조작할 수 있는 '프리폼 디스플레이'와 운전 모드 설정이 가능한 구 형상의 전자 변속기(SBW) '크리스탈 스피어'로 하이테크한 실내 분위기를 조성했다. 제네시스 엑스 양산형은 테슬라 고성능 차종인 모델S와 현대차 아이오닉 5와 기아 EV6는 테슬라의 보급형 차종인 모델3 및 모델Y와 경쟁에 나설것으로 보인다.

2021-03-31 15:21:1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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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중국 쉬다보 원전 계측제어 기자재 수주

두산중공업이 중국 국유회사 CGN 그룹 산하 계측제어 자회사 'CTEC'에 원전계측제어시스템 주요 기자재인 지진자동정지설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지진자동정지설비는 원전의 두뇌와 신경망에 해당하는 원전계측제어시스템을 구성하는 기자재 중 하나다. 원전 가동 중 지진을 감지해 기준 값 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원자로의 반응이 멈추도록 제어한다. 두산중공업은 이번에 수주한 지진자동정지설비의 설계·제작·시험을 거쳐 중국 동북부 랴오닝성 연안에 위치한 쉬다보 원전 3·4호기에 오는 2024년까지 공급할 계획이며, 발주처와 추가 공급을 협의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2011년 지진자동정지설비 개발을 완료하고 국내에 건설된 28기 모든 원전에 공급했다. 국내 공급 실적을 바탕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해 수주에 성공한 것이다. 나기용 두산중공업 부사장은 "중국의 원전시장에서 지진자동정지설비 추가 수주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두산중공업은 1997년 캐나다 원전 노형(Candu 6 PHWR)인 중국 진산 원전 3단계 1·2호기의 증기발생기와 열교환기 등을 수주하며 중국 원전 시장에 진출했고, 2005년에는 중국 원전 노형인 진산 원전 2단계 3호기의 원자로를 수주했다. 이어 미국 AP1000 모델의 산먼 원전1호기와 하이양 원전1호기의 증기발생기와 원자로를 제작해 2012년 성공적으로 납품했다.

2021-03-31 14:14:3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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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디펜스, '지능형 다목적무인차량' 올 하반기 軍 시범운용

한화디펜스 6x6 지능형 다목적무인차량. 한화디펜스가 개발하는 인공지능 기반 최첨단 다목적무인차량이 올 하반기 군 시범운용에 투입된다. 31일 한화디펜스에 따르면 육군은 최근 자사가 개발 중인 '지능형 다목적무인차량'을 수출용 무기체계 군 시범운용이 가능하다는 검토 결과를 방위사업청에 통보했다. 이에 따라 육군은 올 하반기 지능형 다목적무인차량 시제품의 임무 성능과 조작 및 운용 편의성, 전술적 운용 가능성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다목적무인차량은 보병부대에 편성되는 2톤급 차량으로 고위험 전장환경에서 병사 대신 물자와 탄약수송, 수색·정찰, 환자후송, 근접전투 지원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미래형 국방로봇 체계다. 한화디펜스에 따르면 육군은 최근 '지능형 다목적무인차량'을 수출용 무기체계로 군 시범운용이 가능하다는 검토 결과를 방위사업청에 통보했다. 이 차량은 6륜 구동 플랫폼으로 기존 모델에 비해 최고 속도와 적재중량, 항속거리 등 주요 성능을 대폭 향상한 수출형 제품이다. 적재 중량이 기존 200kg보다 2배 이상 늘어나 고하중의 전투물자 수송과 부상자 후송 등 전투지원 능력을 향상했고, 1회 충전으로 주행 가능한 항속거리도 기존 25km 대비 4배 가까이 늘어난다. 군용 통신망 외에도 상용 5G·LTE 네트워크를 이용한 보조 통신 중계가 가능해 산악지형 등에서도 원격·자율주행과 대용량 데이터 송수신 등의 임무를 막힘 없이 수행할 수 있다. 통신 두절 시엔 1분간 스스로 통신 재연결을 시도해보고, 미복구 시 최초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스마트 자율복귀' 기능도 갖췄다. 전영진 한화디펜스 무인화사업팀장은 "지능형 다목적무인차량은 해외 무인차량 시장의 급속한 성장과 기술 트렌드를 반영해 개발 중인 최첨단 무인솔루션"이라며 "동급 최강으로 개발해 국산 무인지상차량(UGV)의 해외시장 진출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개최된 IDEX 2021 국제방산전시회에선 민·군 협력과제로 개발된 4륜구동 다목적무인차량이 UAE 지상군의 요청으로 실물 전시되며 큰 주목을 받았다. 한화디펜스는 지난 2006년 이후 15종 이상의 무인체계 및 국방로봇 관련 국책 과제를 수행하며 국내에서 가장 풍부한 경험과 검증된 기술력을 갖고 있다. 다목적무인차량 외에도 무인수색차량 탐색개발, 폭발물탐지제거로봇 체계개발 등에 참여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무인화체계 및 국방로봇 개발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

