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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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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체코 수소모빌리티산업 본격화 위한 협력 나서

현대자동차가 한·체코 수소협회 및 양국 수소관련 민간기업과 함께 체코 내 수소산업 기반 조성에 나선다. 현대차는 28일(현지 시각) 체코 프라하 힐튼호텔에서 체코 수소협회와 한국 수소보급 활성화 민관협의체 수소융합얼라이언스, 현대글로비스, 체코 지브라그룹, 오를렌 유니페트롤' 등 13개 기업 및 기관과 함께 체코 내 수소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세계 에너지 패러다임이 화석연료에서 환경친화적이면서도 가격은 저렴하고 신뢰성이 높은 에너지로 대전환하는 시점에서 수소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공통된 인식 아래 추진됐다. 현대차를 비롯한 양국 MOU 주체들은 ▲수소 분야 정보교류 ▲수소모빌리티 제조 및 실증 ▲수소 충전 및 운송 인프라 구축 ▲수소 생산기술 개발 및 실증 등을 추진한다. 수소 생산에서부터 저장과 운송, 활용 등 전주기에 걸친 협력으로 체코 내 수소생태계 구축이 본격화되는 것이다. 먼저 현대차는 지브라그룹 등 MOU 참여 체코기업에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공급하고 관련 기술을 지원함으로써 현지 시장에 최적화된 소형 다목적 수소트럭 등의 수소모빌리티 개발을 돕는다. 이를 통해 체코 현지기업들은 다목적 수소상용차 등 수소모빌리티를 제작하고, 상용화를 위한 다양한 실증 운행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수소에너지와 수소모빌리티 보급 확대를 위한 수소 인프라 구축에도 협력한다. 수소융합얼라이언스와 현대차는 체코 내 수소충전 인프라 확충을 위해 한국에서의 수소충전소 구축·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수소충전소 관련 기술도 지원한다. 수소생산부문에서는 친환경 수소생산기술 개발과 생산비용 저감을 추진한다. MOU에 참여하는 양국 수소협회와 기업들은 재생에너지와 저탄소 에너지원을 활용한 수소생산을 위해 공동 타당성 조사와 공동 기술개발 협력, 실증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대글로비스는 공급망관리(SCM) 전문기업 특성을 살려 수소 생산에서부터 활용까지 수소공급망 전 주기에 걸친 수소에너지 유통과 함께 수소상용차 부품과 조립장비, 수소충전소 설비 등의 운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체코 정부는 2020년 4월에 승인한 '국가 친환경 모빌리티 액션플랜'에서 2030년까지 4만~5만대의 수소전기차 보급 목표를 설정했다. 또 같은 해 7월에는 '국가수소전략'을 통해 2050년까지 운송부문을 포함한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로드맵을 공개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협력사업은 체코 자동차산업의 패러다임 전환 과정에서 수소모빌리티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데 초석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체코에 다양한 수소사업모델 개발이 촉진돼 수소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6-29 15:25:3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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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미국·유럽·호주서 '태양광 톱 브랜드' 선정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은 미국, 유럽, 호주에서 동시에 '태양광 톱 브랜드'(Top Brand PV)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어워드는 글로벌 태양광 전문 리서치 기관인 이유피디 리서치(EUPD Research)가 유럽, 호주, 미국 등 세계 시장의 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사용자 만족도 등을 조사해 수여하는 상이다. 한화큐셀은 유럽에서는 9년 연속, 호주에서는 7년 연속 톱 브랜드로 선정됐으며, 올해부터 심층 조사가 시작된 미국에서도 톱 브랜드로 뽑혔다. 한화큐셀은 엄격한 품질 관리에 따른 우수한 제품과 체계적인 현지 파트너 네트워크를 통한 적극적 고객 관리가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한화큐셀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품질 검사 기준의 최대 3배에 달하는 조건으로 품질 관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글로벌 태양광 전문 검증 기관인 피브이이엘(PVEL)이 실시한 '2022 태양광 모듈 신뢰성 평가'에서 7년 연속으로 '톱 퍼포머'로 선정됐다. 이구영 한화큐셀 대표이사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최고 수준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큐셀은 지난 21일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한 '2022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서 '글로벌 베스트 컴퍼니' 부문을 5년 연속으로 수상하며 세계 시장에서 우수한 수출 역량을 발휘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 최근에는 독일 소비자들이 직접 평가에 참여하는 '독일 생활소비재 어워드' 태양광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022-06-29 15:15:1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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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유럽 상용차 시장 공략…영국 상용차 박람회 '로드 트랜스포트 엑스포 2022' 참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새롭게 열리는 대규모 상용차 박람회서 프리미엄 트럭·버스용 타이어를 선보인다. 