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양성운
기사사진
청송군, 희망2026나눔캠페인 출범…연말 이웃돕기 본격 시동

청송군이 연말을 맞아 지역 공동체의 온정을 모으는 '희망2026나눔캠페인'을 출범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군민과 기관이 함께한 출범식은 따뜻한 참여와 퍼포먼스로 나눔 문화 확산의 첫걸음을 뗐다. 12월 1일 청송군청에서 열린 희망2026나눔캠페인 출범식에는 윤경희 군수를 비롯해 청송군의회, 경북도의회 관계자, NH농협 청송군지부,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등 지역 각계 인사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 청송군 후원으로 진행되며,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청송'을 주제로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이어진다. 출범식은 공식 선포를 시작으로 기부금 전달, 퍼즐 맞추기 퍼포먼스, 온도탑 점등, 기념촬영 등 다채로운 순서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사랑의 열매 퍼즐을 함께 완성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히 청송초·중학교 학생 4명이 1년간 모은 저금통 기부금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매년 정성을 모아 이웃을 돕는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따뜻한 마음이 모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이 된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함께 나눔의 가치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2-01 14:34:43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교육청, 13일 경기 아이비(IB) 교육박람회 개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오는 12월 13일 도내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2025 경기 아이비(IB) 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 학교 맥락에 기반한 'IB 교육' 실천 사례 나눔으로 미래형 수업과 평가 일반화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자리다.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개최하는 이번 교육박람회에는 도내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등 모두 400여 명이 사전 참가를 신청해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박람회는 총 3부로 구성했다. 1부에서는 'IB 학교'의 학생, 학부모, 교사, 학교장이 참석해 교육 경험을 통한 각자의 성장 이야기를 참가자들에게 소개한다. 특히 경기도 공립 고등학교 최초로 'IB 월드스쿨' 인증을 받은 안성 죽산고는 재학생이 참여해 한국어 디플로마(DP) 과정의 학습 경험을 소개한다. 또한 광명서초 학부모가 느낀 3년간의 'IB 학교' 교육 참여 이야기 역시 학교 현장의 살아있는 경험을 생생하게 들려줄 전망이다. 2부는 '월드스쿨 체험' 공간(부스)으로 진행한다. 총 14개교(초등학교 8교, 중학교 4교, 고등학교 2교)의 도내 'IB 월드스쿨' 교사와 학생이 참여해 관심학교에서부터 월드스쿨로 도약하기까지 여정을 소개하고, 학교의 변화와 성장 과정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교사 간 공동으로 연구하고 설계한 탐구단원 계획(플래너), 논술형 평가 기준(루브릭), 학생 탐구·성찰 기록지를 참가자에게 공개한다. 'IB 학교'의 맥락에 기반한 구체적인 교수학습 자료와 학습 결과물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기회다. 마지막 3부는 주제별 선택 세션으로 구성했다. 'IB 교육'과 관련한 ▲학교급별 수업·평가 실천 사례 ▲학교 운영 사례 ▲미운영교의 IB 수업·평가 적용 사례 ▲IB 교육 효과성 정책연구 등 총 6개의 선택 강좌를 마련해 참가자들이 희망에 따라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학교급별(PYP(초), MYP(중), DP(고))로 마련한 'IB 수업·평가 세션'은 학교에서 다년간 'IB 교육'을 실천해 온 교사가 참여해 수업뿐 아니라 구체적인 평가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학교교육정책과 이지명 과장은 "미래형 수업·평가 일반화를 위해 앞으로도 IB 교육 우수 실천 사례 지속적으로 공유할 것"이라며 "월드스쿨 거점교 역할 강화와 지역별 교육 연구공동체 활성화, 경기공유학교와 연계한 'IB 교육' 경험 기회 확대 등에도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12-01 14:34:29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영덕교육지원청, 2025 영어말하기 한마당 개최

