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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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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 중동시장 정조준…IDE서 첨단 장비 기술 선보여

국내 방산 업계가 유럽에 이어 중동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인다. 지난달 한국 정부가 아랍에미리트(UAE)와 '전략적 방위사업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면서 국내 방산업계가 신규 수주에 집중하고 있다. 기아와 한화, 현대로템 등 국내를 대표하는 방산 업체들이 오는 20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개최된 중동 최대 방산 전시회 '국제방위산업전시회(IDEX)'에서 최신 기술을 공개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수소연료전지 기술을 적용한 장비를 전면에 내세웠다. '수소ATV(수소동력 경전술차량)' 콘셉트를 전면에 내세우면서 중동지역을 겨냥한 소형전술차량 '기갑수색차'와 '베어샤시'이다. 수소ATV 콘셉트는 엔진 구동 ATV 콘셉트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차량이다. 저소음 기동을 통해 생존성을 높일 수 있고 친환경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미래 전장 환경에서 주도권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아 측은 보고 있다. 기갑수색차는 강화 방탄유리와 폭발 압력 완화 시트 등 안전사양을 적용해 탑승자 생존성을 한층 강화하고 우수한 기동성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225마력의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동급 최고 수준 성능을 발휘한다. 베어샤시는 차량의 기본 뼈대를 이루는 프레임과 엔진 등 파워트레인만 장착된 차량용 플랫폼 개념으로 볼 수 있다. 장갑차를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장비로 개발할 수 있는 확장성을 갖춘 차량이다. 현대로템은 미군으로부터 호평 받은 다목적 무인차량과 유럽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은 K2 전차를 앞세워 중동시장을 공략한다. 특히 현지 운용성을 고려해 중동 환경에 최적화된 맞춤 지상무기체계 제품군을 선보여 미래 수요에 대응하고 적극적으로 영업활동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전시된 다목적 무인차량은 사막색으로 도장한 중동형 모델이다. 사막색 다목적 무인차량이 대중에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글로벌 방산 시장의 무인화 등 첨단 기술 도입 추세에 대응하고 관련 기술력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 한화방산 등 방산 3사의 기술력으로 중동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방산 3사는 국내 대표 방산 업체로서 한국의 무기체계와 레이다 등 첨단 기술력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미래 전장에서 적용 가능한 통합 방위 솔루션을 제시할 방침이다. 수출형 다기능레이다, 장거리용 다기능레이다, 다표적 동시교전 다기능레이다, 능동위상배열(AESA) 레이다 등 최첨단 레이다 4종을 공개하기로 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고성능 미사일 천무, 세계 자주포 시장 점유율 50%를 넘는 K9 자주포 등도 선보인다. KAI는 주력 항공기인 FA-50을 비롯해 KF-21, 소형무장헬기(LAH), 상륙공격헬기(MAH), 수송기, 수직 이착륙 무인기 등 미래 항공 전력을 선보인다. UAE와 공동 개발을 준비하고 있는 다목적 수송기 모형도 전시된다.

