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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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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드비젼, CES2025서 'SVNet 3D 인식 네트워크' 공개

인공지능(AI)을 통해 자율주행 기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는 스트라드비젼이 세계 최대 기술 박람회 CES 2025에서 지난해 프로토타입으로 처음 선보였던 3D 인식 네트워크를 적용한 SVNet의 양산 버전을 공개한다. 17일 스트라드비젼에 따르면 SVNet에 적용한 3D 인식 네트워크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과 자율주행을 위한 비젼 인식의 새로운 표준이다. 3D 인식 네트워크는 딥러닝 기반 솔루션으로, 2D 카메라 데이터를 고도로 정확한 3D 환경 맵으로 변환해 차량이 주변 환경을 정밀하게 이해하고 인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3D 인식 네트워크를 적용한 스트라드비젼의 SVNet은 2024년 프로토타입 출시 이후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 현재 양산 수준에 이르렀다. 스트라드비젼은 2025년 양산 수준의 소프트웨어를 개발 완료하고, 2026년에는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준환 스트라드비젼 대표는 "SVNet 3D 인식 네트워크가 1년 만에 프로토타입에서 양산 수준의 소프트웨어로 발전한 것은 스트라드비젼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스트라드비젼은 CES 2025를 통해 이 차세대 기술이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ADAS와 자율주행에 필요한 기술의 기준을 어떻게 새롭게 정의하는지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4-12-17 16:45: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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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카톡(Car Talk)] 車시장서 돌풍 일으킨 그랑 콜레오스…하이브리드와 가솔린 고민이라면

르노코리아의 판매량을 이끌고 있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그랑 콜레오스'가 세련된 디자인과 경제성·상품성을 앞세워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E-테크 하이브리드 모델에 이어 가솔린 모델까지 흥행에 성공하며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이에 최근 출시된 가솔린 모델의 시승을 통해 하이브리드 모델과의 차이점을 확인했다. 그랑 콜레오스는 르노코리아의 효자 상품이다. 내수판매는 1년 전보다 300%가량 증가했는데 10대 중 9대는 그랑 콜레오스다. 과거 르노코리아가 출시한 중형 세단 SM6의 분위기와 비슷하다. 당시 SM6는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연비효율을 앞세워 한때 현대차의 쏘나타의 판매량을 넘어서기도 했다. 지난 11월에는 그랑 콜레오스가 6582대 판매되며 현대차 싼타페(7576대)의 턱밑까지 추격하고 있다. 우선 그랑 콜레오스의 디자인은 르노의 로장주를 중심으로 군더더기 없는 세련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중앙의 라디에이터 그릴에는 위로 갈수록 다이아몬드 패턴 크기가 작아지는 안정적인 디자인을 채택했고, 전·후면의 번호판 주변과 범퍼에도 다이아몬드 패턴이 적용됐다. 덕분에 덩치는 커졌지만 부드러운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실내 공간도 기존 르노코리아의 차량에서 경험하지 못한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전장은 4780㎜, 전폭은 1880㎜로, 경쟁 차량인 쏘렌토(전장 4815㎜)·싼타페(4830㎜)와 비슷한 크기를 자랑한다. 축거의 경우 2820㎜로 두 차종(각 2815㎜)을 앞선다. 하이브리드와 가솔린 모델의 주행 성능은 차이점이 느껴진다.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는 1.5L 가솔린 터보 엔진과 두 개의 전기 모터, 1.64㎾h 배터리를 결합한 직병렬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채택했다. 시스템 최고출력은 245마력 복합 15.7㎞/L대 효율을 발휘한다. 가솔린은 2.0L 터보 엔진으로 211마력의 출력을 내고 2WD는 7단 습식 DCT 변속기를 보그워너의 6세대 4WD를 탑재한 사륜구동 버전은 아이신 8단 자동변속기를 썼다. 복합 연비는 각각 11.1㎞/L, 9.8㎞/L다. 하이브리드와 가솔린 2.0L 터보 4WD의 주행 테스트를 했다. 정숙성은 두 모델 모두 뛰어났지만 굳이 선택하라면 하이브리드에 한표를 주고 싶다. 전기 모드 주행을 비롯해 전체적인 주행 순간 뛰어난 정숙성을 자랑했다. 특히 도심이나 가까운 거리는 배터리 동력만을 이용해 주행할 수 있어 전기차의 감성도 즐길 수 있다. 그랑 콜레오스 개발자가 "하이브리드지만 최대한 전기차에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세팅했다"고 강조한 걸 확인할 수 있었다. 그랑 콜레오스 E-테크 하이브리드는 도심 주행에 최적화돼 전체 도심 주행거리의 최대 75%까지 전기 모드로 운행할 수 있다. 회생제동은 3단계 중 하나로 설정할 수 있어 상황에 따라 제동 수준을 조절하거나 연비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가솔린 4WD 모델은 장거리나 고속도로 주행이 많은 운전자에게 추천하고 싶다. 전체적으로 묵직한 주행감을 선사한다. 또 와인딩 구간이나 불규칙 노면에서도 흔들림없이 안정적인 주행을 이어간다. 여기에 역동적인 주행 성능은 고성능 SUV를 떠올리게 할 정도다.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가격은 가솔린이 3495만~4345만원, 하이브리드가 3777만~4352만원이다. 만약 하이브리드 모델의 구매를 고려한다면 올해가 적기라고 판단된다. 내년부터 정부의 하이브리드차량에 대한 세제지원이 없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2024-12-17 16:00:2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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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해군 독도함·고속상륙정 MRO 사업 수주…기술 경쟁력 재입증

