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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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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 출국정지로 업무 제동…임기 절반 가량 출금 상태

'코로나19 팬데믹, 반도체 대란,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이 코로나와 반도체 등 예측할 수 없는 변수와 회사 내부 문제로 해결해야 될 과제가 산적해 있다. 그러나 카허 카젬 사장은 GM(제네럴 모터스) 본사와 논의를 통해 문제점을 해결해야 하지만 본사와 만남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임기 3년여 동안 절반 이상을 출국 정지로 카허 카젬 사장이 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GM은 카허 카젬 사장에 대한 출국 정지 결정에 강한 유감을 표시하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인천지방검찰청은 지난달 30일 카젬 사장에 대해 출국 정지 조치를 내렸다. 그는 2017년 9월 1일부터 넉 달 동안 협력 업체 24곳에서 근로 1700여 명을 불법 파견받은 혐의로 지난해 7월에 기소됐으며, 1심 판결에서 승소해 출국 금지 조치가 풀렸다. 그러나 법무부가 항소를 검토하면서 인천지검이 다시 출국 정지 처분을 내렸다. 이에 대해 GM은 "(인천지검의) 자의적인 행정처분"이라며 "법원의 결정을 존중하기 위해 반드시 재고되고 철회돼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 서울행정법원은 카젬 사장에게 지난 2019년 11월 처음 내려진 출국정지 처분에 대해 지난 3월 효력을 정지하고, 지난달 23일 처분을 취소했다. GM은 "법원의 판단에도 불구하고 인천지방검찰청과 법무부는 취소결정이 내려진 지 불과 며칠만에 재차 출국정지 처분을 했다"며 "이는 신청인의 회복하기 어려운 손실의 우려가 있어 처분의 긴급한 효력정지의 필요성을 인정한 법원의 판단에 배치되는 조치"라고 지적했다. 또 "법원의 판단을 무시한 자의적인 행정조치로서, 법원의 결정을 존중하고, 법절차에 적극 협조하고 있는 카허 카젬 사장의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 반드시 재고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법무부와 인천지방검찰청이 서울행정법원의 판단에 불복하고자 한다면 상급심 법원에 항소하는 것이 올바른 법적 절차"라며 "그 기간 동안 출국정지의 효력은 적용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GM측은 법원의 판결에 항소하기 위해 출국 금지 절차가 필요하다는 정부(인천지방검찰청/법무무)의 주장은 법리에 어긋나는 것이며 오히려 새로운 출금 금지는 오랜 법 절차를 밟은 끝에 내려진 최근 법원의 결정을 무효화하고 훼손하는 것이라고 판단했다. 또 법무부와 인천지검의 이번 사법처리 결정에 대해 "GM은 출금 취소 결정을 내렸던 동일 법원에 항소를 제기할 예정으로, 이는 기존 소송 절차를 다시 반복해 진행하는 것으로 정부 기관들의 자원 낭비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법무부와 인천지검의 이번 사법권 남용은 외국인 투자 기업들에게 한국 사법 제도의 공정성에 대한 신뢰를 훼손한다"고 언급했다. GM은 "카젬 사장은 모든 사법절차에 협조해 왔고, 법원 결정으로 출국 정지의 효력이 중단되자 4월 초에 미국 디트로이트 소재 GM 본사로 해외출장을 마친 후 며칠 만에 자발적으로 한국에 귀국한바 있다"며 "카젬 사장은 성실한 협조의지를 그동안 여러차례 보여주었기에 새로운 출국정지 처분은 필요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행정법원은 지난달 23일 카젬사장의 출국 정지 기간을 연장한 처분을 취소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해당 소송과 별도로 카허 카젬 사장은 지난 3월 출국정지 연장에 대한 집행정지 결정도 받은 상태다. 이에 법무부는 항소여부를 검토하고 있는데 출국정지 처분이 유지돼야 항소가 가능해 카허 카젬 사장에 대해 출국정지 조치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2021-05-10 15:31:4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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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대란' 車 부품사 경영 위기…80% 이상 '경영애로 호소'

