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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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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수출 중소기업 지원 팔걷어

아시아나항공 A330 아시아나항공이 수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한국무역협회와 협력에 나선다. 아시아나항공은 11월 10일 오전 11시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한국무역협회와 '코로나19 下 중소기업 항공운송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아시아나항공 김광석 부사장, 한국무역협회 신승관 전무이사 등 관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오늘 체결한 업무 협약은 화물 성수기 동안 화물 운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효율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른 최초의 화물 전용 여객기는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을 오는 11월 23일 운항할 예정이다. 그리고 12월에는 7일과 21일, 2회를 운항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과 한국무역협회는 ▲중소기업 항공운송 지원을 위한 전세기 공급 ▲항공운송·수출입 업계의 상생 방안 마련 ▲중소기업 물류 지원을 위한 다양한 신규 사업 발굴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글로벌 수출입 물류 동향과 중소기업들의 애로 사항을 공유해 지원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그리고 베트남 소재 한국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화물 운송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지원 방안을 추가로 검토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김광석 부사장은 "연말연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조금 더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2021-11-10 09:19:3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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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리더십' 포스코, 12년 연속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 선정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 포스코가 12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 1위로 선정됐다.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글로벌 철강 시장의 경기 악화 속에서도 체질개선을 통해 경쟁력을 높인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의 리더십이 주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세계적인 철강전문 분석기관 WSD(World Steel Dynamics)는 미국 현지 시간으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제36차 글로벌 철강 전략회의'에서 글로벌 철강사 경쟁력 평가결과를 발표하며 포스코를 세계 최고 철강회사로 선정했다. 포스코는 고부가가치제품, 가공비용, 기술혁신, 인적역량, 신성장사업, 투자환경, 국가위험요소 등 7개 항목에서 2년 연속 만점을 받았다. 올해는 2018년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취임 이래 강조해온 미래성장동력을 위한 선제적 시재확보, 부채비율 감소 활동 등을 통한 재무건전성 항목 또한 만점을 기록하며 8.54점(10점 만점)으로 종합 1위에 올랐다. 1999년 설립된 WSD는 매년 전 세계 주요 35개 철강사들을 대상으로 23개 항목을 평가하고 이를 종합한 경쟁력 순위를 발표한다. 이 순위는 글로벌 주요 철강사들의 경영 실적과 향후 발전가능성을 가늠하는 중요한 참고지표다. WSD는 올해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를 선정하며 포스코의 실적 회복, 친환경 소재 기업으로 변신, 세계 철강업계 탄소중립 추진 리더십 등을 높게 평가했다. 포스코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글로벌 철강 수요산업 침체로 유례없는 경영위기를 겪었다. 하지만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 20조6000억원, 영업이익 3조1000억원 등 1968년 창사 이후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포스코는 올해 친환경 철강 제품 판매 강화, 이차전지소재 및 수소사업 확대 등 친환경 소재 전문 메이커로 사업구조를 전환해 나가고 있다. 철강사업의 경우 지난해 874만톤이던 고부가가치 WTP(World Top Premium) 제품을 올해 930만톤까지 판매 확대하고, 최근 기가스틸 100만t 생산체제를 구축했다. '이노빌트(INNOVILT)', '이 오토포스(e Autopos)', '그린어블(Greenable)' 등 친환경 브랜드를 잇달아 론칭하는 등 친환경 프리미엄 제품 판매기반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최정우 회장이 지난 10월 철강업계 최초로 수소환원제철 기술을 논의하는 수소환원제철 국제포럼(HyIS포럼)을 성공적으로 주최하는 등 세계 철강업계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협력 방안을 주도해 나가고 있는 점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최 회장이 지난 10월 세계철강협회(worldsteel) 회장단에 선임됐고, 제 12회 스틸리 어워드(Steelie Awards)에서 '기술혁신',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 등 2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등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철강사로 인정받고 있다.

