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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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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거래소, 증권 발행·유통정보 공유체계 가동

한국예탁결제원이 한국거래소와 공동으로 추진해 온 '증권의 발행·유통정보 공유체계 시스템' 1단계 구축을 완료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증권 발행과 유통 과정에서 기관별로 분산 관리되던 정보를 실시간으로 연계한 첫 사례로, 자본시장 인프라의 디지털 전환이 본격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29일 예탁원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증권의 발행부터 유통, 권리 행사까지 전 과정에서 생성되는 정보를 양 기관이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동안 발행·상장·공시·유통 일정 등 주요 정보가 기관별로 개별 수집·입력되는 구조여서, 종이 문서 기반 절차와 반복 검증에 따른 비효율이 지속돼 왔다. 특히 증권 발행과 유통의 전 주기에서 양 기관의 업무와 데이터가 밀접하게 연결돼 있음에도, 처리 단계별로 정보가 단절돼 비표준화와 중복 생산 문제가 발생해 왔다. 이에 예탁원과 거래소는 수작업 관행을 개선하고 시장 데이터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증권정보 공유체계 구축을 추진했다. 이번에 가동된 1단계 시스템에서는 양 기관이 보유한 증권 발행 내역, 채권 권리 행사 정보, 증권 표준코드, 상장 일정 등을 전용 API를 통해 실시간으로 연계한다. 단순한 정보 전송을 넘어 데이터 표준화를 기반으로 상호 검증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공유체계 구축은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양 기관은 지난해 12월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데 이어, 올해 6월 정보 이용 약정을 맺고 12월 1단계 시스템을 구축했다. 2026년부터는 주식 의무보유 정보, 채권 발행·잔액, IPO 현황, 주요 공시 정보 등으로 공유 범위를 확대하는 2단계 구축에 착수해 2027년 최종 시스템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예탁원은 이번 시스템을 통해 연간 약 13만 건에 달하는 자본시장 발행·유통 정보가 양 기관 간 공유되면서, 업무 효율성과 정보 정합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발행·공시·유통 데이터의 자동 검증 범위도 단계적으로 확대돼 시장 데이터 비표준화로 인한 구조적 문제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예탁원 관계자는 "증권 발행부터 유통, 권리 행사까지 전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보 불일치를 체계적으로 해소해 자본시장 운영의 안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것이 목표"라며 "거래소와의 협업을 통해 시장 신뢰를 뒷받침하는 핵심 인프라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2-29 11:45:2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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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한옥을 시세 60~70%에…서울 ‘공공한옥 미리내집’ 입주자 모집

지난 4월 서울시가 신혼부부를 위한 '한옥' 미리내집을 공급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내달 '미리내집 연계형 공공한옥' 첫 입주자 모집에 들어간다. 외관은 한옥이지만 실내는 모두 현대식으로 리모델링돼 있으며, 임대료는 시세 대비 60~70% 수준으로 저렴하다. 서울시는 30일 '미리내집 연계형 공공한옥' 입주자 모집을 공고하고, 오는 2026년 1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종로·성북구에서 총 7가구 공급된다. 서울시는 1월 7일부터 14일까지(일요일 제외) 실제 공급될 한옥을 둘러볼 수 있는 개방행사를 열고 12일 오후 3시에는 '원서동 4호'에서 현장 설명회도 개최한다.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Ⅱ 방식을 준용해 임대료가 시세 대비 저렴한 '미리내집 연계형 공공한옥'은 상호전환 제도를 통해 가구별 자금계획에 맞춰 임대보증금과 월 임대료 비율을 조정할 수 있다. 특히 거주 중 자녀 출산 시 10년 거주 후 '장기전세주택'으로 우선 이주 신청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도심 내 중심업무지구와 인접한 종로구 6곳, 성북구 1곳에서 공급된다. 종로구 가회동 1호(가회동 35-2)는 한옥과 양옥이 연결된 형태로 앞뒤에 마당이 있어 야외 활동이 가능하다. 서양옥 상부 넓은 다락 공간이 특징이다. 가장 작은 규모의 원룸형 한옥 계동 2호(계동 2-39)는 미니멀 라이프를 꿈꾸는 가구에 이상적이며, 계동 3호(계동 32-10)는 주거밀집지역 안쪽에 위치해 조용하고 마당에 작은 텃밭도 있어 도심 속 전원생활을 꿈꾸는 가구에 안성맞춤이라는 게 서울시 설명이다. 방 4개와 화장실 3개, 지하 가족실, 성큰가든 등을 갖추고 있는 원서동 4호(원서동 24)는 이번 공급되는 한옥 중 가장 넓은 규모로 '3대 이상 대가족'에 해당하는 신청자를 우선 선정한다. '원서동 4호' 다음으로 큰 규모의 필운동 6호(필운동 180-1)는 방 3개, 화장실 2개와 다목적실 등이 현대적 감각으로 구성돼 있으며 마찬가지로 '3대 이상 대가족' 신청을 우선한다. 