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양성운
기사사진
車업계, 전시장 공간 탈바꿈…소비자 교감 확대로 브랜드 가치 전달

최근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전시장을 단순히 차를 소개하는 공간을 넘어 브랜드의 철학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특히 고객이 편안하게 소통하며 상품을 살펴볼 수 있는 환경은 물론 내부 시설에 변화를 주며 '고객 경험'을 강화하고,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자사의 아이덴티티를 직접 확인하고 가치 있는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자사의 전시장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다양한 체험 전시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말마다 청소년과 성인 대상의 워크숍을 운영해 모빌리티에 대한 지식을 알려 주며, '프리미엄 라운지'에서 자동차의 인테리어 등 섬세한 부분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는 전시장 내부에 시각적 요소를 강화하며 고객에게 다가갔다. 총 5층 규모의 건물에 3층부터 5층까지 총 9대의 자동차를 다양한 각도로 설치해 차체의 바닥을 볼 수 있는 전시인 '카 로테이터'로 차량 품질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 다양한 체험 및 아트 전시를 진행하며 자사의 미래 지향적인 가치를 보여주고 있다.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 한독 모터스도 'BMW 분당 통합 센터'를 리뉴얼해 오픈했다. BMW 분당 통합 센터는 전시 공간과 상담실을 한 공간에 배치해 고객이 차량을 직접 확인하며 상담을 진행할 수 있게 고객 중심 인테리어로 변화와 함께 1층에는 BMW의 전기차 특화 전시 공간과 함께 리뉴얼 전시장 최초로 디지털이 결합된 라운지 콘셉트의 '미래형 쇼룸'으로 구성해 BMW가 추구하는 가치를 표현했다. 프리미엄 리무진 브랜드 노블클라쎄는 지난 3월 서울 강남구에 새롭게 이전한 '노블클라쎄 강남 라운지'를 오픈하며 고객들이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노블클라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차량을 처음 만나는 전시공간부터 계약과 상담이 이루어지는 프라이빗한 상담 공간까지 다양한 부분을 세심하게 기획하는데 힘썼다. 노블클라쎄는 스위스 최고급 공기청정기 브랜드 'IQ Air(아이큐에어)'와 협업해 라운지 내부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해 쾌적한 상담 환경을 조성했다. 또 국내 1호 향기작가와 협업해 개발한 시그니처 아로마향이 담긴 디퓨저를 전시해 노블클라쎄만의 향기를 고객들에게 선사한다. 이 외에도 1층 라운지에서는 전시된 노블클라쎄의 다양한 리무진을 직접 타 보고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직접 느낄 수 있다. 럭셔리 승용차 브랜드 벤틀리도 한국에서 처음으로 원스톱 복합 공간 '벤틀리 타워'를 선보였다. 이 건물은 신차 전시장뿐만 아니라 중고차 판매장, 정비 센터 등이 한 건물에 자리 잡고 있다. 총 10층 규모의 건물을 모두 고객을 위한 시설로 마련해 1층에는 '벤테이가' 모델을, 2층에는 '플라잉스퍼'와 '컨티넨탈 GT' 모델과 협업 작가의 개인 작품을 전시했다. 4층 '익스피리언스 라운지'에서는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자사 차량의 소유주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게 했다. 벤틀리는 '익스피리언스 라운지'를 브랜드 마케팅 및 이벤트 공간으로도 활용해 다채로운 용도로 공간을 활용할 예정이다. 완성차업계 관계자는 "소비자들은 자동차 구매 시 품질 외에 브랜드의 이미지도 많이 고려하므로 각 기업은 전시장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자사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있다"며 "전시장은 시대에 맞게 계속 변화 중이고, 앞으로도 고객에게 다양한 모습으로 다가갈 전망이다"고 말했다.

