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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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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지오센트릭, ESG기반 세계 최대 도시유전 기업으로 변화

나경수 사장이 국내외 언론 대상 '브랜드 뉴 데이'를 갖고 파이낸셜 스토리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과 새로운 사명을 발표하고 있다. SK종합화학이 SK지오센트릭으로 사명을 바꾸고 친환경 기업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SK지오센트릭(SK geo centric)은 제2창업에 준하는 새로운 출발을 선언하고, 폐플라스틱 재활용을 주도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도시유전 기업으로 성장해 가겠다고 31일 밝혔다. 4년간 국내외 5조원 투자를 통해 폐플라스틱 재활용을 주도하는 세계 최대 규모 도시유전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방침이다. SK지오센트릭은 1972년 대한민국 최초로 나프타 분해설비(NCC, Naphtha Cracking Center)를 가동하며, 국내 석유화학 산업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 SK종합화학이 '탄소에서 그린으로' 완전한 변화 의지를 담아 새롭게 만든 사명이다. 이날 나경수 사장 등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 언론 대상 '브랜드 뉴 데이'를 갖고 파이낸셜 스토리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과 새로운 사명을 함께 발표했다. 나경수 사장은 "SK지오센트릭의 파이낸셜 스토리 핵심 방향은 '지구를 중심에 둔 친환경 혁신'"이라며 "석유로부터 만들어진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다시 석유를 뽑아 내는 '세계 최대 도시유전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 최대 도시유전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1차 목표로 SK지오센트릭의 국내 플라스틱 생산량에 해당하는 연 90만톤의 폐플라스틱을 처리할 설비 능력을 확보할 방침"이라며 "이에 더해 친환경 소재 확대 등 2025년까지 국내외에 약 5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나아가 2027년까지는 SK지오센트릭의 글로벌 플라스틱 생산량 100%에 해당하는 연 250만톤을 직·간접적으로 재활용하겠다는계획도 밝혔다. 이는 해마다 전세계 바다로 흘러 들어 가는 폐플라스틱의 약 20%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나 사장은 "2030년까지 재활용 플라스틱 시장 성장률은 12% 수준이며, 2050년 600조원 규모의 폐플라스틱 재활용 시장이 만들어진다는 점은 그 성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2025년에는 친환경 및 재활용 영역에서 기존 비즈니스를 상회하는 6000억원의 에비타(EBITDA·상각전영업이익)를 창출해 재무적으로도 완벽하게 그린 컴퍼니로 탈바꿈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SK종합화학은 ▲ 차세대 재활용 기술 확보 ▲ 재활용 클러스터 구축 ▲ 친환경 소재 확대 및 친환경 원료 도입으로 플라스틱 생산부터 분리수거 후 재활용까지 전 과정을 포함하는 플라스틱 순환경제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해중합, 열분해 등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보유한 해외 파트너들과 합작사 설립, 기술 도입, 지분 투자 등 협업을 통해 국내·외에 공장을 신증설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탄소배출을 저감하거나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여주는 친환경 소재 생산능력을 현재 연산 50만톤 수준에서 2025년 190만톤으로 확대하고, 바이오 유분과 열분해유를 원료로 도입해 석유에서 나온 플라스틱 양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나 사장은 "폐플라스틱 이슈는 이를 가장 잘 아는 화학기업이 해결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며 "폐플라스틱 순환경제와 친환경 확산을 주도하는 '세계 최대 도시유전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8-31 15:04:3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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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 해상용 이산화탄소 주입 플랫폼 개발…탄소중립시대 신시장 공략

