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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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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12월 30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12월 30일 화요일 [쥐띠] 36년 작은 것에 집착 말고 일만 보고 진행. 48년 사람에게 신뢰를 주는 것이 가장 큰 자산. 60년 꼬인 일은 부모님의 조언으로 해결. 72년 호랑이도 자기 말 하면 온다는데. 84년 백만 송이의 장미가 길에 널려있다. [소띠] 37년 기대가 커서 서운함도 크다. 49년 불만이 있어도 내색을 마라. 61년 이직이나 진로변경은 불리하니 심각하게 고민해야. 73년 겁 없는 투자는 인생의 먹구름 동반. 85년 일취월장의 기회가 오니 적극적으로 나서자. [호랑이띠] 38년 마음이 울적해도 웃으면 복이 온다. 50년 남의 실수가 내게는 기회로 오지만 왠지 불편. 62년 밤이 길어도 새벽은 반드시 온다. 74년 사람은 누구나 각각의 운명이 있는데 하늘의 뜻. 86년 모난 돌이 정 맞으니 자중. [토끼띠] 39년 동서남북으로 운이 열렸으니 업무를 열심히 하라. 51년 하나를 주고 둘을 얻는다. 63년 항상 소지품을 잘 챙겨라. 75년 큰 흐름을 벗어나지 말고 움직여라. 87년 지치고 피곤한 날이니 배우자의 도움이 절실하다. [용띠] 40년 시작한 일에 기대는 많으며 실리도 많아지는 하루. 52년 사람과 언쟁이 생기니 말조심. 64년 눈앞의 실속보다 내일을 중시하자. 76년 엉뚱한 곳에 에너지를 쏟지 말도록. 88년 자신이 승진하고 집안에 경사가 있다. [뱀띠] 41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친다. 53년 격한 말은 서로의 마음을 다치게 한다. 65년 가족 간에도 공과 사를. 77년 늦더라도 어떤 인생이든 꽃피는 시기는 있으니. 89년 사랑이 부족하다면 반려견을 절대 키우지 마라. [말띠] 42년 닭띠와의 거래는 순조롭다. 54년 삼각관계에 간교함이 있으니 의지가 필요. 66년 환경 좋은 곳에서 마음을 다스리자. 78년 탁월한 실력이 나를 지탱하니 꾸준한 공부를. 90년 겉모습으로 만나는 즐거움을 찾기보다는. [양띠] 43년 동료에게 양보할 일이 생긴다. 55년 눈에서 멀어지니 마음도 멀어진다. 67년 이사는 해도 재활용으로 낭비를 줄여가며 해야. 79년 돌아봄이 없는 사람일수록 화를 잘 낸다. 91년 남이 차린 밥상이 불편하면 먹지마라. [원숭이띠] 44년 혈관질환이 의심되니 건강검진을 받자. 56년 타인의 시선에 얽매이며 따라가다 빚만 진다. 68년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나는 격. 80년 선봉에 나서면 지갑은 열어야 하는데. 92년 자식의 도움에 감사할 줄도 알아라. [닭띠] 45년 마음이 편안해야 일도 잘 풀린다. 57년 안팎일을 자꾸 만들어 크게 벌리지 않도록. 69년 손재수가 있으니 세금을 미리 내자. 81년 가야 할 길은 먼데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다. 93년 아니라고 생각될 때 바로 잡아야. [개띠] 46년 시시비비를 가리다가 내 실수도 알려진다. 58년 벌을 두려워하면 꿀을 모을 수가 없다. 70년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하는 지혜를. 82년 즐거움이 있어도 언제 먹구름이 올지 모르니 겸손. 94년 급할수록 서두르지 마라. [돼지띠] 47년 필요 이상의 의미 부여는 상황을 왜곡시킨다. 59년 결혼생활은 양보와 이해로 이루어진다. 71년 머리만 믿지 말고 노력을. 83년 가장 중요한 것은 활동력이니 건강 유의를. 95년 비가 오면 내일의 풍요를 예고하게 되니 실력을.

