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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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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호주 저탄소 철강원료 선제적 확보 추진

포스코가 2050 탄소중립 달성 전략의 일환으로 호주에서 저탄소 철강원료 확보를 위한 활동을 펼친다. 포스코는 탄소 중립 생산체제로 전환하기 위해 고품질의 HBI(Hot Briquetted Iron)를 안정적으로 공급받는데 집중하고 있다. HBI는 철광석에서 산소를 제거해 환원시킨 직접환원철(DRI)을 조개탄 모양으로 성형한 것으로, 전기로 조업 시 고급강 생산을 위한 필수 원료다. 13일 포스코에 따르면 김용수 포스코 구매투자본부장은 지난 8~10일 서호주를 방문해 정부 주요 관계자들과의 실무 면담을 통해 포스코의 서호주 HBI 프로젝트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 본부장은 지난 8일 서호주 퍼스에서 로저 존스턴 필바라 항만청장, 빌 존스턴 서호주 광업부 장관, 레베카 브라운 서호주 직업·관광·과학·혁신부 국장 등을 면담했다. 10일에는 로저 쿡 서호주 부수상, 딘 머드포드 서호주 개발청장 등과 만남을 가졌다. 포스코는 지난해부터 호주에서 철광석을 가공한 원료인 HBI를 생산한다는 계획을 수립하고 타당성 조사를 진행해 왔다. 지난해 5월 포스코는 서호주 HBI 사업 추진을 위해 서호주 정부에 '부다리' 전략산업단지 부지 임대를 신청, 12월 말 서호주 정부로부터 부지 할당을 승인받았다. 부지가 확보됨에 따라 본격적인 프로젝트가 추진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30일 마크 맥고완 서호주 수상이 첫 기업일정으로 포스코를 방문해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과 수소 및 핵심광물 투자협력 등 미래 신사업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포스코는 HBI 프로젝트를 위해 서호주 정부가 전략산업단지 할당을 승인한 것에 대해 감사를 전하는 한편,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신속한 인허가와 인프라 지원 등의 지속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김용수 본부장은 "서호주는 HBI 뿐만 아니라 수소, 리튬, 니켈 등 포스코그룹 미래 사업의 원료 조달에 있어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역"이라며 "포스코는 서호주에서 그린철강시대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HBI 사업 추진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서호주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산업 선진화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쿡 서호주 부수상도 "포스코의 서호주 그린스틸 프로젝트는 글로벌 탄소저감을 위해 매우 중요하고, 서호주 자원을 활용한 제조업이라는 측면에서 정부의 장기적인 발전 계획과 일치한다"며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상호 협력을 통해 프로젝트가 성공하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2023-02-13 14:47:4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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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고위험 작업 관리 모비일 앱 개발…위험작업 실시간 확인

대우조선해양이 안전사고 원천 차단을 위해 선제적 안전사고예방활동을 펼친다. 대우조선해양은 언제 어디서든 고위험 작업을 손쉽게 등록하고 조회·관리할 수 있는 모바일 기반 고위험(S급) 작업 안전사고 예방시스템을 올해부터 적용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4월부터 생산본부 산하 현장부서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치고 작업반 구성을 통해 아르곤 가스 용접작업, 고소 발판상부작업, 화물창 공사용 설비 설치작업 등 고위험 작업의 기준을 정립했다. 이어 지난해 11월 최종 소프트웨어 개발을 완료한 뒤, 약 한달간 시범 적용 후 전현장에 적용했다. 기존에는 고위험 작업 항목을 데스크탑 컴퓨터에서만 조회할 수 있었고, 이를 담은 엑셀 파일을 메일 및 메신저 등으로만 공유해 현장에서 고위험 작업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기 어려웠다. 특히 점검사항 등을 제한된 인원만 공유를 하는 경우가 많아 안전점검이 필요한 부분이 누락되는 경우도 있었다. 이번 시스템 개발을 주관한 대우조선해양 IIF실천부 관계자는 "어디서 위험작업이 있는지 확인하는데 오랜시간이 걸렸지만, 이번 소프트웨어 개발로 고위험 작업 구역을 미리 파악할 수 있어 사전점검을 쉽게 할 수 있는 등 위험요소 제거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PC와 연동되는 모바일 기반의 고위험 작업 관리는 아직까지 동종업계에서 구현하지 못한 최초의 적용사례라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은 등록된 고위험 작업을 DB로 구축해서 재해 위험이 높은 작업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 관리체계를 명확히 하고, 추후 생산현장에 모바일 앱과 연동된 키오스크를 설치하여 현장에서 고위험 작업을 바로 등록·관리할 수 있게 하는 등 안전사고 원천 차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2023-02-13 14:14:4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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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한진,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 지원…"조속한 복구에 도움이 되길"