2022-07-27 15:22:21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한화임팩트, 암모니아 기반 청정수소 대량생산 나서

한화임팩트가 암모니아를 기반으로 한 청정수소 대량생산에 나선다. 한화임팩트는 27일 친환경 암모니아 기술 개발을 통해 2026년까지 대용량 수소 생산설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무탄소 원료인 암모니아를 바탕으로 청정 에너지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앞당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암모니아는 수소의 대용량 저장이 가능하며, 상온 상압 조건에서 비교적 쉽게 액화되어 차세대 수소 운반체로 주목받고 있다. 또 개정 수소법에서청정수소로 규정하는 저탄소 수소화합물질이다. 기존 액화 암모니아 운송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한화임팩트는 이날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원익머트리얼즈와 암모니아 기반 대규모 수소 생산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 및 상업화 협약을 체결했다. 행사에는 김희철 한화임팩트 대표와 한정욱 원익머트리얼즈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한화임팩트는 암모니아 분해 기반 공정개발과 설비구축으로 청정수소 생산 상업화를, 원익머트리얼즈는 상용급 암모니아 분해 촉매 개발 및 공급을 맡는다. 양사는 암모니아 기반 청정수소의 대량생산 방안을 모색해 대규모 수소 수요처를 대상으로 하는 친환경 수소 공급 사업에도 힘을 모을 계획이다. 이날 김희철 한화임팩트 대표는 "한화임팩트는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가스터빈 기술과 암모니아 개질 수소 대량생산을 통해 탄소중립사회로 전환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한정욱 원익머티리얼즈 대표는 "원익머티리얼즈의 암모니아 분해 촉매 기술을 응용하여 대용량 상용급 촉매 공급 사업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화임팩트는 LNG가스터빈을 수소가스터빈으로 전환하는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서부발전과 함께 국내 최초 수소혼소 발전 실증사업을 진행 중이다. 한편, 미국과 유럽 등 해외 여러 곳에서 한화임팩트의 수소혼소 기술이 적용된 발전소가 상업 가동되고 있다.

2022-07-27 15:04:07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현대차그룹, 미래 모빌리티 도로·하늘길 넘어 우주로 무한 확장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확장 범위를 도로와 하늘길을 넘어 우주까지 넓힌다. 현대차·기아는 달 표면 탐사 모빌리티 개발을 위해 항공·우주 역량을 보유한 국내 6개 정부 출연 연구기관(이하 정출연)과 공동연구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다자간 협약은 우리나라 우주 기술 발전을 위해 정부 출연과 기업이 보유한 역량을 총동원하고 관련 분야의 기술을 융합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현대차그룹과 함께 달 탐사 모빌리티 연구·개발에 나설 정부출연은 한국천문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6곳이다. 이날 대전 롯데 시티 호텔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6개 연구기관장들과 박정국 현대차·기아 연구개발본부장이 참석해 미래 기술 역량을 하나로 모을 것을 약속했다. 협의체는 앞으로 달 탐사 모빌리티에 요구되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은 물론, 모빌리티를 달에서 운용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빠르면 오는 8월에 협의체 공동연구를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기아는 로봇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로보틱스랩'을 포함해 소프트웨어·하드웨어 설계 분야, 우주 환경 대응 분야, 탐사 임무 수행을 위한 특수장비 분야 등 핵심 인력들로 협의체 조직을 구성했다. 달 표면은 지구와 달리 운석이나 혜성, 소행성과 충돌해 생긴 수백만 개의 크고 작은 분화구가 존재하며, 대기가 없어 우주의 방사선에 그대로 노출된다. 영상 130℃에서 영하 170℃를 오가는 극한의 날씨와 미세하면서도 칼날처럼 날카로운 먼지 등 지구보다 훨씬 열악한 환경도 장애 요소다. 협의체는 이처럼 극한 환경에서 운용이 가능한 모빌리티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현재 보유한 기술의 내구성과 완성도를 혁신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대차·기아 역시 이번 협약을 통한 연구개발 과정에서 모빌리티 비전을 지구 밖 영역에서 실현할 가능성을 높이고, 모빌리티 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미래 원천기술을 선도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그동안 현대차·기아가 고객들에게 제시해왔던 로보틱스와 메타모빌리티에 대한 비전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첫걸음을 내디딘 셈"이라며 "언젠가 우리에게 다가올 필연적인 미래를 선제적으로 대비함으로써 우리나라가 우주 시대의 기술을 선도할 수 있도록 힘쓰고, 나아가 인류 이동 경험의 영역을 확장해 인류의 진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에서 '메타모빌리티' 비전을 발표하며 스마트 모빌리티에 탑승한 사용자가 우주에 있는 로봇 개 '스팟'의 경험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영상을 함께 보여줬다.