경상북도 영덕교육지원청이 학생들의 영어 표현력과 자신감을 키우기 위한 '2025 영덕 학생 영어말하기 한마당'을 개최했다. 초등부터 중등까지 학생들이 무대 위에서 다양한 주제로 자신의 생각을 펼치며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대회는 영덕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12월 1일 영덕교육지원청 초연관에서 열렸다. 오전에는 초등부가, 오후에는 중등부가 참가했으며, 초등부는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누어 발달 단계에 맞춘 경연이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제안', '내가 사랑하는 것들', '20년 후 나의 모습', '가장 강렬하게 남아 있는 기억' 가운데 한 가지 주제를 골라 자신만의 이야기로 발표했다. 본선에 오른 40명의 학생들은 자신감을 갖고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했다. 이성호 교육장은 "학생들이 영어 말하기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서로의 꿈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행복한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회는 학생들이 서로를 응원하며 즐겁게 참여하는 분위기 속에 마무리됐고, 다음 해 대회를 향한 기대도 함께 남겼다.

2025-12-01 14:34:01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한투證, 경기 여주 우리집에 '꿈 도서관' 8호 개관

한국투자증권이 아동복지시설 내 노후한 도서관을 새단장해 아이들에게 쾌적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나서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8일 경기도 여주시 아동복지시설 '우리집'에 '꿈 도서관' 8호를 개관했다고 1일 밝혔다. '꿈 도서관'은 한국투자증권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아동복지시설 내 도서관을 탈바꿈해 새로운 학습 환경을 지원한다. 이번 8호점은 PC·노트북 등을 갖춘 디지털 학습존을 마련해 단순 독서 공간을 넘어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복합 학습 공간으로 조성됐다. 개관식에는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 김성태 월드비전 ESG사회공헌본부장, 김경숙 우리집 원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 임직원으로 구성된 '참벗나눔 봉사단'은 책갈피·디퓨저·키링 제작 등 체험 프로그램과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진행하며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김 사장은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마음껏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꿈 도서관'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공간이 미래 역량을 키우는 든든한 터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역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지난 11월 파주 적성면 마지리 마을에서 '행복나눔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친환경 학습환경 개선 'WE:green'사업과 아동 재능을 지원하는 중장기 후원 프로젝트 '꿈을 꾸는 아이들' 등 다양한 미래 세대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2-01 14:33:58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석화업계 적자 속 금호석화 실적 차별화…'100개 분기 연속 흑자'

금호석유화학이 석유화학 업황 침체 속에서도 견조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어 업계 관심을 끌고 있다. 글로벌 공급과잉으로 다수의 석화 기업이 수익성 악화에 직면한 것과 달리 금호석유화학은 고부가 합성고무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전환하며 실적 방어에 성공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은 100개 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가며 경쟁사와 뚜렷한 차별화를 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 3분기 실적에서도 이러한 흐름을 재확인했다. 올해 3분기 별도 기준 매출은 1조7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612억원으로 61.1% 증가했다. 범용 기초유분 중심 기업들이 적자를 반복하는 가운데 솔루션스티렌부타디엔고무(SSBR), 니트릴부타디엔(NB) 라텍스 등의 품목에서 실적 개선을 이끌어내고 있다. 실제로 합성고무 부문 매출은 6322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절반에 육박했다. 이 중 SSBR은 전기차용 프리미엄 타이어 핵심 소재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매출 비중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이에 맞춰 연말까지 여수 SSBR 설비를 기존 12만3000톤(t)에서 15만8000t으로 증설할 계획이다. NB라텍스도 핵심 품목으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의 NB라텍스는 내구성과 인장강도가 높아 의료용 장갑 원료 시장에서 글로벌 점유율 25%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의 중국산 라텍스 장갑 관세가 내년 최대 100%까지 확대될 예정이어서 수요 증가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금호석유화학의 향후 실적 전망도 긍정적이다. 금호석유화학의 2026년 예상 영업이익은 3930억원으로 전년 대비 24.51%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BD와 스타이렌 모노머(SM) 등 주요 원재료 가격이 하향 안정화되면서 합성고무 중심 사업의 이익 회복이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다. 반면 롯데케미칼·한화솔루션 등 국내 석유화학사들은 실적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3분기 영업손실 1326억원을 기록했고, 한화솔루션은 같은 기간 74억원의 영업손실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발 공급 확대가 지속되는 가운데 범용 기초제품 시장 경쟁이 심화돼 수익성이 크게 악화된 영향이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대형 석화사들이 범용 제품 중심 구조에서 공급과잉 영향을 직접 받고 있는 상황이지만, 금호석유화학은 고부가 합성고무 중심의 제품 비중을 키우며 업황 변동을 상대적으로 덜 받는 구조를 구축해 왔다"며 "SSBR 증설과 NB라텍스 수요 회복이 맞물리면서 내년 실적 전망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2025-12-01 14:33:57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청송군, 청춘 교류행사 ‘인연정원’ 성료… 9쌍 커플 탄생

