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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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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 '롱기스트 런' 실시

현대차 '2021 롱기스트 런' 캠페인. 현대자동차가 깨끗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온·오프라인 연계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 '2021 롱기스트 런'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롱기스트 런'은 현대차가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대표적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누적 참가자 약 150만명을 넘어서며 대표 친환경 캠페인으로 자리잡았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언택트 레이스'(비대면 달리기)라는 차별화된 마라톤 대회를 도입해 러너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내며 캠페인을 이어갔다 '2021 롱기스트 런'은 참가자가 전용 애플리케이션(이하 전용 앱)을 다운로드한 후 달리기, 친환경 미션 등에 참여해 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에 동참할 수 있는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2021 롱기스트 런' 캠페인 '언택트 레이스'는 7월 9일부터 10일간 원하는 코스를,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에도 '롱기스트 런'은 참가자들이 의미 있는 기부를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의류 기부 참여, 유료 패키지 구매 기부 참여 또는 무료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6월 7일 오후 2시부터 6월 20일까지 '롱기스트 런 앱'을 이용해 ▲의류 기부(선착순 300명) ▲유료 참가(선착순 3000명) ▲무료 참가(참가인원 제한 없음, 신청 기한 7월 9일까지) 중 본인이 원하는 방식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환경을 생각하는 작은 실천을 통해 코로나19로 움츠러든 우리의 일상에 작은 희망과 꿈이 피어나길 바란다"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노력과 함께 제로 웨이스트, 자원 순환 등 다양한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고객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으로 범위를 확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1-06-07 14:23:4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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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안전 지킴이' 한화테크윈, 자체 기술로 독도 영상보안 솔루션 구축

독도 전경. 한화테크윈이 독도에 자체 기술로 개발한 세계 최고 해상도 CCTV를 운영한다. 한화테크윈은 서도 주민 숙소 옥상과 동도 헬기장에 CCTV를 설치, 독도와 근해의 재해·안전 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영상보안 솔루션을 구축한다고 7일 밝혔다. 또 독도의 상징성을 고려해 해당 CCTV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중계해 국민 누구나 독도의 풍경을 선명하게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에 설치하는 CCTV는 지난해 한화테크윈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8K 초고해상도 네트워크 카메라다. 8K 해상도는 약 150m 거리에 있는 사람의 인상착의는 물론 표정까지 파악할 수 있는 수준이다. 디지털 줌을 통해 영상 내 어떤 영역을 확대해도 대상을 선명하게 볼 수 있어 넓은 영역을 자세히 살펴봐야 하는 환경에 적합하다고 한화테크윈은 설명했다. 카메라 1대로 광범위한 지역을 고화질로 모니터링할 수 있기 때문에 독도의 자연경관을 해치지 않고 효율적으로 설치·운용할 수 있다. 또 인공지능(AI)을 통해 다양한 영상 분석 기능들을 제공한다. 해안가 등 출입 금지 구역에서 움직임이 포착되면 즉시 알람을 보내고 개체의 이동 방향을 파악해 자동으로 추적한다. 한화테크윈 측은 "독도는 지형이 험하고 악천후가 빈번해 각종 사고 위험성이 큰 지역"이라며 "세계 최고의 기술력으로 독도 주민들과 방문객들의 안전을 지킨다는 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2021-06-07 11:44:2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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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전기차·SUV 라인업 확대…아이오닉5·EV6 400대 운영 준비