2023-02-21 11:33:5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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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우크라이나 곡물터미널 부분 가동…해외 식량사업 명맥 이어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투자한 우크라이나 곡물터미널이 전쟁 중에서 설비 피해 없이 부분 가동을 통한 해외 식량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식량은 이차전지소재, 에너지, 리튬 등과 함께 포스코그룹의 7대 전략 사업중 하나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우크라이나 터미널법인의 지난해 물동량이 전년 대비 절반 이상 줄어든 약 31만톤이었다 21일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우크라이나 법인은 전쟁 직후 항만 봉쇄로 터미널 운영을 일시 중단했지만, 공급망 붕괴를 우려하는 고객 요청으로 지난해 5월부터 육로를 통해 출하를 재개했다. 현재 옥수수, 호밀, 보리 등을 유럽, 아프리카 등지로 수출하고 있으며, 터미널에 남아 있는 재고 물량은 총 1만6000톤으로 다음 달까지 출하가 완료될 예정이다. 실제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곡물터미널을 통해 가동을 시작한 2019년부터 전쟁 전까지 약 250만톤의 곡물을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지로 수출해 왔다. 또 2020년 밀 7만톤, 21년 옥수수 5만톤에 이어 지난해 옥수수 6만톤을 국내로 들여와 폭등하는 곡물 및 사료가격 안정에 기여하기도 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당분간 터미널 비상운영을 통해 정상화에 대비하면서 전쟁 이후 밸류체인 확장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현지 유망 영농기업을 선정해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수요가 늘고 있는 곡물 가공분야 진출, 국내 곡물 반입 확대를 위한 내륙저장시설 추가 투자 등도 함께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터미널 인근의 헤르손을 비롯한 우크라이나 동남부지역에서 전투가 지속되고 있지만 미콜라이우주에 위치한 곡물터미널은 현재까지 피해가 없다"며 "외교부 지침에 따라 현지 주재원은 폴란드에서 원격근무 중이고 30~40명의 현지 필수 인원 중심으로 터미널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우크라이나 외에 조달지역 다변화 차원에서 정부와 협력해 북미, 남미, 호주 등 세계적인 곡창 국가에서 식량 자산 확보도 동시에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2023-02-21 09:56:1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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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성료…우승자 '존 람'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미국프로골프대회(PGA) '2023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0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올해로 7년째 이 대회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 우승은 스페인의 존 람이 차지했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67타를 기록했다. 2위 맥스 호마와 마지막까지 접전을 벌인 끝에 2타차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제네시스는 우승자에게 상금 360만달러와 미국에서 생산된 GV70 전동화 모델을 수여했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와 2위 로리 맥길로이 등 세계 20위권 선수 중 19명이 참가했다. 특히 대회 호스트인 타이거 우즈의 참가로 전세계 골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며 주말 경기 입장권이 매진되기도 했다.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올해 PGA 투어가 지정한 17개의 '특급 대회' 중 하나로, 총 상금은 2000만달러로 상향됐다. 특급 대회로 지정되면 총 상금이 1500만달러, 2000만달러 또는 2500만달러로 올라간다. 또 '2023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PGA 투어 대회와 제네시스가 후원하는 대회 가운데 처음으로 2개의 홀(14·16번 홀)에 선수와 캐디 모두를 위한 홀인원 부상을 내걸었다. 이밖에도 캐디 전용 라운지에서 이발과 물리치료 서비스 등을 제공해 캐디를 배려하고 예우하는 문화에 동참했다. 제네시스는 이번 대회에 ▲GV60 ▲GV70 전동화 모델 ▲G80 전동화 모델 등 240여대의 차량을 지원해 안전한 선수단 이동을 도왔다. 또 경기장 주요 거점에 GV70 전동화 모델 등 주요 모델 총 19대를 전시해 관람객과 전세계 TV 중계 시청자들에게 상품성을 알렸다. 또 대회기간 중 제네시스 미국 현지법인은 타이거 우즈의 'TGR 재단'과 협업해 지역사회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송민규 제네시스사업본부장 부사장은 "전세계 최고 선수들과 열정적인 갤러리 덕분에 올해 대회도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강화했다"며 "타이거 우즈 재단과의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업으로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을 선수, 캐디, 팬들을 위한 최고의 대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제네시스는 2017년부터 후원해온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외에도 다양한 골프 스폰서십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고 있다. 제네시스는 지난달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에 제네시스 차량을 지원했고, 오는 7월과 10월에는 각각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과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타이틀 스폰서로서 후원할 예정이다.