한국타이어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현지시간)까지 영국 워릭셔주에서 개최되는 상용차 박람회 '로드 트랜스포트 엑스포 2022'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로드 트랜스포트 엑스포 2022'는 전세계 90여 개 트럭 및 트레일러 제조업체와 관련 부품업체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상용차 박람회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며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박람회가 열리는 스톤리 국립 농업 전시 센터(NAEC)에 전용 부스를 마련하고 중대형 카고 트럭용 타이어 '스마트플렉스 AH51(SmartFlex AH51)'과 '스마트플렉스 DH51(SmartFlex DH51)'을 전시한다. 이번 박람회에 선보이는 '스마트플렉스' 시리즈는 각각 'AH31'과 'DH31'의 후속 모델로 이전 모델 대비 향상된 마일리지, 연비 및 제동 성능 그리고 높은 회전 저항 능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운행조건에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마모가 진행되어도 제동 성능을 유지해주는 '히든 그루브' 기술과 마일리지와 연비를 동시에 충족시킨다. 제동 성능까지 높여주는 'S.R 커프' 기술 등 한국타이어의 최신 기술을 적용해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또 트레드 블록을 넓혀 마일리지를 높이고 마모, 뜯김 등 내구 성능 강화를 위한 신규 컴파운드를 적용했다. 이 밖에도 유럽 겨울용 타이어 필수 인증마크인 '3PMSF'를 획득해 겨울철 눈길까지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으로서 혁신적인 기술력을 반영한 트럭·버스용 타이어 포트폴리오를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있다"며 "이를 강화하고자 글로벌 주요 박람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기술력과 디자인을 선보이고,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2022-06-29 15:11:1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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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창립 45주년 맞아 전 세계 사업장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진행

현대모비스가 창립 45주년을 맞아 전 세계 사업장에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현대모비스는 창립 45주년을 맞아 다음달을 '글로벌 사회공헌 위크'로 정하고 전 세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 사회공헌 위크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주와 유럽, 아시아 등 현대모비스 국내외 전 사업장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모비스는 전 세계 21개국에서 67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사회공헌 위크 기간 동안 전 세계 1사업장 1프로그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현지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선정했다. 스페인에 있는 부품 사업장 직원들은 산티아고 성지 순례길 환경 보호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헝가리 사업장 직원들은 우크라이나 난민 구호 활동을, 인도 지역에서는 저소득 임산부에게 영양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국내에서는 일부 지역결연기관 배식 봉사활동 및 장마철 맞이 방역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중장기적 관점에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의 체계를 개선해나간다는 방침이다. 현대모비스 ESG추진사무국장인 이현복 상무는 "이번 글로벌 사회공헌 위크를 통해 현지 밀착형 활동으로 지역 사회와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국내에서 임직원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달리기를 하면서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기부런 행사와 굿사이클링 캠페인, 교실 숲 조성 프로젝트, 과학 꿈나무 육성을 위한 주니어 공학교실 등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22-06-29 15:04:3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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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美 제이디파워 신차품질조사 프리미엄 브랜드 부문 1위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최고 권위의 신차품질조사에서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입증했다. 제네시스는 미국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 Power)가 발표한 '2022년 신차품질조사(IQS)'에서 렉서스와 캐딜락을 제치고 프리미엄 브랜드 1위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36회째를 맞는 제이디파워 신차품질조사는 1987년 시작된 세계 최고 권위 품질조사다. 