DNV 에너지시스템코리아 임동호 대표(왼쪽부터), 현대중공업 주원호 기술본부장, 한국조선해양 김성준 미래기술연구원장, 한국석유공사 안범희 신성장사업추진단장이 8월 31일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에서 기본승인 인증식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이 탄소중립시대 신시장 선점을 위한 해상 플랫폼을 개발했다.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인 현대중공업과 한국조선해양이 한국석유공사와 공동으로 '한국형 해상용 이산화탄소 주입 플랫폼'을 개발하고 8월 31일 노르웨이 DNV로부터 기본승인을 획득했다. 이번에 개발한 이산화탄소 주입 플랫폼은 육상에서 포집 및 고압 액화돼 운반선이나 파이프라인을 통해 해상으로 운송된 이산화탄소를 해저 지중에 저장하는 역할을 한다. 현대중공업 등 3사는 오는 2025년부터 동해가스전에 연간 40만톤 규모의 이산화탄소를 지중(地中) 저장하는 것을 목표로 이 플랫폼을 개발했다. 생산이 곧 종료될 예정인 동해가스전에는 연간 40만톤 씩 30년간 총 1200만톤의 이산화탄소가 저장될 계획이다. 최근 대표적인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 감축을 위한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기술(이하 CCS, Carbon Capture and Storage)'이 주목받고 있다. CCS는 산업시설 등 이산화탄소 대량 발생원에서 이산화탄소를 포집한 후 압축해 육상이나 해저 지중에 저장하는 기술이다. 현대중공업 등 3사는 올해 4월 동해가스전을 활용한 CCS 사업에 관한 국책과제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현대중공업이 플랫폼 기본설계를 수행하고, 한국조선해양은 이산화탄소 주입 공정 및 시스템을 개발했다. 한국석유공사는 동해가스전 운영 경험을 토대로 주입 및 운영 기준을 제공했다. 2020년 국제에너지기구(IEA) 리포트에 따르면, 전 세계적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CCS 구현이 필수적이며, 2060년까지 매년 20개 이상의 이산화탄소 지중 저장 프로젝트가 발주될 것으로 예측된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오랜기간 쌓아온 현대중공업의 차별화된 해상 플랫폼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번 해상용 이산화탄소 주입 플랫폼을 개발했다"며 "앞으로 해양 분야의 탄소중립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 개발에 더욱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 5월부터 울산시 등과 함께 오는 2025년까지 부유식 풍력단지에서 100MW급 그린수소 실증설비를 구축하는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7월에는 한국선급(KR),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와 '한국형 해상풍력 부유체 모델'을 공동 개발하는 등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1-08-31 14:45:2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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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협력사 경쟁력 강화 위해 '온라인 동반성장 아카데미' 교육과정 개설

두산. ㈜두산이 코로나19로 교육 기회가 줄어든 협력사들을 위해 온라인 교육 지원에 나선다. ㈜두산은 9월부터 '온라인 동반성장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협력사 임직원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 개설은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으로 150여개의 협력사 임직원들에게 직무역량 강화, ESG 관련 교육을 중점적으로 제공한다. 비용은 ㈜두산이 출연한 동반성장 투자재원에서 전액 지원한다. 자격증, 어학교육 등 실무지향적 교육에 대해서는 개인의 역량 수준과 직무에 따라 교육과정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협력사의 선호도가 특히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윤리경영, 인권, 정보보안, 환경 등 ESG 관련 교육을 신설함으로써 협력사의 ESG에 대한 경쟁력을 높이고, 이 외에도 협력사의 수요를 파악해 다른 교육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두산 동반성장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협력사의 교육 기회가 줄어들고 있다"며 "㈜두산 임직원들이 활용하고 있는 온라인 교육 과정과 동일한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협력사 임직원들의 역량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1-08-31 13:35:4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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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첫 ESG리포트 발간…성과·비전 공개

