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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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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울산 지역사회와 손잡고 겨울방학 결식우려아동 지원

SK이노베이션 울산CLX 석유 1공장 중질유분해(HOU) 시설의 수소 제조 공정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울산CLX)가 울산시, 울산항만공사와 함께 행복얼라이언스를 통한 결식우려아동 지원 사업에 나선다. 겨울방학 기간 울산지역 내 사각지대 결식아동 200명에게 행복도시락을 전달해 사회 안전망 강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23일 울산시청에서 진행된 '울산지역 결식우려아동 행복도시락 전달식'에는 장수완 울산시 행정부시장, SK이노베이션 울산CLX 백부기 대외협력실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울산지부 강학봉 사무처장, 행복도시락 울산점 김용식 상임이사, 행복얼라이언스(행복나래) 조민영 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울산지역 내 사각지대에 있는 결식아동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와 지자체, 지역사회 간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결식우려아동에게 행복도시락을 지원한다. 겨울방학기간 동안 결식 우려가 높아진 울산 지역 아동 200명을 대상으로 한 주에 5식, 총 1만3200여 식을 지원할 예정이다. 울산항만공사의 기부금 2000만원과 SK이노베이션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는 6000만원, 총 8000만원의 기부금이 결식우려아동들에게 행복도시락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계획이다. 울산항만공사와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에도 사업장이 소재한 울산 결식우려아동을 위해 7000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기탁한 바 있다. SK이노베이션 울산CLX 백부기 대외협력실장은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우리 아이들이 끼니 걱정 없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울산시민들의 사랑으로 성장한 SK이노베이션 울산CLX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3 14:47:2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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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 이래AMS와 손잡고 글로벌 친환경차 사업 속도…리비안 부품 수주

포스코인터내셔널 CI.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미국 전기차 업체 리비안과 손잡고 친환경차 사업에 속도를 높인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국내 대표 자동차부품 중견기업인 이래AMS와 함께 미국 리비안으로부터 전기차 부품을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리비안은 최근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신생 전기차 스타트업이다. 이로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글로벌 전기차 공급망 시장에서 매우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수주를 통해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공급하는 물량은 전기차 약 34만대 분량의 하프샤프트로 약 1450억원 규모다. 지난해 8월 리비안과 최초 계약한 2만대 분량 포함, 총 약 36만대 차량분의 하프샤프트를 세부 조정과 테스트 등을 거쳐 내년 중 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다. 하프샤프트(Halfshaft)는 배터리전기차(BEV) 차량에서 구동축 역할을 하는 핵심 부품이며, 구동축은 구동모터의 구동력을 감속기를 거쳐 양쪽 타이어에 전달해주는 기능을 한다. 이래AMS는 차량의 구동, 제동, 조향 등 부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부품사로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완성차사는 물론, 미국, 독일, 프랑스 등 세계 유수 자동차 회사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향후 전기차 부품 사업 확대에 있어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고 볼 수 있고, 현지화나 투자 등의 절차로 이어나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이번 오더 외에도 리비안의 신규 프로그램 수주를 하기 위해 적극 추진중이고, 추가 부품 수주 가능성에 대해서도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리비안향 수주 외에도 이래AMS와 함께 지난해 하반기 베트남 전기차 스타트업 빈패스트향으로 약 640억 원, 올해 상반기 또 다른 북미 전기차 신생 스타트업으로부터 약 525억 원 가량의 전기차 부품을 수주한 바 있다.

2021-11-23 14:41:4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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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현대차-부산모금회, 의료 소외계층 지원 나서

현대자동차-부산광역시-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찾아가는 의료버스 운영 위한 MOU 체결 부산시, 현대자동차,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내년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질병 등의 이유로 거동이 불편한 환자와 취약계층의 원활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방문 검진을 실시한다. 23일 현대차에 따르면 지영조 현대차그룹 이노베이션담당 사장, 박형준 부산광역시 시장, 최금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지난 22일 '찾아가는 건강의료서비스 추진'을 위한 비대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현대차는 전문 검사진단장비를 탑재한 친환경 전기버스를 부산모금회에 기부한다. 부산시는 부산지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고 선정된 의료기관과 함께 노인주간보호센터와 거동불편자의 거주지 등을 방문·검진한다. 부산모금회는 현대차로부터 제공받은 버스를 의료기관에 배정한다. 지영조 현대차그룹 이노베이션담당 사장은 "현대차의 차량과 기술을 지원함으로써 병원 방문이 어려운 의료 소외계층에게 원활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의료 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11-23 13:35:1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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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5·투싼 스파이더맨의 만남…코나 아이언맨 흥행 이어가나

