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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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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레드라인 트림 출시 기념 이벤트

한국지엠 쉐보레가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레드라인 트림 출시를 기념해 전국 전시장에서 고객 방문 이벤트를 진행한다. 26일 쉐보레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오는 4월 14일까지 전국 쉐보레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홈페이지 사전 신청자 제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고객이 전시장을 방문하면 리유저블백을, 견적 상담을 신청하면 스텐컵 세트를, 마지막으로 차량 시승까지 완료하면 캠핑 왜건을 각각 증정한다. 다만 모든 경품은 전시장 별로 선착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앞서 쉐보레는 지난 14일, 기존 LS, ACTIV, RS 트림과 함께 스페셜 에디션 모델인 레드라인 트림이 추가된 2025년형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출시,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특히 레드라인 트림은 외장 디자인에서는 레드 스트라이프 그릴 및 아웃사이드 미러를 포함, 레드라인 전용 17인치 글로스 블랙 레드라인 알로이 휠 및 블랙 휠캡, 레드 아웃라인 블랙 트랙스 레터링, 루프랙 등을 적용하고, 내장 디자인에는 스티어링휠 블랙 보타이 엠블럼, 젯 블랙 & 레드 포인트 쿨 그레이 인조가죽 시트 등을 장착해, 차량 전반에 레드 포인트를 더해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강렬한 역동성을 표현했다. 여기에 앞좌석 3단 열선시트와 열선 스티어링 휠, 풀오토 에어컨, 뒷좌석 에어벤트, 버튼시동 & 스마트키 시스템, 2열 일루미네이팅 듀얼 USB 포트, 러기지 보드 등 고객이 선호하는 옵션을 두루 갖추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를 구성, 상품성을 대폭 높였다.

2024-03-26 09:33:0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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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스마트 조선소 구축 가속화…이번엔 VR 기반 트랜스포터 시뮬레이터 개발

한화오션이 스마트 조선소 구축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한화오션은 세계 최초로 가상현실(VR)을 특수 차량 운행 교육에 접목하며 가상현실에서 트랜스포터 주행을 실습할 수 있는 'VR 기반 트랜스포터 시뮬레이터'를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트랜스포터는 고중량 화물을 운반하기 위해 고안된 트럭 형태의 특수 차량으로, 수백 톤 단위의 선박 블록을 옮겨야 하는 조선소에는 필수적인 장비다. 특히 트랜스포터가 이동하기 위해서는 차량 앞뒤로 신호수가 배치되어야 운행할 수 있을 만큼 조정이 어렵다. 트랜스포터는 대당 가격이 20억 원에 달해 교육용 장비를 충분히 갖추기 어려웠다. 또 트랜스포터는 길이 21m, 폭 7.5m에 이르는 대형 중장비인 탓에 교육을 위한 공간을 확보하는 데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한화오션이 개발한 'VR 기반 트랜스포터 시뮬레이터'를 통해 실제 차량 없이도 운전 실습이 가능해졌다. 여기에 VR 장비를 착용하고 탑승할 수 있는 실물 크기의 운전석을 제작하고, 핸들·변속기 등 주행 장치를 실제와 동일하게 배치해 몰입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운전자에게 각종 시나리오를 부여할 수 있는 기능을 통해 현실적인 작업 공간을 구현했다. 차량이 다른 구조물과 충돌한 상황을 제시하는 등 주어진 환경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조작법을 체득하도록 유도했다. 특히 시뮬레이터의 개발로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작업자에게 충분한 교육을 실시할 수 있게 돼 그 무엇보다 중요한 작업 안전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오션은 올 2분기부터 현업 운전수를 대상으로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교육을 시작할 방침이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가상현실을 트랜스포터 운행 실습에 도입해 훈련 능률을 향상하고 작업 안전성을 제고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ICT 기술 도입을 통해 안전한 스마트 조선소의 미래를 열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오션은 가상현실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녹 제거 작업 교육프로그램 '리얼 블라스트(RealBLAST)', 선박 페인트 작업 교육프로그램 '리얼 스프레이 (RealSPRAY)' 등 직업 훈련 교육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또 'VR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고, 선주들에게 'VR 선원교육시스템'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2024-03-26 09:27:0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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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배임 혐의' 조현범 한국타이어 회장, 사내이사 선임안 스스로 철회