현대차 울산공장 생산라인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 10곳 중 8곳이 차량용 반도체 대란으로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자동차산업연합회(KAIA)가 국내 완성차업체 1~3차 협력사인 부품업체 78곳을 대상으로 지난 3~4일 실시, 10일 발표한 긴급 실태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업체의 84.6%(66개사)가 반도체 수급과 이로 인한 완성차업체의 생산자질로 인해 경영애로를 겪고 있다고 응답했다. 78곳 중 차량용 반도체를 직접 구매해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 21곳의 경우 90.5%가 경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이중 경영난이 '매우 심각하다'고 답한 업체는 35%, '심각하다'는 35%, '보통이다'는 30%로 조사됐다. 차량용 반도체 대금을 글로벌 반도체 업체에 신속히 지급해야 하지만, 상위 협력사로부터 부품 대금을 불규칙적으로 정산 받으면서 제때 지불하기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반도체를 직접 취급하지 않는 업체 57곳의 82.5%는 완성차 업체 납품량 감소로 경영난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이중 경영난이 '매우 심각하다'는 업체는 27.9%, '심각하다'는 39.5%, '보통이다'는 32.6%로 조사됐다. 부품 납품이 10% 이내 감소한 업체는 39.1%, 10~20% 감소는 19.6%, 20~30% 감소는 30.4%, 30% 이상 감소는 10.9%로 나타났다. 또 조사 업체 78곳 중 48.7%는 물류비 상승으로 인한 부담도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물류비가 '10% 이내 상승했다'는 업체는 60.3%, '10~50% 상승했다'는 업체는 24.4%, '50~100% 상승했다'는 업체는 2.6%, '100% 이상 상승했다'는 업체는 6.4%로 나타났으며, 48.7%의 업체들은 "물류비 상승으로 인한 부담이 심각하다"고 응답했다. 부품업계는 정부의 금융 지원이 시급하다면서 대출 프로그램 확대, 대출 만기 연장, P-CBO(유동화회사 보증) 발행 확대 및 조건 완화, 고용안정 기금 확대와 조건 완화, 물류비 감면 지원 등을 요구했다. 업체별 금융 지원이 필요한 규모는 5억원 이하가 12.5%, 5억~10억원 40%, 10억~50억원 20%, 50억~100억원 25%로 조사됐다. KAIA는 이달 6일 긴급회의를 열어 부품업계 지원책을 논의했고 산업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고용노동부에 부품업계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한 대책 마련을 요구할 계획이다. 정만기 자동차산업연합회장은 "지난해 코로나19에 이어 올해 차량반도체 수급차질로 인해 자동차 부품업계의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다"며 "특히 5~6월중 차량반도체 수급 차질이 정점에 다다를 우려에 대응해 부품업계를 위한 특단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정 연합회장은 "차량반도체 확보를 위한 정부차원의 국제협력 노력은 물론 보증기관과 금융기관이 참여하는 특별금융지원 프로그램 마련, 고용안정기금 확대, 법인세·관세의 납기 연장 혹은 감면 등 유동성 타개 대책도 조속 마련될 필요가 있다"며 정부에 대책마련을 건의했다.

2021-05-10 14:35:2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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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개념 전기차 충전 대행 서비스…아이오닉5 등 충전 부담 제로

현대차 아이오닉5.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신개념 충전 대행 서비스를 시작한다. 현대차는 전기차 고객의 편리한 충전 라이프를 책임질 '픽업앤충전 서비스'를 런칭한다고 10일 밝혔다. '픽업앤충전 서비스'는 현대차의 전기차를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이 원하는 위치에서 차량을 픽업해 충전 및 간단한 실내 청소 서비스를 제공한 후 고객에게 다시 차량을 인도해주는 충전 대행 서비스다. 아이오닉5,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일렉트릭(17MY 이후 DC콤보 타입 차량)에 제공되는 '픽업앤충전 서비스'는 현대차의 통합 고객 서비스 앱 '마이현대'를 통해 간편하게 예약 신청 및 이용이 가능하다. 서비스 신청은 '마이현대' 앱에서 희망하는 날짜, 시간, 차량 위치, 디지털 키를 활용한 비대면 여부 등을 선택한 후 픽업 비용 2만원을 결제하면 된다. 예약이 완료되면 배정된 담당 기사는 고객이 희망한 장소에서 차량을 픽업하고 인근 충전소에서 최대 80%까지 충전 및 간단한 실내 청소 서비스를 마친 후 고객에게 다시 차량을 가져다준다. 고객이 희망할 경우 추가 5천 원 결제를 통해 기계식 세차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단 충전 비용은 별도 실비 정산된다. 서비스 이용 고객은 '마이현대' 앱을 통해 충전량, 주행가능거리, 충전기 연결 여부 등을 알아볼 수 있으며, 추가로 담당 기사에 대한 정보 및 차량 위치, 진행 현황 등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픽업앤충전 서비스'는 매주 토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2시간 간격의 총 5개 타임으로 운영되며, 시간대별 5건씩 1일 총 25건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충전하러 갈 시간이 없거나 주변에 충전기가 없어 어려움을 겪는 전기차 이용 고객들의 충전 스트레스를 대폭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픽업앤충전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해당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전기차 보유 고객 전원에게 서비스 체험 쿠폰 1매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2021-05-10 10:58:3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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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비오토텍, 미세먼지·바이러스 제거하는 시내버스용 '고전압 공기청정기' 개발