아이오닉5 스파이더맨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5, 투싼이 오는 12월 15일 전세계 개봉을 앞둔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spider-man: no way home)'에 등장한다. 현대차는 2015년부터 마블과 파트너십을 맺고 슈퍼히어로 드라마를 통해 자사 차량을 출연시키며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지난 2018년에는 현대차와 마블이 동공협업을 통해 마블 캐릭터를 적용한 전 세계 최초의 양산 모델인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을 선보여 주목받은 바 있다. 23일 현대차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주요 장면에 아이오닉5와 투싼이 영화 속 주요 장면에 등장, 다양한 차량 액션신을 선보인다. 아이오닉 5와 투싼은 극적 긴장감을 극대화하고 역동적인 볼거리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5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그룹 '소니픽쳐스 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양사 파트너십의 첫번째 작품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3번째 영화로 배우 톰 홀랜드 주연의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다. 지난 8월 공개된 첫 예고편은 공개 하루만에 조회수 3억5550만을 돌파해 역대 영화 예고편 최고 기록을 수립했으며, 이는 종전 1위 기록을 가지고 있던 '어벤져스: 엔드게임' 의 2억8900만을 훌쩍 넘는 수치다.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연말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으며, 전작 대비 더욱 커진 스케일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액션들로 성공적 흥행에 대한 기대가 높은 작품이다. 현대차는 '스파이더맨' 영화와 연관된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다양한 영화 마케팅을 추진한다. 특히 영화 감독인 존 왓츠, 주연 배우 톰 홀랜드와 협업을 통해 마치 영화의 숨겨진 스토리를 보는 듯한 아이오닉 5 광고를 제작, 영화를 좋아하는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최근 론칭한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 내 '현대 모빌리티 어드벤처'에서도 '스파이더맨' 가상 캠페인을 진행해 이색적인 고객경험을 제공하고, 동시에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 고양에서 특별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차 고객경험본부장 토마스 쉬미에라 부사장은 "양사 전략적 파트너십의 포문을 여는 첫번째 작품으로 영화의 성공적인 흥행과 그에 따른 높은 마케팅 효과를 기대한다"며 "코로나로 지친 전 세계 사람들에게 '즐거운 순간'을 전달할 엔터테인먼트 협업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소니 픽쳐스와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내년 2월 개봉 예정인 영화 '언차티드', 내년 하반기 개봉 예정인 애니메이션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의 후속작을 활용해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일 계획이다.

2021-11-23 10:58: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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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업계 최초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LG에너지솔루션이 획득한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 ISO37301 인증서다 LG에너지솔루션이 전세계 배터리 업계 최초로 글로벌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ISO37301) 인증을 획득했다. 22일 LG에너지솔루션에 따르면 ISO37301는 국제표준화기구(ISO,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가 지난 4월 제정한 국제표준으로 기업의 준법 정책 및 리스크 관리 등이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고 효과적으로 운영되는지를 평가하여 수여되는 국제 인증이다. 이번 인증으로 LG에너지솔루션은 글로벌 수준의 준법 경영시스템을 구축해 준법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고 예방하는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이를 통해 글로벌 배터리 선도기업으로서 고객을 비롯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투명성 및 신뢰성을 제고할 수 있게 되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모든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컴플라이언스 교육 실시, 뉴스레터 배포 등을 통한 임직원들의 인식 제고와 함께 체계적인 컴플라이언스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법무실장 한웅재 전무는 "전세계적으로 배터리 산업이 급성장함에 따라 기업에 대한 컴플라이언스 요구 수준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LG에너지솔루션은 배터리 선도기업으로서 글로벌 컴플라이언스 분야에서도 확실한 경쟁력을 갖춰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11-22 15:13:0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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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장진 LGD 연구위원, '세계 표준의 날' 국무총리표창 수상

