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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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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최고 시속 325km 슈퍼카 '우라칸 테크니카' 국내 출시

슈퍼카 브랜드인 람보르기니가 7일 새로운 V10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테크니카'를 국내 출시했다. 지난 4월 '우라칸 테크니카'가 전 세계에 최초 공개된 지 석 달 만이다. 람보르기니는 이날 서울 강남구 SJ 쿤스트할레에서 '2022 람보르기니 우라칸 테크니카' 런칭 행사를 열고 차량의 실물을 공개했다.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은 "우라칸 테크니카는 더욱 강력해진 성능으로 공도와 트랙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매력을 지닌 모델이며, 새롭고 신선한 디자인과 람보르기니 엔지니어들의 최신 기술 혁신을 탑재해 우라칸 라인업의 새로운 장을 연 모델"이라며 "우라칸 테크니카가 한국 슈퍼 스포츠카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우라칸 테크니카는 다양한 고객의 프로파일에 맞게 제작했다"며 "주행의 즐거움과 라이프 스타일 모두 갖췄다"고 설명했다. 우라칸 테크니카는 우라칸 STO와 동일한 자연흡기 V10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 출력 640마력, 최대 토크 57.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공차 중량이 1379kg에 불과해 출력 대 중량비가 2.15kg/h에 이른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3.2초, 200km까지는 9.1초 걸린다. 100km에서 정지상태까지 제동거리는 31.5m에 불과하다. 최고 속도는 시속 325km가 넘는다. 특히 향상된 동력제어 시스템, 테크니카 전용 서스펜션 설정을 포함한 드라이빙 모드, 더욱 직접적으로 연동되는 후륜 조향 시스템, 혁신적인 브레이크 냉각 시스템이 탑재됐다. 람보르기니 서울 김종복 대표는 "우라칸 테크니카를 한국 시장에 소개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람보르기니 서울은 람보르기니 고객과 팬들에게 매력적인 모델과 색다른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우라칸 테크니카의 공식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 3억4000만원이다. 고객 인도는 2023년 상반기에 시작할 예정이다.

2022-07-07 14:13:4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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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즐거움' 대한항공, 7월부터 묵밥·메밀 비빔국수·짬뽕 등 기내식 메뉴 확대

대한항공이 코로나19 이후 여행 수요 회복에 맞춰 새롭게 선보인 기내식을 선보인다, 대한항공은 7월부터 불고기 묵밥과 비빔국수, 짬뽕 등 새로운 기내식 메뉴 3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으로 항공업계의 모객 경쟁이 불붙은 상황에서 기내식 등 서비스에서 차별화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묵밥은 여름철 저칼로리 건강식 컨셉으로 개발된 메뉴로 전 클래스에서 서비스된다. 대한항공은 묵밥에 백김치를 베이스로 고추가루 등 양념으로 조미해 냄새도 없고 맛도 일정하게 유지되면서도 식감을 살렸다고 설명했다. 특히 묵밥 메뉴가 낯선 외국인 고객도 즐길 수 있도록 불고기를 곁들였다는 점도 특징이다. 메밀 비빔국수는 100% 메밀면을 사용하고 기내 오븐으로 식감을 살린 만두도 함께 제공한다. 메밀 비빔국수는 일등석과 프레스티지 클래스에서 제공된다. 짬뽕은 1년 여에 걸쳐 개발된 메뉴로 대한항공 한국 출발편 퍼스트 클래스에서 간식으로 제공된다. 대한항공은 또 7월부터 장거리 노선을 여행하는 승객들에게 상위 클래스를 대상으로 셔벗, 디톡스 주스, 생과일 젤리 3종을 서비스한다. 셔벗은 시럽, 레몬주스, 바질만을 이용했으며, 전통 프랑스식으로 서비스된다. 디톡스 주스는 바나나, 파인애플, 사과 주스에 케일을 혼합했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 이후 새롭게 여행을 시작하는 고객들의 변화된 욕구를 충족시키고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승객들의 요구를 반영한 새로운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2-07-07 13:58:3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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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국내 최초 유럽 원전 안전 국제표준 인증…현지 공략 드라이브

