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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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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노사, 토레스 초반 흥행 대응 위해 생산 물량 확보 총력

쌍용자동차 노사가 신차 토레스의 초반 흥행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생산 물량 확보에 힘을 합친다. 쌍용차는 토레스 출고 확대를 위해 여름 휴가를 반납하는 등 총력 생산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쌍용차는 여름 휴가 기간(7월 30일~8월 7일) 중 주말 특근(7월 30일, 8월 6일, 7일)을 실시해 토레스의 빠른 고객 인도를 위해 추가 생산에 들어간다. 연간 한번뿐인 여름 휴가를 반납하면서 까지 고객 출고 대기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특근을 단행하는 경우는 이례적인 일로 노사가 한마음이 아니면 불가능하다고 업계관계자는 말했다. 쌍용차는 지난 7월 11일부터 주간 연속 2교대 시행을 통한 생산능력 확충으로 계약 물량만 5만대에 이르는 신차 토레스에 대한 안정적인 양산체계를 구축한 바 있으며, 토레스가 시장에서 큰 호평을 받으며 계약물량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2교대 전환 및 생산 물량 증대를 통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쌍용차는 토레스의 생산물량 확대에도 불구하고 단기간 내 계약물량이 폭주하면서 부품공급의 한계로 옵션 사양 선택에 따라 계약 순서대로 생산이 이루어 지지 않아 출고 혼선 등 고객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영업 일선에 안내문을 통해 양해를 구하고 계약 일자별 생산 가능한 일정을 수시로 공지할 계획이며, 8월부터는 부품 공급문제 해소 등 생산량을 점진적으로 증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 토레스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하고 있는 12.3인치 인포콘 AVN의 내비게이션 맵사이즈를 오는 10월 상품성 개선을 통해 풀사이즈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예정이며, 쌍용차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설치하거나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스마트 미러링 서비스 등은 사전 계약단계에서 이미 인지하여 고객 Needs를 반영한 상품성 개선을 위해 현재 개발 중이며, 개발 완료되면 빠른 시일 내 적용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5만대에 이르는 토레스 계약 물량을 조금이라도 빨리 고객에게 전달해 드릴 수 있도록 여름 휴가 기간에 특근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그 동안 쌍용자동차를 믿고 기다리며 성원해 주신 고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정성을 다해 최고의 품질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8 15:41:1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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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신재생 에너지 부문 흑자 전환…2분기 매출·영업익 최대

한화솔루션이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수요 증가에 힘입어 태양광 사업을 포함한 신재생 에너지 부문에서 7개 분기 만에 흑자를 달성했다. 기후 위기 대응과 함께 화석연료 가격 급등에 따른 전력 가격 상승으로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태양광 발전 수요에 우호적 환경이 조성된 영향이다. 한화솔루션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3조3891억원, 영업이익 2778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2.0%, 영업이익은 25.6%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2020년 통합법인 출범 이후 분기 기준 최대 규모다. 사업별로 보면 신재생 에너지 부문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22.6% 증가한 1조2343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352억원으로 7개 분기 만에 흑자로 전환됐다. 이번 흑자 전환은 고부가 주택용 태양광 시장을 전략적으로 공략해 온 미국과 유럽에서 태양광 모듈 가격이 상승한 영향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태양광 모듈 가격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화석 연료의 불안정한 공급 상황 장기화와 각국의 신재생 에너지 확대 움직임 속에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케미칼 부문 매출은 1조6041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0.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2.2% 감소한 2280억원을 기록했다. 국제유가 상승으로 PVC(폴리염화비닐), PO(폴리올레핀) 제품 판매 가격이 상승해 매출은 늘었지만, 원재료인 나프타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첨단소재 부문은 매출 2996억원에 영업이익 166억원, 갤러리아 부문은 매출 1319억원에 영업이익 3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신용인 한화솔루션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신재생 에너지 부문은 3분기에도 미국과 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태양광 모듈 판매 증가와 판매가 인상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솔루션은 전 세계에서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안보를 위해 가장 적극적으로 에너지 전환에 나선 미국과 유럽에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올해 초 미국에서 폴리실리콘 생산업체인 REC실리콘의 지분을 인수한데 이어 미국 조지아주에 1.4GW 규모의 태양광 모듈 공장도 증설하고 있다. 안정적으로 원부자재를 확보하고, 미국 내 단일 모듈 사업자로서는 최대인 3.1GW의 생산능력도 보유해 태양광 발전 수요가 빠르게 커지는 미국 시장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유럽에서는 재생에너지의 개발, 건설, 운영 등 이른바 다운스트림 분야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달 초에는 지난해 인수한 RES프랑스를 주축으로 설립한 자회사인 큐에너지(Q Energy)가 독일에서 500MW의 신규 태양광 개발 사업에 나섰다. 전력 판매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에너지 거래 플랫폼 기업인 링크텍(LYNQTECH)도 인수해 IT 기반의 에너지 사업을 확대하는 등 중장기 성장동력도 확보하고 있다.

