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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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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철강생산 필수소재 '전극봉' 제조기술 국산화…공급망 안정화 기반 다져

포스코퓨처엠은 철강 생산공정의 필수 소재인 전극봉 제조 기술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포스코퓨처엠은 포스코의 제철공정 부산물인 콜타르로 만든 침상코크스를 활용해 직경 300㎜ 고품질 UHP(초고전력)급 전극봉 제조 기술을 국산화했다. 이번 국산 전극봉 개발은 민관협력의 대표 성공사례로도 평가받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300㎜ 이상급 인조흑연 전극봉 기술 개발' 국책 과제에서 주관 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4년 9개월 간의 연구개발 끝에 이뤄낸 성과다. 포스코퓨처엠은 향후 시장 상황에 맞춰 전극봉의 사업화를 검토할 계획이다. 공동 참여한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은 제품·공정 개발 및 제조설비 구축을 맡았고 포스코MC머티리얼즈와 포스텍 가속기연구소, 금오공대는 원료 물성 개선 및 제조 공정 최적화, 시제품 개발을 담당했다. 전극봉은 고부가가치 탄소소재로 전기로 제강공정에서 철 스크랩을 녹여 쇳물을 만들거나, 용광로에서 생산한 쇳물의 불순물을 제거하는 정련 공정에 사용된다. 전극봉은 전기를 열 에너지로 바꾸는 역할을 하는데, 전극봉의 직경이 크고 전극 밀도가 높을 수록 전력량을 증가시킬 수 있어 생산 효율을 높일 수 있다. 국내 철강업계는 매년 3만 톤 이상의 전극봉을 전량 수입해 왔고 이에 따른 공급망 리스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번 제조 기술 국산화가 국내 철강산업 생산 체제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스코퓨처엠 조용호 기초소재사업부장은 "산학연이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전극봉에 대한 국산화 필요성에 공감하고 긴밀하게 협력해 고품질 전극봉 제조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며 "국내 철강산업의 소재 공급망 안정화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2-12 14:39:5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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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특수선 동반성장 파트너스데이 열어…상생·동반성장 당부

한화오션이 특수선사업부 협력사와 회사의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화오션은 11일 경남 창원 그랜드머큐어 호텔에서 특수선사업부 42개 파트너사 대표를 비롯해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사업부의 전망과 전략을 공유하며 상생협력을 당부하는 '특수선사업부 동반성장 파트너스데이'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한화오션 구매정책 운영방안, 해외사업 현황 및 파트너사 협력방안, 함정기술 전망 및 기술협력 방안 등 특수선사업부가 준비하는 중장기 사업계획과 전망을 공유했다. 특히 현재 경영현황 및 중장기 사업전망은 물론 특수선사업부가 기대하고 있는 매출이나 수주예상 기대치를 공유하며 사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협력사의 동참의지와 공감을 이끌어 냈다. 또 함정기술 전망을 통해 한화오션과 파트너사간 협력분야, 이를 위한 요청 사항을 접수하는 등 특수선사업부의 수주 잠재력과 동반성장을 통한 끈끈한 파트너 관계를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어성철 한화오션 특수선사업부장은 "한화오션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또 다시 미래로 나아갈 것"이라며 "이인삼각 달리기 하듯 우리 함께 손을 맞잡고 모든 바다 뒤에서 동반자의 마음으로 함께 새 미래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2024-12-12 14:01:3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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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 5N, 중국서 벤츠·지리 따돌리고 '올해의 고성능차' 선정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N이 글로벌 주요 자동차 시장 중 하나인 중국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라섰다. 현대차는 중국 베이징 리도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진행된 '2025 중국 올해의 차 어워즈'에서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이 '올해의 고성능차'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중국 올해의 차는 중국의 대표적인 자동차 전문 기자 및 인플루언서 48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총 7개 부문에서 112개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아이오닉 5 N은 올해의 고성능차 부문에서 211점을 받아 142점의 메르세데스 AMG C63 S E 퍼포먼스와 127점의 링크앤코 03++를 압도적인 점수 차이로 제치며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이오닉 5 N이 이와 같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은 전기차를 중심으로 격변중인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차의 우수한 경쟁력을 입증한 사례로 그 의미가 깊다. 현대차 중국N사업실장 인용일 상무는 "지난해 중국 시장에 처음 진출한 N 브랜드는 올해 출시한 아이오닉 5 N을 통해 현대차의 고성능 전동화 기술력을 적극 강조하고 있다"며 "중국 시장에서 현대차의 입지를 강화하고 N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오닉 5 N은 N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로,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의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해 주행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고성능 사륜구동 시스템을 바탕으로 전·후륜 모터 합산 478kW(650마력, 부스트 모드 기준)의 최고 출력과 770Nm(78.5kgf·m, 부스트 모드 기준)의 최대 토크를 자랑하며, 84kWh의 고출력 배터리와 고성능 EV 특화 열관리 제어 시스템 등 다양한 고성능 전기차 N 전용 기술들을 적용해 압도적인 주행 성능을 갖췄다.