HJ중공업이 방위사업청으로부터 423억원 규모의 해군 독도함 창정비 사업과 254억원 규모의 고속상륙정 창정비 사업을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HJ중공업은 이달 초 방위사업청이 발주한 해군의 대형수송함(LPH-I)과 고속상륙정(LSF-II) 외주 창정비 사업 입찰에 참여해 적격심사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었다. 두 건의 수주 금액을 합산하면 677억원이다. 해군의 창정비란 기존 함정의 주요 장비나 부품을 분해, 점검, 수리하는 과정을 통해 함정의 무기체계와 성능을 작전 수행이 가능한 상태로 유지하는 활동을 말한다. 함정 운용을 위해 기지에서 행해지는 일반적인 유지·보수와는 달리, 창정비는 조선소나 군 정비창에서 분해와 재조립이 이루어지므로 최상위 단계의 정비 개념이다. 이 때문에 창정비에는 해당 함정을 새로 건조하는 것과 맞먹는 수준의 기술력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해당 함정을 직접 건조한 조선사나 고도의 기술력과 경험을 갖춘 방위산업체만이 창정비 사업을 수행할 수 있다. HJ중공업은 지난달 해군의 유도탄고속함 18척의 성능개량 체계개발 사업을 수주하며 함정 MRO 시장의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에 창정비 업무를 맡은 해군의 고속상륙정(LSF-II) 분야에서도 국내에서 자체 설계, 건조가 가능한 유일한 해양방위산업체로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췄다. 특히 지난 2007년 국내 최초의 대형수송함 독도함을 100% 자체 설계, 건조한 HJ중공업은 2022년 수주한 독도함 성능개량사업에 이어 창정비 사업까지 동시에 수행하게 돼 국내 MRO 시장에서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J중공업 유상철 대표이사는 "해양방위산업체로서 50여 년간 함정 건조와 창정비를 통해 쌓아온 기술력이 수주 성사 비결"이라 평가하며 "우리 해군의 작전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이번 창정비 임무 역시 완벽히 수행할 것이며, 해외 MRO 시장 진출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2-17 14:47:4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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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안방' 공략속도 높이는 BYD…일본서 쓴잔 마신 현대차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자동차를 맹추격하고 있는 BYD가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일본 전기차 시장에 공들인 현대차가 BYD에 패배의 쓴잔을 마신 가운데 안방에서의 경쟁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BYD코리아가 BYD 승용차의 판매를 담당할 딜러 파트너사로 DT네트웍스, 삼천리이브이, 하모니오토모빌, 비전모빌리티, 지엔비모빌리티, 에스에스모터스 등 6개사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딜러로 선정된 6개사는 내년 초 BYD 승용차 브랜드 출범 후 국내에서 BYD 승용차에 대한 판매 및 AS 서비스, 고객 관계 등을 담당하게 된다. BYD는 현재까지 진출한 전세계 99개 국가와 지역에서 모두 딜러 체제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전기차를 처음 접하는 고객들에게 대면 방식을 통해 전기차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해 정확한 이해를 돕고, 전기차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고객 체험의 질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 사업부문 대표는 "한국 고객분들에게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갖추었는가를 우선 가치로 두고 6개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현재는 딜러 선정이 완료된 단계로, 권역별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개소 등에 대한 상세 내용은 추후 안내해 드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BYD코리아는 승용차 브랜드에 대한 국내 사업성 검토를 마치고 2025년 1월을 목표로 BYD 브랜드의 국내 공식 출범을 위한 준비를 진행 중이다. 한편 현대차와 BYD는 일본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BDY가 현대차를 가볍게 따돌린 상태다. 현대차는 지난 2022년 13년 만에 재진출한 일본 시장에서 올해(1~11월) 561대를 판매했다. 지난해(1~12월) 465대 판매한 것과 비교하면 12월 판매 집계가 남았음에도 100대 이상 더 판매한 수치다. 반면 BYD는 일본에서 올해 11월까지 2134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72.5% 증가한 수치다.