청송군이 마련한 청춘남녀 교류행사 '인연정원'이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1박 2일간 자연과 예술을 배경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에서 총 9쌍의 커플이 탄생하며 실질적인 성과도 함께 거뒀다. '인연정원'은 지난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됐으며, 모집 정원 40명에 91명이 신청하는 등 시작 전부터 높은 기대를 모았다.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이번 행사는 청송사과 쿠킹클래스, 청송백자 도예체험 같은 소규모 체험과 함께 주산지 데이트, 매칭토크, 이벤트 활동 등으로 짜임새 있게 운영됐다. 마지막 날에는 참가자들의 현장 선호도를 바탕으로 최종 매칭이 이뤄졌고, 전체 참가자 중 45%에 해당하는 9쌍의 커플이 성사됐다. 일부 참가자들은 이후에도 교류를 이어갈 의사를 밝히며 행사의 지속적인 파급력을 더했다. 참가자들은 "부담 없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위기였다", "체험 프로그램 덕분에 빠르게 친해질 수 있었다"는 소감을 남기며 행사에 대한 만족을 드러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 청년들에게 새로운 인연을 만들고 서로를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층 정착을 위한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1 14:33:30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KT, AI 시대 대용량 네트워크 실증 지원 위해 코렌 백본망 7Tbps로 확장

KT가 차세대 네트워크 연구시험망 '코렌(KOREN)'의 백본망 용량을 기존 2.8Tbps에서 7Tbps급으로 확장했다. 기존 대비 2.5배 수준의 대역폭을 확보한 셈이다. 코렌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운영을 총괄하고 KT가 구축·운영을 맡는 비영리 통합 연구시험망으로, 대학·연구기관·산업체 등이 신기술과 네트워크 기반 서비스를 고품질 광대역 환경에서 무료로 테스트할 수 있도록 제공된다. 이번 고도화로 서울 주센터와 대전 부센터를 잇는 백본 구간이 7Tbps급으로 늘어나면서, AI·클라우드·빅데이터 등 대규모 데이터 처리 연구 과정에서 폭증하는 트래픽도 끊김 없이 소화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KT는 판교·대전·대구·광주·부산 등 주요 지역에서 코렌 이용기관에 제공하는 전용회선의 이더넷 전송 속도도 높인다. 국내 최초로 전국망 기반 400Gbps 이더넷을 지원해, 기존보다 훨씬 많은 데이터를 동시에 빠르게 전송할 수 있다. 2026년에는 800Gbps급 이더넷 백본 실증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KT와 NIA는 안정적 망 운영을 위해 산학연 기술 교류와 협력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1월 26일 열린 'KOREN 5.0 전송·네트워크 기술세미나'에서는 AI·전송·네트워크 분야 최신 기술과 내년도 고도화 방향이 논의됐다. 이진권 KT 엔터프라이즈부문 이행1본부장 상무는 "코렌 백본망을 지속 확장하고 내년에는 10.2Tbps급까지 늘릴 계획"이라며 "상용망에서는 어렵던 상호연동·필드테스트·대용량 서비스 실증 등을 지원해 국가 네트워크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12-01 14:31:54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SKT 에이닷 전화, AI로 통화 중 보이스피싱 탐지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전화 서비스 '에이닷 전화'에 통화 보안 기능 'AI 보이스피싱 탐지'를 추가했다고 1일 밝혔다. 통화 중 대화를 실시간 분석해 보이스피싱으로 의심될 경우 바로 사용자에게 경고하는 기능이다. AI 모델은 의심 키워드와 대화 패턴 등을 종합 분석해 통화 중 '의심' 또는 '위험' 단계로 판별한다. 통화 중에는 팝업·알림음·진동으로 즉시 안내되며, 사용자가 경고창에서 '보이스피싱 아님'을 선택하지 않으면 통화 종료 후 해당 번호에 '피싱탐지' 라벨이 붙는다. 이 라벨은 최근기록·검색 화면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라벨이 붙은 번호로 전화를 걸면 발신 전 팝업으로 다시 확인하고, 해당 번호로부터 전화가 오면 수신 화면에 경고 문구가 표시된다. 단, 사용자의 연락처나 에이닷 전화 '비즈연락처'에 등록된 공식 번호는 분석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기능은 온디바이스 AI 방식으로 작동해, 통화 내용 분석부터 경고까지의 전 과정을 단말 내부에서 처리한다. 통화 데이터가 서버를 거치지 않아 별도 저장 없이 탐지가 이뤄진다는 게 SKT의 설명이다. 'AI 보이스피싱 탐지'는 AOS 단말에서는 에이닷 전화 앱에서, iOS에서는 에이닷 앱의 '전화' 메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설정의 'AI 보안' 메뉴에서 기능을 활성화하면 된다. 같은 메뉴에는 'AI 안심차단', 악성 앱의 전화번호 변경 시도를 감지하는 '전화 가로채기 탐지'(AOS 전용) 등이 포함돼 있다. 또 SKT는 '검색' 화면에서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관련 키워드를 입력하면 피해 신고 기관 연락처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추가적인 안전 조치도 적용했다. SKT는 민관 협력과 보안 솔루션 확대도 병행하고 있다. 11월부터 모바일 보안 솔루션 '짐페리움'을 1년간 무료 제공하고 있으며, 경찰청·이통3사와 함께 보이스피싱 등 범죄에 이용된 전화번호를 10분 내 차단하는 '긴급차단 제도'도 시행 중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12-01 14:30:52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민관 힘모은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 전국 17곳에 門연다