현대차 아이오닉5 쏘카가 전기차와 SUV 라인업 확대 등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춰 체질개선에 나선다. 모빌리티 플랫폼 쏘카는 연내 신차 7500대를 투입, 최대 1만8000여대 차량을 차랑공유(카셰어링) 서비스로 운영하겠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체 차량의 40% 이상에 육박하는 수치로 공격적인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쏘카는 기아 ▲더 뉴 K3 1500대 ▲K5(2021년형) 600대 ▲쏘렌토(2021년형) 300대 ▲현대차 아반떼 1200대를 포함해 총 3500여대 신차 증차를 마쳤다. 이달부터 현대차 신형 투싼 300대와 기아 준대형세단 K8 100대를 비롯해 4000여대 신차를 추가 투입할 계획이다. 쏘카는 빠르게 변화하는 자동차 시장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전기차 라인업도 확대한다. 쏘카는 현대차와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인 아이오닉5와 EV6 400대를 오는 7월 이후 서비스에 투입할 예정이다. 다만 최근 차량용 반도체 물량 부족 현상으로 현대차·기아의 전기차 생산 차질이 발생한 만큼 순차적으로 차량 운영에 들어갈 전망이다. 쏘카는 볼트EV, 코나EV, 아이오닉EV, 쎄미시스코 D2, 캠시스 CEVO-C 등으로 전기차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쏘카는 기존 카셰어링 인기 차종인 경형, 준중형, 중형세단 외에도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와 준대형 세단을 2배 가까이 확대한다. 박재욱 쏘카 대표는 "다양해진 카셰어링 수요에 맞춰 신차 투입은 물론 제휴 파트너십, 쏘카존 확대도 추진할 계획"이라며 "쏘카 이용자가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만큼 편리하고 합리적인 이동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06-07 10:55:3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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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직장인 61% "우리회사 디지털전환 대응, 아직은 미흡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 대응 평가 국내기업들이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높이고 있지만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가 최근 직장인 300명을 대상으로 '기업의 디지털 전환 대응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소속기업의 디지털 전환 대응 수준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응답은 38.7%에 그친 반면, 미흡하다는 응답은 전체의 61.3%에 달했다. 디지털 전환이란 AI·빅데이터 등의 디지털 기술을 R&D, 생산, 마케팅 등 업무 전반에 접목시켜 기업의 운영을 개선하고 가치를 혁신하는 제반활동을 의미한다. 부문별로 대응수준을 보면 비대면 회의, 온라인 보고와 같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업무 수행(잘한다 64.2%)'이 가장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한 생산이나 마케팅 활동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활용(잘한다 52.3%)'하는 부문도 긍정적 평가가 앞섰다. '디지털 인재 육성'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사업기회를 모색'하는 노력은 상대적으로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한상의는 "코로나19로 인해 업무방식에 디지털화가 많이 진전되기는 했지만, 전반적인 디지털 전환 수준은 아직 미흡한 편"이라며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로막는 걸림돌로는 '낙후된 제도·사회 인프라(35.1%)'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법제도가 기술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경직된 교육인프라가 디지털 인재를 제대로 키워내지 못한다는 게 큰 문제로 지적되었다. 기업 내부문제를 걸림돌로 언급한 직장인도 많았다. 구체적으로는 '기업의 변화의지 부족(31.8%)'과 '경직된 조직문화(20.5%)', '기술력 부족(9.6%)' 등을 문제로 지적했다. 디지털 전환 대응 부문별 평가 한편 디지털 전환으로 우려되는 점은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디지털 양극화'라는 응답이 전체 응답자의 41.7%로 가장 많았다. 노령층 등 디지털 소외계층의 직장과 사회생활 적응도 문제가 있지만, 디지털 기술 활용에 있어서 업종간·기업규모간 간극이 큰 현실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데이터 유출 및 사생활 침해(28.1%)'와 '일자리 감소 및 불안(22.2%)'을 꼽은 직장인들이 많았으며, '소통·협업 감소(7.9%)'를 우려하는 응답도 일부 있었다.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는 일자리 문제에 대해 "디지털 신기술이 전체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은 판단하기 어렵겠지만, 직장인 개개인이 체감하는 일자리 불확실성이 갈수록 커질 것"이라면서 "디지털 전환이 평생직장 시대에서 평생직업 시대로의 전환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전인식 대한상의 산업정책팀장은 "디지털 전환은 기업과 개인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지만, 전환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계층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하면서 "디지털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미래 신사업을 적극 육성해 나가는 한편, 예상되는 사회 문제에도 관심을 갖는 새로운 기업가정신을 발휘할 때"라고 강조했다.

2021-06-06 12:00:0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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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운명의 날' 자구안 통과 여부 쌍용차에 주어진 마지막 기회