2021-03-31 14:14:0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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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벗은 기아 EV6…"테슬라 나와" 아이오닉5와 '3자 경쟁'

기아가 전용 전기차 EV 시리즈의 첫 모델 '더 기아 EV6(이하 EV6)'를 공개했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와 테슬라 모델Y 등과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기아는 30일 'EV6 디지털 월드프리미어(세계 최초 공개)'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날 공개한 EV6 발표 영상에서는 '모든 여정에 영감을 불어넣다(Inspiring Every Journey)'를 주제로 EV6가 선사할 다채로운 고객 경험을 소개했다. EV6는 새롭게 재탄생한 기아의 브랜드 슬로건 'Movement that inspires'를 상징하는 모델이자 중장기 사업전략 '플랜S'에 기반한 차세대 모빌리티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최초의 전용 전기차로,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의 혁신성과 실용성을 확장시켜 한 차원 진보한 이동경험을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송호성 기아 대표이사 사장은 "기아의 새로운 변화를 상징하는 EV6는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진보적인 첨단 기술, 짜릿한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고객들의 모든 여정에 영감을 불어넣고자 설계했다"며 "아울러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제조 공정과 소재 등 미세한 부분까지 친환경성을 지향하는 기아의 의지와 노력을 담아냈다"고 밝혔다. 현대차의 아이오닉5와 같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을 적용했고, 크기나 주행거리 등 제원도 비슷하다. 하지만 디자인과 공간은 전혀 다르다. EV6는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가 반영된 최초의 전용 전기차다. 전면부에는 '디지털 타이거 페이스' 그릴을 적용했고, 주간 주행등(DRL)은 디지털 이미지를 구성하는 전자 픽셀에서 영감을 받은 '무빙 라이트 패턴'이 적용됐다. 측면부는 후드에서 스포일러까지 간결한 라인이 특징이다. 후면부의 스포일러는 LED 클러스터 램프와 통합돼 역동성을 더했다. 실내는 전반적으로 내연기관 모델과 비슷한 느낌이 강하다. EV6만의 차별성은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다. 넓게 펼쳐진 화면과 매끄럽게 자리한 대시보드는 시각적으로 차량의 내부를 더 넓어 보이게 한다. 이와 함께 물리적 버튼을 최소화하고 햅틱 기술을 활용한 터치식 버튼을 적용했다. 내비게이션 화면 하단에는 인포테인먼트, 공조 전환 조작계, 센터콘솔 전면부에는 시트 및 스티어링 열선 등을 조작할 수 있는 터치식 버튼을 배치했다. EV6는 ▲국내 최초 3.5초의 0-100km/h 가속시간(GT 모델 기준)으로 대표되는 역동적인 주행성능 ▲지속가능성 의지를 담은 친환경 소재 ▲800V 충전이 가능한 급속 충전 시스템 ▲이동하는 에너지 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 ESS) 개념의 V2L(Vehicle To Load) ▲고객 중심의 최첨단 안전·편의사양 등이 적용돼 최상의 상품성을 갖췄다. 특히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지능형 헤드램프 ▲메리디안 프리미엄 사운드 ▲종이(Jong-e) 테마 클러스터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e-ASD) 등 운전 몰입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시각적·청각적 특화 사양은 탑승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나아가 고객의 모든 여정에 영감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는 요소다. 기아는 먼저 EV6의 ▲스탠다드 ▲롱 레인지 ▲GT-Line 모델을 연내 출시하고, 추후 EV6의 고성능 버전인 ▲GT 모델을 더해 총 4가지 라인업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V6의 모델 별 시작 판매 가격은 ▲스탠다드 4000만원대 후반 ▲롱 레인지 5000만원대 중반 ▲GT-Line 5000만원대 후반 ▲GT 7000만원대 초반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전기차에 적용되고 있는 개별소비세 혜택(최대 300만원)과 구매보조금(1200만원 / 서울시 기준)을 반영할 경우, 스탠다드는 3000만원대 중반, 롱 레인지는 3000만원대 후반의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아는 3월 31일부터 EV6 구매를 희망하는 국내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받는다. #EV6 #기아 #현대차 #아이오닉5 #테슬라 #모델Y #순수전기차