2022-07-27 14:59:31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한국타이어,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 '2022 815런' 캠페인 후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에서 주관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 캠페인 '2022 815런'에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2022 815런' 캠페인은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고 감사함을 전달키 위해 '잘 될 거야, 대한민국!'을 테마로 하는 기부 마라톤 행사다. 가수 션이 참석하며 기부금 및 캠페인 수익금 전액은 한국해비타트를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사용된다. 개인 참가는 3500명을 모집하게 되며 다음달 8일까지 한국해비타트 누리집을 통해 참가비를 내고 신청하면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는 8월 한 달 동안 자신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 코스를 선택해 달리고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완주를 인증하면 된다. 코스는 삼일절(3월 1일), 광복을 되찾은 해(1945년), 광복절(8월 15일)의 의미를 담은 3.1㎞, 4.5㎞, 8.15㎞로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 후원기업으로 참여하는 한국타이어는 기부금 전달 등을 통해 행사 취지를 널리 알리고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 환경 개선을 돕게 된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돕는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7-27 14:13:07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메르세데스-벤츠, 전기 구동화 로드맵 전환…2030년까지 전 차종 전기차로 전환 목표

독일 완성차 업체 메르세데스-벤츠가 전기 모빌리티 시대에 발맞춰 전기차 분야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고 있다. 친환경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메르세데스-벤츠는 전동화 전략을 '전기차 중심(EV-first)'에서 '전기차 전용(EV-only)'으로 전환함과 동시에, 배출가스가 없고 소프트웨어가 주도하는 미래를 향해 가속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27일 메르세데스-벤츠에 따르면 이번 전동화 전략 전환으로 메르세데스-벤츠는 2030년까지 시장 여건이 허락하는 한, 전체 차종을 순수 전기차(BEV)로 전환한다. 또 2022년부터 2030년까지 메르세데스-벤츠는 순수 전기차 분야에 총 400억 유로 규모의 대대적인 투자를 진행하여, 전기차 아키텍처 및 차세대 배터리 개발, 새로운 충전 시스템 및 인프라의 구축, 전기차 생산 네트워크 확장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전기 구동 드라이브 및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전기차 포트폴리오 전략을 새롭게 선보였다. 2022년까지 모든 세그먼트에 전기차를 보유하고, 2025년부터는 모든 신차를 새롭게 선보이는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 기반으로 개발하며, 모델별로 전기차 옵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하겠다는 방침이다. 2025년에는 MB.EA(Mercedes-Benz Electric Architecture), AMG.EA(AMG Electric Architecture), VAN.EA(VAN Electric Architecture), 세 가지 종류의 전기차 아키텍처를 공개된다. MB.EA는 중대형 승용차를 아우르는 아키텍처로 메르세데스-벤츠의 미래 전기차 포트폴리오의 근간이 되는 확장 가능한 모듈식 시스템이다. AMG.EA는 럭셔리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를 위한 고성능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다. VAN.EA는 전기 밴과 경량 상용차를 위한 플랫폼으로 배출가스가 없는 운송 및 친환경 도시 구현에 힘을 보탤 것으로 전망된다. 