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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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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 MSCI ESG평가서 최상위 'AAA' 등급 획득…글로벌 최고 수준 등극

롯데렌탈은 투자정보 제공기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발표한 2024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최상위 'AAA' 등급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롯데렌탈은 전 세계 지상여객운송 업종에서 AAA 등급을 받은 기업은 자사가 최초이자 유일하다고 소개했다. MSCI ESG 평가는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해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글로벌 평가로 매년 전 세계 8500여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ESG 경영 현황을 평가해 7개 등급(AAA-AA-A-BBB-BB-B-CCC)으로 분류한다. 롯데렌탈은 2022년과 작년 2년 연속 동종업계 최고 수준인 AA 등급을 획득했고, 올해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 등급을 받았다. 롯데렌탈과 함께 AAA 등급을 받은 국내 상장사는 SK, KB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 등 6개 기업 정도다. 롯데렌탈 대표이사 최진환 사장은 "앞으로도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 전반에 걸쳐 업계 ESG 경영을 선도하고, 특히 투명하고 건전한 지배구조 아래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그룹은 2021년 7월 ESG 경영 선언을 진행한 이후로 글로벌 수준의 ESG 경영 환경 구축에 힘쓰고 있다. 그 결과 롯데렌탈 외에도 롯데케미칼이 BBB에서 A로, 롯데정밀화학이 BB에서 BBB로 각각 한 단계씩 평가 등급이 올랐다.

2024-07-08 13:02:3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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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동국실업, 북미 고객사 공장 생산 확대 맞춰 멕시코 공장 증설 완료

KBI그룹 자동차 부품 계열사 KBI동국실업이 북미 고객사 공장 생산 확대에 발맞춰 멕시코 공장 증설을 완료했다. KBI동국실업은 멕시코 공장을 매출 1000억원 규모의 생산시설로 확대하기 위한 증축을 지난달 26일 완공됐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6월 공장 증설에 착공한 KBI동국실업의 멕시코 공장은 1년동안 400억원을 투자해 1만4720㎡ 증축을 완료하고 사출 성형기 및 IMG 성형기를 도입해 라인의 자동화와 현대화 구축으로 생산의 효율화를 극대화했다. 2017년 4월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빼스께리아시에 5만m² 규모로 설립한 KBI동국실업 멕시코 공장은 북남미지역의 자동차 공장에서 생산 중인 양산차에 장착되는 크래시패드, 헤드램프, 리어램프 등 플라스틱 사출 제품들을 생산한다. 이 제품은 현대모비스 멕시코 공장에서 조립해 북남미 지역 현대차와 기아 공장 및 크라이슬러, 마쯔다 등 해외 완성차 업체에 각 양산 차량용 부품으로 납품된다. KBI동국실업은 멕시코 공장 증설로 올해 예상 매출 420억원에서 내년엔 55% 증가한 65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KBI동국실업은 최근 충청남도 아산시에 증설된 신아산 2공장에서 기아의 전기 PBV 전용 플랫폼을 적용한 신차 등 현대차와 기아의 신규 전기차 5개 차종에 적용되는 부품을 생산할 예정이어서 완성차 고객사의 국내 및 해외 전기차 생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김용희 KBI동국실업 대표는 "고객사의 전기차 선도업체로의 도약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기위해 앞으로 공급 안정화에 집중하고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이룩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고품질의 제품으로 자동차 부품 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을 만들기 위해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08 10:51:3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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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업계 줄파업 우려…현대차 노조 이번주 6년만에 파업 예고