LG디스플레이 유장진 연구위원 LG디스플레이는 화질개발실 유장진 연구위원이 '2021년 세계 표준의 날'을 맞아 한국 디스플레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세계 표준의 날'은 3대 국제표준제정기구(ISO, IEC, ITU)가 표준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한 날로, 우리나라는 2000년부터 매년 표준화를 통해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자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유 연구위원은 LCD, OLED, 마이크로 LED 등의 분야에서 한국 디스플레이 기술이 세계 어디서나 객관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글로벌 표준화를 주도해왔다. 특히 전기·전자 분야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세계 표준화기구인 IEC(국제전기기술협회)에서 10여년 이상 활동하며 기존의 LCD 위주였던 디스플레이 화질 평가법을 OLED 중심으로 표준화함으로써, LG디스플레이의 OLED TV 패널이 글로벌 스탠다드로 자리잡고 프리미엄 TV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한 점을 인정받았다. 유 연구위원은 "LG디스플레이의 일원으로서 대한민국 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에 기여하게 돼 영광"이라며 "우리나라의 디스플레이 기술이 전 세계의 표준이 되어 글로벌 시장을 이끌 수 있도록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11-22 15:13:0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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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겨울 캠페인' 진행…안전↑·부담↓

폭스바겐코리아 '2021 폭스바겐 겨울 캠페인' 실시 폭스바겐코리아가 겨울철 차량 안전과 운전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11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약 한 달간 '2021 폭스바겐 겨울 캠페인'을 실시한다. '2021 폭스바겐 겨울 캠페인'은 겨울철 안전하고 편안한 운행을 위해 사전 관리가 필요한 주요 부분을 무상으로 진단해 주는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 서비스와 겨울철 교환이 필요한 부품 및 타이어, 차량용 액세서리 등의 구매 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무상 점검 서비스인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는 전문 테크니션이 진단기 접속을 통해 고장 코드를 파악하고, 차량 리프트업 상태에서 브레이크 및 서스펜션, 하체 누유, 엔진 미션 등 주요 부품을 포함해 27가지 영역의 68가지 부위를 상세하게 진단한다. 이와 함께 겨울철 교환이 필요한 부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겨울철 차량의 안정적인 시동 성능을 발휘하는데 필요한 배터리와 예열 플러그를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폭설 등의 상황에서 주행 시야 확보를 위한 등화장치(모든 전구류) 20%, 와이퍼 및 워셔액 3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기온이 낮고 도로가 결빙되는 겨울철, 안전한 드라이빙을 위해 필수적으로 필요한 타이어 점검 및 교체 역시 이벤트에 포함된다. 타이어 점검 후 교체 시 최대 30%까지 할인이 되며, 구매 수량에 따라 플레이모빌 등 폭스바겐 정품 액세서리 사은품도 추가로 증정한다. 차량용 옷걸이, 카시트용 시트커버, 시트백 오거나이저 등 차량용 액세서리에 대해서도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티구안 및 아테온 모델 클리어런스 품목을 최대 6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2021-11-22 15:11:2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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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로] 전국 첫 상생형 일자리 GGM…캐스퍼 흥행 이끈 2030