횡령·배임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조현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 회장이 사내이사 재선임안을 스스로 철회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타이어는 28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 안건에서 조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안을 삭제했다. 한국타이어 측은 "일부 후보자가 일신상의 사유로 후보를 사임함에 따라 해당 안건을 철회한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조 회장은 2012년 처음 한국타이어 사내이사에 선임된 후 12년 만에 사내이사 직함을 맡지 않게 됐다. 조 회장은 한국타이어가 2014년 2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계열사 한국프리시전웍스(MKT)로부터 약 875억원 규모의 타이어 몰드를 다른 제조사보다 비싼 가격에 사들여 MKT에 130억원의 이익을 몰아준 혐의 등으로 지난해 3월 구속기소됐다. MKT는 한국타이어가 50.1%, 조 회장이 29.9%, 조 회장의 형인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고문이 20.0%의 지분을 가진 회사다. 검찰은 MKT가 얻은 수익이 총수 일가로 흘러간 것으로 보고 있다. 조 회장은 개인 주거지 가구비와 이사비 총 2억7000만원을 회삿돈으로 대납하고, 회사 명의로 빌리거나 구입한 총 17억원 상당의 수입차를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도 받았다. 조 회장은 지난해 11월 보석으로 석방돼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다. 조 회장은 앞서 2019년 하청업체로부터 납품 대가로 뇌물을 받은 혐의 등으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기도 했다.

2024-03-26 08:11:5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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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코리아, 아이들 교통안전 노력 이어가…강남경찰서에 어린이 교통안전 용품 기증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코리아)가 아이들의 교통 안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볼보코리아는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언북초등학교에서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하고, 서울강남경찰서에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옐로카드(빛 반사 카드)' 3300개를 기증했다고 25일 밝혔다.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은 개학철을 맞아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등굣길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서울강남경찰서에서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지난 21일 볼보코리아를 비롯한 관계기관들은 등교 시간대에 어린이 보호구역 내 차량 운전자·보행자를 대상으로 피켓 홍보와 교통 지도 등을 통해 '안전보행 3원칙(서다, 보다, 걷다)'을 환기시키고,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용품을 배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 참여와 함께 볼보코리아는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옐로카드' 3300개를 서울강남경찰서에 기증했다. 옐로카드는 차량 전조등과 햇빛 등을 반사해 어린이들의 시인성을 증가시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볼보코리아가 기증한 옐로카드는 서울강남경찰서를 통해 ▲압구정초등학교 ▲언북초등학교 ▲청담초등학교 ▲학동초등학교 등 서울 강남구 소재 초등학교 4곳의 학생들에게 전달된다. 이만식 볼보코리아 전무는 "볼보는 교통사고로 인한 도로 위 사망자 '제로(Zero)' 달성을 목표로 하는 브랜드로서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 것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볼보코리아는 앞으로도 도로 위 안전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어린이들을 비롯한 모든 사회 구성원이 더욱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3-25 17:14:5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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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블루밍 ID.4 전국 시승행사' 실시…다양한 경품 증정

폭스바겐코리아가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4월 21일까지 약 한 달간 29개 공식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블루밍 ID.4 전국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25일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시승 행사는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 모델 ID.4를 보다 많은 고객이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ID.4는 421km의 긴 주행 거리와 뛰어난 에너지 효율 등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을 뿐 아니라 2024년 기준 수입 승용 전기차 부문 최대 금액인 492만원의 국고 보조금을 받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가능한 '접근가능한 수입 전기차'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행사 기간 내 ID.4 시승 상담 완료 및 출고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시승 및 상담을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는 봄나들이 감성 아이템으로 제격인 에코 런치 박스를 제공하며, 차량 출고 고객에게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 캠핑 체어를 증정한다. 또 ID.4 출고 고객만을 위한 특별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최종 선정된 고객 7명에게 리모와 에센셜 캐빈(3명)와 지포어 골프 캐디백(4명)을 제공한다. 신동협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상무는 "야외활동이 본격화 되는 봄 시즌을 맞아 더욱 많은 고객이 ID.4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번 시승행사를 준비했다"며 "전국 시승 행사를 통해 예비 전기차 오너들이 ID.4의 뛰어난 주행 성능과 동급 대비 우수한 첨단 편의사양을 직접 체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3-25 16:44:4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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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방산 전문가' 신익현 대표이사 선임…미래 국방 기술력 선도