국내 기업들이 튀르키예 지진 피해복구 지원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한화그룹과 한진그룹도 지원에 나선다. 한화그룹은 튀르키예·시리아에 발생한 강진으로 극심한 피해를 겪고 있는 지역의 피해복구를 위해 7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현지에 전달되어 구호활동 지원 및 피해복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연초 신년사에서 "그늘이 더욱 깊어지는 시기인 만큼 우리 사회의 온도를 높이기 위한 기업의 책임에도 적극적으로 임하자"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한 바 있다. '함께 멀리'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한화그룹은 국내·외 재해 상황마다 사회의 온도를 높이기 위해 적극 나서왔다. 한화그룹은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2011년 동일본 대지진, 2018년 인도네시아 쓰나미, 2021년 콜롬비아 허리케인 등에 태양광 발전시스템 및 성금 등을 지원했다. 국내에서도 2017년 경북·포항 지진, 2019년 강원 산불, 2020, 2022년 수해, 2022년 울진·삼척·강릉 산불 피해 시 성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지난해 40억 원을 비롯해 매년 연말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한진그룹도 이날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50만달러(6억3425만원)의 구호 성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호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며 현지 구호 활동 및 피해 복구에 쓰일 예정이다. 한진그룹 관계자는 "심각한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지진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진그룹은 폭 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특히 그룹 주력사인 대한항공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2008년 중국 쓰촨성 지진, 2011년 일본 동북지방 지진, 2013년 필리핀 태풍, 2015년 네팔지진 및 미얀마 홍수, 2016년 구마모토현 지진, 2016년 피지 사이클론, 2017년 페루 홍수, 2018년 라오스 댐사고 등 각국 재난 현장에 필요한 물품을 무상 수송하고 성금을 지원하는 등 구호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한편 튀르키예와 시리아는 강진으로 사망자 수가 3만3000명을 넘어섰다. 튀르키예 재난관리국(AFAD)은 12일(현지시간) 튀르키예에서 사망자 수가 2만 9605명으로 추가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2023-02-13 13:24:5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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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밸런타인데이 맞아 SNS 이벤트 진행…모노마스의 달콤한 선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2월 13일부터 21일까지 자사 글로벌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가상 인플루언서 '모노마스와 함께하는 밸런타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타이어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모노마스와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을 MZ세대에게 친숙한 SNS 콘텐츠로 해석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모노마스는 화성 탐사로봇을 모티브로 한 가상 인플루언서다. 한국타이어가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 활동하는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시즌9 기간 동안 협업해 전기차 전용 타이어 '아이온', 글로벌 브랜드 '한국'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며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전 세계 고객들에게 전파하고 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한국타이어 글로벌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 게시된 모노마스의 고백 이미지가 담긴 콘텐츠를 스티커로 꾸민 후, 해당 인스타그램 계정(@hankooktire.global)을 태그하고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에 업로드하면 된다. 당첨 여부는 오는 2월 24일 한국타이어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며, 당첨자의 스토리 게시물은 한국타이어 계정에 리포스트 될 수 있다.

2023-02-13 09:35:3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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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임직원 교육 시스템 '스마트 러닝' 플랫폼 도입