2024-12-12 08:19:3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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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카톡(Car Talk)] 주행의 즐거움 BMW 4세대 '뉴 X3'

편도 45㎞ 구간을 1시간여 동안 시승하면서 오랜만에 내연기관 차량에서 느낄 수 있는 통쾌한 주행감으로 달리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었다. 바로 BMW가 새롭게 출시한 4세대 완전변경모델 '뉴 X3'가 주인공이다. X3는 2003년 1세대 출시 이후 전 세계에서 350만대 이상 판매된 인기 모델로, 국내에서도 5만대 이상 판매됐다. 이번 4세대 BMW X3는 이전 세대 대비 커진 차체, 강렬한 내외관 디자인, 진보한 디지털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이번에 시승한 고성능 모델 'BMW 뉴 X3 M50 xDrive'는 가로 바(bar)가 적용된 M 키드니 그릴, M 전용 사이드 미러 커버, 4개의 배기구를 포함한 M 배기 시스템, 21인치 M 휠 등 M 전용 디자인을 적용해 차별화를 뒀다. 외관은 3세대 모델 대비 길고 넓어졌다. 차체 크기는 전장 4755㎜, 전폭 1920㎜, 전고 1660㎜, 축간거리 2865㎜다. 이전 세대 대비 전폭과 축거는 각각 30㎜, 65㎜ 확대한 동시에 차량 높이인 전고를 15㎜ 낮추면서 스포티한 실루엣을 구현했다. 또 날렵한 선과 면을 활용해 역동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전면부에는 대형 키드니 그릴과 BMW 아이코닉 글로우가 적용돼 존재감을 강조했다. 뉴 X3 실내에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4.9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를 하나로 통합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버튼을 최소화한 센터페시아가 편의성을 높였다. 실내 공간은 차체가 커진 만큼 넉넉한 공간감을 제공했다. 2열 좌석에 탑승하면 시야를 확 틔워주는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 덕분에 뛰어난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성인 3명이 탑승해도 부담이 없을 정도의 넓은 공간을 확보했다. 적재공간은 570L로 2열 시트를 접으면 최대 1700L까지 확장된다. 주행 성능은 SUV라는 느낌보다 세단에 가까운 날렵한 움직임과 폭발적인 가속력이 매력적이다. 고성능 모델인 뉴 X3 M50 xDrive에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98마력, 최대토크 59.1kg·m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6초 만에 가속한다. 가속페달을 깊게 밟지 않아도 빠르게 치고 나가며 가속시 울리는 인공 엔진음은 운전자의 심장을 자극한다. 또 뉴 X3는 에어서스펜션을 적용하지 않았지만 불규칙 노면에서의 진동은 크지 않았다. 티맵(TMAP) 기반의 한국형 BMW 내비게이션도 기본 사양으로 탑재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지도 정보를 제공하며 교통 정보를 포함한 모든 정보를 실시간 업데이트해 운전자에게 최신의 정보를 빠르게 전달해 줬다. BMW 뉴 X3는 사양에 따라 6890~9900만원에 판매된다. 단일 트림으로 출시한 뉴 X3 M50 xDrive의 부가세 포함 가격은 9990만원이다.

