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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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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봉화군, 제65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공동 개최 확정

경상북도 영주시와 봉화군이 2027년 제65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공동 개최한다. 체계적인 준비와 유기적 협력으로 이끌어낸 이번 결정은 도내 체육 발전과 지역 상생의 새로운 전환점으로 주목받는다. 영주시와 봉화군이 손을 맞잡고 도민체전 유치에 성공했다. 지난 22일 안동에서 열린 경상북도체육회 이사회에서 양 지자체의 공동 개최안이 찬성 다수로 통과되면서, 2027년 제65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주최지가 확정됐다. 두 시군은 지난 6월 공동개최 유치 신청서를 제출한 이래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해왔다. 10월에는 22명으로 구성된 공동유치추진위원회를 발족했고, 12월까지 진행된 현장 설명과 인프라 점검을 통해 공동 개최의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경북도민체육대회는 도내 22개 시·군에서 참가하는 선수단 1만 1천여 명을 비롯해 임원과 관람객 등 총 3만 명 규모의 대형 종합 체육행사다. 영주시와 봉화군은 각각의 장점을 결합한 협력 모델을 통해 경기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영주의 전문 체육시설과 봉화의 자연 친화적 환경은 대회 전반에 걸쳐 상호 보완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대회 콘셉트는 '호랑이처럼 당당하게, 여우처럼 지혜롭게'다. 봉화의 백두대간 호랑이와 영주의 소백산 여우를 상징하는 이 테마는 마스코트와 엠블럼 등 공식 브랜드 디자인에 적용돼, 단순한 경쟁을 넘어 화합과 공존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도 크다. 대회 기간 동안 숙박과 외식업을 중심으로 한 소비 증가가 전망되며, 경기장 보수와 체육 인프라 확충 역시 긍정적 효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영주시와 봉화군은 도민체전 전담 조직을 꾸리고 기본계획 수립 등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돌입한다. 영주시와 봉화군 관계자는 "12년 만에 이 지역에서 열리는 체육대회인 만큼, 호랑이의 기운과 여우의 지혜를 모아 도민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하겠다"며 "경북의 화합과 미래를 밝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2-29 11:00:34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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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관광공사, 대만 인기 프로그램으로 중화권 관광객 홍보 강화

경기관광공사는 대만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예능 프로그램에 경기도 특집 방송을 제작 지원해 지난 27일 첫 방송을 시작했으며, 이를 통해 중화권을 대상으로 한 경기도 관광 홍보 효과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대만의 대표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종예완흔대' 경기도 특집 방송 제작을 지원해 경기도 관광 자원을 중화권 전역에 알리는 대규모 홍보에 나섰다. '종예완흔대'는 2014년 첫 방송 이후 현재까지 방영 중인 대만의 장수 예능 프로그램으로, 대만을 비롯해 중국,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중화권 전역에서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다. 출연진이 팀을 이뤄 각 지역을 배경으로 미션을 수행하는 실외 리얼리티 예능으로, 촬영 지역의 관광 자원을 자연스럽게 소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작 지원은 2018년과 2024년에 이어 세 번째로 이뤄졌다. 공사는 기존 방송을 통해 구축한 제작진 네트워크를 활용해 실비 지원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유치했으며, 일반적인 제작 지원 방식에 비해 비용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고 설명했다. 경기도 특집 촬영은 지난 11월 3일부터 7일까지 4박 5일간 진행됐으며, EG BUS, 아침고요수목원, 포천아트밸리, 지평막걸리 양조장, 두물머리, 내추럴 가든 529, 예스파크 화목토 도예 공방, 안성 남사당 공연장, 이진상회, 부천 한옥체험마을, 부천 일대 등 총 11곳에서 촬영이 이뤄졌다. 방송은 지난 27일 첫 회를 시작으로 2026년 1월 3일과 1월 10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방영된다. TV 방송과 함께 유튜브, 페이스북 등 프로그램 공식 채널을 통해서도 공개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홍보 효과가 기대된다. 경기관광공사는 이번 방송이 단체관광객과 개별관광객 유치 모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대만과 중화권에서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경기도 관광의 매력을 집중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이번 방송을 계기로 대만은 물론 중화권 전반에서 경기도 방문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9 11:00:2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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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지속가능 교통도시' 3년 연속 대상 수상