현대로템이 임직원을 위한 '스마트 러닝' 플랫폼을 도입한다. 13일 현대로템에 따르면 스마트 러닝은 연간 구독형(OTT) 서비스를 통해 제한없는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직무 간 경계가 허물어지는 등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임직원들의 다양한 직무 학습 니즈를 충족시키고, 업무 효능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스마트 러닝은 복잡한 사전 수강신청 절차 필요없이 즉시 학습이 가능하고, 신청 가능 과정수에 제한을 두지 않기 때문에 임직원들의 참여가 용이하다는 장점을 지닌다. 또 기존 학습 플랫폼인 이캠퍼스와 연동돼 학습 이력 관리가 이뤄지는 등 교육 포털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한번에 여러 강의를 동시 수강 가능한 만큼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법정 의무 교육을 포함한 직무 과정은 총 3000여개로 경영일반·리더십·자기 개발·인문학·데이터분석·정보통신기술(IT)·외국어 등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로 구성됐다. 스마트 러닝 메인 화면에는 임직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콘텐츠는 물론 직무 기술 콘텐츠, 신규 입사자 추천 콘텐츠, 개인별 선호도에 따른 인공지능(AI) 추천 과정 등으로 이뤄져 원하는 강의를 즉각 찾을 수 있도록 접근 편의성을 제고했다. 언제든지 원하는 시점과 장소에서 즉시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도 곧 확장 시행될 예정이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모든 임직원들이 만족하는 교육 시스템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2-13 09:28:2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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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샷, 엔진 세정 기능 강화 제품 출시…엔진 속 카본 때 제거

불스원의 엔진세정제 브랜드 불스원샷이 3중 엔진 세정 기능을 담아내 더 강력해진 엔진세정제 '불스원샷 시그니처'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불스원샷은 연료의 연소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엔진 속 카본 때를 제거함으로써 엔진 성능을 새 차처럼 쌩쌩하게 유지시켜주는 대표적인 차량 관리 아이템이다. 신제품 '불스원샷 시그니처'는 엔진세정제의 핵심 성분인 청정분산제를 기존 제품 대비 더 많이 함유해 한층 더 강력한 세정 효과를 발휘하는 고성능 엔진세정제로 휘발용과 경유용 총 2종으로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불스원샷 시그니처는 고온의 엔진 내부 안에서도 카본 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P.E.A.와 PIBSI 성분을 함유했으며, 여기에 최신 직분사 엔진 세정에 특화된 GDI/CRDi 부스터를 통해 강력한 엔진 세정력을 선보인다. 특히 불스원샷 시그니처는 마찰저감제 및 윤활성 향상제를 통해 엔진 내부 부품의 마찰을 줄여 엔진을 보호하고, 연료 탱크 안에서 발생하는 수분을 흡수하여 엔진 수명 연장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신제품 '불스원샷 시그니처'는 불스원 공식 온라인몰 '불스원몰' 전용 제품으로 오직 불스원몰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으며, 판매 가격은 3만6900원이다. 불스원 관계자는 "불스원샷 시그니처는 더 강력해진 엔진세정제"라며 "내 차 엔진을 위해 강력한 세정 효과를 원하는 운전자들에게 자신있게 추천 드린다"고 말했다.

2023-02-13 09:24:5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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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 135일만 정상화…최정우 회장 "무한한 감사"

포스코가 지난해 9월 포항제철소 침수 이후 완전 정상화에 이르기까지의 135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포스코는 지난 10일 포항 본사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제철소 정상가동 기념 감사의 장' 행사를 개최, 제철소를 완전 정상화하는 과정을 되돌아보고, 그간 헌신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임직원들과 관계기관 대표들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깊은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단 한 건의 중대 재해 없이 하나가 돼 정상화 작업을 마무리해준 임직원들의 헌신을 치하한다"고 말했다. 이어 "피해 복구 기간에 항상 곁에서 포스코를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포항 시민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고, 아울러 복구 현장에 생수, 간식, 도시락, 빵 등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많은 국민 여러분께도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소중한 도움을 잊지 않고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위해 포스코가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제철소 복구 지원에 앞장선 포항시·해병대 1사단·경북소방본부·가공센터사장단협의회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포항시는 소방펌프와 방진마스크 등 각종 장비와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해병대는 누적 병력 4000여명이 제철소 토사 제거 작업과 오·폐수 처리 등을 지원했으며 제독차와 급수차, 위생차 등 700여대의 장비도 함께 지원해 복구 작업을 도왔다. 경북소방본부는 소방대원 826명과 소방차 424대, 펌프류 848대를 지원했다. 특히 대용량포 방사시스템을 배치해 제철소 주요 침수 지역의 배수 작업이 속도를 내는 데 큰 도움을 줬다. 가공센터사장단협의회는 제품 적재 공간을 적시 확보하고, 고객 긴급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내수 시장 철강재 수급 안정화에 공헌했다. 이 외에도 포스코는 제철소 정상화에 공을 세운 포항제철소 설비기술부 김영구 파트장, 선재부 장진국 주임, 제강부 최주한 공장장, 광양제철소 압연설비부 김현만 파트장, 협력사 피티엠의 이덕호 전무 등 5명을 포스코 명예의전당에 헌액했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제철소 복구 과정을 담은 전시회와 다큐멘터리를 관람했다. 전시회는 포항 본사 1층에서 내달까지 이어지며 전시 작품은 '포스코 파크1538 역사박물관'으로 이관해 영구 보관된다.