메르세데스-벤츠 관계자는 "2025년까지 전체 판매 모델 중,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또는 순수 전기차와 같은 전기 구동 차량(xEV)의 점유율을 최대 50% 달성하고, 2030년에는 시장 여건이 허락하는 한 모든 라인업을 순수 전기차(BEV)로 전환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해 9월 독일 뮌헨에서 열린 2021 IAA 모빌리티에서 '더 뉴 EQE'와 '메르세데스-AMG EQS'를 비롯해, 기존 G-클래스의 상징적인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순수 전기차 버전의 미래를 보여준 '콘셉트 EQG'와 럭셔리 브랜드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 콘셉트 모델인 '콘셉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를 선보이며 전기 모빌리티 시대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국내에서 순수 전기차 라인업 확대를 본격화하며 전기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콤팩트 전기 SUV '더 뉴 EQA'와 브랜드 최초의 럭셔리 전기 세단 '더 뉴 EQS'를 출시한 데 이어, 올해는 더 뉴 EQS의 새로운 라인업 '더 뉴 EQS 350' 모델과 패밀리 전기 SUV인 '더 뉴 EQB'를 잇따라 출시하며 전기차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더 뉴 EQS 350' 실내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클래스'에서 선보인 운전석의 12.3인치 계기반과 중앙의 세로형 12.8인치 OLED 센트럴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지난 6월말 국내 공식 출시된 '더 뉴 EQB 300 4MATIC AMG 라인'은 여유로운 실내 및 적재공간을 갖춘 것은 물론, 4MATIC 사륜구동 시스템의 탁월한 주행 성능과 안정성,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겸비했다. 선택사양으로 제공되는 3열 시트를 추가하면 최대 7인 까지 탑승할 수 있어 가족 단위의 고객들을 위한 패밀리 SUV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올 하반기에 비즈니스 전기 세단 '더 뉴 EQE'와 더 뉴 EQS의 고성능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S'를 출시할 예정이며, 내년 초에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자체 개발한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럭셔리 전기 SUV '더 뉴 EQS SUV'를 선보일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관계자는 "다양한 전기차 모델을 국내에 선보이며 내연기관 시장에 이어 전기차 시장에서도 고객들에게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2-07-27 14:13:04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포스코, 코리아빌드서 친환경 프리미엄 강건재 우수성 선보여

포스코가 이노빌트 얼라이언스와 함께 '코리아빌드'서 친환경 강건재 기술을 선보인다. 포스코와 이노빌트 얼라이언스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건설·건축 박람회인 코리아빌드에 참가해 포스코 강건재의 친환경성과 아름다움을 알린다고 27일 밝혔다. 이노빌트는 포스코가 만든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강건재 통합 브랜드다. 포스코는 포스코 강재를 100% 사용한 고객사의 제품 중 기술성, 시장성 등을 고려해 지속 가능한 미래 건설을 주도할 수 있는 제품을 이노빌트로 인증하고 있으며, 현재 이노빌트 제품 213개를 보유한 129개 고객사와 얼라이언스 협약을 맺고 있다. 포스코는 이번 박람회에 이노빌트 제품들로 실제 건축공간을 구현한 '이노빌트관'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노빌트관은 ▲공동주택(아파트) ▲건축구조 ▲모듈러 등 3개의 존으로 구성된다. 이노빌트관 입구에서는 사전에 공장에서 제작한 프리패브 제품인 아파트 단지 문주(門柱)와 함께 아파트 측벽패널인 스틸아트월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아파트의 품격을 높여주는 이 익스테리어 제품들은 모두 OSC(Off Site Construction, 탈현장건설) 공법으로 시공되어 공기를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최근 포스코건설 더샵 및 GS건설 프레지던스 자이 아파트에 실제 적용되면서 호평을 받고 있다. 공동주택존에서는 포스아트(PosART)를 활용한 아트월과 액자로 작은 미술관을 구현했다. 포스아트는 철강재에 잉크젯 프린팅 기술을 접목한 고해상도 컬러강판으로 기존 프린트강판 대비 4배 이상 높은 해상도와 정밀한 디자인은 물론 입체감을 가진 3D 질감도 나타낼 수 있다. 또 포스코 고내식강 포스맥을 소재로 한 무용접 소화전함, 스테인리스 워터웨이브·포스맥 루버 등 천정재, 친환경 금속주방가구, 프린트강판이 적용된 주거공간을 연출해 내식성이 우수하고 미려한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시한다. 건축구조존에는 콘크리트나 부자재 사용 절감 및 공기단축으로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가 우수한 합성구조(기둥, 보, 바닥) 제품들이 전시된다. 평소 보기 어려운 건축물의 뼈대를 관람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주요 구조재 내부와 구조재간 연결 방법도 상세하게 보여준다. 이와 함께 각종 배관과 전기선 설치에 필요한 배관지지대와 케이블 트레이, 알루미늄 대비 단열 및 내화성능이 우수한 스틸커튼월, 이형철근 대비 중량은 약 50%, 탄소배출량은 약 40% 줄일 수 있는 중공철근도 전시된다. 모듈러존에서는 포스코가 선도적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보급하고 있는 스틸모듈러가 왜 최고의 친환경 건축공법인지를 보여준다. 