2024-12-11 15:48:3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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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ESG경영 선도…녹색경영 우수 환경부장관상 수상

제주항공이 투명한 환경정보 공개를 통한 환경경영 및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확산 노력을 인정받았다. 제주항공은 환경부 주최·한국환경산업기술원 주관 '2024년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환경정보공개 부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은 글로벌 지속가능성 공시 의무화에 따라 기업·금융권의 지속가능경영 책임과 역할 또한 강화돼 녹색채권 발행, 환경정보 공개, ESG경영 부문에 공헌한 기업·개인을 포상함으로써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이다. 제주항공은 지난 6월 국적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ESG경영 성과와 현황을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해 환경경영 체계와 환경영향 저감 활동 등을 이해관계자에게 투명하게 공개했다. 제주항공은 연료 효율이 높은 차세대 항공기(B737-8)를 순차 도입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절감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종사 탄소저감 TF를 구성해 운항 중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최소화하고 있다. 또 항공기 브레이크 경량화, 엔진 정기 세척, 노선별 수하물 무게 예측 모델 운영 등을 통해 주요 온실가스 배출원인 항공유 사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환경 경영은 모든 기업이 추구해야 할 필수적인 경영방침임을 인지하고 앞으로도 ESG경영 강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1 14:59:2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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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車 등 산업계 탄핵정국 후폭풍 현실화…노조파업, 환율상승 악재도 겹쳐

