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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인사] 9월 15일

◆경기 포천시 △ 기업지원과장 윤숭재 △ 홍보담당관 직무대리 김병섭 ◆기획재정부 ◇ 과장급 인사 △ 법사예산과장 강미자 △ 국방예산과장 박진호 ◆통일부 ◇ 과장급 전보 △ 통일미래추진과장 유기봉 △ 통일기반조성과장 장진국 △ 북한인권기획과장 손송희 ◆외교부 △ 외교통신담당관 송상철 ◆헌법재판소 ◇ 선임헌법연구관 △ 헌법재판소장 비서실장 겸임 김성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무처 ◇ 과장급 전보 △ 기획재정담당관 서기관 허예원 △ 중부지역과장 서기관 김승빈 △ 남부지역과장 서기관 정재진 ◇ 과장급 인사교류 △ 통일부 파견 서기관 장진국 ◆법제처◇ 과장급 전보 △ 사회문화국 법제관 서기관 최봉래 △ 법제지원국 행정규칙심사정비팀장 서기관 양혜원 ◇ 과장급 파견 △ 국민권익위원회 서기관 최종훈 ◇ 서기관 전보 △ 법제정책국 국정입법상황실 황정순 ◆국가유산청 △ 안전방재과장 홍은영 △ 건축유산팀장 조규형 △ 고도보존육성팀장 김명준 △ 자연유산정책과장 조성래 △ 한국전통문화대 교학처 학생과장 윤진영 △ 궁능유적본부 궁능서비스기획과장 이재원 △ 궁능유적본부 복원정비과장 김철용 △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장 길태현 ◆경남도교육청 ◇ 3급 승진 △ 감사관 이동춘

2025-09-15 17:03:0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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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계불꽃축제, 지역경제와 관광산업에 긍정적 효과”

오는 27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서울세계불꽃축제)는 지난 2000년부터 이어온 한화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매년 10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참여하고 있다. 서울세계불꽃축제의 사회·경제적 효과를 조사한 문화관광진흥연구원 서철현 이사장은 15일 "서울세계불꽃축제가 관광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오고 있다"고 말했다. 한화에 따르면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직접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빅데이터를 활용해 지방 문화관광축제를 분석한 결과 축제 기간 하루 평균 방문객 수가 평시 대비 1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지난 2023년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약 295억 원 규모의 직접적 경제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서 이사장은 "여의도 한강공원뿐 아니라 마포구, 용산구, 동작구 등 인근 지역으로 관람객이 분산되면서 숙박·교통·식음료 업종 매출이 크게 늘고 카페·편의점·배달 등 생활 편의 서비스 수요까지 증가한다"며 "이는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임시 인력 고용으로 이어져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불꽃이 주는 감각적 경험은 관광객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해 반드시 보고 싶은 여행 코스로 자리잡는다"며 "세계 3대 불꽃축제로 꼽히는 몬트리올 국제불꽃축제, 일본 오마가리 불꽃축제, 호주 시드니 하버브릿지 불꽃축제처럼, 서울세계불꽃축제도 해외 관광객을 유치할 잠재력이 크다"고 강조했다. 서 이사장은 "서울시와 공공기관, 관광업계가 협력해 불꽃축제 관람을 포함한 여행 패키지를 적극 기획·홍보한다면 해외 관광객 유치 효과를 크게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 이사장은 또한 축제가 창출하는 경제적·관광적 효과에 대해 시민과 언론의 균형 잡힌 시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불꽃축제가 단순한 오락이 아닌 문화적·사회적·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하는 도시 자산이라는 인식을 공유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축제 기획과 운영 과정에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이나 지역 상권과 연계한 이벤트를 통해 '이 축제가 우리 지역과 함께 성장한다'는 공감대를 확산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한화그룹은 매년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의 안전관리와 환경오염 문제도 개선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2025-09-15 16:51:32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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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증권, 업계 최초 ‘토요일 배당금 지급’…주말에도 끊김 없는 투자