고객이 차량 구입 후 3개월 동안 경험한 품질 불만 사례를 집계해 100대당 불만 건수를 점수로 나타낸다. 올해 조사는 프리미엄 브랜드 15개, 일반 브랜드 18개 등 총 33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미국에서 판매한 189개 모델을 대상으로 223개 항목에 대한 고객 설문으로 이뤄졌다. 제네시스는 종합 결과 156점을 기록해 2위 렉서스(157점)와 3위 캐딜락(163점)을 제치고 프리미엄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 제네시스는 프리미엄 브랜드 평균인 196점 대비 40점이라는 큰 점수 차로 경쟁 업체를 압도했다. 전체 브랜드 기준으로는 4위다. 제네시스는 처음 평가 대상에 선정된 2017년부터 꾸준히 프리미엄 브랜드 1위를 고수하다가 지난해 처음 2위를 기록했다. 올해 다시 높은 평가를 받으며 1위를 재탈환했다. 이로써 6년간 다섯 차례 1위를 차지하며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제네시스는 프리미엄 브랜드 평균인 196점 대비 40점이라는 큰 점수차로 경쟁 업체를 압도했다. 차급별 평가에서도 제네시스는 우위를 나타냈다. G80는 '중대형 프리미엄' 차급에서 1위에 오르며 2년 연속 '최우수 품질상'을 받았다. G70와 GV70는 '준중형 프리미엄, '준중형 프리미엄 SUV' 차급에서 2위에 올랐다. 앞서 제네시스는 지난 2월 내구품질조사(VDS)에서도 프리미엄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 제네시스는 이번 조사 결과가 향후 제네시스 브랜드 판매와 이미지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미국 소비자의 긍정적 반응을 얻어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의 차량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는 지난해 보다 1단계 상승한 일반 브랜드 4위를 기록했고, 전체 브랜드 순위에서는 전년 대비 2단계 상승한 4위를 차지했다. 차급별 평가에서는 K3(현지명 포르테)가 준중형차(Compact Car) 부문 최고 품질상을 수상했다.

2022-06-29 15:04:3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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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7회 컴플라이언스 위크' 진행…임직원 준법의식 제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임직원 준법의식 제고와 준법문화의 생활화를 위한 '제7회 컴플라이언스 위크(Compliance Week)' 행사를 다음달 1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원, 판교, 아산 등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 사업장에서 동시에 전개되며 자회사인 한화정밀기계, 한화테크윈, 한화파워시스템 임직원들도 함께 참여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행사 주제를 '6월에 떠나는 준(JUNE)법(法) 여행, with ESG'로 정하고, 준법과 ESG경영의 철학과 비전을 담은 '준법&ESG 슬로건 공모전', 걷기운동을 통한 이산화탄소 절감을 실천하는 'ESG를 위한 한걸음' 등의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한 상황별 법률리스크를 점검해보는 '준법 진단키트'와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 외에도 임직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OX퀴즈를 풀어보는 '법퀴즈 온더 블록'은 업무상 자주 접하게 되는 '공정거래·하도급', '부패방지와 영업비밀보호', '직장내 성희롱·괴롭힘 금지' 등 다양한 법률 주제를 쉽고 자연스럽게 익히는 프로그램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준법지원인 이채준 상무는 "임직원 준법문화 정착과 준법의식 제고를 위한 '컴플라이언스 With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06-29 11:33:2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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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부산국제모터쇼서 BMW i7 국내 첫 공개

BMW 그룹 코리아가 오는 7월 15일 개막하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순수전기 플래그십 세단인 BMW i7과 2세대 모델로 거듭난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또 BMW iX M60 및 i4 M50, MINI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 모델 MINI 일렉트릭, BMW 모토라드의 순수전기 모터사이클 BMW CE 04 등을 포함해 총 21가지 모델을 전시한다. 28일 BMW그룹 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미래를 이끄는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테마로 순수 전기 플래그십 세단인 i7, 뛰어난 활용성과 브랜드 고유의 스포티한 주행감각을 겸비한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등 2개 모델을 국내 처음 선보이고 iX M60, i4 M50 등 BMW M의 노하우가 반영된 고성능 순수전기 모델도 함께 전시한다. 또 뉴 M850i xDrive 그란 쿠페, 뉴 M240i xDrive 쿠페, 뉴 M4 컴페티션 컨버터블 M xDrive, 뉴 X3 M 컴페티션 등 고성능 내연기관 M 모델들을 통해 BMW가 추구하는 '역동적인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소개할 예정이다. MINI는 'MINI, 헤리티지로부터 미래로'를 주제로 고성능 브랜드 JCW의 탄생 6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 에디션인 'MINI JCW 애니버서리 에디션과 MINI JCW의 전기화 버전인 'MINI ELECTRIC PACESETTER'를 국내에 최초로 선보인다. 