2022-07-28 15:25: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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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 국내 주요 기업 만남…대규모 투자·협력 강화

국내 주요 기업들이 세계 4위의 인구 대국인 인도네시아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한국과의 경제협력이 늘어나고 있는 조코 위도도(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28일 국내 기업인들과 만나 인도네시아 투자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현대차그룹과 포스코를 비롯한 주요 기업들은 이날 조 단위 투자 계획을 밝히는 등 조코위 대통령의 협력 요청에 적극 화답했다. 재계에 따르면 조코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노진서 LX홀딩스 대표,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민간위원회 집행위원)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의 최고경영자와 경제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국내 기업의 인도네시아 투자와 양국 간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됐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한국을 방문한 조코위 대통령과 면담을 진행했다. 조코위 대통령이 정의선 회장과 별도 면담을 한 것은 인도네시아가 현대차그룹과 미래 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으로 보인다. 정의선 회장은 조코위 대통령과 현대차그룹의 인간 중심의 스마트시티 비전과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을 공유하고 폭넓은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그룹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공동체를 활성화하며,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을 융합해 인간 중심 도시를 개발하겠다는 스마트시티 비전은 물론, 자동차, AAM(Advanced Air Mobility, 미래 항공 모빌리티), 철도차량 등 모빌리티에서 건설, 수소에너지, 물류까지 스마트시티 구축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전기차, 수소전기차, 자율주행차, AAM, PBV(Purpose Built Vehicle, 목적 기반차량), 로보틱스 등 모빌리티 솔루션이 스마트시티 내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현재 국토 균형 발전과 수도인 자카르타의 인구 과밀 등을 해결하기 위해 보르네오섬 동칼리만탄으로 수도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신수도는 스마트시티로 건설될 예정이다. 조코위 대통령은 현대차그룹이 전기차 등 인도네시아 친환경 모빌리티 성장에 큰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면서 인도네시아 신행정수도 건설과정에서도 현대차그룹이 클린 모빌리티 등 중요한 솔루션 제공의 파트너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인도네시아 루훗 판자이탄 해양투자조정부 장관 등 조코위 대통령 수행 방한단 일행이 현대차·기아 남양기술연구소를 방문했다. 정의선 회장은 "현대차그룹은 완성차, 건설, 물류, 로봇, AAM, 친환경을 아우르는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며 "인도네시아와의 협력이 친환경에서 첨단 미래 분야로 확장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이날 정의선 회장은 조코 위도도 대통령에게 2030 세계박람회 개최 후보지로서 부산이 갖고 있는 경쟁력과 강점을 설명하며, 인도네시아의 지지를 요청했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 3월 브카시 델타마스 공단 내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공장을 준공했다. 인도네시아에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지역 최초의 완성차 생산거점을 구축한 것이다. 국내 대표 철강기업인 포스코는 인도네시아에서 철강 사업을 확대하고 신수도 건설 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다. 이날 인도네시아 정부, 인도네시아 국영 철강회사 크라카타우스틸과 철강 생산능력 확대 및 인도네시아 신수도 건설 사업 참여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포스코와 크라카타우스틸은 향후 5년간 공동으로 35억 달러(약 4조5650억원)를 투자해 크라카타우포스코의 제 2고로와 냉연공장 신설을 추진한다. 이 자리에서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은 "인도네시아 정부와 크라카타우스틸의 협력 속에 포스코 최초 해외 일관제철소의 2번째 고로를 건설하게 됐다"며 "크라카타우포스코의 철강 사업은 물론 인도네시아 찔레곤 1000만t 철강 클러스터 비전달성과 인도네시아 신수도 건설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이하 LG엔솔)과 LG화학, LX인터내셔널, 포스코홀딩스, 화유로 이뤄진 LG컨소시엄은 인도네시아에 11조원을 투입해 광물, 제정련, 전구체, 양극재, 셀 생산에 이르는 전기차 배터리 가치사슬을 구축하기로 했다. LG엔솔은 또 현대차와 합작해 인도네시아에 연산 10GWh 규모의 배터리 공장도 짓고 있다. 2023년 상반기 완공해 이듬해 상반기부터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2022-07-28 15:18:2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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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차세대 이지스함 ‘정조대왕함’ 진수