케이비오토텍의 '고전압 공기청정기'가 시내 버스 내부 천정에 장착된 모습. KBI그룹 자동차부품부문의 글로벌 공조(空調)전문기업 케이비오토텍은 시범 운용 중인 버스용 고전압 공기청정기가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케이비오토텍은 갑을오토텍에서 사명을 변경한 2018년부터 개발을 시작해 지난해 생산에 성공한 버스용 '고전압 공기청정기'는 현재 청주와 제주지역 버스에 시범 장착해 테스트 운행 중이다. 이번에 개발한 버스용 공기청정기는 필터 교체 필요 없이 고전압 전기 집진방식으로 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필터 교체로 인한 산업폐기물 처리 문제와 하절기 에어컨 성능 감소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이오나이저와 UV-A LED, UV-C LED, 광촉매를 장착해 공기청정기능 외에 살균과 바이러스 제거기능을 추가했다. GPS와 통신 모듈을 통해 버스 내 미세먼지 농도 측정 데이터를 실시간 전송하는 기능도 포함했다고 케이비오토텍 측은 설명했다. 이렇게 수집된 미세먼지농도 측정 데이터는 버스 이용 고객들에게 웹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공개하고 있다. 이 제품은 국내공인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에 살균 및 바이러스 제거 기능 평가를 의뢰한 결과 부유세균 99.8% 저감율과 부유바이러스 81.1% 저감율을 확인 받았다. 또 국내공인인증 기관 ㈜디티앤씨에서 청정화 능력 324㎥/h를 평가 받았다. 지난 2019년 전기집진장치(Electric Air Cleaner)에 대한 특허도 획득했으며, 살균 및 바이러스 제거 기능에 대해서도 특허 출원이 진행 중 이라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케이비오토텍 관계자는 "상용차의 에어컨 기능에 집중됐던 케이비오토텍 제품이 미세먼지와 바이러스를 제거하며 공기의 질을 관리하는 제품까지 확대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탑승자의 안락함을 위해 실내공기의 적정 온도와 청정함을 제공하는 제품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1-05-10 10:58:3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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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박재범과 함께 댄스 챌린지…트레일블레이저 인스타그램 릴스 이벤트

한국지엠 쉐보레가 가수 박재범과 함께하는 마케팅 이벤트의 일환으로 '트레일블레이저X썸머라이드'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5월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트레일블레이저 광고 음악 'SUMMERIDE'의 박재범의 안무 영상을 따라 춤을 추고 인스타그램 릴스(Reels)에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스타그램 릴스는 15~30초 분량의 짧은 영상을 올릴 수 있는 숏폼 동영상 공유 서비스로, 최근 젊은 MZ세대 사이 인기가 높다. 참여를 방법은 쉐보레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세 가지 테마의 릴스 영상 중 한 가지를 선택, 릴스 '리믹스하기' 기능을 이용해 박재범의 댄스를 트레일블레이저 광고 음악인 'SUMMERIDE'에 맞춰 따라 추면 된다. 이후 쉐보레 공식 인스타그램 태그,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계정에 업로드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릴스 리믹스로 영상을 올리면 좌/우 2분할 화면에 박재범의 댄스 영상과 본인의 댄스 영상이 나란히 노출된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박재범과 함께 춤을 추는 듯한 특별한 경험은 물론, SUMMERIDE 곡이 연상시키는 트레일블레이저만의 재미 요소와 매력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다. 쉐보레는 참여 고객 가운데 우수 콘텐츠를 선정해 1등(1명)에게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 클러치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2등(2명)에게 닌텐도 스위치와 닌텐도 스위치용 저스트댄스 2021, 3등(20명)에게 5만원 상당의 올리브영 모바일 기프트카드, 4등(100명)에게 배스킨라빈스 모바일 교환권이 각각 제공된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정정윤 상무는 "지난해 틱톡 챌린지에 이어 올해도 트레일블레이저의 주 고객층인 MZ세대들과 흥미로운 컨텐츠로 더욱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인스타그램 릴스와 같은 새로운 플랫폼을 활용한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트레일블레이저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쉽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참여형 이벤트들을 선보이고자 한다" 고 밝혔다.