2021-03-30 17:00:17 양성운 기자
한화시스템 유상증자 힘 보태는 한화그룹 계열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이치솔루션 7317억원 출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에이치솔루션 등 한화그룹 계열사들이 한화시스템 유상증자에 총 7317억원을 출자하기로 했다. 한화시스템은 미래 신사업 투자를 위해 1조 2000억원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한다. 한화시스템의 최대주주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0일 이사회를 열고 한화시스템에 대한 보유 지분율 48.99%(보통주 기준)에 해당하는 약 5744억원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6월 11일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우주산업 시장을 선점하고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화시스템의 2대 주주인 에이치솔루션은 한화시스템 보유지분율 13.41%에 따라 배정된 물량의 120%에 해당하는 1573억원을 투자해 유상증자에 힘을 보탠다. 에이치솔루션은 김승연 회장의 장남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이 지분 50%를,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전무와 삼남 김동선 한화에너지 상무보가 각각 25%를 보유하고 있다. 앞서 한화시스템은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1조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한화시스템은 유상증자 대금을 바탕으로 향후 3년 동안 위성통신 신사업에 5000억원, 에어모빌리티 사업에 4500억원,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플랫폼 사업에 25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2021-03-30 16:15: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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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 무협 회장, 취임 후 첫 무역업계 현장 소통

