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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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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주한 프랑스 대사 새로운 공식차량 선정

르노코리아의 새로운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가 주한 프랑스 대사의 새로운 공식차량으로 선정되었다. 27일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월 26일 주한 프랑스 대사관에서 그랑 콜레오스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은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 대사에게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의 스마트키를 직접 전달했다. 주한 프랑스 대사관에 전달한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는 르노그룹의 '르노 브랜드 인터내셔널 게임 플랜' 전략에 따라 유럽 외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하이엔드 중형 및 준대형 자동차 개발 및 생산 허브로 선정된 르노코리아가 새로 선보인 중형 SUV다. 이 모델은 국내 출시 2개월 만인 지난 10월 국내 중형 하이브리드 SUV 시장 점유율 30.7%를 기록하는 등 소비자들과 언론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10월말에는 가솔린 터보 엔진 모델도 추가로 출시했다.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 대사는 "그랑 콜레오스는 품질과 성능에 대한 르노코리아의 헌신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며 "부산에서 태어난 이 차는 혁신과 친환경, 진보의 상징이라는 의미를 넘어 한국과 프랑스 양국이 함께 만들어낼 수 있는 최상의 수준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2024-11-27 11:02:4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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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명가' 토요타, 9세대 캠리 국내 출시…최신 시스템으로 초반 가속력 강화

토요타코리아가 '202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HEV)'를 11월 26일 공식 출시했다. 토요타코리아는 이날 서울 성수동 소재 레이어스튜디오41에서 '202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HEV)' 출시를 기념한 미디어 포토세션을 열었다. 캠리는 높은 수준의 품질과 내구성을 바탕으로 지난 40여년간 전 세계 고객들에게 사랑받아왔다. 국내에는 2009년 처음 출시돼 인기 수입 세단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이번 9세대 캠리는 2017년 8세대 이후 7년 만의 완전변경 모델로 품질, 내구성 등에 초점을 두어 개발되었으며 TNGA-K 플랫폼을 기반으로 디자인, 성능 및 상품성이 대폭 강화되었다. 신형 캠리 하이브리드 외관 디자인은 더욱 낮고 와이드 한 모습을 강조하는 해머 헤드 디자인의 형상과 레이싱에서 영감을 받은 전면 코너의 에어벤트를 적용해 더욱 날렵하고 스포티해졌다. 실내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첨단 기술을 적용해 프리미엄 감성을 높였으며 12.3인치 멀티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와 12.3인치 터치형 센터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첨단 이미지를 강조하였다. 토요타의 최신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5세대 THS가 탑재돼 엔진과 모터의 출력이 크게 개선됐다. 2.5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조합한 9세대 캠리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총 227마력의 시스템 출력을 발휘하며 17.1km/L(복합연비)의 연비는 유지하면서도 기존 모델 대비 가속 성능이 개선되었다. 토요타 관계자는 또한 세단의 승차감을 결정하는 NVH의 요인인 엔진 소음과 진동, 풍절음 등은 여러 보강을 통해 크게 향상되었으며 서스펜션 개선을 통해 승차감도 강화되어 더욱 조용하고 부드러운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토요타코리아 관계자는 "기존 캠리의 강점인 품질, 내구성, 신뢰성을 개선함과 동시에 최신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초반 가속력을 한층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이번 '202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는 XLE 그레이드와 XLE 프리미엄(Premium) 그레이드, 총 2가지 그레이드로 출시되며, 모두 일본에서 생산된다. 권장소비자가격은 ▲XLE 그레이드 4800만원, ▲XLE 프리미엄 그레이드 5360만원이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부사장은 "캠리는 국내 수입차 중형 세단의 대명사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모델"이라며 "이번에 새롭게 소개하는 '202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는 완성도 높은 주행 성능과 편의사양 등 상품성이 대폭 강화된 모델로 친환경 하이브리드를 찾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26 15:43:2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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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아우디 등 수입차 업계 연말 신차 레이스…핵심은 '친환경·경제성'