최근 자동차 업계 관계자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빠지지 않는 이야기가 있다. 바로 자동차 반도체 부족 문제와 쌍용차 조기 정상화 여부다. 반도체 문제의 경우 안정화까지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생산량을 조절하며 정상화를 기대할 수 있지만 쌍용차는 자칫하면 회사가 문을 닫는 상황까지 발생할 수 있다. 쌍용차의 위기는 복합적인 요인이 겹쳐있지만 사측이 제시한 자구안을 노조가 받아들인다면 생각보다 쉽게 풀릴 수도 있다. 바로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고 있는 쌍용차가 생존을 가늠할 수 있는 운명의 날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6월 8일은 쌍용차 사측이 최대 2년간 직원 절반의 무급휴업을 골자로 내놓은 자구안에 대해 노조의 찬반 투표 결과가 발표되는 날이다.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에 매각마저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자구안 통과 여부는 쌍용차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로 바라볼 수 밖에 없다. 이 때문에 오는 7~8일 자구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 투표를 앞두고 사측은 지난 2, 3일 평택 공장 A, B조와 구로서비스, 4일 창원 공장 A, B조 조합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자구안의 주요 내용은 ▲무급휴업을 기본 2년간 시행하되 우선 1년간 기술직 50%와 사무직 30% 대해 시행한 ▲2019년 합의 임금 삭감과 복리후생 중단 기간을 2023년 6월까지 2년 연장 ▲임원급여 기 삭감분 20% 외 추가 20% 삭감(총 40% 삭감) ▲유동성 확보를 위한 부품센터 등 부동산 4개소 추가 매각 등이다. 과거 2009년과 같은 대량해고 사태를 거치지 않고 생존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강도 높은 자구안을 내놓은 만큼 조합원들 사이에서도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자구안은 M&A를 전제로 마련된 만큼 통과 여부에 따라 이해관계자들이 쌍용차의 생존의지를 확인하는 마지막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향후 M&A와 회생절차의 관문을 통과 여부를 판단하는 중요한 척도가 된다. 특히 이번 자구안의 결의 여부에 따라 M&A 추진의 강력한 동력을 얻어 '인가 전 M&A'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다. 다만 일부 조합원들이 최대 2년간 무급휴직에 반발하고 있어 자구안 통과 여부는 미지수다. 앞서 쌍용차는 유동성 위기가 불거진 지난 2019년 말부터 업계에서 유례가 없었던 강도 높은 선제적인 자구노력을 시행해 왔다. 전 직원 대상 20여개 항목의 복리후생 중단 및 임금 20% 삭감 등을 통해 매년 1200억원 상당의 인건비성 비용을 절감했다. 문제는 자구안이 통과되지 못할 경우 회사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다. 과거 득보다 실(아픔)이 많았던 인적 구조조정 방식보다는 전체 인원을 유지하면서 비용을 줄일 수 있는 합리적이고 실효적인 방법을 찾기 위해 그 동안 노사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 결실이 무산된다. 또 쌍용차의 매각도 안개속으로 사라질 위기에 놓이게 된다. 미국 HAAH오토모티브와 다른 기업이 쌍용차를 매력적인 인수 대상으로 바라보기 어려워 지기 때문이다. 나아가 기업 가치 평가에서 청산 가치가 높아지면 모두가 일자리를 잃을 상황에 처한다. 이는 노조 집행부와 조합원 모두에게 결코 바람직한 일이 아니다. 이번 자구안 통과가 쌍용차로서는 회생의 '마지막 기회'가 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조합원들의 대승적 판단이 필요한 상황이다.

2021-06-06 11:29:2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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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햇살·바나나우유' 등 코트라, 'O2O'로 지방 중기 베트남 수출 지원

온라인 한국관 KOTRA(코트라)가 경기·대구·구미·울산·부산·전북 등 지자체 6곳과 손잡고 우리 소비재 중소·중견기업의 베트남 시장진출을 지원한다. 코트라는 6일 베트남 온라인·모바일 쇼핑 1위 유통 채널인 '쇼피(SHOPEE)'에 '온라인 한국 상품관'을 열었다. 이날 화장품, 일반·건강 식품, 생활용품 등 약 100개 우리 중소·중견 기업의 소비재 제품을 베트남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 그동안 지방 소재 국내 소비재 기업들은 최근 급부상 중인 베트남 시장 진출에 대한 의지가 강했으나, 낮은 브랜드 인지도와 마케팅 여력 부족 등으로 시장개척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코트라는 지자체들과 함께 쇼피와의 이번 협력사업을 기획했다. 또 코트라는 인지도가 낮은 제품을 매장에서 직접 확인 후 구매하는 베트남 소비자의 특성을 고려해 이달 말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임시매장)를 연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체험한 상품을 온라인에서의 구매로 연결하는 O2O(Offline to Online)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코트라는 지난 4월부터 5월 말까지 우리 소비재 중소·중견 기업 600곳과 베트남 벤더·바이어 30곳과의 화상상담을 주선했다. 상담 이후 베트남에 정식 수입된 우리 소비재 제품을 온·오프라인 매장에 차례대로 추가 입점시킬 예정이다. 베트남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강력한 방역 정책 수립과 과감한 공공재정 사업 추진 등으로 지난해 2.9%의 경제성장률을 달성했다. 올해부터는 백신의 글로벌 보급 등 팬데믹 해소에 힘입어 예년 수준*으로 경제성장률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관묵 코트라 호치민무역관장은 "베트남 현지 소비자들의 구매력 향상과 건강 의식 제고로 지금이 현지 시장에 입지를 다지기 좋은 기회"라며 "관련 후속 사업을 추진해 베트남에서 우리 소비재 제품의 저변을 넓혀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6-06 11:00:0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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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2022년형 XM3 출시 기념 경품 이벤트