원서동 5호(원서동 38)는 창덕궁 담장에 면해 있어 끝없이 열린 하늘과 울창한 후원 조경수를 내 집 정원처럼 바라볼 수 있다. 앞·뒷마당에 작은 텃밭, 장독대 등 한옥 요소들을 고루 갖추고 있다. 성북구 보문동 7호(보문동6가 41-17)는 아파트와 단독주택이 혼재한 일반 주거지역에 위치해 생활상권 접근성이 좋다. 방 하나와 화장실이 별채로 분리돼 있어 서재·놀이방·게스트룸 등 독립적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미리내집 연계형 공공한옥' 입주자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한옥포털(hanok.seoul.go.kr), SH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누리집(i-sh.co.kr)을 통해 확인, 신청할 수 있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올해 초, 공급 구상 발표 이후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가져주신 '미리내집 연계형 공공한옥'이 7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급에 들어간다"며 "2027년부터는 신규 한옥마을 조성 사업과 연계해 마을별 10여 호씩 꾸준히 공급, 신혼부부 주거 안정과 다양한 취향․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12-29 11:41:2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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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조직개편으로 ‘소비자보호·생산적금융’ 전면 배치

금융소비자 보호를 전면에 내세운 KB증권의 조직 재편이 본격화됐다. 소비자보호 거버넌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연금·기업금융·디지털을 축으로 사업 구조를 재정비해, 수익성과 책임을 함께 높이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29일 KB증권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은 금융소비자보호 가치를 최우선 과제로 삼는 한편, 변화하는 금융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각 사업부문별 핵심 Biz 경쟁력을 강화하고 운영 효율성을 제고하는 데 중점을 뒀다. 먼저, 금융소비자보호 거버넌스 강화를 위해 대표이사 직속 소비자보호본부 내 소비자지원부를 신설했다. 아울러 최근 정보보안의 중요성이 한층 부각되는 환경을 반영해, 보안사고 예방과 내부통제 강화를 목적으로 정보보호본부 직속 보안컴플라이언스팀을 새롭게 편제했다. WM부문은 비대면 채널 중심의 체질 전환을 통해 고객자산 성장 기반의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한다. 특히, WM부문 핵심 성장동력인 연금사업의 경쟁력 제고와 양적·질적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대표이사 직속 연금그룹을 신설하고, 예하에 개인연금 및 법인연금 담당 본부를 편제했다. 이와 함께 기존 TAX솔루션부를 WM영업본부의 Family Office부로 이동해 UHNW(초고액자산가) 고객 대상 맞춤형 자산관리 지원 기능을 강화했다. IB부문은 생산적 금융 중심의 Biz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위해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 중견·중소 기업금융 Biz 강화를 위해 기업금융2본부를 확대 재편했으며, 모험자본 공급 활성화 정책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기존 PE신기사본부를 PE·성장투자본부로 명칭 변경하고 본부 직속 생산적금융추진팀을 신설했다. 다만, 부동산금융 조직은 시장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축소 재편했다. S&T부문은 운용조직의 독립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기존 트레이딩그룹과 자본시장영업본부를 자본시장그룹으로 통합 재편했다. 또한, 기존 IB부문 내 발행어음 운용조직은 종합금융본부 신설을 통해 대표이사 직속으로 편제함으로써 운용 체계의 안정성과 전략적 활용도를 제고했다. KB증권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금융소비자보호 강화와 생산적금융, 디지털채널 확장 등 금융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각 사업부문별 성장 동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이를 계기로 고객에게 최적의 투자 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게 제공하고, 시장 지배력 확대를 통해 리딩 금융투자회사로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2-29 11:36:4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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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 적립금 20조원 돌파