2025-12-30 04:00:1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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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엘앤에프, 테슬라 4조원대 양극재 계약 사실상 무산…애프터마켓 9% 급락

이차전지 양극재 기업 엘앤에프가 미국 테슬라와 체결했던 약 4조원 규모의 양극재 공급 계약이 사실상 무산되면서 주가가 급락했다. 29일 엘앤에프는 테슬라와의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 계약 금액이 기존 3조8347억원에서 973만원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공급 물량 변경에 따른 계약금액 정정이라고 설명했지만, 계약 만료를 이틀 앞둔 시점에서 실제 공급 금액이 극히 미미한 수준에 그치며 시장에서는 사실상 계약 취소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공시 직후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되면서 엘앤에프 주가는 애프터마켓에서 급락했다. 이날 오후 6시 39분 NXT 애프터마켓 기준 엘앤에프는 9400원(-9.08%) 내린 9만4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번 계약은 엘앤에프가 지난 2023년 2월 테슬라와 체결한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 계약으로, 계약 기간은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였다. 그러나 계약 종료를 앞두고 실제 공급 실적이 거의 발생하지 않으면서, 테슬라향 매출 기대감이 사실상 사라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엘앤에프는 "공급 물량 조정에 따른 계약금액 정정일 뿐, 주력 제품인 NCMA95 하이니켈 제품의 출하 및 고객사 공급에는 변동이 없다"며 "주요 고객사들과의 기술 협력 및 사업 논의는 다양한 형태로 지속되고 있다"고 해명했다. 다만 최근 배터리 업계 전반의 수주 환경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는 점은 부담 요인이다. 이달 들어 **LG에너지솔루션**이 포드와의 9조6000억원 규모 계약을 해지한 데 이어, 미국 FBPS와의 3조9000억원 규모 계약도 취소하면서 대형 계약 취소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업계에서는 미국 전기차 보조금 정책 불확실성과 유럽 전기차 수요 둔화가 맞물리며, 배터리 및 소재 업체들의 수주 공백이 당분간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번 엘앤에프 공시 역시 개별 기업 이슈를 넘어, 이차전지 밸류체인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를 다시 위축시키는 계기가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2-29 18:40:5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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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로 본 2025 증시…삼성전자 ‘국민종목’, 원익홀딩스 ‘텐배거’

신한투자증권은 코스피 4000 시대 'Adieu 2025! 데이터로 살펴보는 특별한 어워드'를 통해 올 한 해(1월~12월 15일) 인기 있는 종목, 이색적인 거래 유형, 인상적인 고객등을 선별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연초 대비 12월 중순 코스피 증가폭은 70.5%, 코스닥 증가폭은 36.7%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그중 한해 가장 많이 오른 국내주식 종목 '텐배거상(賞)'은 '원익홀딩스(1234%)'가 뽑혔으며, 이어 '로보티즈(1081%), '천일고속(1064%)'이 그 뒤를 따랐다. 반면 지수 상승에도 주가변동 0%에 해당하는 '한결같은賞'은 '태양금속', 'LG헬로비전' 포함 7종목이 해당됐다. 개인 투자자가 가장 많이 거래한 '최고인기賞'은 삼성전자가 차지했고, 'SK하이닉스', '두산에너빌리티'가 그다음이다. 그리고 현재 가장 많은 개인투자자가 보유한 '국민종목賞'은 '삼성전자' 였으며, 'LG에너지솔루션', '카카오'가 그 뒤를 이었다. 가장 많은 개인 투자자가 거래한 미국주식 '안살수없賞'은 '테슬라'가 차지했고, 이어 '엔비디아', '팔란티어' 순이었다. 가장 많은 고객이 거래한 미국주식 '미장은오늘賞' 날은 10/10(금)이었으며, 이 날은 미국 뉴욕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며 출발했지만 장중 추세 전환하며 하락세로 마감한 날이었다. 2025년 신한 SOL증권 MTS를 사용하는 고객 중, 올해 매일 거래한(영업일 기준) '매일거래했賞' 에 해당하는 고객 비중은 0.1% 였다. 매일 신한 SOL증권 MTS에 접속 '최고고객賞' 고객 비중은 약 0.1% 였고, 낮에는 접속하지 않고 밤에만 접속하는 '올빼미賞' 고객 비중은 2.6% 였다. 신한투자증권은 "본 어워드를 통해 올해 신한 SOL증권을 이용해 주신 고객들의 특별한 데이터를 돌아보고 내년에도 고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2-29 18:35:54 허정윤 기자
[인사]광주은행