민관이 힘을 합쳐 창업지원을 한 곳에서,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가 생긴다. 1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경기 성남 판교에 있는 경기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에서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 출범식을 갖고 전국 17곳에서 동시에 운영을 시작한다. 센터 운영에는 민간에선 중기중앙회 뿐만 아니라 한국경제인협회, 벤처기업협회,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동참한다. 새롭게 출발하는 지원센터는 법무, 세무, 특허, 노무 등 창업과정에서 필요한 전문 상담을 제공하고, 정부의 창업지원사업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창업자 전용 통합 창구다. 그동안 중기부는 센터 구축을 위해 10회에 걸친 창업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왔다. 또 협단체와 연계해 분야별 전문가, 대기업 퇴직인력, 성공한 선배 창업가 등 1600여명의 자문단도 구성했다. 자문단에 참여하는 노타 채명수 대표는 창업 초기 직접 겪었던 애로를 공감하며 "단순한 조언을 넘어 선배 창업가로서 현장 경험과 실패까지 솔직히 나누며 후배 창업가들의 성장에 실질적인 힘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중기부는 또 이날 행사에서 참여 민간 협력단체들과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중기중앙회 양찬회 혁신성장본부장은 "협약을 통해 기존 기업·산업과 스타트업간 접점이 확대될 것을 기대한다"며 "실효성 있는 원스톱 지원센터를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들 단체는 각자 보유한 법률 지원, 멘토링, 투자 연계, 글로벌 진출 등 서비스 인프라를 원스톱 센터에 연계·공유함으로써 창업자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이제 창업자들이 여러 곳을 찾아다니는 일이 없도록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단일 창구를 정부와 민간이 함께 구축했다"며 "이번에 마련한 원스톱 지원체계는 창업자에게 필요한 행정·지원 절차의 문턱을 낮추고 혁신의 속도를 높이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중기부는 내년 1분기 중에 '온라인 원스톱 지원센터'도 구축, 지역·시간 제약 없이 창업기업이 필요한 지원을 적시에 받을 수 있는 지원 환경을 추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2025-12-01 14:30:50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한국벤처투자, 해외투자자위해 외국환신고 지원 서비스 시작