LIG넥스원은 25일 경기 용인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신익현 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지난해 12월 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해 올해 1월 1일부터 사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신 사장은 이날 주총과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공식 취임했다. 신 대표이사는 검증된 사업역량은 물론 국방정책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를 두루 겸비한 방산 전문가이다. 공군사관학교 출신인 신 사장은 2007년 청와대 안보전략비서관실 행정관, 2010년 공군 제8전투비행단장, 2013년 합동참모본부 전력기획처장 등을 지냈으며, 2017년 LIG넥스원에 합류했다. 이후 LIG넥스원의 전략기획전문위원, 감시정찰사업부장, C4ISTAR(지휘통제통신·감시정찰·표적획득)사업본부장, C4ISTAR사업부문장 등을 지냈다. 특히 올해 시무식에서는 신년사를 통해 '조직안정·최고신뢰·지속성장'의 경영방침을 제시한 바 있다. 조직규모 확대와 수출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의 토대를 다지겠다는 포부다. 신 사장은 "주력인 유도무기 분야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지속 확보함은 물론 우주와 유무인 복합체계 등 미래 성장 동력의 연구개발에도 힘쓸 것"이라면서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 역량과 무기체계 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중동을 비롯한 세계시장에 LIG넥스원의 브랜드가 공고히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최용준 ㈜LIG 대표이사를 기타비상무이사로, 최원욱 연세대 교수를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각각 재선임했다. 아울러 보통주 1주당 1950원의 배당을 실시하기로 의결했다.

2024-03-25 16:35:4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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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년 동업자' 영풍·고려아연, 주총 끝났지만…경영권 갈등 확대

고려아연과 고려아연의 최대주주인 영풍 사이의 갈등이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다. 양사는 올해 고려아연 주주총회를 앞두고 경영권을 둘러싸고 치열한 공방을 펼쳤지만 이후에도 갈등의 폭을 좁히지 몫하고 있다. 오히려 75년 동안 이어온 두 회사의 동업 관계가 끝을 향해 가는 모습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고려아연은 종속회사인 서린상사 내에서 사업 조정을 통해 영풍과의 협업 중단을 검토하고 있다. 원료 공동 구매를 비롯해 인력·정보 교류 등 영풍과의 협업을 중단해 양사가 서린상사 내에서 따로 사업을 영위하겠다는 것이다. 현재 영풍그룹의 비철금속 유통 계열사인 서린상사의 지분율은 고려아연이 66.7%, 영풍 장씨 일가가 33.3%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회사의 경영권은 장씨 일가가 갖고 있어 서린상사는 고려아연과 영풍 간 동업의 상징이었다. 고려아연 측은 영풍이 원료 구매 및 판매 등 사업 계획을 확정하지 못하는 등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협업을 중단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영풍 석포제련소는 지난해 잇따른 산업재해로 100% 가동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미 수개월 전부터 영풍 측과 공동 경영을 마무리 짓기로 합의했다는 입장이다. 이를 둘러싸고 업계에서는 고려아연이 사실상 영풍과의 동업 관계를 정리하고 영풍의 현금 창출을 축소하는 방식으로 향후 경영권 분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려는 것이란 분석을 내놓고 있다. 서린상사의 지난해 매출은 1조5290억원, 영업이익은 175억원을 기록했다. 힌편 고려아연이 속한 영풍그룹은 고(故) 최기호·장병희 명예회장이 1949년에 공동 창업했다. 이후 장씨 집안은 영풍, 최씨 집안은 고려아연을 중심으로 경영을 맡으며 공동으로 기업 지분을 소유 및 협업을 이어왔다. 양상의 협업 구도는 2022년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취임 이후 공격적인 지분 매입을 시작하고, 이에 맞서 장형진 영풍그룹 고문도 지분 매입에 나서며 금이 가기 시작했다. 특히 최 회장과 장 고문이 지난 19일 열렸던 고려아연 정기 주총에서 정관 변경 및 배당 관련 공방전을 벌이며 경영권 갈등은 수면위로 올라왔다. 주총의 주요 안건은 최 회장 측의 승리로 마무리됐지만 영풍은 고려아연이 현대차 해외법인인 HMG글로벌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대해 신주발행(보통주 104만5430주·5%)을 무효로 해달라며 최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하는 등 갈등은 지속되고 있다.

