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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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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BTS와 환경의 날 맞아 '수소 에너지' 전파…MZ세대와 소통 강화

현대차가 3일 방탄소년단이 출연하는 '수소 에너지' 주제의 다큐멘터리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는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이해 방탄소년단이 출연하는 '수소 에너지' 주제의 다큐멘터리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현대차는 2020년부터 방탄소년단과 함께 'Because of You'라는 슬로건 아래 미래 청정에너지 '수소'의 친환경성과 지속가능성을 알리는 '글로벌 수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다큐멘터리 예고편은 'For tomorrow We won't wait'라는 주제로 환경을 구하는 영웅은 바로 '우리'라는 것을 강조하며, 변화를 기다리지 말고 지구를 지키려는 실천과 노력이 더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공개 예정인 본편 영상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이 사회자가 되어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MZ 세대와의 대화를 통해 수소 에너지의 친환경성, 안전성 등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미래 에너지 '수소(H)'에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현대차에서 특별 제작한 것으로, 영상 속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환경을 구하는 영웅은 바로 '우리'라고 강조하면서, 미래를 바꿀 새로운 친환경 에너지 '수소'에 대해서도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소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소사회가 펼쳐지면 205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매년 60억톤 씩 줄어들고, 변화를 기다리는 것보다는 지구를 지키는 우리의 작은 실천이 더 중요하다는 메시지로 선한 에너지 '수소 에너지'와 함께 지구의 미래에 대한 희망 메시지를 전달한다. 현대차의 수소 에너지 다큐멘터리 예고편 영상은 현대차 월드와이드 유튜브 및 현대 라이프스타일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공개 됐으며, 본편은 오는 5일 유튜브 프리미어로 최초 공개 후 국내외 TV CF를 비롯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상영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클린 모빌리티에 대한 브랜드 비전을 전달하며 성장하고 있으며, 넥쏘 뿐만이 아닌 수소에너지로 지구를 지키기 위한 노력들을 MZ세대와 진정성 있게 소통하여 모두가 동참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소기술의 글로벌 리더십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2020년부터 방탄소년단과 함께 진행한 '글로벌 수소 캠페인'을 통해 선한 에너지이자 미래 에너지원으로 떠오르고 있는 '수소'를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MZ 세대'와의 소통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출생한 MZ세대는 제품 구매 시에도 환경과 사회에 대한 영향을 중요하게 고려하는 등 착한 소비를 주도하고 있어 수소 캠페인 역시 이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 현대차는 수소 모빌리티 분야 글로벌 선두주자로, 수소 전기차 넥쏘뿐만 아니라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시작으로 상용차 부문에 연료전지시스템 적용을 확대하며 수소사회 실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2021-06-03 11:08:3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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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꾼 산업계 업무방식…순환 재택근무·거점 오피스 등 도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의 장기화로 국내 기업들이 기존의 틀을 깬 새로운 업무 방식을 도입하는 등 변화를 불러오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기업들은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인한 순환·재택 근무는 물론 출근 장소를 사무실이 아닌 집 주변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사업 특성에 맞는 차별화 된 방식을 잇따라 도입하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 1일 서울 등 수도권 총 7곳에 약 400석 규모의 거점 오피스 '에이치-워크 스테이션'을 열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판교에 3분기에 약 100석 규모의 거점 오피스가 추가되면 8곳에 약 500석 규모의 거점 오피스가 운영된다.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자 중 가정 내 근무여건이 좋지 않은 직원들, 장거리 출퇴근자, 외부 출장 직원 등이 거점 오피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각 거점은 실시간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이번 거점 오피스 마련은 현대차 직원들의 장거리 출퇴근에 따른 피로도를 줄이고 이동시간을 절감해 '워라밸'을 최대한 보장하자는 차원이다. 앞서 지난 3월 열린 온라인 타운홀 미팅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관련 질문에 대해 "위성 오피스를 만들어서 거기서 출근해서 일을 하는 솔루션도 생각해볼 수 있다"고 답변하기도 했다. 삼성과 LG그룹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순환 재택근무를 운영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원격 근무를 할 수 있는 마케팅 분야 등의 직군에 대해 순환 재택근무를 운영하고 있다. LG그룹은 코로나19 사태에 대응을 위해 재택근무와 유연출퇴근제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LG그룹은 임산부 직원은 필요한 만큼 재택근무를 하도록 했다. 유치원·어린이집의 휴원, 초등학교 개학 연기 등으로 육아를 위해 재택근무가 필요한 직원들도 재택근무를 하도록 했다. 다만 삼성전자와 LG그룹은 제품 생산 중심의 전통 제조업체라는 점에서 생산라인 등은 재택근무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일하는 방식에서부터 '혁신'을 강조하고 있는 SK그룹은 코로나19 이후 상시 유연근무제 실시, 화상면접을 통한 비대면 채용 등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최태원은 2020년 3월 화상회의로 진행한 SK수펙스추구협의회 회의에서 "각 관계사가 위기 돌파를 위한 생존조건을 확보하고 근무형태 변화의 경험을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위한 계기로 삼아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최태원은 직접 한 달 넘게 재택근무를 하면서 느낀 점을 공유하며 "환경에 관한 지속적 연구와 데이터 축적 등을 통해 체계적 워크시스템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화그룹은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계열사별 사업 특성에 맞게 기존 업무 방식의 틀을 깨고 디지털 전환과 신사업을 본격 추진 하는 등 혁신을 이뤄나가고 있다. 한화시스템 ICT 부문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일하는 환경과 방식을 비대면과 디지털 기반으로 혁신하는 고도화된 스마트워크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 제도는 근무유연성 확보를 위한 원격근무제를 포함한다. 임직원들의 주소지 데이터를 분석하고, 주 업무지역과 선호지역에 대한 설문을 병행해 수도권 일대 5곳에서 거점 오피스를 운영한다. 직원들은 재택근무와 거점 오피스 근무를 더한 원격 근무를 주 3회 내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한화토탈은 비대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술인 '스마트글래스 원격지원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은 지난해 모든 업무 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했다. 한화큐셀은 기존 2교대 재택근무를 지속하고, 출근 인력에 대해서는 여유좌석을 활용한 간격 두기와 마주보는 좌석의 경우 비말 차단을 위한 파티션을 신규 설치했다. 이 외에도 금융계열사인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도 재택근무를 도입해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2021-06-02 15:40:0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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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도서지역·격오지 육군 장병 취업컨설팅 진행

