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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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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조선 빅3' 잇따라 수주 기록 갱신…흑자전환 기대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LNG운반선 국내 조선업계가 연일 수주 소식을 전하며 올 상반기에만 연간 수주 목표치 60%를 넘어섰다. 특히 조선 '빅3' 가운데 가장 낮은 수주 실적을 기록한 삼성중공업은 최근 조선업 사상 최대 규모 선박 수주 계약을 확보하며 추격에 나서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이날 버뮤다 지역 선주로부터 17만4000㎥급 LNG 운반선 12척을 수주했다. 수주 금액은 3조3310억원으로 조선업 역사상 단일선박 건조 계약으로는 최대 규모다. 지난해 3월 삼성중공업이 세운 종전 최대치인 2조8000억원 규모 컨테이너선 20척 계약규모를 뛰어넘은 것이다. 또 삼성중공업은 아프리카 지역 선주로부터 LNG 운반선 2척을 추가로 수주하는 등 하루에만 3조9000억원의 수주를 달성했다. 이는 삼성중공업의 지난해 전체 매출액의 59%에 달한다. 계약 규모 등을 고려할 때 이번 수주 물량은 카타르 LNG 프로젝트 관련된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2020년 6월 카타르에너지(옛 카타르페트롤리엄)과 국내 대형 조선 3사는 LNG 운반선 선표 예약합의서를 체결하며 관련 물량이 발주되고 있다. 이달 초 대우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 모두 카타르 프로젝트 관련 LNG선 수주를 개시했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33척, 63억달러의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 연간 수주 목표(88억달러)대비 72%에 해당한다. 한국조선해양과 대우조선해양은 연초부터 꾸준히 수주 물량을 확보하고 있는 상태다. 한국조선해양은 올해 수주 목표치의 77.6%(111척, 135억4000만달러)로 가장 높으며. 대우조선해양은 66.6%(26척, 59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국내 조선업체들이 고부가가치 선박인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수주 물량을 대거 확보하면서 실적 개선에 청신호가 켜졌다. 최근 LNG 운반선 신조선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1척당 3000억원을 돌파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5월까지 수주한 LNG운반선은 1척에 불과했지만 올해들어 현재까지 18척을 수주했다. 전체 수주 금액을 비교하면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났다. 현대중공업의 계열사인 현대삼호중공업도 LNG선 기술 경쟁력을 앞세워 올해 대형 LNG선 수주량은 70척을 넘어선 상태다. 애프엔가이드는 한국조선해양의 올 2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5.5% 증가한 4조3871억원, 영업이익은 370억 원으로 전망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이 이뤄질 전망이다. 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 2분기에 8973억 원의 영업적자를 낸 바 있다.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 역시 올 2분기 매출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40.6% 증가한 1조5037억원, 4% 증가한 1조7834억원, 영업이익은 각각 252억원, 658억원 적자가 전망된다. 지난해 2분기에 각각 1조74억원, 4379억원의 영업적자를 낸 것을 비교하면 적자 폭은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조선업계가 고부가가치 선박인 LNG선을 중심으로 수주 물량을 확보하고 있어 체질 개선에 성공한 모습"이라며 "선박 배출 탄소향 감축 목표가 2050년까지 단계적으로 강화되는 만큼 향후 친환경 선박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만 후판가격 인상 등 원자재 가격 상승은 국내 조선업계의 실적 개선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2-06-22 11:15: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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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대학생 유튜브 광고 공모전 개최…총 상금 1000만원

LG이노텍 LG이노텍이 대학생 대상으로 유튜브 광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LG이노텍 브랜드를 MZ세대(밀레니얼 세대+Z세대, 1980~2000년대 출생)에게 적극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주제는 LG이노텍을 알릴 수 있는 소재로, 광학솔루션, 기판소재, 전장부품 분야의 LG이노텍 혁신기술과 조직문화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선택한 주제로 15~59초 이내의 '숏폼' 동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숏폼' 동영상은 모바일 세로보기에 최적화한 1분 내외의 짧은 영상이다. 틱톡, 유튜브 등에서 주로 활용하며, MZ세대 선호도가 높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4인 이하의 팀으로 출전이 가능하다. 최종 수상에는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 등이 선정되며 총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응모 희망자는 LG이노텍 뉴스룸에 게시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출품 영상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6월 22일부터 7월 22일까지며, 최종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8월 19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LG이노텍 유튜브 공식 계정을 통해 공개된다.