현대중공업이 우리나라의 첫 번째 '차세대 이지스함'을 건조, 진수했다. 현대중공업은 28일 울산 본사에서 '8200톤급 한국형 이지스 구축함(KDX-Ⅲ Batch-Ⅱ) 선도함'의 진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진수식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 이종호 해군참모총장, 엄동환 방위사업청장, HD현대 및 현대중공업의 권오갑 회장, 한영석 부회장, 정기선 사장, 이상균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 함정은 조선 후기 문화부흥과 부국강병에 힘쓴 조선 22대 국왕인 정조(재위 1776~1800년)를 기려 '정조대왕함'으로 명명됐다. 정조대왕함은 대한민국 해군이 도입하는 첫 번째 차세대 이지스함이다. 길이 170m, 폭 21m에 경하톤수 8200톤 규모로, 최대 30노트(약 55㎞/h)로 항해할 수 있다. 이 함정은 최첨단 이지스 전투체계 등을 탑재해 기존 세종대왕급 이지스함(7600톤급) 대비 탄도탄 대응 능력과 대잠 작전수행 능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신형 이지스함은 탄도탄 요격 기능을 새롭게 추가하고, 5인치 함포와 근접방어무기체계, 함대공 미사일, 함대함 미사일, 어뢰 등 다양한 무기체계를 적용해 막강한 전투력을 보유한 구축함으로 평가된다. 또 다기능 위상배열 레이더, 적외선 탐지·추적장비, 전자광학 추적장비 등을 통해 세종대왕급보다 탐지·추적 능력을 2배 이상 강화했다. 통합소나체계로 잠수함 탐지거리를 3배 이상 향상시켰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2008년 우리나라 첫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과 2012년 3번함 '서애 류성룡함'을 성공적으로 건조했다. 오는 2024년 정조대왕함을 비롯해 2026년 8200톤급 이지스함 2번함도 해군에 차례로 인도할 예정이다. 한영석 현대중공업 부회장은 "당사는 이지스함을 자체적으로 설계하고 건조하는 국내 유일한 조선소"라며 "이번 정조대왕함을 현존 최고 수준의 이지스함으로 건조해 우리 해군의 전력 강화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지스함은 그리스 제우스신이 사용한 방패인 '이지스'에서 유래한 구축함이다. 여러 척의 항공기와 전함, 미사일, 잠수함을 탐지하고 제압할 수 있어 '신의 방패' 또는 '꿈의 구축함'으로 불린다.

2022-07-28 14:12:1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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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미래 모빌리티 소재 연구개발 역량 강화…친환경 철강 기업으로 도약

현대제철이 친환경 철강 기업으로 전환에 속도를 높인다. 지속성장이 가능한 친환경 철강 기업을 위해 중장기적인 고급강 제품 공급 확대와 연구 개발 활동 및 사업경쟁력 강화에 착수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자동차용 판재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장기공급계약 및 신규 공급사 수주를 통해 상반기에만 50만톤의 자동차 강판을 글로벌 시장에 판매했으며, 연간 100만톤의 판매 목표를 수립해 하반기에도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만약 올해 100만톤 판매목표를 달성한다면 현대제철의 자동차 강판 판매 비중의 19%가 글로벌로 공급되는 셈이다. 특수강의 경우에도 수입비중이 높은 황쾌삭강에 대한 자체 시생산을 진행해 올해 말까지양산 품질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자동차용 특수강 공급 제품군을 확대하고 수입품을 대체할 예정이다. 현대제철은 봉형강 부문의 경우에도 지속적인 변화를 꾀하고 있다. 하반기에 내진용 강재 브랜드인 H CORE를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통합 브랜드로 확장 론칭하여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고객층을 넓히고 건설용 강재의 고성능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 향후 LNG 저장장치 수요 확대에 따른 초저온 철근 수요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철강업계 최초로 초저온 철근 시험 장치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시험 비용과 생산기간 대폭 축소시키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제철은 미래 모빌리티 소재에 대한 연구개발 역량 강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은 전기차에 대해 투자를 확대해 급속히 생산 전환을 추진중이다. 이에 따라 고강도 경량화 자동차용 부품에 대한 고객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프리미엄 핫스탬핑과 자동차 부품용 강제 개발에 연구개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핫스탬핑 신공법을 통해 적은 부품수로도 가볍고 충돌성능이 향상된 핫스탬핑강을 개발했다. 또한 1,5Gpa 고인성 핫스탬핑강을 개발해 차량의 충격 흡수 성능을 향상시켜 운전자의 사고 충격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내연자동차보다 높은 온도를 견뎌야 하는 전기차 부품의 특징을 반영해 열변형성은 48% 저감하면서 내구성은 2배 이상 향상한 전기차 감속기 기어용 특수강 개발에 성공해 산업통상자원부 신기술 인증을 취득했다. 최근에는 자동차 섀시용 열처리강을 개발해 기존보다 내구성을 2배이상 향상시킨 스테빌라이저바 소재를 개발했다. SUV 전기차 대상으로 양산 적용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제철은 지난 5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및 한국 지질자원연구원과 CCUS 기술과 자원재활용 등 탄소중립관련 기술협력 MOU를 체결하여 탄소중립 기술을 선도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 또 탄소중립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작년에 저탄소공정연구실을 신설한데 이어 올해는 탄소중립추진단을 출범하는 등 탄소중립 전담 조직을 강화했다.