전남 진도군 육군 31사단 진도대대 장병들이 한화시스템 '장병사랑 진로·취업 멘토링'에 참여 하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1일 전남 진도군에 위치한 육군 31사단 진도대대 장병 50여명을 대상으로 '장병사랑 진로·취업 멘토링'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멘토링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한화시스템의 청년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장병사랑 진로·취업 멘토링'은 2017년부터 국방부와 연계해 진행 중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부터 대상지역을 서남권 섬으로까지 넓혔다. 한화시스템은 전문강사를 통해 장병 적성·진로 탐색에 도움이 될 MBTI 성격유형 검사를 먼저 진행했다. 이어 장병들 사전질문을 바탕으로 관련 경력과 경험을 보유한 임직원을 멘토로 배정했다. 상담교육에 참여한 한화시스템 임직원은 취업상담을 진행하며, 자기소개서 첨삭·모의면접 지도·직장생활 질의응답 등의 시간을 가졌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전역을 앞둔 장병들 취업 고민을 덜어주고, 개인별 역량 강화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최악의 취업난을 맞고 있는 청년들이 하고 싶은 일을 꿈꾸고, 사회 속에서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계속해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화시스템은 코로나 사태 장기화에 따라 국군수도병원 선별진료소 이동·조립식 음압병동 지원, 저소득 6.25 참전 유공자 위문품 배달, 국가유공가 대상 '나라사랑 푸드뱅크' 반찬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비대면 방식으로 확대 진행하고 있다.