LG에너지솔루션 직원들이 ESG리포트를 소개하고있다 LG에너지솔루션이 출범 후 첫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리포트를 발간했다. 이번 ESG 리포트에는 친환경 에너지 선도기업으로서 RE100 전환, 책임 있는 공급망 관리 등 그 동안의 ESG 성과와 비전을 담았다. LG에너지솔루션은 출범 후 처음으로 RE100 전환, 책임 있는 공급망 관리 등 ESG 성과와 비전을 담은 ESG리포트를 발간했다고 8월 31일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리포트 제작부터 ESG 경영에 대한 의지를 담기 위해 재생 용지와 콩기름 잉크를 사용했고 표지는 화려한 색상 사용을 최소화 해 친환경 이미지로 구현했다. ESG 리포트는 ▲경영진의 인사말 및 ESG 활동 소개 ▲ESG 비전, 8대 중점 영역과 4대 중점 영역 추진기반 ▲이사회 구성, R&D 투자, 정보보안, 정도경영, 리스크 매니지먼트 등의 활동 내용을 담았다. LG에너지솔루션은 또한 공시의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지표와 글로벌 기준을 반영했다. 구체적으로 LG에너지솔루션은 친환경 에너지 선도기업으로서 2030년 RE100 전환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는 국제 RE100 캠페인 목표보다 20년 앞선 것이다. 고객에게 친환경 배터리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화학물질 구매, 입고부터 사용, 출고, 폐기까지 전 과정의 환경 안전 사고예방 및 법규 준수 목적의 화학물질 관리 시스템(CHARMS)도 운영하고 있다. 배터리 자재는 2022년, 제품은 2023년까지 친환경성을 100% 확보할 예정이다. 사회를 위한 지속가능경영의 성과로 LG에너지솔루션은 '책임있는 원재료 구매' 정책을 수립해 공급망 관리에 나섰다. 앞서 LG에너지솔루션은 협력회사가 준수해야 하는 행동규범을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또 LG에너지솔루션은 배터리 핵심 원료 중 하나인 코발트 공급망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분산형 데이터 저장으로 임의 조작과 해킹이 어려운 '블록체인' 기반의 플랫폼을 적용하고 있다. 김종현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은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환경 속에서 '가치 있는 기업'으로 영속하기 위해 ESG경영을 추진하고자 한다"며 "올해를 LG에너지솔루션의 ESG 원년으로 삼고, 시장과 고객의 기대를 넘어서는 ESG 경쟁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1-08-31 13:35:3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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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야세'와 손잡고 특별한 프로젝트 슈즈 출시

한국타이어 X 야세 폐타이어 리사이클 슈즈 프로젝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가죽 슈즈 브랜드 '야세(YASE)'와 협업해 특별한 프로젝트 슈즈를 출시한다. 한국타이어와 야세는 폐타이어를 재활용해 제작한 슈즈를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에서 지난 30일 발매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야세와 함께 'ZERO - LEAVE NOTHING BEHIND' 프로젝트를 통해 폐타이어를 활용한 드레스 슈즈 제작 협업을 진행했다. 야세는 무신사 스토어 여름 슈즈 카테고리 상위 랭킹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용 후 마모되어 버려지는 타이어를 신발과 연관해 환경과 지속가능한 재료에 대한 공통된 고민에서 시작했다. 매년 버려지는 폐타이어를 재활용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던 한국타이어는 신발 겉창(아웃솔)의 주 원료가 고무라는 점을 고려해 같은 비전을 가진 야세와 함께 했다. 한국타이어와 야세는 일상 속에서 지면과 맞닿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타이어와 신발이라는 공통점을 착안해 폐타이어를 활용한 리사이클링 아웃솔 슈즈를 만들어냈다. 이 슈즈에는 환경을 생각한 사회적 책임을 담아냈다. 이번에 출시되는 슈즈는 첼시 부츠, 첼시 스퀘어 부츠, 더비 슈즈, 더비 스퀘어 슈즈 등 드레스 슈즈 4종과 컴포트 인솔 1종이다. 이들 슈즈에는 한국타이어의 폐타이어를 활용했다는 의미의 로고를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도 한국타이어와 야세는 협업을 통해 디자인부터 제작까지 함께한 러닝 스니커즈 라인을 10월 중 출시 예정이다.

2021-08-31 08:43:5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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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 '선박용 대용량 ESS' 개발 및 형식 승인 완료