두산에너빌리티가 글로벌 시장에서 원전 기술 경쟁력을 입증하고 유럽 시장 진출의 초석을 다졌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국내 최초로 유럽의 국제표준 시험인증기관인 'TUV SUD'로부터 원자력 품질관리 표준인 'ISO 19443' 인증서를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인증서 수여식은 전날 분당두산타워에서 열렸다. ISO 19443은 원자력 사업 전반에 걸쳐 안정성과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고안된 표준이다. 기존 국제 표준과 비교해 원자력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 정착 정도와 원전 기자재 안전성 확보를 위한 사전 위험성 관리 여부를 더욱 강화해 평가·진단한다. 이번 인증 취득을 위해 '원자력 안전 중심 조직 문화 구축', '위·변조 예방 체계 구축', '주요 품목에 대한 위험 분석 및 관리' 등 면밀한 평가를 받았다고 두산에너빌리티는 전했다. 이번 인증 취득은 유럽 원전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포석이다. 체코, 프랑스 등 다수의 유럽 국가 원전 운영사들은 원전 주기기 공급의 전제 조건으로 ISO 19443 인증서 취득을 요구하고 있다. 나기용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력BG장은 "이번 인증서 취득으로 원전 안전을 최우선 순위에 둔 원전사업 품질경영시스템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유럽 등 원전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7-07 13:45:5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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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첫 장거리 자전거 축제 '현대 N 사이클링 페스티벌'개최

현대자동차는 장거리 자전거 대회인 '현대 N 사이클링 페스티벌'을 오는 9월 24∼25일에 연다고 7일 밝혔다. 현대 N 사이클링 페스티벌은 현대차가 주관하는 첫 자전거 행사로 현대 N 페스티벌, 현대 N e-페스티벌에 이은 비경쟁 자전거 분야 행사이며, 참가 선수와 팬 모두 모터스포츠 문화를 즐기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300명의 동호인들이 4인 1조로 출전해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 서킷 주행을 시작으로 1박 2일간 인제와 충남 태안을 잇는 360㎞ 라이딩을 하게 된다. 1일 차는 인제군에 있는 인제 스피디움 내 현대 N 라운지에서 시작해 경기도 양지 용인 파인 리조트에서 종료된다. 2일 차는 양지∼태안을 달리게 된다. 참가 신청은 이날부터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또 페스티벌과 관련된 사항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 틸 바텐베르크 N 브랜드 매니지먼트 & 모터스포츠 사업부장은 "참가자들이 이번 현대 N 사이클링 페스티벌에 좋은 기운과 열정을 가지고 즐겁게 참가하길 바란다"며 "현대차가 WRC 및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 등의 모터스포츠에서 강조하고 있는 팀워크라는 N 브랜드의 철학을 반영한 행사를 통해 고된 장거리 코스를 완주하며 성취감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2-07-07 13:16:1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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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코리아, 사회공헌 활동 업계 모범사례 평가…국내 車 산업 고용 창출 및 미래 인재 양성

BMW 그룹 코리아의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수입차 업계의 모범사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BMW 그룹 코리아는 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한국 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적극적으로 주도하고 있다. 특히 독일의 이원화 직업 기술 교육 제도 '아우스빌둥'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 운영하며, 국내 자동차 산업 분야 미래 인재 양성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BMW 그룹 코리아의 '아우스빌둥'은 제조 및 기술 강국인 독일의 성공 비결로 꼽히는 일-학습 병행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이다. 학교는 기업이 원하는 역량을 갖춘 인재를 맞춤형 커리큘럼을 통해 양성하고, 여기에 필요한 교육 비용 및 실습 환경을 기업에서 지원한다. 또 교육 기간 동안 참가 학생들은 참여 기업과의 정식 근로 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급여와 수준 높은 근무환경을 제공받게 된다. BMW 그룹 코리아는 지난 2017년 한독상공회의소와의 협약을 통해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아우스빌둥을 도입했다. 글로벌 자동차 기업으로서의 핵심 역량을 활용해 미래 자동차 분야의 인재를 꿈꾸는 한국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교육 환경과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우수한 전문 기술 인력으로 성장시키기 위함이다. 국내 도입된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은 자동차 정비 부분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아우토 메카트로니카(Auto-Mechatroniker)'다. 참가 학생들은 아우스빌둥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 현장 실무 교육(70%)과 대학 이론 교육(30%)을 결합한 총 3년간의 커리큘럼을 이수한다(군복무 포함 총 5년). 실무에 필요한 기술 교육과 그 배경이 되는 이론 교육이 연동된 교육과정을 제공함으로써, 참가 학생들은 직업에 대한 거시적인 안목을 키우면서 숙련된 전문가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과정 수료 후에는 전문 학사 학위 및 독일연방 상공회의소가 부여하는 교육 인증서, 해당 브랜드에서 부여하는 자체 인증서(BMW 주니어 테크니션)를 획득하며, 최종 평가 합격 시 근무했던 기업에 취업이 가능하다. 한국의 아우스빌둥 과정은 독일 및 아우스빌둥을 도입한 나라에서도 동일하게 인정되기 때문에 국내를 넘어 향후 해외 취업 시에도 활용할 수 있다. BMW 그룹 코리아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전체 아우스빌둥 인원 중 절반 이상인 278명을 BMW의 7개 공식 딜러사를 통해 정식 선발했다. 지난 5월에는 아우스빌둥 제1기 졸업생 31명을 배출하는 결실을 맺으며,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고 있다. 특히 2021년부터는 직종을 확대하여 기존의 일반 정비 분야뿐만 아니라 판금과 도장 분야에서도 채용이 새롭게 이루어져 일자리 창출 및 청년 고용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 외에도 BMW 그룹 코리아는 자동차 전문 인력 육성 프로그램 '어프렌티스 프로그램(Apprentice Program)', 고등학생 및 대학생 대상 자동차 산업 특화 직무 강연 프로그램 '영 탤런트 드림 프로젝트(Young Talent Dream Project)' 등 미래 인재 양성과 국내 자동차 산업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BMW 그룹 코리아는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책임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자동차 산업 전반에 걸친 인재 양성과 고용 확대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7-07 12:29:0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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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지속가능한 삶을 담은 새로운 거주 환경 제시한 '해비타트 원' 전시회 개최