광주글로벌모터스 정문 지난 19일 오후 2시 광주광역시 광산구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조립공장은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캐스퍼의 생산을 위해 분주했다. 생산 직원들은 폭 2m의 컨베이어 벨트를 타고 줄지어 이동하는 캐스퍼의 조립에 여념이 없었다. 이는 캐스퍼가 출시와 함께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판매 돌풍을 일으키자 대기 고객의 기다림을 최대한 줄여주기 위해 직원들도 생산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광주형 일자리 기업이자 전국 최초의 상생형 지역 일자리 기업인 광주글로벌모터스의 양산 1호 차 캐스퍼 생산의 의미와 과정, 그리고 성공비결과 향후 과제 등을 점검해본다. 광주글로벌모터스 조립공장 ◆23년 만의 완성차 공장 준공…상생협력으로 만들어진 캐스퍼 GGM의 조립공장은 차체를 용접하는 차체공장, 색을 입히는 도장공장에 이어 마지막으로 차가 완성되는 조립공장으로 이어진다. 차량의 뼈대를 만드는 차체공장과 도장공장은 첨단 장비를 도입해 자동화에 가깝다. 차체 공장은 29명의 직원이 생산에 참여하고 있다. 마지막 조립공장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곳에서는 캐스퍼의 엔진과 미션, 전장부품, 시트 등을 장착한 뒤 완성차가 출고장으로 나간다. GGM은 적정 임금과 적정 노동 시간, 협력업체 간 동반선장 및 상생협력, 그리고 소통과 투명 경영 실현을 기치로 내걸고 탄생한 완성차 공장이다. 최신 공장 답게 내부를 온통 친환경 시설로 꾸몄다. 공장과 공장 사이에 자리하고 있는 화단에는 직원들이 스스럼없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테이블이 자리하고 있었다. 광주글로벌모터스 근로자의 평균 나이는 28세(총 근로자 570명)인 만큼 공장 내부 분위기는 밝았고, 이곳은 업무 시간에 휴대폰을 일체 사용하지 않았다. 스마트폰에 민감한 젊은 직원들이지만 모두가 동참해 생산성과 완성도를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다. GGM이 출발부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비결도 노사 상생을 실천하면서 최고의 품질을 확보하려는 직원들의 노력이 밑거름이 결실을 거둔 것으로 보인다. 또 첨단 장비들도 안정적인 생산을 이끌어 내는데 한 몫했다. 캐스퍼의 차체를 실은 컨베이어 벨트는 근로자가 편안한 위치에서 차량을 조립, 생산할 수 있도록 자동으로 높낮이를 맞췄다. 또 젊은 근로자가 많지만 이들은 '기술 레벨2'를 달성하는 등 생산 능력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었다. 기술 레벨2는 정해진 시간 안에 최고 품질을 생산해내는 능력을 말하는 것으로 이는 실제 양산에서 차질없는 생산을 가능하게 하는 수준을 뜻한다. 이들은 입사 후 400여번 차를 뜯고 다시 조립하는 훈련을 거쳐 레벨 2 자격증을 획득했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레벨 2는 총 5단계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덕분에 한 곳에서 매번 똑같은 업무를 되풀이하지 않고 다른 라인으로 재조정해 업무를 진행하는 등 직원들간의 형평성을 맞출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조립공장 곳곳에 붙어 있는 '상생과 최고 품질, 성공적 양산 목표 달성'이라는 슬로건은 물론 직원들이 자필로 작성한 '최고의 품질과 상생으로' '세계를 품자' '자동차의 안전은 GGM이 만든다' 등의 문구에는 전 직원의 목표와 염원이 느껴졌다. 이곳에서는 현재는 내연기관의 엔트리 SUV를 생산할 계획이지만, 시장 상황의 변화에 따라 전기차나 수소차 등 친환경 자동차를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 확보와 새로운 라인을 설치하지 않고도 다른 차종을 생산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추고 있다. 광주글로벌모터스 최종 품질검사 라인 ◆GGM 세계 최고의 車 위탁생산 기업으로 거듭나야 GGM이 마침내 성공적인 양산에 들어감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와 향후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대감도 한껏 높아졌다. 지난 9월 15일 첫 차 생산을 시작으로 올해 1만 2000대, 내년 7만 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같은 목표가 달성되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이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중장기적으로는 협력업체나 자동차 부품업체 등 관련 업체의 일자리 창출과 동반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순항하고 있는 GGM이 장기적으로 뿌리를 내리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동반성장의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풀어야 할 과제도 만만치 않다. 우선 상생을 실천하고 최고 품질을 확보, 유지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현재까지는 품질에서 합격점을 받고 있지만, 소비자들로부터 지속적인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한시도 방심하지 않고 최고의 품질을 확보하려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아야 한다. 또 하나는 노사 상생이다. 현재 상생협의회를 통해 근로자 대표와 회사 측 대표가 머리를 맞대고 현안을 논의하고 해답을 구하는 구조를 갖추고 노사 상생을 철저하게 실천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노사가 분쟁이나 파업 없이 상호 존중하면서 상생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두 가지가 갖춰지면 GGM은 세계 최고의 자동차 위탁 생산 전문기업으로 확고하게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상생은 신뢰가 쌓였을 때 가능하고 신뢰는 약속을 지키는 데서부터 출발하는 만큼 광주시 등에서 약속했던 주거지원 등 사회적 임금에 해당하는 복지정책을 좀 더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게 필요하다. 박광태 대표이사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를 이겨내고 회사 설립 2년 만에 양산 1호 차를 생산하고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한 데 이어 우리가 생산한 캐스퍼가 국민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어 말할 수 없이 기쁘면서도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상생을 실천하고 최고 품질을 확보해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세계 최고의 자동차 생산 전문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양성운기자 ysw@metroseoul.co.kr 광주글로벌모터스의 캐스퍼 1호차 양산을 기념하는 프래카드