서울 서초 본사에 '벤처투자외환센터' 열어…원스톱 지원 한국벤처투자(KVIC)가 한국의 스타트업, 벤처기업에 투자하는 해외투자자를 위한 외국환신고 지원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 KVIC는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벤처투자외환센터(K-Invest Hub)' 개소식을 열고 해외투자자를 대상으로 외국환신고 지원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그동안 국내 벤처캐피탈(VC)·스타트업 생태계 성장에 따라 해외 투자 유입은 증가하고 있지만 복잡한 외국환 거래 신고 및 세무 절차 등으로 해외 투자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KVIC는 이를 시정하기위해 전담 법무법인 및 외국환 은행과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해외투자자를 위한 원스톱 지원 플랫폼인 벤처투자외환센터를 도입했다. 이에 앞서 KVIC와 국민은행은 지난 6월27일 안정적이고 표준화된 외환신고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국민은행 선릉·강남·홍대 등 지점에서 전문적인 벤처투자 외국환 업무를 제공함으로써 해외투자자의 상담 접근성을 높였다. 또 외국환신고 검토 및 대행 업무를 맡을 전담 법무법인을 선정하고 전문팀을 구성했다. 센터의 국·영문 공식 홈페이지도 오픈하고 해외투자자의 온라인 외환신고 절차를 돕는다. 이대희 KVIC 대표는 "이번 개소식을 통해 해외 투자자의 원활한 국내 진입을 지원하고 국내 벤처투자 시장의 글로벌 경쟁력을 이끄는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KVIC는 이번 센터 설립을 계기로 글로벌 VC와 해외 유한책임조합원(LP)이 보다 쉽게 국내 벤처기업에 투자할 수 있도록 신고·컨설팅·전담은행 협력 기반 지원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2025-12-01 14:29:48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반도체 빼면 내년 성장률 1.4%…반도체가 '성장 열쇠'

한국은행이 내년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1.8%로 제시했지만, 그중 상당 부분이 반도체·IT 경기 회복에 기대고 있다고 분석했다. 반도체를 떼어내면 성장률은 1.4% 수준으로, '단일엔진 성장' 구조가 중앙은행의 경제전망에서도 드러난 셈이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은은 올해와 내년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각각 1.0%, 1.8%로 제시했다. 지난 8월 전망(0.9%, 1.6%)보다 각각 0.1%포인트(p), 0.2%p 상향한 수치다. 2027년 성장률도 1.9%로 내다봤다. 인공지능(AI) 투자 붐에 힘입은 반도체 경기 호조와 재정 확대, 방한 관광객 증가 등이 성장 상향의 근거로 제시됐다. 하지만 이창용 한은 총재는 "내년 성장률 1.8%는 IT와 반도체 사이클에 크게 의존한 수치"라며 "이 부문을 제외해 내부적으로 계산해보면 성장률은 약 1.4% 정도"라고 선을 그었다. 2023년 실질 성장률 1.4%, 올해 전망치 1.0%에 이어 내년에도 비(非)IT 부문만 놓고 보면 1%대 초반에 머물 수 있다는 뜻이다. 잠재성장률(1%대 후반 안팎)에도 못 미치는 '저성장 고착'에 대한 경고에 가깝다. 한은이 이번 전망에서 제시한 반도체 시나리오 분석은 이런 우려를 더 선명하게 만든다. AI 확산으로 고성능·범용 반도체 수요가 이어지고 미국의 반도체 관세 부과가 보류되는 '낙관 시나리오'에서는 우리 반도체 수출 물량 증가율이 올해 10%대 중반에 근접한 수준을 계속 유지하는 것으로 가정했다. 이 경우 2026년과 2027년 성장률은 기본전망(1.8%, 1.9%)보다 각각 0.2%p 0.3%p 높아진다.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두 해 모두 0.1%p씩 더 올라간다. 반대로 AI 투자가 과열로 평가받으면서 반도체 수출이 내년 하반기부터 둔화되고 2027년에는 물량 증가율이 0% 수준까지 떨어지는 '비관 시나리오'도 함께 제시됐다. 이 경우 2026년과 2027년 성장률은 기본전망보다 각각 0.1%p, 0.3%p 낮아지는 것으로 추정됐다. 물가는 2027년에 0.1%p 낮아진다. 성장률과 물가 모두가 반도체 경기의 낙관·비관 경로에 따라 동시에 출렁이는 구조를 보여준 셈이다. 반도체와 교역조건 개선 덕에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올해 1150억달러, 내년 1300억달러로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민간소비·비IT 설비투자·건설투자가 만들어내는 내수의 '자기 힘'은 여전히 잠재성장률에도 미치지 못한다. 문제는 이런 '반도체 의존형 회복'이 통화정책의 선택지도 동시에 좁힌다는 점이다. 반도체 경기가 예상보다 더 좋아지면 성장률과 경상수지는 개선되지만, 고환율·고물가 압력이 커지면서 기준금리 인하 여력은 오히려 줄어든다. 반도체 사이클이 꺾이면 성장률과 증시·고용에 충격이 번지는데, 이 경우에도 원·달러 환율 급등과 금융시장 불안이 겹쳐 과감한 인하 카드를 꺼내기 쉽지 않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내년 성장률이 1.8%로 올라간다고 전망하고 있지만 사실 그게 IT나 반도체 사이클에 의해 주도되는 면이 많다"며 "이 부문을 제외하고 보면 비(非)IT 성장률은 내부적으로 약 1.4% 수준으로 잠재성장률을 밑돌아, 실물경제 상승률에도 반도체 중심의 착시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12-01 14:28:46 김주형 기자
기사사진
올해 막바지 분양물량…전국 58곳, 3만9855가구