국내 완성차 업계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을 놓고 대규모 파업을 예고하고 있다. 완성차 업계 맏형격인 현대차 노동조합(노조)이 파업을 예고하면서 기아를 비롯한 한국지엠 등 완성차 업계 전체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글로벌 판매량 확대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조는 오는 10~11일 오전 출근조와 오후 출근조가 각각 4시간씩 부분 파업을 진행한다. 노조가 실제 파업에 돌입하는 것은 2018년 이후 6년 만이다. 앞서 노조는 올해 교섭에서 ▲기본급 15만9000원(호봉승급분 제외) 인상 ▲전년 순이익 30% 성과급 지급 ▲상여금 900% 인상 ▲연령별 국민연금 수급과 연계한 정년 연장(최장 64세) 등을 회사에 요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금요일 4시간만 근무하는 주 4.5일제 근무제 도입도 요구안에 담았다. 현대차 노조가 근로시간 단축을 공식 요구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현대차는 지난 4일 진행한 11차 교섭에서 ▲기본급 10만6000원 인상 ▲성과급 350%+1500만원 ▲품질향상 격려금 100% ▲주식 총 25주 지급 등을 제시했으나 노조는 이 같은 안을 거부했다. 노조는 파업을 예고했지만 회사와 협상은 이어가기로 했다. 이에 현대차 노사는 8일과 9일 집중 교섭에 나설 방침이다. 이에 따라 기본급과 성과급 등 핵심 쟁점에 대해 합의를 도출한다면 파업을 유보할 가능성도 남아있다. 지난 2일 첫 상견례를 가졌던 기아도 현대차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현대차가 전년도 순이익 30% 성과급 지급, 금요일 4시간 근무제, 연령별 국민연금 수급시기와 연계한 정년 연장(최장 64세) 등을 요구했던 것처럼 기아 역시 비슷한 요구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자녀 출생에 따른 경조금을 최대 2000만원까지 늘려줄 것을 요구했다. 자녀 출생 경조금은 기존 100만원(셋째 500만원)이었지만 노조는 첫째 500만원, 둘째 1000만원, 셋째 2000만원까지 늘려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국지엠은 임단협을 둘러싸고 노사간 갈등이 극으로 치닫고 있다. 한국지엠 노조도 기본급 상향, 해고자 복직 등을 요구하며 사측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특히 쟁의권을 확보한 상태로 임단협을 진행 중인 한국지엠지부는 지난 3일 하루 동안 전·후반조 각각 2시간 파업을 진행했다. 한국지엠 노조는 올해 ▲기본급 15만9800원 인상 ▲성과급 300% 지급 ▲책임선임 신설 및 수당 8만원 지급 등을 요구하고 있지만 사측과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완성차 업계 관계자는 "현대차 노조가 파업에 돌입할 경우 내수 시장은 물론 수출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현대차 노조의 파업은 국내 자동차 산업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신중하게 행동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노조 파업으로 지난 2014~2018년 까지 5년간 29만여 대에 달하는 생산차질을 겪은 바 있다. 현대차의 노사갈등 극심했던 지난 2016년과 2017년의 경우 각각 24일간 파업이 이뤄졌다. 해당 기간 진행한 파업으로 2016년 14만2000대, 2017년 8만9000대의 생산차질이 발생했다. 손실 발생액은 각각 약 3조1000억원과 1조8900억원이다.

2024-07-07 13:02:1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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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미래 모빌리티 체험 공간 새롭게 선보여…체험 전시 '4D 라이드' 리뉴얼

현대자동차 체험형 자동차 테마파크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의 대표 콘텐츠인 '4D 라이드'가 리뉴얼을 마치고 새롭게 오픈했다. 7일 현대차에 따르면 2017년 처음 선보인 4D 라이드는 극한의 자동차 경주인 WRC(월드 랠리 챔피언십)를 경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모션 기체에 탑승해 실제 랠리를 주행하는 듯한 생동감 있는 체험으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콘텐츠다. 이번에 리뉴얼된 4D 라이드는 '더 미션, 모빌리티 히어로즈'라는 주제로 로보틱스 등 현대차의 미래 모빌리티를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새롭게 구성됐다. 모션 기체에 탑승해 다양한 모빌리티와 힘을 합쳐 재난 속 인류와 동물들을 구조하는 스토리로, 글로벌 최신 4D 장비와 기술로 생동감을 더했다. 곡선으로 이루어진 초대형 돔형 LED 스크린, 6축 모션 플랫폼, 열,바람,물,향,연기 등 다채로운 4D 특수 효과를 활용해 글로벌 테마파크를 뛰어넘는 경험과 몰입감을 제공한다. 현대차는 '4D 라이드'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글로벌 최고의 테마파크 및 특수영상 제작팀과 손을 잡았다. 영상 제작에는 영화 해리포터의 시각특수효과를 맡은 글로벌 VFX 스튜디오 '더밀'이 참여했으며, 레고랜드와 워너브라더스 파크의 라이드를 제작한 대만의 '브로전트 테크놀로지스'가 모션플랫폼을 제작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4D 라이드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방문객들에게 더 좋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수준의 기술을 접목해 리뉴얼됐다"며 "실감나는 미래 모빌리티 체험을 통해 현대차의 미래 비전을 친근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2024-07-07 10:43:5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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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7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3종 출시…고성능 프리미엄 소형 SAC