2024-03-25 16:32:3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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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코리아, 과거·미래 담은 '미니 헤리티지 & 비욘드'…새로운 전기차 쿠페·컨트리맨 공개

"MINI 고객들은 자신의 개성을 중요하기 생각하기 때문에 똑같은 차량은 한 대도 없다." 정수원 MINI 총괄 본부장은 2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자리한 K현대미술관에서 'MINI 헤리티지&비욘드' 전시에 앞서 진행된 미디어데이에서 MINI 고객들의 차이점을 이같이 말했다. MINI는 국내 시장 진출 이후 성별이나 나이 등과 무관하게 자신만의 개성과 젊은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차량으로 잘 알려져있다. MINI는 브랜드 대표 모델인 MINI 쿠퍼와 MINI 컨트리맨 순수전기 모델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브랜드 역사와 미래 청사진을 볼 수 있는 전시회를 K현대미술관에서 이달 29일부터 내달 2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는 브랜드 특유의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독보적인 헤리티지, 유쾌한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미니코리아는 이 자리를 통해 소비자 개성을 중시하는 브랜드 정체성을 더 확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전시는 시간 흐름에 따라 '헤리티지 존(Heritage Zone)'과 '비욘드 존(Beyond Zone)'으로 나뉜다. 먼저 본고장 영국 런던의 풍경을 재현해 클래식 MINI 모델을 전시한 헤리티지 존에선 브랜드의 전통을 느낄 수 있다. MINI 컨버터블과 컨트리맨, 고성능 MINI JCW 모델에 이르기까지 현행 미니의 다양한 라인업도 전시돼 있다. 판매 종료를 예고한 MINI 클럽맨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이곳에는 MINI 클럽맨의 최종 모델이 될 MINI 클럽맨 파이널 에디션을 만날 수 있다. MINI 비욘드 존에는 6월 이후 국내 출시가 예정된 뉴 올-일렉트릭 MINI쿠퍼와 뉴 올-일렉트릭 MINI 컨트리맨을 전시한다. 특히 MINI 브랜드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 중인 컨트리맨의 전기차 모델이 나와 이목이 쏠린다. 전시장에서는 완전히 새롭게 탄생한 MINI의 최신 순수전기 모델을 미리 접할 수 있으며, 삼성 디스플레이와 협업해 전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자동차용 원형 OLED 디스플레이와 MINI OS 9으로 진화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미리 살펴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각 전시 모델에 맞춰 다채로운 콘셉트로 구성된 MINI 포토존과 스탬프 투어 이벤트, MINI 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 존 등 관람객을 위한 풍성한 즐길 거리도 마련했다. MINI 헤리티지 & 비욘드는 무료 관람으로 개방된다. 다만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해 사전 예약자에 한해 각 세션 당 한정된 인원만 입장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관람객은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MINI 헤리티지 & 비욘드(MINI HERITAGE & BEYOND)' 또는 '헤리티지앤비욘드'를 검색하면 손쉽게 예약할 수 있다. 한편 MINI 코리아는 오는 6월 이후 순수전기 모델인 뉴 올-일렉트릭 MINI 쿠퍼와 뉴 올-일렉트릭 MINI 컨트리맨을 출시할 예정이며 3분기 중으로 가솔린 모델인 뉴 MINI 쿠퍼 3-도어 및 5-도어, 뉴 MINI 쿠퍼 컨버터블 등 총 5종의 최신 MINI를 올해 선보일 계획이다.