2022-06-22 10:46:0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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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5년연속 수상…'글로벌 베스트 컴퍼니' 선정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은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서 5년 연속 '글로벌 베스트 컴퍼니'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한화큐셀은 우수한 기술력과 높은 브랜드 파워를 기반으로 세계 시장에서 우수한 수출 역량을 발휘한 점을 인정 받았다. 한화큐셀은 독일과 영국, 일본 등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으며 미국의 주거·상업용 모듈 시장에서 지난해까지 각각 4년, 3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한화큐셀은 품질을 철저하게 관리해 세계 시장에서 높은 신뢰도를 보유했다. 국제 표준 품질 기준의 최대 3배에 달하는 기준으로 품질 테스트를 실시하고, 그 결과 글로벌 인증기관 TUV라인란드(Rheinland)의 태양광 모듈 품질 인증 'QCPV'를 세계 최초로 획득했다. 글로벌 인증기관 PVEL의 태양광 모듈 신뢰성 평가에서도 올해까지 7년째 '톱 퍼포머'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한화큐셀은 최근 탑콘 셀 기반의 고효율 모듈 신제품 '큐트론'을 유럽 시장에 선보이는 등 높은 기술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국내에선 페로브스카이트-결정질 실리콘 탠덤 셀과 모듈 공정을 개발하는 국책 과제 연구기관으로 선정돼 학계·중소기업과 함께 차세대 태양광 기술을 공동 연구하고 있다. 이구영 한화큐셀 대표이사는 "한화큐셀은 지속적 기술 혁신과 제품 개발을 통해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며 "향후에도 각국의 에너지 시장 상황과 고객 특성에 맞는 솔루션을 공급해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역량을 세계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2-06-22 10:36:2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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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칸 라이언즈서 '글로벌 지속가능발전목표' 활동 사례 공유

프랑스 현지에 마련된 삼성전자 체험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갤럭시 S22 울트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프랑스 칸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의 광고 페스티벌 '2022년 칸 라이언즈'에서 '삼성 지속가능발전목표'와 활동 사례를 공유한다. '제너레이션 17' 청년 리더들과 함께 이번 행사를 진행한 삼성전자는 현지시간으로 20일부터 24일까지 칸 현지 행사장에 지속가능발전목표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제너레이션 17은 지난 2020년 삼성전자와 유엔개발계획(UNDP)이 UN 75주년을 기념해 발표한 파트너십으로, 삼성전자는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해 현재까지 글로벌 청년 리더 총 14명을 선정해 갤럭시 기기와 기술을 활용해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관람객들은 체험 부스에 마련된 QR코드를 통해 삼성 글로벌 골즈앱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교육 환경 개선, 기후변화 대응, 기술을 통한 지역 커뮤니티 개선 등 삼성전자와 제너레이션 17 청년 리더들이 진행 중인 다양한 프로젝트와 활동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또 '갤럭시 탭 S8'을 통해 17개의 지속가능발전 목표 중 하나를 선택해 목표 이미지를 배경으로 설정하고, '갤럭시 S22 울트라'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인쇄할 수 있다. 23일에는 글로벌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을 위한 컨퍼런스도 칸 현지에서 진행된다. 1000여 명의 브랜드 마케팅 관계자들의 참석이 예상되는 이날 행사는 제너레이션 17 청년 리더와 삼성전자 임직원이 패널로 참석해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기업의 역할과 모바일 기술의 중요성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한 삼성전자가 지난해 7월 갤럭시 폴드3 언팩 전 공개한 '갤럭시 언팩 2021' 트레일러 영상이 2022년 칸 라이언즈 광고제에서 2022년 유튜브에서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광고로 선정됐다. 과거의 휴대전화를 차례로 보여주며 마침내 삼성전자의 갤럭시 폴더블폰이 새로운 모바일 경험을 선사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해당 영상은 현재 1억 230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2022-06-22 10:31:5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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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한화가 만든 심장으로 KAI가 조립…민간 주도 우주시대 열다