이와함께 'MINI JCW 클럽맨', 'MINI JCW 컨트리맨', 'MINI JCW 컨버터블' 그리고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모델인 'MINI 일렉트릭' 등을 전시해 MINI의 레이싱 DNA와 브랜드의 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BMW 모토라드는 '라이더처럼 미래를 즐겨라'를 주제로 모터사이클의 지속가능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순수 전기 모터사이클 BMW CE 04,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 뉴 R 18 트랜스콘티넨탈 등 3가지 모델을 전시한다. 한편 BMW 그룹 코리아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7월 14일에 진행되는 프레스 컨퍼런스와 15일 퍼블릭 데이 부스 투어를 생중계하는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2-06-28 16:31:3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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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새 주인 최종적으로 KG그룹으로…법원에 허가신청 승인

회생 절차를 진행 중인 쌍용자동차가 최종적으로 KG그룹의 품에 안긴다. 지난해 6월부터 매각작업에 돌입한 쌍용차는 1년 만에 새 주인을 확정했다. 채권단 동의절차 등이 남아 있지만 최근 쌍용차 실적개선과 신차 기대감 등으로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28일 서울회생법원은 쌍용차가 제출한 최종 인수예정자 선정 허가신청서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쌍용차와 KG컨소시엄은 투자 본계약을 체결하고, 8월까지 관계인 집회를 열어 회생계획안에 대한 채권단 동의를 얻을 계획이다. 채권단 동의를 얻으면 매각 시한인 오는 10월 15일 이전에 매각 작업을 완료하면 된다. 이번 쌍용차 매각전은 우선매수권자를 선정하고 이후 공개 입찰을 통해 인수자를 확정하는 '스토킹 호스'방식으로 진행됐다. 우선매수권자와 조건부 투자계약을 맺고 이후 공개 입찰에서 더 좋은 계약조건을 제시하는 인수 후보자가 나오면 그 조건을 우선매수권자에게 제시해 받아들일 경우 우선매수권자가 인수협상권을 갖는 방식이다. 지난 24일 본입찰에 참여한 쌍방울그룹 광림컨소시엄은 마지막 반전을 노렸지만 결국 판을 뒤집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본입찰에서 제시한 인수조건이 KG그룹 보다 뒤진 것으로 판단된다. 광림컨소시엄은 표면적으로 3800억원의 인수금액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건부 인수제안서상 KG컨소시엄이 제시한 3500억원을 웃도는 금액이다. 그러나 실제로 이 자금을 조달할 수 있을지, 인수 후 운영자금은 어떻게 확보할 수 있을지 등에 대한 확신을 주지 못하면서 높은 점수를 받지 못했다.

2022-06-28 15:17:2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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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사내 성폭력 사건 재차 사과…성윤리 위반행위 근절 위한 쇄신 계획 발표

포스코가 최근 발생환 사내 성폭력 사건에 대해 재차 사과하고 '성윤리 위반행위 ZERO(근절) 회사'로 거듭나기 위한 쇄신 계획을 발표했다. 외부 전문기관 도움을 받아 성윤리 관련 제도와 시스템을 원점에서 재점검해 종합적인 대책을 빠르게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28일 포스코에 따르면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은 최근 발생한 성윤리 위반 사건과 관련해 회사의 엄중한 책임을 통감하며 피해 직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는 내용과 성윤리 위반행위 근절을 위한 쇄신 계획을 담은 이메일을 임직원에게 발송했다. 김 부회장은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던 회사와 임직원분들이 부정적인 이미지로 외부에 비춰지는 현재 상황에 대해서도 너무나도 안타깝고 송구스럽다"며 "그간 소홀하거나 미흡했던 부분들에 대해 통렬하게 반성하고 과감하게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용노동부의 직권 조사와 고용 평등 조직문화 진단을 성실히 받고, 공신력 있는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사내 성윤리와 관련된 임직원들의 인식 수준을 면밀히 진단할 것"이라며 "근본적인 종합대책을 마련해 직원 존중의 조직문화를 정착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스코는 종합대책 수립에 앞서, 향후 성 비위 발생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강력한 '선 인사조치, 후 조사 룰(Rule)'을 적용하고, 모든 성윤리 관련 비위에 대해 관련자는 물론 관리자의 책임도 엄중히 물을 방침이다. 또 ▲피해자 선호에 따라 사내·외 법률·심리상담 전문가 지정 운영 및 의료 지원 ▲외부 전문기관의 성윤리 조직진단 ▲소수 직원 독립 근무장소 외부 전문가 진단 · 개선 ▲양성평등 조직문화 자문단 운영 ▲최고 경영층 핫라인 구축을 통한 신속한 초동 대처와 피해자 보호 등을 즉시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포스코는 최근 벌어진 사내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와 관련 직원에 대한 직·간접 관리 책임이 있는 임원 6명을 중징계했다고 밝혔다. 해당 임원에는 사건이 발생한 포항제철소의 소장 등이 포함돼 있다. 포스코는 또 사건 관련 직원 4명에 대해서는 현재 진행 중인 경찰 조사 결과와 관계없이 자체 조사 결과를 토대로 다음 달 1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징계 수위를 결정하기로 했다.