2022-07-28 14:11:4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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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6' 가격 재검토…소비자 기다림 전국 체험 공간으로

현대자동차가 첫 세단형 전기차 '아이오닉 6'의 사전계약을 연기했다.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지급 정책에 맞춰 소비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의견 조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전기차 보조금 상한선을 낮추면서 가격이 5500만원 미만의 차에만 지급한다. 전기차 가격이 5500만원 미만이면 보조금을 100%, 5500만원 이상 8500만원 미만이면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당초 아이오닉6는 5500만~6500만원 정도로 가격 책정이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하지만 보조금 혜택을 위해 트림별 가격 조정에 나섰다는 관측이다. 소비자들은 정부의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아이오닉 6 구매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 6의 사전계약을 당초 7월 말에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보조금 등의 문제로 연기했다"며 "가격 결정을 좀 더 합리적으로 책정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현대차는 아이오닉 6의 상품성을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전국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수도권에서는 여의도 더현대 서울 1층 전시장에서 8월 20일까지 전시한다. 현대차는 아이오닉6의 혁신적인 스트림라이너 디자인과 무한한 가능성을 깨우는 사용자 중심의 공간 경험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 공간을 총 4개의 체험형으로 꾸몄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는 디자인/사운드 체험공간, 주행 감성 표현 공간, 도슨트 공간, 사진 촬영 공간 등이다. 현대차는 여의도 더현대 서울 전시를 시작으로 아이오닉 6 판매개시 시점까지 전국의 다양한 공간에서 각지의 고객들에게 직접 찾아가 차량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름 휴가철을 본격적으로 맞이한 제주도에서는 7월 30일까지 3일간 함덕 해수욕장 중앙 광장에서 현대차의 아이오닉 라인업을 전시해 많은 고객들이 아이오닉 차량을 경험할 수 있다. 제주도 전시 공간에는 바다를 배경으로 포토존을 구성해, 전시 공간을 찾은 고객들이 아이오닉 6의 아름다운 디자인과 제주도의 자연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현대차는 앞으로 광주,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의 특색 있는 공간에서 더 많은 고객들이 아이오닉 6 차량을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지역별 전시를 준비 중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 6는 유선형의 스트림라이너 실루엣을 기반으로 달성한 세계 최고 수준의 전비와 현대차 최초로 탑재되는 다양한 기능을 앞세워 전동화 시대의 한 차원 높은 이동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직접 전국의 고객들에게 찾아가는 방식으로 아이오닉 6를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7-28 13:53:0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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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소외계층 어린이 위한 '드라이빙 스쿨' 오픈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인식 개선을 위해 '드라이빙 스쿨'을 오픈한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7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 대전교통문화연수원에서 강규헌 대전교통문화연수원장, 김영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회장, 김선우 한국타이어 문화담당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한 '드라이빙 스쿨' 오픈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교통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교통 문화를 알리고 직접 체험을 통한 교통 안전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대전교통문화연수원과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한국타이어가 손을 잡고 새로운 콘텐츠를 마련했다. 한국타이어는 드라이빙 스쿨 오픈을 위해 '모빌리티 체험존', '타이어 전시존' 등을 지원했다. 야외 체험장에서 진행되는 모빌리티 체험존은 카트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카트 주행 전 교통 신호 등 교통안전 영상 교육과 퀴즈 프로그램, 카트 구조 및 운전 방법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이곳은 실제로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모터스포츠 경기장의 박진감 넘치는 대형 사진과 함께 시상대 포토존 등을 제공해 어린이들이 실질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했다. 타이어 전시존은 기존에 운영 중이던 전시체험관을 활용해 타이어 제조에 사용되는 원료, 타이어의 현재와 미래 모습 등 타이어 역사, 종류 및 구조를 다룬 전시물을 직접 보고 이해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모빌리티를 반영한 어린이 교통안전 인식 개선 사회공헌 사업 출범을 위해서 대전관광공사,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와 함께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22-07-28 13:27:4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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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 훈풍' 현대로템, 폴란드와 K2 전차 수출 기본계약 체결