현대자동차가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지속가능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새로운 거주 환경에 관한 비전을 제시한다. 현대차는 7일 탄소중립 시대를 살아갈 첫 번째 미래세대 '제너레이션 원'을 위해 고안한 거주 환경 비전을 '해비타트 원' 전시회를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내년 1월 8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에서 개최된다. 전시의 핵심은 주거 공간을 지속가능한 거주 환경, 쉘터(Shelter)로 바꿀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다. 현대차는 방문객들이 미래에 새롭게 펼쳐질 도시에서의 일상을 상상하고 지속 가능한 삶의 새로운 가능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전시에는 건축과 환경의 상호작용을 고민해 연구 기반의 건축작업을 지속해오고 있는 국내 건축 스튜디오 '바래'와 영국 런던을 기반으로 생명공학에 특화된 건축 및 디자인 혁신그룹 '에콜로직스튜디오'가 참여한다. '바래'의 '에어 오브 블룸'은 모듈형 로봇 유닛 '에어리 Air(e)'들의 조합으로, 사람이 다가오면 로봇 유닛들이 움직여 공간을 만들고 조합하는 인터랙티브휴식 공간이다. 사람-사물-기술간 연결과 공존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또 공기막과 결합된 로봇 유닛, 태양전지 패널, 모션센서, 미디어 환경 구축 관련 기술 등 건축적 상상력으로 융합된 작품 '인해비팅 에어'도 전시한다. 에콜로직스튜디오의 '트리 원'은 로봇이 3D프린팅한 나무 모양의 바이오 플라스틱 구조 안에 광합성 작용을 하는 녹조류인 알게(Algae)를 주입해 실제 나무와 같이 본체에 탄소를 저장하고 대기에 산소를 공급한다. 바이오-디지털 방식으로 성장하는 새로운 종류의 기술생명을 제안한다. 또 3층에 마련된 전시 공간에서는 '익스펙팅 제너레이션 원' 전시가 진행된다.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 로서 '2045 탄소중립'을 달성해 나가기 위한 현대자동차의 미래 비전과 다양한 활동들이 이미지와 영상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미래의 지속 가능한 삶은 어떤 모습일지, 어떻게 가능할지 그 새로운 가능성을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여정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인류를 향한 진보'라는 비전하에 2045 탄소중립을 지키기 위한 노력, 다음 세대를 위한 책임 있는 행보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7-07 12:19:2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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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21년 ESG 경영 활동 담은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간