2021-06-02 14:50:4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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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대만 신축 공항 건설에 후판 7만톤 공급…터키 이후 최대규모

대만 타오위안 공항 제3터미널 조감도 포스코가 삼성물산이 시공하는 대만 타오위안 국제공항 제3터미널 신축 공사에 소요되는 건설용 후판 7만톤을 전량 공급한다. 이는 포스코가 지난 2020년 터키 '차나칼레 대교'에 건설용 후판 12만톤을 공급한 이후 단일 프로젝트로는 최대 규모다. 2일 포스코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대만 최대인 타오위안 국제공항이 늘어나는 공항 이용 수요에 대비해 기존 1, 2터미널에 제3터미널을 추가로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총 사업비가 1조8000억원인 대형 프로젝트다. 올해 착공해 2025년에 완공 예정으로 연간 수용 가능한 인원은 총 6500만명에 달할 전망이다. 포스코는 2015년부터 지속하고 있는 삼성물산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수주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포스코는 프로젝트 정보 사전 공유를 통해 엔지니어링 기준에 맞는 강재 이용기술을 제공하고 최적 물량을 산출해 프로젝트 스케줄에 맞춘 안정적인 공급을 제안했다. 지진 발생이 잦은 대만에서는 모든 건축구조물에 필수적으로 내진설계를 해야하며, 이에 적용되는 철강제품 또한 내진용 강재를 사용해야 한다. 이번에 포스코가 공급하는 제품 역시 지진발생시 진동을 최대로 흡수해 구조물의 변형을 막아주는 내진용 후판 제품이 90% 이상을 차지한다. 이들 제품은 포스코의 고부가가치 WTP(World Top Premium) 제품이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는 포스코의 후판을 이용한 철 구조물을 국내 중소기업에서 제작해 현지에 공급하는 방식으로 비즈니스 파트너와 동반성장 하는'Together With POSCO'를 실천한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2021-06-02 14:50:4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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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국내 유망 스타트업 발굴…국내외 투자자 한자리에

코트라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투자유치를 위해 국내 벤처캐피털과 해외 투자자가 한자리에 모였다. KOTRA(코트라)가 한국벤처투자와 함께 오는 4일까지 '국내외 벤처캐피털(VC) 비즈니스 밋업(Meetup)'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국내 VC가 직접 투자한 스타트업을 해외 VC에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내에서는 한국투자파트너스, 아이엠엠인베스트먼트, 서울대기술지주 등 대표 VC 14개사가 참가해 해외 투자자와 1대1 상담을 한다. 이를 통해 해외 진출이 유망한 스타트업 45개사가 해외 투자자에게 소개된다. 장남준 한국벤처투자 글로벌성장본부장은 "스타트업에는 다양한 해외 투자유치 기회가 되고, 국내 VC에는 글로벌 투자자 네트워크를 확대할 좋은 기회"라며 "투자자 간 상담 방식의 투자유치(IR)는 처음 시도되는 만큼 해외 투자유치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상담회에는 ▲영국계 투자은행 바클레이스 산하 '바클레이스 프린서플 인베스트먼트' ▲뉴욕 최대 VC 'ERA' ▲홍콩계 투자사 '에스펙스 매니지먼트' ▲글로벌 에너지 기업 토탈 산하 벤처투자사 'TCNV' 등 11개국 41개 VC들이 참가한다. 참가 VC의 주요 관심 분야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핀테크 ▲헬스케어 ▲모빌리티 ▲데이터 보안 ▲전자상거래 등이다. 관심 투자단계는 시드(Seed)부터 시리즈C까지 다양하다. 김태호 코트라 중소중견기업본부장은 "국내 네트워크를 가진 한국벤처투자와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한 KOTRA가 힘을 합쳐 이번 상담회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우리 유망 스타트업을 해외 투자자에게 더욱 많이 알리겠다"고 밝혔다.