◆광주은행 ◇1급 승격 △서울영업부 정희철 △여신심사1부 박봉수 △여신전략부 우성이 △중부지점 김태봉 △첨단2산단지점 김재경 ◇2급 승격 △강진지점 배경대 △동천동지점 유정님 △디지털개발부 김동섭 △디지털기획부 박대하 △상무버들지점 오귀영 △여신감리부 김종철 △여신심사2부 김두선 △조대병원지점 유정란 △카드사업부 김해출 △투자금융부 김진혁 △화곡동지점 엄상혁 △효천지점 정영화 ◇3급 승격 △IT개발부 박성배 △감사부 황재원 △광양지점 이은옥 △광주시청지점 김정란 △디지털플랫폼부 김경환 △목포지점 송창훈 △송정지점 양동국 △수도권금융센터 박종원 △신세계지점 나원광 △신탁연금부 신세일 △여신기획부 마희수 △영산포지점 박춘호 △영업부 김세민 △자금세탁방지부 최홍희 △총무부 정종우 ◇4급 승격 △IT기획부 강영민 △각화동지점 서혜정 △금남로지점 심한나 △금호동지점 김주연 △나주지점 장이랑 △데이터상품전략부 조서연 △리스크관리부 선한샘 △만호마재지점 송경숙 △문화전당지점 이선강 △봉선금융센터 곽운희 △삼성금융센터 박영미 △상무버들지점 최혜인 △상무지점 노주선 △순천법조타운지점 정효정 △순천신대지점 정유나 △신세계지점 손보람 △양산동지점 최가혜 △양산동지점 한지선 △양재지점 김설아 △여수시청로지점 양은미 △여신기획부 이가람 △염주지점 김은경 △염주지점 주은정 △영암지점 박바다 △운암동지점 구훈지 △이사회사무국 최새롬 △인사지원부 김성옥 △장흥지점 서어진 △전남도청지점 박미영 △전남영업부 박진아 △판교금융센터 김채영 △학운동지점 박수연 △해남지점 김한샘 △화정지점 윤다혜 △효천지점 김선경

2025-12-29 18:33:53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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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자금 몰린 ETF는 삼성자산운용 KODEX…올해 순매수 1위