카카오페이증권은 업계 최초로 지난 13일부터 토요일에도 미국주식 배당금을 지급하기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15일부터 카카오페이증권이 최초로 시행한 '공휴일 배당금 지급'에 이어 투자 편의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후속 조치다. 이에 따라 카카오페이증권 사용자들은 공휴일은 물론 토요일에도 배당금을 끊김 없이 받을 수 있게 됐다. 앞서 카카오페이증권은 자체적으로 선제 구축한 전산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한국 공휴일에도 미국주식 배당금이 사용자 계좌에 지급될 수 있게 한 바 있다. 이 시스템을 토요일까지 확대 적용해 주말에도 배당금 수령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 이번 조치의 핵심이다. 이는 기술적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 주중 공휴일은 시스템상 평일처럼 설정해 처리할 수 있지만, 토요일은 결제망이 멈추는 주말로 분류되기 때문에 배당금 지급을 위한 별도의 인프라를 처음부터 새로 구축해야 한다. 이번 변화로 사용자들은 자금 흐름의 효율성이 크게 개선되는 효과를 얻게 된다. 기존에는 미국 현지시각으로 금요일(한국시각 토요일)에 발생한 배당금이 차주 월요일에 일괄 지급돼 자금 회전이 지연됐으나 이제는 주말에도 곧바로 자금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업계에서 처음으로 공휴일 배당금 지급을 시행한 데 이어 토요일까지 확대 적용한 것은 사용자 중심 서비스를 최우선에 둔 결과"라며, "주말에도 멈추지 않는 투자 경험을 제대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카카오페이증권은 '토요일 배당금 지급' 시행을 기념해 오는 24일부터 배당주 투자 프로모션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배당주에 투자하는 사용자에게는 거래 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해 배당주 투자자의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카카오페이앱 증권탭 내 '더보기' 메뉴의 '이벤트 모아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9-15 16:49:3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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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뉴럭스' 볼리비아 품목허가 받아..."남미 시장 점유율 높일것"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는 볼리비아 의약품 및 의료기기 등록기관(AGEMED)으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뉴럭스는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로, 원액 생산 과정에서 동물유래성분을 배제해 동물성 항원에 의해 유발될 수 있는 알레르기 반응 가능성을 원천 차단한 것이 특징이다. 또 화학처리 공정을 줄여 독소 단백질의 변성은 최소화하고 제품 안전성은 높였다. 메디톡스에 따르면, 남미 국가인 볼리비아는 글로벌 주요 보툴리눔 톡신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자연스러운 외모와 빠른 회복을 중시하는 소비자 수요가 확산됨에 따라 해당 미용의료 시장에서 비침습적 시술이 발전하고 있다. 메디톡스는 국내 보툴리눔 톡신 업계 최초로 2007년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을 통해 볼리비아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시장 선점을 통해 쌓아온 브랜드 인지도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계열사 차세대 톡신 제제인 '뉴럭스'의 성공적인 안착과 시장 점유율 확보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뉴메코 관계자는 "차세대 톡신 제제 '뉴럭스'의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현지 시장을 적극 공략하여 이른 시간 내 인지도를 높이겠다"며 "연내 허가 획득을 추진 중인 다른 국가에서도 빠르게 성과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15 16:47:28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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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신탁운용, ‘주주환원 레벨업 목표전환 펀드’ 출시…주주환원 수혜株 투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주주환원 시대 본격화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기업에 투자하는 한국투자주주환원레벨업목표전환 펀드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펀드는 오는 26일까지 신한은행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한국투자주주환원레벨업목표전환 펀드는 채권 상장지수펀드(ETF)와 주주환원 성장 기업에 균형 있게 투자해 성장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주환원 성장 기업에 투자하며 자본차익과 배당수익을 얻고 국내 우량채권 ETF로 채권 이자를 얻는 전략이다. 