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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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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칠성사이다' 국내 최초 100% 재생원료..."75년 전통에 친환경 혁신 더해"

롯데칠성음료가 국내 대표 사이다 브랜드 칠성사이다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재생 플라스틱 원료를 100% 사용한 칠성사이다 500ml 페트병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환경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본격 시행에 앞서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이번에 출시되는 칠성사이다 500ml 페트병은 재생 플라스틱 원료 100%를 사용한다. 지난해 칠성사이다 500ml 판매량 기준 연간 약 2200톤의 플라스틱과 약 2900톤의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라벨과 용기 디자인도 일부 변경된다. 제품 라벨에는 재생 원료 100% 적용을 표현하기 위해 '100% RECYCLED BOTTLE(기업자가마크)'이라고 표기했다. 기존 페트병 하단의 둥근 모양에서 양각으로 무늬를 넣은 각진 타입의 진취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세련미까지 갖췄다. 롯데칠성음료는 광고를 통해서도 친환경 경영을 적극 강화하고 있다. 맨 처음 날아오르는 리드 버드에 뒤이어 수많은 철새들이 함께 날아가는 '철새편'과 물속으로 처음 뛰어든 펭귄에 뒤따라 다 같이 뛰어드는 펭귄 무리의 모습을 담은 '펭귄편'을 통해 '최초가 모두를 바꾼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자연 속 리더의 모습 속에서 칠성사이다의 선도적인 역할을 표현하며 재생 원료 100% 페트(MR-PET) 도입을 알리고 브랜드 리더십을 강조했다. 실제로 칠성사이다가 처음 출시된 것은 1950년 5월 9일이다. 반세기 넘도록 변함없이 전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칠성사이다의 '칠성'이라는 이름은 창업주 7명의 성씨가 다르다는 데 착안해 일곱가지 성씨인 칠성(七姓)으로 작명하려 했으나, 회사의 영원한 번영을 기원하며 별을 뜻하는 칠성(七星)으로 완성됐다. 칠성사이다는 국내 전쟁의 어려움 속에서 경쟁사가 생산 중단될 때에도 굳건히 살아남아 여러 세대에 걸쳐 애환과 갈증을 달래주는 위로가 됐다. 김밥과 삶은 계란 그리고 칠성사이다의 조합은 중장년 세대들에게 '소풍삼합'이란 별칭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았고 그 결과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사이다 제품으로 손꼽힌다. 젊은 세대에게도 칠성사이다의 존재감은 확실하다. 갑갑한 상황이 시원하고 통쾌하게 풀렸을 때 또는 주변 눈치 탓에 쉽게 하지 못하는 말을 정확하게 표현했을 때 이들은 '사이다'라는 감탄사를 쓴다. 이처럼 국내에서 칠성사이다는 '사이다'의 대명사이자, 추억의 또 다른 이름이다. 시대와 문화를 잇는 공감 매개체로 여러 세대가 다같이 즐기고 각자에게 다른 의미와 추억을 선사하며 그 역사를 이어 나가고 있다. 장수 브랜드로서 칠성사이다는 높은 품질, 소비자 신뢰, 감성을 자극하는 고유의 가치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인다. 제일의 강점은 무엇보다 '맛' 그 자체에 있다. 칠성사이다는 짜릿한 탄산에 레몬라임향을 더해 청량감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음료 제조에 있어 '물'이 가장 중요한 요소다. 롯데칠성음료는 여러 단계의 고도화된 수처리를 통해 깨끗하게 정제된 물만 사용한다. 이와 함께 지난 9월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알려진 미국 'IDEA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는 브랜딩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국내 식음료 분야에서 IDEA 디자인 어워드 브랜딩 부문 수상 사례가 흔치 않은 상황에서 거둔 성과다. 브랜드 정체성을 지키면서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구성된 디자인이 세계적 무대에서 인정받았다. 롯데칠성음료는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제품군을 다양화하기도 한다. 특히 헬시플레저를 고려해 출시한 '칠성사이다 제로' 제품은 기존 오리지널 제품의 맛과 향은 그대로 살리면서 칼로리에 대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천연 라임향을 더한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칠성사이다 제로 라임'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칠성사이다 제로에 천연 라임향을 추가해 라임 특유의 상쾌함을 처음부터 끝까지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제품 패키지는 칠성사이다 고유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라벨 중앙에 연두색 컬러의 별 엠블럼과 라임 이미지를 넣었고, 제로 라임이라는 제품명으로 라임향과 시원하고 청량한 제품 속성을 직관적으로 알린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100% 재생 원료를 사용한 칠성사이다 500ml 페트병 생산은 대한민국 최초인 만큼 최초의 시도가 모두를 바꾸는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시대와 호흡하고 대한민국의 희로애락을 함께 겪은 칠성사이다가 앞으로도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도록 꾸준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8 14:38:38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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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주주환원 2000억 추가 투입...기업가치 제고 박차