2021-06-02 14:50:4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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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미래 車 산업 이끌 인재 양성 나서…H-모빌리티 클래스 실시

현대자동차가 미래 자동차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나선다. 현대차는 2일 차량 전동화 및 자율주행차 분야의 국가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국내 이공계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H-모빌리티 클래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H-모빌리티 클래스는 차량 전동화, 자율주행차 등 미래 자동차 분야의 핵심 기술을 미리 배워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 이어 프로그램이 시행된다. 현대차는 이번 프로그램 참가자로 이공계 대학(원)생 8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오는 16일 오전10시까지 모집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현대차는 차량 전동화와 자율주행 분야의 전문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온라인 강의를 선발된 교육생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한다. 교육생들은 모집 분야별로 연료전지, 배터리, 모터 등 차량 전동화 분야와 제어, 네트워크 등 자율주행 분야의 전문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 중 기본 과정을 수료 및 평가에 합격한 교육생에게는 현대차, 현대엔지비 명의의 '직무능력 인증서'가 수여된다. 심화 과정을 수강하는 교육생 중 우수 학습자로 선발되는 이들은 추후 현대차 연구개발본부의 관련 직무분야를 채용 지원할 때 서류전형을 면제받는다.

2021-06-02 11:18:5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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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더 뉴 K9 사전계약 시작…K8·그랜저·제네시스 등 경쟁

기아 더 뉴 K9. 기아가 3년만에 상품성을 개선해 선보인 K9의 사전계약에 나선다. 기아는 이달 출시 예정인 '더 뉴 K9'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3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K9은 K8과 함께 현대차 그랜저, 제네시스와 형제 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기아 더 뉴 K9은 2018년 4월 완전 변경된 2세대 K9을 출시한 지 3년 만에 선보이는 모델로, 기아의 신규 로고를 부착했다. 이번 K9은 ▲최상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운전자가 차량과 교감할 수 있는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럭셔리 대형 세단에 걸맞은 정숙하고 안정적인 승차감 ▲품격있고 모던한 디자인 등으로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전면은 크기와 너비를 대폭 키운 라디에이터 그릴에 빛이 반사되는 듯한 V 형상의 크롬 패턴을 적용했다. 헤드램프는 가로로 확장해 첨단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옆면은 균형잡힌 실루엣과 볼륨감 있는 캐릭터 라인으로 중후한 느낌을 살렸고, 뒷부분은 세로형의 램프 그래픽으로 헤드램프의 그래픽과 통일감을 줬다. 넓은 하단 범퍼로 안정감을 주고자 했으며, 번호판을 범퍼로 이동시키고 트림명 부착을 없애 깔끔한 이미지를 연출하고자 했다. 기아 더 뉴 K9. 더 뉴 K9의 사전계약은 3.3터보 가솔린과 3.8 가솔린 총 2개 모델로 진행하며, 기존 모델별로 달랐던 트림 체계를 2개(플래티넘, 마스터즈)로 단순화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플래티넘 트림은 ▲14.5인치 내비게이션 ▲고속도로 주행 보조 2 ▲지문 인증 시스템 등 하이테크 사양을 중심으로, 마스터즈 트림은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에르고 모션 시트 등 컴포트 사양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3.3 터보 가솔린 플래티넘 6342만원, 마스터즈 7608만원이며, 3.8 가솔린의 경우 플래티넘 5694만원, 마스터즈 7137만원이다. 기아 관계자는 "더 뉴 K9은 기아의 모든 역량을 집약해 개발한 플래그십 모델"이라며 "품격있는 디자인과 최첨단 편의사양 등을 통해 더 뉴 K9만의 차별화된 감성적 프리미엄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6-02 08:55:4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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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7인승 플래그십 SUV '뉴 푸조 5008 SUV' 출시