2023-02-20 17:07:3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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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포항 본사 주소지 이전 이사회 통과…내달 주총서 최종 확정

지난주 포항 이전에 합의하지 못한 포스코홀딩스가 결국 본사를 포항으로 이전하는 안을 통과했다. 포스코홀딩스는 20일 포스코센터에서 지난 16일 정회되었던 이사회를 속개해 지주사 본점 소재지 이전을 포함한 일부 정관 변경건과 사내외이사 후보 추천건 등을 주총안건으로 부의하기로 의결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지난 16일 결론 내리지 못했던 지주사 본점 소재지 이전건에 대해 격론 끝에 주주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상당수 이사들은 주주가치 제고 측면과 그룹 중장기 성장 비전에 비춰 본사 주소지 이전은 현 시점에서는 충분히 납득할만한 사유에 해당하지 않고, 홀딩스 체제 정착과 미래 경쟁력 확보에 집중해야할 때인만큼 시급성과 당위성도 다소 미흡하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사 경영진이 지역사회와 본점 이전 추진에 합의한 점, 사안의 성격상 본점 소재지 이전 안건은 주주총회에서 주주의 의견을 따르는 것이 적절하다는 판단하에 이사회에서는 본건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하기로 의결했다. 이사회는 이번 이사회 의결을 계기로 포스코 경영진에게 포항시와의 지역 상생과 회사의 미래 발전을 조화롭게 추구할 것을 주문했다. 따라서 본점 소재지 이전건은 3월 17일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의 의견에 따라 이전 여부가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또 이날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임기가 만료되는 장승화 사외이사 후임으로 김준기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또 이사회는 신임 사내이사로 정기섭 전략기획총괄(CSO), 김지용 미래기술연구원장(부사장)을 추천하고, 유병옥 친환경미래소재팀장(부사장)과 김학동 포스코 대표이사(부회장)를 각각 사내이사와 기타비상무이사 후보로 재추천했다. 김준기 사외이사 후보는 국제거래, 통상법 및 기업지배구조 개선 분야 전문가로서, 풍부한 법률지식을 바탕으로 국내외 국제중재단체에서 중재인 및 중재재판관, 힐스 거버넌스 초대 센터장을 역임하는 등 국제분쟁 해결, 통상, 지배구조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 및 대외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어 회사 경영 및 이사회 운영에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시하고, 더욱 투명한 그룹 지배구조 체제 구축에 일조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정기섭 신임 사내이사 후보는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에너지 등 그룹사를 두루 거친 그룹내 대표적인 재무전문가로, 그룹내 사업현장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구조조정 경험이 풍부해 그룹 차원의 위기관리와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지용 신임 사내이사 후보는 현장 조업(냉연), 판매(자동차강판)부터 신소재사업실장, 해외법인장, 제철소장, 안전환경본부장까지 다양한 분야의 사업경험을 바탕으로 그룹 신성장 R&D 역량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추천된 후보들은 내달 17일 열리는 주주총회를 거쳐 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또 미국, 독일 등과 같이 배당규모를 확정한 후 배당기준일을 이후에 결정하는 글로벌 스탠다드 방식의 배당절차 도입을 위한 '기말 배당기준일 변경'건과 주주 의결권에 있어 전자투표제의 완전 정착에 따라 종이 우편물 감축 등 ESG경영 강화를 위한 '서면투표에 의한 의결권 행사 폐지' 건 등 일부 정관변경건을 의결하고 주주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2023-02-20 17:06:0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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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마일리지 개편안 예정대로 진행…향후 소비자 의견 검토