LG전자가 주주환원 확대를 위해 향후 2년 간 총 2000억원을 추가 투입한다. 현재 보유한 자사주 전량도 소각해 주주가치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LG전자는 이같은 내용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 이행현황을 28일 공시했다. 지난해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시장과 투명하게 공유하기 위해서다. LG전자의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65조3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5% 늘었고, 영업이익률은 4.0%로 전년 동기 대비 1.1%포인트 하락했다. 강도 높은 내실 경영과 운전자산 효율화로 재무구조는 개선됐으며, 3분기 말 기준 ROE는 8.3%로 지난해 말 대비 6.5%포인트 상승했다. 부채비율과 차입금비율도 각각 10%포인트, 8%포인트 감소했다. 전사 사업 포트폴리오의 구조적 개선을 위한 '질적 성장' 영역의 성과도 공개했다. 전장·HVAC 등 B2B, 웹OS 플랫폼 등 Non-HW, LGE.COM 등 D2C 사업이 해당되며, 3분기 말 기준 이 영역이 전체 매출의 45%, 영업이익의 91%를 차지했다. 회사는 향후 질적 성장 영역 중심의 성과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주주환원 정책도 강화한다. LG전자는 향후 2년간 총 2000억 원 규모의 신규 주주환원 계획을 제시했으며, 구체적 방식과 시기는 이사회에서 결정해 추가 공시한다. 현재 보유 중인 잔여 자사주(보통주 1749주, 우선주 4693주)는 내년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앞서 회사는 기존 계획에 따라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 취득한 자사주 76만1000주 소각을 완료했다. LG전자는 "중장기 관점에서 주주환원과 성장투자 간 균형을 유지하는 정책을 지속할 방침"이라며 "경영진 보상 투명성 강화를 위해 사외이사가 위원장을 맡는 보상위원회를 이사회 산하에 신설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2025-11-28 13:53:54 정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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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또 당했다…6년 전과 같은 날 540억 탈취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네이버파이낸셜과의 대규모 주식 교환 계획을 발표한 바로 그날 새벽 대형 해킹 피해를 입는 초유의 상황을 맞았다. 두나무와 네이버가 공동 기자회견에서 미래 청사진을 제시한 지 불과 몇 시간 전 공격이 발생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충격이 커지고 있다. 두나무는 27일 오전 경기도 성남 네이버1784에서 네이버파이낸셜과의 포괄적 주식 교환 배경을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그간 공개석상에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이해진 네이버 의장과 송치형 두나무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업계에서는 두 기업이 추진하는 전략적 제휴의 상징성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받아들였다. 그러나 기자회견 약 5시간 전인 오전 4시 42분 업비트 내부 시스템에서는 비정상적인 출금 시도와 외부 공격이 탐지됐다. 이 공격으로 솔라나 기반 가상자산 약 540억원어치가 탈취된 것으로 확인됐다. 탈취된 자산은 오피셜트럼프 TRUMP 봉크 BONK 등 24종에 이른다. 업비트는 공격을 인지한 직후 해당 자산을 신속히 콜드월렛으로 이동시키고 탈취된 토큰이 시장에 유통되지 않도록 동결 절차에 돌입했다. 실제로 120억원 규모 솔레이어 LAYER는 이미 동결된 상태다. 거래소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금융당국에 즉시 사고를 보고했으며 수사기관과의 협조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논란이 된 것은 공지 시점이었다. 해킹이 탐지된 시각은 오전 4시 42분이었으나 공식 공지문은 오후 12시 33분에 게시됐다. 약 8시간의 공백이 생긴 것이다. 일부에서는 두나무가 네이버와의 공동 기자회견이 끝날 때까지 사고 사실을 알리지 않은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된다. 실제로 당초 기자회견 참석 예정이던 김형년 두나무 부회장이 불참한 배경에도 이번 사고가 영향을 준 것으로 전해졌다. 더 큰 충격은 이번 사고가 업비트의 첫 해킹이 아니라는 점이다. 2019년 11월 27일 업비트는 580억원 규모 이더리움을 해킹으로 도난당했다. 올해 사고도 11월 27일 발생해 정확히 6년 만에 같은 날짜 다시 피해가 발생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당시에도 핫월렛에 보관된 자산이 탈취됐고 업비트는 피해액 전액을 회사 자금으로 충당했다. 현재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에 따라 거래소는 고객 자산의 80퍼센트 이상을 콜드월렛에 보관하도록 규정돼 있다. 이번 해킹은 이 규정을 지키고도 남아 있던 20퍼센트 내 자산이 핫월렛에서 탈취된 것으로 보인다. 업비트는 이번에도 고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회사 자금으로 모든 손실을 보전하겠다고 밝혔다. 업비트가 공개한 준비금 규모는 지난해 기준 471억원이며 현재도 별도의 사고 대비 자금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해킹이 네이버와의 전략적 제휴 발표와 같은 날 발생하며 업계 전반에 큰 충격을 준 가운데 향후 보안 시스템 강화와 실시간 대응 체계 개선이 화두로 떠오를 전망이다.