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 /한국항공우주연구원 100% 우리 독자 기술로 개발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우주를 향해 날아올랐다. 누리호 발사가 성공한 배경에는 국내 민간 방위산업체들의 노력이 있었다. 누리호는 연구개발, 설계, 제작, 시험, 발사의 전 과정을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화그룹, 현대중공업 등 국내에서 30개의 주력 업체를 포함한 300여개 기업이 참여해 개발했다. 국내 발사체 관련 산·학·연 역량이 결집된 것으로 지난해 1차 발사 실패의 문제점을 완벽하게 보완했다. 이번 누리호 성공을 통해 한국은 무게 1톤 이상 실용급 인공위성을 자력 발사할 수 있는 7번째 국가가 됐다. 앞으로 국내 기업이 우주산업을 확장하는데 있어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누리호에는 한국형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국내 산·학·연의 역량이 모두 결집되어 있다. 프로젝트 자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항공우주연구원 등의 주관 하에 이뤄졌지만, 국내 산업체의 영향이 지대한 만큼 누리호 발사가 현 정부의 '우주산업 민간확대' 기조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1일 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누리호 개발에 참여한 주력 참여 30여개 기업에서만 약 500명의 개발 인력이 참여했다. 이 외에도 이들 산업체는 누리호 개발 초기부터 기술, 인력, 인프라 등을 지속 투자해 누리호 총 사업비의 약 80%에 달하는 약 1조5000억원이 산업체에서 집행한 것으로 집계됐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가장 중요한 추진기관·엔진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주축이 돼 총조립을 진행했고, 탱크·동체 등의 구조체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두원중공업·이노컴 등이 참여했다. 각종 유도제어·전자 시스템에는 스페이스솔루션·시스코어·한화 등이, 안전 확보를 위한 열·공력 분야에는 한양이엔지·지브리엔지니어링·에너베스트가 기여했다. 현재 누리호가 기립되어 있는 발사대 구축은 현대중공업·한양이엔지 등이 담당했다. 이같이 마련된 체계의 총조립은 KAI가 맡았다. 우주로 사출될 큐브위성 4개는 조선대학교·서울대학교·연세대학교·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제작했다. 큐브위성들은 위성 안정화를 위해 오는 29일부터 이틀 간격으로 1기씩 순차적으로 사출된다. 사출된 큐브위성들은 6개월~1년간 활동하며 지구관측, 미세먼지 모니터링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산업계가 누리호 프로젝트 진행에 크게 기여한 만큼 누리호 발사 성공하면서 10년 안에 1조 달러 규모로 커질 항공우주 산업 분야에서 국내 기업들이 입지를 키우기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정부는 누리호 2차 발사 이후에도 국가 주도의 우주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들 사업에도 민간기업의 참여 정도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당장 우주 수송 능력 확보 등을 위해 오는 2027년까지 진행될 향후 누리호 발사 계획의 경우에도 차소형 위성(차세대소형위성) 2호, 초소형 위성 1~11호를 반복 발사하고, 발사체 기술의 민간 이전을 통해 체계종합기업을 육성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내년부터 2031년까지 추진하는 것으로 계획된 '차세대발사체개발사업' 또한 차세대 발사체를 개발하는 것과 더불어 국내 액체로켓 엔진 개발기술 선진화 및 우주탐사 능력 확대를 목표로 하는 만큼 국내 기업이 주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에서도 '뉴스페이스 시대'에 대비해 우주산업에 민간기업 참여를 확대하는 기조를 보이고 있는 것도 호재다. 이달 초 국무회의에서 통과한 우주개발진흥법 개정안은 우주개발 사업에 계약방식 도입, 공공기관 보유 인프라 민간 확대 개방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해당 개정안은 늦어도 내년 초부터 시행될 가능성이 크다. 이미 우주산업 선진국에서는 스페이스X, 버진갤럭틱, 블루오리진 등의 기업들이 민간 우주여행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정부의 '우주산업 빗장 풀기'가 누리호 2차 발사 이후 추진될 차세대 우주산업들의 시행 시기와 겹치는 만큼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국내 기업 한 관계자는 "누리호 2차 발사가 성공하면서 세계에서 7번째로 상용위성을 자력으로 쏠 수 있는 나라가 됐다"며 "발사 성공을 계기로 뉴스페이스 시대의 포문을 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이날 진행될 누리호 2차 발사 이후에도 국가 주도의 우주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들 사업에도 민간기업의 참여 정도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당장 우주 수송 능력 확보 등을 위해 오는 2027년까지 진행될 향후 누리호 발사 계획의 경우에도 차소형 위성(차세대소형위성) 2호, 초소형 위성 1~11호를 반복 발사하고, 발사체 기술의 민간 이전을 통해 체계종합기업을 육성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내년부터 2031년까지 추진하는 것으로 계획된 '차세대발사체개발사업' 또한 차세대 발사체를 개발하는 것과 더불어 국내 액체로켓 엔진 개발기술 선진화 및 우주탐사 능력 확대를 목표로 하는 만큼 국내 기업이 주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에서도 '뉴스페이스 시대'에 대비해 우주산업에 민간기업 참여를 확대하는 기조를 보이고 있는 것도 호재다. 이달 초 국무회의에서 통과한 우주개발진흥법 개정안은 우주개발 사업에 계약방식 도입, 공공기관 보유 인프라 민간 확대 개방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해당 개정안은 늦어도 내년 초부터 시행될 가능성이 크다. 이미 우주산업 선진국에서는 스페이스X, 버진갤럭틱, 블루오리진 등의 기업들이 민간 우주여행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정부의 '우주산업 빗장 풀기'가 누리호 2차 발사 이후 추진될 차세대 우주산업들의 시행 시기와 겹치는 만큼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022-06-21 17:14:0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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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수소 사업 본격화… 세계적 에너지 기업 쉘에 수소탱크 공급