성남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최고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올해까지 연속 수상으로, 친환경 교통정책과 대중교통 중심 도시 전략의 성과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는 국토교통부가 2010년부터 인구 10만 명 이상 71개 도시를 대상으로 교통 분야의 환경·사회·경제 지표를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성남시는 인구 30만 명 이상 단일도시를 대상으로 한 '나 그룹'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 연속 수상의 핵심 배경으로는 친환경 사업용 차량 확대 정책이 꼽힌다. 성남시는 버스·화물·택시 등 사업용 차량을 중심으로 친환경 차량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이로 인한 온실가스 및 도로이동오염원 감축 성과가 매년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중교통과 다양한 이동수단을 연계한 정책도 해마다 성과를 넓혀 왔다. 2023년에는 판교테크노밸리 일원에 개인형 이동수단(PM) 시범지구를 조성해 대중교통과 PM 연계 기반을 구축했다. 2024년에는 판교대장지구에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를 도입해 자전거 이용을 대중교통과 연계하며 친환경 이동 환경을 강화했다. 2025년 평가에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성남역 개통에 대응한 교통정책이 성과로 반영됐다. 버스 노선 개편과 출퇴근 급행버스 운행 등 철도와 버스를 연계한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이 대중교통 총 통행거리 증가로 이어지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성남시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친환경 사업용 차량 확대를 공통 축으로 삼고, 대중교통·개인형 이동수단·자전거·철도를 단계적으로 연계하는 정책을 지속 추진해 왔다. 단기 성과에 그치지 않고 매년 정책을 보완·확장한 점이 3년 연속 대상 수상의 주요 요인으로 평가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3년 연속 대상 수상은 시민 이동 편의와 환경 가치를 함께 고려한 교통정책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교통수단 확대와 대중교통 중심 정책을 통해 지속가능한 교통도시 성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9 11:00:0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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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물·자원순환 VR 환경교실 본격 운영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성훈)은 물과 자원순환에 대한 생활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물·자원순환 환경교육 VR 환경교실' 디지털 환경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VR 환경교육 콘텐츠는 인천테크노파크가 주관한 '2025 글로벌 실증 파트너십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개발이 추진됐다. 총 사업비는 1억2천만 원 규모로, 공단은 ㈜아인픽춰스와 협력해 인천 지역의 환경 특성을 반영한 고품질 교육 콘텐츠를 제작했다. 개발된 콘텐츠는 시민들이 직접 접근하기 어렵거나 안전상 위험이 따를 수 있는 환경기초시설 내부를 가상현실(VR) 기술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자원순환 콘텐츠는 생활폐기물이 소각을 거쳐 에너지로 전환되는 과정을, 물순환 콘텐츠는 하수가 정화돼 깨끗한 물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생동감 있는 그래픽으로 담아 학습자의 이해도와 몰입도를 높였다. 공단은 해당 콘텐츠를 활용해 청라·송도·남항 물홍보관 등 주요 사업소 홍보관에서 정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관내 학교와 평생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교실'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VR 콘텐츠는 기존의 이론 중심 환경교육에서 벗어나, 미래 세대가 환경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에듀테크 전환의 계기"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환경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환경교육도시 인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정식 서비스 개시에 앞서 광성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연회를 열어 교육 효과를 사전 검증했으며, 현장 의견을 반영해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2025-12-29 10:59:46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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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하반기 평생학습 마무리…지역맞춤 학습도시 기반 구축

봉화군이 2025년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며 지역 맞춤형 학습도시 기반을 다졌다. 학습 수요를 적극 반영한 신규 강좌부터 지역 특성을 살린 특화과정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주민 호응을 얻었다. 이번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해설이 있는 클래식, 보컬 클래스, 드론 항공 촬영, 홈파티 요리 등 신설 강좌를 운영하며 참여의 폭을 넓혔다. 특히 아동친화도시 인증 이후 처음 마련된 아동권리교육강사 양성과정과 놀이활동가 양성과정은 지역 내 전문 인력 양성과 아동 정책 기반 강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정리수납전문가 2급, 명상테라피, 펜드로잉, 헌옷 업사이클링, 사계절 밑반찬 만들기, 캘리그라피 등 주민 일상에 밀접한 주제의 강좌도 꾸준한 호응을 이어갔다. 챗GPT 활용 과정과 같은 최신 흐름을 반영한 프로그램도 수강생의 눈길을 끌었다. 하반기 정규과정은 총 23개로 350여 명이 참여했으며, 모든 강의는 평생학습관과 별관(구여성문화회관)에서 진행됐다. 봉화군은 주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공간과 운영 시스템을 지속 개선해왔다. 김경숙 교육가족과장은 "주민이 원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 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봉화군은 내년에도 수요 기반 프로그램 확대와 지역 특화 과정을 통해 학습도시의 내실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2025-12-29 10:58:05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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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과 일본 IT전공 이수 예정자 전원 일본 IT기업 취업 '성과'