분양시장이 올해 막바지 공급을 앞두고 있다.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규제와 대내외적 상황으로 많은 물량이 내년으로 밀리면서 연말 분양시장은 다소 평이하게 마무리될 전망이다. 1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분양 예정 물량은 총 58곳, 3만9855가구(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다. 이 중 2만5887가구가 일반분양으로 나올 예정이다. 권역별로 일반분양은 수도권 1만7756가구(69%), 지방 8131가구(31%)로 집계됐다. 시·도별로는 경기 1만2236가구(47%), 인천 5353가구(21%), 울산 2628가구(10%), 충남 1929가구(7%), 세종 1071가구(5%) 등의 순이다. 서울에서는 ▲역삼센트럴자이 ▲아크로 드 서초 ▲해링턴 플레이스 서초 등이 분양 예정이다. 일반분양 물량은 적지만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될 만한 입지다. 경기에서는 ▲이천 중리 B3블록 금성백조 예미지 ▲수지 자이 에디시온 ▲더샵 분당센트로 등이, 인천에서는 ▲포레나더샵 인천시청역 ▲호반써밋 인천검단 Ⅲ 등이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지방에서는 ▲충남 천안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천안 ▲울산 남구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 ▲부산 남구 한화포레나 부산대연 ▲경남 창원시 창원 센트럴 아이파크 등이 분양을 계획 중이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연말 분양시장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브랜드, 입지, 가격 경쟁력이 높은 단지가 등장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며 "다만 정부가 연내 추가 공급 대책을 시사한 만큼, 내년 시장은 정책 방향과 금리 흐름에 따라 변동성이 커질 수 있어 이번 연말은 전략적 접근이 필요한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12-01 14:23:13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미래에셋證, 고용노동부 퇴직연금사업자 평가 4년 연속 '우수'...전 업권 최초