한국투자증권은 퇴직연금 적립금이 20조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12월 기준 한국투자증권의 퇴직연금 적립금은 20조 9백억원으로, 2024년 말 15조 8,148억원 대비 27% 증가했다. 특히 가입자가 직접 운용하는 확정기여형(DC)과 개인형퇴직연금(IRP) 적립금이 각각 37%, 59% 증가하며 전체 성장을 견인했다. 올해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 시행 이후 계약이전으로 약 1조원 가량 자금이 유입되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5년 3분기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주요 현황'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의 디폴트옵션 '고위험 BF1'은 1년 수익률 32.83%를 기록하며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같은 기간 '중립투자형 포트폴리오2' 역시 연간 18.19%의 수익률로 해당 유형 1위를 차지했다. 한국투자증권은 930여 개에 달하는 ETF를 포함한 다양한 투자 상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으며, 매월 원하는 ETF를 자동으로 매수할 수 있는 'ETF 적립식 자동투자 서비스'를 통해 투자 편의성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한국투자신탁운용, 디셈버앤컴퍼니, 업라이즈투자자문, 쿼터백자산운용 등과 협업해 총 4개의 로보어드바이저 상품을 운영하며, 업계 최다 수준의 로보어드바이저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최종진 한국투자증권 연금혁신본부장은 "퇴직연금은 단기 성과보다 장기적인 안정성과 전문적인 운용이 무엇보다 중요한 자산"이라며 "이번 20조원 돌파는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이룬 성과인 만큼, 앞으로도 고객의 노후 자산을 책임지는 든든한 연금 파트너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2-29 11:32:4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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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 가입자 700만명 돌파…투자중개형 중심 ‘직접투자’ 확산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가입자가 출시 9년 8개월 만에 700만명을 넘어섰다. 국내 주식시장 활황과 맞물려 투자중개형 ISA를 중심으로 직접투자 수요가 빠르게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는 29일 지난 11월 말 기준 ISA 가입자 수가 719만명, 가입금액은 46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2월 말 600만명을 돌파한 이후 불과 9개월 만에 100만명 이상이 늘어난 것으로, 올해 들어 월평균 약 11만명이 ISA에 새로 가입한 셈이다. ISA는 정부가 2016년 도입한 절세형 종합자산관리계좌로, 하나의 계좌에서 국내 상장 주식과 펀드, ETF, 예·적금 등을 함께 운용할 수 있다. 일정 기간 이후 계좌 내 손익을 통산해 순이익 기준으로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점이 핵심이다. 유형별로는 가입자가 직접 상품을 선택해 운용하는 투자중개형 ISA가 전체의 85% 이상을 차지했다. 투자중개형 가입자 수는 613만7000명으로, ISA 확산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은행 중심의 신탁형과 자산운용사가 운용을 맡는 일임형 가입자는 모두 감소세를 보였다. 업권별로는 투자중개형을 취급하는 증권사 쏠림 현상이 뚜렷했다. 증권사를 통한 ISA 가입자는 617만3000명으로 전체의 86%에 달한 반면, 은행 가입자는 101만6000명으로 2020년 말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운용 자산 구성에서도 직접투자 성향이 확인됐다. 투자중개형 ISA 자금의 45.6%는 ETF, 33.4%는 주식에 투자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신탁형은 예·적금 비중이 93%로 절대적이었고, 일임형은 펀드 비중이 98%를 차지했다. 연령대별로는 전 연령층에서 가입자가 증가했지만, 20·30세대 비중이 특히 빠르게 늘었다. 투자중개형 ISA 도입 이후 20·30세대 비중은 2020년 말 32.8%에서 올해 11월 말 40.7%로 확대됐다. 이 연령대의 투자중개형 가입자 비중은 90%를 웃돌았다. 성별로는 20·30세대에서는 남성 가입자가, 50대 이상에서는 여성 가입자가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장년층에서는 여전히 예·적금 중심의 신탁형 비중도 일정 수준 유지되고 있다. 이환태 금융투자협회 산업시장본부장은 "ISA를 통한 투자 저변 확대는 개인의 장기 자산 형성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장기 투자 생태계 강화를 위해 세제 혜택 확대와 가입 연령 완화 등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2-29 11:30:3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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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서울보증, 임직원 봉사단 나눔문화 확산