현대자동차는 2021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활동을 담은 '2022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보고서 인사말에서 "모든 이해관계자의 관점에서 지속가능성을 추구해야 하는 시대적 흐름에 따라, 현대자동차는 늘 이해관계자분들과 함께 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로 나아가는 힘찬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보고서 환경 파트에서는 2045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전략과 방향, 전동화 전환 노력을 소개했다. 사회 파트에서는 사업장 안전관리 조직, 안전보건 사례 등 올해부터 새로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한 정보를 담았다. 책임감 있는 광물 관리 등 주요 이에스지 리스크도 진단했다. 지배구조 파트에는 이사회 산하 위원회별 구성과 역할과 지난 한 해 동안 승인·심의한 안건의 실제 활동 내용을 상세히 수록하고 있다. 현대차는 기업 경영 전반에 관하여, 투자자와 고객을 비롯한 국내외 여러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위해 2003년 이후 매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올해 지속가능성 보고서는 크게 환경, 사회, 지배구조로 나눠 작성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글로벌 ESG 정보공시 트렌드에 발맞춰 이번 지속가능성 보고서 제작 과정에서는 보다 투명하고 적극적인 소통에 주안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의 내실을 다지는 것과 동시에 외부 이해관계자들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의 2022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는 현대차 홈페이지 내 지속가능경영 메뉴에서 열람할 수 있다.

2022-07-07 12:19:2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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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2035 배터리소재 탄소중립 로드맵 발표

포스코케미칼이 5일 2021 기업시민보고서를 발간하고 오는 2035년까지 배터리소재 사업 부문의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로드맵을 공개했다. 이에 따라 포스코케미칼은 2035년까지 양·음극재 생산에 사용하는 모든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사용하는 'RE100'을 달성할 계획이다. 또 배터리소재를 포함해 라임케미칼, 내화물 전 사업 부문에서도 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 도입을 통한 공정 중 배출 감축, 저탄소 원료·연료 전환, 공정 개선을 통한 에너지 효율 향상 등을 적극 추진한다. 배터리소재를 제외한 타 사업 부문에서는 생석회 등을 제조할 때 원료의 화학적 반응으로 인해 공정 중 이산화탄소 배출이 많은 점을 감안, 감축 제로화를 2050년까지 단계적으로 달성할 계획이다. 이번 보고서는 금융안정위원회가 발족한 기후변화 재무정보공개 협의체 TCFD의 권고안 등 국제 표준의 정보 공개 권고사항을 적용했으며 기후변화 관련 지배구조, 경영전략, 위험관리, 측정기준 및 목표설정 등 친환경 성과와 계획을 집중 소개했다. 포스코케미칼은 북미에 설립하는 GM과의 양극재 합작사 '얼티엄캠'에서도 수력 등의 재생에너지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포스코케미칼은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 지배구조 강화, 안전경영 고도화 등의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성과도 공개했다. 우선 공급망 건전성을 강화해 양·음극재 원료는 인권침해, 환경파괴 등의 문제가 없다고 인증받은 책임광물로 100% 활용하고 있다. 원료 채굴부터 완성차 제조까지 책임광물 추적시스템을 구축하고 자체적으로 책임광물 관리 협의체를 조직하는 등 공급망의 투명성도 높였다. 공급사의 ESG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배구조 개선에도 적극 나서 올해부터 사내·외이사를 6명에서 9명으로 확대하는 등 이사회 중심의 경영을 강화했다.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은 "한발 앞서 친환경 소재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전환해 글로벌 소재기업으로 성장을 이뤄냈다"며 "적극적인 친환경 사업 투자와 연구개발 등을 통해 ESG 경영에서도 배터리소재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고 이해관계자와 고객의 요구에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7-06 16:48:1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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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욱 부회장, 창립 68주년 맞아 임직원에 '성장 마인드셋' 제시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창립 68주년(7월 7일)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성장 마인드셋'(Growth Mindset)을 바탕으로 성장 지향적 사고방식을 갖춰 나가자"고 당부했다. 6일 동국제강에 따르면 장 부회장은 창립일을 하루 앞두고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개최한 기념식에서 "회사의 핵심은 언제나 사람이고, 임직원의 성장이 회사의 경쟁력과 직결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해외 지역 전문가 파견, 차세대 리더 육성, 직무 전문가 육성 등 구체적인 인재 육성 방안을 제시했다. 장 부회장은 아울러 임원과 팀장들에게 "자신을 드러내기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회사의 성장을 이끄는 '백스테이지 리더십'(Back stage Leadership)을 펼쳐 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또 "성장 마인드셋을 갖춘 개인과 회사의 시너지를 기대한다"며 "성장 마인드셋을 동국제강의 좋은 문화로 삼아 발전시켜 나가자"고 당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영향으로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 이번 창립 기념일 행사에는 본사 임직원 330명이 참여했고, 인천, 부산, 포항, 당진 등 각 사업장에서도 동시에 진행됐다. 동국제강은 창립 기념일인 7일에는 본사를 포함한 6개 사업장에서 자매결연 단체와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국제강 임직원 자원봉사단 '나눔지기'를 중심으로 아동센터와 연계한 놀이공원 현장 체험 지원, 복지관 생필품 후원, DK해피박스 증정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2022-07-06 16:25:0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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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지속가능 미래 포럼' 개최…친환경 철강 의미 재조명 위한 토론의 장 마련