미래에셋증권이 퇴직연금 사업자로서 전문적인 상품운용역량을 인정받으며, 4년 연속 우수사업자 지위를 유지했다. 미래에셋증권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에서 최초로 4년 연속 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퇴직연금사업자 평가는 가입자 관리 체계, 수익률 성과, 상품 운용역량 등 다양한 정량·정성 지표를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제도다. 퇴직연금 사업자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기준으로 활용된다. 올해 평가에서 미래에셋증권은 4개 평가항목 및 15개 평가지표 중 다수 영역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사전지정운용상품을 위한 별도의 디폴트옵션 전문위원회를 설치·운영해 체계적이고 명확한 상품 적합성 검증 및 사후 성과 평가체계를 구축했고, 이를 통해 가입자의 수익률 제고 및 상품선택권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이 같은 성과는 과거 평가에서도 꾸준히 이어져 왔다. 2022년에는 ▲수익률 성과 ▲상품선정 및 변경 절차의 적정성 ▲적립금운용 지원 체계의 적정성 ▲가입자교육의 충실성 측면, 2023년에는 ▲수익률 성과 ▲상품 운용역량 ▲교육·정보제공의 충실성 측면, 2024년에는 ▲상품 운용역량 ▲교육·정보제공의 편의성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정효영 미래에셋증권 연금컨설팅본부 본부장은 "4년 연속 우수사업자로 선정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그만큼 더 무거운 책임을 느끼며, 앞으로도 가입자분들의 노후가 한층 더 든든해질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챙기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2-01 14:20:10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새옷…"당신은 무얼 먹고 지내는지..."

35년을 맞은 교보생명 광화문글판이 1일 118번째 옷을 갈아입었다. 이번 광화문글판 겨울편은 박소란 시인의 시 '심야 식당'에서 가져왔다. 박소란 시인은 2009년 '문학수첩'으로 등단했다. 시집 '심장에 가까운 말', '한 사람의 닫힌문' 등을 펴냈다. 그는 슬픔을 다루면서도 타인을 향해 조심스레 건네는 다정한 인사와 같은 시선이 돋보이는 작품들을 써왔다. 박소란 시인은 시집 '심장에 가까운 말'로 제33회 신동엽문학상을, '오늘의 시' 외 6편으로 제70회 현대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문단에서 주목받는 시인이다. 이번 문안은 곁에서 힘이 되어 주는 사람들에 대한 소중함을 되새기며 따뜻한 안부를 전해 보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디자인은 여럿이 나눠 먹을 간식을 품에 안고 웃으며 걸어가는 장면을 담아냈다. 겨울 대표 간식인 붕어빵을 모티브로 삼아 가족과 이웃에게 따뜻함을 나누는 모습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 소중한 사람을 잊고 지내는 경우가 많다"며 "가족이나 친구, 지인 등 평소 만나지 못했던 이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하며 따뜻한 겨울을 맞이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12-01 14:19:38 김주형 기자
기사사진
'모델 출신' 이서현, SNS 백만뷰 화제 속 '마니마니' 발매

모델 출신 퍼포먼스 아티스트 이서현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서현은 최근 으라차차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후 신곡 '마니마니(MANI MANI)'로 팬들과 만나는 중이다. 특히 SNS에서 '마니마니'와 관련된 각종 영상들이 100만뷰 이상을 기록한 봐있다. 짧은 클립만 공개돼도 조회수가 폭발하는 이서현의 무대는 파워풀한 퍼포먼스, 무대 장악력, 트렌디한 스타일, 친근하고 밝은 에너지로 인해 행사 업계에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최근 공개한 여러 공연 영상이 100만뷰 이상의 높은 조회수를 나타내며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짧게 공개된 해운대 실시간 버스킹은 44만뷰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소속사는 밝혔다. 이서현의 싱글 '마니마니(MANI MANI)'는 중독적인 후렴 '마니마니 사랑해줘요'가 돋보이는 빠른 비트의 댄스 트로트 넘버다.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포인트 댄스, 모델 출신다운 강렬한 무대 존재감으로 SNS는 물론 각종 공연에서 '2025 대표 무대곡'이란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노래교실 어머니 세대에서도 "에너지가 좋고 무대 매력이 확실한 가수", "또 보고 싶은 무대"라는 호응을 얻으며 여자가수로 이례적으로 어머니 팬들에게 호응도가 높다는 귀띔이다. 이서현은 "더 성장된 모습으로 새 출발을 하게 되어 설렌다. '마니마니'는 많은 분들과 함께 즐기기 위해 만든 곡"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으라차차 엔터테인먼트는 "SNS에서 이미 확실한 대중 반응을 보여준 아티스트다. 국내외 공연·브랜디드 콘텐츠·지역 프로젝트 등을 전폭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서현은 '마니마니'를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 지역 프로젝트, 브랜드 콘텐츠 등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5-12-01 14:19:06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