2022년형 XM3. 르노삼성자동차는 쿠페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XM3에 'NEXT GENERATION SUV'라는 새로운 태그라인을 명명한 2022년형을 출시하고 6월 3주 동안 풍성한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을 하거나 구매상담을 하면 참여가 완료되고 계약을 한 고객에게 별도의 선물이 증정된다. 이번 경품 이벤트는 6월 28일까지 2022년형 XM3를 계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0명에게 새로운 태그라인인 NEXT GENERATION SUV와 XM3를 새겨 넣은 캠핑 왜건을 선물로 증정한다. 'NEXT GENERATION SUV'는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스타일과 편안함이 공존하는 SUV를 의미하며, 르노삼성은 XM3의 주요고객인 MZ세대가 캠핑과 차박을 주로 즐긴다는 점에 착안해 인기 캠핑 아이템인 왜건을 선물로 마련했다. 오는 7월 26일부터 발송되며 검정 또는 베이지 색상으로 발송된다. 또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을 하거나 구매 상담을 한 고객에게도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르노삼성 홈페이지에서 시승 도는 구매상담 신청 후 전시장을 방문하면 경품 대상자에 포함된다. 르노삼성은 최근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트리트 의류 브랜드 커버낫 로고와 캐릭터가 들어간 2021년 S/S 티셔츠와 C로고가 각인된 에코백 세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행사에 응모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한다. 이 행사에 당첨된 고객에게는 7월 19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이 진행된다.

2021-06-06 10:28:2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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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AI 적용 설계부터 품질현장까지…기술 사례 40건 넘어서

현대모비스 직원이 AI를 적용해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생산·물류 사업 분야에서 잇따라 성과를 내고 있다. 연구개발, 생산, 품질 등 전사적으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AI를 활발히 접목하고 있는 현대모비스가 그 동안 경영현장에 적용한 인공지능기술 사례가 40건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2018년부터 AI기술 개발 위한 전담팀을 구성하고 직원 대상 AI 활용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이같은 성과로 완성된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 접목 사례와 폭넓은 적용 분야를 임직원들에게 소개하고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활용을 독려할 방침이다. 또 내부 홍보용으로 별도 사례집을 발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18년 인공지능 기술 개발을 위한 전담 팀을 구성하고, 지난 2019년부터는 일반 직원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일반적인 제조업체가 인공지능 기술을 전사 현업 업무에 확대 적용하기 위해 별도 조직과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은 매우 선도적인 시도라는 평가다. 가장 많은 프로젝트가 진행된 곳은 설계 및 시험 관련 분야였다. 자동차부품은 디자인이 조금이라도 바뀌면 여러 극한의 환경 속에서 제대로 기능하는지 다양한 시험을 거쳐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많은 시간과 비용이 발생한다. 현대모비스는 인공지능을 통해 이런 비효율을 해결하고자 했다. 설계가 변경되었을 때 바뀌는 조건들을 인공지능 모델에 학습시킴으로써 최적의 디자인을 빠른 시간 안에 도출하게 한 것이다. 현대모비스는 생산과정에서의 공정 최적화나 전장 부품 품질 검사방법 고도화도 인공지능기술을 통해 이뤄냈다. 앞서 소개한 사례처럼, 그동안 축적해온 생산공정의 다양한 변수와 클레임과의 상관관계를 인공지능에 학습시켜, 유사한 문제 발생 시 영향도가 높은 원인을 자동으로 찾아내는 시스템이 대표적이다. 이 시스템은 분석에 적합한 인공지능 모델을 추천하는 것은 물론, 솔루션을 도출하는 것도 돕는다. 특히 이 시스템은 현업 담당자가 AI 기술에 대한 별다른 이해 없이도 간단한 교육만 받으면 최적화된 AI 모델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대모비스는 이 시스템에 대한 특허 출원도 진행 중이다. 현대모비스는 이 외에도 조직문화가 직무 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한 모델, 전사 보안정책 강화를 위한 예외 유형 분류 모델, 협력사 위험을 사전에 감지하기 위한 알고리즘 등도 개발했다. 현대모비스는 다양한 부문에서 업무 효율성이 증대된 것을 확인한 만큼, 향후에도 전사 경영 전반에 인공지능 기술을 더 적극적으로 접목해 나갈 계획이다. 정창모 현대모비스 데이터사이언스팀 팀장은 "많은 임직원들이 인공지능 기술에 대해 막연히 어려운 기술이라는 인상을 갖고 있는데, 이러한 편견이 사라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더 많은 현업의 복잡한 문제들을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2021-06-06 10:27:2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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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2022년형 XM3' 출시…디자인부터 편의사양 업그레이드