국내 ETF 시장이 300조원 시대를 눈앞에 둔 가운데, 2025년 한 해 개인투자자 자금이 가장 많이 유입된 운용사는 삼성자산운용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 브랜드인 KODEX ETF를 중심으로 개인 순매수가 크게 늘면서, 순자산 증가폭에서도 업계 선두를 기록했다. 29일 삼성자산운용에 따르면 26일 기준 KODEX ETF의 올해 누적 개인 순매수는 13조549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연간 개인 순매수 규모(6조3340억원)의 두 배를 웃도는 수준이다. 개인 순매수 점유율도 지난해 32.1%에서 올해 38.9%로 6.8%포인트 상승했다. 종목별로 보면 개인 순매수 상위 10개 ETF 가운데 7개가 KODEX 상품이었다. 미국 대표 지수에 투자하는 KODEX 미국S&P500(1조7232억원)과 KODEX 미국나스닥100(1조4903억원)이 꾸준한 수요를 이어간 가운데, 국내 증시 대표 지수인 KODEX 200(1조4611억원)으로의 자금 유입도 두드러졌다. 여기에 배당 수요와 변동성 관리 수요를 반영한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1조3149억원), KODEX 미국배당커버드콜액티브(7160억원)와 단기 자금 운용 수요가 몰린 KODEX 머니마켓액티브(6862억원)도 개인 순매수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개인자금 유입 확대와 함께 KODEX ETF의 순자산 규모도 빠르게 늘었다.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10월 KODEX ETF 순자산이 100조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66조원 수준이던 순자산은 올해 들어 약 46조9000억원 증가해 현재 113조100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체 ETF 시장에서 삼성자산운용의 점유율은 38.2%로 집계됐다. 상품군별로는 특정 테마에 치우치지 않은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국내·미국 대표지수 ETF를 비롯해 반도체, AI 관련 테마, 머니마켓 ETF, 커버드콜 ETF까지 다양한 상품군에서 자금이 고르게 유입됐다는 평가다. 특히 커버드콜 ETF 시장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KODEX 커버드콜 ETF 12종의 순자산은 연초 1조5686억원에서 현재 6조2083억원으로 늘어 약 296% 성장했다. 이는 전체 커버드콜 ETF 시장 순자산 14조9262억원 가운데 41.6%를 차지하는 규모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올해는 개인투자자의 자금 흐름이 ETF 시장 전반의 변화를 보여준 해였다"며 "내년에도 투자 환경과 수요 변화에 맞춘 상품 공급과 투자자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2-29 18:32:5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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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예술·욕망·생존의 초상"…브로드웨이 뮤지컬 '렘피카' 3월 韓 초연

2026년 상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렘피카(Lempicka)'가 한국 초연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개막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폴란드 출신 아르데코 화가 '타마라 드 렘피카'의 격정적인 삶과 예술을 무대화한 이 작품은 내년 3월 21일 서울 NOL 씨어터 코엑스 우리은행홀에서 막을 올려 6월 21일까지 공연된다. 뮤지컬 '렘피카'는 토니어워즈 수상작 '하데스타운', '그레이트 코멧'을 연출한 레이첼 채브킨이 메가폰을 잡아 개막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채브킨은 위기의 시대를 관통하는 인간의 욕망과 모순, 그리고 시대를 앞서간 여성의 서사를 감각적인 무대 언어로 풀어내는 연출로 평가받아온 인물이다. 이번 작품에서도 격동의 20세기 초 유럽을 배경으로 예술가의 생존과 선택을 대담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작품은 20세기 초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아르데코 미술을 대표한 화가 타마라 드 렘피카(1898~1980)의 삶을 다룬다. 폴란드 바르샤바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렘피카는 1917년 러시아 혁명을 피해 프랑스로 건너가 화가로 활동을 시작했고, 강렬한 색채와 직선미가 돋보이는 독창적인 화풍으로 파리 예술계에서 빠르게 명성을 쌓았다. 귀족과 상류층을 주요 고객으로 한 세련되고 관능적인 초상화로 아르데코 시대를 상징하는 인물로 자리매김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렘피카의 대표작 '녹색 부가티를 탄 타마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미지로 시선을 끈다. 차가운 금속 질감의 배경은 1920년대 기계시대를 상징하고, 그 위에 각인된 강렬한 녹색빛의 렘피카는 기계적 질서 속에서도 자신의 존재를 선명하게 드러낸 한 예술가의 초상을 연상시킨다. 정면을 응시하는 인물의 시선은 시대의 한계를 넘어 스스로 운명을 개척했던 렘피카의 주체성과 강인함을 상징적으로 드러낸다. 뮤지컬은 화려한 성공 이면에 놓인 인간 렘피카의 내면에도 깊이 파고든다. 예술과 욕망 사이에서 끊임없이 갈등했던 예술가의 고뇌, 생존을 위해 치열하게 선택을 거듭해야 했던 한 여성의 삶이 입체적으로 펼쳐진다. 극 중에는 렘피카의 뮤즈이자 연인으로 라파엘라가 등장하는데, 이는 양성애자였던 렘피카의 삶을 일부 각색해 반영한 설정이다. 남편 타데우스와의 관계 역시 예술가로서의 야망과 개인적 삶 사이의 균열을 보여주는 축으로 작용한다. 음악은 클래식에 현대적인 팝과 록을 결합해 시대성과 동시대적 감각을 동시에 담아낸다. 대담한 넘버와 에너지 넘치는 무대는 렘피카의 삶을 하나의 거대한 서사로 압축하며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작품성도 이미 국제 무대에서 인정받았다. '렘피카'는 2024년 제77회 토니 어워즈에서 뮤지컬 부문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무대디자인상 등 3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브로드웨이 초연 당시 화제성과 완성도를 동시에 입증했다. 드라마 리그 어워즈 최우수 뮤지컬 프로덕션 후보에도 이름을 올리며, 동시대 브로드웨이 신작 가운데 주목할 만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어 국내 관객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국내 공연은 인터파크 자회사 뉴컨텐츠컴퍼니가 제작을 맡아, 브로드웨이 원작의 무대 미학과 서사를 국내 관객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 연출진으로는 김태훈 연출, 한정림 음악감독, 노지현 안무감독이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2-29 18:26:4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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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준법경영 국제표준 ‘ISO 37301’ 인증 획득