BMW 코리아가 오는 9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7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3종을 출시한다. 7일 BMW코리아에 따르면 강력한 성능 및 스포티한 내외관을 강조한 고성능 프리미엄 소형 SAC(스포츠액티비티쿠페) 'X2 M35i xDrive 퍼스트 에디션'과 'X5 xDrive50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iX3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으로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이달 중 판매한다. BMW X2 M35i xDrive 퍼스트 에디션은 고성능 프리미엄 소형 SAC 뉴 X2 M35i xDrive의 출시를 기념하는 한정 판매 모델이다. BMW X2 라인업의 고성능 모델로서 내외관에 M 전용 디자인을 적용해 스포티한 감각을 강조하고 BMW M 특유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차체에 무광의 'BMW 인디비주얼 프로즌 포티마오 블루' 컬러를 적용해 경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감각을 극대화했다. 최고출력 317마력, 최대토크 40.8㎏·m를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과 7단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가 탑재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5.4초에 가속한다. 차량 가격은 8150만원(이하 부가세 포함)이며 18대 한정 판매된다. BMW X5 xDrive50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뉴 X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의 한정 판매 모델로 지난 3월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처음 선보인 바 있다. BMW X5 xDrive50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30대만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1억 4140만원이다. BMW iX3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은 순수전기 SAV 모델 iX3에 다양한 M 퍼포먼스 파츠를 장착한 한정 판매 모델이다. 차체에는 미네랄 화이트 메탈릭 컬러를 적용해 깔끔하고 세련된 인상을 선사하며 검정색 키드니 그릴, M 카본 미러캡, M 리어 스포일러를 장착해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한다. 실내에는 블랙 컬러에 블루 스티치로 포인트를 더한 버내스카 가죽 시트와 M 시트 벨트가 적용된다. iX3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은 최고출력 286마력을 발휘하는 5세대 BMW eDrive의 전기모터가 탑재돼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6.8초에 가속한다.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344㎞다. 총 30대 한정 판매하는 BMW iX3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의 가격은 8460만원이다.