2021-05-09 15:21:5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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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글로벌 지식재산권 확보 드라이브…2025년까지 1만2천건 확보 추진

현대모비스 기획부문장 정수경 부사장(왼쪽)과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이충용 연구처장이 'ICT 기술분야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지난해 2000여 건이 넘는 국내외 특허를 출원한 현대모비스가 글로벌 지식재산권 확보에 드라이브를 건다. 현대모비스는 2025년까지 1만 2000여 건의 글로벌 지식재산권 확보를 추진한다. 현재 대비 약 3배 높은 수준으로, 최근 3년간 연 평균 특허 출원은 50% 가량 증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대모비스는 최근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ICT 기술분야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 연세대학교 캠퍼스에서 진행된 이 행사에는 현대모비스 기획부문장 정수경 부사장과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이충용 연구처장 등이 참석했다. 자율주행과 전동화, 커넥티비티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기술에 대한 특허 매입을 포함한 중장기 연구개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는 것이 협약의 주요 내용이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국내 유명 대학과 연구기관들의 특허기술을 분석해왔다. 그리고 이번에 통신표준, 인공지능, 배터리 제어기술 등 연세대학교가 보유한 유망 기술 매입을 추진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도 대학이 보유한 특허기술을 상품화할 수 있게 됐고, 나아가 현대모비스와 함께 특허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현대모비스는 대학이 출원하거나 등록한 특허를 확보하는데 그치지 않고 출원하기 이전 단계의 유망한 아이디어에 대해서도 기술협력을 추진한다. 기업들이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원천특허로 발전할 수 있는 4차산업 주요 기술을 조기에 확보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렇게 확보한 특허와 아이디어를 미래 모빌리티 사업에 적정한 방향으로 활용해 유무형의 부가가치를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앞으로 현대모비스는 연세대학교를 시작으로 국내 유수의 대학과 연구기관들이 보유한 미래차 특허기술을 지속적으로 매입할 계획이다. 최근 5G 통신망과 전기차 등의 보급이 급속도로 확대됨에 따라 자동차업계는 통신·배터리 등 신규분야 업체들과 특허 경쟁을 치열하게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관련 특허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것만으로도 경쟁사 및 타산업군과의 분쟁 억제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로열티를 거둬들이거나 부품 수주를 위한 협상 카드로도 활용할 수 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19년 지식재산 확보와 분쟁을 일관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담조직을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식재산권 경쟁력을 강화하고 특허분쟁 예방활동과 브랜드 보호에 주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 기술연구소를 중심으로 연구원들의 특허출원을 독려하고, 특허전문가와 변리사를 투입해 지원하고 있다. 연구원들은 과제 선정부터 신뢰성 검증까지 단계별로 특허 전문가들의 조력을 받게 된다. 설계 투입시간을 줄이고, 연구 업무 본연에 충실하게 지원하는 방식이다. 북미와 유럽 등 해외연구소는 현지 특허 대리인을 활용해 각 지역에 최적화된 출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현대모비스의 글로벌 지식재산 확보 노력에 따라 지난해 현대모비스가 출원한 지식재산권은 2000여 건을 상회하며, 이 중 절반 정도는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전동화 분야에서 나왔다.

2021-05-09 13:18:2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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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쌍용차 법정관리 조기 졸업위해 노사간 대승적 결단 필요