2021-11-09 16:38:1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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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뉴노멀 기업으로 체질변화

포스코센터 스마트오피스 내 휴게공간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스마트오피스 확대, 유연근무제 시행, MZ세대(밀레니엄+Z세대) 중심의 세대 공존 프로그램 도입 등을 통해 뉴노멀 시대에 걸맞는 기업으로의 체질 변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9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역삼 포스코타워와 포스코센터 내 스마트오피스, 서울스퀘어에 위워크(WeWork) 공유 오피스를 운영 중에 있으며, 11월 중순부터 여의도 파크원과 강북 금세기빌딩에도 별도 공간을 마련해 임직원의 업무 유연성 확대와 출퇴근 시간 절감 효과를 증대시킬 계획이다. 지난 6월 오픈한 포스코센터 내 스마트오피스는 총 80여석 규모로, 다양한 형태의 업무 좌석과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거점오피스를 활용하는 포스코인터내셔널 직원은 일평균 약 60명이며, 올해 방문한 직원은 약 650명으로 전체 직원의 60%에 달하고 있다. 이 외에도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유연근무제도도 병행하고 있다. 2019년 1월 도입된 유연근무제는 이달 기준 월 평균 710회를 기록 중이다. 아울러 더 유연하고 자율적인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복장 자율화를 실시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수평적 소통과 협업 기반의 민첩한 기업문화를 만들고, MZ세대와의 소통 방식을 지속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기업문화는 기업 경쟁력의 원천이며, 이에 기업은 시대의 변화 흐름에 맞춰 기업문화를 혁신하고 관리해야 한다"며 "회사는 MZ세대의 변화에 발 맞추고 글로벌 종합사업회사에 걸맞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1-09 16:25:0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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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슘·희토류 까지' 기업 필수 원자재 수입처 다변화 절실