한국형 최신형 전차인 K2 전차의 해외 수출이 가시화되고 있다. 현대로템은 27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폴란드 군비청과 K2 전차 긴급소요 및 폴란드형 K2 전차 1000대 물량 등에 대한 기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본계약은 폴란드 획득 절차상 향후 진행될 개별 실행계약 체결 이전에 하는 적법한 절차로 사업 예산을 설정하기 위한 총 물량과 사업 규모를 결정하고자 체결됐다. 실행계약에는 1·2차 인도분에 대한 각각의 납기와 상세사양, 교육훈련, 유지보수 조건 등 세부 사항이 명기될 예정이다. 현대로템은 우선 1차적으로 국내 생산 K2 전차 긴급소요분을 폴란드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폴란드 현지 공장에서 생산되는 물량과 국내 생산 물량이 최종 인도될 계획이다. 특히 2차 물량부터는 폴란드 군사 체계에 표준화되고 추가 사양이 들어간 K2 전차가 현지에서 양산된다. 이번 계약으로 폴란드도 자체 전차생산 능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현대로템은 이번 계약 체결로 K2 전차 완성품의 해외 첫 수출을 위한 기념비적인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현대로템은 지난 2008년 터키에 K2 전차 기술 이전에 성공하는 등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아울러 현대로템이 수출을 타진 중인 노르웨이형 K2 전차(K2NO)는 올해 초 현지에서 실시된 동계시험평가에서 혹한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하는 등 뛰어난 성능을 보인 바 있다. 지난 3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중동 최대 규모의 국제방산전시회(WDS)에서는 사막 기후에 최적화된 중동형 K2 전차가 현지 바이어들의 관심을 사기도 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국내 유일의 전차 생산 기업으로서 수십 년간 축적해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우수한 품질의 K2 전차를 안정적으로 인도할 수 있도록 매진할 것"이라며 "현대전에서 첨단 기술이 들어간 전차가 점점 주목받는 만큼 이번 계약을 통해 국산 K2 전차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8 13:27:4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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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축구 축제' 카타르 월드컵 직관 고객 이벤트

현대자동차가 전세계인의 '축구 축제' 카타르 월드컵을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차는 2022 피파 월드컵과 연계한 고객참여행사를 한다고 28일 전했다. 월드컵 경기를 현지에서 직접 관람하거나 유명선수의 용품을 받을 수 있다. 이 회사는 월드컵 공식후원사로 올해는 지속가능성, 탄소중립 실현을 독려하기 위해 세기의 골 캠페인을 지난 4월 시작했다. 국제축구연맹(FIFA)과 함께 29일부터 9월30일까지 세기의골 캠페인 메시지와 연계한 '현대차 세기의 골 공약'을 피파 공식채널 웹사이트나 애플리케이션에서 한다. 이 공약은 축구팬의 친환경 활동을 독려하는 이벤트로 참여를 원하면 본선에 진출한 32개 나라 가운데 응원하는 곳이 득점할 경우 이행할 친환경 활동 공약을 제시하면 된다. 현대차와 피파는 참가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11명(동반 1인 가능)을 선정하고 그들에게 각자 응원하는 대표팀의 조별예선(32강) 세 경기 가운데 한 경기의 티켓과 항공·호텔이 포함된 직관 패키지를 주기로 했다. 직관 패키지에 당첨되지 못한 참가자는 월드컵 기간 공약을 지키고 이를 SNS에 올리면 추첨을 거쳐 스티븐 제라드 사인유니폼 등 캠페인 굿즈를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9월 말까지 전 세계 41개 나라에서 아이오닉5 등 친환경차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승회를 진행하고 있다. 시승회 참여 후 서포터즈 뉴스레터 구독을 신청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거쳐 41개 나라 100명(동반 1인 가능)을 선정해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조별예선 경기티켓과 항공궈, 호텔 투숙권, 가이드 투어 등이 포함된 관광패키지 참여기회를 준다. 한편 현대차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주장 박지성이 팀 센츄리에 여덟 번째 멤버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4월 세기의 골 캠페인을 위해 전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선수인 '스티븐 제라드'를 주장으로 하는 '팀 센츄리'를 출범시켰다.