구자열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취임 후 첫 무역업계 현장 소통행보에 나섰다. 30일 무역협회에 따르면 구 회장은 이날 대전무역회관에서 차세대 성장산업인 바이오, 정보통신기술(ICT), 스타트업 등 혁신기업 10개사와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후 빅데이터,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신약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신테카바이오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창업기업으로 AI기반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개발 중인 스타트업 다임리서치를 방문했다. 구 회장은 "우리 기업들은 기술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충분한 저력이 있다"며 "무역협회는 수출 현장 일선에서 뛰고 있는 기업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무역업계 입장을 적극적으로 대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혁신 기업 사례를 전파하고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구 회장은 KAIST 이광형 총장을 만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시대 수출기업의 기술혁신과 스타트업 해외 진출 등 무역협회와 KAIST 간 산학협력 확대 방안도 논의했다. 구자열 회장은 이번 대전 방문을 시작으로 10월까지 경남, 인천, 서울 등 지역 무역업계와의 현장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디지털 혁신, 친환경, 서비스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인들과 함께 우리 무역의 패러다임 전환 대응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2021-03-30 15:12:3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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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반도체 산업 흔들…"미·중 반도체 육성 중 우리도 비메모리 경쟁력 높여야"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이 30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반도체 산업이 흔들린다 : 반도체 산업 패러다임과 미래'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 등 주요국 정부들이 적극적인 반도체 산업 육성 정책을 펼침에 따라 우리나라도 반도체 산업에 대규모 투자를 통한 비메모리 부문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반도체 산업이 흔들린다 : 반도체 산업 패러다임과 미래' 세미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전경련 관계자는 세미나 취지에 대해 "최근 자동차 업계를 중심으로 반도체 수급 상황이 악화되고 인텔이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사업 재진출을 선언하는 등,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판도 변화가 급물살을 타고 있어 대응 전략을 점검하고자 긴급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은 개회사에서 "내년 세계 반도체 시장은 우리나라 국가 예산 558조원에 버금가는 약 530조원 규모로 전망된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반도체 수요는 급증할 수밖에 없어 우리 기업들에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미국과 중국 등 글로벌 강국의 반도체 산업 육성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며 "우리도 과거의 성공에 취해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권 부회장은 대만의 대표 반도체 기업인 TSMC가 정부와 국민의 든든한 지원으로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서 삼성전자와 격차를 벌리고 있다며 "반도체 산업은 대규모 투자와 타이밍, 인재가 성패를 좌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보통신부 장관을 지낸 진대제 스카이레이크 인베스트먼트 대표는 기조발표에서 "반도체 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선도하는 기업들의 의욕을 고취시킬 수 있는 정책 환경이 조성돼야 반도체 패권을 장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최근 한국 반도체 기업이 투자를 집중하고 있는 파운드리 부문의 경쟁이 심화된데다 재해가 발생하며 새로운 위험이 커졌다"며 "주요국 정부의 반도체 산업 육성 움직임을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동차 반도체 공급 부족 사태는 TSMC 등 대만의 파운드리 기업들이 생산 라인 재조정을 통해 차량용 반도체를 증산하면서 올해 7월 이후로 수급난이 완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노 센터장은 미국이 무역 제재를 통해 중국을 견제하는 데 단기적으로는 성공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팹리스(반도체 설계)에 편중된 반도체 산업 구조를 재편하고 미국 내 생산시설 투자를 유도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미국은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2024년까지 투자비의 40% 수준을 세액공제하고, 반도체 인프라와 연구개발(R&D)에 228억 달러 규모의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노 센터장은 또 중국이 '중국제조 2025' 선언과 함께 2025년까지 반도체 자급률 70% 달성 목표를 설정해 투자를 지속해 왔지만, 2019년 기준 중국의 반도체 자급률을 15.7%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중국은 과거 LCD 굴기에 성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형 인수합병(M&A)과 반도체 국산화 확대를 추진 중이다. 유럽의 경우 아시아 파운드리 업체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독일과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등이 최대 500억 유로를 투자하기로 합의한 상황이다. 반도체 기업 투자 금액의 20∼40%는 보조금 형태로 지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반도체 전문가들은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의 메모리 반도체 기술을 보유했지만, 비메모리 부문의 경쟁력은 취약한 상태라고 지적했다. 안기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전무는 종합토론에서 "최근 반도체 부족 현상으로 미국, 유럽, 일본은 자국 내 제조 시설 확충을 통한 공급망 안정화를 추진하고 있고, 중국은 대규모 투자를 통해 반도체 굴기를 노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나라도 반도체 제조시설을 신속히 잘 구축하고 전자산업 공급망에서 시스템 반도체의 역할이 확대되도록 민관이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1-03-30 15:12:0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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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 '고객 만족' 가치 실현…누적 판매 10만대 돌파