2023-02-12 11:41:1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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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래스 효성, 메르세데스-벤츠 창립 20주년 맞아 고객 중심 편의 서비스 도입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고객 중심의 편의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12일 더클래스 효성에 따르면 지난해 2개의 서비스센터와 1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새롭게 열며 전국 총 10개 공식 전시장 및 3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 13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자동차의 디지털화, 친환경화라는 트렌드를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선도하고 있는 더클래스 효성은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더클래스 효성은 특히 전동화 및 디지털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프로세스와 선제적 고객 중심 서비스 구축에 힘쓰고 있다. 빠르게 증가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 수요에 따라 '메르세데스-벤츠 공인 고전압 전문가' 자격을 갖춘 엔지니어를 일부 서비스센터에 배치하며 정비 품질 우수성 확보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테크니션이 설명해 주는 차량 점검 내용을 동영상으로 확인하고 편리하게 견적 승인까지 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씨잇나우'를 운영하며 서비스 품질 및 신뢰도 제고에도 나서고 있다. '씨잇나우' 시스템 운영 이후 정비 내용을 전달했을 때 수리 견적서를 본 고객의 결정 및 승인 속도가 현저히 빨라지는 등 고객 만족도도 향상되고 있다. 이 외에도 차량 등록일로부터 최대 7년, 22만 km까지 각종 정비와 관련된 보증 수리 혜택을 제공하는 '더클래스 효성 보증 연장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고품격 서비스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AMG Circuit Day' 등 다양한 고객 초청 행사를 진행하며, 메르세데스-벤츠의 브랜드 가치와 철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고객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더클래스 효성만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네트워크 확장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 품격에 걸맞은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2-12 10:51:4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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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누적 6만대 돌파한 올-타임 SUV 티구안 매력은?