국내 자동차 시장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와 픽업트럭의 대중화를 이끌었던 쌍용자동차가 또다시 벼랑 끝에 섰다. 2011년 3월 법정관리를 졸업한지 10여년 만이다. 문제는 10년전과 비교해 현재 상황은 더욱 위태롭다. 쌍용차는 경쟁업체와 비교해 친환경차 등 미래 기술 경쟁력에서 뚜렷하게 내세울게 없는 상황이다. 또한 최근 큰차 시장을 둘러싸고 완성차 업체간 모델 라인업을 확대하며 SUV와 주력 차종의 차별화도 힘겨운 상황이다. 2000년대 초반 체어맨 같은 명차를 만들고 코란도로 SUV의 명가라는 타이틀을 확보했지만 자동차 시장 트랜드에 집중하는 사이 쌍용차 본연의 경쟁력을 잃어버린 상태다. 만약 회사의 위기 상황을 조기 종식을 바라고 과거 명성을 되찾기 위해서는 쌍용차 노사간 뼈를 깍는 구조조정을 감내해야 한다. 최근 쌍용차는 임원수를 38% 감축하는 등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내놨다. 상근 임원수 26명이 16명으로 줄였다. 2019년 말 35명과 비교하면 절반 이상(54%) 감소했다. 이번 조직 개편은 ▲기업 회생절차, M&A추진 관련 업무의 대응 체계 강화 ▲경영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통한 경영정상화 기반 마련 ▲신차개발 등 조직운영 측면의 비효율성 개선을 위한 조직 통폐합 차원에서 진행된다. 또 조직 개편과 더불어 상근 임원 급여도 현재 2019년 대비 20% 삭감 운영 중인 상황에서 전사적인 임금절감을 위해 임원 급여도 선제적으로 추가 삭감할 예정이다. 또 임직원들은 2019년 말부터 20여개 항목의 복리후생 중단 및 임금 20% 삭감 등을 통해 매년 1200억원 상당의 인건비성 비용을 절감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그러나 이같은 쌍용차의 조직 개편을 바라보는 여론의 반응은 곱지 않다. 쌍용차가 법정관리 조기졸업을 위한 인수합병시 어느 정도는 국민 혈세가 지원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경쟁력 잃은 부실기업에 국민의 세금을 무턱대고 쏟아 부을 순 없다" "회사 생산성대비 직원수가 많은데 벌면 뭐하나" 등의 반응이다. 쌍용차가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갖는 의미가 남다른 만큼 생존은 필요하지만 고강도 구조조정을 통해 회사의 경영 정상화 기반을 마련하길 바라는 모습이다. 회생이 어려운 기업을 정치논리가 개입해 세금으로 연명하고, 다시 위기에 빠져 국민 부담을 확대시키는 악순환 고리를 끊어야 하기 때문이다. 쌍용차 노사 간 대규모 인력 감축을 둘러싸고 대립각을 세우기보단 생존을 위한 대승적 결단을 내려야 할 때다.

2021-05-09 13:18:1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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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유럽 미래차 시장 진출 지원…'글로벌 파트너링 유럽 2021' 개최

'글로벌 파트너링(GP) 유럽' 포스터. KOTRA(코트라)는 10일부터 3주 동안 국내 기업의 유럽 미래차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자 '글로벌 파트너링(GP) 유럽' 행사를 독일을 포함한 유럽 7개국에서 동시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글로벌 파트너링 사업은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글로벌 기업과 협력 관계를 구축해 글로벌 가치사슬(GV)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수소차, 자율주행 등 미래차 시장 동향을 소개하는 웨비나(웹세미나)와 국내 기업-유럽 글로벌 바이어 간 1대 1 화상 상담회가 진행된다. 유럽 주요 미래차 기업 30여곳과 국내 기업 100여곳이 행사에 함께한다. 10일과 11일 열리는 웨비나에선 현지 업계 관계자가 연사로 나서 독일 내 ▲이모빌리티(E-Mobility) 개발 현황 ▲수소차 전략 ▲완성차 및 1차 협력업체 프로젝트 발굴 노하우 등을 발표한다.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되는 1대 1 화상 상담회에선 유럽 완성차 및 미래차 1차 협력업체 30개사와 국내 유력 기업 100개사가 미래차 관련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행사가 종료된 후에도 코트라는 유럽 미래차 글로벌 기업의 협력 수요를 지속 발굴해 연중 상시 화상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코트라는 11일 우리 기업의 효과적 시장 진출과 현지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독일 이모빌리티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들 기관은 미래차 분야의 시장 정보를 교류하고 우리 기업의 현지 마케팅도 지원할 방침이다. 이길범 코트라 유럽지역본부장은 "유럽은 환경 문제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친환경 미래차 시장으로 재편되는 지역"이라며 "미래차 분야 수출 확대를 위해 부품과 모듈 수출 외에도 공동 연구개발, 파일럿 프로젝트 진출 등 다양한 사업을 개발해 우리 기업의 시장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5-09 11:44:3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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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방송인 양상국 소속 레이싱팀 'TEAM HMC' 5년 연속 후원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유원하 부사장(오른쪽)과 'TEAM HMC' 레이싱팀 김주현 단장이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오토웨이타워에서 '현대차-TEAM HMC 후원 협약식'을 진행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5년 연속으로 아마추어 동호회 'TEAM HMC' 레이싱팀 후원을 결정하고 국내 모터스포츠 육성 및 저변 확대를 이어간다. 현대차는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오토웨이타워에서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유원하 부사장과 'TEAM HMC(Hyundai Motor Club)' 레이싱팀 김주현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차-TEAM HMC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창단 5주년을 맞이한 'TEAM HMC'는 현대차 브랜드를 좋아하는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동호회 '현대모터클럽' 회원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레이싱팀으로 5년 연속 드라이버로 참가하는 방송인 양상국 씨와 올해 새롭게 합류한 1인 크리에이터 안오준 씨를 포함해 총 7명의 드라이버로 구성됐다. 이들은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모터스포츠 대회인 '2021 현대 N 페스티벌'에 출전해 드라이빙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2021 현대 N 페스티벌은 5월 8일부터 11월 14일까지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및 인제스피디움에서 총 8라운드로 개최된다. 아울러 올해부터 아반떼 N라인 차량으로 참가 가능한 '아반떼 N라인컵'을 신설해 벨로스터 N컵과 함께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보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모터스포츠에 처음 도전하는 선수들을 위한 타임 트라이얼 클래스도 운영중이다. 현대차는 'TEAM HMC'에 ▲전문 드라이빙 수트 ▲차량 관리를 위한 전속 미케닉 팀 ▲경기 출전에 따른 소정의 경비 등을 지원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를 사랑해주는 고객들이 모터스포츠의 매력을 보다 쉽게 접하고, 즐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정했다"며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모터스포츠 활동을 다각도로 지원해 새로운 자동차 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5-09 11:19:2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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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르노 마스터' 캠핑카로 재탄생…이달 구매시 파격 할인 제공