대한항공이 오는 4월부터 마일리지 개편안을 예정대로 진행한다. 다만 대한항공은 향후 소비자들의 의견을 수렵해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마일리지 제도와 관련해 2019년 발표했고 내부적으로 오랜기간 준비했다"며 "4월부터 마일리지 개편안을 예정대로 진행할 방침이며 현재 시행을 연기하거나 별도의 시정발표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만 마일리지 개편안과 관련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내부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고 덧붙였다. 대한항공이 이처럼 마일리지 제도를 예정대로 진행하는건 이미 검증을 마쳤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이 마일리지 제도를 개편한 것은 2019년이다. 당시 대한항공이 개편안을 내놨을 때 일부 소비자들은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까지 했다. 하지만 2019년 12월 공정위원장과 국토부 차관 등이 참석한 제4소비자정책 추진위원회에서 공정위는 "항공 마일리지의 유효기간 설정 등 약관 자체의 위법성 여부 판단보다는 마일리지 사용을 좀 더 용이하게 하는 자율적인 제도 개선이 소비자의 편익을 제고시킨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복합결제 도입, 보너스 항공권 배정 비율 확대, 비항공 서비스 사용처 확대 등을 협의 중이라고 했고, 실제 개편안에 이 내용들이 포함됐다. 당시 대한항공은 2020년 4월부터 개편안을 적용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하늘길이 막히면서 적용을 3년 뒤로 미뤘다. 이에 항공업계에서는 개편안 발표 후 3년이 흘렀고 그동안 이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던 국토부와 정치권이 시행을 앞두고 갑자기 문제를 제기하는건 오히려 시장 혼란을 일으킬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다만 소비자들의 불만 여론이 확산되자 정부와 정치권까지 압박에 나서 대한항공이 개편안을 적용할지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7일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원장은 "장거리 노선을 이용할 때 마일리지를 모아 항공권을 구매하고 있음을 감안하면 대한항공의 주장은 모순"이라고 했다. 그는 "혈세로 고용유지 지원 등을 받고 국책은행을 통한 긴급 자금을 지원받은 것을 잊고 소비자 우롱하면 되겠냐"며 재검토를 촉구했다. 앞서 15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도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항공 마일리지 개편안은 고객들이 애써 쌓은 마일리지 가치를 대폭 삭감하겠다는 것"이라며 "역대급 실적을 내고도 고객은 뒷전인 개편안에 동의하기 힘들다"는 입장을 내놨다.

2023-02-20 16:15:1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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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씨엔티테크, 스타트업 투자 지원해 창업 생태계에 기여

한국앤컴퍼니그룹(옛 한국타이어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는 20일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와 함께 스타트업 투자 유치 프로그램의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씨엔티테크는 최근 창업지원 사업 '초기창업패키지'에 선정됐다. '초기창업패키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대학 및 공공·민간 기관을 주관기관으로 선정해 유망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 3년 이내의 초기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앤컴퍼니와 씨엔티테크는 지난 2021년부터 오픈이노베이션 형 투자조합을 결성하며 모빌리티 애프터마켓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 및 투자하는 등 파트너십을 구축해 왔다. 한국앤컴퍼니는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씨엔티테크와 함께 국내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초기창업패키지 일환으로 진행되는 '로켓십 IR 경진대회'를 운영한다. 5개월간 월별 10개, 총 50개의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투자유치 프로그램으로, 매달 2개의 우수기업을 선정해 투자자 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할 수 있는 '데모데이' 등의 기회를 부여한다. 한국앤컴퍼니는 모빌리티 애프터마켓 분야를 중심으로 참여기업 투자 및 협력을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앤컴퍼니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창업 생태계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21년에는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펀드를 결성하고 인공지능(AI) 공간정보 스타트업 '모빌테크'를 첫 투자처로 선정했다. 이는 초기 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성장하는 후배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결성됐다. 또 씨엔티테크와는 오픈이노베이션 형 투자조합을 결성해 모빌리티 애프터마켓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앤컴퍼니는 투자조합 등을 통해 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한국타이어의 인프라와 노하우를 스타트업에 공유하고 벤처 생태계에 기여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역할 또한 수행할 예정이다.