한국 자동차 시장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전성시대다. 지난해 국내 신규 등록대수 중 50% 이상이 SUV일 정도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SUV는 넉넉한 실내공간과 탁트인 운전 시야, 편안한 승차감과 아웃도어 활용성까지 맞물리며 많은 소비자들에게 선택받고 있다.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는 폭스바겐 티구안이 오랜시간 1위 자리를 지켜왔다. 2008년에 국내 첫 출시된 폭스바겐 티구안은 검증된 제품력과 합리적인 가격, 실 고객 만족도 등을 바탕으로 지난해 말 누적 판매 6만대를 달성한 유일한 수입 SUV가 됐다. 현재 판매중인 2세대 신형 티구안은 한층 뛰어난 완성도로 연이어 판매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 국내 판매중인 티구안은 세대 체인지와 페이스리프트를 추가로 거치며 디자인, 테크놀로지 등 모든 면에서 완벽을 더했다. 티구안은 전세계 190여개국에 판매되며 1세대부터 현재까지 600만대 이상 판매된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이자, 준중형 SUV 부흥을 일으킨 주역이기도 하다. 티구안이라는 이름은 타이거와 이구아너의 합성어다. 티구안이라는 차명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와 함께 독자 35만명의 투표를 통해 정해졌다. 거친 아웃도어에서는 호랑이처럼, 도심에서는 이구아나 처럼 민첩하게 움직이는 SUV 를 목표로 디자인된 티구안은 전천후 올라운더로 전세계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신형 티구안의 핵심은 단연 폭스바겐의 높은 기술력을 보여주는 MQB 플랫폼이다. 경량화와 차체 강성 보강이라는 안전을 위한 두가지 핵심요소를 모두 얻어낸 기술적 성과로, MQB를 기반으로 한 모델은 차량 하부의 85%를 기존 스틸 대비 4배나 강력한 고장력 강판으로 구성된다. 이를 바탕으로 티구안의 고속 주행시 차체 안정성과 주행 안정감은 동급 이상의 모델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폭스바겐의 장기 중 하나인 안아주는 듯한 밀착된 시트 포지션은 수도권 출퇴근과 같이 장시간 운전하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티구안의 또다른 장점으로 손꼽히는 가장 특징 중 하나는 바로 '경제성'이다. 고유가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티구안의 높은 연료 효율성은 오너의 만족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티구안 2.0 TDI 프리미엄 및 프레스티지의 복합연비는 15.6 km/L, 2.0 TDI 프레스티지 4모션의 복합연비는 13.4km/L이다. 특히 공인 연비를 넘어서는 실 주행 연비는 티구안 오너로부터 가장 만족도가 높은 부분으로 평가받고 있다. 독일 SUV로 만나보기 어려운 4000만원대라는 합리적인 가격대 역시 큰 인기 비결로 꼽힌다. 폭스바겐은 2월 한달 간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구매 혜택을 확대할 방침이다.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폭스바겐이 티구안 2월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1.97% 대 저금리 할부금융, 월납입금 30만원대 잔가 보장 할부금융 프로모션과 함께 현금 2.5%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2월 한달간 고객들은 티구안 2.0 TDI 프레스티지 모델을 구매할 경우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의 1.97%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선납금 30%(1375만 8150원)를 낸 후 월 납입금 91만 9100원을 36개월간 납입하면 된다. 동일 모델에 잔가보장 할부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4.53%의 저금리가 적용, 선납금 30%와 함께 월 납입금 34만 5500원으로 티구안을 36개월간 운용할 수 있다. 잔존가치는 최대 49%까지 보장된다. 현금으로 구매 시 2.5%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여기에 '5년/15만 km의 무상 보증 연장 프로그램'과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사고차량 보험 수리 시 자기부담금을 총 5회까지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고 수리 토탈케어 서비스' (최초 1년, 주행거리 제한 없음, 사고 1회당 50만 원 한도)를 제공해 차량 유지 보수 비용의 부담 또한 낮췄다. 폭스바겐 티구안의 개소세 3.5% 반영 가격은 2.0 TDI 프리미엄 4313만1000원, 2.0 TDI 프레스티지 4705만 8000원, 2.0 TDI 4모션 프레스티지 4902만1000원이다.

2023-02-12 10:50:1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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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K·현대·LG 등 재계,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 지원 팔걷어

국내 기업들이 강진으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를 돕기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와 현대차, SK, LG 등 4대 그룹을 비롯한 국내 기업들은 조속한 피해 복구와 구조작업을 위해 122억원 이상의 기부금 전달과 구호물품 조달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튀르키예와 시리아는 시간이 지날수록 강진 피해 규모가 증가하고 있어 전 세계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0일 지진으로 고통받는 튀르키예 이재민을 위해 현금과 현물 총 300만 달러(약 38억원)를 지원했다. 삼성전자는 구호성금 150만 달러는 튀르키예 재난위기관리청에 기부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성금 외에도 ▲재난 현장에 필요한 포터블 초음파 진단기기 ▲이재민 임시숙소용 가전제품 ▲피해가정 자녀 디지털 교육용 태블릿과 함께 ▲가전제품 수리서비스 차량 등 150만 달러 상당의 물품을 지원한다. 회사 차원의 지원과 별도로 삼성전자 임직원들도 피해 지역 지원을 위한 자발적 성금 모금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현재 삼성전자는 튀르키예에 현지에 판매 법인 1개와 스마트폰 생산 공장 1개를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폰 생산 규모는 연간 약 300만대 규모인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삼성전자 MX 사업부 관계자에 따르면 "튀르키예 현지 생산공장은 이스탄불로부터 1000km 떨어져서 피해는 없으며, 생산에도 차질이 없다"고 전했다. SK그룹도 수펙스추구협의회 SV(사회적가치)위원회 긴급회의를 열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00만달러(약 12억6000만원)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 지원금은 현지에서 구호물품 조달 및 전달, 구호활동 수행 등에 쓰이게 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총 200만 달러(약 25억3000만원) 규모의 구호성금을 지원한다. 성금과 별도로 현대차 튀르키예 현지법인(HAOS)은 긴급 지원 활동에 나선다. 매몰 현장 구조에 필요한 절단기·그라인더 등 인명 구호장비에 25만 유로(약 3억4000만원)를 투입하고, 식품·위생용품·방한용품 등 이재민 생필품에도 25만 유로를 지원키로 했다. 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진 피해 차량에 대한 수리비와 재해 지역 차량 정기 점검비용을 50% 할인해준다. LG그룹은 대한적십자사에 구호 성금 100만 달러를 기탁하기로 결정했다. 이 성금은 튀르키예 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피해 지역의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LG전자 튀르키예법인은 현지 비영리기구 구호단체 아나톨리아민중평화토대(AHBAP)를 통해 별도의 지진 피해자 구호 기금을 전달했다. 포스코그룹도 이재민 긴급구호를 위해 성금 100만달러를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포스코그룹 역시 이재민 긴급구호를 위해 성금 100만 달러(약 12억6400만원)를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한국전력과 전력그룹사도 재난구호 성금 10억원을 모금해 지원한다. 잔해물을 제거하고 옮기는 데 필요한 스키드로더와 굴착기 등 장비 지원도 이어지고 있다. HD현대는 튀르키예에 복구작업을 위한 중형 굴착기 10대를, 두산그룹도 피해현장에 100만달러 상당의 두산밥캣 건설장비를 지원했다.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5단체도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경제계 차원의 인도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제5단체는 우방국인 튀르키예의 피해를 조기에 복구하고 전 세계적인 구호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회원 기업들이 여건에 따른 자율적인 지원을 권고키로 했다. 경제단체 차원에서도 단체별로 구호금을 마련해 튀르키예에 전달할 방침이다.