중·소형 선박용 Battery Rack System 친환경 전기·수소 소형선박 제작 전문업체인 ㈜빈센이 선박용 대용량 에너지저장장치(ESS) 개발을 완료하고 한국선급(KR)의 배터리 성능 및 안전 기준에 대한 형식 승인을 마쳤다. 31일 빈센에 따르면 친환경 선박 시장 진출의 교두보 중 하나로 알려진 '선박용 대용량 ESS'는 선박의 전력 공급 및 추진용 전기모터 구동을 위한 핵심 장비로 기존 디젤 발전기를 통한 전력 생산 방식을 대체할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근 국제해사기구(IMO) 및 국가별 선박에 대한 화석연료 사용 및 온실가스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대형 상선이나 해양 설비에 전력 공급 역할을 하는 ESS에 대한 수요 역시 증가 추세에 있다. 현재 )빈센은 실제 선박에 시스템을 적용 후 시험 운항 중에 있어 곧 수입에 의존하던 ESS의 국산화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대형 선박용 MW급 ESS 이미지 업계 관계자는 "선박용 대용량 ESS는 전기추진을 위한 전력 공급 및 초대형 선박 발전시스템에 수소연료전지와 더불어 필수적인 에너지 공급원으로 떠올랐다"며 "수소연료전지 등 친환경 에너지와 함께 선박 연료를 중장기적으로 대체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 정부도 2050년 선박의 온실가스 배출 70% 저감기술 확보를 위한 '그린십(Green Ship)-K' 정책을 추진 중이며 2030년까지 관공선 388척, 민간선박 140척 등 총 528척을 친환경 선박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2021-08-31 08:39:2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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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스카이패스 회원대상 정보 업데이트 프로모션 실시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회원정보 업데이트 프로모션 대한항공이 스카이패스 회원을 대상으로 회원정보 업데이트 독려를 위한 '나의 회원정보 속 옥의 티를 찾아라'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대한항공은 8월 23일부터 오는 9월 19일까지 이메일 주소와 휴대전화 번호를 업데이트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 10마일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벤츠 주말 시승권 (2명), 국내선 항공권 2매 (3명), 200마일 적립 (30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10월 1일 대한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프로모션 참여는 대한항공 한국지역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에서 로그인 후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 기존 작성된 회원정보를 확인해 필요한 정보를 갱신하면 응모가 진행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장기간 미변경된 연락처로 인해 고객이 항공권 예약 정보와 같은 주요 고지사항을 받지 못하는 상황을 방지하고 개인정보 업데이트에 대한 중요성을 환기시킨다는 측면에서 의의가 있다. 대한항공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한 개인정보 갱신으로 고객이 대한항공의 이벤트 정보, 할인 쿠폰 등 유용한 혜택 안내를 적시에 받아볼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해당 정보의 수신을 위해서는 마케팅 정보 수신 동의가 꼭 필요하다.

2021-08-30 16:16:2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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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운송 물류 기업 로지스퀘어와 친환경 상용차 전환 나서

로지스퀘어 김신배 대표이사(왼쪽부터) 와 SK에너지 강동수 Solution & Platform 추진단장이 30일 SK서린빌딩에서 '친환경 상용차 전환 및 SK 머핀트럭 멤버십 사용' 업무협약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SK에너지가 국내 최대 운송 물류 기업 로지스퀘어와 손잡고 국내 친환경 상용차 전환과 화물차 운전자를 위한 멤버십 서비스 보급에 나선다. SK에너지와 로지스퀘어는 30일 서울 종로구 소재 SK서린빌딩에서 '친환경 상용차 전환 및 SK 머핀트럭 멤버십 사용'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로지스퀘어는 전국 16개소 네트워크, 1000여 개 고객사를 보유하고 월 6만여 건의 화물 운송을 수행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운송 물류 전문기업이다. 주요 대기업 및 국내외 유수의 택배 물류 기업들과 화물운송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 SK에너지는 국내 최초로 2006년부터 화물 차주의 복지증진을 위한 '내트럭하우스'를 전국 22개소에서 운영하고 있다. 휴게, 주차, 정비, 주유 등 복합 서비스를 화물 차주에게 제공해 교통사고 감소, 도로상 불법 주차 해소, 휴게 시간 보장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SK에너지는 화물운송 관리, 운송료 청구, 차량 관리 등 화물 차주를 위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용차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 '머핀트럭'을 개발해 올해 12월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SK에너지와 로지스퀘어는 업무 협약을 통해 ▲친환경 상용차 전환 ▲ 전기차(EV) 충전 인프라 개발 및 EV 충전 사업 ▲'머핀트럭'의 다양한 멤버십 서비스 활성화 ▲물류 관련 신규 사업 개발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은 각사가 보유한 역량을 기반으로 정부의 친환경 상용차 전환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사는 우선 로지스퀘어 소속 및 협력사 상용 차량에 대해 단계적으로 친환경 전기차/수소차 전환을 위한 협력사업을 진행한다. 또한 로지스퀘어 주요 물류센터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설치하고 충전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관련 공동 사업을 개발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서비스 중심의 상용차 업계에서도 2~3년 전부터 다양한 영역에서 모바일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다. 그러나 운송 물류 시장의 각종 오프라인 서비스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형태로 통합해 제공하는 상용차 O2O 플랫폼은 국내에서 '머핀트럭'이 유일하다. SK에너지는 상용차 O2O 플랫폼 '머핀트럭'을 화물 차주의 삶의 터전이라 할 수 있는 화물차의 구입/유지/관리 전 영역을 아우르는 차량관리 원스톱(One-stop) 서비스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머핀트럭을 중심으로 다양한 외부 전문 파트너사들과 함께 상용차의 친환경 전환도 가속화할 예정이다. 오종훈 SK에너지 P&M CIC 대표는 "앞으로도 친환경 상용차 보급 가속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나아가 친환경 상용차 생태계 구축을 위한 상용 분야 모빌리티 비즈니스 발굴을 통해 ESG 경영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8-30 15:55: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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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피할 수 없는 '中企 ESG'…'S'중 '고용관행 개선'부터 차근차근