뉴 푸조 5008 SUV 푸조가 1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부터 넉넉한 공간까지 두루 갖춘 7인승 플래그십 모델 푸조 5008 SUV의 부분 변경 모델 '뉴 푸조 5008 SUV'를 출시했다. 푸조 5008 SUV는 푸조 2008 및 3008 SUV와 함께 푸조가 2018 유럽 SUV 판매 1위 브랜드로 도약하는데 큰 역할을 한 7인승 SUV 모델이다. 또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의 공식 의전 차량으로 사용됐을 정도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국내 시장에서도 2017년 12월 첫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3000대 이상을 달성하는 등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 활용성,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풍부한 편의 장비, 합리적인 가격을 주무기로 수입 7인승 SUV 시장을 이끌어 왔다. 뉴 푸조 5008 SUV는 ▲푸조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적용해 더욱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외부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승차 및 적재공간 ▲자율주행 레벨 2 수준으로 향상된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 ▲강화된 배출가스 기준 유로6d를 충족하는 친환경 고효율 파워트레인이 주요 특징이다. 뉴 푸조 5008 SUV 인테리어. 뉴 푸조 5008 SUV는 1.5L BlueHDi, 2.0리터 BlueHDi 두 가지 디젤 엔진으로 구성된다. 1.5 BlueHDi은 알뤼르, GT 트림에, 2.0 BlueHDi 엔진은 GT 팩 트림에 탑재된다. 2.0L BlueHDi 엔진 모델은 7월 중 후속 출시할 계획이다. 알뤼르 트림 가격은 4820만원, GT 트림은 5040만원, GT 팩 트림은 5780만원이다. 송승철 푸조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주) 대표이사는 "뉴 푸조 5008 SUV는 부분 변경을 통한 디자인 및 첨단 기능 강화로 상품성이 더욱 강화됐다"며 "일상은 물론 레저, 캠핑 등 최근 다변화되고 있는 국내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풍부하게 만족시킬 수 있는 7인승 올-라운더 SUV"라고 말했다.

2021-06-01 17:53:5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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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국내 대표 해운사 역할 '톡톡'…인도 코로나 용품 긴급운송

인도서비스에서 운항 중인 5000TEU급 컨테이너선 'HMM 포워드호'/HMM 제공 대한민국 대표 해운사인 HMM이 코로나19로 최악의 위기를 맞은 인도 지원에 힘을 싣고 있다. HMM은 인도 국민을 위한 인도적 차원의 코로나19 치료용 산소 및 관련 의료 용품을 현재까지 23TEU 운송했다고 1일 밝혔다. HMM은 지난달 12일부터 인도를 기항하는 모든 선박에 대해 코로나19 치료용 산소 및 관련 의료 용품과 긴급구호물품의 운임을 1달러(USD)로 정하고, 컨테이너 박스 및 선복을 최우선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HMM은 지난달 16일 5TEU의 운송을 시작으로 21일 2TEU, 24일 8TEU, 30일 8TEU 등 현재까지 총 23TEU의 인도향 산소 의료 용품을 운송했다. 특히 소규모로 접수되는 화물량이라도 지체하지 않고 즉시 운송에 나서고 있다. 최근 인도는 코로나19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에 20만명대에서 40만명대까지 이르고 있으며, 인도 보건부에 따르면 현재 누적 확진자 수는 2800만 여명, 누적 사망자수는 32만 9100명으로 집계됐다. HMM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전 세계의 영업 지점에 관련 내용을 전달하고 산소 및 관련 의료 용품과 긴급구호물품의 선적 요청 시, 즉시 선적 및 운송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의료 용품으로는 의료용 산소, 산소 탱크, 산소통, 휴대용 산소 발생기, 산소 농축기, 산소 실린더 및 관련 장비 등이다. 이 외에도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산소 관련 의료 용품은 모두 해당 된다. HMM 관계자는 "최근 전세계적으로 선박 및 선복 부족 상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의료 용품 등 긴급구호물품 선적이 우선시 돼야 한다"며 "국내 대표 국적 원양선사로서 해운기업의 전문성과 특성을 살려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6-01 17:53:5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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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車업계, 반도체 악재 영향…내수 판매 감소