포스코가 친환경 철강의 의미를 재조명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포스코는 6일 고려대학교와 '제1회 지속가능 미래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원자력 발전 및 철강 등 소재산업의 탄소배출 총량 저감을 위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을 비롯해 '지속가능 미래를 위한 사회협력 네트워크(CONET)'의 고려대 박길성 사회학과 교수, 고려대 이준호 신소재공학부 학부장과 서울대 주한규 원자핵공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으며, 토론 패널로 고려대 이재혁 경영대학 ESG연구센터장, 최재철 전 UN기후대사, 산업연구원 정은미 성장동력산업 연구본부장,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신호정 기획평가조정실장이 참석했다.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은 기조강연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서는 신속하게 저탄소 사회를 실현하는 것이 핵심이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합의와 전향적인 국제사회의 협력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서울대 주한규 원자핵공학과 교수, 고려대 이준호 신소재공학부 교수는 주제강연을 통해 에너지와 소재 산업 영역에서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이준호 교수는 '탄소중립을 위한 철강재의 새로운 가치 발견' 이라는 주제로 강연하며 포스코의 ▲저탄소·친환경 철강제품 분류 추진 방향 선제적 수립 ▲저탄소·친환경 철강제품의 사회적 탄소 감축 기여도 분석 등을 업계 모범사례로 소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철강제품의 전과정평가(LCA: Life Cycle Assessment)에 기반해 탄소저감 기여도를 바라봐야 한다는 인식 전환 및 공감대 형성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사회적 합의에 이르기 위한 민·관·학 협력 중장기 실행방안을 논의했다. 엄기천 포스코 마케팅전략실장은 "친환경 철강제품을 정의할 때 생산공정 뿐만 아니라 고객 사용 관점에서의 친환경성도 고려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포스코는 앞으로 친환경 철강제품의 개념을 체계화하면서 제품별 사회적 탄소 감축량 정량화 작업을 지속 병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2019년 친환경 강건재 프리미엄 브랜드 'INNOVILT' 론칭을 시작으로, 지난해 친환경차 통합브랜드 'e Autopos'에 이어 친환경에너지 소재 브랜드 'Greenable'을 출시하는 등 '3대 전략 브랜드'로 친환경 철강제품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또 포스코는 전기로 투자 및 저탄소 조업 기술 개발과 더불어 수소환원제철 기술인 HyREX 기술 상용화를 통해 시장과 고객의 저탄소 제품 요구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2-07-06 16:25:0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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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깡패' 쌍용차 토레스, 디자인·주행성능·공간성 삼박자 '하모니'