국내 수입차 업체들이 연말 '친환경·경제성'을 갖춘 모델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 세계 친환경차 바람에 맞춰 국내 시장도 전동화 모델과 함께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선호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토요타와 BMW, 아우디 등은 연비 효율성이 뛰어난 신형 모델로 판매량 확대에 집중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토요타는 이날 글로벌 베스트셀러 세단인 캠리의 신형 모델을 국내 출시했다. 이달 1일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한 캠리는 9세대 완전 변경 모델로 26일 현재 사전계약 500여대를 넘어설 정도로 인기 몰이 중이다. 캠리는 TNGA-K 플랫폼을 바탕으로 토요타 최신 디자인 방향성을 반영해 하이브리드 모델로만 출시된다. 파워트레인은 토요타의 최신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5세대 THS를 탑재, 기존 모델보다 엔진과 모터 출력을 개선했다. 2.5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조합한 9세대 캠리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총 227마력의 시스템 출력을 발휘하며 17.1km/L(복합연비)의 연비는 유지하면서도 기존 모델 대비 가속 성능이 향상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토요타는 캠리 가격을 4800만~5360만원으로 책정했다. BMW는 28일 4세대 완전 변경 모델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뉴 X3를 국내 선보인다. 뉴 X3는 기존 세대보다 커진 차체와 강렬한 내외관 디자인을 기반으로 최신 운영 체제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OS) 9를 탑재해 진보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 모든 모델에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해 효율성을 강화했다. 메르세데스-벤츠와 아우디는 전동화 모델을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는 G바겐이라 불리는 오프로더의 아이콘 G클래스의 첫 순수전기차 'G580 위드 EQ 테크놀로지'를 최근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벤츠코리아는 한정판 모델인 '에디션 원'을 올해 선보이고 일반 모델은 2025년 상반기에 출시할 방침이다. 국내 70대 한정 판매되는 벤츠 G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에디션 원 모델의 가격은 2억3900만원이다. 아우디는 중형 전기 SUV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을 최근 한국 시장에 공개하고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은 아우디가 포르쉐와 공동 개발한 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PPE) 기술을 적용한 첫 번째 양산 모델이다. 효율성과 주행 역학, 디자인 등에서 새 표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특히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인 유로 NCAP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5-스타를 획득해 안전성을 입증했다.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은 전장 4771㎜, 전폭 1939㎜, 전고 1648㎜의 넉넉한 차체로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100㎾h(킬로와트시)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통해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 가능 거리는 641㎞(유럽연합 기준)에 달한다.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의 국내 판매 가격은 8000만원 초반에서 1억원 초반으로 알려졌다.