2022-06-28 15:03:4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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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글로벌 '부품사 톱5' 중장기 목표 근접…5년만에 6위 탈환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반도체 수급난과 코로나19로 촉발된 전 세계 물류환경변화에도 선전하며 5년 만에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계 순위 6위를 탈환했다. 자율주행과 전동화 등 미래차 시장에 선제적인 투자와 연구개발을 확대한 결과로, 유동적인 글로벌 시장환경에도 안정적인 경영성과를 이어갔다는 평가다. 현대모비스는 28일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모티브뉴스가 발표한 올해 '100대 부품사' 순위에서 6위로 올라섰다고 밝혔다. 오토모티브뉴스는 글로벌 부품사들이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거둔 직전 연도 매출을 기준으로 글로벌 부품사 순위를 발표하며, 이는 부품업체들의 경쟁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291억달러(약 37조4000억원)의 매출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모비스는 2017년부터 5년간 유럽과 북미, 일본 업체들에 이어 업계 7위에 머물렀으나 지난해 전동화 모델 부품을 중심으로 수주가 급증해 올해 한 계단 상승했다. 현대모비스는 2011년 처음으로 10위권에 진입한 이후 12년 연속 10대 부품사에 선정됐다. 글로벌 10대 부품사에는 유럽 업체 5곳, 북미와 일본 업체가 각각 2곳씩 이름을 올렸으며 국내 업체로는 현대모비스가 유일하다. 올해 100대 부품사에는 현대모비스를 포함해 총 10개 국내기업이 이름을 올렸고 모두 지난해보다 순위가 상승했다. 배터리 업체 SK온이 68위로 새롭게 100위권에 진입했다. 지역별로는 유럽 29개, 북미 26개, 일본 22개, 중국 10개 부품업체가 100위권을 형성했다. 현대모비스는 연구·개발 분야에만 매년 1조원이 넘는 투자를 하고 있다. 올해에는 1조2700억원으로 투자 규모를 늘릴 방침이다. 연구·개발 인력은 지난 1분기 기준으로 6000여명을 확보했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현대차와 기아를 제외한 글로벌 완성차 업체로부터 전년 대비 50% 가까이 성장한 37억5000만달러의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 유럽 지역의 대형 완성차 고객사를 새롭게 확보하고 차세대 디스플레이, 인포테인먼트, 안전 부품 등 신제품 수주가 이뤄질 것으로 현대모비스는 전망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지난 2011년 처음으로 글로벌 부품사 순위 10위에 입성하며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며 "5위인 일본 아이신과는 매출 차이가 44억달러(약 5조6000억원)에 불과해 '글로벌 톱 5'라는 중장기 목표에도 근접했다"고 말했다.