2025-11-28 13:39:20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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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PICK] 아파트 단지가 불바다…홍콩 최악의 참사

홍콩의 한 고층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사망자가 94명까지 늘어나며 1997년 반환 이후 최악의 화재 참사로 기록되고 있다. 현지 당국은 실종자가 수백 명에 달해 인명 피해는 더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와 AP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화재는 26일 현지시간 오후 2시 51분 홍콩 북부 신계 타이포 구역에 있는 32층 규모의 아파트 단지 웡 푹 코트에서 시작됐다. 단지는 총 8개 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불은 이 가운데 7개 동으로 빠르게 번진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4개 동의 화세를 약 10시간 만에 잡았으나 나머지 3개 동은 발생 후 만 하루가 지난 27일 저녁에야 진화 단계에 들어섰다. 현지 언론은 28일 오전 대부분의 불길이 잡혔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94명으로 이 가운데에는 화재 진압 과정에서 순직한 소방관 1명도 포함됐다. 부상자는 총 76명이며 그중 12명은 위독한 상태로 분류됐다. 28명 역시 중상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 당국은 실종자가 약 279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구조 작업 중 추가 희생자가 발견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이번 참사는 1948년 홍콩 창고 화재로 176명이 숨진 이후 77년 만의 최대 인명 피해로 평가된다. 반환 이후 홍콩에서 발생한 화재 중 가장 큰 규모다. 홍콩 정부는 외벽 공사에 사용된 대나무 비계와 건설용 안전망이 불길이 확산되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아파트 창에 부착된 스티로폼이 연소하면서 화재가 더 빠르게 번진 것으로 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홍콩 경찰은 27일 새벽 2시 건설사의 이사 2명과 엔지니어링 컨설턴트 1명을 과실치사 혐의로 체포했다. 당국은 건물 외벽 공사 과정에서의 안전 부실과 불연재 미사용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존 리 홍콩 행정장관은 긴급 브리핑에서 "도시 전역의 대나무 비계를 금속 비계로 교체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국 건물 시공업체 최대 100곳은 일주일 안에 방염 자재를 사용했음을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콩 공영방송 RTHK는 소방 당국이 28일 오전 9시 한국시간 오전 10시까지 수색 및 구조 작업을 모두 마칠 것으로 예상한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실종자 규모가 큰 만큼 최종 인명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2025-11-28 13:26:11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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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국내 배당주펀드 올해 수익률 1~4위 석권

KB자산운용이 차별화된 배당전략을 바탕으로 배당주 펀드 시장에서 탁월한 성과를 자랑하고 있다. 28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KB자산운용의 배당주 펀드 4종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국내 배당주 펀드 151종 가운데 1~4위를 기록 중이다. 이 기간 각 펀드의 수익률은 ▲KB연금가치배당 73.71% ▲KB퇴직연금배당 73.66% ▲KB지속가능배당청년형소득공제 73.42% ▲KB액티브배당 73.19%에 달한다. 최근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확대와 금리·환율 변동 여파로 증시가 큰 폭으로 출렁이는 가운데 배당주는 안정적 현금흐름과 하방 방어력으로 투자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아울러 국내 기업들의 배당 확대와 자사주 매입 등 주주환원 정책이 이어지면서 배당주의 중장기적 투자 매력은 더욱 뚜렷해지는 모습이다. KB자산운용은 ▲고배당·저평가 전략 ▲배당성향·배당능력 개선 가능성 분석 ▲저성장 시대 경쟁력 있는 기업 중심의 선별 투자라는 공통된 투자 철학을 바탕으로 배당주 펀드를 운용한다. 연금·퇴직연금·청년형·일반 계좌 등 다양한 계좌에서 가입할 수 있도록 폭넓은 고배당 상품 라인업을 갖춘 것도 강점으로 꼽힌다. 연금저축계좌 가입자라면 'KB 연금가치배당 펀드', 확정기여(DC)형·개인형퇴직연금(IRP) 가입자라면 'KB 퇴직연금배당 펀드', 청년 장기계좌 가입자라면 'KB 지속가능배당청년형 소득공제 펀드'를 선택할 수 있다. 일반 계좌에서 투자하고 싶다면 'KB 액티브배당 펀드'를 이용하면 된다. 범광진 KB자산운용 연금WM본부장은 "배당 지속 가능성과 기업 주주환원 정책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리서치 기반 전략이 우수한 운용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KB자산운용의 배당주 펀드는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이 장기적으로 꾸준한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1-28 13:05:4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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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운용 '금융채 액티브 ETF', 순자산 1조 돌파