르노삼성 XM3 소닉레드 이미지. 르노삼성자동차는 국내 브랜드 유일의 쿠페 스포츠유틸리티차(SUV) XM3의 2022년형 모델을 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2022년형 XM3는 지난해 3월 출시한 XM3의 연식변경 모델이다. 특히 고속화 도로 및 정체구간 주행보조 기능을 추가했고 이지 커넥트 업그레이드로 기술적인 사양을 강화했다. 디자인 부분에서는 수출 모델 '뉴 아르카나' 디자인을 적용해 글로벌 모델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했으며, 신규 색상인 '소닉 레드'를 추가했다. 트림 운영 또한 기존 6개에서 5개로 줄여 경쟁력 있게 구성했다. 1.6 GTe 엔진 모델에 RE 트림을 추가함으로써 기본 편의사양 및 옵션을 강화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2022년형 XM3는 활동성이 높은 젊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주요 기술 사양을 개선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고속화 도로 및 정체구간 주행보조 기능은 정차 및 재출발을 지원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유지 보조로 구성돼 있다. 운전 시 피로도를 현격하게 줄여줘, 중·장거리 운전이 잦은 고객들에게는 필수 사양이다. 주요 경쟁모델의 경우 해당 사양을 100만원이 넘는 가격의 선택품목으로 제공하고 있지만 XM3 TCe260 RE시그니처 트림에서는 기본사양으로 제공된다. 커텍티비티는 고객 편의성 강화를 목표로 업그레이드됐다. 핵심 기능인 원격 시동·공조 기능을 추가(TCe260 적용)해 매번 특정 온도를 설정할 필요없이 알아서 원격으로 최적의 온도를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어 한여름 장시간 주차된 차량도 미리 시원하게 온도 조절 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온도 조절뿐만 아니라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차량으로 목적지 전송도 가능하다. 출발 전 온도 조절부터 목적지 전송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르노삼성 XM3 인테리어. 여기에 르노삼성은 고객들이 보다 스마트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주유소나 식음료 업종에서 사용 가능한 인카페이먼트 기능을 동급 최초로 추가했다. 인카페이먼트는 모빌리티 커머스 차량용 결제 서비스다. 앱을 통해 차 안에서 비대면 주유부터 드라이브스루 픽업까지 받아볼 수 있다. 연식변경 모델이지만 XM3 수출모델인 뉴 아르카나와의 디자인을 적용해 글로벌 모델 이미지를 강화했다. 또 2022년형 전 트림에 ▲LED PURE VISION 헤드램프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전좌석 원터치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를 기본사양을 제공한다. XM3 가격은 1.6 GTe ▲SE 트림 1787만원 ▲LE 트림 2013만원 ▲RE 트림 2219만원. TCe 260 ▲RE 트림 2396만원 ▲RE Signature 트림 2641만원(개소세 3.5% 기준)이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마케팅본부장은 "고속도로 및 정체구간 주행보조 기능 추가 및 인카페인먼트와 함께 개선된 이지 커넥트로 개성이 뚜렷한 젊은 고객들의 XM3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XM3가 다시 한번 소형 SUV 시장의 판매 돌풍을 일으킬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1-06-04 14:54:1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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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상품성 개선한 니로 연식 변경 모델 출시…글로벌 친환경차 시장 공략 가속화