요소수 품귀 현상이 계속된 지난 11월 7일 오전 서울시내 한 주유소에 요소수 품절 안내문이 붙어 있다/뉴시스 제공 우리 경제를 이끌고 있는 산업계가 흔들이고 있다. 반도체부터 요소수, 마그네슘, 희토류 등 원자재 수급 문제에 따른 후폭풍은 시간이 흐를수록 거세지고 있다. 한국은 10대 무역대국 중 하나지만 제조 및 수출을 하기 위한 자원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세계 5~6위권 광물 소비국이지만 수요 광물의 9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해외에서 자원을 수입해 이를 재 가공, 조립 후 완성품을 수출하는 구조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자원의 안정적인 확보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때문에 업계에서는 공급망 다변화가 절실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마그네슘·희토류·리튬 등 '제2의 요소수 대란' 우려 자원 외교의 중요성이 다시한번 부각되고 있다. 해외 광물 수입 의존도가 높은 한국이 최근 중국 등 일부 국가의 자원 수출 금지에 따라 위기감이 확산되고 있다. 최근 디젤(경유) 차량은 물론 우리 산업계에서 사용량이 높은 요소의 수입 중단에 따른 요오수 품귀 현상은 물론 마그네슘과 희토류, 리튬 등 필수 원자재 수급에도 제동이 걸렸다. 이는 중국 등 일부 국가에 수입 비중이 높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정부와 기업이 필수 원자재의 수입처 다변화를 빠르게 진행해야 한다는 업계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1~9월 우리나라가 수입한 품목 1만2586개 중 특정 국가 비율이 80% 이상인 품목이 3941개(31.3%)에 이른다. 이 중 중국에서 수입하는 비율이 80%(1850개) 이상이다. 요소수 대란처럼 중국발 공급망리스크로 수입선이 막힐 경우 대체선 확보가 쉽지않다. 제2 요소수 대란이 불가피하다. 이 때문에 정부와 기업이 필수 원자재의 수입처 다변화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경기 회복세에 따른 수요 증가로 광물·원자재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자원 공금망 주도권 싸움도 치열해지고 있다. 희토류 같이 확보 경쟁이 치열한 자원을 무기로 삼으면 글로벌 공급망은 흔들리게 된다. 특히 미국과 중국의 글로벌 공급망 주도권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일각에서는 '자원 무기화'에 나선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최근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요소 다음은 마그네슘이다. 로이터통신은 지난 8일 중국이 마그네슘 공급을 줄여 유럽의 자동차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국도 중국산 마그네슘 의존도가 높은 상태다. 중국에서 석탄 부족으로 인한 전력난으로 제련소들이 조업을 일시 중단하거나 가동을 줄이자 중국의 마그네슘 생산량은 반토막 났다. 중국은 세계 마그네슘 공급의 85%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이 마그네슘 생산량을 빨리 회복하지 않는다면 유럽의 자동차 업계는 직격탄을 맞을 수밖에 없다. 특히 유럽의 자동차 부품 공급사들은 중국산 마그네슘에 크게 의존한다. 마그네슘은 완성차의 무게를 줄이기 위해 사용된다. 특히 차량 경량화는 전기차 주행거리를 늘리는데 필수적이다. ◆공급망 차질…천연 자원 가격 인상 우려 천연자원을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는 국가들의 움직임도 예사롭지 않다. 최근 세계 경제 활성화에 따른 제품 생산 증가로 자원 소비가 늘어나면서 가격도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한국자원정보서비스(KOMIS)에 따르면 주요 광물 및 원자재 가격은 최근 치솟고 있다. 올해 들어 지난 10월까지 니켈의 평균 가격은 톤당 1만8170달러로 전년 평균(1만3789달러)보다 31.8%나 올랐다. 탄산리튬의 지난해 평균 가격은 톤당 6375달러였으나, 이달 1주차 평균 가격은 3만349달러까지 상승했다. 코발트의 지난해 평균 가격은 파운드(lb)당 16.07달러였으나, 이달 1주차 평균 가격은 27.60달러였다. 특히 배터리의 핵심 성분인 니켈과 코발트 가격 상승은 국내 배터리 업체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또 건설현장과 생활용품에 사용되는 실리콘도 불안한 상황이다. 중국 내 감산이 이뤄지면서 실리콘 원료인 메탈실리콘 가격은 지난 8월 초 1만7000위안에서 지난달 6만1000위안까지 상승했다. 인도네시아가 니켈 등 원광 수출 제한에 이어 팜오일 원유의 수출 중단도 예고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아직까지 팜 원유의 수출 중단 시기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현실화될 경우 세계 시장에 후폭풍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업계에서는 경제안보 관점에서 정극적인 정책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재계 관계자는 "한국은 4차 산업의 핵심 광물인 니켈, 코발트, 희토류 등에 대한 수입 의존도가 높다"며 "핵심 전략품목에 대한 수입처를 다변화해서 리스크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 차원의 컨트롤 타워 구축이 절실한 상황이다"고 강조했다.

2021-11-09 16:23:3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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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기능' 제네시스 GV60, 얼굴 인식·지문 인증 등 다양한 기술 담아