한화시마론 수소탱크 넵튠 타입4 탱크 한화솔루션이 세계적 에너지 기업인 쉘이 추진 중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수소충전소 네트워크 구축 사업에 참여한다. 2030년까지 수소 충전소 1000기가 설치될 예정인 캘리포니아에서 쉘과 함께 친환경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화솔루션의 100% 미국 자회사인 한화시마론은 쉘에 운송용 수소탱크인 넵튠(Neptune)을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넵튠은 탄소섬유 기반의 복합소재로 제작된 타입4 탱크로, 2000L까지 저장이 가능한 초대용량 수소탱크다. 타입4 탱크 중 세계에서 가장 높은 압력으로 수소를 저장할 수 있으며 탱크 변형 방지 기술이 적용돼 수소를 탱크에서 100% 추출해도 탱크가 파손되지 않는다. 일반적인 타입4 탱크는 수소를 완전히 추출할 경우 탱크가 쪼그라들 수 있어 약 10%의 수소를 남겨둬야 한다. 넵튠은 미국 교통부(DOT)와 기계기술자협회(ASME)로부터 각각 운송과 저장 관련 국제 인증도 획득해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쉘은 한화시마론의 수소탱크를 활용해 캘리포니아주에 수소 충전소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캘리포니아주는 미국 수소 산업 중심지로 현재 북미 지역 총 66개의 수소충전소 중 52개가 설치돼 있으며 2030년까지 수소 충전소 수를 1000개로 늘릴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인 마켓앤드마켓에 따르면 전세계 수소 저장 시장 규모는 2027년에 약 1192억달러(약 154조원), 북미 지역은 약 155억달러(약 20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한화솔루션이 2020년 말 인수한 한화시마론은 현재 미국 앨라배마주 오펠리카시에 1차로 약 5100만달러(약 600억원)를 투자해 최신 설비가 적용된 고압 탱크 공장을 건설 중이다. 올해 하반기 앨라배마 공장이 완공되면 연간 약 4000개의 고압 탱크를 생산할 수 있다. 류두형 한화솔루션 첨단소재 부문 대표는 "독일 등 유럽에서도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해 수소탱크 영업을 강화하는 중"이라며 "지속적인 투자로 2030년까지 수소탱크 분야에서 글로벌 1위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2-06-21 14:51:2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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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 글로벌 로봇 전시회서 협동로봇·솔루션 기술 선보여

두산로보틱스 오토메티카 2022 부스 랜더링 이미지. 두산로보틱스가 글로벌 로봇 전시회를 통해 협동로봇을 비롯한 다양한 솔루션의 기술 경쟁력을 과시한다. 두산로보틱스는 6월 21~24일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오토메티카 2022'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오토메티카 2022'는 유럽 최대 규모의 로봇, 자동화 기술 솔루션 전시회로 로봇 공학, 머신비전 및 디지털 솔루션 등 관련 기업들이 참가해 사업을 논의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자리다. 이번 전시회에서 두산로보틱스는 자사 협동로봇 전체를 지칭하는 단어인 로키를 써서 '로키와 함께 하는 당신의 하루'를 주요 테마로 설정하고,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서비스, 제조, 소프트웨어 등 3개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서비스 솔루션은 무인 모듈러 로봇카페 닥터프레소와 카메라로봇 니나 외에도 누들로봇과 맥주로봇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누들로봇은 현재 국내 대형 레스토랑에서 사용되고 있는 제품으로 우동, 파스타, 잔치국수 등 20종 이상의 면 요리를 시간당 최대 60그릇까지 만들 수 있다. 맥주로봇은 리버스탭(Reverse Tap)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현지 파트너사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자리에도 직접 활용된다. 또 지난 1월 진행된 CES 2022에서 높은 주목을 받았던 드럼로봇의 공연도 전시회 기간 동안 펼쳐질 예정이다. 제조 솔루션은 ▲제품을 파렛트 위에 쌓는 팔레타이징 ▲용접 ▲가공물을 투입하고 완성품을 꺼내는 머신텐딩 ▲부품 조립 ▲검사 등이 있으며 언어, 세부기능, 구현방식을 유럽 현지고객의 수요를 반영해 제작했다. 이 외에도 전기차 충전 시스템, 자율 주행 물류로봇, 교육용 로봇 키트 등이 함께 전시된다. 두산로보틱스 관계자는 "해외 매출 비중이 약 70%인 당사의 주요 타겟이 미국시장과 유럽시장인 만큼 이번 전시회에서도 다양한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라면서 "올해 하반기에 유럽법인을 설립하고, 영업력을 강화함으로써 해외 시장에서의 판로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2-06-21 14:05:2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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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글로벌 전기차 시장 공략 속도…아이오닉6 티저 이미지 최초 공개