2024-07-07 10:43:3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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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튀르키예 한국공원 새 단장 추진…양국 우호협력 관계 발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제안으로 시작한 현대차의 튀르키예 앙카라 '한국공원' 새 단장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한국-튀르키예 양국 우호관계가 더욱 돈독해 질 전망이다. 현대차는 튀르키예 수도 앙카라 도심의 '한국공원' 개선 프로젝트를 끝내고 준공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1만㎡ 규모의 이 공원은 6·25 한국전쟁에 참전한 튀르키예 군인들의 희생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튀르키예 건국 50주년인 지난 1973년 조성됐다. 이 공원에는 불국사 석가탑을 본떠 만든 '한국전쟁참전기념탑'이 있으며, 탑을 떠받친 지대부 벽면에는 전사자 724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탑을 중심으로 기와 지붕을 얹은 관리실과 휴식을 위한 벤치 등이 설치돼 있었으나, 개장 50년이 지나면서 시설 노후 및 파손 등으로 보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돼 왔다. 이에 정의선 회장은 지난해 한국공원을 찾은 뒤 개선 프로젝트를 직접 제안했다. 현대차는 이후 지난해 9월 프로젝트에 착수해 10개월 간 개선 프로젝트를 벌였다. 한국공원의 상징인 참전기념탑은 그대로 존치하고 상단부 오염 및 변색 부위 세척, 하부 재도색 및 기단부 파손 부위에 대한 석재 교체를 진행했다. 양국 국기가 그려진 공원 담장과 벤치 및 캐노피 등 휴게시설도 새로 단장했다. 쉽게 갈라지거나 파손이 발생했던 기존 공원 바닥 포장은 고급스럽고 내구성 높은 대리석으로 전면 교체했다. 노후한 관리실은 한국식 한옥 건물로 완전히 탈바꿈했다. 새 단장을 마친 한국공원은 지난달 25일 '한국전쟁 74주년 추모행사'를 계기로 문을 열었다. 현장에 참석한 튀르키예 정부 인사와 시민들은 '한국의 美(미)'를 보여주는 정자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는 등 개선 프로젝트 후 청결하고 아름다워진 공원 시설을 높이 평가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공원 새단장이 튀르키예군 한국전 참전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매년 400명의 튀르키예 현지 대학생 및 고등학생에 장학금을 지원하고, 지난해 10월 이스탄불 쿠추칼리 직업기술고등학교에 '기술교육실습장'을 설치하고 실습용 차량과 기자재를 기증하는 등 1997년 튀르키예 첫 진출 이후 다양한 CSR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초 대형 지진이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덮쳤을 당시에도 현대차그룹은 복구 성금 200만 달러와 인명 구호 장비 및 이재민 생필품 등 50만 유로 규모의 현물을 지원하며 한국 기업 중 가장 먼저 손을 내밀었으며, 지난 5월 지진 최대 피해 지역 중 하나인 말라티야에 유치원을 건립해 기증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고 있다. 특히 현대차는 양국 우호관계 등으로 현지 시장에서 판매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해 튀르키예에 총 1만1179대의 차량을 수출했다. 올해 1~4월에는 절반에 달하는 5564대 판매 실적을 올렸고 이는 전년 1~4월 수출량 2809대의 2배에 달한다.

2024-07-07 10:41:4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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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모빌리티 분야 인재 확보 나서…하반기 기술인재 채용 실시

현대자동차가 모빌리티 분야 인재 확보에 나선다. 현대차는 지난 상반기(1~6월) 모빌리티 기술인력 채용에 이어 하반기(7~12월) 기술인재 채용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전동화를 비롯한 미래 산업 트렌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모빌리티 기술직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 채용은 현대차 국내생산공장(울산·아산·전주) 내 완성차 제조/조립, 기술연구소(남양연구소) 연구·개발(R&D) 기술 등 2개 부문에서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으로 연령·성별 제한은 없다. 모집 부문별 세부요건은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류 접수는 이달 10일부터 16일 17시까지 실시한다. 서류 합격자 발표는 8월 중순이다.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8월 말 인·적성 검사, 9월에 1차 면접, 10월에는 최종 면접, 신체검사 등을 실시한다. 최종 합격자는 11월에 발표할 계획이다. 완성차 제조/조립 부문의 최종 합격자는 두 차례로 나눠 입사한다. 올해 12월과 내년 1월에 순차적으로 생산 현장에 배치한다. 남양연구소 R&D 기술 부문은 12월 입사, 내년 1월 중으로 배치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이번 모빌리티 기술인력 채용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 아래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7-05 09:55:1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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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너지, 한화 공개매수 나서…"책임경영 강화 차원"

한화에너지가 한화그룹 지배구조의 핵심인 ㈜한화의 공개매수에 나선다. 한화에너지는 김승연 회장의 아들 삼 형제가 지분 100%를 보유했으며 이번 공개매수를 통해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의 그룹 지배력이 한층 강화되고 승계 작업에도 속도가 날 것으로 보인다. 5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4일 이사회에서 한화 보통주 600만주(지분율 8% 상당)를 기존 주주들로부터 공개매수하기로 결정했다. 예정 주식을 모두 매수하면 지분이 9.70%에서 17.1%(보통주 총 1327만 2546주)로 높아진다.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한화에너지는 한화 지분 확대를 통해 한화그룹 전반의 지배구조 안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대주주로서의 책임경영을 강화할 수 있게 된다. 또 양사간 사업적 시너지도 기대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한화에너지는 주주가치 제고 취지에 부합하도록 시가에 적정 프리미엄을 가산하여 모든 주주들을 대상으로 공개매수하는 방식을 택했다. 공개매수 기간은 7월 5일부터 7월24일까지이며, 매수 가격은 최근 1개월 평균 대비 12.9%, 전일 종가 대비 7.7% 할증한 3만원으로 결정했다. 이번 지분 취득은 한화에너지 경영진과 사외이사가 포함된 이사회가 결정했다. 업계에서는 한화에너지를 한화그룹 3세 승계 작업의 핵심으로 지목하고 있다. 한화에너지의 최대주주는 김 부회장(50%)이며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과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이 각각 25%를 보유하고 있다. 직접 지분율을 높이려면 사재를 크게 들여야 하는 부담이 있는 만큼 현금 흐름이 양호한 한화에너지를 통해 간접적으로 확대하는 효과를 가져오는 셈이다. 이와 관련해 한화 측은 "책임경영 강화 차원"이라고 밝혔다.