2022-07-28 12:39:0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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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산업 전시회 'H2 MEET', 수소저장·운송 분야 80개 이상 부품기업 참가

국내 부품사들이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 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를 통해 미래 먹거리로 급부상한 수소산업 진출 발판 마련에 나선다. H2 MEET 조직위원회는 다음 달 31일 개막하는 전시회에 '수소 저장·운송 분야' 80여 개 부품기업이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H2 MEET 조직위원회가 참가 기업 현황을 파악한 결과 관련 산업 전체 기업의 약 37%에 해당하는 80여 업체가 수소산업을 미래 신사업 분야로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만기 위원장은 "수소 저장, 운송 기술과 산업은 수소 무역과 수소경제 가속화를 위한 핵심 요인이 될 전망"이라며 "이번 H2 MEET에 참여하는 철강, 에너지, 소재 등 많은 기업들의 출품물과 활동을 통하여 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H2 MEET에 참가를 확정한 수소 저장 및 운송 관련 국내 기업은 ▲발맥스 기술(천연가스 연료공급시스템) ▲세아 창원특수강(특수강) ▲원일 티엔아이(기화기) ▲지티씨(컴프레서) ▲하이 에어코리아(공조기) ▲한국 파이버(복합소재) 등이 있다. 또 외국계 기업은 ▲레오닉 코리아(유량계) ▲한국 다쓰노(주유기) 등이 있으며, 이들 부품사들은 각사의 주력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소저장·운송 관련 신기술과 제품을 이번 전시회에 출품했다. 이들 기업들의 대표 출품 기술 및 제품은 '수소충전기', '수 소저 장합급', '수소저장 실린더', '수소 압축기', '수소 충전용 냉각기' 등이다. 한편 H2 MEET은 올해로 3회 차를 맞이한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다.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총 나흘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12개국 210여 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해 수소에너지 및 수소 모빌리티와 수소생산, 저장, 운송 관련 신제품과 기술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행사에는 누적 관람객수 2만 7000명으로 전년 대비 2.3배 증가하는 등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직위는 지난 6월 '수소모빌리티+쇼' 에서 'H2 MEET'로 전시회 명칭을 바꿨다.

2022-07-28 11:33: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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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스페이스허브', 국내 최초 '재사용 무인 우주비행체' 기술 개발 나서…美·中 경쟁 예고

한화그룹 우주사업 협의체 '스페이스허브'가 '재사용 무인 우주비행체' 기술 개발에 나선다. 스페이스허브는 '재사용 무인 우주비행체' 개발을 위해 최근 서울대학교를 대표로 한 13개 학교 컨소시엄과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우주기업 중 재사용 무인 우주비행체 기술 개발에 뛰어든 기업은 한화가 처음이다. '재사용 무인 우주비행체'란 우주발사체에 실려 우주로 나간 뒤, 자체 추진력으로 장시간 우주에서 비행하며 관측·연구·국방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우주선을 말한다. 임무를 마치고 지구로 귀환한 뒤 우주발사체를 통해 여러 차례 우주에 재진입할 수 있다. 재사용을 통해 발사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더 빠르게, 자주 임무에 투입할 수 있어 미국, 중국 등 주요 우주 강대국에서도 경쟁적으로 개발하는 추세다. 스페이스허브는 서울대학교와의 업무협약식에서 ▲연구실 및 세부과제에 대한 과제 참여 협력 ▲상호 보유한 기술적, 영업적 역량의 최대 협력 등 '재사용 무인 우주비행체' 기초기술 개발을 위한 세부사항들에 대해 논의했다. 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장은 "이번 재사용 무인 우주비행체 특화센터 사업을 통해 발사체를 넘어 우주비행체 개발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고 생각한다"며 "한화의 우주사업 관련 기술력과 더불어 학계가 보유한 유능한 인적 인프라 및 학문적 역량이 뒷받침 된다면 보다 빠르게 선진국과의 격차를 좁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유석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학장은 "한화 스페이스 허브 각 계열사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하여 사업 제안을 준비하고, 사업 유치 후에는 서울대학교의 특화센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밝혔다. 한편 '재사용 무인 우주비행체 고도화 기술 특화연구센터'사업은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주관으로 '재사용 무인 우주비행체(RUSV)'관련 기초 기술 확보를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서울대 등 11개 학교 컨소시엄 및 한화 스페이스허브가 공동으로 제안 작업에 참여했으며, 지난 26일 사업 제안서 접수를 마감했다. 향후 제안서 심사 등 세부 절차를 거쳐 9월 이후 연구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2022-07-28 11:22: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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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언제든지' 롯데렌터카, 여름 휴가철 맞아 비대면 서비스 확대