모듈러는 공정의 70~80% 이상을 공장에서 사전에 생산·조립한 후 현장에서 소음과 먼지 없이 빠르게 시공할 수 있는 혁신 공법으로 공사기간을 30~60% 단축할 수 있고, 재사용 및 재활용이 가장 우수한 건축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포스코는 "이번 전시회에서 강건재가 안전, 공기단축, 인력난 등 건설업계의 현안을 해결할 뿐 아니라 콘크리트 생산에 필요한 모래와 자갈 등 건설 자재 및 폐기물의 양을 감소시키고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미래 건설 자재임을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7-27 14:12:33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현대두산인프라코어, 2분기 영업익 866억원 기록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1조1880억원, 영업이익 866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은 건설기계 신흥시장 매출 증가와 엔진사업부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봉쇄의 영향으로 중국 시장이 부진하며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원자재 가격 및 물류비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하락했다. 사업부별 실적을 살펴보면, 건설기계 사업은 매출 9400억원, 영업이익 511억원을 기록하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8% 감소, 영업이익은 40.5% 감소했다. 한국 및 신흥시장의 경우 원자재 가격상승과 정부 주도 경기 부양 정책에 힘입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9% 올랐다. 북미 및 유럽시장은 일시적 물류 차질로 인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 소폭 하락했지만 경기 호조세 및 주택, 인프라 건설 수요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하반기에 견고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국시장의 경우, 코로나 19 봉쇄 조치의 영향으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1.8% 하락하며, 전체 매출 하락이 하락하는데 영향을 끼쳤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중국 시장이 위축됨에 따라 중국 공장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신흥시장에 판매하는 비중을 늘리고 있다. 또 중국 정부에서 본격적인 경기 부양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9월 이후 건설기계 시장 수요도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엔진 사업부문은 글로벌 경기 호조 및 유가 상승 등에 힘입어 발전기, 차량 등에 쓰이는 엔진 수요가 급증, 매출은 전년대비 12.4% 늘어난 2480억원을, 영업이익은 355억을 달성하며, 안정적인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14.3%)을 유지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신흥시장에서 대규모 수주 계약을 확보했으며, 선진시장은 불도저 등 시장 특성에 맞는 신제품 출시와 대형기종 판매 확대, 추가 가격 인상 등을 통해 견고한 수익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7-26 15:51:14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경영진 퇴진 압박' 대우조선, 파업 사태 대국민 사과

대우조선해양이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 파업 사태와 관련해 "사회 전체와 국민에게 큰 심려와 걱정을 끼쳐드렸다"며 대국민 사과를 했다. 이는 하청업체 노동조합 파업으로 약 8000억원의 손실을 기록했으며 그동안 대우조선해양은 11조원의 혈세를 지원받고도 7조원이 넘는 누적손실을 기록했다. 결국 이번 사태로 경영진 퇴진 압박으로 이어지면서 논란이 확산되자 입장 표명에 나선것으로 보인다. 대우조선해양 경영진은 26일 사과문을 내고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진심으로 고개 숙여 국민 여러분께 사과드린다"며 이 같이 밝혔다. 경영진은 하청 노조의 1도크 점거로 선박 건조 공정이 5주 가량 밀린 것에 대해 "대규모 매출액 감소, 고정비 손실 등 피해가 막대했고 회사뿐 아니라 당사 및 협력사 직원과 기자재 업체를 포함한 수십만명의 근로자와 가족들이 극심한 불안감을 느꼈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와 국민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끼쳤으며 특히 해외 고객들의 신뢰도 저하로 인한 한국 조선업계 전체에 대한 우려까지 낳는 등 그 파장이 전방위적으로 매우 컸다"고 진단했다. 이어 "산업계와 국가 경제에 큰 생채기를 남겼지만 모든 국민이 우려하는 극한 상황을 피하고 대화와 중재를 통해 지난 22일 극적인 협상 타결로 이번 사태는 마무리됐다"며 "오로지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걱정, 그리고 정부를 비롯한 다양한 관계자 여러분들의 헌신적 노력 덕분"이라고 감사함을 표했다. 