2024-11-26 15:29:0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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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폭탄' 아이폰 가격 인상 우려도…국내 산업계 긴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첫날 멕시코와 캐나다, 중국 등의 수입 제품에 고율 관세를 예고하면서 글로벌 무역전쟁의 전운이 감돌고 있다. 특히 한국 기업들은 미국과 중국의 갈등을 피해가며 협력을 유지해야하는 상황이라 긴장감은 더욱 확산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취임 첫날 멕시코와 캐나다에서 수입하는 모든 제품에 25%의 관세를 물리는 행정명령에 서명할 것이라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내년) 1월 20일 첫 행정명령 중 하나로 멕시코와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오는 모든 제품에 25%의 관세를 물리는 데 필요한 모든 서류에 서명할 것"이라고 적었다. 그는 두 나라가 마약, 특히 펜타닐 유입과 불법으로 국경을 넘는 이민자들을 제대로 단속할 때까지 이러한 관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트럼프 당선인은 중국에 대해서도 멕시코 등지를 통해 미국에 유입되는 펜타닐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모든 중국산 제품에 대해 (기존의) 추가 관세들에 더해 10%의 추가관세를 매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당선인은 펜타닐 문제로 해당 국가에 관세를 예고했지만 향후 미중 무역갈등의 시작을 예고한 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이에 국내 산업계는 드럼프 당선인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특히 멕시코에 대규모 투자를 통해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자동차와 전자업계의 부담은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LCD와 LED 등을, LG전자는 TV와 냉장고, 오븐 등을 멕시코 현지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고 기아와 포스코 등도 자동차와 철강재를 생산하는 현지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 등 자동차부품 업체들의 생산 공장도 멕시코에 위치해 있다. 완성차 업계 관계자는 "현대차·기아 등 완성차 업체들이 멕시코서 생산한 차량을 미국으로 대규모 수출하는 만큼 관세 면제 혜택을 폐기할 경우 우리 자동차 산업에도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라며 "향후 관세 적용 규모 등을 보고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메타플랜트 캐파 증설,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과 기아 조지아 공장 증산을 통해 방어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반도체 업계는 중국 내 IT 기업들이 관세폭탄으로 미국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잃게 될 경우 시장 수요 부진을 이어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A업체 관계자는 "메모리 반도체(D램/NAND플래시) 등의 수요 부진에 따른 시세 불안정으로 악성재고화 될 수 있다"며 "반도체 기업의 매출 하락은 물론 재고보관 비용 증가로 인한 경영 부담이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철강과 석화업계의 경우 중국에 대한 추가 관세에 대한 대응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철강업계는 "중국에 대한 관세를 추가로 부과할 경우 미국 수출 물량에 정체가 발생하면서 아시아 철강시장에 풍선효과가 강화될 것으로 우려된다"며 "중국 철강 물량이 다른 지역으로 선회하면서 그로 인해 영향도 있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석화업계는 "이번 관세 조치로 인해 국내 석화업계가 단기적으로 직접적인 이익을 보기는 어려울 것으로 분석된다"며 "다만 중국의 공급 과잉과 저가 공세로 인해 국내 업계가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중국 기업들의 가격 경쟁력이 약화되는 것은 장기적으로 국내 업계에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국내 석화 제품이 미국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여지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내 IT 스타트업과 벤처기업도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분위기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 중심 공급망에 의존하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이와 연계된 국내 기업 모두에게 영향 미칠 것"이라며 "특히 애플은 미중 경쟁에 따른 위험부담을 줄이기 위해 생산지 다변화해왔으나, 여전히 아이폰 대부분 중국에서 생산중하는 만큼 제품 가격이 인상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국내 IT 서비스 기업들이 운영하는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물류, 클라우드 서비스 등의 실적도 하락할 전망이다"며 "중국산 부품과 소재 사용하는 대기업 및 스타트업, 생산 원가 상승 압박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26 14:39:2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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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정시성과 넓고 편안한 기내환경에 만족도 높아

국내 항공기 이용객들이 에어프레미아의 장점으로 정시성과 넓고 편안한 기내환경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에어프레미아에 따르면 10월 자사 탑승객 174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탑승객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출·도착 등 정시성 준수(91%)' 부분에 가장 만족도가 높게 책정됐다. 이어 '넓고 편안한 기내환경(90%)', '체크인 시스템(90%)' 등이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기타 답변으로는 '합리적인 수하물 제공(89%)'과 '예약 및 조회 편리성(87%)' 등이 있었다. 에어프레미아는 적은 기체수로 장거리를 운항해 정시성이 낮은 항공사로 인식되어 있었지만, 탑승한 고객들은 출?도착 등 정시성 운항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올해 국토교통부가 발행한 2024년 상반기 항공사 서비스 평가결과에 따르면 에어프레미아의 정시성은 B+ 등급으로, 인천국제공항을 주 베이스로 운항하는 항공사 중 두번째로 높은 등급을 받았다. 장거리 운항을 전문으로 하는 항공사 답게 이코노미 클래스의 좌석간격을 33~35인치로 구성해 타사보다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하고 있고, 42인치의 좌석간격에 비즈니스 클래스에 준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재탑승 의향이 85%에 달할 정도로 만족도가 높았다. 체크인 서비스의 편리성도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이는 올해 4월부터 정기편을 운항하는 모든 공항에서 온라인 체크인 서비스가 가능해지면서 탑승객의 만족도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실제 탑승고객들의 이용 경험을 귀담아듣기 위해 매달 탑승객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탑승객 만족도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4-11-26 13:48:5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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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호주 BESS 사업 '우군' 한화그룹과 협력