현대차증권은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현대차증권빌딩에서 규범준수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37301' 인증 획득에 따른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ISO 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규범준수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표준으로, 조직의 컴플라이언스 리스크 예방, 적법성 평가, 윤리적 행동 촉진 등 전사적 준법경영 및 윤리경영 시스템 구축 및 실행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된다. 현대차증권은 이번 인증을 위해 최고경영진의 리더십 아래 ▲전사 차원의 준법 리스크 분석 및 내부통제 체계 구축 ▲컴플라이언스 운영기준 및 가이드라인 정비 ▲위험 식별·평가·모니터링 전 과정의 내부 프로세스 고도화 ▲내부고발제도, 사전 리스크 점검 등 예방 중심의 준법문화 내재화를 체계적으로 추진해왔다. 앞서 현대차증권은 공정거래위원회 주관 CP(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등급평가에서 증권업계 유일 'AA' 등급을 획득하며, ▲최고경영진 포함 전 임직원 대상의 윤리·컴플라이언스 교육 ▲컴플라이언스 리스크 노출 관련 조직 중심의 리스크 모니터링 ▲모바일 및 익명 기반 내부고발 시스템 운영 등 실질적인 준법활동 전개를 통해 내·외부 평가에서도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현대차증권 배형근 사장은 "이번 ISO 37301 인증은 준법경영의 국제적 기준을 갖춘 기업으로서의 체계와 실행력을 입증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객, 주주, 시장으로부터 신뢰받는 금융회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윤리·준법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2-29 18:07:0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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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광역자치단체 최초 ‘땅꺼짐’ 사고 보장 신설