제네시스 GV60 주행 모습. 제네시스 브랜드가 현대차그룹의 순수 전기 플랫폼(E-GMP)을 적용한 GV60은 진화하는 무섭게 성장하는 친환경차의 첨단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모델이다. 특히 GV60은 깡통차(기본형 모델)을 기준으로 5990만원부터 시작된다. 다소 비싼 몸 값으로 시작하지만 '비싼 만큼 값어치를 한다'는 이야기 떠오른다. 생체 인식 기술을 적용해 자동차 열쇠 없이도 문을 열고 시동을 걸 수 있다. 최근 출시된 GV60의 기능과 장단점을 확인하기 위해 시승을 진행했다. 시승에 앞서 양산차 최초로 적용한 얼굴 인식과 지문 인식 등 생체 정보를 등록했다. 잠금장치 해제를 위해 운전석 도어 손잡이 중간 부분을 터치한 뒤 B필러 쪽에 탑재된 카메라를 응시하자 빠르게 얼굴 인식을 끝내고 차량의 잠금이 해제됐다. 차량에 탑승한 후 지문 인식을 진행하자 자연스럽게 시동이 걸렸다. 시동 버튼을 누르면 크리스털 스피어가 뒤집히면서 변속 조작계가 나타난다. 미래 자동차라는 느낌이 들었다. 얼굴인식과 지문인식 모두 인식율이 높았다. 시승을 진행하는 동안 몇차례 진행, 모두 정상적으로 진행됐다. GV60은 E-GMP를 기반으로 제작된 만큼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했다. 전폭(1890㎜)은 같은 차급의 투싼보단 넓고 중형인 싼타페보다 조금 좁다. 전장(4515㎜)은 투싼보다도 짧지만 뒷좌석 레그룸은 한층 넓게 느껴진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의 장점을 활용해 축거(휠베이스)를 늘렸기때문이다. GV60의 축거(2900㎜)는 제네시스 브랜드 내 상위 차급인 GV70(2875㎜)보다 길다. 2열도 넓은 공간성을 제공한다. 특히 GV60은 차량 곳곳에 물건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핸드백과 파우치 등 소지품이 많은 여성 운전자를 위한 배려도 느껴졌다. 또 트렁크는 골프백 두개를 실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다. 제네시스 GV60 적재공간. 차량의 주행 성능을 경험하기 위해 본격적인 시승을 진행했다. 시승 구간은 스타필드 하남을 출발해 가평까지 왕복 70㎞에서 이뤄졌다. 시승 모델은 GV60의 3가지 트림 중 운전 재미에 중점을 둔 퍼포먼스 AWD로 1회 충전 주행거리가 스탠다드 후륜(451km)에 비해 짧은 368km인 대신 출력과 토크를 높이고 부스트 모드까지 장착했다. 전륜과 후륜에 각각 최대 출력 160kW 모터를 장착해 합산 최대 출력 320kW, 최대 토크 605Nm를 자랑한다. 이는 대형 세단인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합산 최고 출력 272kW)을 크게 앞서는 수준이다. 운전석에 앉아 가속페달에 힘을 주자 빠르게 속도를 높였다. 제네시스의 기존 차량들은 부드러운 주행을 중심으로 제작됐지만 GV60은 스포티한 주행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느낌이 강했다. 운전대 오른쪽 하단에는 '부스트' 버튼이 자리한다. 현대차 고성능차 N 모델의 'NGS(N 그린 시프트)' 붉은색 버튼처럼 이 노란색 부스트 버튼을 누르면 10초간 출력과 토크가 최대치까지 올라간다. 계기판 화면도 갑자기 붉게 변한다. 부스트를 누른 직후 가속 페달을 밟으면 부드러움은 유지한 채 차가 앞으로 쏠리듯 빠르게 치고 나간다. 제네시스 GV60 실내모습. 외부 소음 차단에 대한 노력도 느껴졌다. 엔진음으로 외부 소음을 덮어주는 내연기관과 달리 전기차는 노면 소음이나 풍절음에 완벽하게 노출된다. 하지만 GV60은 시승하는 동안 외부 소음에 대한 불편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방음은 완벽했다. 다만 아쉬운 부분도 있었다. 가격적인 부분을 무시할 수 없다. 다양한 첨단 기능을 적용하면 순식간에 8000만원까지 상승한다. 또 첨단 기능을 추가하다보면 현재 자동차 반도체 수급난 영향으로 대기기간은 최소 6개월 이상 소요된다. 첨단 기술을 적용했지만 소비자들에겐 '그림의 떡'이다. GV60의 판매 가격은 스탠다드 후륜 모델의 경우 5990만원이고, 스탠다드 사륜 모델은 6459만원, 퍼포먼스 모델은 6975만원이다. 제네시스 GV60.

2021-11-09 15:08:1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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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3분기만에 흑자 전환…"모든 사람이 쉽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쏘카 차량공유 서비스 업체 쏘카가 올해 3분기 큰 폭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쏘카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4분기 이후 3분기 만에 흑자 전환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3분기에 쏘카가 운영한 공유 차량은 최대 1만8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38% 늘었으며, 고객 이용 시간은 39.1% 증가했다. 쏘카가 운영하는 카셰어링 차량 역시 전년 동기 대비 38% 가량 늘어 1만8000대이다. 또 고객 위치까지 차량을 배달해주는 '부름' 서비스 이용 횟수는 75.3% 늘어난 213만 건을 기록했다. 쏘카는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투자도 진행하고 있다. 현대차의 신형 엔트리 SUV 차량인 '캐스퍼' 400대를 우선 도입해, 전국에서 카셰어링 시승 서비스를 선보이며 완성차와의 협력도 확대하고 있다. 카셰어링 업체가 현대차와 정식으로 계약을 맺고 신차 카셰어링 시승 서비스를 제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재욱 쏘카 대표는 "모빌리티 기술과 차량 및 이용자 데이터를 결합해 수익성을 제고하려는 회사의 노력이 결실을 보고 있다"며 "모든 사람이 쉽고, 즐겁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1-11-09 13:30:3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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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최첨단 기술력 탑재한 이지스함 2번함 수주