2021-11-22 13:56:1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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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청년 일자리 4.6만개 약속…국내 대기업 청년층 취업 한파 녹인다

김부겸 국무총리(가운데 왼쪽)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회장이 22일 경기 일산 현대차모터스튜디오에서 열린 청년희망ON?프로젝트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국내 대기업들이 채용 확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나서면서 코로나19 등으로 얼어붙은 청년층 고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삼성을 비롯해 LG, SK, KT와 포스코 등이 일자리 창출에 동참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그룹도 대규모 청년 고용을 약속했다. 22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의선 회장은 이날 경기도 고양시 일산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와 만나 '청년희망 ON' 프로젝트 6번째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4만 6000명 이상의 청년 고용을 약속했다. 이는 국내 대기업 중 최대 규모다. 현대차그룹의 미래사업인 로보틱스, AAM, 수소에너지, 자율주행 등 신사업 채용을 대폭 확대해 청년들이 선호하는 일자리가 확보될 전망이다. 구체적으로 현대차 'H-Experience' 등 그룹사 인턴십 (3400명), 연구장학생·계약학과·특성화고등학교 양해각서(MOU) 등으로 기술 전문인재를 확보하는 '산학협력'(5600명), 이공계 대학생 및 대학원생 대상 미래기술 '직무교육'(6000명) 등 인재육성 프로그램으로 연간 5000명씩 3년간 총 1만5000명을 창출한다. 스타트업을 육성·투자하는 '제로원'(600명)과 현대차 정몽구재단과 함께 사회적 기업을 발굴·육성하는 'H-온드림'(400명)을 통해 3년간 총 1000명의 창업도 지원한다. 현대차그룹은 "우수 청년 인재를 적극 채용·육성해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선제적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로써 김부겸 국무총리가 취임 후 전격 추진한 청년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 '청년희망ON'으로 대기업이 약속한 일자리는 총 17만9000개에 달한다. 앞서 국내 대기업들은 속속 일자리 창출에 힘을 싣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삼성은 지난 9월 이재용 부회장과 김 총리의 간담회를 통해 향후 3년간 3만개의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서기로 했다. 이전에 삼성이 발표한 3년간 4만명 직접 고용 계획에 더하면 7만명 규모의 직·간접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어 구광모 LG그룹 회장도 연간 1만명씩 3년간 총 3만명을 직접 채용하고 산업 생태계 지원 및 육성을 통해 9000개의 일자리를 추가로 창출하는 등 3만9000개의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연간 6000명 수준이던 채용 규모를 확대해 연 9000명으로 늘려 3년간 2만7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 KT도 1만2000개의 일자리 창출을 약속한 상태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등 포스코그룹은 지난 10일 김부겸 국무총리와 간담회를 열고 향후 3년간 직접 채용 일자리 1만4000개를 포함해 2만5000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약속했다. 2차전지 소재와 수소, 포스코케미칼 음·양극재 신설 부문 인력 등 신사업 분야에서 직접 채용을 대폭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 벤처투자와 취업지원 프로그램 확대 등을 통해 나머지 1만1000개의 일자리를 마련하기로 했다. 한편 국내 취업시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고용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청년 취업자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 최근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이 발표한 '세대별 체감경제고통지수'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15~29세 청년 체감경제고통지수는 27.2로 2015년(22.2) 집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어 60대(18.8), 50대(14.0), 30대(13.6), 40대(11.5) 순으로 조사됐다. 한경연 관계자는 "청년 취업난에 코로나19 사태까지 장기화되면서 청년들의 경제적 고통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며 "기업규제 혁파와 고용 유연성 확보 등 민간의 고용창출 여력을 제고해 청년들이 일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창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1-11-22 13:56:1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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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탄소 발자국' 인증 반도체 제품군 확대