한국 산업계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령 사태에 따른 후폭풍에 직면했다. 그동안 우려했던 문제가 현실화하는 모습이다. 12·3 비상계엄 선포,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부결 여파 등으로 주가가 급락하고 환율이 치솟는 등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정부가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하면서 주요 경제 법안들까지 멈춰 서며 위기감은 확대되고 있다. 대한민국의 실질적인 경제 첨병인 산업계는 그야말로 사면초가에 빠졌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수십 년째 우리 경제의 선봉에 있는 반도체 업계는 글로벌 경쟁 심화와 기술 패권 경쟁으로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정치적 불확실성마저 닥쳐 총체적 위험에 봉착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반도체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혁신성장을 위한 특별법(반도체 특별법) 표류로 적기를 놓칠 상황에 직면했다. 반도체 특별법은 한국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구개발(R&D) 지원과 주 52시간 근로제 완화, 생산 촉진, 기업 대상 세제 혜택 제공을 골자로 한다. 투자를 유치하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수출을 늘리고 세계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탄핵 정국으로 국회의 경제 법안 처리가 뒷전으로 밀리면서 반도체 특별법은 '시계 제로' 상황에 부닥쳤다. 이는 조만간 출범할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반도체 보조금 축소 조치 임박에도 정부의 대응력 하락까지 겹친 것이다. 정부와 기업이 위기 대응을 위해 공조해야 할 시점에 최악의 상황을 맞았다.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는 인공지능(AI) 개발에도 제동이 걸렸다. 시장조사기관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생성형 AI 시장 규모는 연평균 34.6% 성장해 2030년에는 1,093억1093억 달러(142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미국이 주도하고 있는 초거대 AI 개발 경쟁을 위한 정부 정책도 안갯속에 빠졌다. 정부가 추진해 온 AI 기본법은 AI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지원하는 근거를 마련하고 산업의 신뢰 기반 조성에 관한 기본 사항과 AI 윤리를 규정한 법이다. AI 기본법은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예정이었지만 국회 법사위가 윤 대통령의 내란 혐의를 규명할 상설 특검 수사요구안을 심의하면서 뒷순위로 밀렸다. 또 계엄 사태 이후 우리 경제 불안감 확산에 따른 주가 하락과 환율 상승은 우리 기업들 부담을 가중하고 있다. 항공업계는 항공기 리스(대여)비나 유류비를 달러로 지급하기 때문에 대규모 외화 부채를 보유하고 있다. 환율이 오르면 원화로 계산되는 부채인 '외화 환산 손실'이 확대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부채가 증가하면 당기순이익이 감소해 신규 항공기 도입 등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비용을 줄이면서 경쟁력도 악화할 수밖에 없다. 또 항공업계는 세계 각국이 한국 여행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면서 연말 실적 방어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미국과 영국 등이 한국을 여행 주의 국가로 지정하고 여행 자제를 권고했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계엄령 여파로 환율이 급등하며 경영 부담을 안게 된 데 이어 한국 여행 주의 경고가 해외 여행객 감소로 이어질까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두산그룹은 계엄 사태발 주가 폭락으로 사업 재편에 발목이 잡혔다. 두산은 계열사 조직 개편을 추진하면서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로보틱스 주주들을 설득하기 위해 주가가 일정 가격 밑으로 떨어지면 미리 약속한 가격에 주식을 사주겠다고 약속했다. 그런데 지난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이후 증시가 주저앉으면서 두 회사의 주가가 두산 측 매수 예정가를 크게 밑돌았고, 이에 부담을 느낀 두산 측은 사업 개편 계획을 접었다.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로보틱스는 10일 각각 임시 이사회를 열고 12일로 예정돼 있던 양사의 임시 주주총회를 철회했다. 양사는 임시 주총에서 두산에너빌리티가 보유한 두산밥캣 지분을 두산로보틱스로 넘기는 분할·합병안을 의결할 예정이었다. 이 외에도 국내 최대 규모의 산별노조인 민주노총 산하 전국금속노동조합이 윤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해 완성차 업계의 부담도 가중되고 있다. 내수 침체에 따른 판매량 감소에 비상계엄·탄핵 등 정치 리스크 이슈까지 겹치면서 소비심리가 얼어붙은 상황에서 노조 파업으로 생산 차질마저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기아 노조는 상급 단체인 금속노조의 결정에 따라 11일 오전 근무조(1 직1직)와 오후 근무조(2 직2직)가 각각 2시간씩 총 4시간의 파업에 돌입했다. 앞서 현대차 노조는 지난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오전 근무조와 오후 근무조가 하루 2시간씩 총 8시간의 부분파업을 벌인 바 있다. 재계 관계자는 "최근 우리나라는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와 미·중 무역 갈등에 따른 대내외 경제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정치 불확실성과 사회 혼란이 더해지면서 위기에 직면했다"며 "우리나라 선도기업들이 힘을 쓸 수 있도록 우리 정부와 업계가 머리를 맞대야 할 시기에 정치리더십 부재는 앞으로 대혼란을 불러올 수 있다"고 우려했다.

2024-12-11 14:46:4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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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 1조 달러 글로벌 시장 공략…코트라 글로벌 방산 세미나

수년 내 글로벌 방산시장이 1조 달러(1432조 4000억원)대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K-방산의 사업 기회가 열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코트라(KOTRA)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는 10일 서울 코트라 인베스트 코리아 플라자(IKP)에서 글로벌 방산 시장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에서 장원준 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수년 내 전 세계 국방 예산 3조 달러, 무기 획득 예산이 1조 달러(2023년 6990억 달러)까지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며 "조선·함정 MRO(유지·보수·정비) 등 미국과의 밸류체인 협력 기회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방산 시장 성장을 기회로 삼기 위한 우리의 대응전략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양승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전략 지역에 대한 선택과 집중, 보호주의 대응을 위한 현지 생산, 공동 개발 강화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장원준 연구위원은 "미국과 방산공급망약정(SoSa) 활성화, 공동 개발 등을 통한 조선·함정, 드론, 미사일 등 방산 공급망 협력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형곤 한국국방기술학회 센터장은 "방산 생산 국산화에서 기술 국산화 육성으로 전환해 원천 기술을 확보하고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의 패널 토론에선 국방부, 산업통상자원부, 방위사업청, 코트라 등의 방산 전문가들이 방산 수출 확대 전략과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이재식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장은 "미국 신정부 출범을 앞두고 예상되는 글로벌 방산 시장 변화를 우리 방산 수출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4-12-11 14:46:0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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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한국신용평가 신용등급 AA+로 상향…기업 밸류업 속도 박차