SGI서울보증이 임직원 봉사단 'SGI 드림파트너스'를 중심으로 상생과 나눔 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다. 29일 SGI서울보증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출범한 SGI 드림파트너스는 지난해까지 누계 참여인원 2219명, 누계 봉사시간 1만1400시간을 기록했다. 올해 제9기 봉사단 역시 사원부터 부서장까지 자율적으로 모인 40명의 봉사단원들이 봉사활동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다. 대표적으로 환경 분야에서 기후위기 대응 및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활동을 실천 중이다. SGI 드림파트너스는 대학생 기후변화 서포터즈 'SGI 유스플러스'와 함께 지난 4월 서울 보라매공원에 전나무 80여 그루를 심으며 도시 숲 조성과 탄소배출 절감을 위해 노력했다. 지난 6월에는 실미도 해변정화활동으로 해양쓰레기 약 270㎏을 수거하며 해양생태계 복원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지역사회 분야에서는 지역 밀착형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제빵 봉사를 통해 직접 만든 빵을 사회 취약계층에 전달했으며, 10월에는 아동복지시설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놀이공원 인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어 11월에는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SGI서울보증은 비대면 사회공헌활동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임직원들이 직접 조립한 태양광 랜턴을 에너지 빈곤 국가 아동에게 전달했다. 7월에는 핸드폰 케이스 가방을 제작해 치매 어르신에게 전달하고, 10월에는 업사이클링 카드지갑을 만들어 지역아동센터와 복지관에 선물했다. 이명순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임직원 봉사단 SGI 드림파트너스를 중심으로 미래세대 성장, 함께하는 나눔, 동반성장 상생 파트너라는 SGI서울보증 사회공헌활동 핵심 가치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12-29 11:27:37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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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양자컴퓨팅 ETF, 올해 국내 상장 ETF 성과 1위

신한자산운용이 상장 초기 변동성이 컸던 양자컴퓨팅 테마를 ETF로 구조화해 올해 국내 상장 ETF 가운데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개별 종목 중심의 접근이 아닌, 핵심 기업에 집중한 포트폴리오 구성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신한자산운용은 29일 'SOL 미국양자컴퓨팅TOP10 ETF'가 올해 국내 상장 ETF 1011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해당 ETF의 상장 이후 수익률은 200.39%로, 지난 3월 상장된 신규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연중 최고 성과를 냈다. 레버리지 상품은 제외 기준이다. 같은 날 상장된 동종 유형 ETF들과 비교해도 성과 차이는 뚜렷했다. 동일 테마의 3개 ETF와 비교했을 때 많게는 두 배 이상의 수익률 격차를 보이며 차별화된 성과를 나타냈다. 시황에 맞춘 상품 기획과 종목 선정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자금 유입도 빠르게 늘었다. 'SOL 미국양자컴퓨팅TOP10 ETF'의 올해 개인투자자 누적 순매수 금액은 약 2646억원으로, 동일 유형 4개 ETF의 합산 순매수 규모를 크게 웃돌았다. 상장 초기 약 90억원 수준이던 순자산은 최근 5000억원을 돌파했다. 양자컴퓨팅은 중첩과 얽힘 등 양자역학 원리를 활용해 특정 계산 영역에서 기존 슈퍼컴퓨터를 뛰어넘는 연산 능력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로, 차세대 컴퓨팅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AI, 물류·교통, 우주·항공, 제약·화학, 금융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 가능성이 거론되며 장기 성장 테마로 부각되고 있다. 다만 기술 표준이 아직 정립되지 않은 초기 산업인 만큼, 개별 종목 투자에 따른 변동성은 크다는 점에서 ETF를 통한 분산 투자가 대안으로 제시된다. 신한자산운용은 핵심 기업 중심의 압축 포트폴리오를 통해 성장성과 위험 관리의 균형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해당 ETF는 리게티컴퓨팅, 디웨이브퀀텀, 아이온큐를 비롯해 구글, 코히런트 등 글로벌 양자컴퓨팅 및 관련 기술 선도 기업 10곳에 투자한다. 상위 5개 종목이 전체 포트폴리오의 약 70%를 차지하는 구조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총괄은 "아직 산업 내 기술 표준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ETF를 통한 분산 투자는 리스크를 완화하면서 유망 기업에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방식"이라며 "양자컴퓨팅 산업은 변동성이 큰 만큼 ETF별 구성 종목과 비중에 따라 성과 차이가 크게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향후 모멘텀으로는 내년 초 열리는 CES 2026이 거론된다. 김 총괄은 "CES 2026에서는 AI와 양자기술을 중심으로 한 신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으로, 일부 양자컴퓨팅 기업들의 참여도 확인되고 있다"며 "기술 적용 사례와 AI·블록체인과의 결합 가능성이 다시 부각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2-29 11:27:0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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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7명, "내년 집 살 계획"…매도는 신중