국내 정책금리 인하 기조가 둔화된 가운데 채권 상장지수펀드(ETF)가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제공한다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삼성자산운용의 채권 상품에도 관심이 몰리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26-12 금융채(AA-이상) 액티브' ETF가 순자산 1조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KODEX 26-12 금융채(AA-이상) 액티브는 만기가 2026년 12월까지인 만기매칭형 채권 ETF다. 이 ETF는 신용등급 AA- 이상인 우량등급 특수은행채, 시중은행채, 카드채, 캐피탈채 등 금융채에 분산 투자하는 ETF로, 국공채나 은행채 대비 높은 이자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만기 기대수익률(YTM)은 연 2.94% 수준으로 시장 변동성 속에서도 높은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10월 28일 상장한 후 18영업일만에 순자산 1조원을 돌파해 현재 1조3487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만기매칭형 ETF는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매수 시점의 예상 만기 기대수익률 수준의 수익을 얻을 수 있어 일반 채권 만기 투자나 정기예금과 유사한 특징을 갖고 있다. 특히 일반적으로 투자금액에 제한이 있는 정기예금과 달리 별도의 한도가 없고, 중도 환매를 하더라도 해지수수료를 내지 않고 매도 시점까지 쌓인 수익을 온전히 받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따라서 채권 투자에 관심이 높은 투자자들이 ETF를 통해 좀 더 편리하게 채권에 투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안정적인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개인 투자자들은 일반계좌에서는 물론 절세 계좌인 퇴직연금 및 연금저축과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서도 100% 투자할 수 있다. 연금계좌에서 투자하면 안정적인 수익은 물론 세액공제 혜택과 과세이연 후 저율 과세, 분리과세 등 추가적인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최윤성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올해 12월 만기였던 기존의 만기매칭형 채권 ETF의 투자자가 만기 도래에 따라 KODEX 26-12 금융채 액티브 상품으로 갈아탔으며(롤오버) 동시에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으로 신규 기관 자금이 추가로 모이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 ETF는 우량등급 금융채에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는 만기매칭형 채권 ETF로 개인과 기관 투자가 모두에게 유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1-28 13:03:0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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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조례 일부개정

파주시가 시민의 보행안전을 확보하고 무질서한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파주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 증진 조례 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는 보행 혼잡 구간, 사고 위험 구간 등에 대해 '통행금지 구간(전동킥보드 없는 거리)'로 추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시는 그동안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교통섬 및 횡단보도 앞 기기 즉시 견인 시행 ▲견인료 인상 ▲주차구역 설치 ▲중고등학교 대상 찾아가는 안전교육 및 홍보 활동 등을 시행하고 있으나, 개인형 이동장치(PM)로 인한 사고 위험과 시민 불편이 지속되자 경기도 최초로 전동킥보드 없는 거리 지정을 검토하고 있다. 조례는 내년 2월 시행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조례가 개정되면 대상지를 면밀히 검토해 도로교통법에 따라 전동킥보드 없는 거리 지정 권한이 있는 경찰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개인형 이동장치(PM)로부터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조례 개정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경찰과 협력해 킥보드 없는 거리 지정 및 단속을 강화하고, 교육·홍보·주차구역 정비 등 종합적인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대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5-11-28 12:57:5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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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학교, 모빌리티·로봇·외국인유학생 진로취업 분야 지산학협의회' 개최