영남이공대학교는 소프트웨어융합과 일본 IT전공 이수 예정자 10명 가운데 9명이 일본 IT기업 취업을 확정했으며, 나머지 1명도 오는 1월 면접을 앞두고 있어 전원 취업 달성이 기대된다고 29일 밝혔다. 일본 취업 분야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오고 있는 소프트웨어융합과 일본IT전공은 지난 2014년부터 지금까지 총 162명을 일본 IT기업으로 취업시키고 최근 4년간 약 95%에 달하는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며 글로벌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일본 취업 특화 전공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취업이 확정된 학생들은 일본의 주요 IT기업인 ▲TSG(Taurus Software Group) Holdings ▲TownSystem ▲ISM System Integrator ▲Minosys ▲cRc SYSTEM 등에 입사할 예정이다. 해당 기업들은 일본 현지에서도 기술력과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는 중견·강소 IT기업으로, 웹 시스템 개발과 SI(System Integration), 기업용 솔루션 개발 분야에서 활발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과 일본IT전공은 2014년부터 일본 현지 기업이 요구하는 실무형 개발 인재 양성을 목표로, 웹 시스템 구축 역량을 중심으로 한 프로젝트 기반 집중 실습 교육을 운영해 왔다.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기업 개발 환경을 반영한 팀 프로젝트, 실무 중심 과제 수행을 통해 학생들이 졸업과 동시에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교육 체계를 고도화해 왔다. 특히 2016년 청해진대학 사업에 선정된 이후에는 국고와 대구시의 지원을 바탕으로 일본 취업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화했다. 일본어 능력 향상을 위한 일본어 능력시험(JLPT) N2 대비 특강을 비롯해 일본 현지 어학연수, 기업 탐방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언어 역량과 글로벌 적응 능력을 동시에 강화해 왔다. 이러한 단계별 지원은 일본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경쟁력을 제공하는 기반이 됐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일본 취업 성과를 단기 실적으로 보지 않고, 지속 가능한 글로벌 취업 모델로 발전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전공 교육과 외국어 교육, 현장 밀착형 취업 지원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교육 체계를 통해 학생들이 해외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과는 4차산업의 중심 기술인 AI, 빅데이터 등의 첨단기술부터 국내외 IT 전문기업이 원하는 다양한 소프트웨어 콘텐츠 개발에 특화된 교육으로 실무 맞춤형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양성하는 학과다. 소프트웨어융합과는 3년제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프트웨어전공, 게임&IT콘텐츠전공, 일본IT전공 등 세 개의 세부전공을 운영하여 전공별 전문성을 높이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는 전문 기술인을 양성하고 있다.

2025-12-29 10:57:46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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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지방어항 '선택과 집중' 정비 추진

인천광역시는 수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어항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방어항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최근 지방어항 기능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옹진군에 위치한 자월1리항과 옥죽포항에 대해 지방어항 지정 해제를 결정하고 이를 12월 29일 고시했다. 이번 지정 해제는 2006년 이후 19년 만에 이뤄진 조치로, 연간 어선 이용 실적, 어업환경 변화, 지역주민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됐다. 자월1리항은 항내 퇴적으로 어선 이용이 장기간 발생하지 않았고 향후 활용 가능성도 낮아 기능이 상실된 항으로 판단됐다. 옥죽포항 역시 토사 매몰로 항만 기능이 저하됐으며, 어선 이용이 인근 답동항으로 이동하면서 지방어항 기능을 수행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됐다. 인천시는 어촌 재생사업이 진행 중이거나 성장 가능성이 있는 어항에 대해서는 지정을 유지하고 정비를 추진한다. 외포항, 선두항, 주문항, 장곳항, 울도항, 진리항, 광명항 등 7개 항은 지역주민 의견과 어촌신활력증진사업과의 연계 가능성을 고려해 지정 유지 대상으로 결정됐다. 아울러 인천시는 2026년 중 중구 어촌정주어항인 삼목항의 지방어항 신규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2026년 상반기 군·구 수요조사를 실시해 신규 거점 어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방침이다. 박광근 인천시 해양항공국장은 "지방어항 정비는 어항 기능과 이용 실태를 반영한 조치"라며 "기능이 저하된 어항은 정리하고, 활용 가능성이 있는 어항은 관리와 정비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9 10:57:26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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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문대학교, 영주시에 ‘희망2026나눔캠페인’ 성금 1,128만 원 기탁