영풍·MBK파트너스와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고려아연이 우군으로 꼽히는 한화그룹과 호주에서 친환경 사업 협력을 강화한다. 호주 배터리 에너지저장시스템(BESS)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한화를 선정한 것이다. 26일 고려아연은 호주 자회사인 아크에너지가 진행하고 있는 호주 최대 규모의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 사업과 관련해 배터리를 포함한 시스템 인티그레이션(통합) 패키지 공급 업체로 한화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고려아연과 한화는 2022년 9월 아크에너지와 한화임팩트 미국 자회사 HPS글로벌 간 지분교환을 통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한 바 있다. 작년 7월에는 그린수소 사업에 대한 공동검토 목적의 한·호 컨소시엄 출범을 하는 등 친환경 에너지 사업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 가고 있다. 이번 배터리 공급업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고려아연과 한화그룹이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및 수소 사업 협력을 지속해 나가고, 호주에서 최근 정부 주도로 급성장하고 있는 BESS 시장을 함께 공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호주 주요 도시인 시드니가 위치해 에너지 소비량이 가장 많은 뉴사우스웨일즈 주에서는 2030년까지 기존 화력발전소를 통해 생산하고 있는 전력을 12GW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으로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러한 정책의 일환으로 전력망 안정성 유지를 위한 2GW의 장주기 저장장치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지난해 뉴사우스웨일즈주에서 진행한 전기 인프라 건설 지원 프로그램 입찰에서 아크에너지의 리치몬드밸리 에너지저장장치 사업이 선정, 아크에너지는 지난해 12월 뉴사우스웨일즈(NSW) 주정부와 장기에너지서비스계약(LTESA)을 체결했다. 사업 개발은 아크에너지가 총괄하고 배터리의 설계, 구매, 시운전은 한화가 맡을 예정이다. 건설 공사는 내년 3분기에 시작해 2026년 중 시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후 LTESA 계약에 따라 뉴사우스웨일즈 전력시장에 하루 8시간 동안 최대 275MW의 전력 용량과 2200MWh의 에너지 저장서비스를 14년간 제공하게 된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국내외 여러 기업의 기술력과 역량을 면밀히 비교한 끝에 최종적으로 한화를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며 "이달 말부터 TF를 구성해 세부 조건을 논의한 후 내년 초 공급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리치몬드밸리 에너지저장장치 사업은 고려아연의 미래 성장전략인 트로이카 드라이브의 핵심인 신재생에너지 사업에서 한화그룹과 호주에서 상업화를 하는 첫 사례로, 양사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사업 협력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11-26 13:48:2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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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고성능 전기차 '더 뉴 EV6 GT' 계약 돌입…상품성 강화에도 가격 동결