2023-02-20 14:27:2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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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UAE IDEX 2023' 방산전시회 참가…첨단 안전·친환경 기술 담아

기아가 20일부터 24일까지(현지시간) UAE 아부다비 국립 전시센터에서 개최되는 'IDEX 2023' 방산전시회에 참가한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IDEX 방산전시회는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최대 규모의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로, 지난 1993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기아는 2015년부터 참가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기아는 해외에서는 최초로 '수소 ATV(수소동력 경전술차량) 콘셉트카'를 공개하고, 주요 시장인 아중동 지역을 겨냥한 소형전술차량 '기갑수색차'와 '베어샤시'를 전시한다. '수소 ATV 콘셉트카'는 기존 엔진 구동 ATV 콘셉트카를 수소 동력을 활용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차량으로, 저소음 기동을 통해 보다 안전한 임무 수행이 가능한 것은 물론 친환경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미래 전장 환경에서의 주도권 확보가 가능하다. '기갑수색차'는 강화 방탄유리, 폭발 압력 완화 시트 등의 안전 사양을 적용해 뛰어난 기동성과 더불어 탑승자의 생존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베어샤시'는 차량의 기본 뼈대를 이루는 프레임과 엔진 등 파워트레인만이 장착되어 있어 장갑차를 비롯한 여러 종류의 장비로 개발할 수 있는 확장성을 갖춘 차량으로, 특히 베어샤시를 활용한 각종 기동장비 개발이 활성화된 아중동 시장에서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기아의 소형전술차량은 225 마력 엔진, 8단 자동변속기 등을 장착해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인정받아 2016년 양산 이후 현재까지 대한민국 국군의 대표 이동 수단으로 활약하고 있다.

2023-02-20 13:45:3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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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2023년 상반기 '제로원 액셀러레이터' 스타트업 모집

현대자동차그룹이 우수 스타트업과 협업 강화를 통한 혁신기술 발굴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 액셀러레이터'의 2023년 상반기 스타트업 공개 모집을 17일부터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제로원 액셀러레이터는 현대차그룹 내 현업팀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우수한 역량을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해 협업을 진행하고 다양한 혁신 기술의 전략적 활용 가능성을 검증·개발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이다. 현업팀이 스타트업과 협업하고 싶은 프로젝트를 제시하고 선발 과정에도 참여해 최종 선발한 스타트업과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새로운 기술 개발의 시너지를 창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2023 상반기 제로원 액셀러레이터는 ▲차량 적용 기술(4건) ▲탑승자 경험 향상 기술(5건) ▲모빌리티 서비스(4건) ▲건축물 관리 솔루션(4건) ▲로보틱스(5건) ▲스마트 팩토리(1건) ▲메타버스(3건) 등 7가지 주제 총 26건의 프로젝트 기반으로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법인 설립이 완료된 스타트업에 한해 지원 자격이 주어지며 접수는 3월 12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최종 결과는 서류, 인터뷰 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4월 발표된다.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은 프로젝트 개발비를 지원받을 수 있고 현대차그룹이 운용하는 제로원 펀드의 지분 투자 검토 대상으로도 선정된다. 2018년 출범한 제로원 액셀러레이터에는 지금까지 현대차그룹 내 11개 그룹사, 150개의 현업팀이 참여했다. 또 총 140개의 스타트업과 107건의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74개사에 대한 지분투자가 이뤄졌다.

2023-02-20 13:41:0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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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지난해 최대 실적 보상…임직원 성과급·주식지급