현대자동차가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라인업 강화를 통한 글로벌 전기차 시장 점유율 확대에 속도를 높인다. 현대차는 미국과 유럽의 전기차 시장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아이오닉 5에 이어 아이오닉 6 티저 이미지를 공개,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대차는 21일 세계 최초로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차기 모델인 아이오닉6(IONIQ 6, 아이오닉 식스)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아이오닉 6는 2020년 3월 공개된 전기차 콘셉트카 '프로페시'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모델로, 이날 공개된 아이오닉 6의 디자인 콘셉트 스케치를 통해 현대차가 선보일 전동화 시대의 새로운 유선형 타이폴로지인 '일렉트리파이드 스트림라이너(Electrified Streamliner)'의 조형적 뿌리와 그 진화 과정을 엿볼 수 있다. 스트림라이너는 바람의 저항을 최소화한 부드러운 유선형의 디자인을 의미하는 단어로 감성적이면서도 효율성을 극대화한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유형이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6에 스트림라이너 형태를 구현해 심미적 아름다움과 기능적 효율성을 합치시킴으로써 감성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공력성능을 확보하면서도 동시에 여유로운 공간성까지 놓치지 않았다.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기반으로 다듬어진 전고 대비 긴 휠 베이스는 아이오닉 6의 낮고 넓은 독특한 비율과 함께 고객 중심적인 실내를 완성시킨다. 특히 현대차는 지난해 선보인 아이오닉5에 이어 올 하반기 아이오닉6의 출시를 통한 라인업 확대로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현재 현대차의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는 자동차 본고장인 유럽에 이어 미국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미국은 세계 최대 전기차 기업인 '테슬라' 안방으로 경쟁 기업들의 진출이 쉽지 않은 가운데, 현대차 아이오닉5는 현지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판매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국의 뉴욕타임즈는 지난달 '현대차 아이오닉 5, 전기차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다'라는 인터넷판 기사를 통해 "아이오니5를 만든 현대차가 전기차 산업의 다크호스가 될 것"이라며 아이오닉5를 극찬했다.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모토운트슈포트는 최근 진행한 전기 SUV 4종 비교 평가에서 아이오닉5는 차체, 안전성, 승차감 등에서 총점 650점을 획득, 테슬라 '모델Y'(586점)와 머스탱 '마하-E'(566점)를 제치고 종합 1위에 오르며 '아이오닉이 테슬라를 이겼다'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유선형은 인류의 기술적 성취 덕분에 구현 가능한 형태이면서 자연 법칙에 순응하는 형상으로, 또 하나의 기술 진보의 산물이자 친환경으로 대표되는 전기차에 이를 접목시켰다"며 "아이오닉 6는 유선형을 한층 진화된 의미로 재정의하여 탄생시킨 모델로 곡선의 아름다움을 바탕으로 전동화 시대 자동차 디자인의 새 지평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23일부터 아이오닉 6 캠페인 페이지와 공식 SNS 페이지를 통해 아이오닉 6의 부분별 디자인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달 말 완전한 모습의 차량 이미지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2022-06-21 10:48:0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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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대학생 서포터즈 '기아 크리에이터' 5기 모집…창작지원금·전문 아티스트 멘토링 지원

기아 대학생 서포터즈 '기아 크리에이터' 5기 모집 포스터 기아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대표 서포터즈 '기아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기아는 국내 대학생들과 함께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아이디어를 예술적 영감으로 구현하는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 '기아 크리에이터' 5기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아와 대학생들의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기아 크리에이터'는 지난 2018년부터 대학생들이 기아와 관련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실무에까지 적용해볼 수 있는 대학생 소통 프로그램으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변모한 기아가 기아 크리에이터와 함께 새로운 미래를 그려 나가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기아 크리에이터 5기는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간 활동할 예정으로, 미래 모빌리티와 NFT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달 21일부터 7월11일까지 기아 크리에이터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으며 7월 28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선정된 참가자들은 기아 PBV를 주제로 아트 창작물을 제작하는 메인 미션과 기아 공식SNS에 업로드 될 팀별 작품 카달로그를 제작하는 서브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기아는 NFT아트기획자 작가 레이레이(LAYLAY)를 총괄 디렉터로 초빙해 밀착 멘토링을 마련함으로써 대학생들이 예술적 영감을 얻고 창작물을 제작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연말에는 '기아 크리에이터'의 작품을 NFT로 만들어 전시 및 판매를 기획하는 등 대학생들이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참여 대학생 전원에게는 팀별 창작지원금 200만원, 현직 NFT 아티스트 레이레이(LAYLAY) 멘토링 및 NFT 제작 관련 특강 등이 제공된다.