편입 대상인 채권 ETF는 국내 대표 우량채권을 포함하는 'KIS 종합채권(AA-이상) 지수'를 추종한다. 기업 선정은 단순히 주주환원만 하는 기업이 아닌 ▲높은 이익의 지속성 ▲우량한 재무구조 ▲높은 자기자본이익률(ROE) ▲가치주에서 성장주로 혁신하는지 여부를 판단해 선별한다. 전문적으로 선별한 20~30개 종목에 집중 투자해 기업의 본질적 가치와 성장 잠재력을 동시에 지향하는 셈이다. 한국투자주주환원레벨업목표전환 펀드는 '목표전환' 펀드라는 성격에 따라 A클래스 수정기준가 기준으로 목표수익률(7%) 도달 시 채권형 펀드로 포트폴리오 재조정이 이뤄진다. 전체 자산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국내 채권 및 유동성 자산에 청산시점까지 안정적인 운용을 추구한다. 펀드 운용기간도 목표수익률 달성 시점에 따라 상이하다. 달성 시점에 따라 ▲최초 설정일로부터 1년(6개월 이내 달성 시) ▲펀드 전환 후 6개월(6개월 경과 후 달성 시) ▲3년(목표수익률 미도달 시)로 나뉜다. 한국투자주주환원레벨업목표전환 펀드의 운용은 10년 넘게 1300개 이상의 기업을 탐방한 김기백 한국투자신탁운용 ESG운용부 수석이 맡는다. 김 수석은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우량하지만 시장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기업을 발굴해 초과수익 기회를 포착하는 전략을 사용한다. 김 수석이 운용하는 ACE 주주환원가치주액티브 ETF는 국내 상장된 주주가치 ETF 6개 중 최대 규모로, 순자산액(12일 기준)은 821억원이다. 김 수석은 "한국 증시는 2022년부터 자사주 소각이 본격화되며 배당성향 확대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한국투자주주환원레벨업목표전환 펀드는 1세대 경영인들의 은퇴와 맞물려 배당 확대,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중견 및 중소기업을 핵심 투자 대상으로 삼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본시장의 구조적 변화를 투자 기회로 삼아 주주환원 성장 기업에 선제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펀드를 기획했다"며 "목표수익률인 7%를 달성하면 자동으로 채권형으로 전환돼 수익을 실현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투자자는 수익 실현의 편의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고 전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9-15 16:46:2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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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딜로이트, ‘M&A 후 통합·밸류업 전략’ 세미나 성료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지난 11일 여의도 Two IFC 3층 IFC Hall에서 'M&A 후 통합 전략 및 기업가치 제고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칼라일, 어펄마캐피탈, CVC캐피탈파트너스, VIG파트너스, UCK파트너스, 맥쿼리자산운용 등 주요 국내외 사모펀드(PE) 관계자와 삼성전자, SK, LG, 롯데, 한화, CJ 등 전략적 투자자(SI) 임원들을 포함해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M&A 환경 속에서 효과적인 인수 후 통합(Post-Merger Integration, PMI) 전략과 Value-up 활동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는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7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M&A 시장 동향과 성공적인 PMI(Post-Merger Integration), 그리고 기업가치 제고 전략(Value-up)에 대해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성공적인 실행을 위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남상욱 한국 딜로이트 M&A 통합 서비스 그룹(One M&A) 본부장은 개막 세션에서 국내외 M&A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를 진단했다. 그는 "M&A가 더 이상 단순한 성장수단이 아닌 기업의 핵심 경영과제 해결과 사업 다각화, 기술 확보, 시너지 창출을 동시에 달성하는 전략적 도구로 진화하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는 기술 내재화와 포트폴리오의 전략적 재편, 산업 간 경계를 넘나드는 기회 발굴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진 2~5세션까지는 PMI를 주제로 심도 깊은 논의가 이어졌다. 