내년에도 10명 중 7명이 집을 살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주택 매도에 대해서는 신중한 태도이지만 주택 매입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높았다. 29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애플리케이션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주택시장 전망' 설문조사에 따르면 향후 주택 매입 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69.9%를 기록했다. 직전 조사에서 응답한 비율 73% 보다는 낮지만 여전히 70%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매입 사유를 살펴보면 '전·월세에서 자가로 내집마련'이 46.6%로 가장 많았고, '거주 지역 이동'(22.7%), '면적 확대·축소 이동'(10.3%)이 뒤를 이었다. 상위 3개 응답 비중이 약 80%에 달한다. '시세 차익 등 투자 목적'(7.4%)과 '임대 수익 목적'(2.9%) 비중은 낮았다. 매입 수요는 중저가 주택에 집중됐다. 주택 매입 비용을 묻는 질문에 '3억 원 이하'(31.9%)와 '3억 초과~6억 원 이하'(38.9%) 응답이 가장 많았다. 6억 원 이하 구간 응답이 전체의 70.8%를 차지하는 셈이다. '6억 초과~9억 원 이하'는 16.8%, '9억 원 초과'는 약 12% 수준에 그쳤다. 매입은 상반기를 중심으로 이른 시점에 하려는 경향을 보였다. '2026년 1분기'(45.7%)에 매입한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다. '2026년 2분기'(18.3%)까지 합치면 상반기 매입을 고려한 응답이 64%에 달한다. 매입 계획이 없다고 응답한 비율은 30.1%였는데, 그 이유로 '거주·보유 주택이 있어 추가 매입 의사가 없어서'(32.9%)와 '주택 가격이 너무 비싸서'(26.7%)가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향후 가격 하락 예상'(13.0%), '대출 이자 비용 부담'(12.3%), '전반적인 경기 불황 (9.6%) 등이 뒤를 이었다. 매도는 관망세를 보였다. '향후 1년 이내 주택을 매도할 계획이 있다'는 응답은 46.2%로 나타났다. 올 상반기 조사 당시 54.8%까지 오른 것과 비교해 낮아졌다. 상반기 이후 주택 가격이 상승 흐름을 보이며 매도를 고려했던 일부 수요가 가격 흐름을 지켜보는 것으로 풀이된다. 매도 계획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거주 지역 이동'(34.8%), '면적 확대·축소 이동'(17.4%) 등을 이유로 꼽았다. 실수요 목적이 주를 이루는 한편 '대출 이자 부담'(14.3%), '차익 실현 및 투자처 변경'(10.7%) 등 가격 흐름과 자금 여건을 고려한 경우도 있었다. 매도 계획이 없다고 응답한 이유로는 '실거주 목적(1가구 1주택) 또는 주택을 보유하고 있지 않아서'가 55.6%로 가장 많았다. '주택 가격이 오르는 것 같아서'(11.5%), '적절한 매도 타이밍을 지켜보려고'(10.7%) 등 가격 흐름을 고려해 매도를 서두르지 않는 관망 성향도 확인됐다. 김은선 직방 빅데이터랩실 랩장은 "공급 여력이 제한되고 수요가 검증된 핵심 지역에서는 상대적으로 가격 흐름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은 반면 공급 부담이 남아 있거나 수요 기반이 약한 지역에서는 회복 속도에 차이가 나타난다"며 "금리와 환율, 대출 규제 등 대내외 환경 변화에 따라 시장 여건이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5-12-29 11:27:02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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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2026년, K제약바이오 도전과 기회 계속될것" [신년사]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제약바이오강국' 목표에 박차를 가한다.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2026년 신년사를 통해 '도전과 기회가 교차하는 한 해'를 맞아 K제약바이오의 끊임없는 발전과 도전을 계속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노연홍 회장은 올해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이 이뤄낸 성과를 돌아봤다. 국내 기업들은 첨단 모달리티, 인공지능 신약개발 등을 중심으로 혁신 생태계 구축을 본격화했다. 또 국산 신약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있고 기술수출은 최대 실적을 갱신했다는 평가와 함께 국내외에서 제약·바이오 산업이 처한 상황을 설명했다. 노 회장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약가제도 개편안은 산업 전반에 커다란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연구개발 투자 여력의 위축, 고용 감소에 대한 우려는 물론, 채산성이 낮은 필수의약품의 공급 불안 등으로 인해 보건 안보가 흔들릴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며 "글로벌 경기 둔화, 대외 환경 변화에 따른 공급망 불안, 관세와 고환율 문제까지 겹쳐 그 어느 때보다 복합적이고 거센 난관과 마주하고 있어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지금 , 우리는 그 어느 해보다 냉철하고 치밀한 대응 전략을 요구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노 회장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은 수많은 도전을 극복하며 성장과 혁신을 거듭했고 의약품 개발과 같은 지난한 과정을 통해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국가 전략산업이자 국가 