소기업 ESG 관리지표 도출 Framework 최근 ESG가 기업의 생존과 지속가능성을 위해 필수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경영 현안으로 자리잡은 가운데 국내 중소기업들이 우선적으로 실천해야 하는 ESG 과제로 '환경경영체계 구축' '고용관행 개선' '투명 경영'이 제시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30일 회계법인 삼정KPMG와 함께 제작한 '중소기업 ESG 추진전략' 보고서를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환경(E)·사회(S)·지배구조(G) 부문별 실천과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대응의 시급성'과 '관리 용이성' 두 축을 기준으로 실천 우선순위를 나눴다. 대한상의는 국내 중소기업들이 신속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고 단기간에 개선이 가능한 우선 실천과제로 환경(E) 부문에서 '환경경영체계 구축'을, 사회(S) 부문에서 '고용관행 개선'을, 지배구조(G)에서 '반부패·준법경영 및 투명경영 체계 확립'을 꼽았다. 임직원 처우·임금 등 기존 고용관행에서 공정성을 개선하고, 경영 투명성 확보 차원에서 윤리경영 정책을 수립해 내·외부 감사체계를 확립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중장기적 대응이 필요한 과제로는 '온실가스 배출저감'과 '유해물질 배출 및 폐기관리', '자원사용 폐기 및 재활용 관리', '지적재산 및 고객정보보호' 등을 제시했다. 윤철민 대한상의 ESG경영팀장은 "ESG 경영이 중소기업에 큰 부담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면 글로벌 규제는 물론 고객사 확보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면서 "중소기업들이 ESG를 새 성장의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대한상의는 앞서 중소·중견기업 ESG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ESG A부터 Z까지')을 온라인으로 공개하고, '중소·중견기업 CEO를 위한 알기 쉬운 ESG' 책자를 발간하는 등 중소·중견기업의 ESG 실천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21-08-30 15:31:1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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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동부제철, 새 브랜드 '엑스톤'으로 컬러강판 시장 공략…동국제강·포스코강판 등과 경쟁 예고