탄소저감 인증 획득한 제품군 삼성전자가 이전세대보다 크기는 줄어들고 생산성는 향상된 차세대 메모리칩을 생산하면서 탄소 저감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원자재량을 감축하고 에너지효율을 높인 덕분이다. 삼성전자는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제품 20종이 카본 트러스트로부터 '제품 탄소 발자국' 인증을 취득하고, 지난해 '제품 탄소 발자국' 인증을 받은 메모리 반도체 5종의 후속 제품은 탄소 저감을 인정받아 '탄소저감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9월 시스템 반도체 제품 4종에 이어 SODIMM(8GB/16GB), LPDDR5(8GB/12GB/16GB) 등 메모리 제품 20종에 대해서 '제품 탄소 발자국' 인증을 추가로 획득했다. 또 메모리 제품 5종(HBM2E(8GB), GDDR6(8Gb), UFS 3.1(512GB), Portable SSD T7(1TB), microSD EVO Select(128GB)은 '탄소저감 인증'을 받았다. 이들 제품은 생산부터 폐기까지 발생하는 탄소를 탄소 발자국 산정 표준에 맞춰 산정한 것은 물론, 실제로 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킨 것으로 확인돼 '탄소저감 인증'을 받았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해당 5개 제품의 생산과정에서 줄인 탄소 배출량을 환산하면 약 68만톤이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약 1억 그루가 한 해 흡수하는 탄소량과 같다. 삼성전자는 탄소 저감 성과와 관련해 "이전 세대보다 크기가 줄어들고 생산성이 향상된 차세대 메모리 칩으로 인해 제품당 전력 사용량과 투입 원자재량 감축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제품의 소비전력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일부 제품의 포장재 소재를 플라스틱에서 종이 포장재로 변경해 제품의 생산과 유통 전 과정에서 탄소 발생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전자의 전장(자동차 전자 장치) LED 패키지 제품 4종도 업계 최초로 UL의 '탄소발자국 인증'을 받았다. UL은 환경 시험, 헬스케어 인증, 교육 등 안전, 보안, 지속가능성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안전 과학 기업이다. 이 제품을 장착한 전기차는 운행 중 전력 소모를 줄여 더욱 오랫동안 배터리를 사용 할 수 있게 한다. 삼성전자는 최근 완성차 업계의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제조 과정에서부터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LED 제품군 개발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삼성전자 DS부문 지속가능경영사무국 장성대 전무는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삼성전자의 환경친화적인 활동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삼성전자는 반도체 제품의 전과정에서의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통해 초격차 기술력을 넘어 친환경 반도체 제품 개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11-22 13:56:1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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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몽구재단, OGA 참가자 8명 국제기구·NGO 진출

OGA 단체사진 현대차 정몽구재단이 국제기구·비정부기구(NGO) 진출을 꿈꾸는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온드림 글로벌 아카데미(OGA)' 5기 수료생 중 8명이 국내·외 국제기구·국제NGO에 진출하며 역대 교육 과정 중 가장 큰 성과를 나타냈다. 22일 재단에 따르면 OGA 5기 참가자 30명이 봄학기 및 가을학기(총 20주) 과정을 지난 19일 성공적으로 마쳤다. 코로나19로 전세계가 위기를 겪는 상황에서도 5기 참가자 8명이 국내·외 국제기구·국제NGO에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113명의 수료생과 30명의 수강생 중 52명이 국제기구 및 국제 NGO에 진출했다. 수료생들은 유엔개발계획(UNDP), 국제적십자위원회(ICRC), 세계보건기구(WHO),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GGGI(글로벌녹색성장기구), 아시아개발은행(ADB) 등 세계 곳곳의 국제기구와 국제 NGO에 진출해 글로벌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현대차 정몽구재단과 고려대 일민국제관계연구원의 협력으로 운영되는 온드림 글로벌 아카데미는 국제기구 및 국제 NGO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을 지원, 글로벌 이슈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2017년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봄·가을학기 강좌(20주) ▲여름학기 국내 소재 국제기구 현장방문 ▲겨울학기 미국 소재 국제기구 현장방문(뉴욕-워싱턴DC) 등 사계절 이어지는 모든 교육과정의 전액 장학 지, 해외 소재 국제기구 진출 지원금 지급 등 풍성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받는다. 지난 5월부터 내년 2월까지 10개월간 운영되는 온드림 글로벌 아카데미 5기는 김원수 연세대 특임교수(전 유엔 사무차장), 최영진 전 주미대사(전 유엔사무총장 특별대표), 김성한 고려대 일민국제관계연구원장(전 외교부 차관) 등 국제기구 현장 경험자와 저명인사 등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된 강의부터 국내외 국제기구 현장연수의 경험까지, 전문성과 현장성을 갖춘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오준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이사장(전 주유엔대표부 대사)의 강의로 시작된 봄학기 10주 과정은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가을학기는 위드 코로나 정책과 발표 이후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됐다. 가을학기 종강 강의는 손혁상 KOICA 이사장(전 경희대 부총장)의 국제개발협력 강의로 마무리됐다. 겨울학기 해외 현장 방문은 현지의 코로나 관련 정책과 국제기구의 상황에 맞춰 추진될 예정이다.