김태호 모니터 딜로이트 파트너는 'PMI 프로젝트 시작과 끝' 이라는 주제로 성공적인 IMO를 통한 효과적인 접근법 및 실제 수행 사례를 소개했다. 안종식 컨설팅 부문 상무는 'M&A 시장의 성장, IT 기반 시너지 창출'을 주제로 인수합병 과정에서의 IT 통합을 위한 계획 및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으며, 차재원 컨설팅 부문 파트너는 '성공적 M&A의 기본, 재무 PMI' 발표를 통해 재무 업무의 연속성 획득, Compliance Risk 사전 방지, 관리회계 통합을 위한 재무 PMI의 실행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최원정 컨설팅 부문 상무는 '전략을 실행하는 힘, 사람 중심의 PMI' 발표를 통해 프로젝트의 단계별 세부 추진 사항을 소개하며 시너지 및 효율성 강화 영역을 고려한 통합조직 설계, 커뮤니케이션 전략, 시스템, 조직문화 측면에서의 HR PMI 성공요인을 조명했다. 마지막으로 6~7세션은 기업가치 제고(Value-up)를 주제로 진행됐다. 김희준 모니터 딜로이트 파트너는 'How to double-up your Portfolio' 라는 주제로 포트폴리오 기업 전사의 시너지 및 Value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전방위적 기회 검토를 위한 프레임워크 및 실제 수행사례를 소개했으며, 이정현 경영자문 부문 상무는 '실행으로 완성하는 Value Creation'을 주제로 인수 후 운영 시점부터의 청사진 및 체계적 기업가치 제고 활동의 중요성과 이를 위해 ODD 수행을 통한 운영 위험 및 잠재력 진단의 필요성 및 성공적인 Value-up 수행 사례에 대해 전달하며 세미나를 마무리했다. 발표자들은 이어진 질의응답(Q&A) 세션에서 업무 진행시의 애로사항에 대한 노하우 및 성공적인 실제 수행사례 등을 상세히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남상욱 본부장은 "성공적인 M&A를 위해서는 명확한 전략 수립, 신속한 실행, 인수 후 통합, 지속적인 성과 모니터링이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가 필요하며, 잠재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고 대응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하며, "한국 딜로이트 M&A 통합서비스 그룹은 고객이 전략 수립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9-15 16:44:2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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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PwC, 부동산 전문가 2명 파트너 영입…"기업부동산 자문 서비스 확대"

삼일PwC가 기업 부동산 전문가인 박성진 파트너와 이철민 파트너를 영입했다. 삼일PwC는 이를 통해 상업용 부동산 투자 및 운영 자문, 기업부동산 전략 및 실행 등 부동산 자문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아울러 뛰어난 성과를 갖춘 전문 인력 영입을 통해 기업부동산 자문솔루션(Corporate Real Estate Advisory & Solutions) 영역을 ▲부동산전략자문 ▲부동산개발자문 ▲투자솔루션 ▲임대전략솔루션 ▲글로벌전략솔루션 등으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박성진 파트너는 CBRE코리아에서 부사장으로 근무하며, 20여 년간 오피스임대차자문, 리테일서비스, 업무환경전략, 데이터센터 솔루션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LG CNS, 마이크로소프트, 이마트, 쿠팡, KB국민은행, SM엔터테인먼트, 카카오, 법무법인 태평양 등 국내외 주요 기업들의 부동산 자문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또한 국내 상업용 부동산 자문 분야 최초로 기업고객을 전담하는 부동산팀을 이끌면서 통합 기업 부동산 서비스 개념을 시장에 정착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철민 파트너는 건축설계 및 디벨로퍼사를 거쳐 CBRE코리아 컨설팅부문장, EGI 투자개발부문장, 삼표산업 개발사업 부문장 등으로 30여 년간 근무했다. 국민연금 투자자문 및 관리, 기업부동산 포트폴리오, 여의도 MBC부지 개발사업 등 부동산의 투자자문, 전략자문, 개발자문 등에서 성과를 보였다. 최근에는 성수동 삼표레미콘부지에 연면적 13만 평 규모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짓는 복합개발사업에 참여해, 기획단계부터 사전협상, 인허가, 상품기획, 부동산금융 등 프로젝트 전반의 실무를 총괄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9-15 16:41:5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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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미국 ‘제로데이옵션’ 이벤트…매매수수료 할인·거래지원금 혜택