2022-06-28 14:36:4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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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만난 손경식 "파견근로 제한 풀고 계약직 4년 확대해야"…글로벌 스탠다드 맞춰 법제도 바꿔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규제혁파와 노동시장 개혁 등을 통해 기업인들의 '기업하고자 하는 의지'를 키우는데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손경식 회장은 28일 서울 경총회관에서 열린 '추경호 경제부총리 초청 경총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통해 "기업의 적극적 경영 활동을 어렵게 하고 있는 규제 혁신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며 강도 높은 규제혁파와 노동시장 개혁에 등을 촉구했다. 손 회장은 "기업들이 급속한 환경 변화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노동 시장의 유연성도 높아져야 한다"며 "핵심 과제로 근로시간 유연성, 임금체계의 유연성과 함께 고용의 유연성도 강화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재 32개 업종으로 제한돼 있는 파견근로 허용 제한을 풀고, 계약직의 경우 2년까지 허용하는 계약기간 제한도 4년까지 확대해야 한다"며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게 법 제도를 바꿔 대체근로 허용, 부당노동행위 형사처벌 폐지, 사업장 점거 금지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세제 개선과 관련해 손 회장은 "정부가 이번 새정부 경제정책방향에서 진일보한 세제개편안을 발표했지만, 기업들이 적극적인 투자에 나설 수 있도록 더욱 전향적인 세제개편안이 마련됐으면 한다"며 "상속세 최고세율을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선진국 수준으로 인하하고, 법인세제 역시 기업들이 활력을 되찾고, 해외시장으로 나가는 대규모 투자가 국내로 충분히 유입될 수 있도록 더 과감한 세제 지원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경총이 올해 4월 고임금 대기업의 임금 인상을 자제하고, 그 재원으로 중소협력사와 취약계층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청년 고용을 확대해 줄 것을 회원사에 권고한 점을 들었다. 손 회장은 "고임금 근로자들의 임금이 지나치게 올라 대중소기업간 격차를 심화시키고 물가 인상을 가속화시키는 것에 기업들도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있는 만큼, 이 부분을 해결하는데도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경총은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챙기겠다는 정부의 메시지를 기업들에게 널리 확산시키고 ESG 경영 등 새로운 기업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2022-06-28 14:09:1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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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코로나19 이전으로 여객 공급량 확대…기내서비스 전면 회복

대한항공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멈춰섰던 국제 여객노선의 조기 회복에 나선다. 오는 9월까지 여객 노선 공급량을 코로나19 이전 대비 50%까지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대한항공은 현재 코로나19 이전보다 3분의 1 수준인 여객 노선을 7~8월 성수기를 맞아 대폭 확대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당초 연말까지 공급량을 코로나19 이전 대비 50%까지 늘릴 계획이었던 대한항공은 일정을 3달 가량 앞당기는 셈이다. 대한항공은 국제선 주요 간선노선을 중심으로 운항횟수를 늘리고 여행수요 회복에 맞춰 주요 관광 노선의 복항도 함께 추진한다. 우선 대한항공은 7월, 8월 성수기를 맞아 본격적으로 여객 노선 공급 증대에 나선다. 미주 노선의 경우 인천-로스앤젤레스 노선은 주 14회(하루 2회) 운항 중이며 인천-뉴욕 노선은 7월부터 주 7회에서 12회로, 8월부터는 주 14회(하루 2회) 운항한다. 인천-워싱턴 노선과 인천-호놀룰루 노선은 주 5회에서 7회로, 인천-밴쿠버 노선은 주 6회에서 7회로 각각 늘어난다. 인천-보스턴 노선이 주 3회에서 4회로, 인천-시카고 노선이 주 4회에서 5회로 늘어나며 그동안 운휴하던 인천-라스베이거스 노선은 7월 주 3회 복항한다. 유럽의 경우 인천-파리 노선은 7월부터 주 5회에서 7회로 매일 1회 운항하며 인천-프랑크푸르트, 인천-암스테르담 노선은 주 3회에서 5회로 늘어난다. 운항을 중단했던 인천-밀라노 노선과 인천-비엔나 노선은 7월부터 각각 주 3회 운항을 재개한다. 인천-바르셀로나 노선, 인천-로마 노선도 9월부터 각각 주 3회씩 운항을 다시 한다. 동남아 노선은 7월부터 인천-방콕, 인천-싱가포르, 인천-마닐라, 인천-호치민 노선이 주 10회에서 14회로 증편한다. 인천-하노이, 인천-자카르타 노선도 7월부터 증편해 주 7회 운항하며 인천-다낭 노선과 인천-발리 노선은 7월 운항을 재개해 각각 주 7회 다시 운항한다. 일본 노선의 경우 인천-삿포로 노선은 7월 주 2회, 8월 주 7회로 운항을 재개하고 인천-오키나와 노선도 8월 주 3회 재운항 예정이다. 김포-하네다 노선은 이달 29일부터 김포공항 국제선 재개와 함께 주 2회 운영하는 한편 향후 김포공항의 국제선 수용 능력에 맞춰 김포-하네다 노선과 김포-오사카 노선을 지속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인천-홍콩 노선은 7월 주 4회에서 주 7회로, 인천-타이페이 노선은 주 3회에서 주 4회, 인천-울란바타르 노선은 주 4회에서 주 7회로 증편한다. 