2023-02-12 10:38:0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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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군산조선소, 블록 양산 돌입…"조선산업·지역경제 활력 불어넣을 것"

지난해 재가동한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본격적인 블록 양산에 돌입했다. 12일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지난 10일 국산조선소의 첫 블록 출항식을 진행하고 올해 목표인 10만t의 블록 양산에 돌입했다. 이곳에서 생산하는 선박용 블록은 가로 40m, 세로 20m, 높이 1.5m에 무게는 150톤가량이다. 블록 10만톤은 일반 대형선박(길이 280m, 폭 40m, 높이 20m)을 3∼5척 건조할 수 있는 양이다. 전북도와 군산시는 군산조선소의 선박 블록을 옮기는데 필요한 물류비 가운데 60%를 3년간 지원하기로 했다. 군산조선소는 재가동이 이뤄지자 지난해 500여명을 고용한 데 이어 올해 500명 정도를 추가로 채용한다. 전북연구원은 연간 10만톤 규모의 블록 생산은 생산유발효과 1989억원, 인구 유입 효과 3600명 등의 경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했다. 권오갑 HD현대 회장은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군산조선소가 다시 가동에 들어갈 수 있었다"며 "군산조선소가 우리나라 조선산업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0년 3월 준공된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는 180만㎡ 규모로, 130만톤급 도크 1기와 1650톤 골리앗크레인 등의 설비를 갖추고 있다. 군산조선소에서 생산한 블록은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로 해상운송돼 컨테이너선 선박 건조에 사용될 예정이다.

2023-02-12 10:38:0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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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 CDP 탄소경영 특별상 수상