르노 마스터 15인승 버스 기반 캠핑카 실내. 르노삼성자동차는 중형 상용차 '르노 마스터' 15인승 버스 모델이 르노삼성의 기술 지원 아래 특장 협력업체에서 캠핑카로 재탄생했다고 9일 밝혔다. 르노 마스터 15인승 버스는 전장(길이) 6225mm, 전폭(너비) 2075mm, 전고(높이) 2495mm로 기존에 캠핑카로 자주 사용되던 르노 마스터 밴 L 모델과 비교하면 전장이 650mm 더 여유롭다. 실내 공간을 좌우하는 휠베이스(앞뒤 바퀴 사이의 거리)는 4335㎜로, 추가적인 공간 확장 없이도 캠핑카 내부 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접이식으로 구성되는 캠핑카 내 침대와 테이블, 수납장 등도 고정형으로 설치 가능하다. 또 긴 휠베이스로 인해 전장 대비 후방 윤거 길이가 짧아져 뛰어난 주행 안정성까지 제공한다. 르노삼성은 르노 마스터 기반 캠핑카의 품질 향상과 소비자 안전성 강화를 위해 중앙연구소 품질보증팀에서 특장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엄격한 품질 평가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품질 기준을 통과한 업체에 대해 제품 개발을 위한 기술 지원도 진행 중이다. 르노 마스터 15인승 버스 기반 캠핑카 실내. 마스터 버스에 장착된 2.3L 직분사 트윈터보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163마력, 최대토크 38,7Kg.m로 충분한 출력을 제공한다. 수동 6단 변속기에 오토 스탑&스타트 시스템 및 경사로 밀림방지 장치가 기본 적용돼 있어 경제성과 운전 편의성을 함께 제공한다. 이 외에도 도로 조건에 맞춰 구동력을 제어하는 익스텐디드 그립 컨트롤 기능과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 그리고 트레일러 흔들림 조절기능도 기본 탑재되어 있다. 한편 르노 마스터는 글로벌 누적판매 대수 300만대를 기록한 검증된 유럽의 대표 상용차다. 국내 시장에는 2018년 10월 처음 선보였으며, 기존 국내 중형 상용차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디자인, 안전성, 여유로운 승·하차 편의성, 넉넉한 적재 공간 등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달 중 르노 마스터 15인승 버스 모델 구매시 85만원 상당의 스마트커넥트II와 후방 카메라 용품 등 최대 285만원 상당의 구매 혜택도 지원한다. 르노 마스터는 글로벌 누적판매 대수 300만대를 기록한 검증된 유럽의 대표 상용차다. 국내 시장에는 2018년 10월 처음 선보였다. 르노 마스터 15인승 버스 기반 캠핑카.