2022-06-21 10:19:5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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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현대 블루 프라이즈 디자인2022' 박지민씨 선정

'현대 블루 프라이즈 디자인 2022' 수상자 박지민 큐레이터 현대자동차가 '현대 블루 프라이즈 디자인 2022' 최종 수상자로 박지민 씨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현대 블루 프라이즈 디자인'은 현대차가 디자인 큐레이팅 전시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차세대 디자인 큐레이터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매년 시대상을 반영한 주제를 마련해 참가자들이 통찰력 있는 전시를 기획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 주제는 'Shelter Next(쉘터 넥스트)'로, 환경오염과 팬데믹의 시대에 정신적 피로와 소통의 부재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휴식의 의미를 재해석해 새로운 쉼터를 제안하는 것이 과제였다. 지난해 가을 참가자 모집을 시작해 국내외 지원자 5명이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온라인으로 진행된 심사를 통해 큐레이터 박지민 씨가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업디자인학과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박지민 씨는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가구 디자이너이자 기획자이다. 기획안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를 통해 집이라는 물리적 거주 공간을 넘어 어디든 쉼터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고 관람객들이 자신만의 쉼터를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심사위원으로는 김경선 서울대 디자인학부 교수, 홍보라 팩토리2 대표, 요헨 아이젠브란트 독일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 총괄 큐레이터, 에릭 첸 네덜란드 헷 뉴어 인스티튜트 총감독 등 디자인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심사위원들은 박 씨에 대해 "전시의 취지를 잘 이해하고 탄탄한 리서치에 기반해 기획안을 구성했으며, 주제와 방식의 활용에 있어 새로운 시도와 노력이 돋보인다"고 평했다. 최종 수상자에게는 내년 하반기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에서 전시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상금 1500만 원이 수여되며, 프랑스 디자인 워크숍 '부아부셰'에서 세계 유명 예술가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참가비도 지원된다.

2022-06-21 10:19:5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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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항공엔진 명가 롤스로이스 '최고 파트너' 인정받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세계 3대 항공기 엔진 제작사인 영국의 롤스로이스 선정 '최고 파트너'로 인정받았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달 영국에서 열린 '롤스로이스 글로벌 에어로스페이스 서플라이어 콘퍼런스 2022'에서 '트러스티드 투 딜리버 엑설런스' 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은 전 세계 롤스로이스 파트너사 가운데 최고 수준의 신뢰성과 적기 납품 실적을 보여준 파트너사에 수여하는 상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해 롤스로이스의 최첨단 민항기 엔진인 트렌트(Trent) 핵심 부품 신규 개발과 초도 납품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며 "이외에도 엄격한 품질과 납기 준수를 요구하는 케이스류 부품 공급을 완벽하게 수행한 것도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롤스로이스 민수 항공 부문의 서배스천 레시 사업총괄 부사장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롤스로이스 민수 항공 터빈사업부 간의 긴밀한 협력이 결실을 이뤄 기쁘다"고 말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984년부터 롤스로이스와 군수 엔진 정비사업 및 창정비 등을 시작으로 관련 사업을 확대해왔다. 또 롤스로이스의 트렌트 시리즈를 비롯한 다양한 엔진에 장착되는 케이스류와 모듈 등의 제작을 담당하며 협력 관계를 강화해 왔다.

2022-06-20 15:41:5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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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 이야기] "뻔하고 고리타분한 ESG는 이제 그만!" 한성자동차 차별화된 ESG활동