지난해 12월 XM3 첫 유럽수출 선적 개시 모습. 국내 완성차 업계가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과 노사 갈등 등 여러 대내외적 어려움으로 판매량에 먹구름이 끼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국내외 시장에 32만3129대의 완성차를 판매했다. 국내시장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12.4% 감소한 6만2056대, 해외시장에서는 67.7% 증가한 26만1073대의 차량이 각각 판매됐다. 국내시장 판매는 차량용 반도체 품귀로 인한 생산 차질로 악영향을 받았다. 세단은 그랜저 7802대, 아반떼 6697대, 쏘나타 5131대 등 1만9723대가 팔렸다. 레저차량(RV)은 팰리세이드 5040대, 싼타페 3479대, 투싼 2988대 등 1만5981대가 판매됐다. 포터는 6930대, 스타리아는 3232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2815대가 판매됐다. 특히 파비스, 마이티 등 차종의 판매 증가로 중대형 트럭의 판매는 전년 대비 31.2% 늘었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5584대, GV70 4336대, GV80 1531대 등 1만3031대가 팔렸다. 해외시장 판매는 큰 폭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현대차는 지난달 해외 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7.7% 증가한 26만1073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공장 생산 차질 및 판매실적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가 판매량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기아도 지난달 국내외 시장에서 24만 5994대를 판매했다. 국내시장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6.4% 감소한 4만 7092개, 해외시장에서는 74.2% 증가한 24만 5994대의 차량을 각각 판매했다. 기아도 지난달 반도체 품귀로 인한 생산 차질로 판매량이 감소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은 카니발(7219대)로 9개월 연속 기아 월간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승용 모델은 K5 6034대, K8 5565대, 레이 3608대, K3 3147대 등 총 2만 2077대가 판매됐다. 카니발을 포함한 RV 모델은 쏘렌토 6883대, 셀토스 3175대 등 총 2만 1097대가 팔렸다. 르노삼성은 지난달 총 1만348대를 판매, 전년 동기 대비 13.3% 감소한 수치를 기록했다. 내수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56.2% 감소한 4635대, 수출은 320.7% 증가한 5713대를 각각 나타냈다. 5월 실적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수출 판매량이다. XM3의 5월 수출 물량은 4247대로 XM3 수출이 시작된 이래 가장 많은 선적이 이뤄졌다. XM3는 6월부터 유럽 28개 국가에서 본격적인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앞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4개 국가에서 올 3월 사전 출시됐으며, 이후 3개월 동안 당초 판매 목표였던 7250대를 넘어 9000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한국지엠은 지난달 국내외 시장에서 총 1만6428대의 완성차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3.7% 감소한 수치다. 한국지엠은 지난달 내수시장에 전년 동기 대비 23.3% 감소한 4597대, 해외시장에 37.0% 감소한 1만1831대를 각각 판매했다. 차량용 반도체 품귀 현상에 따른 감산으로 인해 전년 동월 대비 실적이 감소했다. 쉐보레 스파크가 1647대 판매되며 한국지엠의 5월 내수 판매를 리드한 가운데, 트레일블레이저는 전년 동월 대비 40.0% 증가한 1338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쌍용차는 지난달 국내외 시장에 8810대(반조립제품 60대 포함)의 차량을 판매하며, 전년 동기대비 6.3%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내수 판매는 전년 동기에 비해 34.6% 감소한 4956대, 수출은 442.1% 증가한 3854대를 각각 나타냈다. 지난 4월 말 상거래 채권단의 납품 재개 결의에 따른 생산활동 재개로 휴업에 따른 적체물량이 해소되며, 판매가 전월 대비 101.1%, 전년 동월 대비 6.3% 각각 증가했다. 출고 적체가 누적된 수출물량 위주의 생산운영으로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34.6% 감소했으나, 전월 대비로는 49.4% 증가하며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판매는 전월 대비 50% 이상 증가했으며, 4000여대의 미출고 잔량이 남아있다.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는 수출 역시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의 호조세가 더해지면서 전년 동월 대비 4배 이상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완성차 업계 관계자는 "국내 완성차 업계가 차량용 반도체 수급 부족 등 대내외적인 어려움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06-01 16:23:10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