현대자동차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현대차와 기아가 특별성과급을 지금한다. 이는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데 따른 것이다. 18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는 17일 오전 지난해 최대 경영실적 달성에 대한 격려 및 올해 사업목표 초과 달성 동기 부여를 위해 특별성과급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현대차 직원에게는 400만원에 주식 10주를, 기아 직원에게도 비슷한 규모의 성과급이 지급된다. 장재훈 사장은 이날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차별화된 상품성으로 '2022 세계 올해의 자동차(아이오닉5)'를 비롯한 글로벌 상을 수상했고, 2년 연속 J.D파워 1위를 하며 고객과 시장으로부터 품질을 인정받았다"면서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신 직원 여러분에게 최고성과에 따른 특별 성과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2023년 경기침체 및 금리인상 등 불확실한 경제환경이 전망되고 하반기 자동차 산업 내 경쟁심화가 예상되고 있어서 올해 각 부문에서 상반기에 보다 더 역량을 집중하여 최대생산 및 판매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현대차는 이번 성과에 따른 특별성과금 지급을 계기로 앞으로도 성과에 대한 보상이라는 신뢰를 바탕으로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하고 직원 개개인이 스스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제도개선 등의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를 계기로 경기침체와 자동차 산업내 경쟁 심화가 예상되는 2023년에도 모든 직원이 품질에 기반을 둔 고객 신뢰를 최우선 모토로 서로 격려하고 협업을 강화함으로써, 더 향상된 경영실적을 달성하고 현대자동차가 모빌리티 패러다임을 주도하는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마련하는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지난해 매출액 142조원, 영업이익 9조8000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같은 기간 기아도 매출액 86조5590억원, 영업익 7조2331억원을 기록했다.

2023-02-18 10:27:4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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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태양광·케미칼 성장 힘입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 달성

한화솔루션이 지난해 양대 주력 사업인 신재생 에너지와 케미칼 사업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한화솔루션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9662억원으로 전년보다 30.8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6일 공시했다. 매출은 13조6539억원으로 전년보다 27.31%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상반기엔 케미칼, 하반기엔 신재생 에너지가 실적을 주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82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16.27% 늘었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32.6% 증가한 3조9289억원으로 집계됐다. 연간 실적을 사업별로 보면 신재생 에너지 부문 매출은 전년보다 56.0% 증가한 5조568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이 3501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태양광 사업에 진출한 2011년 이후 역대 최대 규모다. 전 세계적 에너지 대란과 탄소 중립 가속화에 따라 미국에서 태양광 모듈 판매가 늘었고, 태양광과 풍력 등 해외 발전용 자산 매각으로 매출과 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케미칼 부문 매출은 5조9092억원, 영업이익은 5889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보다 매출은 10.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3.7% 감소했다. 유가가 점진적으로 안정되면서 원료 구입비 부담은 감소했지만, 주력 제품인 PVC(폴리염화비닐)와 PE(폴리에틸렌) 제품의 마진 축소로 수익성이 나빠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첨단소재 부문 매출은 전년보다 22.7% 증가한 1조1522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353억원으로 전년보다 263.9% 증가했다. 완성차 업계의 생산 물량 확대에 따라 부품 소재 수요가 늘었고, 태양광 모듈용 소재(EVA 시트) 판매가 증가한 덕이다. 갤러리아 부문 매출은 전년보다 3.5% 증가한 5327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도 전년보다 29.1% 증가한 373억원을 기록했다. 한화솔루션은 올해 지속적 투자를 통해 중장기 성장 동력 강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올해 하반기까지 미국 조지아주 달튼에 태양광 모듈 공장 증설을 끝내고, 국내 여수 사업장에 가성소다(CA) 생산 설비를 증설하는 등 전략적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화솔루션 최고재무책임자(CFO) 신용인 부사장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시행에 따라 미국 태양광 시장 확대가 기대되는 만큼 올해 1조원 이상의 영업이익 달성을 목표로 성장 기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솔루션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이구영 큐셀 부문 대표를 사내이사(연임) 후보로, 김인환 한화첨단소재 대표를 기타비상무이사(비상근 등기이사) 후보로, 장재수 고려대 기술지주회사 대표를 사외이사 후보로 각각 추천했다. 올해 정기 주주총회는 다음 달 23일 열린다.