한성자동차 '드림그림' 11기 메타버스 발대식 행사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 '한성자동차'가 김장 담그기, 연탄 지원 등 틀에 박힌 사회 공헌을 넘어 지속적이고 의미있는 활동을 전개하며 업계 귀감이 되고 있다. 물론 김장 담그기와 연탄 지원 등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중요한 활동이지만 한성자동차가 지난 2012년부터 진행해온 미술 장학사업인 '드림그림'은 예술적 재능이 있는 중·고교생의 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한성자동차는 수입차 딜러사 최초로 미술영재 장학사업인 '드림그림'을 진행, 지난해까지 국내 사회공헌 활동에 약 133억원을 투자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인재 양성을 돕는 선순환 사업을 구축하고 있다. ◆ 예술적 꿈과 정체성을 찾는 여정 한성자동차는 지난 2012년 수입차 딜러사 최초로 미술영재 장학사업인 드림그림을 론칭한 이래 지난해까지 10년간 한국시장 내 사회공헌 활동에 약 133억을 투자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왔다. 코로나19로 녹록치 않았던 2021년에도 사회공헌 규모는 전년대비 약 14% 높았다. 그동안 드림그림에 참여한 장학생과 멘토만 총 256명에 달하며, 올해 기준으로 64명이 졸업하고 39명이 미술대학에 진학하는 등 인재 양성 측면에서도 괄목할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인정받아 한성자동차는 2017년 메세나 문체부 장관상, 서울시 사회공헌 대상, 2018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 대상 등 다수의 수상을 했고,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국내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공헌 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인해 서울명예시민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성자동차는 기부금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미래 세대와 함께 사회적 가치에 대한 담론을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도 준비중이다. 드림그림 론칭 당시 한성자동차가 가장 중요하게 고민한 부분은, 드림그림 장학생들이 안정적으로 미술에 전념하면서 그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것이었다. 이에 지속성이라는 가치를 우선으로 두고, 장학생들이 대학생에 진학하기 전까지 최대 6년간 다양한 미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또 선발된 40명의 장학생들에게는 미술 전공 대학생 멘토와 한성자동차 임직원으로 구성된 드림그림 앰버서더가 1:1로 매치되어 학생들이 역량을 발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총 120명의 인원이 드림그림에서 활동하며 유기적으로 서로를 돕고 성장해 나가는 것이다. 드림그림 장학생들이 졸업하는 시점에는 사회 구성원으로서 당당하게 성장한 모습을 발견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매년 12월 '드림그림 연말 전시회'를 개최해왔다. 장학생들은 자신의 작품을 방문객에게 설명하는 '도슨트'의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예술을 기반으로 자연스럽게 사람들과 어울리며 사회적으로 성장해 나갔다. 드림그림으로 활동한 장학생들은 "한성자동차의 드림그림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의 예술인으로서 성장하고 나만의 정체성과 자신감을 갖게 됐다"며 긍정적인 반응들을 쏟아냈다. 용인세브란스병원에 기부한 배준성 작가와 드림그림 장학생들이 협업한 'The Costume of Painter _ at the studio _ into the forest' 미술 작품 ◆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전문성 강화 드림그림 장학사업을 구상할 당시 가장 고민한 부분은 바로 지원 방식이었다. 오랜 시간과 많은 비용이 요구되는 미술의 특성을 고려하면 일회성 지원으로는 학생들을 효과적으로 도울 수 없다고 판단해 보다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커리큘럼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일반적인 입시 위주 교육의 틀에서 벗어난 점이 큰 특징이다. 실제로 업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유명 아티스트가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직접 도움을 주며, 수업 내용에 따라 대학 교수를 초빙하여 수업을 진행하기도 한다. 또 ▲웹툰 ▲업사이클링 ▲디지털 드로잉 ▲메타버스 ▲모션 그래픽 디자인 ▲패션 디자인 등 트렌드에 맞는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구축했다. 커리큘럼과 수업에 대해 매년 12월 장학생 및 멘토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다. 해당 연도 수업에 대한 피드백을 받아, 내년도 수업에 대해 보완해 한층 발전한 프로그램으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다. 특히 드림그림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선순환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드림그림 장학생들은 지역사회를 위해 자신의 재능을 펼치고, 이를 사회에 환원하는 재능 기부 프로젝트를 매년 진행해 오고 있다. 주목할 만한 프로젝트로는 미술을 통해 환아들의 정서적 치유와 회복에 긍정적 영향을 끼치고자 2020년에는 세계적인 렌티큘러 아티스트로 알려진 배준성 작가와의 수업을 통해 일명 '움직이는' 그림을 제작하여 용인 세브란스 병원의 어린이 병동에 기증하였고, 2021년에는 조각가 노준 작가와 협업한 캐릭터 작품을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 기증한 사례를 꼽을 수 있다. 저명한 예술가와 협업해 수준 높은 미술 작품을 제작한 후, 이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사람들에게 정서적으로 희망을 선사했다는 측면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드림그림만의 선순환 구조를 잘 보여줬다. 한성자동차 '드림그림' 11기 신입생들과 함께 한 메타버스 발대식 단체사진 ◆ 메타버스와 ESG 트렌드에 동참하는 드림그림 올해 드림그림 프로젝트는 메가 트렌드로 꼽히는 '메타버스'와 'ESG'를 기반으로 움직인다. 이번 드림그림 11기의 슬로건은 'New Earth, New World'로, 메타버스라는 확장현실(eXtended Reality, XR)에서 전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기후 위기와 환경 문제를 다양한 상상력으로 표현하고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은 점이 특징이다. 장학생들은 미래를 준비하는 세대로서 환경 보호를 위한 목소리를 내고 직접 실천에 옮기는 ESG 캠페인에 동참할 예정이다. 한성자동차는 드림그림 장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기후 위기, 각종 환경 문제에 대한 깊은 고민과 실천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다. 장학생들은 또한 저명한 아티스트와의 수업을 통해 최근 미술계 화두인 NFT(Non-Fungible Token)를 드림그림 예술작품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연출력과 새로운 시각을 배운다. 오는 9월 개최되는 국내 최대 아트페어인 키아프(KIAF, Korea International Art Fair)는 규모를 확장하여 NFT 아트 및 뉴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일 가운데, 드림그림 장학생들은 뉴미디어 작품을 출품하는 기회를 갖는다. 장학생들이 명성 있는 화가들만 참여할 수 있는 키아프에 작품을 출품하고 대중의 공식적인 평가를 받는다는 점에서 예술적 성장을 한층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2-06-20 15:25:2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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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성장 함께한 '한성자동차'…수입 딜러차 중 최대 규모 네트워크 확보