더클래스 효성 '고객 만족' 가치 실현으로 누적 판매 10만대 돌파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누적 자동차 판매 10만대를 돌파했다. 더클래스 효성은 오는 4월 누적 판매 10만대 돌파를 기념해 자동차 구매고객과 서비스센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창립 18년을 맞이한 더클래스 효성은 전국 10개 전시장과 11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동탄 전시장·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열었으며 올해 송파 전시장을 리뉴얼 오픈하는 등 지속적으로 전시 및 서비스 인프라를 강화하고 있다. 스타필드 하남 브랜드 스토어에서 콘셉트카 'VISION EQS'와 'VISION AVTR'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전시·시승행사를 진행해 많은 고객들이 벤츠의 브랜드 가치와 철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 외에도 더클래스 효성은 골프 토너먼트 파트너십 및 선수 지원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골프 문화 확산에 기여함과 동시에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입지를 견고히 다져왔다. 'ADT캡스 챔피언십 2019', 'SK텔레콤 오픈 2019' 등 KLPGA 대회를 공식 후원했으며, '메르세데스트로피 코리아 2020-기브앤골프' 고객 초청 골프대회를 주최해 품격 있는 라이프 스타일과 함께 하는 자동차 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고객들의 꾸준한 관심과 성원으로 10만대 판매 돌파라는 뜻깊은 성과를 거뒀다"며 "벤츠의 명성에 걸맞은 프리미엄 서비스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최상의 고객 만족을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1-03-30 14:52:1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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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임단협 둘러싼 노사 갈등…노노갈등으로 확산 조짐

르노삼성 부산공장 전경 르노삼성자동차의 노사 문제가 점차 다양한 갈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르노삼성 노사가 지난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을 마무리 짓지 못한 채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노동조합 내부적으로도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성과 없는 파업으로 현장만 혼란스럽게 할 게 아니라 조속히 임단협을 타결하고 순환휴직 등 현안에 집중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결국 노노 갈등으로 번지고 있다. 르노삼성 내 소수노조인 '새미래 르노삼성자동차 노동조합(새미래 노조)'은 30일 입장문을 내고 "대표노조는 지난 2018~2019년 임금협상 때 867시간의 파업을 했지만 임금동결이란 초라한 성적만 남겼다. 파업 효과는 무의미하다"며 "대표노조의 큰 결단이 있어야 순환휴직 및 임·단협이 마무리 될 것"이라고 밝혔다. 새미래 노조는 르노삼성 내 4개 노조 중 하나다. 대표노조인 르노삼성 노조에 가장 많은 1900여명이 소속돼 있고, 새미래 노조가 120여명으로 두 번째로 인원이 많다. 이 외에도 민주노총 산하 금속노조 르노삼성지회와 영업서비스노조에 각각 40여명이 속해 있다. 르노삼성의 모기업인 르노그룹은 지난해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80억 유로(약 10조원)의 대규모 적자를 내자 '르놀루션'이란 구조조정 계획을 내놨다. 2023년 까지 마진율 3%, 2025년까지 비용절감 30억 유로(약 4조4000억원)를 달성하겠단 목표다. 이에 따라 르노삼성은 지난달 말까지 희망퇴직을 실시한 데 이어, 생산목표를 15만7000대에서 10만대로 줄이면서 오는 5월말까지 일부 인력(약 270명)을 대상으로 한 순환 휴직도 진행 중이다. 하지만 르노삼성 노사는 지난해 임금 및 단체협상을 매듭짓지 못했고, 최근 근무체계 변경과 순환휴직 실시를 두고도 사측과 갈등을 이어가고 있는 상태다. 지난달엔 찬성률 57%로 파업안을 가결, 합법적 파업권도 확보한 상태다. 새미래 노조는 "대표노조 위원장은 사상 최초로 연임했지만 지난해 임금 및 단체협상도 마무리하지 못한 채 '산 넘어 산'인 상황을 겪고 있다"면서 "파업권을 확보했지만 찬성률은 과반을 조금 넘기는 57%에 그쳐 동력이 있을지도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조합원의 파업참여를 끌어올리기 위해 조합 간부들이 주축이 돼 지명파업, 천막농성, 전단지 배포 등을 진행하고 있으나 앞선 파업의 결과는 임금갈등과 노노갈등, 희망퇴직, 순환휴직 등만 남긴 채 현재진행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새미래노동조합은 대표노조가 다수노조로서 '갑(甲)'의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도 비판했다. 이들은 "정당한 노조활동을 보장받기 위해 타임오프를 사용하는 것인데, 이와 관련해 대표노조는 소수노조와 '갑과 을' 같은 관계"라면서 "내년부턴 타임오프 시간은 회사에서 배분토록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르노삼성 #임단협 #노사갈등 #노노갈등 #파업