KG동부제철 새로운 컬러강판 브랜드 X-TONE BI. KG동부제철이 글로벌 컬러강판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컬러강판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차별화된 가전과 인테리러 수요 급증으로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올 상반기 컬러강판 생샨량은 115만 8718톤으로 지난해 동기(96만 2449톤) 대비 20.4% 증가했다. 밀려드는 주문을 맞추기 위해 공장을 풀가동하며 생산량이 급증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철강업계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KG동부제철은 30일 자사의 새로운 컬러강판 브랜드 '엑스톤(X-TONE)'을 선보이며 컬러강판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KG동부제철은 컬러강판 신규 브랜드 엑스톤 론칭 기자간담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브랜드 출범 배경과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엑스톤은 소재의 탁월함(Excellence), 기술의 전문성(Expertise), 제품의 확장성(Extention)을 상징하는 글자 엑스(X)와 어조·분위기를 의미하는 톤(Tone)의 합성어다. 엑스톤에는 다양한 색상과 무늬를 지닌 컬러강판을 자유롭게 조합해 내가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해 나갈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는 게 KG동부제철 측의 설명이다. 엑스톤의 주요 제품으로는 불이 붙지않아 화재 예방에 특화된 'NF(No Fire) 불연칼라강판', 세균의 증식을 막아주는 '바이오코트(BioCOT) 항균강판', 자유로운 패턴과 모양을 표현할 수 있는 '프린테크(Printech)강판' 등이 포함된다. 특히 NF 불연칼라강판은 2019년 KG동부제철이 국내 최초로 불연재료 KS 기준을 충족하는 컬러강판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안전성에 특화돼 학교 건물과 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각광받았고, 지난해 출시 1년만에 판매량 1000톤을 돌파했다. 이 외에도 KG동부제철은 나무 무늬의 '리얼우드(Real Wood) 엠보스강판,' 눈 결정을 형상화해 냉동 판넬용으로 특화시킨 '스노우 크리스탈(Snow Crystal) 엠보스강판' 등을 선보이는 등 지속적 제품개발을 추진해 와 현재 국내 최다 엠보스 패턴을 보유하게 됐다. 이처럼 KG동부제철은 컬러강판 시장 내 독보적인 입지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자 팔을 걷어 부쳤다. 신규 브랜드 엑스톤 론칭을 통해 컬러강판 브랜드에 통일성을 부여해 인지도를 제고하고, 새로 유입되는 고객의 구매 전환율을 높이겠다는 포부다. 이와 함께 자사 홈페이지를 새롭게 꾸몄다. 개편된 홈페이지에서는 고객들이 KG동부제철의 컬러강판 제품을 가상으로 적용해보고, 여러 형태의 조합을 온라인에서 미리 시도해볼 수 있다. 이외에 홈페이지에서 제품 구매가 가능한 자사몰 기능도 새롭게 도입했다. KG동부제철 관계자는 "엑스톤의 품질과 디자인 경쟁력에 대한 고객 신뢰를 높은 수준으로 유지해나갈 것"이라며 "KG동부제철의 컬러강판이 소비자 삶을 다채롭게 꾸며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컬러강판 시장점유율은 올 상반기 기준 동국제강 35%, KG동부제철 25%, 포스코강판 20%, 세아씨엠 10%, 아주스틸 6% 등의 순이다. 이들 업체는 점유율을 늘리기 위한 증설·마케팅 경쟁을 벌이고 있다. KG동부제철은 지난 5월 충남 당진공장 내에 연산 30만톤 규모의 고급 컬러강판 생산 라인을 준공하고 가동을 시작했다. 2007년 열연공장을 신설한 이후 13년 만에 이뤄진 설비 투자다. 동국제강은 부산공장 프리미엄 생산라인에 고급 컬러강판 전용 라인을 증설,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상업 생산에 들어간다. 포스코강판은 지난 5월 컬러강판 제품을 통합한 브랜드인 '인피넬리'를 새롭게 선보이며 시장 공략을 강화했다.

2021-08-30 15:23:0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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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80 상품성 개선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박차