차세대 이지스함 조감도. 현대중공업이 우리나라 해군이 도입하는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의 선도함을 건조 중인 가운데 2번함을 추가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현대중공업은 8일 방위사업청과 총 6363억원 규모의 광개토-III Batch-II 2번함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현대중공업이 수주한 이지스함은 대한민국 해군이 도입하는 차세대 이지스함 3척 중 두 번째로, 앞서 2019년 10월 수주한 선도함과 동일한 선형이다. 울산 조선소에서 건조해 오는 2026년 해군에 인도할 예정이다. 이 함정은 국내 구축함 중 최대 크기인 길이 170m, 무게 8100톤 규모로 최대 30노트(55km/h)의 속도로 운항할 수 있다. 기존 세종대왕급(7600톤) 이지스함과 비교해 탄도탄 요격능력이 추가됐으며 대잠 작전수행 능력이 3배가량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차세대 이지스함은 현존하는 최고 수준의 전투력을 갖춘 구축함으로서 기술력의 총아로 평가되고 있다. 이 때문에 해군 기동전단의 핵심전력으로 전쟁 억제와 해양주도권 행사를 위해 한층 신장된 대응능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수주로 이지스함의 설계와 건조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국내 유일 업체로서의 앞선 기술력을 인정받게 됐다. 현대중공업은 우리나라 첫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과 세 번째 이지스함인 '서애 류성룡함'의 기본설계와 건조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2019년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차세대 이지스함 1번함을 수주한 바 있어, 현대중공업은 국내 이지스함 5척 가운데 4척을 건조하게 됐다. 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부 남상훈 본부장은 "이지스함은 최첨단 기술력이 총망라된 전투함으로서, 현대중공업의 이지스함 설계 및 건조 능력을 또 한 번 입증하게 됐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그동안 현대중공업이 축적한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방위사업청, 해군 등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며 현존 최고 수준의 이지스함을 건조해 스마트 해군 건설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2021-11-09 13:30:3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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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대 클럽 초읽기' 지프, 서비스 품질 강화 집중

지난 8일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왼쪽)과 코오롱그룹 이규호 부사장이 업무협약(MOU) 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스텔란티스 코리아 제공 올해 1만대 클럽 재진입을 목전에 둔 지프가 소비자들의 서비스 품질 강화에 나선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지프의 신규 딜러사로 코오롱그룹(코오롱)과 KCC 오토그룹(KCC)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지난 8일 서울시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신규 딜러사인 코오롱과 KCC, 기존 딜러사인 프리마모터스(프리마)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2024년까지 총 12개 지역에 새로운 거점을 추가, 총 30개의 전시장과 27개 서비스센터로 지프 전용 인프라를 확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프는 국내 SUV 시장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브랜드 성장 속도에 맞춘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신규 딜러사로 선정된 코오롱은 향후 송파, 성동, 강동 등을 포함한 총 8개 지역에 지프 전시장과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지프 최다 네트워크를 보유한 딜러가 된다. KCC는 안양과 의정부 등 수도권 3개 지역에 걸쳐 신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며, 프리마는 강서, 일산, 제주에 이어 부천 지역에 신규 지프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총 4개의 지프 네트워크를 운영하게 된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지프 포커스' 전략의 일환으로 전국 전시장을 지프 전용 전시장으로 전환시켰다. 원주와 제주에 이어 올해 7월 분당 서비스 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수원, 일산, 대구, 광주 지역에도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장 중이다. 새롭게 단장한 신규 서비스 센터들은 기존 시설 대비 약 2.5배 이상의 규모로 확대돼 보다 신속하고 전방위적인 고객 서비스 경험을 제공한다.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국내 프리미엄 수입 자동차 시장의 유통 사업을 이끌어오며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코오롱과 KCC가 지프의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새로운 투자를 결정한 프리마모터스에게도 깊은 감사를 전하며, 이후로도 더 높은 고객 만족과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지프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1-09 13:30:3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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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고대의료원과 미래형 모빌리티 의료서비스 연구·시범 운영