2021-05-09 11:02:2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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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외투기업 채용지원주간' 행사 개최…구직자 1천명 참여 전망

'5월 외투기업 채용지원주간 웨비나' 포스터. 최근 대학순회 외국인투자기업(외투기업) 채용설명회를 대대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KOTRA(코트라)가 우수 외투기업 13개사가 참가하는 '외투기업 채용지원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5월 10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구직자 1000명 이상이 참여할 전망이다. 행사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전문가가 실시하는 취업특강과 오후 2시부터 1시간씩 진행되는 2~3개 기업의 채용설명회로 구성됐다. 참가를 신청한 구직자는 온라인 생중계로 행사 내용을 시청할 수 있고, 질의응답 시간에 궁금한 점을 직접 물어볼 수도 있다. 코트라는 수도권 대학은 물론, 지방의 유명 대학들에도 행사 홍보를 하는 등 전국 행사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13개 참가기업에는 인재채용 전문 컨설팅 회사인 '로버트월터스 코리아', 이커머스 플랫폼 회사인 '쇼피코리아 컴퍼니' 등이 포함됐고, 출신국별로는 영국계가 3개사로 가장 많고, 미국계, 일본계, 스위스계가 각각 2개사 등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코트라 외투기업채용지원팀 공식 블로그에 신청하면 참가할 수 있다. 장상현 코트라 인베스트코리아 대표는 "코로나19로 당분간 온라인 행사에 집중하고 있다"며 "10월에는 국내 최대 외투기업 채용박람회의 오프라인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05-09 11:00:2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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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세대 갈등 해결나선 노사…"세대공감으로 구성원 개인과 기업의 공동 성장"

지난 6일 SK이노베이션 울산CLX에서 개최된 '세대공감 클랜' 해단식에서 '세대공감 클랜' 구성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내 노사문화를 선도하며 매년 획기적 상생의 모습을 보여준 SK이노베이션 노사가 이번에는 직장 내 세대 갈등 문제 해결책을 마련했다. 그동안 직장 내 세대간 갈등은 서적, 강연 등을 통해 수 차례 문제 제기되어 왔으나, 기업차원 현장에서 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나선 것은 SK이노베이션이 처음이다. SK이노베이션은 직장 내 세대 갈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직한 '세대공감 클랜'이 7개의 개선과제를 도출한 후 해산했다고 9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 울산CLX는 입사 1년차부터 약 40여년 가까이 직장생활을 하고 퇴직을 앞둔 직원들까지 그 연령대가 다양하다. 특히 1년 365일 가동되는 공장 특성상, 4조3교대제 교대근무로 인해 다양한 연령대가 밀접하게 섞여 일하게 된다. 자연스럽게 세대간 갈등 문제에 노출이 쉬운 구조다. 세대공감 클랜은 SK이노베이션 울산CLX 구성원들간 세대공감을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나선 직원 27명으로 구성, 지난 7월부터 운영돼왔다. 지난해 SK이노베이션 노사가 출범한 상시 협의기구 행복협의회가 세대공감 클랜을 운영했다. 세대공감 클랜은 격주로 워크샵을 통해 세대갈등의 근본적인 원인과, 해결방법에 대해 논의해 개선안을 만들어 왔다. 이들은 약 8개월간의 활동을 통해 세대공감 캠페인, 교육체계 개선, 공감 코디네이터 도입 등 7개의 개선과제를 제시했다. 노사간의 협의를 거쳐 확정된 7개의 개선과제는 순차적으로 추진되며, SK이노베이션의 문화로 정착되도록 노사가 함께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해단식에서는 세대공감 클랜의 활동상을 담은 '우리 손으로 만든 행복, 세대공감 스토리' 제목의 책자도 출간했다. SK이노베이션은 이 책자를 국내 및 해외 사업장, 그리고 내외부 노사문화 관련 조직들에게도 제공할 예정이다. 노사간의 협의를 거쳐 확정된 7개의 개선과제는 순차적으로 추진되며, SK이노베이션의 고유한 문화로 정착되도록 노사가 함께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SK이노베이션은 구성원 스스로 기업문화를 개선하며 회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회였고, 이에 더해 세대 갈등 문제 해결을 위해 업계 최초로 노사가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은 "구성원이 직접 참여해 스스로 행복을 만들어가는 행복협의회라는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며 "'세대공감 클랜'이 제시한 해결책은 앞으로 새로운 SK이노베이션의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5-09 10:58:2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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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 소아암 환자 위해 2년 기른 머리카락 자른 7세 유지안 양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유지안(7세) 양이 지난 6일 '어머나 운동본부'에 자신의 머리카락을 기부했다. 올해 7세가 된 유지안 양(7·경기도 안양시)은 최근 허리까지 내려오던 머리카락을 잘랐다. 소아암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에게 기부하기 위해서다. 또래 아이들을 돕기 위해 일부러 몇 년 동안 길러온 머리카락을 기부해 어린아이의 순수하고 착한 마음씨가 고스란히 느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유지안 양이 모발 기부를 결심한 건 할아버지가 암으로 투병할 당시 문병을 자주다녔는데 자기보다 조금 큰 언니가 항암치료를 받느라 머리카락이 빠진것을 보고 궁금해했다. 이에 유지안 양의 부모는 아프면 머리를 짧게 자른다며 지안이가 머리를 길러서 기부하면 그 머리카락으로 가발을 만들어 언니에게 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려줬다. 유지안 양은 이같은 이야기를 듣고 2년 넘게 기른 머리카락을 지난 5월 6일 '어머나(어린이 머리카락 나눔) 운동본부'에 기부했다. '어머나 운동'은 '어린 암 환자를 위한 머리카락 나눔 운동'의 줄임말로 어머나 운동본부는 항암치료로 탈모가 심한 어린이용 특수가발을 제작해 소아암 어린이에게 기부하는 사회공헌단체이다. 유지안 양의 머리카락 기부는 이번이 첫 번째로 "소아암으로 힘든 언니와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기부했다"며 "다음에도 아픈 친구들을 위해 머리카락을 기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5-08 19:46:2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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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컴팩트 SUV '티록'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불펜카 지원