제네시스 2022 GV80 외장. 제네시스 브랜드가 GV80 연식 변경 모델을 출시하고 글로벌 판매 상승세를 이어간다. 출시 첫해인 지난해 국내에서 3만4217대가 판매된 GV80은 지난해 11월부터 북미 시장에서 본격 판매에 들어가며 월 평균 1500여대씩 판매될 정도로 인기다. 제네시스는 이같은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상품성을 대폭 개선한 연식변경 모델을 내놓았다. 제네시스는 연식 변경 모델 '2022 GV80'를 30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2022 GV80는 6인승 모델을 추가하고 고객 만족도가 높은 고급 편의 및 안전사양과 내?외장 컬러를 더해 상품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2022 GV80는 기존 5인승과 7인승 모델에서 2열 독립 시트가 적용된 6인승 모델을 추가해 후석 고급감을 강화했다. 6인승 모델은 2열 시트에 1열과 동일한 가니쉬의 센터 콘솔을 비롯 무선 충전 시스템, 컵홀더, 수납함 등을 적용했으며, 2열 컴포트 패키지 선택 시 장착되는 윙 아웃 헤드레스트, 원터치 릴렉스 모드 등을 통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 2022 GV80는 공기주머니를 활용해 주행시 안락감과 최적의 착좌감을 만들어주는 에르고 모션 시트를 동승석에 장착했으며, 뒷좌석 듀얼 모니터를 탑재해 후석에서도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시동을 끄고 30분 후 팬을 작동해 공조장치 내부를 건조시키고 습기를 제거함으로써 실내 에어컨 냄새 및 세균 발생을 저감하는 애프터 블로우를 장착해 쾌적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아울러 전륜 모노블럭 브레이크 캘리퍼(4P)를 가솔린 2.5 터보 모델과 3.0 디젤 모델에 확대 적용해 제동 안정성을 높였으며, 가솔린 3.5 터보 모델의 캘리퍼에 브라운 계열의 '코퍼' 컬러를 새롭게 추가해 고급감을 더했다. 제네시스 2022 GV80 실내 모습. 여기에 주행 중 사고가 발생했을 때 1차 충돌 이후 운전자가 일시적으로 차량을 통제하지 못할 경우 자동으로 차량을 제동해 2차 사고를 방지해주는 다중 충돌방지 자동제동 시스템(MCB)을 탑재해 안전성을 높였다. 제네시스는 2022 GV80에 12.3인치 클러스터와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무선으로 업데이트(OTA)할 수 있는 시스템도 탑재했다. 기존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뿐만 아니라 클러스터 신규 테마, 헤드업 디스플레이 표시 기능 등을 무선으로 자동 업데이트 해주는 것으로 길 안내의 정확성은 물론 운전 편의성을 향상시켜준다. 또 커스터마이징 상품으로 새롭게 선택할 수 있는 전동식 사이드 스텝은 고급스러운 탑승 경험을 제공하며, 트레일러 히치는 대형 SUV를 통한 아웃도어 경험을 풍부하게 만들어준다. 2022 GV80는 외장과 내장에 새로운 컬러를 적용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외장에는 마우나 레드, 바로사 버건디(유광/무광)가, 내장에는 스탠다드 디자인 모델에 어반 브라운/바닐라 베이지 투톤 컬러가 추가됐다. 가격은 ▲가솔린 2.5 터보 6136만원 ▲가솔린 3.5 터보 6695만원 ▲디젤 3.0 6528만원이며, 개인 맞춤형 판매 방식인 유어 제네시스 시스템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대로 사양 구성이 가능하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GV80는 기존 SUV와 차별화된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출시 이후 국내 럭셔리 대형 SUV 시장을 이끌어왔다"며 "6인승 모델과 다양한 편의 및 안전사양이 추가된 이번 2022 GV80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8-30 14:47:0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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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승용·RV 전 차종 고객 대상 '차량 실내 공기케어 무상서비스' 실시

기아 정비 협력사인 오토큐에서 차량 실내 공기케어를 위해 케어포그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기아가 고객의 안전을 위해 차량 실내 공기케어 무상서비스를 진행한다. 기아는 승용 및 RV 전 차종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실내 공기케어 무상서비스'를 기아 정비 협력사인 오토큐와 함께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차량 실내 방역과 에어컨 사용이 많은 여름철을 보낸 고객들에게 실내 공기 정화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량 실내 공기케어 무상서비스는 친환경 성분(피톤치드)의 연무 분사로 차량 실내와 에어컨 내부의 살균 및 항균코팅이 가능한 케어포그 서비스를 무상 지원하는 것이다. 해당 서비스는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하며, 기아 통합 고객 앱인 'VIK'에서 서비스 쿠폰 다운로드 후 전국 오토큐를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기아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과 여름철 에어컨 사용에 따른 실내 공기 오염으로 공기 정화에 관심이 높아진 고객들을 위해 이번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차량 운행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8-30 13:57:5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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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투명 ABS에 재활용 소재 적용