2024-12-17 14:21:4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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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캐즘 뚫는다' 현대모비스, 전기차 배터리 과열 막는 'PHP' 개발 성공

현대모비스가 전기차 배터리 화재를 막아주는 신소재 개발에 성공했다. 현대모비스는 전기차 초고속 충전 시 발생할 수 있는 배터리 과열을 방지해주는 새로운 배터리셀 냉각 소재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배터리 냉각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상품화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알루미늄 합금과 냉매로 구성된 진동형 히트파이프(Pulsating Heat Pipe)를 배터리셀 사이사이에 배치해 급속 충전 시 치솟는 배터리 내부 온도를 낮추는 방식이다. 일반 알루미늄보다 10배 이상의 열 방출 성능을 갖춘 진동형 히트파이프를 활용함으로써 안정적인 열 관리 시스템 구축이 가능해져 전기차 충전 시간도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차량용 배터리 냉각에 이를 적용하고, 양산 채비를 갖춘 것은 현대모비스가 처음이다. 현대모비스는 생산 단계에서도 대량 연속 생산이 가능한 프레스 공법을 적용, PHP 제조 공정을 단순화하고 제조 단가를 낮췄다. 또 차량용 배터리에 탑재하기 용이하도록 두께가 0.8㎜에 불과할 정도로 일반 히트파이프(약 6㎜) 대비 압도적으로 얇고 넓은 면적의 PHP를 구현해냈다. 실제 전기차 도입을 촉진하기 위해 상품성을 끌어올린 결과다. 현대모비스가 새로운 배터리셀 냉각 소재 개발에 성공하면서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현상도 변화가 예상된다. 국내 전기차 시장은 지난 10월 인천 청라 아파트 전기차 화재 사건을 기점으로 배터리 안전에 대한 불신이 확대됐다. 이 때문에 국내 전기차 시장은 미국, 중국 등 세계 시장 흐름과 달리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초고속 충전 지원 여부가 중요한 하이엔드 전기차에 우선 채택될 가능성이 높다"며 "글로벌 완성차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기술 홍보와 영업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4-12-17 13:17:3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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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 커넥트투 오픈 10주년 기념 이벤트…'GR 86 랩핑카·자이언트 북트리' 전시