영남이공대학교는 27일 천마스퀘어 1층 컨벤션홀에서 '2025년 모빌리티·로봇·외국인유학생 진로취업 분야 지산학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 산업체와의 실질적인 협력 확대 및 RISE 사업 기반의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대구지역 산업체를 대상으로 영남이공대학교가 추진 중인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산업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대학-산업체-지역 유관기관 간 지속 가능한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전략산업인 모빌리티와 로봇 산업, 급증하고 있는 외국인유학생의 진로·취업 연계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초점을 맞췄다. 이날 행사에는 영남이공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과 RISE 관련 학과 교원, RISE 사업단 관계자, 대구광역시 대학정책과 및 대구라이즈본부 관계자, 그리고 RISE 협약 산업체 및 사업 참여 기업 관계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해 산학협력 강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언어 교육, 직무 맞춤형 교육,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외국인유학생이 지역 산업의 새로운 인적 자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는 설명도 이어졌다. 참석 기업들은 현장 애로사항과 인력 수요를 직접 전달하며 대학과의 협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지산학협의회를 통해 영남이공대학교는 RISE 사업을 중심으로 대학-산업체-지자체 간 협업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인력 양성 및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다졌다. 특히 모빌리티와 로봇 산업, 외국인유학생 취업 연계라는 세 가지 핵심 축을 중심으로 한 협력 모델은 향후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인구 감소 대응, 외국인 인재 정주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지역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대학과 산업체, 지자체가 하나의 목표 아래 유기적으로 협력해야 한다"며 "영남이공대학교는 현장 중심 실무교육과 RISE 사업을 기반으로 지역 산업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정주형 인재 양성 대학으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앞으로도 RISE 사업을 기반으로 산업체 수요에 부합하는 교육과정 운영,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외국인유학생 취업·정주 지원, 재직자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산업과 함께 성장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 대학, 지역 혁신을 선도하는 직업교육 중심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2025-11-28 12:57:39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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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터네이셔스'와 맞손...해외주식 정보 제공

교보증권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해외주식 정보에 대한 투자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교보증권은 해외주식 정보제공 플랫폼 '스톡나우'를 운영하는 '터네이셔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스톡나우'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글로벌 속보 ▲어닝콜 번역 ▲종목별 실적 캘린더 ▲뉴스 브리핑 등 해외주식 투자자를 위한 실시간 정보제공 서비스다. 지난 27일 교보증권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봉권 교보증권 대표이사와 김정훈·최준회 터네이셔스 공동대표를 비롯한 양사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투자자들의 해외시장 접근성을 한층 높이고 효율적인 투자전략 수립에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해외주식 투자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보증권은 향후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AI 기술을 활용한 해외투자 지원 서비스를 점진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조성호 교보증권 자산관리부문장은 "투자흐름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정보의 깊이와 속도 모두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해외투자 경험을 한 단계 넓힐 수 있는 고객중심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1-28 12:53:2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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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BYD 밸류체인·나스닥 관련 ETN 4종 상장