2024-03-25 16:15:4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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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인 포스코인터 사장, '디지털 전환' 중요성 강조…'젊은 세대 취업하고 싶은 회사 만들 것'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이 인류가 필요로 하는 솔류션을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사장은 25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돼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 사장은 장인화 회장 취임과 함께 그룹이 발표한 새 비전 '미래를 여는 소재, 초일류를 향한 혁신' 달성을 위해 글로벌 대표 종합사업회사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 사장은 앞서 3월 22일 창립 57주년을 맞이하여 임직원들에게 전한 창립기념사에서 '젊은 세대들이 취업하고 싶은 회사,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신뢰받는 회사'를 함께 만들자며 ▲도전하는 기업 ▲솔루션을 제시하는 기업 ▲ 품격 있는 회사로 나아가자는 포부를 전했다. 이 사장이 이날 강조한 분야는 디지털 전환이다. 트레이딩을 기본으로 하는 종합상사는 업무 특성상 디지털 전환이 쉽지 않은 분야로 꼽힌다. 최근 다양한 기술을 접목하며 체질개선에 나서고 있지만 여전히 데이터화기 어려운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이 사장은 "회사가 구축해온 100여개에 달하는 글로벌 네트워크와 모든 산업 분야에 걸친 비즈니스 경험을 통해 축적한 지식을 빅데이터화 하고 관행적으로 해오던 불필요한 업무와 프로세스는 과감히 버려야 한다"며 "회사가 보유한 제품, 서비스, 고객 경험을 디지털 기술과 융합해 비즈니스 확장을 이뤄내자"고 말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 사장 취임이후 에너지를 비롯해 철강, 식량 등 주요 전략 사업간 균형 잡힌 양적 성장의 기반 위에 기업가치를 더욱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에너지사업은 액화천연가스(LNG) 가치 사슬의 완성과 시너지를 기반으로 그룹 제 3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자 총 1조원에 달하는 투자도 집행한다. 업스트림 영역에서는 2025년을 목표로 호주 세넥스에너지의 3배 증산 체제를 구축하고, 미드스트림에서는 올해 6월까지 20만 ㎘ 용량의 광양 6호 탱크 증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 나가기로 했다. 철강사업은 그룹 직계 상사 역할을 강화해 그룹사 제품의 글로벌 상권을 확대하고, 구동모터코아 사업은 올해 폴란드와 멕시코 2공장을 착공하며 해외 생산기지를 꾸준히 확대해 '2030년 글로벌 700만+α대 생산 체제'를 완성한다는 목표다. 식량 사업에 있어서도 올 한 해 총 180만 톤의 식량을 국내로 도입해 원곡 확보의 안정성을 높이고 GS칼텍스와 인도네시아에 공동으로 설립한 팜 원유 정제공장을 상반기내로 착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 사장은 1989년 지금 회사의 전신인 ㈜대우에 입사해 사내 다양한 부서에서 두루 일한 경험이 있는 종합상사맨이다. 지난해 포스코그룹 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 이번에 대표이사에 올랐다.

2024-03-25 15:30:0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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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포럼 개최…"아프리카 사회·경제 발전 방안 모색할 것"

현대자동차그룹은 2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한·아프리카재단, 영국 런던대학교 SOAS 산하 '지속가능한 구조변화 연구소'(CSST)와 함께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2월 현대차그룹 후원 아래 개소한 SOAS CSST는 세계적인 석학인 장하준 런던대 SOAS 교수의 주도로 아프리카 지속가능성장의 핵심 요소인 ▲공급망 ▲재생에너지 ▲광물자원 ▲인프라의 개발에 관한 연구를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불확실성 시대의 새로운 한-아프리카 공동 협력 전략'이라는 주제로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한국과 아프리카가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을 주최한 김견 현대차그룹 HMG경영연구원장은 "아프리카 지역은 우리에게 있어 녹색전환 등 미래 공존과 공영을 위한 필수적인 파트너"라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우리나라가 경쟁국들보다 더 미래지향적이고 매력적인 협력 파트너로 거듭나기 위한 실질적인 방법을 모색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포럼에는 롭 데이비스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산업부 장관, 실리지 마왈라 유엔 대학 총장 등이 연사로 참석했고, 아프리카 9개국 주한 대사 등 아프리카 주요 인사들과 현대차그룹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한편 이번 포럼에 참석한 아프리카 정치·경제계 주요 인사들은 26일 현대차그룹의 연구·개발(R&D) 핵심 거점인 남양연구소를 견학할 예정이다.