최신식 수리 시스템과 전문 테크니션을 보유한 한성자동차 서비스센터. 국내 최초 수입차 판매법인으로 시작한 한성자동차는 지난 37년간 한국 수입차 시장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당시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수입차의 연간 판매 대수는 10대에 불과했지만 한성자동차를 비롯한 효성 물산, 한진, 코오롱 상사 등의 노력으로 이제는 수십만대의 차량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 철학을 전면에 내세운 한성자동차는 차량 판매가 증가할수록 소비자들의 편의성 확대를 위해 전국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확장하며 네트워크 강화에 나서고 있다. 실제 수입 자동차 딜러로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인 전국 24개 전시장과 27개의 서비스센터, 9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한성모터스 4개 전시장, 4개 서비스센터, 2개 인증 중고차 전시장 포함)을 구축하고 있다. 국내 최초 메르세데스 카페 및 AMG와 S-Class, 마이바흐 전용 전시공간을 운영하고 있는 청담 전시장, AMG 전문 수리 및 Fast Track (빠른 서비스 및 365일 24시간 사고수리 입고 지원)을 갖춘 서울 최대 규모의 용답서비스센터 등이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인 6개의 AMG 퍼포먼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한성자동차는 수입차 업계 최초로 모든 서비스센터가 KS 서비스 인증을 획득하였고, 외국계 회사 최초로 국가품질혁신부문의 대통령상인 '서비스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메르세데스-벤츠 글로벌 테크마스터 한국 대표로 출전하여 한국의 기술적 우수성을 증명한 바 있는 업계 최고의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한성자동차는 최근 고성능 차량과 모터스포츠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차별화된 '레이싱 스피릿'을 제공하기 위해 2021년 전 세계 6번째이자 국내 최초로 AMG 브랜드 센터인 'AMG SEOUL'을 강남구 신사동에 오픈했다. 2020년부터 메르세데스-AMG 오너를 대상으로 'AMG Playground' 클럽을 운영하며 메르세데스-AMG의 특별한 가치와 매력을 전하고 있다. 또 미래 세대와의 소통을 위해 국내 수입차 딜러사로서는 최초로 지난 2년간 글로벌 e스포츠 기업을 후원하며 e스포츠라는 새로운 장르에서 브랜드를 알리는 동시에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2022년에도 MZ세대의 관심이 높은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2022-06-20 15:25:2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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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27번째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완공…저소득 계층 청소년 지원

희망의 공부방 27호점 완공식에서 강진구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왼쪽)과 최운정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2지역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호타이어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27번째 '함께 그린 희망의 공부방'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2016년부터 저소득 계층의 청소년을 위해 학습교구와 가구 등을 지원하는 희망의 공부방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배움에 대한 의지가 강한 학생에게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공부방을 마련해주는 사업이다. 안전하고 청결한 상태에서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자기관리 능력과 성실한 학습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이번 지원사업을 위해 금호타이어는 지원아동과 사전면담을 실시해 원하는 공부방을 선물하고자 했다. 27번째 공부방은 뒤틀린 창호를 새 창호로 교체하고, 조명과 도배, 장판을 새롭게 시공해 쾌적한 학습공간으로 만들었다. 책상, 책장, 컴퓨터 등 공부방에 필요한 가구나 전자제품도 지원했다. 27번째 희망의 공부방으로 선정된 이 가정은 중랑구청, 면목종합사회복지관, 아동보호전문기관, 중화중학교 등 각 기관들이 역할을 분담해 개선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강진구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아동이 더 나은 환경에서 희망을 갖고 좀 더 힘을 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연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교육기부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6-20 13:58:1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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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환경정화 에코 플로깅 통해 ESG가치 실현

지난 17일 현대로템 임직원들이 '현대로템과 함께하는 깨끗한 왕송호수 만들기'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로템이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을 통한 ESG 가치 실현에 나섰다. 현대로템은 지난 17일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왕송호수에서 '현대로템과 함께하는 깨끗한 왕송호수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조깅 등 가벼운 걷기운동간 주변에 보이는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인 '에코 플로깅'으로 진행됐다. 사회공헌 취지에 공감해 행사에 참여한 현대로템 임직원들은 집게와 쓰레기 봉투를 활용해 왕송호수 둘레길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행사는 수질 관리를 위한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자 경기도수자원본부에서 주관하는 '경기남부 맑은 하천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이다. 이 사업을 통해 현대로템은 본사 및 연구소가 위치한 의왕시 관내 하천에서 이번 행사와 같은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 현대로템은 최근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ESG경영 추세에 부합하는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창원시 관내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기금을 창원시에 전달한 바 있으며 올 하반기 의왕 본사 및 연구소를 비롯해 창원공장까지 하천 정화 활동을 추진하는 등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전개할 예정이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ESG경영 및 친환경 트렌드에 대한 공감을 바탕으로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칠 것"이라며 "이번 행사는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2022-06-20 13:18:38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