경북전문대학교가 교내 창업동아리의 수익을 모아 1,128만 원 상당의 성금을 지역사회에 기탁했다.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만든 이 기부는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영주시는 지난 29일,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가 '희망2026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성금 11,284,214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대학 내 창업동아리인 ALIS 나눔 Cafe와 KBC 헬스동아리가 직접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으로 마련됐다. 기탁식에는 임형진 학생통합지원센터장을 비롯해 ALIS 나눔 Cafe의 정미연 지도교수, 백현아 동아리 회장, 장민정 학생이 참석했으며,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도 함께해 따뜻한 나눔의 자리를 함께했다. 해당 동아리들은 교직원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카페 및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해 발생한 수익을 연말까지 자발적으로 모아왔다. 이러한 활동은 단순한 경제 활동을 넘어 지역사회를 향한 실천적 기부로 이어지며, 해마다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ALIS 나눔 Cafe 회장 백현아 학생은 "이번 기부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경북전문대학교는 지역 현안에 적극 동참하며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북전문대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나눔 활동과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2025-12-29 10:57:01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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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한국투자글로벌우주&방산 펀드 36개월 수익률 1위

한국투자신탁운용의 '한국투자글로벌우주기술&방산 펀드'가 1년 수익률 56.93%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투운용은 '한국투자글로벌우주기술&방산 펀드'가 동일 유형 중 3개월 및 6개월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에프앤가이드(FnGuide)에 따르면 해당 펀드는 3개월 및 6개월 수익률에서 각각 18.01%, 37.88%를 기록하며 '우주'를 키워드로 한 국내 출시된 공모펀드(상장지수펀드(ETF)포함) 중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차지했다(UH형 A-e클래스 기준). 한국투자글로벌우주기술&방산 펀드는 한투운용이 지난 2023년 설정한 상품으로 우주기술 및 방산 관련 글로벌 선도 기업을 선별해 편입한 점이 특징이다. 최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스페이스X가 내년 상장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맞물려 관련 공급망 기업들의 주가가 재평가된 영향으로 좋은 성과를 기록할 수 있었다. 또, 전통적 방산기업에만 집중하지 않고 성장성이 높은 저궤도 위성 기업 및 재사용 발사체 기업 등 신생 우주 기업에 투자해온 것이 성과로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김현태 한국투자신탁운용 글로벌퀀트운용부 책임은 "스페이스X 상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최근 우주 기업들이 주식시장의 관심을 이끌고 있으나 그 본질은 우주의 상업성"이라며 "재사용 발사체 기술의 성숙화와 함께 우주 개발의 기술적 토대가 대부분 마련됐으며 위성 데이터 분석과 우주 데이터센터 등 인공지능(AI)이 우주 인프라 수요를 자극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주 산업이 향후 AI에 이어 성장주 투자의 메가 트렌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는 만큼 우주 기반 기술을 가진 핵심 기업에 계속 투자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경수기자 gws0325@metroseoul.co.kr

2025-12-29 10:56:55 박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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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자산운용, 글로벌 우주항공 펀드 순자산 5000억원 돌파