KB증권이 중국 대표 전기차 산업 BYD 밸류체인과 미국 나스닥 100 지수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 4종을 선보인다. KB증권은 내달 1일 중국 대표 전기차 산업 BYD 밸류체인에 투자하는 테마형 ETN 2종 'KB BYD 밸류체인 ETN'과 'KB 레버리지 BYD 밸류체인 ETN', 미국 나스닥 100 지수를 기초로 한 레버리지, 인버스형 상장지수증권(ETN) 2종 'KB 레버리지 미국 나스닥 100 TR ETN B'과 'KB 인버스 2X 미국 나스닥 100 TR ETN B' 등 총 4종의 상품을 새롭게 상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KB BYD 밸류체인 ETN', 'KB 레버리지 BYD 밸류체인 ETN'은 중국 대표 전기차 기업 BYD를 중심으로 한 밸류체인 생태계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해당 상품은 BYD와 BYD에 부품, 소재, 기술, 서비스를 공급하는 주요 상장기업 14종목(총 15종목)으로 구성된 'Indxx China Smart Mobility Value Chain NTR Index' 및 'Indxx China Smart Mobility Value Chain 2X Leveraged NTR Index'를 각각 기초지수로 삼는다. BYD는 전기차, 배터리, 반도체 등 첨단 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상품을 통해 투자자들은 BYD와 관련된 중국 전기차 산업 전반에 간접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두 상품 모두 환노출형 상품이고 원화 대비 위안화 환율 변동에 따라 수익률이 영향을 받는다. 만기는 10년으로 2035년 11월 21일까지 거래가 가능하고, 보수를 0%로 책정해 비용 부담을 최소화한 점이 특징이다. 이외에, 'KB 레버리지 미국 나스닥 100 TR ETN B', 'KB 인버스 2X 미국 나스닥 100 TR ETN B'는 기존 만기 도래로 상장폐지 예정인 상품을 대체해 재상장되는 종목으로, NASDAQ-100 Total Return Index의 일간 수익률을 각각 +2배, -2배 추종한다. 두 상품 모두 환노출형 구조로 원·달러 환율 변동에 따라 수익률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연 보수는 각각 1.18%와 0.77%, 만기는 10년으로 2035년 11월 21일까지 거래가 가능하다. 김병구 KB증권 패시브영업본부장은 "이번에 상장되는 4종의 상품은 중국 전기차 산업과 미국 성장주라는 두 축을 동시에 아우른다"며 "투자자들이 다양한 시장 환경 속에서 효율적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테마형 ETN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1-28 12:48:5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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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경기도 안성시에 대규모 배터리 개발 거점 조성…1.2조 투입해 '미래 모빌리티 배터리 캠퍼스' 구축

현대자동차·기아가 차세대 전동화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규모 배터리 개발 거점을 조성한다. 현대차·기아는 11월 28일 경기도 안성시 제5일반산업단지 내에서 '미래 모빌리티 배터리 안성 캠퍼스 상량식'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배터리 연구개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상량식 행사는 지난 1월 착공 이후 진행 중인 공사의 안전한 시공을 기원하고, 차세대 배터리 연구개발 거점 조성을 통한 미래 모빌리티 산업 발전과 지역 상생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미래 모빌리티 배터리 안성 캠퍼스(이하 배터리 캠퍼스)는 부지 약 19만 7000m2, 연면적 약 11만 1000m2 규모로 조성되며, 현대차·기아는 총 1조 2000억 원을 투자해 2026년 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배터리 캠퍼스는 차량 요구조건을 정밀하게 반영한 고난도 실증 환경에서 현대차·기아가 개발한 배터리 설계·공정 기술을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그룹 최초의 대규모 배터리 특화 연구개발 거점이다. 전극-조립-활성화 등 셀 제조 전 공정을 수행할 수 있는 첨단 설비를 갖추고 배터리 혁신 기술의 적용 가능성과 품질, 안전성을 하나의 테스트베드 안에서 유기적으로 반복 검증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셀 설계 기술뿐 아니라 공정 기술 및 차량 시스템과 연계된 통합 제어 기술을 직접 확보하고, 소재-셀-모듈-팩-차량으로 이어지는 전 주기 관점에서 배터리 성능과 안전성을 종합 검증하는 연구개발 체계를 내재화한다는 방침이다. 나아가 현대차·기아는 연구개발 과정 전반에 데이터 해석 기술과 시험 자동화, 인공지능(AI) 기반 예측 모델을 적극 적용함으로써 배터리의 성능 및 안전성을 사전에 정밀하게 예측하는 디지털 검증 체계도 함께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배터리 캠퍼스 구축은 울산 수소연료전지 공장과 화성 기아 목적기반차(PBV) 전용 공장에 이어 추진되는 세 번째 대규모 국내 투자 프로젝트로, 현대차그룹이 발표한 125조 2000억 원 규모의 국내 투자 전략을 전동화·배터리 연구개발(R&D) 분야에 구체화한 사례다. 현대차·기아는 배터리 캠퍼스를 중심으로 K-배터리 생태계를 확장해 전동화 산업의 질적 성장을 견인하는 동시에 배터리 핵심 인재 양성을 통해 국가 미래 경쟁력 제고에 힘을 보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앞서 지난 8월에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와 전기차 배터리 안전 기술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배터리·품질·안전 기술 고도화를 위한 핵심 협업 과제를 공동 추진하는 등 K-배터리 생태계와의 협력을 확대해 왔다. 양희원 현대차·기아 R&D본부장 사장은 "배터리 캠퍼스는 국내 배터리 생태계를 유기적으로 연결함으로써 산업 간 협업과 기술 고도화를 촉진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기업 경쟁력의 차원을 넘어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전동화 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2025-11-28 12:46:5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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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TR 연례 회의...국제표준 보고체계 완성 기념