기아가 고성능 전기차 '더 뉴 EV6 GT'의 계약에 돌입했다. 기아는 고성능 전기차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EV6 GT의 상품성 개선모델인 '더 뉴 EV6 GT'의 계약을 26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더 뉴 EV6 GT는 주행의 역동성을 높일 특화 사양을 새롭게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는데도 판매 가격은 이전 EV6 GT 수준으로 동결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더 뉴 EV6 GT의 전·후륜 모터 성능을 합산 최고 출력 448kW(609마력), 최대 토크 740Nm(75.5kgfm)로 향상하고, 런치 컨트롤, 가상 변속 시스템(VGS) 등을 추가했다. 런치 컨트롤은 차량 급가속을 돕는 시스템이고, 가상 변속 시스템은 전기차 모터 제어를 통해 내연기관 차량의 변속 느낌을 제공한다. 런치 컨트롤 작동 시 EV6 GT의 전·후륜 모터 성능은 합산 최고 출력 478kW(650마력), 최대 토크는 770Nm(78.5kgfm)로 높아진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시간인 제로백은 3.5초다. 더 뉴 EV6 GT는 84kWh(킬로와트시) 4세대 고전압 배터리 탑재로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355㎞를 확보했다. 배터리 용량이 늘었는데도 기존 350kW급 충전기로 18분 이내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더 뉴 EV6 GT는 전자제어 서스펜션(ECS)과 전자식 차동제한 장치(e-LSD)가 기본 적용돼 차체 가동을 안정적으로 제어하고, 전·후륜 대용량 디스크 브레이크는 최대 감속력 0.6g의 회생제동을 구현한다. 기아는 더 뉴 EV6 GT 전용 스웨이드 스포츠 버켓시트에 기존의 1열 열선·통풍 기능 외 파워 시트 기능을 추가했고, 운전석에 운전 자세 메모리 시스템과 이지 억세스 기능을 적용해 주행 자세를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게 했다. 기아 관계자는 "더 뉴 EV6 GT는 전기차에 대한 기아의 진심이 담긴 차량으로, 고성능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품성 개선을 통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11-26 11:03:5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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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코트룸 서비스' 재개…인천공항 T2 확장 이후 위탁 장소 변경

대한항공이 겨울철 항공기 이용객을 위한 코트룸 서비스의 운영을 시작한다. 다만 올해는 T2 확장 공사 완공 전후로 서비스 장소가 달라졌다. 대한항공은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3개월간 승객의 겨울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주는 '코트룸 서비스'를 다시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코트룸 서비스는 지난 2005년부터 겨울철마다 시행해 온 고객 맞춤형 서비스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을 통해 출국하는 대한항공 국제선 항공권 구매 승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승객 1인당 외투 한 벌을 최대 5일동안(접수일 포함) 무료로 맡길 수 있으며, 이후에는 하루당 2500원의 보관료가 부과된다. 추가 보관료 대신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1일 350마일)로 결제할 수도 있다. 마일리지 사용 방법은 서비스 시작일인 12월 1일부터 대한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스카이패스-마일리지 사용-부가서비스 탭에 접속해 이용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T2 확장 공사 완공 전후로 위탁 장소가 변경됐다. 완공 전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T2에서 탑승수속 후 3층 K카운터 인근 한진택배 접수처에서 탑승권을 보여주고 보관증 수령 후 외투를 맡기면 된다. 12월 초 T2 확장 공사 완공 후에는 3층 A카운터 인근 한진택배 접수처에서 위탁 가능하다. 일등석, 프레스티지석 등 상위클래스 승객 및 스카이팀 '엘리트 플러스' 회원의 경우 완공 전에는 C36 카운터, 완공 후엔 A32 카운터에서 보다 빠르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보관된 외투 수령은 완공 전후 동일하게 T2 지하 1층 동편 하나은행 옆 한진택배 매장에서 보관증 제시 후 찾으면 된다. 이용 시간은 승객들의 편의를 위해 24시간 운영한다.

2024-11-26 10:24:5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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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추운 겨울 따뜻한 동남아 여행지 '보라카이' 부정기편 운항

에어부산이 겨울 여행 시즌에 맞춰 부산에서 필리핀 보라카이로 가는 부정기편을 운항한다. 에어부산은 부산-보라카이 노선 부정기편을 다음달 25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주 2회(수·토) 일정으로 운항한다고 26일 밝혔다. 에어부산 부산-보라카이 노선 운항 일정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저녁 9시 5분에 출발해 현지 공항에 다음날 0시 10분에 도착, 귀국 항공편은 현지 공항에서 오전 1시 5분에 출발하여 김해국제공항에 오전 6시 20분 도착한다. 비행시간은 약 4시간 5분이 소요되며, 항공권은 에어부산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동남아 대표 휴양지로 꼽히는 필리핀 보라카이 섬은 세계 3대 해변인 '화이트 비치'를 비롯해 '푸카쉘 비치' 등 에메랄드빛 바다와 고운 백사장을 자랑한다. 특히 스노클링과 서핑 등 다양한 레저 스포츠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연인 및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여행지로, 지난 7~8월 에어부산 부산-보라카이 부정기편 운항 당시에는 90% 초반대의 높은 탑승률을 기록한 바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절성 수요를 고려한 부정기편 운항을 통해 노선 다변화 및 국제선 네트워크 확대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2024-11-26 07:23: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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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어, AI 기반 대화형 서비스 'H Chat' 개발…직원 업무 지원