기아 The 2022 니로 하이브리드. 기아의 대표 친환경차 니로가 연식 변경을 통해 상품성을 개선했다. 기아는 4일 니로 하이브리드/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2 니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기아는 연식 변경 니로의 출시를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높일 전망이다. 기아의 대표 소형 SUV 니로는 2016년 출시 이후 우수한 상품성과 경제성으로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기아는 The 2022 니로에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하고, 기아의 표준화된 트림 명칭체계인 트렌디-프레스티지-노블레스-시그니처를 적용해 고객 혼선을 줄이고 통일감을 부여했다. 아울러 기본 트림인 트렌디부터 크루즈 컨트롤, 차로 유지 보조, 후석 승객 알림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였다. 이와 더불어 프레스티지에는 스마트키 원격시동 기능을, 노블레스에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재출발)을, 시그니처에는 동승석 파워시트를 기본 적용했다. The 2022 니로의 판매 가격은 하이브리드 ▲트렌디 2439만원 ▲프레스티지 2608만원 ▲노블레스 2829만원 ▲시그니처 3017만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그니처 3939만원이다. 기아 관계자는 "The 2022 니로는 고객 선호사양을 기본화해 더욱 향상된 상품성으로 고객에게 더 큰 만족감을 제공할 것" 이라고 밝혔다. 기아 The 2022 니로 하이브리드 실내. 한편 기아는 니로를 앞세워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친환경차 수출 상승 분위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기아는 4월까지 총 2만2896대의 하이브리드차를 수출해 전년 동기(1만6412대) 대비 39.5% 증가했다. 가장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은 니로 하이브리드로 1만5374대가 수출됐다. 니로 하이브리드는 가솔린 1.6 하이브리드 엔진을 장착하고 있으며, 공인 복합 연비 복합 19.3km/L의 뛰어난 연료 효율성을 갖춰 인기를 얻고 있다.

2021-06-04 10:45:1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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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重, 친환경 수소가스터빈 개발 박차

한국중부발전 김호빈사장(왼쪽)과 두산중공업 정연인 사장이 2일, 한국중부발전 본사에서 '국내수소가스터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이 친환경 수소가스터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최근 발전공기업 및 지방자치단체 등과 발전용 국산 대형 수소가스터빈 개발과 실증을 위한 협약을 잇따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이날 울산광역시, 한국동서발전, SK가스 등과 수소가스터빈 실증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울산시는 수소가스터빈 사업 인프라 구축을 위한 행정지원 ▲한국동서발전은 국내 기술 기반 수소가스터빈 실증 ▲SK가스는 수소 공급 기반 구축 △두산중공업은 수소가스터빈 기술 개발 및 공급을 맡는다. 특히 이번 협약에 참여한 각 사는 25년 이상 운영해 온 울산복합화력 발전소의 가스터빈을 2027년까지 270MW 규모 수소가스터빈으로 전환하는 실증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국내 첫 사례다. 두산중공업 COO 정연인 사장은 "이번 협약들을 발판 삼아 수소가스터빈 사업을 차세대 신성장 발전 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라면서 "친환경 에너지를 지역사회에 공급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2019년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 독자모델 개발에 성공했다. 지난해 5월부터는 한국기계연구원과 함께 '300MW급 고효율 수소가스터빈용 50% 수소 혼소 친환경 연소기 개발' 국책과제에 참여하는 등 수소가스터빈 분야에서도 가장 발빠르게 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다.