한국거래소는 28일 서울 여의도에서 'TR 연례 회의(KRX-TR Annual Meeting)'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TR(Trade Repository)은 장외파생상품 거래에 대한 세부 정보를 중앙 집중화해 수집·보관, 관리하는 금융시장 인프라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7일 국제표준 보고항목 의무화 시행을 통해 한국거래소 TR이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보고체계를 완성한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 국내 보고체계의 안정적 운영과 질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의견 등을 논의했다. 앞서 국제기구(CPMI-IOSCO)는 장외파생상품 관련 국가 간 시스템 리스크(위험) 등을 파악하기 위해 TR 거래정보 표준화 필요성을 제시했다. 또한 고유거래식별기호(UTI)와 고유상품식별기호(UPI), 중요보고항목(CDE)을 표준화 대상으로 선정해 각국 금융당국에 표준화 이행을 권고했다. 이번 행사는 TR 보고 의무 기관, 보고 대행 기관 등 TR 관계자 약 150명이 참석했으며, 우수 보고기관 포상을 비롯해 주제발표와 전문가 강연 등이 진행됐다. 이경식 파생상품시장본부 부이사장은 "국제표준 보고항목 도입을 위해 협력해 주신 보고의무기관 및 관계기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제도 개편을 계기로 우리 금융시장이 투명하고 견실한 보고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거래소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보고체계 운영을 위한 제도개선 노력을 지속하고 축적된 보고 데이터를 바탕으로 글로벌 TR로서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1-28 12:40:4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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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사랑의열매, '희망2026 나눔캠페인' 진행..."NFT로 기부하자"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대체불가능토큰(NFT) 플랫폼 '업비트 NFT'가 '사랑의열매 NFT'를 발행한다. 두나무는 내달 1일부터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GBF Meta와 함께 '희망2026 나눔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비영리단체의 디지털자산 기부금 현금화를 지원하는 ESG 협업의 일환으로, NFT는 GBF Meta가 발행하며 판매 수익금은 GBF Meta와 두나무가 사랑의열매에 기부한다. '희망2026 나눔캠페인'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내달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는 대국민 연말연시 집중 모금 캠페인이다. 올해 캠페인 목표 모금액은 4500억원이며,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내일'을 슬로건으로 전국 17개 시·도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NFT 발행은 '희망2026 나눔캠페인' 기간 동안 디지털자산 기부를 홍보하고, 디지털자산 기부자를 예우하고자 추진됐다. NFT는 12월 1일부터 판매형 1종과 비매품형 2종이 발행되며, 이후 추가 2종이 발행될 예정이다. 판매형 NFT인 'Build-up for Change'는 광화문 광장의 '사랑의 온도탑'을 모티브로, 나눔이 쌓여 희망의 빛으로 확장되는 형상을 복셀아트로 구현했다. 12월 1일부터 14일까지 판매되며, 이후 추가 발행 및 판매 일정은 논의 중이다. 'Build-up for Change'는 업비트 NFT를 통해 2000개 한정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1개당 5테더(USDT)다. 판매자인 GBF Meta는 판매 수익 중 일부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디지털자산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기부된 디지털자산은 현금화해 지역사회 내 위기 및 고립 1인 가구의 발굴과 난방비·생계비·식료품 등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액 디지털자산 기부자를 위한 비매품형 NFT도 발행한다. 1000만원 이상 기부자인 '디지털 나눔리더', 1억원 이상 신규 기부자인 '디지털 나눔 앰배서더', 기존 고액 기부자인 '아너 소사이어티'를 대상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NFT는 사랑의열매와 함께하는 기부자의 명예로운 나눔 실천이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지켜주는 희망의 빛으로 확산됨을 디지털 아트워크로 표현해 제작됐다. NFT 구매자를 위한 추가 리워드도 제공된다. 판매 기간 동안 NFT를 낙찰 받은 구매자 전원에게 커피 쿠폰이 제공되며, 이 가운데 추첨을 통해 사랑의열매 열매둥이 피규어와 캐릭터 판화가 각각 10명에게 전달된다. 또한, 인스타그램에 구매 인증 게시물을 업로드 한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커피 쿠폰이 제공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1-28 12:31:13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