이들은 "회사는 이번 사태 제반 과정에서 교섭 주체인 각 협력사가 대화와 타협으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해 일관되게 노력했고 철저히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했다"며 "이번 일을 교훈 삼아 근본적 개선방안과 새로운 원하청 상생 협력모델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다만 "향후 국가 기간산업과 방위산업을 영위하는 사업장의 주요시설에 대한 불법 점거 등은 폐해가 극심한 만큼 재발되지 않도록 법적 보완과 사회적 합의가 이뤄지길 간절히 염원한다"며 "회사 내부적으로는 모든 구성원들과 합심해 공정 지연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내부 구성원 간 소통을 통해 갈등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경영진은 "이른 시일 내에 회사를 정상화해 국민 신뢰를 다시 얻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며 "위기를 조속히 극복하고 모든 경영진은 거취를 포함해 책임을 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번 파업 사태와 관련해 정치권에서 "대우조선 경영진은 방만 경영에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그간 대우조선은 11조원의 혈세를 지원받고도 7조원이 넘는 누적손실을 기록했다"며 "대우조선해양 경영진과 노조 모두 책임을 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경영진은 국민 세금만 믿고 방만했다"며 "노조는 집단이기주의로 일관하며 부실 기업으로 흘러온 국민 혈세를 낭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노사의 도덕적 해이 때문에 대우조선은 그야말로 국민 세금의 밑 빠진 독이 됐다"고 주장했다.

2022-07-26 15:48:12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철강업계, 화물연대 파업·경기침체속 2분기 실적 상승세…하반기 고환율·가격 약세 등 우려

국내 철강업계가 올해 2분기에도 실적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철강업계는 화물연대 파업에 따른 판매 차질과 글로벌 경기 침체 등의 악재에도 제품 판매 단가 상승에 힘입어 2분기에도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다만 고환율과 경기 침체 장기화, 철강 가격 약세 등으로 하반기에는 실적 악화가 예상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대형 철강 3사(포스코·현대제철·동국제강)의 2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21일 2분기 실적을 발표한 포스코홀딩스는 매출이 약 23조원으로 전년대비 26%가량 증가했다. 사상 최대치다. 영업이익은 철광석 등 원재료 비용 폭등에도 2조 1000억원을 기록했다. 현대제철도 2분기 매출 분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 현대제철은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0.8% 증가한 8221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7조3810억원으로 31.3% 늘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화물연대 파업에 따른 출하지연으로 전분기 대비 판매량은 소폭 감소했다"면서도 "철강 원재료 상승에 따른 판매단가 인상으로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부문별로는 자동차 강판 부문에서 해외 고객사 확대를 통해 공급물량을 늘려가고 있으며, 후판 부문은 국내 조선사들의 수주잔량 증가와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 강세에 힘입어 안정적인 물량 확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건설용 강재인 철근, 형강의 경우 내진용 강재 공급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회사는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고성능 특수강, 고강도 열처리강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6월에는 독자 개발한 전기차용 특수강이 자동차 주행 정숙성 및 내구 수명 향상의 효과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신기술 인증을 취득하기도 했다. 동국제강도 같은 기간 비슷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동국제강은 2분기 매출이 28% 늘어난 2조3300억원, 영업이익은 8% 증가한 2200억원이 예상된다. 다만 철강업계가 올 하반기 환율과 금리, 물가가 모두 오르는 3고(高) 영향으로 전체 시장이 침체기를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포스코홀딩스는 실적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비상경영'을 선언했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지난 21일 그룹 사장단과 임원이 참석한 그룹경영회의를 열고,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하기로 했다. 