경제의 미래로 자리매김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노 회장은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힘은 탄탄한 기술력과 혁신행보뿐 아니라 위기 앞에서 흔들리지 않는 신념과 서로를 믿고 함께 나아가는 연대에서 비롯된다"며 "지금이야말로 함께 쌓아온 역량과 경험을 토대로 지속가능한 혁신 생태계를 더욱 단단히 만들어 나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노 회장은 "산업계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역량을 하나로 모을 때 더 희망찬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고 독려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290여 개 회원사는 'K-Pharma, 대한민국의 건강한 미래'라는 '비전 2030'을 실현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12-29 11:23:00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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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금공, 중장기 'AI 대전환' 목표 수립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29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주택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2026~2028년도 HF AX(AI전환) 추진전략'을 수립·발표했다. 이번 전략은 정부의 'AI 3대 강국(G3) 도약' 정책에 발맞춰 주택금융 업무 전반에 AI를 도입해 국민이 체감 가능한 서비스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본격적인 AI 네이티브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직원들의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와 활용능력 등 내부역량 강화에도 힘쓸 에정이다. 공사는 이를 위해 ▲인공지능 및 데이터 인프라 구축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 및 고도화 ▲인공지능 조직역량 제고 및 거버넌스 확립 등 3대 핵심전략과 12개 세부 추진과제를 수립하고 단계별 추진 로드맵을 마련했다. 구체적으로, 공사는 인공지능 서비스의 기본이 되는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한다. 설립 이후 축적된 주택담보대출·주택저당증권(MBS)·주택보증 등 주택금융 데이터를 통합 관리해 데이터 접근 시간을 최대 80%까지 단축하고,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인다는 목표다. 또한 공사는 '문서중앙화 솔루션'을 통해 인공지능이 내규·매뉴얼 등 비정형 문서 등을 학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기존 시나리오 기반 챗봇도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의 지능형 챗봇으로 고도화해 24시간 365일 상담 가능한 'AI 고객센터(AICC)'를 구축해 콜센터 지원과 고객 응대에 활용한다. 아울러 공사는 자체 개발 생성형 인공지능인 'HFGPT'의 성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시범운영 중인 'AI 에이전트'를 확대 도입해 반복적이고 복잡한 업무를 자동화해 업무 효율을 개선한다. 인공지능 기반 부동산 시세 산정(AVM) 기술을 리스크 관리 분야에도 활용하는 등 업무혁신도 추진한다. 공사는 지속가능한 인공지능 활용을 위한 조직 역량 및 관리 체계 강화에도 나선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전사적으로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와 활용 능력을 높이고, 'AI윤리 가이드라인'과 편향성 검증 체계를 마련해 공정하고 투명한 AI 이용 환경을 조성한다. 국가 망 보안체계(N2SF) 전환에 대비해 보안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개인정보 보호에도 만전을 기한다. 김경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이번 AX 추진전략은 디지털 전환을 넘어 인공지능 시대에 맞는 주택금융 서비스로 도약하기 위한 청사진"이라며 "전사적인 역량을 결집해 주택금융 서비스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12-29 11:22:28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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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2026년은 다시 성장하는 해... '탑(Top)의 본성 회복해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2026년을 '다시 성장하는 해'로 선포하고 그룹의 재도약을 위해 '1등 기업의 본성'을 회복할 것을 주문했다. 정 회장은 29일 발표한 2026년 신년사에서 "최근 2~3년간 신세계그룹이 단행한 혁신적 결단들은 다시 한번 성장하기 위한 치밀한 준비였다"며 "모든 준비는 마쳤으니 2026년은 높게 날아올라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시간을 '개구리 점프'에 비유하며 고통스러운 준비 과정을 거쳤음을 시사했다. 