렉서스코리아가 복합 문화 공간인 '커넥트투' 10주년을 맞이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렉서스코리아는 커넥트투 오픈 10주년을 맞이하여 12월 20일부터 31일까지 '커넥트투 10th 애니버서리' 특별 이벤트와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커넥트투는 렉서스의 복합 문화 공간으로 2014년 개관 후 지난 10월 '더 좋은 자동차 만들기'에 대한 브랜드 철학을 접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특히 고객 전용 프라이빗 공간인 '오너스 라운지'에는 마스터 드라이버로 활동하고 있는 모리조의 모터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새롭게 마련했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에는 렉서스 영파머스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레드 앤 블랙' 콘셉트의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또 모리조가 직접 추천하고 오재성 농부의 감귤을 사용해 만든 '제주 한라산 크루아상' 스페셜 메뉴를 비롯해 권두현, 김빛나 농부의 딸기를 활용한 레드 에디션 및 장문규 로스터의 공정무역 인증 커피 원두로 만든 블랙 에디션 등 음료 5종과 디저트 7종을 만나볼 수 있다. 또 '토요타 GR 86' 랩핑카 전시와 크리스마스 장식이 더해진 '대형 포토존'을 운영한다. 방문 당일 어린이를 동반하거나 매장에서 1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경품 뽑기 이벤트 참여 기회가 제공되어, 참가자 모두에게 선물을 제공한다. 또 '자이언트 북트리'도 전시될 예정이다.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고객이 기부한 도서를 활용해 만들어질 북트리는 약 3.8m의 규모로 제작된다. 렉서스 및 토요타 오너는 행사 기간 커넥트투 음료 또는 디저트 구매 시 커넥트투에서 사용 가능한 1만 그린포인트를 추가적으로 제공한다.

2024-12-17 11:49:0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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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연말 지역사회서 다양한 나눔 활동 실천…"24개 사내 봉사단 국내외서 활동 이어가"

대한항공이 연말을 맞아 국내외에서 잇따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17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대한항공 사내봉사단 '사랑나눔회'는 지난 7일 경상남도 김해에 위치한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인 우리들의 집에서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총 7명의 직원들은 직접 재료 손질부터 양념 버무리기까지 총 700포기의 김장을 담갔다. 이날 담근 김치는 시설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돼 따스한 온기를 전했다. 대한항공 객실승무원 봉사단 '다솜나눔'도 같은 날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홀트일산요양원에서 장애인 대상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번 송년회는 해당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을 위한 특별한 연말 행사로, 평소 시설에서 맛보기 어려운 다양한 먹거리와 즐거운 공연, 댄스파티 등을 선사했다. 낙후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해외봉사도 진행했다. 대한항공 사내 봉사단체 '연합신우회'는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스리랑카 체디쿨람에서 열악한 주거 환경 개선과 해당 지역 초등학교 학생 및 마을 아동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 봉사를 실시했다. 또 연합신우회는 마을의 물 부족 해소를 위해 공동 우물 파기 지원 등 식수시설 시공에도 힘을 보탰다. 대한항공 사내 합창단 '칼맨싱어즈'는 지역사회를 위한 자선공연에 나섰다. 지난 16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등촌1종합사회복지관 경로당에서 'O love', '제주도 푸른밤', '시간에 기대어' 등 10개 곡의 합창 공연을 펼쳐 아름다운 음악을 선물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나눔이 어렵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일단 어려운 이들과 손을 잡게 되면 그 온기로 인해 나누는 사람도 더불어 행복해지는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현재 24개 사내 봉사단이 국내외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계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항공사로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연대감을 높이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4-12-17 11:49:0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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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레오나르도 출신 '해외사업 총괄대표'로 영입…글로벌 방산 사업 확대 본격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글로벌 방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 대표 방산업체 레오나르도 사장 출신 인사를 해외사업 총괄로 영입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6일 마이클 쿨터 전 레오나르도 DRS 글로벌 법인 사장을 해외사업 총괄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화에 따르면 쿨터 내정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포함해 한화그룹의 글로벌 방산 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그는 미국 메릴랜드대에서 정치학을 전공하고 정부와 기업에서 경험을 쌓아온 방산 전문가로 꼽힌다. 2001~2010년 미 국무부 정치군사담당 부차관보, 국방부 차관보 대행, 국방부 국제안보 담당 수석 부차관보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또 2013년부터는 글로벌 방산 기업 레오나르도 DRS에서 글로벌 법인 사장 겸 사업개발 부문 수석부사장을 역임해 왔다. 쿨터 내정자는 "글로벌 방산 업계에서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자유 세계를 수호한다는 한화 방산의 비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쿨터 대표 영입을 계기로 미국 등 글로벌 핵심 시장을 중심으로 육해공 통합 솔루션을 제공해 글로벌 초일류 방산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6 17:25:1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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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4, 한국 고객 인도 초읽기…'제로백 3.8' 듀얼모터·퍼포먼스 팩 인증 완료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개발한 양산차 중 가장 빠른 폴스타4가 국내 고객 인도 초읽기에 들어갔다. 폴스타는 제로백 3.8초인 폴스타 4 듀얼모터가 22인치 휠이 장착되는 퍼포먼스 팩으로 395km 인증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22인치 퍼포먼스 팩의 인증값으로 20~21인치 휠의 일반 듀얼모터를 빠른 시일내에 고객에게 인도하기 위함이다. 보통 17~20인치 휠로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인증받지만, 폴스타는 퍼포먼스팩이 적용된 22인치로 인증을 진행했으며, 20~21인치의 폴스타 4 일반 듀얼모터의 주행거리는 430km 내외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전기차 주행거리의 경우 인증기관과 환경조건에 따라 주행거리가 달라지는데, 한국이 가장 까다로운 기준을 적용한다고 알려져 있다. 유럽의 경우 WLTP, 미국과 한국은 MCT 방식으로 나라별 도로 환경에 맞는 방법을 적용한다. 그렇기에 심한 경우, 국내에서 인증받은 주행거리보다 실제 주행거리가 200km 이상 차이가 나타나기도 한다. 이에 전기차 오너들은 "각 국의 주행 환경을 반영한 다양한 측정 방식이기 때문에 국내 인증 주행거리는 어디까지나 참고 수치로만 보고, 유럽 (WLTP), 북미 (EPA) 등 인증 주행거리를 꼭 비교해본다"며 "도로 환경이나 기온, 운전 습관에 따라 주행거리가 고무줄처럼 늘었다 줄었다해서 실제 주행거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근 인도를 시작한 폴스타 4 싱글모터의 경우 511㎞를 인정받았으나, 100% 완전 충전했을 때 약 600㎞ 실 주행거리 찍히는 오너들의 인증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폴스타 4 롱레인지 듀얼모터는 544마력(400kW) 686Nm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는 불과 3.8초 만에 도달한다. 듀얼모터에는 퍼포먼스 팩을 추가할 수 있으며, 22인치 퍼포먼스 휠, 스웨디시 골드 브렘보 캘리퍼, 연속 제어식 액티브 ZF 댐퍼가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판매 가격은 7190만원 부터 시작한다.