포스코홀딩스 측은 "현재 글로벌 경제 상황은 수요산업 부진, 재고자산 증가 등에 따른 글로벌 시장축소, 원자재·에너지·금융 조달 비용 상승, 공급망 불안 등이 겹친 복합 위기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주력인 철강 사업은 비상판매체제를 가동해 마진 하락 방어 등 수익성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안전·환경 분야를 제외한 모든 비용을 절감하기로 했다. 현대제철도 2분기 호실적에도 하반기 철강시황이 소강상태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제철은 하반기 철강 시황 전망에 대해 건설산업의 경우 공사비용 상승 등의 원인으로 민간 수주가 감소세로 전환되고 있고, 자동차산업의 경우 부품수급 불균형 지속으로 생산량 회복이 지연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중국의 철강수요 부진에 따른 철광석 및 원료탄 가격의 약세로 글로벌 철강가격이 하락세로 전환되고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해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강화를 통한 수익성 확보 및 제조부문 혁신을 통한 원가절감에 매진할 방침이다. 업계 관계자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와 중국의 도시 봉쇄 등으로 거시환경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철강수요 회복에 제동이 걸릴 것"이라며 "국내 철강업계의 실적에도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2022-07-26 15:38:02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포스코그룹,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확장공사에 친환경 스틸 기술 적용

포스코그룹이 인천국제공항공사 제2여객터미널 확장공사에 친환경 기술을 입힌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확장공사에 포스코와 포스코스틸리온이 생산한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스틸 커튼월과 지붕재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확장공사가 완료되는 2024년까지 2만3000톤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수주는 포스코그룹과 외장 판넬 가공기술에 대해 포스코 이노빌트(INNOVILT) 인증을 받은 강소기업의 협업을 통해 성사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포스코는 포스코 강재를100% 사용한 고객사의 제품 중 기술성, 시장성 등을 고려해 지속 가능한 미래 건설을 주도할 수 있는 제품을 이노빌트로 인증하고 있다. 커튼월은 건축물의 하중을 받지 않고 커튼 역할을 하는 바깥벽으로 알루미늄, 스틸 등이 주 소재로 사용된다. 스틸은 알루미늄 등 타 소재 대비 단열 및 내화 성능이 뛰어나며, 탄소 발생량이 적고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소재다. 포스코 이노빌트 인증 스틸 커튼월은 강도와 구조 성능이 우수하며 넓은 조망과 개방감을 구현할 수 있고 다양한 디자인이 가능해 건축 현장에서 선호도가 높다. 특히, 이번에 적용되는 스틸 커튼월은 최고 22m 국내 최대 높이의 비정형 형태 제품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기존 용접 방식이 아닌 커튼월을 공장에서 모듈 단위로 제작 후 현장에서 볼트 체결 방식으로 시공하는 공법을 고안해 공사 기간을 단축하고 현장 안전성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8만㎡ 규모의 여객터미널 지붕에는 내식성이 우수한 포스코의 포스맥(PosMAC)과 포스코스틸리온의 알루미늄 불소 도장 강판 등 포스코그룹사에서 생산하는 고기능 소재들이 사용될 예정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인천국제공항이 지향하는 'SMART 공항, 친환경 공항, 예술이 있는 공항'에 부합하는 친환경 스마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포스코 제품의 우수성과 강소기업의 기술력을 더해 국가대표 공항인 인천공항의 여객 1억명 시대를 함께 열겠다"고 말했다. 인천국제공항은 4단계 건설사업이 완료되는 2024년까지 제2터미널 확장을 통해서 여객 수용 규모 1억명 확보해 세계 3위 규모의 랜드마크 공항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인천공항 외에도 영종도에 건설중인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에 포스맥 불연 컬러강판을 공급하고, 창원 대상공원에 건립 예정인 '맘스프리존'에도 스틸 커튼월 과 비정형 3D 복합판넬을 공급할 예정이다. 포스코그룹은 향후 저탄소 시장 요구에 맞는 친환경·고기능 제품을 개발하고 공급하는데 그룹 차원의 역량을 집중하고 '함께 환경을 지키는 회사 Green With Posco'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현을 위해 앞장설 방침이다.