부산시가 내년 2월부터 시민안전보험의 보장 범위를 대폭 확대한다. 땅꺼짐 사고 보장을 전국 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신설하고, 자연재해와 사회재난 사망 보장금도 기존보다 700만원 상향 조정한다. 시민안전보험은 부산시에 주민등록이 된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 적용되는 무료 보험이다. 등록 외국인도 포함되며 사고 발생 장소가 국내 어디든 보장받을 수 있다. 2026년 2월부터 적용되는 새 보장 체계는 총 10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땅꺼짐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폭발·화재·붕괴·산사태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등이 포함된다. 특히 최근 상하수도관 노후화와 대규모 공사로 인한 땅꺼짐 사고 우려가 커지면서, 시는 이에 따른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발생 시 최대 1000만원까지 보장하는 항목을 전국 최초로 마련했다. 기후 변화에 따른 대규모 자연재해와 다중밀집 인파사고 등 사회재난 발생 가능성을 고려해 해당 사망 보장금액도 13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올렸다. 성폭력 범죄 피해 보상금 대상도 기존 12세 이하에서 전 연령층으로 넓힌다. 시는 지난 4년간의 운영 결과를 분석해 시민 실질 혜택 강화를 위한 개선안을 마련했다. 시민안전보험은 대형재난 중심의 보장 체계로, 구민안전보험은 생활형 사고 중심의 보완적 보장 체계로 역할을 분담해 보험 가입 중복은 줄이고 시민 혜택은 강화할 계획이다. 보험금은 사고 발생일 또는 후유장해 진단일에서 3년 이내 청구 가능하다. 사고 당시 부산 시민이었다면 현재 주소지나 사고 발생 지역과 관계없이 보장받을 수 있으며 개인 실손보험 등 다른 보험과 중복 보장도 가능하다. 2026년 2월 이후 발생한 사고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2022년부터 2026년 1월 발생 사고는 DB손해보험컨소시엄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예상치 못한 사고와 재난 상황에서도 시민 여러분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안전보험이 일상 속 든든한 사회 안전망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5-12-29 17:20: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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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경남 첫 ‘버스 완전공영제’ 3월부터 전면 시행

의령군이 요금 0원, 이동권 100%를 목표로 버스 완전공영제를 경남에서 처음으로 전면 시행한다. 지자체가 노선과 인력, 운영 전반을 직접 책임지는 완전공영제는 전국에서도 손에 꼽히는 사례다. 의령군은 지난 24일 민간 운수업체 2개사와 농어촌버스 노선권, 버스터미널 등 재산권에 대한 유·무형자산 양도·양수 계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군은 버스 운영에 필요한 자산을 확보하고, 공영제 전면 시행을 위한 제도적·행정적 기반을 마련했다. 군은 연초 2개월간 협업 운영을 거친 뒤 3월부터 '경남형 버스 완전공영제'를 본격 시행한다. 의령군이 시행 주체가 되되 경남도와 정책 방향을 공유하며 앞으로 도 전반으로 확산 가능한 모델이라는 의미에서 경남형 버스 완전공영제로 추진된다. 완전공영제 도입은 인구 감소와 자가용 이용 증가로 인한 이용객 감소, 적자 노선 확대 등 농어촌 지역 교통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군은 13개 읍·면 주민 설명회를 거쳐 노선체계 개편 연구 용역을 완료했으며, 1단계 시범 운영 이후 노선 보완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농어촌버스 노선체계를 단계적·연차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다. 노선은 지·간선 체계로 개편해 읍·면에는 소형버스를, 주요 간선도로에는 중·대형버스를 투입한다. 수요 응답형 교통과 행복택시 연계를 병행해 관내 버스 이용 전면 무료화를 추진함으로써 군민의 이동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할 계획이다. 완전공영제 시행으로 버스 기사와 정비 인력 등 지역 기반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군은 기존 종사자의 고용 안정을 우선 확보하고, 운영 확대에 따른 추가 채용을 통해 지역 고용과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오태완 군수는 "버스 완전공영제는 단순한 교통정책이 아니라, 교통을 복지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지방자치의 본질을 구현하는 정책"이라며 "어르신과 교통약자, 모든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령군은 완전공영제 정착과 함께 노후화된 의령버스터미널을 '서동행정타운'과 연계한 주민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국·도비 공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교통 기능을 넘어 행정·편의·문화 기능이 어우러진 지역 거점 공간으로 재편한다는 방침이다.