2024-07-05 09:55:1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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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모터스, 폭염 취약계층 위해 제습기 80대 기탁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최근 관내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부산 수영구에 이웃돕기 성품인 제습기 80대를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습기 기탁은 한성모터스가 장마철을 맞아 취약계층의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달된 물품은 지역 내 80세대에 배정된다. 한성모터스는 올 연말까지 이번 후원 활동을 펼친 부산 수영구를 포함해 북구와 전남 순천전시장 인근 지역사회로 나눔 범위를 넓혀 각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사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한성모터스는 2014년부터 수영구청과 긴밀히 협력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1년 동안 이웃돕기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제습기를 비롯해 매년 온수매트, 선풍기, 여름 침구세트 등을 지원해왔고, 수영구 '희망다리놓기' 성금도 보냈다. 한성모터스 배규환 대표는 "한성모터스는 늘상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우리 사회 곳곳에 돌봄이 필요한 곳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고민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다양한 기관과 단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07-04 17:27:3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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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포니 AI 및 포니링크와 자율주행 기술협력 MOU 체결… "고객 가치있는 삶 지원할 것"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포니 AI(PONY.AI Mobility) 및 포니링크(PonyLink, 구 젬백스링크)와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협력을 강화한다. 지난 3일 KG 타워에서 진행된 업무협약(MOU) 체결식에는 KGM 곽재선 회장과 황기영 대표를 비롯해 KG ICT 이상준 대표, 포니 AI 제임스 펑(James Peng) 회장, 포니링크 남경필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GM은 이번 MOU 체결로 보유하고 있는 자율주행시스템과 포니 AI의 기술을 접목해 자율주행차를 개발하고, 포니링크와는 택시와 버스 등 자율주행차 관련 다양한 사업을 협력하게 된다. 포니 AI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맵핑 시스템 등 주요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자율주행차 개발과 함께 로보 택시와 로보 트럭 등의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톱 10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포니링크는 통합 관제센터 구축 기술과 이동통신 코어망 기술, 커넥티드카 기반 기술 등을 갖고 있다. 곽재선 KGM 회장은 "자율주행차 플랫폼 개발을 위한 제어기 공동 개발, 운전자 주행 보조 및 자율 주행 시스템 등의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며 "차별화된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들의 가치 있는 삶을 지원하는 기업으로 성장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GM은 지난해 10월 국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1위 업체인 오토노머스에이투지(AUTONOMOUS a2z)와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 협력과 자율주행 차량 제조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자율주행 핵심기술 업체들과의 협력을 토대로 자율주행기술 완성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2024-07-04 15:44:4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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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캐나다 공장 핵심인력 한국서 교육…글로벌 인재 양성 나서