지영조 현대차그룹 이노베이션담당 사장(왼쪽)과 김영훈 고려대학교의료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업무협약 체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와 고려대학교의료원과 손잡고 미래형 모빌리티 의료 서비스 연구에 나선다. 현대차는 지난 8일 서울시 성북구 고려대 메디사이언스 파크에서 지영조 현대차그룹 이노베이션담당 사장, 김영훈 고려대학교의료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려대학교의료원과 '스마트 의료기기-이동형 병원 개발 공동 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현대차와 고려대학교의료원은 2023년 4월까지 18개월간 노령, 질병, 부상, 출산 등의 이유로 거동이 불편한 환자와 취약계층에 원활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문 진료 서비스를 연구 및 시범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업무협약에 따라 현대차는 소형 SUV와 대형버스를 지원하고 고려대학교의료원은 이 차량을 통해 요양원과 거동불편자의 거주지 등을 방문 및 진료한다. 차량에는 스마트 의료기기가 장착돼 다양한 진료 및 검사가 가능하며 고려대의료원의 클라우드 기반 병원정보시스템과 연계해 질병 진단부터 치료까지 통합 지원하는 '모바일 병원 시스템'이 구축될 예정이다. 지영조 현대차그룹 이노베이션담당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병원 접근성이 낮은 의료 소외계층에게도 원활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의료 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훈 고려대의료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현대차와의 협업을 통해 노인과 의료 혜택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국내 최고 사회적 의료기관이라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1-11-09 09:57:3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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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전경련 회장 "한·미·일 3자 경제계 협의체 추진해야" …기업 자율성 존중·기밀보호 요청

허창수 전경련 회장 한국과 미국 경제계 인사들이 기업의 자율성을 존중하고 민감한 기밀을 보호하면서 글로벌 공급망 재건에 협력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은 9일 코로나 이후 무역 재건을 위해 한·미·일 3자 경제계 협의체 추진을 제안했다. 이날 회의는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 모인 한국 측 참석자들이 미국 측 참석자들과 화상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허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 이후의 도약을 준비하며 무너진 세계 경제질서를 바로잡고 자유로운 무역환경을 재건하는 일에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 첫 번째 일환으로 한·미·일 3자 경제계 협의체 추진을 제안한다"며 "인도태평양 지역의 개발과 번영을 위해 공통의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 간 긴밀한 논의를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글로벌 공급망 구축 협력과 관련해서도 "이번 팬데믹으로 글로벌 공급망 재편의 필요성이 부각됐고 한·미 간에도 첨단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며 "양국 민간 경제계의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참여가 이뤄질 수 있는 방안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미 통상협력과 관련해 "현재 미국의 무역확장법 232조 개정, 한국의 기업환경 저해 법률 이슈 등 산재된 이슈가 많다"면서 "앞으로도 양국 통상현안에 있어 우호적인 투자환경이 만들어지도록 한미재계회의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이광재 외통위원장은 군사동맹에서 출발해 무역 동맹으로 진화한 한미 동맹이 이제는 기술 동맹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해야 한다며 지적재산권 보호와 기술표준화 등에서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미 양국 참석자들은 기업의 민감한 정보를 보호하고 민간 경제계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면서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등 핵심 전략 분야의 글로벌 공급망 재구축을 논의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포스트 팬데믹, 글로벌 경제질서 변화와 한미경제협력'을 주제로 열린 이날 합동회의에서 양국 경제인들은 ▲공급망의 실질적인 병목점 파악을 위한 민·관 대화 ▲기업의 자율적 참여를 위한 비즈니스 인센티브 제공 ▲해당 과정에서 기업의 비즈니스 기밀 정보 보호 등을 강조하는 공동성명서를 채택했다. 다만 미국 측은 내년 시행 예정인 우리나라의 중대재해처벌법이 경영·투자 환경에 미칠 부정적 영향에 대해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양국은 또 반도체, 배터리 등 첨단 기술과 대체 에너지 개발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이경수 본부장은 주제발표에서 반도체, 배터리, 양자기술, 우주, 인공지능(AI) 등 첨단 전략 기술 연구개발(R&D)을 위한 한미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관련 예산을 3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호세 페르난데스 경제차관은 미국의 대(對)아시아 정책 방향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공유했다. 양국 기업인들은 원자력과 천연가스, 신재생에너지 등을 바탕으로 한 기후변화 대응 방안과 양국 간 디지털 규범 관련 이슈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김봉만 전경련 국제협력실장은 "이번 회의에서는 무역확장법 232조 개정 등 무역·투자 제한 요소 개선의 필요성을 양국 정부에 전달했다"며 "내년도 한미 재계회의는 서울에서 대면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11-09 09:57:3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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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친환경 미래 이끌 대학생 멘토단 모집