2022-07-26 13:27:43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현대차 정몽구재단, 2022 온드림 아티스트 시리즈 개최…김송현·위재원·한의원 참여

현대차 정몽구재단은 오는 8월 9∼12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2022 온드림 아티스트 시리즈'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온드림 아티스트 시리즈는 정몽구재단 장학생 출신 아티스트를 초대하는 리사이틀 시리즈다. 이번 시리즈에는 피아니스트 김송현, 바이올리니스트 위재원, 플루티스트 한의원이 참여한다. 김송현은 내달 9일 첫 리사이틀 순서로 슈만과 라흐마니노프, 바르톡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송현은 2016년 예원학교 재학 중 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돼 뉴잉글랜드음악원에 재학 중인 현재까지 재단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정몽구재단은 설명했다. 2020년 제12회 신한음악상에서 피아노 부분 대상, 영 차이코스프키 콩쿠르, 시카고 국제 음악 콩쿠르 등에서 입상한 경력이 있다. 8월 11일 무대에 오르는 위재원은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와 스트라빈스키의 디베르티멘토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위재원은 2015년 서울예고 재학 당시 장학생으로 선발돼 2022 워싱턴 국제 콩쿠르 1위 및 청중상, 2022 어빙 클라인 콩쿠르 준우승 및 현대곡 최고연주상, 2021 제오르제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마지막으로 12일 공연하는 한희원은 오페라를 원작으로 한 판타지 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2017년 장학생으로 선발된 한희원은 만 16세에 오스트리아 모차르테움 국립음대 학사과정을 최연소로 입학하고 조기졸업했다. 성정전국음악콩쿠르, 이화경향음악콩쿠르 등 국내 콩쿠르에서 1위에 입상하고 막상스 라뤼 국제 플루트 콩쿠르, 클루지 국제 음악 콩쿠르 등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한편 이번 시리즈는 재단에서 전석 초대로 진행하는 무료 공연으로 이달 1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2022-07-26 13:27:41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벤틀리 한국 지역 총괄이사에 크리스티안 슐릭 선임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벤틀리 한국지역의 책임자로 임기를 마친 워렌 클락의 후임으로 크리스티안 슐릭 총괄이사를 선임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8월 1일부로 벤틀리모터스코리아를 이끌게 된 크리스티안 슐릭 신임 총괄이사는 2015년 벤틀리에 합류해 전 세계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자동차 시장 중 한 곳인 독일에서 지역 영업 관리직을 지냈다. 2018년 11월부터는 터키, 이스라엘, 카자흐스탄, 아제르바이잔, 벨로루시, 조지아, 아르메니아를 포함한 동유럽 국가 및 러시아에서 럭셔리 브랜드의 운영을 맡아왔다. 니코 쿨만 벤틀리모터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대표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한국은 벤틀리에게 가장 중요한 시장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벤틀리는 크리스티안 및 한국 팀과 함께 현대적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의 길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한국에서 브랜드 성장을 이끈 워렌 클락은 임기를 마치고 본국인 영국으로 돌아간다.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사장은 "임기 동안 벤틀리 브랜드에 대한 큰 헌신과 열정을 보여준 워렌 클락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싶다"며 "워렌 클락이 이끄는 한국의 벤틀리 브랜드는 71%라는 놀라운 성장률을 기록하며 전 세계 6위 시장으로 올라섰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의 폭스바겐그룹 가족이 된 크리스티안 슐릭 신임 총괄이사를 환영한다"며 "그가 다양한 럭셔리 프리미엄 시장에서 쌓은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한국의 벤틀리 팀이 벤틀리 소유와 관련된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고 한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부문 중 하나인 럭셔리 세그먼트에서 브랜드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7-26 13:24:03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