HD현대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HD현대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 기후변화 대응 및 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탄소경영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CDP는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지속가능성을 제고하는 기업에 이 상을 수여하고 있다. CDP는 주요 기업에 기후변화와 물 안정성, 생물다양성 등 환경 관련 경영 정보공개를 요청하고 글로벌 금융투자기관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보고서를 발간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 발간한 통합보고서에서 국내 조선업계 최초로 온실가스 배출량 스코프3를 공개했다. 스코프3는 선박 건조 과정에서 직·간접적으로 배출한 온실가스(스코프 1·2) 외에 원자재 조달부터 선박 운항과 최종 폐기까지 모든 단계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포함한다. 한국조선해양 측은 제품의 판매로 발생하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암모니아추진선, 이산화탄소운반선, 수소 선박 등 친환경 조선해양기술 연구개발에 역량을 쏟는 동시에 저탄소·무탄소 원자재와 기자재 구매를 위해 공급망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조선해양은 탄소중립(넷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해 생산 현장 내 장비와 설비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신재생에너지 사용 활성화에 힘쓰는 한편,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해 2030년까지 스마트 조선소로 전환하는 미래 조선소(FOS·Future of Shipyard) 프로젝트를 추진해 친환경·저탄소 조선소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류희진 한국조선해양 상무(HSE전략 담당)는 "한국조선해양이 그동안 준비해온 밸류체인(가치사슬) 전반에 걸친 온실가스 저감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며 "기후위기 대응과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해 조선해양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함으로써 바다와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12 10:38: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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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수자원 관리 부문 최고등급 획득…"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적극 나설 것"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세계적인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 CDP(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로부터 2022년 수자원 관리 부분 최고 등급을 받았다. 현대차와 기아는 10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리는 '2022 CDP 코리아 어워드'에서 각각 수자원 관리 부문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하고,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상을 받는다고 밝혔다. CDP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DJSI)와 함께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가장 공신력 있는 지표 중 하나다. 평가 결과에 따라 '리더십(Leadership)', '경영(Management)', '인식(Awareness)', '공개(Disclosure)' 총 4개의 단계로 분류되고, 각 단계에서 차등화 하여 '리더십 A', '리더십 A-', '경영 B', '경영 B-' 등 8개의 등급으로 평가된다. CDP 코리아 어워드는 '수자원 관리'와 '기후변화 대응' 두 부문에서 각 기업들의 평가 점수를 바탕으로 시상한다. 현대차는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 국내 참여기업 100여 개사 중 최고점을 기록해 평가 참여 이후 처음으로 대상을 받은 동시에, 2019년부터 4년 연속 최고 단계인 '리더십(A/A-)'을 유지하는 등 우수한 결과를 이어갔다. 기아는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리더십 A'를 받았다.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는 현대차·기아 모두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해 해당 산업 섹터(선택소비재)에서 상위 2~4개 기업에게 수여되는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상'을 수상했다. 기아는 특히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4년 연속 최고 단계인 '리더십(A/A-)'을 유지했다. 현대차는 이번 평가에서 ▲2045 탄소중립 전략 추진 ▲전동화 라인업 지속 확대 ▲RE100 가입 및 사업장 재생에너지 전환 확대 ▲저탄소 친환경 제조공정 적용 ▲국내외 공장 수처리 설비 고도화 및 폐수 재활용 시스템 도입 등의 가치사슬 전반에 걸친 경영 활동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아는 ▲탄소중립 전략 추진 및 RE100 가입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에너지 감축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 ▲엄격한 방류수 수질 관리 ▲실시간 오염물질 측정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 중장기 차원의 경영 활동을 인정받았다. 현대차 경영전략사업부장 최두하 전무는 "CDP 평가기준이 점점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대자동차가 높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수자원 관리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전문조직을 강화하고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온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원료의 채취부터 제품 폐기에 이르는 가치사슬 전반의 온실가스 감축과 사업장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를 적극적으로 시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아 안전환경센터장 조정현 상무는 "CDP 평가 참여 이후 기아가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탄소중립, RE100 선언과 함께 중장기 경영전략을 마련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실행해왔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탄소배출의 감축, 자원의 선순환을 통해 자연과 공존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기아는 탄소중립을 위해 국내외 사업장별로 적극적으로 대응에 나서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 2021년, 2045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을 선언하고 클린 모빌리티와 차세대 이동 플랫폼, 그린 에너지를 축으로 친환경 모빌리티와 에너지 솔루션 투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차는 RE100(Renewable Energy 100%)의 권고 목표인 2050년보다 앞선 2045년까지 100% 재생에너지 전환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생산 법인의 친환경 발전 인프라를 구축하여 재생에너지 전력을 직접 생산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장별로 재생에너지 전력 공급자로부터 직접 전력을 구매하는 '전력거래계약(PPA, Power Purchase Agreement)'을 도입하는 등 재생에너지 전력 사용 확대에 나서고 있다. 기아는 2021년, 2045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을 공식 선언하며 탄소배출량을 2019년 대비 97%까지 감축하고 공급·생산·물류·사용·폐기 등 가치사슬 전 단계에 걸쳐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기아 인도공장은 폐수 무방류 시스템을 도입해 폐수를 100% 재사용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수질오염물질을 법적 허용 기준보다 30% 적게 배출하도록 하는 등 엄격하게 방류수 수질을 관리하고 있다. 또한 실시간 오염물질 측정 시스템 구축을 통해 방류수 수질 농도를 모니터링하고 정밀하게 관리하여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고 있다.

2023-02-10 08:59:29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