포스코퓨처엠이 캐나다 양극재 공장 가동에 대비해 현지 핵심 인력을 한국으로 불러 기술교육을 실시하는 등 글로벌 기술 인력 양성에 나섰다.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6월 10일부터 한 달 동안 캐나다 현지 합작법인인 '얼티엄 캠' 현지 채용 직원 중 핵심 인력 21명을 대상으로 포항 인재창조원, 양극재 공장 등에서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들은 포스코퓨처엠이 지난 2022년 5월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공동으로 캐나다 퀘벡주에 설립해 준공을 앞둔 연산 3만톤 규모의 양극재 공장을 안정적으로 가동할 현장 주임급 직원들이다. 10년 안팎의 제조업 근무 경력자들인 이들은 포항 양극재 공장에 3주간 출근해 현장에서 생산, 정비, 품질 관련 조업 기술을 집중적으로 학습한 결과, 양극재 공장 시운전과 양산에 필요한 전문 인력으로서 요구되는 자질을 확보했다. 에릭 부샤드 현지 공장장은 이번 교육을 수료하면서 "배터리 산업을 선도하는 대한민국에서 수준 높은 기술 교육을 받았다"며 "이번 교육에서 학습한 노하우를 세계 최고 품질의 소재 생산에 활용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얼티엄 캠은 준공 후 시운전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간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양극재는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세액공제가 가능하며, GM과 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사인 얼티엄셀즈의 배터리에 적용될 예정이다.

2024-07-04 15:38:1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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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테스나, 시스템 반도체 수요 증가 맞춰 평택 제2공장 신설

반도체 테스트 기업 두산테스나가 중장기 성장기반 마련을 위해 대규모 시설 투자에 나선다. 두산테스나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경기도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내에 '평택 제2공장'을 건설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시스템 반도체의 신제품 관련 테스트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두산테스나는 지난해 기존 공장 3개(평택, 서안성, 안성)를 모두 합한 것보다 큰 면적의 클린룸을 설치할 수 있는 4만8000㎡(1만4500평) 규모 부지를 확보한 바 있다. 두산테스나는 우선 2200억원을 투자해 1만5870㎡(4800평) 규모의 공장 구축 및 클린룸 설치를 진행하며, 연내 착공해 2027년 상반기 내 준공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증설 필요시점에 맞춰 단계별로 증축함으로써 투자를 최적화하기로 했다. 평택 제2공장에서는 주로 이미지센서 반도체(CIS), 고성능 시스템온칩(SoC) 등 반도체 웨이퍼 테스트 공정 작업이 이뤄진다. 장비 배치 및 직원·차량 동선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클린룸 내 외부 이물질 유입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할 예정이다. 또 평택 제2공장 건설에는 일반 사무실보다 8배, 병원 수술실보다 2배 높은 수준의 제진(진동에 견딤) 기술이 적용된다. 이는 후공정(OSAT) 업계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수준이다. 두산테스나는 자동 적재장비, 자율이동로봇 등 중앙 관제시스템과 태양광 설비 등을 도입해 평택 제2공장을 스마트 팩토리로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두산테스나 관계자는 "신규 테스트 장비 도입, 공장 증설로 고객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함으로써 향후 지속적으로 성장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7-04 15:31:3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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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회장, 한화이글스 팬들에 '엄지척'…선수단 격려 위해 '이동식 스마트TV' 지급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한화이글스의 승리를 기원하며 선수단 전력강화 및 격려를 위해 선수 개개인에게 '이동식 스마트TV'를 지급했다. 4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승연 회장은 지난달 27일 팬들과 함께 경기를 지켜보며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를 찾았다. 김 회장은 경기 전 김경문 감독과 주장 채은성 선수를 만난 자리에서 최신형 이동식 스마트TV를 선물했다. 지난 상반기 상위권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한 선수단을 격려하고 하반기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서다. 실시간 전력분석 자료 공유와 개인 훈련 데이터 체크가 중요한 현대 야구에서 선수들은 장소에 구애 받지 않으며 전력분석에 매진할 수 있게 됐다. 언제든지 구단 인게임 데이터 분석 시스템인 '히츠(H.I.T.S.)'에 접속할 수 있어 상대팀 전력분석과 함께 상세한 개인 연습량 및 자세 분석 등이 가능하다. 김승연 회장은 올 상반기에만 5차례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를 찾을 정도로 야구에 대해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한화 이글스 관계자는 "수시 전력 분석 시스템 확인은 물론 조나 팀 단위로 전력 분석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개진과 소통이 가능해졌고 지난해 완성된 구단 통합 데이터 분석 시스템 히츠의 활용도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07-04 15:31:03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