2025-12-29 17:19: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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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건축 민원 무료 상담실’ 호응

하동군이 운영 중인 '건축 민원 무료 상담실'이 군민과 귀농·귀촌인들 사이에서 높은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군은 어렵고 복잡한 건축 관련 민원을 해소하고 품격 있는 도시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무료 상담실을 운영한 결과, 지난 1월부터 11개월간 총 46회에 걸쳐 68건의 상담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주 이용자는 생활 밀착형 소규모 건축주와 귀농·귀촌을 계획 중인 예비 군민들로, 건축 인허가 절차와 법령 해석 등 실질적인 상담 수요가 높게 나타났다. 군은 늘어나는 수요에 발맞춰 2026년 더 실효성 있는 상담실을 운영하고자 지난 15일부터 4일간 전화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상담실 이용객 68명 중 설문에 동의한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설문 조사 결과, 설명 만족도 문항에서 33명(82.5%)이 '매우 만족'으로 답했고, 민원 도움 여부를 묻는 문항에서는 31명(77.5%)이 '매우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특히 상담실 재방문 의사를 묻는 항목에서는 모든 응답자가 '방문 의사가 있다'고 대답해 전반적인 만족도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 참여자들은 "전문가의 친절한 설명 덕분에 어렵게만 느껴졌던 건축법과 절차를 쉽게 이해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군정 서비스로 내년에도 꾸준히 운영해 달라"는 의견을 남겼다. 다만 상담실 환경 부분에서는 사무실의 협소함, 대기 공간 미확보 등 일부 건의 사항이 접수됐다. 군은 관계 부서와의 협의를 거쳐 더 쾌적하고 여유로운 상담 공간을 조성할 방침이다. 건축 민원 무료 상담실은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하동군청 별관 1층 복지상담실에서 운영된다. 상담 내용은 위반 건축물 양성화 방안, 건축 인허가 절차, 건축 관련 관계 법령 해석 등 군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다룬다. 군 관계자는 "지역 건축사회와 협력해 질 높은 건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역량 있는 민간 전문가 체계를 구축해 건축의 가치와 수준을 높이고, 품격 있는 도시 공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9 17:19: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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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신흥1구역 재개발 인가…3754가구 조성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성남시 2030-1단계 재개발사업인 신흥1재개발 정비사업이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인가로 성남시 신흥동 일원에 공동주택 3개 블록, 최고 17층에 총 3754가구가 조성된다. 구역 내에는 근린공원, 공공청사·문화시설, 공영주차장 등 정비기반시설이 함께 들어서며 노후 원도심이 주거·생활·공공 기능을 갖춘 대규모 단지로 재편될 전망이다. 사업지는 지하철 8호선 수진역·신흥역과 인접한 역세권이다. 강남 등 서울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분당수서간고속화도로 진입도 편리하다. 교통 여건이 우수하고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이번 사업시행계획인가 이후 2026년 관리처분계획인가, 2027년 순환주택공급 및 이주 개시, 2028년 착공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현근 LH 수도권정비사업특별본부장은 "이번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계기로 후속 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해 신흥1구역 조기 착공과 도심 주택공급 확대에 속도를 낼 것"이라며 "공공이 참여하는 정비사업을 통해 성남 원도심의 주거 환경 개선과 정부의 정책목표 달성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5-12-29 17:19:25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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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새해 어린이대공원서 떡국 나눔 행사 실시

부산시설공단은 병오(丙午)년 새해 첫날인 2026년 1월 1일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부산진구 초읍동 어린이대공원 만남의 광장 일원에서 '새해맞이 소망나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새해를 맞아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한 끼와 덕담을 전하고, 도심공원에서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새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어린이대공원사업소와 국제장애인문화교류부산진구협회 초록봉사단이 함께 참여해 민·관 협업으로 진행된다. 당일 현장에서는 사랑의 떡국 나눔과 함께 따뜻한 차와 커피를 무료로 제공한다. 새해 아침 공원을 방문한 시민들이 떡국 한 그릇을 나누며 한 해의 소망을 이야기하고, 따뜻한 새해의 출발을 함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버스킹 공연도 마련된다. 소망나눔 행사는 매년 새해 첫날 도심공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으로, 지역 사회와의 상생 가치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성림 이사장은 "새해 첫날 어린이대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서로 덕담을 나누며 따뜻한 출발을 하길 바란다"며 "2026년에도 시민 일상 속에 행복과 쉼을 더하는 명품공원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9 17:19:2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