미래에셋증권이 제로데이옵션 고객을 위한 '매일 만기, 매일 만나는 기회' 이벤트를 실시한다. 15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제로데이옵션 온라인 매매수수료 할인 및 거래지원금 추첨, 거래경험 혜택, 실시간 시세이용료 무료 제공 등 총 4가지 혜택으로 구성됐다. 온라인 매매수수료 할인 혜택은 $7.5에서 mini S&P500, XSP는 각 계약당 $0.99로 S&P500, SPXW는 각 계약당 $1.99의 수수료가 적용된다. 할인 혜택기간은 이벤트 신청 익일부터 2026년 3월 말까지 적용된다. 또한, 제로데이옵션 거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1월 말까지 누적 기준으로 1000계약 이상 거래 시 300만원 1명, 500계약 이상 거래 시 200만원 2명, 100계약 이상 거래 시 100만원을 3명에게 각각 거래지원금을 지급한다. 제로데이옵션 거래경험 혜택은 이벤트 기간인 9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1계약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 $10를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체결기준 선착순 500명이며, 고객 당 1회 한정으로 이벤트 완료 후 익월 중순에 지급될 예정이다. 실시간 시세이용료($1.4) 무료 제공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실시간 시세는 미국주식 옵션도 포함되며(OPRA 시세) 신청 월 포함 2025년 12월 말까지 무료 제공되고, 이벤트기간 동안 거래 발생 시 내년 3월말까지 추가로 무료 제공된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번 제로데이옵션 이벤트는 높은 유동성과 짧은 만기 기간을 활용해 미국 시장의 변동성에 대응할 수 있도록 고객의 투자 편의를 높였다"며 "투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한 것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9-15 16:37:1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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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3대 안전 분야 모두 '우수기관' 선정

안양시가 올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을지연습, 국민안전교육 실태점검 등 3대 안전 분야에서 모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시민 안전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안양시는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5월 충훈동 둔치주차장에서 28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한 훈련에서는 실제 집중호우 사례를 반영한 시나리오와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해 기관 간 협조 체계를 강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경기도 주관 '2025년 을지연습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 8월 실시된 훈련에서는 전 직원 비상소집, 기관장 주도 도상연습, 화생방 대응 실제 훈련 등을 통해 실전 대응 능력을 높인 점이 인정됐다. 이에 따라 안양시는 오는 12월 비상대비연습 유공 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행정안전부 '국민 안전교육 실태점검'에서도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교육실적, 기반 조성, 기관장 관심도, 협력체계, 우수사례 등을 종합 점검했으며, 생애주기별 맞춤형 안전교육과 시민 안전 역량 강화 노력이 높이 평가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3대 안전 분야 우수기관 선정은 시민과 함께 이룬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누구나 안심하고 살아가는 대한민국 대표 안전도시 안양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5 16:35:4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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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손익차등형 공모펀드 ‘한국밸류 라이프V파워’ 출시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손익차등형 공모펀드인 '한국밸류 라이프V파워 증권투자신탁(사모투자재간접형)'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사모투자재간접 공모펀드로,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과 라이프자산운용의 운용 철학을 결합해 설계됐다. 국내 주식시장의 상승을 주도할 테마주와 자산배분을 통한 변동성 관리에 적합한 종목에 분산 투자하는 전략을 취한다. 펀드는 2025년 9월 26일까지 모집한 자금으로 최대 3년간 운용되며, ▲한국밸류 수출코리아 ▲한국밸류 웰빙 ▲한국밸류 배당플러스 ▲한국밸류 퓨처에너지 ▲라이프 정책변화 ▲라이프 스페셜티롱숏 ▲라이프 글로벌자산배분 등 7개의 하위 사모펀드에 동일한 비중(약 14%)으로 투자한다. 