2024-03-25 15:12:0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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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사우디와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 나서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에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2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사우디 기가 프로젝트 중 하나이자 프로그램 추진 주체인 RSG(Red Sea Global)와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우디는 원유 중심의 경제구조를 탈피하고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16년 '사우디 비전 2030' 전략을 수립한 바 있다. RSG는 네옴(Neom, 미래형 신도시), 키디야(Qiddiya, 엔터테인먼트 복합단지), 로쉰(Roshn, 주택 개발), 디리야(Diriyah, 유적지 개발) 등 사우디가 공식 선언한 사우디 비전 2030의 기가 프로젝트 5개 중 하나로 홍해 및 서부 해안의 자연 친화적 럭셔리 리조트 및 웰빙 관광단지 조성을 목표하고 있다. 현대차그룹과 RSG는 이번 MOU를 통해 ▲친환경 모빌리티 솔루션 실증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협업 기회 발굴 및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현대차그룹은 RSG가 개발하고 있는 홍해 지역 움마하트 제도 리조트 단지와 서부 해안의 친환경 웰빙 관광단지인 아말라에서 전기차 및 수소전기차를 실증하고, 이를 통해 사우디 내 친환경 모빌리티의 보급 확대와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다. 중장기적으로 RSG 개발 단지 전체에 AAM,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도입을 도모할 계획이다. 지난해 현대차그룹은 사우디 국부펀드와 킹 압둘라 경제도시(KAEC)에 전기차를 포함해 연간 5만대의 자동차를 생산할 수 있는 CKD 합작공장을 건설하는 투자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동시에 사우디 버스 공영 운송 업체, 기업 등과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협업을 맺고 사우디의 친환경 에너지 저변 확대를 위해 적극 나서기로 한 바 있다. 이동건 현대차그룹 GSO 미래성장전략사업부 상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의 강점을 살린 다양한 협업 기회를 모색해 나갈 예정"이라며 "현대차그룹은 앞으로도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협력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글로벌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3-25 14:49:1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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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위 여왕' 아시아나 보잉747점보 여객기 마지막 비행…25년간 지구 약 2500바퀴 비행

아시아나항공 보잉 747 여객기(HL7428)가 마지막 비행을 마치고 은퇴한다. '하늘 위 여왕', '점보' 등으로 불리며 항공 여행의 대중화를 이끌었던 보잉 747-400여객기의 국내 마지막 비행이다. 25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지난 25년 9개월 동안 수많은 승객들의 추억을 싣고 날았던 이 항공기는 3월 25일 오후 1시 20분, 대만 타이베이공항을 이륙해 오후 4시 35분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마지막 임무를 수행했다. 항공기의 마지막을 기념해 타이베이공항과 인천공항에서는 항공기 도착에 맞춰 소방차량 2대가 물대포를 항공기 위로 쏘아올리는 이벤트로 성대하게 맞이했다. 마지막 비행의 조종간을 잡는 김재호 기장은 "태어나 처음 타 본 항공기인 보잉 747-400 여객기와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다는 슬픔과 아쉬움이 크다"며 "오늘 마지막 비행을 같이 해주신 승객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 항공기는 지난 1999년 6월 20일 도입된 기종으로, 같은 해 6월 22일 김포-뉴욕(JFK) 노선을 첫 운항으로 지금까지 비행시간 9만6986시간에 1만8139차례를 운항했다. 비행거리는 약 8800만 킬로미터에 달해 지구를 약 2500바퀴 돈 셈이다. 또 대한민국에 남아 있는 마지막 보잉 747-400여객기이며 아시아나항공에서 대통령 전용기인 코드원 운항 임무를 가장 많이 수행한 항공기이기도 하다. 비즈니스 클래스 34석과 이코노미 클래스 364석으로 구성된 장거리용 대형 여객기이며, 오늘 운항편은 마지막 비행을 함께하고자 하는 많은 항공기 애호가들로 일찌감치 만석 예약을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보잉 747-400 항공기의 마지막 비행을 기념하여 유료좌석 할인 및 인스타그램 FAREWELL B747댓글 달기 경품 이벤트 등을 성황리에 진행했으며, 마지막 운항일 인천-타이베이행 OZ711편 탑승객 모두에게 B747 ID카드 기념품을 제공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한 시대의 아이콘이었던 점보 항공기의 마지막 비행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다음 세대를 대표하는 A350, A321NEO 등 최신 기종을 지속적으로 도입해 고객 편의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4-03-25 14:32:22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