LG화학 대학생 멘토단 2기 모집 포스터 LG화학이 아동청소년의 ESG 교육에 함께 나설 대학생 멘토단을 모집한다. LG화학은 5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아대책, 동아사이언스와 함께 기획한 온택트 사회공헌 활동 'Like Green' 프로그램의 2기 대학생 멘토단 20명을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Like Green은 '녹색의 지구를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는 의미로 과학·환경 등 ESG에 관심 많은 대학생과 청소년을 환경 분야 글로벌 리더로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모집 대상은 아동청소년 멘토링·ESG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재/휴학생)이다. Like Green 홈페이지에서 지구환경 보전에 대한 2분 이내의 자유 영상 등을 제작해 제출하면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대학생 멘토단은 내년 3월까지 다양한 ESG 분야 교육을 전달하는 청년 리더이자 홍보대사 역할을 맡는다. 활동은 크게 전문가로부터 과학 환경 전문성을 전수 받는 '역량 강화 교육'과 직접 아동청소년 멘티를 이끌며 배운 지식을 전달하는 '멘토링'으로 나뉜다. 12월부터 시작되는 역량 강화 교육에는 특별히 대학생 멘토단을 지원하기 위해 과학환경 분야 전문가들이 총출동한다. 전 외교부 기후변화 대사 유연철 2021 P4G 준비단장을 비롯해 자연사박물관 관장인 장이권 이화여대 교수, 정재승 카이스트(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 사회적 벤처 투자조합인 소풍벤처스의 이은화 벤처파트너, 이은경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실장이 Like Green의 마스터 멘토단으로 참여한다. 대학생 멘토단은 마스터 멘토단으로부터 과학환경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한 소그룹 교육은 물론 인생 멘토링도 받으며 ESG 분야를 이끌 리더로 거듭나게 된다. 역량 강화 교육이 끝나면 대학생 멘토단은 아동 청소년 멘티와 본격적인 멘토링에 나선다. LG화학은 대학생 멘토단이 전문적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마스터 멘토 교육, ▲전문 강사를 통한 과학환경 강의 노하우 학습 ▲활동비 지원 ▲봉사 시간 부여 ▲디지털 과학전문 아카이브 이용권 등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박준성 LG화학 대외협력총괄 전무는 "대학생들이 ESG와 환경에 대해 배우고, 이를 아동청소년에 전달하며 청년 리더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며 "아동청소년 멘토링과 과학·환경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05 10:49:1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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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 위해 '안전운전 캠페인' 실시