2023-02-16 15:53:1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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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계 때아닌 성과급 논란…계열사 단체행동 우려

국내 기업들이 그룹 계열사간 성과급 및 격려금 지급을 둘러싸고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삼성을 비롯해 현대자동차그룹, LG 등의 노동조합은 상여금을 요구하며 행동에 나서고 있다. 삼성 계열사 노조는 성과급 지급, 현대차그룹 계열사는 지난해 최대 실적을 바탕으로 특별 격려금 지급을 요구하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가장 먼저 행동에 나선 곳은 현대차그룹 계열사 노조다. 현대차그룹 노조 집행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가량 현대위아 창원 본사 앞에서 300여명의 노조원이 참석한 가운데 집회를 진행했다. 이들의 요구사항은 특별격려금 지급이다. 이번 집회는 현대차가 2021년 성과가 뛰어난 직원에게 500만원의 포상금을 준 데 이어 지난해 전 직원에게 400만원의 격려금을 지급하면서 시작됐다. 그룹 내 다른 계열사들은 "우리도 똑같이 달라"며 집단 행동에 나서고 있다. 앞서 지난달 초 민주노총 금속노조 산하 11개 현대차그룹 계열사 노조는 전 직원 격려금 지급을 위한 공동투쟁을 결의했다.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를 비롯해 현대로템·현대위아·현대트랜시스·현대케피코 노조 등이 동참했다. 현대차와 기아 노조는 지난해 회사가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만큼 올해에도 특별격려금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이를 위해 주주 배당, 자사주 소각 등의 회사의 주주환원정책을 언급하기도 했다. 반면 현대차그룹 계열사 노조가 집단 행동에 나선것을 두고 계열사별로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등 실적 규모가 다르고 회사 기여도가 다르기다는 점에서 전체 계열사에 동일한 금액을 지급하는건 지나친 요구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삼성노조는 세전이익 20%를 요구하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최악의 실적을 거둔 삼성도 '반도체 한파'에 이어 극한의 노사갈등까지 겹치면서 '내우외환'에 빠졌다. 지난해 4분기 삼성전자는 글로벌 메모리반도체 가격 급락과 재고 증가로 메모리반도체 부문에서 적자를 냈다. 이처럼 대내외 환경이 녹록지 않지만 노조는 임금과 성과급 인상에 대한 목소리를 키우고 있다. 지난 7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소속의 삼성 계열사 11곳의 노조로 구성된 삼성연대는 올해 임금협상 10대 요구안을 통해 세전이익의 20%를 성과급으로 달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특히 모회사와 자회사의 성과급을 동일하게 지급하라고 요구하면서 논란이 커지는 모양새다. 또 삼성연대는 공통급을 10%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LG 계열사도 성과급 규모에 대해 불편한 속내를 드러내고 있다. LG생활건강은 2월 1일 성과급 설명회를 진행하고 기본급의 100% 지급을 통보했다. 이는 2022년 711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는데 전년 대비 절반 수준이다. LG생활건강의 연간 영업이익이 1조원을 밑돈 것은 2017년 이후 처음이다. 매출도 7조1858억원으로 전년 대비 11.2% 감소했다. 그러나 성과급 규모가 전년(460%) 대비 대폭 축소되자 직원들은 난색을 표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창사 이후 처음으로 2022년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했지만 성과급 규모를 기본급의 250%로 산정해 직원들이 실망감을 표출하고 있다. 실적은 더 냈지만 성과급 규모는 전년(450%)보다 대폭 줄었기 때문이다. 국내 기업 노조들의 이같은 움직임에 재계에선 과도한 요구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재계 관계자는 "특별격려금이나 성과금은 단위사업장별로 품질과 안전 상품성 등 세계 시장에서 거둔 성과에 대한 보상인데 모든 계열사에 동일한 금액을 지급하라는 요구는 부적절하다"며 "글로벌 경영환경이 녹록지 않은 환경에서 노조의 이같은 움직임은 과도한 이기주의로 비춰질 수 있다"고 말했다.