2021-11-22 13:55:4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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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친환경차 판매 이끈 니로 새롭게 돌아와…2세대 티저 이미지 공개

기아 신형 니로 티저 이미지. 기아의 친환경차 판매를 견인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니로가 새롭게 돌아온다. 기아가 22일 전용 친환경 SUV 모델인 신형 니로의 티저 이미지를 처음 공개했다. 신형 니로는 2016년 1세대 니로 출시 이후 5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 위한 기아의 비전이 담긴 차량이다. 기아는 신형 니로에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와 그 속성 중 하나인 즐거운 경험(Joy for Reason)을 적용해 독창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신형 니로의 외관은 2019년 공개한 전기자동차(EV) 콘셉트카 하바니로를 계승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신형 니로는 심플하면서도 하이테크한 감성을 주는 바디에 강인한 느낌의 디테일로 개성을 살렸다. 차량 내부는 수평과 대각선 형태의 조합을 통한 대시보드와 도어 트림의 이색적인 레이아웃이 돋보인다. 기아는 신형 니로에 다양한 친환경 소재와 새로운 컬러를 적용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기아는 오는 25일 개최되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신형 니로를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기아 니로는 친환경 전용 차종으로 2016년 국내 시장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하이브리드를 시작으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전기차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기아 친환경차 판매를 이끌었단 평가를 받는다. 니로는 국산 SUV 중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최초로 탑재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2021-11-22 13:55:4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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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소외된 이웃에 사랑의 손길…'사랑의 김장' 기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나카하라 토시유키 상무(왼쪽부터), 김형준 이사,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이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참여해 김장김치 담그기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온정을 나눴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9~20일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의 소재 지역 및 수원시 농민회관에서 '2021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사랑의 김장나눔은 탄소중립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토요타 주말농부'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행사다. 2012년부터 주말농부 가족, 한국토요타자동차와 토요타파이낸셜코리아 임직원이 함께 김치를 담고, 경기도 성남시 소재 노숙인 센터 안나의 집에 전달했다. 올해는 행사 규모를 확대해 전국 16개 토요타·렉서스 딜러사 임직원들도 참여했다. 안나의 집과 각 지역의 보육원, 복지관 등 이웃에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된 김치는 모두 약 3800㎏(약 1900포기)다. 올해 기부된 김치의 양은 지난해의 약 8배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토요타와 렉서스를 사랑해주시는 지역 사회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올해는 전국 딜러와 함께 '원팀'으로 김장나눔 행사를 갖게 됐다"며 "정성으로 준비한 김장이 소외된 이웃들의 행복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22 13:55:4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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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딛고 수출 사상 최대 실적 기대…내년 반도체·석유화화 등 성장세 전망