벼랑 끝 위기에 몰렸던 쌍용자동차의 간절함이 느껴졌다. 그 주인공은 쌍용차가 4년 만에 선보인 신차 '토레스'이다. 토레스는 위기속 완벽한 제품을 만들기 위한 임직원들의 간절함과 노력이 담겨있다. 이같은 노력은 시장에서도 빠르게 반응했다. 지난 5일 국내 공식출시된 쌍용차 준중형 SUV 토레스는 지난 4일 사전계약 종료 기준 3만대 이상의 계약이 성사될 정도로 국내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역대 최대 사전계약 기록을 경신한 토레스는 쌍용차의 구세주가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중형 SUV시장에서 흥행몰이에 나선 토레스를 경험하기 위해 지난 5일 인천 영종도 네스트호텔을 찾았다. 쌍용차의 'Powered by Toughness'(파워드 바이 터프니스) 디자인 철학이 처음으로 적용된 토레스는 터프한 쌍용차 정통 SUV 느낌을 완벽하게 담아냈다. 최근 완성차 업체들은 날렵하고 유선형 디자인을 대거 적용하지만 토레스는 각지고 굵직한 디자인을 적용, 과거 무쏘나 코란도에 대한 소비자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전면은 짧고 반복적인 세로 격자 모형의 버티컬 타입 라디에이터 그릴과 스키드 플레이트 일체형 범퍼를 적용해 강인하고 와일드한 느낌을 준다. 쌍용차측은 토레스의 전면부 그릴을 '난공불략의 성벽'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또 토레스는 뒤로 갈수록 낮아지는 쿠페형 디자인을 적용하기 보다 수평에 가까운 루프를 통해 웅장한 차체를 갖추고 있다. 두꺼운 C필러(차체 뒤쪽 기둥)는 안정감도 더했다. 차량의 오른쪽 뒷편에 자리한 '스토리지 박스'는 장갑이나 망치 등 아웃도어 활동시 필요한 물건을 보관할 수 있도록 해 편의성을 높였다. 터프한 외관과 달리 실내 인테리어는 섬세함이 묻어났다. 차량 중앙에 위치한 12.3인치 디스플레이는 내비게이션과 나침반 또는 아날로그 시계 화면을 볼 수 있다. 공조와 주행 모드 등은 중앙 하단에 자리한 8인치 디지털 통합 컨트롤 패널에서 설정할 수 있다. 에어컨이나 라디오, 음악재생, 주행모드 변경 등을 설정할수 있다. 덕분에 실내 공간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미래지향적이라는 느낌을 받는다. 토레스의 장점 중 하나는 여유로운 실내공간이다. 1, 2열 모두 헤드룸과 레그룸 모두 충분한 공간을 제공했다. 2열 좌석을 접으면 성인 남성이 누울 수 있는 공간이 나오면서 차박도 가능해 보였다. 트렁크는 골프백 4개와 보스턴백 4개를 수납하고도 공간이 남는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2열 폴딩시 1662L를 수납할 수 있다. 주행 성능은 부족함이 없었다. 이날 네스트호텔을 출발해 인천 송도까지 약 43km 구간을 주행했다. 토레스는 1.5L 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 최고출력 170마력(PS), 최대토크 28.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토레스는 초반 빠르게 반응하며 엔진의 힘을 완벽하게 전달했다. 와인딩 구간에서도 부드럽게 빠져나갔다. 다만 고속도로에서 토레스의 가속력을 경험하기 위해 빠르게 속도를 높였지만 160km을 넘기면서 약간의 답답함이 느껴졌다. 물론 일상 주행에서는 부족함이 없었다. 풍절음은 거의 들리지 않을 정도로 정숙은 뛰어났다. 차량의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급가속과 급제동을 반복했지만 43㎞ 주행 이후 연비는 10.7㎞/L(공인연비 복합 11.2㎞/L)를 기록했다. 토레스의 또다른 매력은 가격이다. 토레스의 기본 가격은 T5 2740만원, T7 3020만원부터 시작한다. 경쟁 모델인 현대차 '투싼'과 기아 '스포티지'와 비교하면 저렴하다.

2022-07-06 16:10:2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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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원자재값 급등' 조선·철강 업계 위기감 넘실

국내 조선·철강 업계가 노조 리스크로 흔들리고 있다. 최근 화물연대 파업으로 직격탄을 맞은 이들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함께 노조 리스크라는 암초를 만났다. 대우조선해양과 현대제철이 대표적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은 CEO 명의의 담화문을 통해 현 위기 상황 극복과 재도약을 위한 비상경영을 선포하고, 전체 구성원의 동참을 촉구했다. 경영 정상화를 위해 비상경영을 선포한 것이다. . 대우조선해양의 이번 비상경영 선포는 최근 대규모 손실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선박 계약 해지, 원자재가 인상, 대규모 인력 이탈로 인한 인력 부족과 최근 하청지회의 불법 점거에 따른 대내외 환경으로 촉발된 위기 상황을 극복하려는 조치로 해석된다. 회사는 과거 해양 플랜트 사업 등에 있어 역량 부족, 저유가 등 환경변화에 신속히 대응하지 못해 대규모 손실을 기록하였으나, 국민과 산업은행 등 대주주의 도움과 임직원들의 고통 분담 등 구조 조정을 착실히 이행해 왔다. 최근 수주 시장도 살아나며 불황의 끝이 보이는 듯했지만 급격한 원자재 가격 상승,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또다시 지난해와 올해 1분기 연속적인 대규모 손실을 기록하며, 올 1분기 말에는 부채비율도 547%로 증가하게 됐다. 이에 대우조선해양은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외부 전문기관의 컨설팅을 바탕으로 미래 전략을 수립하며 준비중이었다. 하지만 또다시 하청지회의 도크 무단 점거로 인한 초유의 진수 연기가 4주 차에 접어들어 공정지연으로 인한 전후 공정의 생산량을 대폭 축소할 수밖에 없는 등 회사의 존폐가 우려되는 상황에 이르게 됐다. 대우조선해양은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6월 21일에는 임원 워크숍을 통해 임원 전체가 비상경영 동참을 결의했고, 생산현장 직장, 반장들로 구성된 현장책임자연합회의 비상경영 동참 선언 등 재도약과 위기극복을 위한 전사적인 비상경영 체제에 들어간다. 박두선 사장은 "최근 수주 회복으로 오랫동안 짓눌러왔던 생산물량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경영정상화의 희망을 품었지만, 하청지회의 불법적인 파업이 장기화하면서 이런 기대가 송두리째 흔들리고 있다"며 "사장을 포함한 모든 임원이 24시간 비상 체제를 가동하며 현 위기를 하루빨리 해소하고 지속 성장하는 회사를 만드는 것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5년 만에 적자로 전환됐다. 2021년 매출은 4조 4866억원이며, 영업손실 1조 7547억원, 당기순손실 1조 6998억원이었다. 매출액이 전년보다 36.2% 줄면서 당기순이익과 영업이익이 2016년 이후 5년 만에 적자를 기록했다. 철강업계도 노조 리스크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는 민주노총 소속 조합원 10여 명이 5월 2일부터 두 달째 사장실을 점거하고 있다. 노조 측이 현대자동차·기아·현대모비스 등이 지급한 특별격려금 400만원을 요구했지만 회사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서다. 노조의 사장실 점거로 안동일 사장은 두 달 넘게 당진제철소로 출근하지 못하고 있다. 인천·포항·순천의 노조원들은 각 지역의 공장장실을 점거했다. 명백한 불법행위지만 공권력 개입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앞서 지난해엔 현대제철 비정규직 노조가 52일간 당진제철소 통제센터를 불법 점거하고 농성을 벌이면서 생산 차질을 빚기도 했다.