2021-03-30 14:35:3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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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성능·연비' 매력적인 혼다 CR-V 하이브리드, 내연기관·전기차 아쉬움 잡는다

혼다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뉴 CR-V 하이브리드'가 세단에 가까운 주행감성과 뛰어난 연비로 국내 소비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내연기관(가솔린·디젤)에서 친환경차(전기차)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지만 국내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부족으로 소비자들의 전기차 구매를 고민하게 만들고 있다. 이 때문에 내연기관과 전기차를 연결시켜주는 중간 단계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택하는 소비자들도 증가하고 있다. 기술의 혼다를 대표하는 가솔린 SUV인 CR-V는 체급에 비해 넓은 공간 활용성과 뛰어난 안전성, 우수한 내구성을 앞세워 미국 시장에서 베스트셀리카로 급부상했다. 세계 최대 자동차 격전지인 미국 시장에서 인정받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가장 현실적인 친환경차로 자리잡은 하이브리드카 시장 공략을 위해 CR-V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 이에 지난 1월 국내 시장에 출시한 뉴 CR-V 하이브리드의 성능을 분석해봤다. 이번에 선보인 뉴 CR-V 하이브리드는 2개의 모터가 장착돼 최고 출력 184마력의 혼다 스포트 하이브리드 i-MMD(Intelligent Multi-Mode Drive) 시스템을 탑재했다. 이와 함께 2.0ℓ DOHC i-VTEC앳킨슨 사이클(Atkinson-cycle) 엔진이 적용됐다. 주행상황에 따라 EV모드, 하이브리드 모드, 엔진 모드 등 3개의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뉴 CR-V 하이브리드는 i-MMD 시스템을 통해 모터 출력 184마력, 시스템 최고출력 215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도심 연비 기준 연비 효율은 L당 15.3㎞다. 뉴 CR-V 하이브리드는 '4WD EX-L' '4WD 투어링' 2개 트림으로 운영된다. 혼다 최초로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4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한 리얼 타임 AWD 기능과 AHA 브레이크 제어 기능을 통해 코너링 퍼포먼스도 한층 강화됐다고 혼다코리아는 설명했다. 전면부에는 강인한 스타일의 범퍼 디자인과 하이브리드 전용 인라인 타입의 LED 안개등이 적용됐다. 4WD 투어링 트림에는 동급 최대 크기의 19인치 휠이 장착됐다. 리튬이온 배터리를 적재공간 하단에 배치해 2열 시트는 가솔린 모델과 동일하게 풀 플랫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전 좌석 열선 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등을 지원한다. 또 4WD 투어링 트림에는 조수석 4방향 파워시트, 운전석 메모리 시트, 핸즈프리 파워 테일게이트, 레인 와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등 다양한 편의사양이 추가됐다. 뉴 CR-V 하이브리드 가격은 4WD EX-L 4510만원, 4WD 투어링 4770만원이다.