만기 전 수익률이 15%(A클래스 기준, 1·2호 중 어느 하나라도)에 도달할 경우 조기 상환된다. 고객이 선순위, 운용사가 후순위로 참여하는 손익차등 구조를 채택해, 손실 발생 시 -15%까지는 운용사가 먼저 손실을 부담하는 손익차등형 구조다. 반대로 이익이 발생할 경우 10%까지는 선순위와 후순위가 동일하게 배분되며, 초과분은 선순위와 후순위가 60대 40 비율로 나눠 갖는다. 판매사는 한국투자증권이고 모집기간은 오는 26일까지다. 설정일은 9월 29일이다.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관계자는 "고객 손실을 우선적으로 흡수하는 구조로,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며 "후순위 출자를 통해 운용사가 리스크를 부담하는 만큼, 고객에게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9-15 16:35:1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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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연금저축계좌 '펀드 순매수 이벤트' 실시

우리투자증권이 연금저축계좌를 활용해 펀드에 투자한 고객을 대상으로 '펀드 순매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0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우리투자증권의 연금저축계좌에서 펀드를 매수한 개인 고객에게 순매수 금액대별 혜택을 최대 9만원 상당의 모바일 문화상품권으로 제공한다. 특히, 고객의 투자 편의를 극대화하고자 이벤트 참여 자산운용사(미래에셋, 삼성, 우리)의 투자 가능한 모든 펀드를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기간 내 펀드 순매수 금액대 조건을 충족한 고객이라면 ▲100만원 이상 고객 300명에게는 1만원권, ▲500만원 이상 200명에게는 2만원권, ▲1000만원 이상 100명에게는 3만원권의 모바일 문화상품권이 추첨을 통해 각 자산운용사에서 제공된다.단, 머니마켓펀드(MMF)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벤트 참여는 우리투자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우리WON'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앱을 통해 가능하며, 이벤트 종료 후 10월 31일까지 펀드 잔고를 유지해야 한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세제 혜택과 더불어 최대 9만원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참여 자산운용사 상품에 제한을 두지 않아 고객들에게 좋은 연금저축 투자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연말에는 세제혜택과 연말정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다양한 투자정보와 혜택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풍성한 이벤트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9-15 16:33:4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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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노조, 정무위원장에 개편 반대 서한…"금소원 분리·공공기관 지정 철회하라"

금융감독원 노조가 국회 정무위원장에게 공식적으로 반대 입장을 전달하며 집단행동을 이어가고 있다. 금감원 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15일 윤한홍 정무위원장을 만나 금융소비자보호원 신설과 금감원 공공기관 지정에 반대하는 서한을 제출했다. 서한에는 소비자보호 강화 효과가 불확실하고, 감독 정책과 집행 분리로 비효율성과 책임성 약화가 초래될 수 있다는 우려가 담겼다. 비대위는 "금융상품 기획·개발, 판매, 민원 처리까지 이어지는 과정이 다른 기구로 쪼개져 감독되면 오히려 책임 전가만 늘어나고 소비자 피해가 커질 것"이라며 "금감원 내 금융소비자보호처 기능을 대폭 강화하는 방식이 대안"이라고 제시했다. 이어 "금감원을 공공기관으로 지정하는 것은 30년 전 IMF 위기를 초래한 관치금융을 되살리려는 시도"라고 비판했다. 또 비대위는 행정관료 통제가 아닌 국회의 직접 통제를 통해 금감원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금감원장에 대한 인사청문회 제도 도입 등 정치적 중립성 강화 장치 마련을 요청했다. 윤 위원장은 "면밀히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 노조는 이날 오전 본원 로비에서 개편 반대 집회를 열었으며, 오는 18일에는 국회 앞 집회를 예고했다. 파업 가능성도 거론됐지만 조합원 투표 절차상 25일 본회의 이전 돌입은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윤태완 비대위원장은 "금융위가 분조위 설치를 추진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임원 중징계를 제외한 제재 권한은 금감원에 그대로 남는다"고 강조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9-15 16:33:1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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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P-CAB 3강 시대, 국내외 후속 임상 질주..."글로벌 시장 선점 경쟁"