현대글로비스가 국내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한국신용평가로부터 'AA+' 등급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기존 'AA' 등급에서 한 단계 상승한 것으로 최고등급인 'AAA' 달성을 눈앞에 두게 됐다. 한국신용평가는 신용등급 상향 배경으로 사업과 재무 안정성을 꼽았다. 한국신용평가는 "현대글로비스는 종합물류·유통기업으로서 물류, 유통, 해운 등 다각화된 사업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며 "국내 52개, 해외 96개 거점을 토대로 전세계적인 물류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사업안정성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앞서 올해 5월 한국기업평가,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신용등급 AA를 받는 등 국내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을 획득하며 견조한 내실 경영을 평가받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우수한 신용등급을 기반으로 밸류업(기업 가치 제고)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지난 6월에는 '최고경영자(CEO) 인베스터 데이'를 열고 2030년까지 매출액 40조원 이상, 영업이익률 7%를 달성을 목표로 제시한 바 있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우수한 신용도를 기반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독보적인 사업 경쟁력을 증명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4-12-11 14:46:0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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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신입·경력 부기장 20명 채용…올해 첫 채용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오는 27일까지 신입 부기장과 경력 부기장을 각각 10명씩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이번 운항승무원 채용에는 에어프레미아의 올해 첫 신입 부기장 채용이 포함되어 있다. 운항승무원 입사지원서는 오는 12월27일 까지 에어프레미아 채용 홈페이지에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공통 자격요건으로 ▲국내 운송용 또는 사업용 조종사 면장 소지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국내 발행 유효한 항공영어자격 4급 이상 ▲국내 발행 유효한 항공무선통신사 자격증 ▲국내 발행 유효한 항공신체검사증명 1급 소지 ▲기타 운항승무 업무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경력 부기장의 자격요건은 ▲총 비행시간 2000시간 이상 ▲항공사 비행시간 1500시간 이상 등이 필요하며, 신입 부기장은 ▲비행시간 300시간 이상(회전익 및 후방석 비행시간 제외) ▲제트 형식 한정 증명(Jet Type Rating)을 소지해야 한다. 전형 절차는 지원서 접수 후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온라인 인적성검사와 실무면접, 그리고 에어프레미아의 인재상 부합 여부를 확인하는 컬처핏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신입부기장은 별도의 필기와 실기시험을 거쳐야 한다. 합격자 발표 및 자세한 전형일정은 에어프레미아 채용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최종 합격자는 3월(신입)과 5월(경력)에 입사하게 된다.

2024-12-10 17:21:5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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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프라우셔와 공동 개발한 전기 스포츠 보트 '850 팬텀' 모델 공개