2022-07-06 15:04:4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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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유럽 시장 입지 강화…첫 현지 골프대회 후원나서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유럽 지역에서 처음으로 공식 후원하는 골프 대회 '2022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이 스코틀랜드 이스트로디언의 '더 르네상스 클럽'에서 7일(현지시간) 개막돼 10일까지 열린다고 6일 밝혔다.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은 유럽 최고 수준의 골프대회로 매년 7월 첫째 주 개최되며, DP 월드 투어(옛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최상위 5개 대회를 일컫는 '롤렉스 시리즈' 가운데 하나다. 이번 대회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DP 월드 투어의 전략적 제휴에 따라 처음으로 공동 주관으로 열린다. PGA 투어 선수 75명과 DP 월드 투어 선수 75명, 초청 선수 6명이 참가한다.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3위 욘 람, 4위 콜린 모리카와, 5위 저스틴 토머스 등이 출전한다. 한국계 선수도 대거 출전한다. 지난해 우승자인 이민우와 임성재, 이경훈, 이재경, 김주형, 김비오 등이 출전한다. 총상금은 800만달러(약 104억원)이며, 우승 상금은 144만달러이다. 우승자에게는 GV70 전동화 모델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또 17번 홀 첫 홀인원 선수와 캐디에게 각각 GV70 전동화 모델과 GV60을 부상으로 준다. 제네시스는 상금 및 부상 외에 선수단 이동과 대회 운영을 위해 제네시스 차량 140대를 지원한다. GV60과 GV70 전동화 모델을 포함한 21대를 경기장 주요 거점에서 전시하고 시승차로 활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스티븐 갈라허 재단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어린이 골프 육성을 지원하고 자선단체 모금 활동도 전개함으로써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방침이다. 장재훈 제네시스 사장은 "그동안 골프 선수와 팬, 파트너에게 대담한 헌신을 보여온 제네시스는 이번 후원으로 골프의 본고장인 유럽에서도 제네시스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네시스는 세계적인 골프 대회를 후원하며 제네시스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왔다. 올해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2월)을 시작으로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7월), 프레지던츠컵(9월), 제네시스 챔피언십(10월) 등 최상위권 골프 대회를 후원한다. 이를 통해 브랜드의 글로벌 위상을 강화함과 동시에 한국 남자 골프 선수들의 해외 경기 진출을 도와 조력자로서의 입지를 굳힐 예정이다.