롯데렌터카 'Start Safe' 안전운전 캠페인. 롯데렌터카가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Start Safe' 안전운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5일 롯데렌터카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지난 9월 도로교통공단과 체결한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 업무협약에 따라 단기렌터카 온라인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11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단기렌터카 예약과정에서 안전속도, 어린이 보호구역 및 음주운전 관련 법규 등 안전운전 팁을 확인하고 퀴즈를 풀면 대여요금 5000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해당 혜택은 제주지역을 제외한 전국 지점에서 주중과 주말 상관없이 적용 가능하다. 롯데렌탈은 교통안전 환경을 조성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내부 교육을 강화한다. 도로교통공단 강사를 섭외해 교통안전에 대한 영상 컨텐츠를 제작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직원들의 교통안전 서약 실시로 렌터카 서비스 전반의 안전 품질을 높일 계획이다. 롯데렌터카 단기렌터카 서비스는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이용을 위해 2~3년 미만 신형 차량으로 운영 중이다. 렌터카 대여 과정의 대면 접촉을 최소화한 '사전체크인'서비스 도입과 대여 전 철저한 차량 소독으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김현수 롯데렌탈 대표이사 사장은 "오토렌탈 1위 기업으로서 교통안전에 기여하고자 이번 Start Safe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안전한 교통문화 형성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ESG경영을 보다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1-05 10:46:1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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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카, 3분기 매출 4900억원 '역대 최대'…영업익 184억원 전년 比 36% 성장

케이카 홈서비스 앱. 국내 직영중고차 플랫폼 케이카(K Car)가 올해 3분기 이커머스 사업 부문 성장에 힘입어 역대 최대 매출액을 거뒀다. 케이카는 3분기 잠정 경영실적(K-IFRS 연결재무제표 기준)을 집계한 결과 매출 4900억원, 영업이익 184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6.3%, 영업이익은 36.1% 증가했다. 올 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1조4005억원, 영업이익 5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매출 9960억원, 영업이익 301억원 대비 각 42%, 88.8% 증가하며 지난해 연간 매출 1조3231억원, 영업이익 376억원 실적을 훌쩍 뛰어넘었다. 이 같은 호실적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더욱 가속화된 온라인 구매 트렌드 영향으로 '내차사기 홈서비스' 매출이 대폭 성장했기 때문이다. 3분기 내차사기 홈서비스 매출은 19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1% 성장하며 전체 소매 판매 매출 중 44.1%를 차지했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매출 측면에서는 시장 변화에 맞춰 이커머스 부문에 적극 대응하고, 오프라인 고객 서비스 접점 확대 등으로 인하여 높은 성장을 거둘 수 있었다"며 "최근 반도체 공급 부족 사태에 따른 중고차 시세 변동성 확대에도 차별화된 가격 책정 시스템(PMS) 운영을 통한 대당 수익 안정화, 효율적인 판관비 관리 등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 기조를 이어가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2021-11-04 17:14:1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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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VR·AR 장점 결합한 혼합현실(MR) 기반 함정 통합 플랫폼 개발

대우조선해양 직원이 실제 함정과 혼합현실(MR·Mixed Reality) 시스템으로 구현한 가상 함정을 비교하며 작업을 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이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의 장점을 결합한 혼합현실(MR) 함정 통합 플랫폼을 개발했다. 4일 대우조선해양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한 'DW-3000F 수상함 MR 시스템'은 함정 설계, 생산, 유지·보수까지 모든 과정을 실제 함정의 모습으로 구현한 가상 환경에서 수행할 수 있는 기술이다. 태블릿 PC를 통해 가상으로 함정에 승선해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무장 체계, 함정 내부 기관실 장비 등 원하는 사양을 직접 선택할 수 있어 선주를 대상으로 한 영업에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대우조선해양은 기대하고 있다. 또 생산 현장에서는 시스템을 통해 건조 함정에 대한 기본 정보와 건조 공법, 장비 작동 가이드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고, 건조 과정에서 위험 요소의 재발을 방지함으로써 생산성을 높이면서도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9월 시스템 특허 출원을 완료했으며 현재 등록 심사를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선주들에게 세계 최고 기술력을 제공하기 위해 선박 및 해양플랜트 등 회사의 주력 선종에도 확대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디지털 플랫폼 기반 통합솔루션은 함정 건조·운용·영업 활동에 모두 적용이 가능하다"며 "향후 영업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11-04 17:14:12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