올해 들어 국산 칼륨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이 '3강 체제'를 형성하며 경쟁 구도가 본격화되고 있다. '자큐보정'이 후발 주자로 합류해 빠른 성장세로 입지를 다지고, 기존 선두주자인 '케이캡', '펙수클루'와의 경쟁도 치열하다. 이와 함께 차세대 신약 후보물질 개발도 이뤄지고 있어 시장 전체의 기술력이 강화되는 모습이다. 15일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제일약품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자큐보정(성분명: 자스타프라잔시트르산염) 후속 연구개발을 확장하며 글로벌 블록버스터급 약물의 가능성을 높인다. 자큐보정은 지난해 10월부터 국내에서 발매되고 있다. 출시 후 첫 번째 분기 45억원, 두 번째 분기 70억원, 세 번째 분기 94억원 등으로 매분기 매출 실적을 경신했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이날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자큐보정'의 약물 상호작용 평가를 위한 추가 임상 1상 시험계획(IND) 변경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일 변경승인을 신청하고 한 달여 만이다. 이번 임상은 자큐보정과 국내 시판되고 있는 의약품을 동시에 복용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 등을 확인하기 위한 연구다. 건강한 성인 총 96명에서 JP-1366 투여 시 클로피도그렐, 아스피린, 아토르바스타틴, 아픽사반을 각각 병용 투여하는 방법으로 진행한다. 해당 두 약물 간의 약동학적 및 약력학적 변화, 안전성 등에 대한 데이터를 확보하고 기술통계학적으로 분석할 계획이다. 예상 임상종료일은 오는 2028년 9월이며 임상시험 약물이 의약품으로 최종 허가받을 확률은 통계적으로 약 10%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상시험 및 품목허가 과정에 따라 상업화 계획을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지난달에는 중국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도 했다. 현재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품목허가를 신청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 상황이다. 특히 이번 임상 3상 성공과 품목허가 신청으로 약 70억원 규모의 마일스톤 달성 기술료도 확보하게 됐다. 온코닉테라퓨틱스가 지난 2023년 중국 리브존제약에 자큐보정을 기술수출한 데 따른 성과다. 같은 계열의 경쟁 약물인 HK이노엔의 '케이캡'과 대웅제약의 '펙수클루'도 앞다퉈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 특히 해외 대형 시장을 정조준한다. HK이노엔은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 시장에 도전한다. 올해 안에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케이캡 품목허가를 신청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미란성 식도염, 비미란성 위식도 역류질환 등을 적응증으로 한 미국 임상 3상뿐 아니라 미란성 식도염 치료 후 유지 요법을 평가한 임상 3상에서 주요 결과를 연달아 공개했다. 임상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약물 경쟁력을 입증한 것이다. 대웅제약은 올해 인도, 중국 등으로 펙수클루 수출국을 확장했다. 국산 P-CAB 제제가 인도로 진출한 것은 펙수클루가 처음이다. 인도는 중국, 미국, 일본에 이어 세계 4위의 항궤양제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기준 인도 항궤양제 시장은 약 1조4000억원, 중국 항궤양제 시장은 약 3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오는 2026년 하반기 중국 발매를 기점으로 대웅제약은 펙수클루가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을 맞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대원제약은 국산 'P-CAB' 4총사 자리를 노린다. 대원제약은 지난해 5월 일동제약그룹의 신약 연구개발 회사 유노비아로부터 P-CAB 신약 후보물질 'ID120040002'를 도입해 관련 임상시험을 수행해 왔다. 올해 상반기 임상 2상을 마쳤고, 임상 3상 시험계획(IND) 승인 절차를 밟고 있다. 국내 제약 업계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P-CAB' 계열 약물의 성장이 두드러지고 있다. 기존 양성자펌프억제제(PPI) 약물에서 전환되고 있는 과정에 있다"며 "해당 시장에 보다 빠르게 안착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해외 진출을 활발히 추진함으로써 시장 선점 대응책을 세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5-09-15 16:31:41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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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덴티티 unevermet, 日 팬 마음 제대로 훔쳤다! 데뷔 쇼케이스 '성료'