2022-07-06 14:37:1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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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베트남·르완다 지역사회 자립 위한 '그린라이트 프로젝트' 현지 이양 완료

기아의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그린라이트 프로젝트'가 베트남과 르완다에서도 결실을 맺었다. 기아는 베트남과 르완다 지역에서 실시한 사회공헌 활동 '그린라이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현지 공동체에 자립 모델 이양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베트남과 르완다는 기아의 '그린라이트 프로젝트'가 현지 이양을 완료한 열 번째, 열한 번째 거점이 되었다. '그린라이트 프로젝트'는 경제, 교육, 보건, 환경 등 분야에 대한 지원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인프라와 자립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궁극적인 자립을 돕고자 하는 기아의 글로벌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기아는 이러한 '그린라이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9년 7월부터 3년간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 인근 지역인 마이쩌우현 내 환경 오염 및 보건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추진해왔다. 글로벌 NGO 단체 굿네이버스와 함께 ▲친환경 폐기물 처리 시스템 구축 ▲폐기물 수거 트럭 운영 ▲환경보호 인식 개선 캠페인 시행 등을 통해 마이쩌우현 지역의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삶의질 향상 및 자립을 도왔다. 그 결과 지난 6월, 기아는 베트남과 르완다 지역에서 진행해오던 '그린라이트 프로젝트'의 지원을 마치고 현지에서 이양식을 진행하며 해당 정부와 지역사회에 사업 전권을 이양했으며, 향후 몇 년 간 현지 모니터링을 수행하며 자립적인 운영이 안정권에 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기아는 아프리카 르완다 가헹게리 지역에서도 2017년 7월부터 5년간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그린라이트 프로젝트'를 진행,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농업 역량 향상과 생산 확대를 통한 재정 자립을 이끌었다. 기아 관계자는 "단순한 물질적 지원이 아닌 지역사회가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그린라이트 프로젝트'와 기아 사회공헌의 궁극적인 목표"라며 "기아는 향후에도 친환경, 모빌리티 등 글로벌 사회 이슈 해결을 위한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7-06 14:13:5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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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6 디자인·기술의 절묘한 조화…역대 모델 최저 공력계수 달성

아이오닉 6가 지금까지 출시한 현대차 역대 모델 중 똑같은 에너지로 가장 멀리 주행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자동차는 전기차 아이오닉6가 기존 출시 모델 중 공력계수인 CD(Drag Coefficient) 0.21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공력계수가 낮을수록 차량이 받는 공기저항이 낮다는 뜻으로 현존하는 전기차 중 최상위권에 속하는 수준이다. 자동차의 공력성능은 ▲동력성능 ▲연료(전기에너지) 소비효율 ▲주행안정성 ▲주행소음(풍절음) 등 차량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제품 경쟁력을 평가하는 중요 지표다. 전기차 시대가 도래하면서 1회 충전으로 더 나은 주행거리를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졌고 차와 공기역학의 관계는 더욱 중요해졌다. 현대차는 아이오닉6 개발 초기 단계부터 '최고의 공기저항계수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외장 디자인에는 유선형 실루엣을 기반으로 차량 주변의 공기 흐름을 유연하게 만드는 리어 스포일러, 외장형 액티브 에어 플랩, 휠 에어커튼, 휠 갭 리듀서 등을 적용했다. 리어 스포일러는 공기저항을 의미하는 '항력'과 차량이 위로 뜨는 힘인 '양력'을 동시에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전면부 범퍼에 적용된 액티브 에어 플랩은 전체 차량의 공기저항 중 약 20% 이상을 차지하는 냉각 저항을 효과적으로 저감한다. 휠 에어커튼은 공기가 통하는 구멍이 차량 정면 방향이 아닌 측방향으로 뚫려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에어 플랩이 닫힌 상태에서는 차량 전면에 집중되며 발생하는 압력을 휠 에어커튼으로 유도해 분산시킨다.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고안한 휠 갭 리듀서는 얇은 판 모양을 앞 범퍼와 타이어 사이에 덧대어 공간을 최소화해주는 부품이다. 전방에서 오는 공기 유동이 휠에서 박리되지 않도록 유도해 에어로 휠의 공력성능을 최대로 끌어올린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 6는 유선형의 심미적인 디자인에 공력 분야 연구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한 기능적 설계에 주안점을 두고 개발한 결과 현대차 역대 모델 중 최저 공력계수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보다 멀리 달릴 수 있는 기능적인 아름다움 구현을 목표로 수많은 연구원들이 심혈을 기울여 개발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7월 14일 아이오닉 6 디지털 월드프리미어(세계 최초 공개 이벤트)와 함께 세부 상품성을 공개하고 '2022 부산모터쇼' 현장을 찾은 국내 고객들 앞에 아이오닉 6의 실제 모습을 처음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2022-07-06 14:07:12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