롯데렌터카가 여름 극성수기를 맞이해 단기렌터카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롯데렌터카는 24시간 비대면으로 무인 대여와 반납이 가능한 회원 전용 서비스인 '스마트 키박스'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카셰어링처럼 언택트 서비스 제공을 통한 고객의 안전과 사용 편의성은 증대 시키면서 롯데렌터카의 장점인 차량관리 시스템은 기존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전국 43개 지점에서 운영 중에 있으며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으로 언제 어디서나 국내 여행을 떠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이다. 또 렌터카 이용 과정에서의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고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대여 및 반납을 할 수 있는 '딜리버리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롯데렌터카는 오는 8월까지 내륙과 제주지점에서 이용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내륙 전 지점에서 72시간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 스타벅스 쿠폰을 증정하고, 제주 지점에서 토레스 차량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웰컴키트 증정 및 SNS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로모션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롯데렌터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렌터카는 차량 대여에 필요한 절차를 미리 온라인을 통해 진행하는 '사전체크인' 서비스를 통해 지점 방문 시 신속하게 차량을 픽업할 수 있으며, '아이오닉5'를 포함한 3년 미만 신형 차량을 운영하고 있고, 고객의 안전한 차량 이용을 위해 대여 전 사전 소독을 철저히 하고 있다.

2022-07-28 11:08:2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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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법원에 회생계획안 제출…상거래 채권단과 갈등 예고

쌍용자동차는 최종 인수예정자로 선정된 KG컨소시엄과의 투자계약 내용을 반영한 회생계획안을 서울회생법원에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다만 상거래 채권단 등은 현금 변제율이 너무 낮다며 반발하고 있어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회생계획안의 주요 내용은 KG컨소시엄의 인수대금 3355억원을 변제재원으로 한 채무변제 계획과 최종 인수예정자의 지분율 보장을 위한 주주의 권리변경 방안이다. 회생계획안에 의하면 총 변제대상 채권은 약 8186억원(미발생 구상채권 제외)이며, 이중 회생담보권 약 2370억원 및 조세채권 약 515억원은 관련법에 따라 전액 변제하고, 대주주인 마힌드라 & 마힌드라(이하 마힌드라)의 대여금 및 구상채권 약 1363억원을 제외한 회생채권 약 3938억원의 6.79%는 현금 변제하고 93.21%는 출자전환 하게 된다. 이에 따라 출자전환 된 주식의 가치를 감안한 회생채권의 실질변제율은 약 36.39% 이다. 대주주의 대여금 및 구상채권은 5.43%는 현금 변제하고 94.57%는 출자전환 하게 되며, 이는 일반 회생채권 변제율의 80% 수준이다. 또 대주주인 마힌드라의 보유 주식은 액면가 5000원의 보통주 10주를 1주로 병합하고, 출자전환 대상 회생채권에 대하여 채권액 5000원 당 액면가 5000원의 신주를 발행한 후 신주를 포함한 모든 주식을 보통주 3.16주를 1주로 재 병합한다. 이런 과정을 거친 후 인수대금 3355억원에 대하여 1주당 액면가 및 발행가액 5000원의 신주를 발행하게 되면 인수인은 약 58.85%의 지분을 확보하게 된다. 지난 2월 에디슨모터스컨소시엄과의 투자계약에 따른 회생계획안의 현금변제율은 1.75%, 주식 가치를 감안한 실질변제율은 약 9.6%, 출자전환 이후 주식 재 병합 비율은 23:1 이었다. 쌍용차는 이번 회생계획안에는 회생계획 인가 이후 인수인인 KG컨소시엄이 공익채권 변제 및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약 5645억원의 자금을 추가로 유상증자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회생계획안 제출 이후에도 인수인 및 이해관계인들과 채권 변제율 제고방안 등을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관계인집회 직전에 제출하는 회생계획안 수정안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쌍용차 정용원 관리인은 "회생계획안의 채권 변제율 등이 채권자 및 주주 등 이해관계인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회생계획이 인가될 경우 추가적인 운영자금 유입으로 공익채권 변제와 투자비의 정상적인 집행이 가능하게 되어 회사가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며, 이는 채권자 등 이해관계인들도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차 토레스의 계약 물량이 현재 4만8000대에 이르고, 친환경차 개발도 순조롭게 진행되는 등 경영여건이 크게 개선되고 있으므로 빠른 시일 내에 회사를 정상화하여 채권자 및 주주들의 희생과 성원에 보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해관계인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쌍용차 협력사로 구성된 상거래 채권단은 낮은 변제율에 반발해 대통령실에 '변제율 6%는 상식적이지 않다'는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반반에 나서고 있어 갈등이 예상된다. 강경하게 움직이고 있다. 340개사로 구성된 상거래 채권단은 지난 26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에 '쌍용차의 성공적 M&A 완수를 위한 상거래 채권단 청원'이란 제목의 탄원서를 제출했다. 채권단은 "인수예정자로 선정된 KG컨소시엄이 제시한 회생채권에 대한 현금 변제율 6% 및 출자전환을 통한 주식변제율 30%는 저희 중소 협력사로서는 감내하기 힘들다"며 "저희는 실망감을 금할 수 없는 허탈감에 주저앉아 있다"고 호소했다.