2021-03-30 11:07:20 양성운 기자 2021-03-30 11:07:20 홍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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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5 마지막 담금질…임직원 다양한 운행조건으로 품질 테스트

현대자동차가 첫 순수 전기차 '아이오닉5'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품질 테스트에 돌입한다. 아이오닉5의 국내 판매는 다음달 중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아이오닉5의 본격적인 출시에 앞서 임직원들이 직접 품질 검증과 모니터링을 하기 위해 테스트 드라이버 운행을 시작한다. 이번 테스트 드라이버 선정은 국내영업본부와 연구소 등 각 본부에서 직원들의 신청받았으며, 다음달까지 해당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운영을 진행한다. 이는 지난해 출시된 제네시스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V70과 비슷한 모습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12월 GV70 출시를 앞두고 직원을 대상으로 테스트 드라이버를 선정해 다양한 조건에서 품질 검증을 실시한 바 있다. 이들은 매일 운전하며 성능, 조립, 마감과 관련된 63개의 체크 리스트를 작성했을 뿐 아니라 품질 모니터링 결과를 상세한 운행 조건과 함께 공유하는 등 다양한 피드백을 제공했다. 덕분에 GV70은 계약 첫날 1만대가 넘는 주문이 쏟아질 정도고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아이오닉5는 한국 자동차 역사에 새로운 기록을 작성하고 있다.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국내 사전 계약 하루 만에 2만 3760대를 기록하며 국내 완성차 모델 가운데 가장 높은 사전 계약 대수를 기록함과 동시에 전기차가 내연기관 자동차의 사전 계약 대수를 처음으로 뛰어 넘었다. 글로벌 고객들도 아이오닉5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미국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는 "렌더링 이미지나 콘셉트카 이미지가 아니므로 화면 밝기를 조절할 필요가 없다"라며 "현대차 디자인의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라고 극찬했다. 미국 온라인 자동차 매체 모터1은 "대형 SUV인 팰리세이드보다 긴 휠베이스가 인상적이다. 앞좌석이 최적의 각도로 젖혀져 탑승자에게 무중력 느낌을 주고 실내 터치 포인트의 상당수가 페트병을 비롯한 재활용 소재로 만들어진 부분이 색다르다"고 평가했다. 지난달 유럽에서 진행된 사전계약에서는 현지 물량으로 배정한 3000대가 완판됐다. 업계 관계자는 "현대차가 처음으로 출시하는 순수 전기차라는 점에서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공을 들이고 있는 것 같다"며 "단순히 제품 체험이 아닌 임직원이 소비자 관점에서 차량을 경험하고 품질을 검증하는건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 #아이오닉5 #품질테스트 #순수전기차

2021-03-30 10:39:0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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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 야구사랑…ktwiz·한화이글스·KBO리그 후원 이어가

3월 29일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인터시티 호텔서 타이어뱅크 김정규 회장(오른쪽)과 KBO리그 정지택 총재가 2021년 공식 후원 협약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타이어뱅크가 2021년 시즌 KBO리그 후원에 나선다. 이번 조인식은 3월 29일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타이어뱅크 김정규 회장과 KBO리그 정지택 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2021 시즌 마케팅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타이어뱅크는 2021년 한화이글스도 후원한다. 한화이글스와의 후원 협약식은 같은 날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타이어뱅크와 한화이글스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로써 타이어뱅크는 올 한해 KBO리그와 한화이글스, ktwiz를 후원하며 프로야구 발전과 팬들을 위한 활동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타이어뱅크는 2015년부터 3년간 KBO리그 메인 타이틀 스폰서로써 프로야구의 발전과 흥행을 위해 힘써 왔으며 이 기간 동안 국내 프로 스포츠 사상 최초 800만 관중 2년 연속 돌파라는 신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또한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한화이글스와 스폰서쉽을 유지하게 되었으며, ktwiz와는 2016년부터 6년째 후원사로써 함께하고 있다.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은 "국민스포츠인 KBO 리그와 함께 국민들에게 다시 한번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동반자이자, KBO 리그 발전과 흥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타이어뱅크 #KBO #프로야구 #ktwiz #한화이글스 #KBO리그 #후원

2021-03-30 09:14:04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