NH아문디자산운용이 운용하는 글로벌 우주항공 펀드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아문디자산운용은 글로벌 우주항공 펀드(UH/H)의 순자산총액이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신한펀드파트너스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글로벌 우주항공 펀드의 순자산은 연초 1070억원 대비 약 5배 증가한 5238억원으로 집계됐다. 글로벌 우주항공 펀드는 2022년 5월 국내 최초로 출시된 전 세계 우주항공 산업에 투자하는 펀드다. 금융데이터 분석업체 FactSet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우주항공 산업과 높은 연관도를 보이는 글로벌 우량 기업을 선별해 투자한다. 올해 우주항공 관련주가 지속적으로 주목받으며 투자자 자금 유입이 이뤄진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5일 기준 글로벌우주항공 펀드(UH)의 수익률은 6개월 23.75%, 연초 이후 66.5%, 설정 이후 197.43%를 기록하고 있다. 성과 배경으로는 유럽 주요국 중심으로 한 재무장 기조가 본격화되며 우주항공 방위산업 관련주가 강세를 보인 점이 꼽힌다. 하반기 들어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드론의 전략적 중요성이 주목받으며 드론 관련주도 성과를 뒷받침했다. 최근에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우주항공 기업 스페이스X의 상장 소식이 알려지며 우주항공 테마에 대한 관심도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패시브 펀드와 달리 운용역 판단에 따라 종목 편입과 비중 조정을 신속히 할 수 있는 액티브 펀드의 기동성이 부각될 수 있다. 권영훈 NH아문디자산운용 AI퀀트팀장은 "우주산업은 민간 주도의 시대 개막과 함께 미래 메가트렌드로 부상했으며 글로벌 자본이 시장 선점을 위해 경쟁하는 만큼 폭발적 성장이 기대된다"라며 "글로벌 우주항공 펀드는 우주항공 밸류체인 전반에 분산투자하고 있어 개별 종목 리스크를 낮추고 산업 성장과실을 보다 안정적으로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박경수기자 gws0325@metroseoul.co.kr

2025-12-29 10:56:23 박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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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PwC “항공우주·방위산업, 성장 국면 속 구조적 전환점 진입”

글로벌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A&D)이 유례없는 성장 국면에 진입했지만, 공급망 한계와 지정학적 리스크, 인력 부족 등 구조적 제약이 지속되면서 중대한 전환점(inflection point)에 놓여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삼일PwC는 A&D 기업 리더들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전략을 담은 글로벌 보고서 '2026년 항공우주?방위산업 리더들이 주목해야 할 10대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A&D 산업이 직면한 가장 큰 딜레마는 역설적으로 '너무 많은 주문'이다. 생산 대기 중인 민간 항공기만 약 1만 4천 대에 이르며, 현재 생산 속도로는 이를 모두 소화하는 데 10년이 걸린다. 방위 부문 역시 수주 잔고가 7,470억 달러에 달하지만 공급망 병목과 생산 지연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 여기에 지정학적 환경 변화로 방위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이 산업 전반의 비즈니스 모델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보고서는 "A&D 산업의 성장세는 분명하지만 공급 능력이 수요 증가 속도를 따라가지 못할 경우 기회 손실이 막대할 수 있다"며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우선순위 과제를 명확히 설정하고 과감한 투자를 단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이러한 제약 요인을 극복하기 위해 A&D 리더들이 적시에 실행해야 할 10가지 전략을 제시했다. 상업용 항공 분야에서는 생산 확대를 위한 공급망 역량 강화와 차세대 항공기 개발 경쟁 선제 대응이 우선 과제로 꼽혔다. 특히 공급망 혁신 측면에서는 예측형 공급망 분석과 디지털 트윈 기반 매핑 등 디지털 역량 투자를 통해 사전 취약점을 식별하고 주문자위탁생산업체(OEM)와 협력사 간 데이터 공유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10년 이상 걸릴 정도로 수주 잔고가 쌓여 있는 상황을 고려할 때 장기 계약과 명확한 약속을 통해 협력사 리스크를 완화하고 공급망을 안정화하는 방안도 제시됐다. 방위 분야에서는 ▲급변하는 국방 우선순위에 맞춘 포트폴리오 재편 ▲민간 수준의 조달 체계 혁신이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이와 함께 양 부문의 공통 전략으로는 △차세대 프로그램 관리 역량 구축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공급망 회복탄력성 정비 ▲인력 투자 확대 ▲디지털 기반 현대화 ▲AI를 활용한 전략 과제 실행 등 6가지가 제안됐다. 보고서는 "향후 3년의 전략 방향성이 기업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태성 삼일PwC 방위산업센터 리더(파트너)는 "지정학적 긴장과 군 현대화 흐름 속에서 A&D 산업의 수요는 더욱 확대되는 반면, 공급망 제약은 여전히 가장 큰 위험 요인"이라며 "단순한 설비나 인력의 확충을 넘어 디지털·AI 기반의 민첩하고 효율적인 공정 체계로 재정비하고, 공급망 가시성을 확보해 회복 탄력적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경쟁 우위를 빠르게 선점하기 위한 핵심 과제"라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2-29 10:55:50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