2024-12-16 16:53:0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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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주주환원 강화로 기업가치 제고…최소배당금 1600원

두산밥캣이 주주환원을 강조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다. 두산밥캣이 2030년 매출 16조원을 달성하고, 주주환원율은 40%로 설정하는 기업 가치 제고 계획을 16일 밝혔다. 두산밥캣은 이날 주주환원율 강화 정책 및 최소배당금 설정, 자사주 매각 등의 내용을 담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 회사는 지난 10월 주주환원 정책을 올해 안에 발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 포함한 주주환원율은 국내 동종 업체 및 제조업 평균을 상회하는 40%로 설정했다. 지난해 연간 배당금 수준인 주당 1600원을 최소배당금으로 설정하고, 투자 안정성 제고를 위해 현재 연 2회 지급하는 배당을 매분기마다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2025년 1분기부터 3분기까지는 각 분기말일을 기준일로 주당 배당금을 400원씩 지급한다. 4분기 결산배당금은 주당 최소 400원이며, 주주환원율과 시장 상황에 따라 추가배당 또는 자사주 매입 중 선택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특별 주주환원을 통해 이달부터 2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 2030년 매출 목표를 연평균 12% 성장한 120억달러(한화 16조 원)로 제시했다. 주주환원과 동시에 사업 성장을 통한 진정한 기업가치 향상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두산밥캣 관계자는 "글로벌 대표기업 수준의 수익성 달성과 주주환원 시행을 위해서는 M&A와 기술 혁신 등을 통한 매출 성장이 전제되어야 한다"며 "성장을 위한 투자를 자본배치의 우선 순위로 삼고, 이를 통한 결실을 적극적인 주주환원으로 주주 여러분과 나눌 것"이라고 전했다.

2024-12-16 16:07:38 양성운 기자