한화 이글스 불펜카 신형 티록. 폭스바겐 충남 지역 공식 딜러 아우토반 VAG는 프로야구단 한화 이글스에 2021시즌 불펜카로 폭스바겐 어반 컴팩트 SUV '신형 티록'을 지원한다. 7일 아우토반 VAG에 따르면 2021시즌 동안 한화 이글스 홈구장인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 '신형 티록'을 불펜카로 제공하고, 선수 벤치용 타올을 지원하는 광고 후원을 진행한다. 한화 이글스의 불펜카 신형 티록은 올 시즌 동안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올 시즌 한화 이글스의 불펜카로 지원되는 신형 티록은 감각적인 외관 디자인, MQB 플랫폼 적용으로 컴팩트한 차체를 뛰어 넘는 넓은 실내 및 적재 공간을 비롯해 풍부한 첨단 안전 및 주행 보조 시스템,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IB3 적용 등 폭스바겐의 최첨단 테크놀로지까지 대거 적용됐다. 이와 함께 폭스바겐의 탄탄한 주행 성능을 기반으로 동급 경쟁 모델에서 경험 할 수 없는 뛰어난 승차감과 안전성을 겸비해 도심은 물론 장거리 주행에서 최상의 안락함을 제공한다. 앞서 아오토반 VAG는 지난 2013~2015 프로야구 시즌 동안 한화 이글스의 공식 스폰서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아오토반 VAG는 이번 시즌 다시 한번 한화 이글스를 후원하며 국내 야구팬들에게 폭스바겐 브랜드 및 신형 티록의 매력과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2021-05-07 11:06:2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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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전기차 야간 시승 '라이언 나이트' 개최

푸조 전기차 (푸조 e-2008 SUV, 푸조 e-208) 푸조가 5월 7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말에 걸쳐 푸조 전기차 야간 시승행사 '라이언 나이트'를 진행한다. 6일 국내 푸조 수입사인 한불모터스에 따르면 '라이언 나이트' 시승행사는 푸조 전기차와 함께하는 도심 야간 시승을 통해 사자의 송곳니를 형상화한 시그니처 LED 주간주행등(DRL), 사자가 발톱으로 할퀸 듯한 '클로우(claw)' LED 리어램프, 미래지향적인 분위기의 '3D 아이-콕핏(3D i-Cockpit®)' 인테리어 등 야간에 더욱 빛을 발하는 푸조 e-208과 e-2008 SUV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특징들을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시승행사는 전국 15개 푸조 전시장에서 동시에 진행하며, 5월 7일를 시작으로 매주 금·토·일요일 오후 5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푸조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시승행사 참가자는 영업사원으로부터 푸조 e-208과 e-2008 SUV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은 이후, 각 지역별 야경 명소를 중심으로 한 시승 프로그램을 통해 화려한 야간 도심 속에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매혹적인 디자인과 8가지 색상의 은은한 엠비언트 라이트가 인상적인 내부 인테리어 그리고 역동적인 주행 감각을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다.

2021-05-06 17:22:19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