2022-07-27 17:13:0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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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 車 온라인 상품 큐레이션 샵 '큐레이티드 바이 캐롤' 오픈…소비자 편의성 강화

모빌리티 이커머스 플랫폼 캐롤이 자동차 온라인 상품 큐레이션 샵 '큐레이티드 바이 캐롤'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4월 출시한 캐롤 플랫폼은 전체 시판 모델 중 소비자의 조건에 맞는 차를 추천하는 서비스를 선보인데 이어, 소수의 상품을 선별 제안하는 큐레이션 서비스를 시작한다. 큐레이티드 바이 캐롤은 신차 장기렌트, 구독 등 온라인으로 계약 가능한 자동차 상품을 선별해 소비자에게 제안하고, 해당 판매사와 구매 상담을 연결하는 큐레이션 기반의 커머스 플랫폼이다. 캐롤은 자동차 온라인 상품과 관련해 전문적인 시각의 큐레이션을 제공하고, 입점 판매사는 캐롤이 제공하는 주요 21개 공급사의 재고 탐색 및 금리 비교 서비스를 활용해 소비자의 구매 결정에 편의를 제공한다. 또 구매 과정을 선택과 상담으로 단순화해 판매사의 비대면 상담을 중심으로 금융 조건 등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큐레이션 주제에 따라 자동차뿐만 아니라 관련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함께 편집해 컨텐츠 형태로 제공한다. 소비자는 자동차를 활용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상품을 발견하고 구매할 수 있다. 노휘성 주식회사 캐롤 대표는 "렌트사, 캐피탈사 및 구독 서비스사 등 주요 공급 주체와 협력을 통해 자동차 온라인 상품에 대한 통합 탐색부터 금리 비교, 간편 결제까지 실시간으로 진행할 수 있는 원스톱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2-07-27 15:28:5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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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기계, 2분기 영업익 367억 기록…전년比 43%↓

현대제뉴인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가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현대건설기계는 27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매출 8751억원, 영업이익 36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와 유사한 수준(0.4% 하락)을 보였으나, 영업이익은 원자재 및 물류 비용 상승과 중국시장 위축 등으로 43% 감소했다. 특히 6월말 기상악화로 인한 선적 이월과 판매보증정책 조정에 따른 충당금 추가 설정 등의 일시적 요인들이 영업이익 감소에 영향을 끼쳤다. 이로써 현대건설기계는 올해 상반기 매출 1조 8075억원, 영업이익 834억원을 올렸으며, 이는 지난 해보다 매출은 1.5% 증가, 영업이익은 40.3% 감소한 수치다. 2분기 실적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중국시장이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봉쇄로 인해 전년 대비 매출액이 63% 감소했으나 선진시장과 신흥시장에서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전체 매출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치를 기록했다. 북미시장은 경기 호조세 속 미국 정부의 인프라 투자 확대로 건설장비 수요가 대폭 증가하면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50% 증가한 1,54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유럽시장 또한 1분기 발생한 공급 이슈가 해소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19% 늘어난 1248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신흥시장도 채굴용 장비 수요가 지속 증가하며 실적 호조세가 이어졌다. 특히 현대건설기계 글로벌 생산의 핵심 기지인 인도·브라질의 경우, 코로나19 회복에 따른 건설시장 활성화 및 원자재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보다 87% 증가한 145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현대건설기계는 하반기에도 선진 및 신흥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북미 및 유럽시장의 경우 인프라 관련 투자 증가로 인해 수요가 높은 중대형 장비 중심의 판매 전략을 세웠으며, 신흥시장의 경우, 현재 7개월치 이상의 안정적인 주문 잔량을 보유한 상황으로 추가 판매가 인상을 통해 견고한 수익을 이어갈 예정이다. 현대건설기계 관계자는 "중국시장 위축에 이어 일시적 비용이 더해지며 영업이익이 감소했으나, 하반기부터는 중국 시장의 건설기계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국시장에서의 매출 회복과 선진시장, 신흥시장에서의 판매가 인상에 따른 수익성이 개선되면 하반기 실적이 견고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2-07-27 15:28:55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