포르쉐 AG는 포르쉐 E-퍼포먼스를 반영한 두 번째 전기 요트 '프라우셔 x 포르쉐 850 팬텀'의 런어바웃 모델을 새롭게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모델은 내년 1월 세계 최대 실내 수상 스포츠 쇼 '부트 뒤셀도르프'에서 전 세계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오스트리아 프라우셔 조선소와 협업해 개발한 두 번째 전기 보트를 통해 이제 포르쉐 E-퍼포먼스가 적용된 전기 스포츠 보트를 두 가지 버전으로 이용할 수 있다. 포르쉐가 2도어 스포츠카를 쿠페와 컨버터블의 다른 버전으로 제공하는 것처럼, 프라우셔 보트 역시 런어바웃과 에어, 두 개 버전을 제공한다. 런어바웃 모델은 닫힌 구조의 포어데크와 선수 아래에 위치한 캐빈으로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오픈형 에어 모델은 좌석이 있는 중앙 조타실과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지난 11월 베스트 오브 보트 시상식에서 최고의 전기 보트로 선정된 오픈형 모델에 이어, 이번 클로즈드 모델의 첫 번째 에디션 역시 25대 한정 제작된다. 루츠 메쉬케 포르쉐 AG 재무 및 IT 이사회 부회장은 "e팬텀은 포르쉐 스포츠카와 마찬가지로 독보적인 경험과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며 "혁신적이고 강력한 구동 시스템을 갖춘 우아한 데이 크루즈로서 해양 세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두 모델은 모두 전장 8.67m, 전폭 2.49m로 뛰어난 가속력, 강력한 추진력, 탁월한 퍼포먼스, 시대 초월적인 디자인 그리고 고급 장비를 자랑한다. 모든 특성은 세그먼트 내에서 가장 스포티한 모델을 목표로 출시돼 e팬텀 구동 장치의 기반이 되는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도로에서 수상으로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포르쉐는 강력한 순수 전기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인 마칸 터보 일렉트릭의 리어 액슬 엔진을 적용했다. 요트의 선체에 장착된 PSM은 최대 400㎾의 출력을 발휘하며, Z-드라이브로 직접 제어할 수 있다. 컨트롤 유닛은 포르쉐 로고가 새겨진 방수 박스에 위치한다. 최첨단 전력장치를 통해 모터의 효율성을 최적화했으며, 펄스 인버터에 실리콘 카바이드를 적용해 높은 스위칭 주파수가 가능하다. 마칸 일렉트릭과 마찬가지로 총 용량100㎾h 고전압 배터리도 탑재했다. 와이어 로프 마운트 서스펜션을 통해 파도와 고속 주행 시에 발생하는 큰 충격을 흡수한다. e팬텀은 최대 7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으며, 후미의 수영 플랫폼은 편안한 선베딩 패드가 있는 넉넉한 라운지 공간으로 이어진다. 프라우셔 x 포르쉐 850 팬텀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 57만2934유로(약 8억6370만원)부터 시작된다.

2024-12-10 16:54:3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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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 '달려라 석진'서 뉴 MINI JCW 컨트리맨 매력에 퐁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김석진)이 MINI 코리아의 프리미엄 고성능 SUV '뉴 MINI JCW 컨트리맨' 매력에 빠졌다. MINI 코리아는 방탄소년단의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TV'의 자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 석진'에 프리미엄 고성능 SUV '뉴 MINI JCW 컨트리맨 ALL4'의 PPL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달려라 석진'은 방탄소년단 진이 데뷔 후 처음으로 자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이는 단독 예능 프로그램이다. 진이 제주 한라산 등반, 해양경찰 훈련, 폐가 체험 등 매 회 다양한 활동에 도전하는 모습을 소개하는 이 프로그램은 평균 193만회, 누적 3400만회를 웃도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 달 여간의 휴식을 마치고 지난 3일 재개한 달려라 석진 12화는 진이 출연진과의 대결을 마친 뒤 직접 뉴 MINI JCW 컨트리맨 ALL4를 운전하여 이동하는 장면으로 마무리됐다. 특히 진은 "안녕 MINI"라는 인사에 뉴 MINI JCW 컨트리맨 ALL4가 응답하는 모습을 보고 신기해하고, 증강현실 기능이 포함된 한국형 MINI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 6월 국내에 공식 출시된 뉴 MINI JCW 컨트리맨 ALL4는 3세대 완전변경 MINI 컨트리맨의 고성능 모델이다. 최고출력 317마력, 최대토크 40.8kg·m를 발휘하는 MINI 트윈파워 터보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5.4초에 가속하며, MINI 브랜드만의 경쾌한 핸들링 감각을 강화하는 어댑티브 서스펜션 등의 사양도 기본 사양으로 제공돼 민첩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뉴 MINI JCW 컨트리맨 ALL4와 함께한 '달려라 석진' 12화는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TV' 또는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 시청 가능하다.

2024-12-10 16:48:00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