2021-06-03 15:39:5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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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휴가 도입 빠르게 확산…지자체·극장가 각종 혜택은 덤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고 있는 의료인. 사진=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독려를 위해 정부는 물론 민간이 다양한 지원책을 내놓고 있다. 백신 휴가 도입은 물론 임직원들 위한 다양한 혜택까지 등장하고 있다. 이처럼 백신 접종률을 높이려는 것은 백신을 최대한 많이 맞아야 집단 면역에 빠르게 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국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은 인구 대비 12%를 넘어섰으며 정부는 접종에 더욱 속도를 내 6월까지 1300만명, 9월까지 3600만명에 대해 1차 접종을 마무리해 '11월 집단면역'을 달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민간은 구성원들의 백신 접종 독려에 나서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직원에게 휴가를 주는 '백신휴가제'를 실시한 데 이어 현대차와 SK그룹도 백신휴가제 도입에 나선다. 현대차는 지난 1일 노조와의 협의를 통해 백신휴가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정부 지침에 따라 백신을 맞은 직원은 접종일과 다음 날까지 유급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글로비스 역시 1일부터 백신휴가제를 실시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계열사들도 백신휴가제를 적극 도입하고 있다. 현대모비스와 현대로템 등은 백신휴가제 도입을 위해 노조와 논의 중이다. 기아도 백신휴가제 도입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기아를 필두고 국내 완성차 업체들도 백신휴가제 도입을 준비중인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지엠과 르노삼성, 쌍용차는 백신휴가제 도입과 관련해 내부 논의 중이다. SK그룹 주요 계열사도 현재 백신휴가제를 실시한다. SK이노베이션과 SK종합화학, SK에너지, SKIET 등도 지난달 31일 백신휴가제에 대해 직원들에게 공지했다. 휴가일수는 접종 당일 하루이며 평소와 다른 근육통이나 발열과 같이 이상 반응이 나타나면 하루 더 쉴 수 있다. 이상 반응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접종 3일 차까지 휴가를 연장할 수 있다. SK하이닉스도 기본 1일에 이상 반응 시 최대 2일을 쉴 수 있다. SK텔레콤은 기본 2일에 이상 반응 시 추가 1일 휴가를 연장할 수 있다. 그룹 지주사인 SK(주)는 백신휴가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다른 재계 주요 그룹도 직원들에 대한 백신휴가제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두산그룹은 지난달부터 백신 접종자에게 2일간 유급휴가를 부여하고 있고, 한화그룹도 모든 계열사 직원을 대상으로 이틀 내외의 접종휴가를 시행하고 있다. LG상사와 판토스 등 LX그룹 계열사들도 백신휴가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같은 백신 휴가 도입은 대기업에서 중견기업과 스타트업으로 확산되고 있다. 스타트업 육성기업 퓨처플레이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독려를 위해 접종하는 모든 임직원에게 유급휴가를 최대 4일까지 지급한다. 백신을 접종한 임직원들은 접종 익일부터 총 2일간 유급휴가를 지원받게 된다. 두 차례 접종이 필요한 경우 각각 2일씩, 최대 4일의 유급휴가를 지급받게 된다. 여성 쇼핑 앱 '지그재그'를 운영하는 패션 테크 기업 크로키닷컴은 모든 구성원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 휴가 정책을 실시한다. 접종 당일 및 이후 이상 증상이 나타나거나 휴식이 필요한 경우 누구나 2일 간의 유급 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 1차 접종과 2차 접종 시 각각 이틀씩 사내 휴가 관리 시스템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홈앤쇼핑도 백신을 접종한 임직원에 최대 4일 사용이 가능한 특별휴가 제도를 도입한다. 또 엔씨소프트·넷마블·넥슨 등 대형 게임사를 비롯해 최대 14일의 유급 휴가를 부여하는 여기어때까지 IT 업계도 임직원 복지에 집중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기업들이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백신을 접종한 구성원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기 위해 백신휴가제 도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백신 접종률을 끌어올려 집단 면역 형성을 통한 정상적인 생활과 경재활동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03 14:24:2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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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1962년 삼륜차 출시 후 59년 만에 글로벌 누적판매 5000만대 돌파