기욤 클릭송 베올리아코리아 최고운영책임자(왼쪽부터), 마르셀 가보렐 베올리아코리아 대표(CEO), 노국래 LG화학 석유화학사업본부장, 심규석 LG화학 ABS사업부장 등 LG화학 및 베올리아코리아 경영진들이 30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LG화학이 재활용 원료로 투명 ABS(고부가합성수지) 생산에 나선다. LG화학은 30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국내 최대 규모 재활용 MMA(Methyl Methacrylate) 생산 기업인 베올리아 알앤이(Veolia R&E)와 '재활용 MMA 공급 안정화 및 품질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투명 ABS의 핵심 원재료인 MMA는 무색 투명한 액상의 화합물로 자동차, 가전, IT기기 및 인조대리석 등 건축자재 원료로 산업전반에 걸쳐 다양하게 사용된다. 베올리아 알앤이는 세계 최대 환경 서비스 업체(수처리, 폐기물, 에너지)인 프랑스 베올리아(Veolia) 그룹의 자회사로, 2010년 폐인조 대리석을 열분해해 MMA로 재활용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국내 자원 회수 전문 기업이다. 인조대리석 표면을 가공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분말이나 폐자재를 원료로 열분해를 통해 휘발성 물질인 MMA를 분리, 정제한 후 회수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LG화학은 화학적 재활용된 MMA를 기반으로 저탄소 투명 ABS의 상업화 기회를 확보하는 한편, 베올리아 알앤이와 재활용 MMA 품질 향상을 위한 공정 고도화 및 연구개발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공급 규모 등은 양사 협약에 따라 밝힐 수 없지만, LG화학은 향후 수년간 투명 ABS 생산에 필요한 재활용 MMA를 안정적으로 공급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양사는 추후 재활용 MMA 사업에 대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탄소중립 및 자원 선순환 활동에 집중하고 있는 LG화학이 자원 재생 선도기업인 베올리아 알앤이와 손잡고 기계적 재활용 뿐만 아니라 화학적 재활용을 통해 지속가능한 저탄소 제품을 생산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LG화학은 이번 협력을 통해 매립 및 소각 폐기되는 자원을 화학적으로 재활용해 플라스틱 순환 경제 실현을 한층 더 활성화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LG화학은 재활용 MMA로 생산한 투명 ABS에 자사의 친환경 프리미엄 통합 브랜드인 'LETZero'를 적용해 글로벌 가전 및 IT 기업 등에 공급할 계획이다. LG화학은 연간 약 200만톤에 달하는 ABS를 생산하며 전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LG화학의 투명 ABS는 가공성, 내충격성, 내화학성이 뛰어나면서도 투명성과 착색성이 우수해 가전, IT기기, 의료용 키트 등에 적용되는 고부가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노국래 LG화학 석유화학사업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환경과 사회를 위한 지속가능한 사업 모델을 한단계 더 고도화 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존 사업 경쟁력 뿐만 아니라 친환경 사업의 역량을 한층 더 높여 ABS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8-30 10:27: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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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롯데렌탈 대표이사, 친환경 캠페인 '고고챌린지' 동참…친환경차 사업 확대 약속

롯데렌탈 김현수 대표이사가 친환경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 친환경 전기차 보급을 활성화하고 있는 롯데렌탈이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친환경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 30일 롯데렌탈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시작된 고고챌린지는 불필요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는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이다. 롯데렌탈은 롯데면세점 이갑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친환경 차량 보급 앞장서Go! 지구 환경도 지키Go!'라는 메시지로 친환경차 사업 확대를 약속했다. 김현수 대표이사는 다음 주자로 롯데백화점 황범석 대표이사와 롯데물산 류제돈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롯데렌탈은 친환경 전기차 장·단기렌터카와 자회사 그린카 카셰어링 서비스로 고객의 전기차 경험 확대에 앞장서왔다. 올해 8월 기준 전기차 장기렌터카 누적 계약건수 1만2천여대를 달성하며, 국내 전기차 보급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불필요한 종이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2013년 업계 최초로 전자계약을 도입했다. 롯데렌탈은 친환경 전기차를 기반으로 환경보호와 사회공헌을 준수하는 ESG경영을 지속 확대 중이다. 올해 3월 보유 차량을 무공해차로 전환하는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100(K-EV100)' 캠페인에 동참해 지속적으로 전기차를 확대 중이다. 이외에도 이동이 불편한 장애아동의 이동보조기구 지원 기금을 마련하고자 제주 지역 내 전기차 렌터카 이용 시 주행거리 1Km당 50원씩 적립하는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현수 롯데렌탈 대표이사는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 전환을 통해 1대당 연간 온실가스 2톤을 감축할 수 있다"며 "전기차 렌탈 시장을 선도해 온 롯데렌탈은 앞으로도 친환경차 확대를 통해 환경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2021-08-30 08:12:30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