대한항공은 급증하는 여객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7월부터 뉴욕 노선에 매일, 홍콩 노선에 주 3회, 9월부터는 나리타 노선에 매일 A380 항공기를 투입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한항공은 그동안 화물 노선에 투입했던 항공기를 여객기로 전환할 방침이다. 보잉777기종의 경우 좌석을 떼어냈던 10대의 항공기 중 3대를 오는 7월부터 순차적으로 다시 좌석을 장착해 여객기로 운항한다. A330 기종은 7월 중 1대에 다시 좌석을 탑재해 운영한다. 또 좌석을 떼어내지 않고 화물전용으로 활용했던 일부 항공기들도 여객노선에 투입한다. 오랜 기간 휴식을 취했던 여객기에 대한 재정비도 이뤄진다. 현재 장기 주기된 약 20대의 항공기들을 언제든 투입할 수 있도록 정비 작업을 벌이기로 했다. 대한항공은 다음달부터 비행시간 3∼6시간 주간 항공편의 모든 탑승객에게 기본으로 담요를 지급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방역을 이유로 기내식 등의 기내 서비스를 축소했다. 기내식은 비빔밥 외에 새로운 한식을 계절별로 선보일 예정이다. 간식과 후식, 주류, 음료도 강화한다. 퍼스트클래스에는 셔벗, 생과일 퓨레 젤리, 디톡스 주스를, 프레스티지클래스에는 치즈, 과일 등 다양한 디저트를, 일반석에서는 전채 코스를 보강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국제선 운항 확대와 함께 휴직을 마치고 업무에 복귀하는 직원 지원에도 나선다. 객실 승무원들은 추가 서비스 교육과 새로 도입된 항공기에 대한 안전 교육을 받는다. 대한항공은 향후 여객 수요 급증에 대비해 운항 승무원 채용을 이미 진행 중이며, 객실 승무원 신규 채용도 검토하고 있다. 또 7월부터는 각종 기내 서비스들도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기내식 메뉴도 다양화한다. 특히 대한항공의 대표 한식 메뉴인 비빔밥 이외에 새로운 한식을 계절별로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3월부터 이미 제육쌈밥, 고등어 조림 등과 같은 새로운 메뉴를 소개한 바 있으며, 7월부터는 불고기 묵밥, 비빔국수 등도 새롭게 선보인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여객 수요 급증에 대비해 고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가용한 모든 방안을 동원해 공급을 늘릴 것"이라며 "빈틈없는 점검을 토대로 여객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8 10:45:2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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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규모 수소산업 전시회 '수소모빌리티+쇼' 명칭 'H2 MEET'로 변경

국내 최대 규모 수소 산업 전문 전시회인 '수소모빌리티+쇼'의 명칭이 'H2 MEET'로 변경된다. 수소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는 27일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수소모빌리티+쇼' 명칭을 'H2 MEET'으로 변경하기로 의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변경된 명칭에서 'H2'는 수소를 의미하며 'M'은 모빌리티(Mobility), 'E'는 에너지(Energy)와 탄소중립(Environment), 'T'는 기술(Technology)을 뜻한다. 또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수소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관람객들이 친숙하게 느끼고 만날 수(MEET) 있는 전시회라는 중의적 의미도 담겨 있다. 조직위원회는 수소밸류체인 전반 기술 중심의 전시회라는 목적을 더욱 강화하고 수소산업 생태계를 아우르기 위해서는 명칭 변경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조직위는 변경된 명칭을 바탕으로 전시회를 수소 밸류체인을 포괄할 수 있는 생산, 저장·운송, 활용으로 구분해 수소와 신재생 에너지, 탄소중립 관련 신제품과 기술 등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전시장 레이아웃을 구성하고, 참가기업 유치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정만기 조직위원장 겸 KAMA 회장은 "러-우 전쟁으로 인한 유가 급등으로 수소산업은 탄소중립과 동시에 에너지 자립도를 높일 수 있는 수단으로 EU 등 유럽 각국의 투자가 획기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전시회는 세계적인 수준의 국내 수소차, 수소연료전지 등 수소활용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하고,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글로벌 수소생산, 저장, 운송 기술의 트렌드를 생생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H2 MEET은 올해로 3회 차를 맞이한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로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세계 12개국 200여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해 신제품과 기술을 공개하며 약 3만여명이 현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2-06-28 10:32:20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