현대오토에버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의 대화형 서비스 'H Chat'을 개발하며 업무 혁신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오토에버가 개발한 H Chat은 마이크로소프트(MS)가 제공하는 '애저 오픈AI(AOAI, Azure OpenAI)'를 기반으로 임직원의 업무를 지원한다. AOAI는 MS 클라우드 '애저'를 바탕으로 오픈AI의 생성형 AI 'GPT'를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다. 현대오토에버 임직원들은 H Chat을 활용해 소프트웨어(SW) 개발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예를들어 H Chat은 '단위 테스트' 코드를 수행해 개발자들이 신뢰성 높은 코드를 쉽게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코드 품질을 높이고 협업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 단위 테스트는 작성한 코드가 의도대로 기능이 작동하는지 검증하는 절차로,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며 작업 난이도 역시 높다. H Chat은 소프트웨어 오류의 원인을 찾아내고 해결 방법까지 제시하는 '트러블 슈팅'도 수행할 수 있다. 임직원이 복잡한 오류 로그와 코드를 H Chat에 입력하면 코드를 개선할 방법까지 조언해 준다. 또 H Chat은 임직원이 특정 언어로 작성한 코드를 다른 언어로도 변환시켜 주는 '코드 마이그레이션', 코드가 효율적으로 구성됐는지 검증하는 '코드 리뷰' 기능도 제공한다. H Chat은 ▲회의록 요약 ▲사내 공지 작성 ▲이메일 양식 작성 등 일반 업무에도 활용 가능하다. 6개 국어(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를 지원하는 번역 기능도 갖췄다. 현대오토에버는 임직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MS의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팀즈(Teams)'에 H Chat을 연동해 제공한다. 현대오토에버 솔루션사업부 김선우 상무는 "H Chat을 기반으로 임직원의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켜 고객사에게 최고의 IT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1-26 07:17:2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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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전국 판매 우수 카마스터와 함께 소아암 환아 후원금 전달…수술·진료비 등 사용

현대자동차가 전·현직 우수 영업사원들과 후원금을 마련해 소아암 환아들에게 전달했다. 25일 현대차는 소아암 환아 지원 후원금 6420만원을 조성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지난 22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강남대로 사옥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정유석 부사장, 현대차 국내지원사업부장 윤효준 상무, 현대차 국내사업지원실장 김경조 상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신정원 총괄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와 판매 우수 카마스터가 참석했다. 현대차는 2019년부터 판매 우수 카마스터와 함께 교통사고 유자녀, 저소득층 환아 등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금을 조성해왔다. 올해는 특별히 현대차의 북미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현대 호프 온 휠스(Hyundai Hope On Wheels: 바퀴에 희망을 싣고)'와 연계해 소아암 어린이를 돕는다. '현대 호프 온 휠스'는 현대차가 미국에서 전개하고 있는 소아암 퇴치 캠페인으로, 현대차는 1998년부터 미국 딜러들과 함께 재단을 설립하고 소아암에 대한 혁신적인 연구와 치료를 지원해왔다. 이번 후원에는 2023년에 연간 120대 이상을 판매한 'TOP CLASS' 포상자 총 74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이들이 적립한 3210만원에 현대차가 동일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후원금을 조성해 총 642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향후 수술비, 진료비, 약제비 등 소아암 환아 질병 치료를 위한 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아암 근절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11-25 16:34:52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