2023-02-16 15:47:0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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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중형트럭 '2023 마이티' 출시…상품성 강화

현대자동차의 대표 중형트럭 마이티가 강화된 상품성으로 돌아왔다. 현대차는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마이티의 연식변경 모델 '2023 마이티'를 16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2023 마이티의 적재량 4톤 모델인 에어브레이크에 신규 선택 사양 및 휠베이스 라인업을 추가하고 전 모델에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마이티 에어브레이크 모델은 경사로 발진 보조 기능을 탑재한 ZF 8단 자동변속기가 추가돼 조작 편의성과 차량 응답 및 반응 제어 성능이 강화됐고 차량 내외부 청소에 필요한 에어건을 연결할 수 있는 에어건 포트 아웃렛이 기본 적용돼 상품성을 높였다. 현대차는 ▲중축고상(3400㎜) ▲장축고상(4050㎜) ▲초장축고상(4400㎜)으로 구성된 마이티 에어브레이크의 기존 휠베이스 라인업에 ▲단축고상(2950㎜) ▲극초장축고상(4900㎜) 2개의 라인업을 추가했다. 또 ▲장축고상과 ▲초장축고상 라인업에는 적재함 선택을 가능하게 하고 엔트리 트림인 모던 트림을 신설해 고객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현대차는 마이티 전 모델에 운전석 시트 코일 서스펜션을 기본화해 장시간 운전 피로도를 낮췄고 운전석 시트 서스펜션 스프링 개수 증가 및 노면 진동 흡수력 강화를 통해 운전석 시트의 승차감을 개선했다. 또 기존 중간 트림 이상부터 적용했던 상단 착색 전면 유리를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해 운전시 눈부심을 줄이고 작업등 스위치의 위치를 기존 대시보드 중앙에서 운전대 좌측 하단으로 변경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현대차는 2023 마이티 출시를 계기로 디럭스와 슈퍼, 골드로 구성된 모델별 트림 명칭을 승용차의 트림과 같이 모던과 프리미엄, 프레스티지로 변경했다. 2023 마이티의 판매가격은 ▲2.5톤 5084만원~5536만원 ▲3.5톤 5224만원~6004만원 ▲에어브레이크(4톤) 5820만원~6349만원이다.

2023-02-16 14:06:4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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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후원 '2023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개막…GV60·GV70 등 전 라인업 전시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하는 PGA(미국프로골프협회) 투어 토너먼트 대회 '2023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이 개최된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소재 리비에라 컨트리 클럽에서 16일(현지시각) 개막해 19일까지 열리는 2023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는 스코티 셰플러(세계랭킹 1위), 로리 맥길로이(세계랭킹 2위), 존 람(세계랭킹 3위)을 포함해 세계 20위권 선수 중 19명이 참가하는 등 총 132명의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실력을 겨룬다. 특히 타이거 우즈는 7개월 만의 투어 정식 대회 복귀전이자 PGA 투어 2022-2023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한국 선수로는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코리안 투어 2022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 자격으로 초청된 김영수를 비롯, PGA 투어에서 맹활약 중인 임성재, 김주형, 김시우 등이 대회에 나선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보다 상금 규모가 대폭 늘었다. 총 상금은 800만달러가 증액된 2000만 달러, 우승 상금은 360만달러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상금 외에도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2023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제네시스가 후원하는 골프 대회 중에는 처음으로 두 개의 홀(hole)에 선수-캐디 조합을 위한 홀인원 부상을 내걸었다. 매 라운드 ▲14번 홀에서 첫 번째 홀인원을 성공한 선수와 해당 선수 캐디에게 각각 GV70 전동화 모델과 GV60가 부상으로 제공되며 ▲16번 홀에서 처음으로 홀인원을 기록한 주인공에게는 G80 전동화 모델, 캐디에게는 GV60가 전달될 예정이다. 송민규 제네시스사업본부장(부사장)은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가 선수와 캐디 그리고 팬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축제이기를 바란다"며 "제네시스는 앞으로도 '대담한 헌신'을 통해 골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후원까지 진정성 있는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네시스는 GV60, GV70 전동화모델, G80 전동화 모델 등 전 라인업 차종 총 260대 지원을 통해 차 전시 및 안전한 선수단 이동을 도울 계획이다.

2023-02-16 13:29:24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