아이덴티티(idntt)의 첫 유닛 unevermet(유네버멧)은 지난 14일 일본 도쿄 오다이바의 제프 다이버 시티에서 데뷔 쇼케이스 'unevermet ~ find your idntt ~'를 개최해 현지 인기를 실감했다.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등장한 아이덴티티 유네버멧 멤버들은 "데뷔 후에 이렇게 일본 팬들을 만나 뵐 수 있는 기회가 빨리 찾아와 영광"이라며 "큰 설렘을 갖고 다양한 무대를 많이 준비했으니 오늘 재미있게 놀아달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첫 앨범 'unevermet'의 트리플 타이틀곡 'You Never Met'과 '던져(Storm)', 그리고 'BOYtude'를 모두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EGO : Limitless'와 'Adolescence', 'Instant Chemistry' 등 수록곡 퍼포먼스는 물론 K팝 레전드 선배들의 커버, 그리고 후지이 카제(Fujii Kaze)와 아라시(Arashi) 등 현지 아티스트의 커버까지 준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뿐만아니라 유네버멧의 궁금증을 풀어보는 Q&A 시간을 비롯해 인트로 랜덤 댄스 퀴즈, 릴레이 게임 등 다채로운 이벤트 코너를 마련해 현지 팬들과 소통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두근거리는 일본 쇼케이스를 마무리한 아이덴티티 유네버멧 멤버들은 "정말 잊지 못할 순간을 함께 만들어주신 팬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기대한 만큼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함께 더 좋은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이덴티티 유네버멧은 최근 첫 앨범 'unevermet'을 발표하고 데뷔 활동에 들어갔다. 특히 트리플 타이틀 트랙을 통해 아직 완성되지 않은 소년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들을 '우연'에 대한 설렘, 소년의 '도전', 쓰러질 때마다 훈장처럼 늘어가는 '상처'로 그려내며 자신들의 특별한 서사를 선물했다. 트리플 타이틀 트랙 활동을 통해 '무대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획득했으며, 특히 첫 앨범 'unevermet'으로 약 33만 6000장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 빛나는 글로벌 루키의 탄생을 알렸다. 한편 아이덴티티 유네버멧은 더욱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며, 다음 유닛인 yesweare 준비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5-09-15 16:30:0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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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증권, 투자정보 서비스 '투혼투게더' 주식상품권 증정 이벤트

LS증권은 투혼투게더 투자정보를 조회하는 고객에게 랜덤으로 주식상품권을 증정하는 '투혼투게더 럭키샷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10월 17일까지로 LS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LS증권 누리집, 투혼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투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를 신청한 뒤 투혼투게더에서 투자정보를 조회하는 고객 가운데 랜덤으로 500명을 추첨해 주식상품권 1만원권이 제공된다. '투혼투게더'는 LS증권이 다양한 투자정보를 이해하기 쉬운 콘텐츠로 만들어 제공하는 서비스다. 고객의 성공투자를 함께(Together) 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해외시황과 이슈를 알려주는 '해외이슈' ▲주요 뉴스를 요약한 '시장읽기' ▲수급 특징주 정보를 제공하는 '종목톡톡' ▲리서치 보고서를 정리한 '보고서짱' ▲투자 관련 지식과 분석정보를 알려주는 '주식배우기' 등으로 구성됐다. 최근에는 상장지수펀드(ETF) 정보를 담은 'ETF' 메뉴도 새로 추가됐다. 염승환 LS증권 리테일사업부 이사는 "성공투자의 길잡이로 자리잡고 있는 투혼투게더를 통해 투자 인사이트와 이벤트 혜택까지 함께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15 16:29:33 최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