기아가 1962년 우리 나라 최초 삼륜차 'K-360'을 출시후 59년만에 누적판매 5000만대를 돌파했다. 3일 기아는 지난 5월까지 국내 1424만581대, 해외 3587만9531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5012만112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기아는 2003년 글로벌 판매 1000만대를 달성했고, 2010년 2000만대, 2014년 3000만대, 2017년 4000만대에 이어 4년만에 5000만대 고지에 올라섰다. 2010년 처음으로 연간 글로벌 판매 대수가 200만대를 돌파한 이후 매년 글로벌 평균 270만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수출 및 해외 현지 판매가 전체 판매 비중의 70% 이상을 차지하며 브랜드 성장을 견인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탄탄한 라인업을 바탕으로 2015년부터 6년 연속 연간 50만대 이상의 판매량을 달성했다. 국내에서는 기아의 대표 스테디셀러인 쏘렌토와 카니발이 올해 매달 6000대 이상씩 꾸준하게 팔리고 있으며 새로운 세단 모델 K8은 사전계약 대수가 연간 판매목표 8만대의 30%인 2만4000여대로 판매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EV6도 사전예약이 3만대를 넘는 등 친환경차까지 차종별로 고른 인기를 보이며 작년에 기록했던 국내시장 최대 판매 기록 55만2400대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 시장은 기아 최초로 글로벌 누적 판매 600만대를 돌파한 스포티지를 대표로 쏘렌토, 카니발 등 RV 차종이 판매를 이끌었다. 텔루라이드와 셀토스 등 해외 현지 시장에서의 SUV 판매도 꾸준하다. 텔루라이드는 2019년 3월 미국에서 출시한 이후 18만대 이상 판매됐고, 셀토스는 2019년 8월 인도시장에서 판매된 이후 17만대 이상이 팔려 기아 인도판매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 모델별로는 준중형 SUV 스포티지가 614만대라는 압도적인 판매량으로 역대 1위를 차지했다. 스포티지는 해외에서만 538만대 이상이 팔리며 기아 최초로 글로벌 누적판매 600만대를 넘어섰다. 이어 1987년 출시해 소형차급 대표 모델로 큰 인기를 끈 프라이드가 392만대로 2위에 오르고 쏘렌토(370만대), 모닝(340만대), 봉고(320만대)가 뒤를 이었다. 한편 기아는 글로벌 누적 판매 5000만대 달성을 기념해 고객 대상으로 특별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6월 한 달 간 기아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삼성 에어컨 1명 ▲씨마크호텔 숙박권 2명 ▲닌텐도 스위치 링피트 5명 ▲GS칼텍스 상품권 50명 ▲스타벅스 디저트 세트 200명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100%)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이벤트 응모 고객 중 5000명을 추첨해 차량 계약 시 사용 가능한 계약금 지원 10만원 쿠폰을 지급하며 차종별로 다양한 판매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기아 관계자는 "고객들이 보내주신 성원 덕에 글로벌 누적 판매 5000만대라는 대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훌륭한 품질과 더 나은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6-03 13:43:10 양성운 기자 2021-06-03 13:43:10 홍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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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ESG 활동 강화…초등학교 두 곳 '현대위아 초록학교' 조성

현대위아가 '현대위아 초록학교'로 선정해 꾸민 경기도 안산시 한국선진학교의 모습. 현대위아는 한국선진학교 내 총 600㎡의 공간에 '희귀식물 정원'과 '온실 텃밭', '포켓 정원' 등을 조성했다/현대위아 제공 현대위아가 초등학생들의 수업 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에 나선다. 현대위아는 경기도 안산시 위치한 한국선진학교와 충청남도 서산시의 부성초등학교를 '현대위아 초록학교'로 선정해 학교 부지에 숲을 꾸몄다고 3일 밝혔다. '현대위아 초록학교'는 현대위아의 ESG 활동 중 하나로 학교 곳곳에 숲을 꾸며 학생들이 깨끗한 자연 속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이다. 현대위아는 앞서 경상남도 창원시의 남양초등학교와, 경기도 의왕시의 덕성초등학교를 현대위아 초록학교로 조성한 바 있다. 현대위아는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 지적장애 특수교육기권인 한국선진학교 내 총 600㎡의 공간에 '희귀식물 정원'과 '온실 텃밭', '포켓 정원' 등을 조성했다. 우선 '희귀식물 정원'에는 꽃창포, 백리향, 용머리와 같은 국립생태원이 지정한 우리나라의 희귀식물을 심었다. 이를 통해 이곳을 이용하는 학생들이 생물다양성을 인지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또 온실 내에 미니 식물원을 조성하고 텃밭을 꾸며 학생들이 직접 식물을 길러볼 수 있도록 했다. 현대위아는 전문 환경교육기관과 함께 학생들을 위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서산 부성초등학교에는 '수생식물원'을 꾸몄다. 운동장 옆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한 수생식물원에는 학생들이 그동안 보기 어려웠던 다양한 수생 식물을 심었다. 현대위아는 학생들이 수생식물원을 경험하며 수상 환경의 중요성과, 수생 식물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위아는 학생들이 맑은 공기를 마시고, 생태계와 어우러지며 성장할 수 있도록 '현대위아 초록학교'를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학생들이 더욱 깨끗한 곳에서 자연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작은 움직임이 세상의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ESG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3 11:08:33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