한국무역협회 우리나라 수출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내년에도 반도체 등 주력품목을 중심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도 빠르게 반등하는 수출이 우리 경제의 회복과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22일 발표한 '2021년 수출입 평가 및 2022년 전망'에 따르면 올해 우리 수출은 전년대비 24.1% 증가한 6362억 달러, 수입은 29.5% 증가한 6057억 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 수출은 올해보다 2.1% 증가한 6498억 달러, 수입은 1.6% 증가한 6154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품목별로는 반도체, 석유제품, 섬유, 디스플레이, 무선통신기기 등 올해 선전한 품목들의 좋은 업황이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반도체는 D램 단가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최신 중앙처리장치(CPU) 출시에 따른 대규모 서버 교체수요, DDR5로의 D램 세대전환, 견조한 시스템 반도체 초과수요 등으로 호조세가 이어지면서 2년 연속 수출이 1000억 달러를 돌파할 전망이다. 디스플레이(4.0%), SSD(1.5%), 무선통신기기(2.0%) 등 주요 정보통신(ICT) 품목 수출도 비대면 경제의 확산과 함께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석유제품(14.0%)과 석유화학(1.7%) 수출도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석유제품은 내년까지 단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며 석유화학도 일회용품 수요와 '위드 코로나' 확산에 따른 산업 정상화 등으로 합성수지류를 중심으로 수출이 늘어날 전망이다. 이 외에 스판덱스 등 고부가가치형 의류용 원단을 중심으로 섬유(5.0%) 수출도 호조세를 예상했다. 다만 일부 품목의 경우 구조적인 여건으로 수출이 다소 감소할 전망이다. 철강(-9.0%)은 과잉 상승했던 제품단가가 하향 안정화되면서 수출이 감소세로 전환될 것으로 보이며, 자동차부품(-1.0%)도 반도체 공급난 여파가 장기화되면서 올해 대비 약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선박(-5.0%)은 팬데믹 전후 수주 감소 영향으로 내년에는 인도 물량이 감소할 전망이다. 가전(-8.0%)의 경우 사물인터넷과 스마트 홈 등이 보편화되며 삶의 변화에 따라 새롭게 생겨나는 뉴라이프 가전 시장을 중심으로 시장의 업황은 전반적으로 밝을 것으로 예상되나, 수년 동안 이어진 해외생산 확대 추세로 내년 수출은 감소할 전망이다. 보고서는 "내년에도 선진국 경제가 주도하는 글로벌 경기 회복의 흐름 속에서 우리나라 수출이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글로벌 공급망 교란과 중국의 경제성장 둔화, 주요국 인플레이션 확대 등은 수출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 지적했다. 수입의 경우 국내 경기회복과 올해 하반기 수준의 국제유가 흐름, 견조하게 유지되는 원자재 가격 등으로 올해 대비 소폭 상승(1.6%)할 것으로 전망했다. 무역수지 흑자규모는 올해 대비 소폭 확대된 344억 달러로 예상했다. 무역협회 박천일 국제무역통상연구원장은 "올해 우리 수출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고 완만하지만 내년에도 꾸준한 성장세가 기대된다"며 "다만 최근 요소수 사태를 겪으면서 특정 국가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산업용 원자재 수급에 대해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우리 협회도 정부 및 업계와 조직적으로 협력하여 중장기적인 시각에서 공급망 불확실성에 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2021-11-22 11:00:1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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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첫 발간…본격적인 ESG 경영 나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지난 19일 첫 지속가능보고서를 처음으로 발간하며 본격적인 ESG경영에 나선다. 지난해 추진한 ESG 활동과 경영성과를 담은 이번 '2021 지속가능보고서'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환경안전보건 경영 ▲사회공헌 ▲동반성장 ▲윤리·준법 경영 ▲정보보안 등과 관련된 성과를 소개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를 통해 경영활동으로 창출되는 경제, 사회, 환경적 가치와 성과를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투명하게 소통해나갈 방침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최근 ESG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지난달 발표한 '2021년 상장기업의 ESG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통합등급 A를 획득했다.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A다. 특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3월 이사회의 다양성을 위해 여성임원 2명을 선임했다. 이어 6월에는 전원 사외이사로만 구성해 독립성을 보장한 ESG위원회를 출범시키는 등 ESG 경영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신현우 사장은 "최근 글로벌 경영의 화두인 ESG 경영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고,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보고서는 글로벌 ESG 보고서 가이드 라인 GRI 스탠다드를 따르고 있으며, 객관적이고 투명한 보고서 발간을 위해 전문 검증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의 제3자 검증으로 신뢰성과 공정성을 확보했다.

2021-11-22 09:56:52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