정 회장은 2025년을 기점으로 다시 점포 수를 늘리기 시작한 이마트, 미식과 럭셔리 경쟁력을 확보한 백화점, 알리바바와의 협업을 시작한 지마켓 등을 언급하며 그간의 전략들이 새해에는 본격적인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장을 위한 핵심 키워드로는 '탑(Top)의 본성' 회복과 '패러다임 시프트'를 제시했다. 정 회장은 "탑의 본성이란 세상에 없던 아이디어를 한 발 앞서, 한 박자 빠르게 실행하는 것"이라고 정의하며 "빠르게 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기존 전략을 개선하는 수준을 넘어 룰을 새로 세우고 고객 욕구 자체를 재창조하는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히 도전해 더 큰 성공으로 바꾸는 조직 문화를 만들자는 당부다. 그룹의 지향점인 '고객'에 대한 정의도 글로벌 스탠다드로 확장했다. 정 회장은 "K푸드와 K패션 등 'K-라이프스타일'에 전 세계가 열광하고 있다"며 "우리가 만족시켜 온 1등 고객들이 이제 세계의 1등 고객이 된 만큼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엔비디아 젠슨 황 CEO와의 만남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시대가 변해도 사람과의 만남을 원하는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며 신세계가 가진 콘텐츠와 고객 경험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끝으로 정 회장은 "신세계는 늘 '안 될 것'이라는 편견을 깨며 성장해온 역사가 있다"며 "고객이 꿈꾸는 새로움에 대한 해답을 찾을 때까지 임직원들을 믿고 함께하겠다"고 격려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5-12-29 11:21:26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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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2025년 중요기록물 전산화(DB구축)사업 완료

연천군은 '2025년 중요기록물 전산화(DB구축)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매체 노후화로 더 이상 열람이 어려웠던 아날로그 비디오테이프 1,351개가 디지털 기록물로 재탄생했다. 사업 대상은 1981년부터 2013년까지 연천군에서 생산된 영상기록물로 1981년 한탄강 유원지 관련 TV보도 영상과 1985년 연천군민의 날 행사, 1989년 군청사 준공식, 1996년 수해당시의 생생한 현장 영상, 2003년 연천 전곡리 구석기 축제, 연천군 군정소식 등이 포함됐다. 또한 민선 1기부터 4기까지의 각종 행사 영상, 제1대 연천군 의회 활동 및 제2대 ~ 제6대 연천군의회 회의 영상이 총망라돼 있어 연천의 지방자치 행정 발전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지방 무형문화재 제10호인 연천의 자랑스러운 민속놀이 '아미산 울어리'의 1990년대 영상은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후세에 전승하는 데 중요한 자산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천군 권영민 행정담당관은 "연천군은 이번 전산화 사업으로 보존하고 있는 시청각기록물을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디지털 영상기록물을 연천군민에게 적극적으로 공개해 실질적인 기록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12-29 11:20:01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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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국토부 '지속가능 교통도시' 우수기관 선정…인구 30만 미만 도시 중 성과

양주시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도 지속가능 교통도시' 종합평가에서 인구 30만 명 미만 도시 가운데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 제15조에 따라 교통정책의 지속가능성을 점검하고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매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인구 10만 명 이상 71개 도·시를 대상으로 교통 분야의 환경·사회·경제적 현황과 정책 추진 성과를 종합 진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번 평가는 교통과 관련된 환경·사회·경제 등 4개 부문, 총 26개 지표를 기준으로 교통·도시 분야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참여해 객관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양주시는 전 평가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으며 우수한 평가를 이끌어냈다. 특히 안전한 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주차수요 관리 노력, 교통안전시설물 관리 강화, 에너지 절감형 대중교통 체계 확충 등 선도적인 교통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온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지속가능 교통도시 선정을 위해 교통정책 추진에 적극 협조해 준 교통안전 관련 단체와 시민들의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는 실효성 있는 교통행정을 구현하고, 지속가능한 교통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9 11:18:28 김용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